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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4월 6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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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4건 조회 3,813회 작성일 13-04-10 17:4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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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4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우리 주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복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하느님의 자비주일로 선포하신 부활 제2주일에 맞이한 4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성모님께서는 아드님의 부활로 환희에 차셨습니다. 하지만 그 환희와 영광의 순간이 있기까지는 아들을 잃고 홀로 남으신 어머니의 참혹한 고통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인간적인 슬픔을 나타내시며 예수님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처참하게 울면서 밤새워 기도하신 이 날, 순례자들은 성삼일 일주일 만에 다시 성모님을 위로해드리고자 나주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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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모두를 사랑하는 이 어머니는 매월 첫 토요일에 나와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특별한 사랑으로써 예루살렘의 다락방에서 사도들과 함께 있으면서 기도한 것처럼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영적인 나의 사랑의 젖을 줄 것인데, 나를 받아들여 그 젖을 먹는 자녀는 회개의 은총을 얻어 평온함을 얻을 것이며 내 사랑의 큰 위로를 받아 어떠한 시련도 잘 이겨낼 것이다.” (1993년 2월 6일 성모님)

이날 과연 많은 순례자들이 성모님의 영적인 사랑의 젖을 먹고 회개의 은총을 가득히 받아 또다시 새로운 부활의 삶으로 건너갔습니다.

나주를 반대하시는 어떤 신부님은 “나주는 아픈 사람들이 치유 받기만을 바라고 오는 기복신앙이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자녀들을 부르시는데 육신의 병고 또한 주님께서 우리를 나주로 부르시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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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은 우리가 회개했을 때 치유의 은총을 덤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시며 회개와 치유를 강조하십니다. 자매님의 말씀처럼, 육신의 병으로 나주 성모님을 찾은 이들은 거의 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회개로써 영육을 치유 받습니다.

성모님은 2007년 12월 8일 사랑이 가득하신 목소리로 “아빠, 아버지라 불리는 너희의 주님과 나 어머니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의 회개를 위하여 이 세상에 왔기에, 죄인이라 고백하는 너희에게 주님은 친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나는 친어머니가 되어주는 것인데 성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자에게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첫 토요일이나 성모님의 중요한 기념일마다 나주를 찾는 순례자들은 자신들의 만족과 안위만을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회개와 생활 개선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고, 구원사업에 작은 협력자들이 되고자 순례를 하는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성삼일이 지났어도 고통이 계속되었습니다. 열이 39~40도까지 올라가서 내리지 않고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기침이 멈추지 않는 등 계속 극심한 고통을 받으셨는데 그 고통들을 첫 토요일 순례자들을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셨습니다.

첫 토요일에는 갑작스런 꽃샘추위로 심한 감기 환자들이 많이 발생했는데 사회자는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들이 기관지와 폐 등 호흡기 질환과 머리 부위에 통증이 심한 분들을 위한 대속고통이라면서 아멘으로 받아들인다면 치유 받을 것이라고 하자 모두 크게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4월 첫 토요일은 부활 8부 축제 기간이었지만 순례자들은 죽어야만 부활할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 안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정성껏 바쳤습니다. 다시 겨울로 되돌아간 듯 찬바람 부는 날씨 속에도 맨발로 희생을 바치는 이들은 극심한 고통들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묵상하면서 그 고통을 경감시켜 달라고 간절히 애원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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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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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들이 세상을 정복하려는 이때, 나는 너희와 함께 마귀와 대적하기 위하여 너희를 불렀으니 잘 봉헌해 주기 바란다. 나를 위하여 일하는 내 작은 영혼을 도와주는 것은 바로 나를 도와주는 것이다.” (1994년 1월 21일 성모님)

이날 성전에 입장하시는 성모님께서는 두 눈에서 눈물을 흘리시며 아주 슬픈 표정으로 울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기뻐하셔야 할 때이건만 이렇게 슬퍼하심은 이 세상 죄악이 그만큼 심각하여 수많은 자녀들이 지옥을 향해 맹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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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어머니! 당신을 늘 깨끗한 마음 안에 모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더 많았습니다. 당신께서 작은 영혼을 통하여 불러주신 우리들이 더욱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어 세상 구원을 위하여 주님과 당신께서 심혈을 기울여 마련하신 작은 영혼과 하나로 일치하게 해 주소서!’

성모님 상을 모시고 입장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얼굴에는 고통이 역력하였습니다. 고열과 급성폐렴 증상으로 중환자실에서 꼼짝도 못할 상황이었지만 자매님은 순례자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자리를 박차고 나오신 것입니다. 놀라운 그 사랑은 신적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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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로 강복을 받은 순례자들은 성전에서 다함께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성전 바깥은 마치 시베리아 벌판처럼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하지만 순례자들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희생이 동반된 묵주기도를 바쳐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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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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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을 들고 정성껏 바치는 묵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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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는데 한 한국 신부님이 연단에 올라오셨습니다. 그 신부님은 먼 곳에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 나주성모님을 찾아뵈러 오셨는데 율리아 자매님이 극심한 고통으로 못 나오시자 자신이 직접 보고 들은 나주성모님 체험을 증언하기 위해 나오신 것이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을 초창기에 여러 차례 들어보셨다는 신부님께서는 자매님이 전하시는 말씀 자체가 기적이라고 하셨습니다. 미장원을 하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몇 시간동안 말씀을 전하시는데 전혀 막힘이 없었으며 신학적으로 틀린 말씀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었답니다. 그리고 신학을 오랫동안 배우고 공부한 부제들도 율리아 자매님처럼 할 수는 없다며 그것 하나만 봐도 나주는 진실이라고 하였습니다.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여 단 한 영혼이라도 회개의 길로 이끌기 위하여 분투노력하는 내 작은 영혼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며,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니 ‘예언자를 예언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라고 한 내 약속은 꼭 이루어질 것이니, 지금 내가 한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르면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게 되는 것이다.” (2007년 9월 1일 예수님)

신부님은 또 “저는 광신도가 아닙니다. 도마 사도가 예수님의 옆구리에 손을 집어넣고야 믿으려고 하듯이 저도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를 종합해 보고 아무리 해봐도 이곳은 주님의 뜻대로, 성모님의 뜻대로 하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더 많은 사람을 여기에 데리고 오십시오.” 하고 순례자들을 격려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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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진솔한 증언은 율리아 자매님에게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증언이 끝나자 자매님이 바로 말씀을 전하러 나오신 것입니다. 하지만 입으로 짓는 죄 때문에 아직 안면마비증상이 풀리지 않으셨기에 미소를 지으려고 해도 지을 수가 없었고 아무리 말을 하려고 해도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마이크를 잡으시고는 순례자들과 사랑을 나누고자 “말씀을 전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라며 당신 안에서 타오르는 사랑의 불을 지피시기 위하여 피나는 노력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비록 예전처럼 맑고 선명한 목소리는 아니지만 조금씩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거의 정상적으로 말씀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자매님도 놀랐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던 순례자들도 놀랐습니다. 이는 작은 영혼의 간절한 마음과 주님, 성모님의 자비가 합일된 사랑의 기적이었습니다. 순례자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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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인이 보는 앞에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입을 통하여 당신들의 그 사랑을 전하시고자 한 것입니다. 자매님은 한국 사람들은 사랑한다는 말에 인색하다며 긍정적인 눈으로 보면 사랑할 수 있다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뿌리째 뽑아버리자고 하셨습니다.

자매님은 누가 다른 사람을 험담하고 판단할 때 그 말에 동조하여 함께 판단하는 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치유의 가장 좋은 약은 회개이며, 우리가 죄인이 되었을 때 진정한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면서 당신의 일화를 들려주었습니다.

자매님은 예비자 때부터 봉사를 할 정도로 주님을 열심히 전하셨는데 하루는 장부와 산 피정을 갔습니다. 피정에 참석한 사람 중 많은 이들이 울면서 기도했지만 평소에도 눈물이 많았던 율리아 자매님은 어떤 감동도 일어나지 않았고 눈물도 나오지 않아 우는 분들이 부럽게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새벽 3시경에 ‘영적으로 성장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간절히 기도했을 때 주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이 어려서부터 받아왔던 고통들을 비디오처럼 보여주셨습니다. 자매님은 어려서부터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고 누가 모함을 하고 죽도록 때려도 그들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착하게만 살았기 때문에 죄인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뇌리에서 지워버리고 싶었던 상처 받은 과거가 파노마라처럼 눈앞에 펼쳐지면서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은 아무 잘못 없이 평생 다른 사람들한테 당하고만 살아왔지만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죄를 짓게 되었으니 오히려 그들이 피해자이고 제가 죄인입니다.’하며 가슴을 치면서 울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통회를 한 내용들은 도덕과 양심은 물론 신앙의 빛에 비추어 봐도 죄라고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인이 되지 않고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주님께서 기묘한 방법으로 통회하게 해주신 것입니다. ‘내가 있었기 때문에 내탓이다.’라고 한다면 용서하지 못하고 화해하지 못할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성모님 ‘내 탓이오 영성’의 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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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은 오직 “주여! 이 죄인을 용서해 주소서!” 하시며 진정으로 뉘우치고 울었는데 그때 검은 장이 걷히고 홀연히 하늘의 문이 열리며 밝은 빛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문이 열렸다. 하늘의 문이 열렸다. 하늘의 문이 열렸다.” 하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자매님은 그 후로 당신 잘못이 아닐지라도 누가 당신으로 인하여 분심 들은 것까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그 사람과 화해하고 고해성사를 봅니다. 이 영성이 바로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너희에게 지금이 바로 회개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이다. 하느님께서 경고하실 때에는 고통이 뒤따르지만 너희가 회개하고 나의 청을 받아들인다면 하느님의 축복의 잔이 너희 위에 내릴 것이니 이 좋은 시기와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1995년 1월 18일 성모님)

자매님께서 말씀을 마치고 사랑의 메시지를 읽으실 때에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흐느껴 우셨습니다. 순례자들도 그 절절한 사랑을 느끼고 아멘으로 응답하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가슴깊이 새겼습니다.

그리고 기적을 부르는 자매님의 간절한 치유기도와 애절하게 눈물로 호소하는 영가를 통하여 순례자들도 뜨거운 통회의 눈물을 흘리며 무감각하게 지내왔던 자신들의 죄를 깊이 뉘우치게 해주었습니다. 그때 한 순례자가 “아버지, 고쳐주세요!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라고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작은 영혼이 살아온 삶을 깊이 묵상하며 그 삶을 따라 살고자 노력하는 나주 순례자들의 몸부림과 부르짖음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거절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귀 기울여 들으시고 반드시 도와주시고 아픈 영혼육신을 깨끗이 고쳐주실 것입니다. 아멘!

“주님과 이 어머니가 원하는 것은 잃었던 죄인 하나라도 더 회개하는 것이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 그리고 천주의 모든 성인성녀들과 천사들도 기뻐하게 될 것이다.” (1995년 6월 19일 성모님)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과 치유기도를 통하여 깊은 상처들도 치유 받은 순례자들은 하느님의 자비를 기리는 부활 제2주일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은 강론에서 “최후 만찬의 파스카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가 용해되어 있는 성체성사 즉 미사성제야 말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아름다우심과 사랑과 진리의 결정체”임을 강조하심으로써 우리가 성체께 향한 흠숭을 통해 늘 파스카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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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 후에 7명의 순례자들이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받은 은총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모든 분의 증언이 다 소중했지만 그중에서도 수원교구 손 바오로 형제님의 증언은 참 값졌습니다. 그분은 재산을 노리고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에 대한 살의와 복수심으로 불타다가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병들었던 육신과 영혼을 치유 받아 복수심을 접고 가톨릭에 귀의해 새 삶을 얻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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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증언이 모두 끝난 후 율리아 자매님은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순례자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기도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만남이 진행될수록 육신의 한계가 점점 극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마지막 한 사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여 만남을 끝내셨는데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비닐성전을 울렸습니다. 눈도 겨우 뜨시고 몸도 가누기 힘드시던 율리아 자매님께서 결국 바닥에 쓰러지신 것입니다.  

작은 영혼의 눈물어린 애원과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통하여 풍성한 사랑의 열매들을 맺고 있는 나주가, 하루빨리 교회의 인준을 받아 어둠의 길을 걷고 있는 이 세상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빛 가운데로 나아오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도 매일 매순간 깨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합시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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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8 23:21:5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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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만남이 끌날 즈음 " 쿵 !" 하는 소리가 비닐성전을 울렸습니다 .눈도 겨우 뜨시고 몸도 가누기 힘드시던 율리아자매님께서 바닥에 쓰러지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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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매월 첫 토요일에 나와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특별한 사랑으로써 예루살렘의 다락방에서 사도들과 함께 있으면서 기도한 것처럼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영적인 나의 사랑의 젖을 줄 것인데, 나를 받아들여 그 젖을 먹는 자녀는 회개의 은총을 얻어 평온함을
 얻을 것이며 내 사랑의 큰 위로를 받아 어떠한 시련도 잘 이겨낼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집으로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소식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 사랑을 받은 우리 모두 좀 더 희생하고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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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매님은 누가 다른 사람을 험담하고 판단할 때
그 말에 동조하여 함께 판단하는 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치유의 가장 좋은 약은 회개이며,
우리가 죄인이 되었을 때 진정한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면서 당신의 일화를 들려주었습니다.

자신은 아무 잘못 없이 평생 다른 사람들한테
당하고만 살아왔지만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죄를 짓게 되었으니 오히려 그들이 피해자이고
제가 죄인입니다.."

"내가 있었기 때문에 내탓이다."라고 한다면
용서하지 못하고 화해하지 못할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성모님 ‘내 탓이오 영성’의 진수입니다..아멘.

엄마..엄마..엄마......마음이 아픕니다..엄마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내탓으로 가슴을 치며, 죄인의모습으로 살겠사오니,
어머니 위로를 받으시고 힘을 내소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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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작은 영혼의 눈물어린 애원과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통하여 풍성한 사랑의 열매들을 맺고 있는 나주가, 하루빨리 교회의 인준을 받아 어둠의 길을 걷고 있는 이 세상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빛 가운데로 나아오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저의 죄로 ...  아직 부족한 내탓이오의 영성으로  율리아님이 대속고통을 받으십니다. 
이  죄인을 이끌어 주시옵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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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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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당신께서 작은 영혼을 통하여 불러주신 우리들이 더욱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어
세상 구원을 위하여 주님과 당신께서 심혈을 기울여 마련하신 작은 영혼과 하나로 일치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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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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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있었기 때문에 내탓이다.’라고 한다면
용서하지 못하고 화해하지 못할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성모님 ‘내 탓이오 영성’의 진수입니다.

"자매님은 그 후로 당신 잘못이 아닐지라도 누가 당신으로 인하여 분심 들은 것까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그 사람과 화해하고 고해성사를 봅니다.
이 영성이 바로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도 매일 매순간 깨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합시다. 아멘! 알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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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역시 율리아님이셔요.
좋은 건 빨리 배워야 해요
저도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살고 싶어요.

"우리 모두도 매일 매순간 깨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합시다. 아멘! 알렐루야!"
나도 파이팅!

운영진님, 은혜가 넘쳐요 넘쳐~고마워용~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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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셨던 율리아님!
그러나 성모님께서 해 주심을 믿으시고
목소리가 살 살 나오시더니

좀 있으니 확실하게 잘 나왔습니다.
주님 영광 찬미 받으소서.아멘

좋으신 말씀으로 저희들의 영혼에 유익을 주시고
그동안 부족함에 많은 회개와 함께 새로운 힘을 주신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다시 또 보고 보아도 은총이 흘러 넘쳐나는 곳!
수고해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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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율리아님....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저의아주 작고작은것들이지만 율리아님의 고통에 감히 합하여
봉헌하오니 받아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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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하나이다.
모든 영광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리나이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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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첫 토요일이나 성모님의 중요한 기념일마다 나주를 찾는
순례자들은 자신들의 만족과 안위만을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회개와 생활 개선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
를 드리고, 구원사업에 작은 협력자들이 되고자 순례를
 하는 것입니다.

아멘 ~!!!

수고해 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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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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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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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합시다. 아멘! 알렐루야!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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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아멘.

용기를 내어 오셔서 증언해주신 신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증언해 주신 한국신부님처럼 나주의 진실을 아는 많은 신부님들께서 오셔서 증언을 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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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과 이 어머니가 원하는 것은 잃었던 죄인 하나라도 더 회개하는 것이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
그리고 천주의 모든 성인성녀들과 천사들도 기뻐하게 될 것이다.
아멘~!

저도 참젖도 받고 율리아님의 혼신을 다하는 치유기도시간에
회개의 은총도 받는 많은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구원위해 대속고통으로 모든 사랑을 다 내어주신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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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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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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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신부님은 또 “저는 광신도가 아닙니다. 도마 사도가 예수님의 옆구리에
손을 집어넣고야 믿으려고 하듯이 저도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를 종합해 보고 아무리 해봐도 이곳은 주님의 뜻대로, 성모님의
뜻대로 하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더 많은 사람을
여기에 데리고 오십시오.” 하고 순례자들을 격려하셨습니다.아멘!!!아멘!!!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 과 안전을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작은 영혼의 눈물어린 애원과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통하여 풍성한 사랑의 열매들을 맺고 있는 나주가, 하루빨리 교회의 인준을 받아
 어둠의 길을 걷고 있는 이 세상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빛 가운데로 나아오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멘입니다 아멘!!
소식 올려 주신 정성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모두 화이팅!!!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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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첫토요일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신 율리아님,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저희도 깨어 기도하며
봉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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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작은 영혼의 눈물어린 애원과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통하여
풍성한 사랑의 열매들을 맺고 있는 나주가, 하루빨리 교회의 인준을 받아
어둠의 길을 걷고 있는 이 세상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빛 가운데로 나아오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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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다른 사람을 험담하고 판단할 때
그 말에 동조하여 함께 판단하는 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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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아름다운 성모님 동산, 마음의 고향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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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직 “주여! 이 죄인을 용서해 주소서!”
하시며 진정으로 뉘우치고 울었는데
그때 검은 장이 걷히고 홀연히 하늘의 문이 열리며
밝은 빛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문이 열렸다.
하늘의 문이 열렸다. 하늘의 문이 열렸다.”
하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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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율리아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소중합니다.
성모님의영적인 젖을 풍족히 먹은 저희들 부활의 파스카 신비로 건너가
사랑의 힘 발휘하며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주님, 성모님 찬미 찬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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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부서지고 또 부서지고..
T_T
저 역시 강한 자아와 교만을 부수고 또 부수어
작은 영혼으로 살아가고가 더 노력할게요.

율리아 엄마! 힘내세요!
사랑해여~*

운영진께도 감사드려여.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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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만남님의 댓글

고마운만남 작성일

극심한 고통중에도 늘 저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려요.
저희를 낳아준 부모님도 율리아 엄마처럼 지극정성으로 기도해 주시지 못하는데 그 기도로
저희가 복된 삶을 살아갈수 있는것 같아요.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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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너희에게 지금이 바로 회개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이다.
아멘!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주님 성모님 도와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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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 모두도 매일 매순간
깨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합시다....아멘!!!

네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은총의 소식 올려주신 운영진 여러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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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를 받아들여 그 젖을 먹는 자녀는 회개의 은총을 얻어
평온함을 얻을 것이며 내 사랑의 큰 위로를 받아 어떠한 시련도 잘 이겨낼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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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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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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