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운영진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 2019년 5대영성 젊은이 피정캠프 "나주에서 알려주시는 천상의 비밀"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운영진
댓글 41건 조회 2,542회 작성일 19-09-06 13:02

본문

 

 

링크 : https://youtu.be/SvRuGdP5smY

 

 

 

“5대 영성 실천은 천국 가는 지름길입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저는 김 카타리나 수녀입니다. 가장 부족한 죄인입니다.

 

제가 정말 엄마 사랑에 대해서 잘 전해드리고 싶은데 엄마께서는 최근 가장 최악이라고 할 그런 상황이셨어요. 지난번 첫 토 때 엄마께서 이제 희망이 좀 보인다 하셨었는데, 그 이후부터 정말 희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고통을 받으시니까 제가 너무너무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프고 정말 암흑 같았었어요.

 

어제도 심장이 너무 아프셔서 약을 드시면서도 계속 모니터로 보면서 여러분들 계속 기도해주셨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제가 옆에서 보면서 느낄 수 있었고요. 그래서 엄마를 통해서 제가 옆에서 배웠던 것들 함께 나눠볼게요. 여러분들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히 불러주셔서 지금 이 자리에 와 계신 분들이에요.

 

전 세계 인구가 몇 명인지 아세요? (77억이요) 맞아요, 77억 중에서 뽑혀 선택받아 이 자리에 와 계신 분들이에요. 몇억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에 초대받아 와계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정말 진심으로 반갑고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엄마께서 항상 웃으시면서 여러분들 앞에 나와주시잖아요. 그런데 웃으시면서 나오시는 그 뒤에는 항상 고통을 감추시고 여러분 앞에서 활짝 웃고 계시는 건데, 평소에 받으시는 고통 몇 가지만 제가 이렇게 사진을 준비해봤어요. 엄마 온몸의 기능이 완전히 다 망가지셨기 때문에 염증이 온몸에 다 돌아다니고 정말 언제 쓰러지실지 모르는 그런 위태위태한 상황이세요.

 

한평생 이렇게 고통을 받아오시고 지금 산소호흡기 끼시고 귀가 너무 아프셔서 귀에 징표 대시고 계신 모습이에요.

 

2019-2-18julia.jpg

 

엄마랑 함께 있을 때는 정말 매일매일이 계속 고통의 시간인데 기도회 때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활짝 웃으시면서 딱 앞에 나와계시니까 정말 너무 대단하시고, 다른 세상에 잠시 왔다가 가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한평생 저희 위해서 계속 고통 봉헌해주고 계신 엄마께 제일 먼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엄마께서 심장이 너무 많이 아프셨거든요. 심장이 아프셨는데 또 해야 될 일이 있으셨어요. 엄마가 일을 놔두고는 안 쉬시거든요. 그래서 그 일을 하시면서 제가 새벽에 이렇게 계속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카타리나야, 좀 자고 해야지?” 하면서 저까지 걱정해주셨어요. 엄마와 같이 일해보신 수녀님들은 얼마나 엄마가 상대방을 배려하시고 자신을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다 알 거예요. ‘엄마, 이 고통 중에도 또 저 자는 것까지도 배려해주시고 생각을 해주시구나.’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한평생 엄마하고 고통이란 것은 떼려야 뗄 수가 없죠. 나면서부터 엄마는 맨발로 가시밭길을 걷는 고통의 삶이셨어요. 그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칭하시는 수식어를 보면 어느 정도인지 대충 우리가 가늠해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예수님께서 엄마를 칭하시는 호칭들 이렇게 만들어보았는데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내 귀여운 작은 아가,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많잖아요.

 

얼마나 예쁘시면 제가 예수님의 그 심정이 너무나 이해가 갔어요. 왜냐면 저만의 애칭이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애칭들. 너무 천사 같으셔서 ‘천사 우리 엄마’ 하면서 ‘지혜의 여왕님’ 그러기도 하고, ‘우주 최강 귀요미’ 정말 너무 단순하고 그 고통 중에서도 너무너무 어린 아가 같으셔요.

 

찌들지 않으신 그 아가 같으신 순수한 ‘정말 주님, 성모님께 가까이 갔을 때 이렇게 맑고 깨끗하고 아가 같은 영혼이 될 수 있구나.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 이렇게 사람이 찌들지 않고 저렇게 맑고 깨끗할 수가 있구나.’ 또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있는데 잠을 많이 주무셔서가 아니라 딱 누워계시면 너무 아름다우셔서 절로 그렇게 말이 나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엄마를 그렇게 예뻐하시고 정말 끔찍이 사랑하시는 그 마음들을 조금이나마 알겠더라고요.

 

또 하나 엄마의 애칭이 뭐냐면 ‘배려의 여왕’이에요. 지금 여기 나오는 사진은 병원 이동 중에 침을 맞고 가시는 모습입니다.

 

고통이 얼마나 심하시면 병원 가는 중에 이렇게 침을 맞으시겠어요. 잘 놔드리지는 못하는데 그래도 엄마 고통이 너무 극심하니까 제가 어떻게든 해볼 수 있는 최대한은 해보고 싶어서 침을 놔드리는데 정말 자리가 다 너무 아픈 자리예요.

 

이런 끝자리, 이런 손톱 끝, 발끝 이런데 맞으시는데 얼마나 아프면 이걸 하루에도 몇 번씩 맞으실까 싶기도 하고. 그 힘드신 상황에서도 엄마가 눈도 못 뜨시고. 이렇게 딱 누워계시면 제가 침을 놔드리려 하잖아요. 그러면 엄마께서 그 고통 중에도 양말 벗고 바지 걷고 딱 그 침 맞으실 자리 손에 딱 대주고 이 차례 이렇게 딱 대주고 그렇게 배려를 하셔요.

 

그런데 그것은 엄마가 어느 한순간에 이렇게 하신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이 그 삶을 살아오셨기 때문에 가능한 거라고 생각을 해요. 예비하신 삶이라고 하죠. 여러분, 숙소에서 엄마의 당산나무 일화 들으셨죠?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남을 위해 한평생 살아오셨고 항상 나보다는 이웃의 화평을 생각하면서 남을 위해서 그렇게 살아오셨습니다.

 

엄마께서 갓난쟁이일 때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있었는데, 새끼를 낳았대요. 새끼를 나면 새끼들 젖을 주잖아요. 그런데 그럴 때는 아주 암컷이 예민해서 주인도 못 건드린대요. 그런데 엄마께서 갓난쟁이일 때 기어가서 젖을 못 먹는 새끼들을 젖으로 밀어줘서 새끼들이 모두가 젖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셨었대요. 그 정도로 엄마는 태어나셔서부터 남을 위해서 한평생 살아오셨어요.

 

이 그림은 뭐냐면 엄마께서 초등학생일 때 선생님들이 몇 명을 불러서 “자, 여기에다가 그림을 그려봐라. 너희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려봐라.” 하시더래요. 그러면 여러분 여기에다가 뭘 그리겠어요?

 

엄마께서는 이 그림을 보자마자 순식간에 저 밑에다가 꼭지를 그리셨대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걸 딱 보시더니 “아니, 젖은 내가 음식을 먹어서 그 자양분을 아이들에게 다 내어주는 거잖아. 너무 희생이 많이 따르겠는데…? 어떻게 이렇게 살아.” 엄마를 보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더래요. 그때부터 저희의 영적 엄마로 내어주는 삶으로써 예비하심을 드러내 주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 이게 뭐냐면 공평하신 하느님이세요. 엄마께서 한평생 그렇게 고통으로만 살아오셨잖아요.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얼마나 예쁘시겠어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내가 뭐 부탁했는데 내 동생이 내 말 잘 들어주고 잘 따라주면 정말 예쁘잖아요. 그런데 율리아 엄마 어떠셔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그 이상으로 말하지 않은 것까지 다 알아서 해내주시잖아요.

 

그래서 정말 얼마나 예쁘실까? 하느님께서 솔로몬을 보시고 너무 사랑하셔서 “내가 무엇을 해주랴?” 하고 물어보셨잖아요. 그때 솔로몬 왕은 무엇을 청했죠? (지혜) 네, 맞아요. 지혜를 청했어요. 여러분에게 만약에 하느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들어줄까?” 한 가지 들어줄 수 있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청하실 것 같으세요?

 

전 생에서 한 가지 들어주신다면, 뭐든지 가능해. 외모, 돈, 부귀영화 다 가능해요. 지혜를 청할 것 같아요? 엄마는 뭐 청하셨을 것 같아요? 엄마는 단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신다면 온 세상 모든 영혼이 구원되게 해 주시는 것을 청하셨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단 한 가지 소원은 이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다 구원되는 것이었어요.

 

여러분, ‘다시 태어나도 나는 이 모습 그대로 태어나고 싶다.’ 하는 분 있으세요? ‘이 페이스에 이 바디에 내가 처한 환경 그대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그런 분 있으실까요? 없을 것 같아요. 그죠? 우리는 누구나 ‘조금만 더 예뻤으면, 더 건강했으면, 나 이 직장 아니고 저 직장이었으면… 우리 집이 금수저였으면.’ ‘내가 그때 그렇게 안 했더라면 내가 왜 그때 그랬지.’ 하면서 후회도 하고, 아쉬움도 남잖아요.

 

그리고 나는 되게 힘들어 죽겠는데 어떤 사람을 보면 너무 잘 살고 하는 일들도 너무 잘 풀리고 막 모든 게 다 술술 되는 것 같아. ‘왜 저 사람은 저렇게 다 잘 풀리는데 나만 이래?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겨? 너무 불공평해.’ 막 이럴 때 있잖아요.

 

그런데 왜 하느님은 공평하다고 하시는 걸까요? 왜냐면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길어야 이 세상에서의 삶은 100년이에요. 그런데 죽어서의 삶은 어때요? 네, 영원하죠? 영원한 삶을 살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어떤 환경에 처해있든지 그게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살았느냐 그것에 따라서 나의 다음 생이 결정이 되는 거예요.

 

el-juicio-particular.jpg

 

얼마나 놀라워요, 이거. 왜냐면 영원의 시간이잖아요. 천국과 연옥과 지옥이라는 정말 어마어마한 하늘과 땅 차이의 자리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엄마께서 저희를 위하여서 한평생 예비 되어 와 주셨고, 고통을 끊임없이 바쳐주셨기 때문에 예수님 성모님 어떠셨어요? “모든 것을 다 내어주어도 네가 청하는 것은 다 거절하지 않겠다. 언제 어디서나 나의 화관이 되고자 열망하는 나의 아기야!” 하면서 “요 깜찍한 귀여운 것!” 하시면서 너무 예뻐하시니까 뭐든 주고 싶으시잖아요.

 

천상의 비밀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께 다 알려주기 시작하셨어요. 우리는 엄마로부터 거저 그 천상의 비밀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엄마 옆에 있으면서 듣는 것들도 지금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신기한 것들이 정말 많아요. 그런데 엄마께서 알고 계신 것은 또 어떠할 것이며 또 정말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천상의 비밀들 그런 것들이 엄마를 통해서 저희에게 거저 흡수되고 흘러들어오고 있는 거예요.

 

이것은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처음 보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래서 알고 계시는 분들은 복습하는 의미로, ‘아, 내가 그동안 얼마나 잘 실천했는가.’ 반성하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고, 새롭게 배우시는 분들은 귀를 귀울여 주시길 바랄게요. 정말 기가 막힌 천상의 비밀이 있습니다.

 

엄마께서 현시를 보셨는데요. 이제 높은 산이 있었고, 그 산을 사람들이 열심히 오르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산꼭대기에 가면 14계단이 있었습니다.

 

2B0.jpg

 

그런데 사람들이 이 산으로 올라가야 계단을 올라갈 수 있잖아요. 그런데 똑바로 올라가지 못하고 빙빙 돌아서 다 올라가지 못하고 떨어지고 이 길이 진짜 길인데 다른 길로 가고 하는 모습을 보신 거예요.

 

그런데 저희는 진짜 완전 다이렉트예요.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알려주신 5대 영성이라는 무기가 있기 때문에 로켓 타고 가는 것처럼 직진으로 가고 있습니다. 산 정상에 다 오르면 14계단이 나와요. 힘들게 정상에 올라왔는데 이 14계단에서도 사람들이 막 곤두박질치고 있는 거예요.

 

BA8.jpg

 

그 모습을 보고 엄마께서는 너무 무서워서 덜덜 떨으셨다고 하셨어요. 이 14계단을 오르기가 그렇게 힘들어요. 그래서 14계단을 다 올라서 저 끝에 15계단 올라가면 거기는 천국이에요.

 

살아생전에 우리가 한 계단만 오르고 죽었으면 연옥이고, 한 계단도 못 오르고 죽으면 어딘지 아시죠? 절대 가지 않아야 할 곳! 끔찍한 곳입니다. 또 놀라웠던 것은 14계단 양옆으로 악의 나무와 선의 나무가 있었어요. 이 나무는 각자 각자에게 있는 것들이에요.

 

우리가 지금 하는 행동, 생각과 말과 마음속 모든 것 하나도 빠짐없이 이 선의 나무와 악의 나무에 열리고 있고, 생명의 책에도 기록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하늘에서 예수님께서 바라보고 계시고, 성인 성녀들께서도 다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 빠짐없이 다 지켜보고 계십니다.

 

s234.jpg

 

그래서 내가 선을 행했을 때는 이 선의 나무에 열매가 열리고 악을 행했을 때는 악의 나무에 열매가 열린 거예요.

 

그래서 죽었을 때 하느님 대전에 나가 심판을 받습니다. 하느님 앞에 나아가면 하느님께서 딱 이 나무만 보고도 “너는 천국이다.” “너는 연옥이다.” “너는 지옥이다.” 이렇게 딱 결정이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나무에 달린 열매들을 다 저울에 달아서 재보시기도 한다고 하셨어요.

 

122ed.jpg

 

비판하고 험담하면 당연히 악의 나무에 열매가 열리겠죠. 그리고 판단, 험담, 비판할 때 눈으로는 안 보여도 그렇게 악의 말을 할 때 입에서 구더기가나와요.

 

그게 막 몸에 붙어서 기어 다니고 있다고 생각을 해봐요. 얼마나 끔찍해요. 보이지는 않지만 이게 리얼이에요, 리얼.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정말 영신 전쟁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현시대거든요. 치열한 전투예요. 그래서 이렇게 악의 나무는 절대 열지 않아야 되겠죠. 끔찍해요.

 

그런데 악의 나무 열매가 그냥 열리는 게 아니라, 내가 애써서 사랑 실천을 생활의 기도를 해서 선의 나무에 열매를 열어놨잖아요. 그런데 “저 시끼 왜 저래?” 했을 때 선의 나무에 예쁘게 열렸던 열매가 딱 떨어져서 악의 나무에 가서 딱 열려버리는 거예요. 힘들게 공로를 쌓았는데 악의 나무에 열매가 열리는 게 너무 쉽잖아요. 우리가 깨어서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생명나무 열매를 열리게 할 수 있어요.

 

585.jpg

 

회개할 때 가장 큰 열매가 열린다고 알려주셨었잖아요. 그런데 급박한 이 시대에 회개의 열매보다 더 크게 열리는 게 바로 5대 영성을 실천했을 때 가장 큰 생명나무의 열매가 열려요. 그래서 제가 엄마께 배웠던 것들 정말 단순하지만, 저에게 신선했던 것들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내가 아까 ‘저 시끼 왜 저래?’ 판단했잖아요. 악의 나무가 열렸는데 ‘아니야, 다 이유가 있을 거야. 내가 잘 봉헌해주자.’ 하고 생활의 기도로 그 사람 위해서 봉헌을 실천하잖아요.

 

그러면 그 악의 나무 열매는 딱 떨어지고 예쁘게 봉헌의 열매가 딱 열리는 거예요. 그렇게 우리가 깨어만 있으면 정말 무수하게 실천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께서 말씀해주신 이 다단계. 핵반응보다 강력한 사랑의 연쇄반응!

 

AB384.jpg

 

그런 사랑의 연쇄반응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 순간에도 여러분의 생명나무의 열매가 열리고 악의 나무의 열매가 떨어지고 이런 현상이 지금 계속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엄마의 생명나무에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싱그럽고 향기롭고 아름다운 풍성한 열매들이 가득 맺혔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가 5대 영성을 실천했을 때 가장 큰 열매가 열리니까 제가 배운 것들을 알려드려 볼게요. 일단 두 명씩 짝을 지어보시겠어요? 짝을 지어서 어깨를 주물러줘 보세요. 자, 우리 생활의 기도 바쳐볼까요?

 

‘예수님, 저는 지금 어깨를 주무르고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이 영혼의 굳어진 부분을 다 풀어주시고 녹여주셔서 말랑말랑한 스펀지 같은 영혼 정말 눌러도 상처받지 않는 그런 예쁜 영혼으로 변화시켜주세요. 굳어진 것 영적인 것, 육적인 것 다 풀어주세요.’ 됐습니다.

 

안마받으신 분들 시원하시죠? 그래서 이렇게 풀어졌을 때 그러면 우리 안마받으신 분들은 안마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인사할 수 있죠? “시원하게 주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방금 우리는 생명나무의 열매가 열렸어요. 어깨를 주물러주신 분은 사랑 실천의 열매가 열렸고, 안마를 하시면서 생활의 기도하셨기 때문에 생활의 기도 열매가 열렸어요. 그러면 우리 받으신 분들은 또 감사하셨잖아요.

 

그럼 감사의 열매가 열리는 거예요. 이렇게 사랑을 주고받으면서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감사를 받을 때 보통 어떻게들 대답하세요? “아^^” 웃으시기도 하고 “아뇨, 아뇨, 아뇨.” 이러시기도 하고 “별말씀을” “뭐 이런 걸 가지고...” 이렇게들 하시잖아요. 나 대신 묵주기도 100단 바쳐준 것도 아니고. “막 대단한 걸 해주지 않았는데 뭐 이런 걸 가지고 감사하다고 해요. 아이, 괜찮아요.” 이렇게 해버리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공로 쌓을 기회를 놓치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했을 때 그 상대방은 “아, 주님께 감사!” 이렇게 주님께 감사를 돌려드릴 수가 있어요. “주님께 영광!”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릴 수가 있고요. 엄마께서 이걸 가르쳐주시면서 말로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면서 생명나무 열매가 열 수도 있다고 가르쳐주시더라고요. 저는 그게 너무 신선했어요. 이렇게 말로 대답을 하는 거로도 생명나무 열매를 열 수 있구나.

 

아까 “어깨 주물러줘서 고마워.” 했을 때 “주님께 감사!” 할 때 열매가 또 열리고. 이렇게 하면서 계속 생활의 기도로 생명나무의 열매를 열 수가 있는 거예요. 우리가 성호 긋잖아요. 엄마께서 중언부언하셨는데도 안 되고 있으니까 이걸 꼭 해주라고 하셨어요. 중언부언하셨는데도 안 되고 있으니까. 엄마께서는 엄청난 고통 중에서도 왜냐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을 부르는 거니까요.

 

여러분 한 번 해보실래요? 배꼽 위에 딱 손 놓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렇게 했을 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저에게 와 주세요. 저에게 오셔서 그대로 이루어 주세요.’ 하고 부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거 할 때 대충 막 이렇게 하시는 분, 지금까지도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중언부언하시는데도 안 되니까 안타까우셔서 이걸 꼭 해 주라고 하셨어요.

 

또 하나 신기했던 것은 뭐냐면 우리가 잘못하면은 뭐라고 해요? 보통 세속에서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아우~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렇게 하시는 분도 있고 그 “죄송합니다.”조차 안 하는 분도 있긴 있어요.

 

그런데 잘못을 했을 때 “죄송합니다.”로 끝나면 안 돼요. “죄송합니다.”로 끝나버리면은 새로 시작할 결심이 없는 거잖아요. 그것은 엄마에게 양육을 받은 우리들이 할 말이 아닌 거예요. 그래서 “죄송합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이렇게 고백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고백을 하고 다짐했을 때 생활의 기도의 열매가 생명나무에 또 열려요.

 

그리고 행동으로 하는 생활의 기도가 또 있어요. 설거지를 할 때 “주님, 영혼 깨끗이 씻어주시고...” 비누를 쓸 때도 막 “제 영혼을 희생하여서 다른 영혼을 깨끗하게 해 줄 수 있게 하시고...” 이렇게 생활의 기도하는데 그 행동이 일치가 돼야 돼요.

 

예를 들어 설거지하면서 접시는 씻어서 그냥 탁탁탁 아무렇게나 놔두고, 비누도 깨끗이 손 씻고 나서 이렇게 툭 던져놓고 그리고 또 문 닫으면서 생활의 기도 한다고 ‘주님, 마귀가 제 영혼에 들어오지 쳐들어오지 않게 문을 닫아주세요.’ 하고 문을 쾅~!!! 닫고 가버리면은 그게 완전한 생활의 기도가 아니에요. 엄마는 남을 배려하시잖아요. 문 쾅 닫을 때 옆에 있는 사람들 놀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살살 닫으면서 남을 항상 배려하고.

 

그런 행동과 말과 기도가 다 일치된 기도가 진정한 생활의 기도입니다. 한 번 옆 사람 손 잡아 보실래요? 다 같이 손잡을 때 어떤 사람은 이렇게만 꼭 잡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만 잡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런데 엄마께서 가르쳐 주신 것은 왼손은 아래로 가게 잡고 오른손은 이렇게 위로 가게 잡는 거예요.

 

위에서 짓누르기만 해도 안 되고 아래에서 너무 받쳐주기만 해도 안 되고 우리는 평등하게 일치를 해서 가야 돼요. 엄마는 항상 일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시거든요. 엄마께서 얼마나 대단한 분이세요. 하느님을 직접 뵙던 분이시잖아요. 고굉지신. 하느님의 빛나는 샛별. 정말 막 우쭐해질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엄마께는 전혀 그런 교만이 없으세요.

 

정말 겸손한 작은영혼! 항상 엄마께서 가장 부족한 죄인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교만해질 틈이 없으셔요, 정말. 그런데 엄마께서 저희를 양육해야 하시기 때문에 저희에게 가르쳐주시는 것들은 정말 많죠. 우리가 항상 평등하게 동등한 입장에서 누구를 짓누르거나 짓밟지 않도록 그걸 묵상하면서 손잡을 때도 항상 평등한 일치를 위해 생활의 기도를 하면서 그렇게 잡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냥 제각각으로 이렇게 걸어가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엄마께서는 일치를 위해서 옆 사람이랑 발걸음을 맞춰주셔요. 이렇게 걸어가면 제가 지금 좀 틀리잖아요. 그러면은 엄마께서 이렇게 하시면서 발걸음을 딱 맞추시는 거예요. 투 스텝.

 

그렇게 저희가 걸으면서도 항상 일치를 묵상하면서 발걸음을 맞출 수가 있어요. 엄마 얼마나 우아하신데. 딱 이렇게 살짝 보고 가다가 딱 맞추고 딱 이렇게 가셔요. 그렇게 한평생 몸에 그게 베여있으시기 때문에 그 카리스마가 정말 뿜어져 나와요. 오로라가... 그거를 다 감추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 인간들이랑 저희 잘못 사는 거 보면 얼마나 애가 터지시겠어요.

 

여러분, 오늘 생활의 기도 하면서 배우신 것들 이제 피정하는 동안 여러 가지 이제 아이템들이 많아요. 정말 전대사의 은총도 준비되어 있고 여러분들이 그런 것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항상 새롭게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엄마가 말씀하시잖아요.

 

DSC00605.jpg

 

아까 악의 나무에도 열리고 선의 나무에도 열릴 수 있지마는 ‘지금까지 막 살았어.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없어, 내 인생. 그냥 마지막에 우도처럼 마지막에 회개하고 난 갈 거야.’ 이런 분들도 계셔요. 이건 정말 너무 무모한 짓이에요. 이제 여러분 천국, 지옥, 연옥 영상 보시겠지마는 정말 끔찍한 곳입니다. 지옥은 절대 가지 않아야 할 곳이라고 엄마께서 말씀해주셨어요.

 

지옥엔 절대 가지 않아야죠. 지금부터 마음먹고 여러분들이 생활의 기도 계속 실천하면은 악의 나무에 열었던 열매가 계속 떨어지고 생명나무에 계속 열리는 거예요. 얼마나 놀라워요.

 

그리고 지향을 항상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향을 담아서 정말 간절히 바라면서 ‘아, 주님 제가 이 작은 걸음 걸었지만 이 발걸음이 모두 다 주님과 성모님께로 향하는 발걸음이 되게 해 주시고…’ 이렇게 지향을 담았을 때 정말 그게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거.

 

엄마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으셔요. ‘나 그동안 잘못 많이 했는데 이거는 안 들어 주실 것 같은데.’ 이게 아니고 정말 온전히 맡겨서 ‘아, 정말 주님 이대로 믿고 맡겨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온전히 알아서 써 주세요.’ 하고 그대로 맡겼을 때 정말 그걸 통해서 사랑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생활의 기도가 주제여서 우리가 생활의 기도로 이야기를 하고는 있지만 5대 영성은 불가분리한 사이에요.

 

5대 영성은 불가분리한 거라고 했던 것이 5대 영성 실천했을 때 가장 큰 열매가 열린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엄마께서 이 말씀을 해 주셨을 때 잘 이해가 안 됐어요. ‘5대 영성 하나의 열매가 열리나?’ 이런 인간적인 생각은 고민은 할 필요가 없지만 그런데 엄마께 배우고 나서 또 깜짝 놀랐어요. ‘아, 정말 심오하다.’

 

5대 영성 뭐 뭐가 있죠? 내 탓이오, 생활의 기도, 셈 치고, 아멘, 봉헌의 삶. 네, 이렇게 5가지가 있잖아요. 제가 어느 날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떡볶이 먹고 싶다.’ 그런데 떡볶이가 당장 없잖아요. 그러니까 김치를 먹으면서 ‘아, 떡볶이 먹은 셈 치고.’ 하면서 먹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셈 치고를 했어도 떡볶이는 계속 먹고 싶은 거예요. 셈 치고를 했는데. ‘아~ 나는 글렀어. 나는 셈 치고를 해도 이렇게 떡볶이가 먹고 싶으니 어쩌면 좋아.’ 실망 좌절 이렇게 됐거든요.

 

그 이야기를 엄마께 해드렸어요. “엄마, 저는 이렇게 셈 치고를 했는데도 떡볶이가 먹고 싶으니 어떡하면 좋아요.” 그랬더니 엄마께서 “아니다. 셈 치고를 하더라도 그 먹고 싶은 마음은 그대로 남을 수 있다.” “어? 그래요? 엄마?” 너무 반가운 거예요. 왜냐면 셈 치고 하면은 무조건 딱 되어야 되는지 알았거든요. 셈 치고를 해도 그 마음이 남아있어도 잘못이 아니구나.

 

그러니까 너무 반가워서 “떡볶이 먹은 셈 치고 했지만, 떡볶이 먹고 싶은 마음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어. 그럼 그때 그것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바치는 거지.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바치면서 그 마음을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거야.”

 

‘예수님, 지금 이렇게 떡볶이가 먹고 싶지만, 먹은 셈 치고 이 마음을 봉헌합니다. 예수님 위해서 바치오니 위로받아 주세요. 아멘!’ 하면은 내 탓이오 빼고 이렇게 4가지 영성이 벌써 실천이 된 거예요.

 

그리고 이 친구랑 너무 친했는데 갑자기 어느 날 다툼을 했어요. ‘막 나한테 막 말을 퍼붓네. 너만 퍼부을 줄 알아? 나도 퍼부을 줄 알아.’ 나왔다가 ‘아니지, 나 엄마께 양육 받은 사람으로서 이러면 안 되지. 주님, 사랑의 멜로디로 저한테 아주 따뜻하고 아름다운 예쁜 말만 한 셈 칠게요.’ 했는데도 가슴은 어때요? ‘어떻게 저것이 나한테 저런 말을 막...’ 하면서 화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럴 때 ‘예수님, 제가 사랑의 말을 들은 셈 칩니다. 비록 마음은 아프지만,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위하여 이 자그마한 아픔 봉헌하오니 율리아 엄마 조금이라도 회복되게 해 주시고 제 영혼도 더욱 성장 되게 해 주세요. 아멘.’ 이렇게 했을 때 그 5대 영성의 열매가 딱 열리겠잖아요.

 

53.jpg

 

정말 진정한 마음으로 그것을 믿고 실천했을 때 가장 크고 예쁘고 아름다운 열매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생활 안에서 제가 이렇게 예로 들었지마는 셈 치고, 생활의 기도, 내 탓이오 할 수 있는 것들 정말 많아요. 그래서 그렇게 봉헌하면서 실천해보면은 정말 생명나무의 열매를 가득가득 열 수 있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여러분께서 계속 지향을 가지고 기도를 함께 해 주셨을 때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도 힘을 받으시고요. 엄마의 생명은 끝났다고 하셨었어요. 이미 9번이나 돌아가셨었는데 그때마다 천국을 마다하고 이 지상으로 내려와 주셨어요.

 

왜 그랬을까요? 이 세상에서 파라다이스라 한다면 뭐가 있을까요? 돈 넘쳐 나, 먹을 것 부족한 거 없어,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고,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이 한 마디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지가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같으면 그 좋은 조건 다 버리고 다른 사람들 때문에 거지가 될 수 있겠어요? 쉽지 않죠. 그런데 이거는 천국이에요. 이 세상 죄악으로 가득하고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고 그렇게 중언부언했는데도 따라와 주지 않는 이 사람들 위해서 그 고통을 엄마가 다 받으시잖아요.

 

이번에 장 신부님 선종하셔서 천국에 가셨어요. 신부님께서 엄마한테 “나는 이곳이 좋다.” 그러셨어요. 그러지 않겠어요, 누구라도? 주님, 성모님 계신 천국인데 거기에서 누가 다시 내려오겠어요.

 

Fr-jang3.jpg

 

그런데 엄마께서는 9번이나 갔다가 또다시 내려오셨어요. 왜 내려오셨을까요?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우리 두고 갈 수가 없는 거예요. 엄마가 안 계시면 어떨 건지 너무 잘 알고 계시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다시 저희를 위해서 이 힘든 지상 생활을 지속해 주고 계신 엄마십니다. 그냥 편하기만 해도 그냥 건강한 우리도 천국 갈 수 있다면 당장 가겠잖아요. 내가 처한 상황들 다 끝내 버리고 천국에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엄마께서는 그걸 뒤로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이 세상에서 계속 존재해주고 계셔요. 엄마께서 여러분을 너무너무 사랑해주시니까 그 사랑을 느껴주셨으면 좋겠고요.

 

5대 영성 책 표지에요. 엄마께서는 항상 지향을 담아서 한다고 하셨잖아요. 여기에는 무슨 지향을 담으셨냐면 어두운 세상에서 예수님은 빛에 계세요. 우리가 5대 영성을 실천했을 때 예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그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그 심연을 5대 영성으로 채울 수가 있어요.

 

5_book.jpg

 

5_book2.jpg

 

그 지향을 담아서 이렇게 글씨로도 그게 딱 표현이 되어 있어요. 예수님 정말 얼마나 위대하셔요. 우리 인간들 얼마나 나약한지는 우리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심연을 5대 영성으로 채울 수가 있으니 우리는 얼마나 행복해요. 그 지향을 담아서 여러분께서 이 암흑인 이 세상에서 예수님께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5대 영성을 통해서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엄마께서 이제 여러분들 은총 받을 수 있도록 지금 계속 고통을 봉헌해주고 계시잖아요. 모니터로 보면서 한 사람 한 사람 기도해주고 계시고 뽀뽀뽀 보내시고 계시고 엄마의 일을 다 하시면서도 계속 여러분을 위해서 그 희생을 바쳐주고 계세요. 여러분이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그 염원을 희생과 사랑으로 가득 담아서.

 

그랬을 때 그 은총이 흘러 들어가는 거예요. 어제 엄마 러브레터 기억하세요? 너무 감동이었죠. 저도 그거 들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왜냐면 엄마께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한 자 한 자 써 내려가신 글인지 알기 때문에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한 사람 한 사람 꼭꼭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싶은 성모님의 귀염둥이 아가들’ 딱 그 대목을 듣는데 아~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왜냐면 엄마가 어떤 분이신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잖아요. 기어코 해내고야 마시는 분,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살아도 주님의 것이요.’ 하면서 죽더라도 오시는 분인데 그런 엄마께서 이렇게 이 자리에 오시지 못한다는 것은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시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거예요.

 

그 고통 중에도 여러분을 향한 사랑의 마음 간절하시기 때문에 편지를 써서 여러분들께 전해주셨고 그 사랑의 기도를 지금 계속 바쳐주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이 생활의 기도 더 열심히 실천했을 때 공로로 쌓인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생활 안에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요. 제가 정말 몰랐던 거 책에 기록되지 않았던 거 엄마를 통해 배웠던 게 정말 많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정말 디테일하거든요. 그런 것들을 다 나눠드리고 싶은데 지금 나눠드리지 못한 게 아쉽지만 몇 가지 나눠드린 거 있으니까 실천하시면 이 천상의 비밀들이 엄마를 통해서 계속 여러분들에게 공개될 거예요.

 

저도 이 기회를 통해서 정말 새롭게 다시 시작하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끊임없이 기다려주시고 정말 뭐라 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사랑으로 고통 봉헌해주시면서 기다려주시는, 그 엄청난 그 고통 중에 정말 고통 중에도 미소를 짓고 계시는 엄마가 생각이 나요.

 

제가 만남 때도 잘 웃음이 좀 안 지어져요. 뒤에 서서 인상 쓰고 있으니까 엄마가 “아이~ 이미지 관리 좀 해라.” 하시거든요. 왜냐면 엄마가 너무 힘드신지 잘 알고 있는데 “여기 아파요.” “여기 아파요.” “여기요.” 사진 딱 대시니까 ‘어머, 어머님! 어머, 아버님!’ 제가 속으로 ‘그러시면 안 되는데 지금 엄마가 어떤 상황인데’ 하면서 막 엄마는 웃고 계시지마는 저는 엄마 고통이 어떤지 다 알고 있으니까 막 속이 타잖아요. 정말 시간이 없어요.

 

IMG_6957.jpg

IMG_6806.jpg

 

이 메시지 말씀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준비했어요. “그들이 네가 하는 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해 협력한다면 네가 받을 상을 그들도 똑같이 받아 마지막 날 내 어머니와 내 곁에서 너와 함께 기쁨을 나눌 텐데 말이다.” 여러 번 말씀하셨기 때문에 “나눌 텐데 말이다.”

 

제가 아까 하느님 공평하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이런 대목을 보면 좀 공평하진 않으신 거 같아요. 왜냐면 우리가 뭘 했다고 엄마께서 그 치르신 엄청난 공로의 상을 우리가 똑같이 받아요. 하느님께서 우리 편애해 주시는 거 맞죠? 우리 좀 더 많이 사랑해주시는 거 맞죠?

 

하느님께서 예수님 성모님께서 여러분들 너무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언자를 예언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예언자가 받을 상을 똑같이 줄 것이다.” 하셨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엄마를 그대로 믿고 따라간다면 엄마께서 받을 상을 똑같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 작은영혼을 도와준다는 것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를 도와주는 것이니 마지막 날 너와 함께 그들도 내 어머니와 내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린다는 뜻이 아니겠느냐.”

 

이 말씀은 5대 영성 책을 집필하고 계실 때 해 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정말 부족하지만 그렇게 엄마 따라서 실천하고 엄마를 살려드리는 영혼들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엄마께서 “이 생명 다하여 사랑합니다.” 하시잖아요.

 

20190630julia.jpg

 

정말 그거 그냥 하시는 말씀 아니고 정말 이 생명 다 바쳐서 여러분들 사랑한다는 말씀이기 때문에 사랑 가득 받고 치유 받고 영적 육적으로 가득 채워서 돌아가시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 엄마를 통해서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감사합니다.

 

 

DSC00591.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카타리나 수녀님의 말씀 뼈속까지 스며들어 옵니다..
아 ~나 잘 나아간다고 생각하지만 빈껍데기 였어요..
엄마의 삶...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확실히 알려주고
계신데도 안이하게 살아가는 모습...5대영성 말과 행동
이 다른점들도 이시간 반성해 봅니다..
더 깨어있고 더 노력하고 실천하면서 나아갈께요..
엄마를 통해서 알려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들
감사드립니다..
카타리나 수녀님 감사드려요~^^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우리는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럴 때 ‘예수님, 제가 사랑의 말을 들은 셈 칩니다.
비록 마음은 아프지만,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위하여
이 자그마한 아픔 봉헌하오니
율리아 엄마 조금이라도 회복되게 해 주시고
제 영혼도 더욱 성장 되게 해 주세요. 아멘.’
이렇게 했을 때 그 5대 영성의 열매가 딱 열리겠잖아요.
아멘!!! 캠프때 들었을때도 참 좋았는데~ 지금 다시보니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제가 아까 하느님 공평하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이런 대목을 보면 좀 공평하진 않으신 거 같아요.
왜냐면 우리가 뭘 했다고 엄마께서 그 치르신 엄청난 공로의 상을 우리가 똑같이 받아요.
하느님께서 우리 편애해 주시는 거 맞죠? 우리 좀 더 많이 사랑해주시는 거 맞죠?"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개선광정님의 댓글

개선광정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우와 >0< ~
이번 5대영성 젊은이 피정 캠프!!!!

 "나주에서 알려주시는 천상의 비밀" 영상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 ♡ < ~
♡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당♡♡♡♡♡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찬찬히 잘 읽었습니다.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와 아멘!!! 카타리나 수녀님 수업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께서 알려주신 천상의 비밀!
발걸음, 떡볶이 셈치고!! 대박...!!!

엄마, 카타리나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전 세계 인구가 몇 명인지 아세요? (77억이요) 맞아요,
77억 중에서 뽑혀 선택받아 이 자리에 와 계신 분들이에요.
몇억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에 초대받아 와계신 분들입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진짜 그러네요...
전 세계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나주로 불림받았다는 것은 정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엄마께서 그리셨다는 그림과
새끼 강아지들을 어미 곁으로...
진정 저희들의 엄마이십니다. ~^^

5대 영성 실천하여 생명나무에 실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이제껏 잘못 살아 왔더라도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카타리나 수녀님... 너무나 좋은 말씀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profile_image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겸손님의 댓글

겸손 작성일

“예언자를
예언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예언자가 받을 상을 똑같이 줄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얼마나 예쁘시면 제가 예수님의 그 심정이 너무나 이해가 갔어요. 왜냐면 저만의 애칭이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애칭들. 너무 천사 같으셔서 ‘천사 우리 엄마’ 하면서 ‘지혜의 여왕님’ 그러기도 하고,
 ‘우주 최강 귀요미’ 정말 너무 단순하고 그 고통 중에서도 너무너무 어린 아가 같으셔요.
찌들지 않으신 그 아가 같으신 순수한 ‘정말 주님, 성모님께 가까이 갔을 때
이렇게 맑고 깨끗하고 아가 같은 영혼이 될 수 있구나."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우리는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럴 때 ‘예수님, 제가 사랑의 말을 들은 셈 칩니다.
비록 마음은 아프지만,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위하여 이 자그마한 아픔 봉헌하오니
율리아 엄마 조금이라도 회복되게 해 주시고 제 영혼도 더욱 성장 되게 해 주세요.
아멘.’ 이렇게 했을 때 그 5대 영성의 열매가 딱 열리겠잖아요."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기장미님의 댓글

애기장미 작성일

“떡볶이 먹은 셈 치고 했지만, 떡볶이 먹고 싶은 마음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어.
그럼 그때 그것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바치는 거지.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바치면서 그 마음을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거야.”

아멘~!!! 율리아님 곁에서 직접 체험하신
수녀님의 귀한 말씀이 감동적입니다.
저도 정말 셈치고 해도 계속 그 마음이 남아 있어서
힘들었는데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로 바쳐야 한다는 것을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이번에 장 신부님 선종하셔서 천국에 가셨어요. 신부님께서 엄마한테 “나는 이곳이 좋다.” 그러셨어요.
그러지 않겠어요, 누구라도? 주님, 성모님 계신 천국인데 거기에서 누가 다시 내려오겠어요. 그런데 엄마께서는
9번이나 갔다가 또다시 내려오셨어요. 왜 내려오셨을까요?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우리 두고 갈 수가
없는 거예요. 엄마가 안 계시면 어떨 건지 너무 잘 알고 계시니까요. 아멘~ㅜㅜ 맞아요 엄마 꼭 계셔야해요...!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정말 넘넘 감사드립니다...ㅜㅜ 엄마가 계시지 않으면 저두 없어요오...!

카타리나 수녀님의 넘 공감가고, 유쾌하고 하지만 천상의 비밀을 알 수 있는 너무나도
유익한 나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넘 재밌게 보았습니다! 엄마 옆에서
보고 들으신 것, 체험하신 것 이렇게 함께 나눠주시니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profile_image

망토안님의 댓글

망토안 작성일

"우리가 성호 긋잖아요.
엄마께서 중언부언하셨는데도 안 되고 있으니까 이걸 꼭 해주라고 하셨어요. 중언부언하셨는데도 안 되고 있으니까.
엄마께서는 엄청난 고통 중에서도 왜냐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을 부르는 거니까요.

여러분 한 번 해보실래요?
배꼽 위에 딱 손 놓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렇게 했을 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저에게 와 주세요. 저에게 오셔서 그대로 이루어 주세요.’ 하고 부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거 할 때 대충 막 이렇게 하시는 분 지금까지도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중언부언하시는데도 안 되니까 안타까우셔서 이걸 꼭 해 주라고 하셨어요."

아멘!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너무 좋은 수업 ! 정말 감사드립니다 !! ^ ㅡㅡㅡ ^ 마음을 깨우는 말씀이에요 !!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9번이나 갔다가 또다시 내려오셨어요. 왜 내려오셨을까요?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우리 두고 갈 수가 없는 거예요.
엄마가 안 계시면 어떨 건지 너무 잘 알고 계시니까요. 아멘!!!

너무 감사하고 너무 죄송하고 그러나 늘 새로 시작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모든 말씀들 너엄 좋아서 힘이 납니다.

profile_image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나주에 하느님의 놀라운 비밀이야기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 그래서 엄마께서 말씀해주신 이 다단계. 핵반응보다 강력한 사랑의 연쇄반응!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카타리나 수녀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내가 아까 ‘저 시끼 왜 저래?’ 판단했잖아요. 악의 나무가 열렸는데
‘아니야, 다 이유가 있을 거야. 내가 잘 봉헌해주자.’ 하고
생활의 기도로 그 사람 위해서 봉헌을 실천하잖아요.

그러면 그 악의 나무 열매는 딱 떨어지고 예쁘게 봉헌의 열매가 딱 열리는 거예요.
그렇게 우리가 깨어만 있으면 정말 무수하게 실천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께서 말씀해주신 이 다단계. 핵반응보다 강력한 사랑의 연쇄반응!

아멘! 와 말씀들이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
하나하나 다시 정독하여 제 생활에 적용시킬래요~♡
엄마의 사랑을 전해주신 카타리나 수녀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profile_image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전에도 말했지만 내 작은영혼을 도와준다는 것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를 도와주는 것이니 마지막 날
 너와 함께 그들도 내 어머니와 내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린다는 뜻이 아니겠느냐."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내가 아까 ‘저 시끼 왜 저래?’ 판단했잖아요. 악의 나무가 열렸는데
‘아니야, 다 이유가 있을 거야. 내가 잘 봉헌해주자.’ 하고 생활의 기도로
그 사람 위해서 봉헌을 실천하잖아요. 그러면 그 악의 나무 열매는
딱 떨어지고 예쁘게 봉헌의 열매가 딱 열리는 거예요. 그렇게 우리가
깨어만 있으면 정말 무수하게 실천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께서
말씀해주신 이 다단계. 핵반응보다 강력한 사랑의 연쇄반응!” 
너무나 좋으신 말씀 감사드려요~ 명심하고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운영진님 2019년 5대영성 젊은이 피정캠프
은총의 김 카타리나 수녀님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9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profile_image

젬마님의 댓글

젬마 작성일

모두가 나주에서 받은 은총으로 핵반응보다 강력한 사랑의 연쇄반응을 일으키길 바랍니다.아멘!

profile_image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아멘 !  아멘 !  카타리나 수녀님  정말 정말 주옥같은 좋은 내용 .... 율리아 엄마께서 중언부언해 주셨었는데도
이렇게 새롭게 와닿는 것은 얼마나 부족한 채로 살아왔는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멘!!! 너무 소중하고 유익했던
김 타타리나 수녀님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를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할게요!♡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찌들지 않으신 그 아가 같으신 순수한
‘정말 주님, 성모님께 가까이 갔을 때 이렇게
맑고 깨끗하고 아가 같은 영혼이 될 수 있구나.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 이렇게 사람이 찌들지 않고
저렇게 맑고 깨끗할 수가 있구나.’ "

아멘~ 아멘~~아멘~~~
자나깨나 5대영성 실천하도록
소망하며 노력하겠나이다~소중한 글,
올려주셨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카타리나 수녀님, 체험에서 우러난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입니다.
엄마의 사랑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여러분들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제가 옆에서 보면서 느낄 수 있었고요.

정말 감동적인 말씀 감사드립니다
막 눈물이 쏟아져 회개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엄마의 단 한 가지 소원은 이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다 구원되는 것이었어요.

아멘. 아멘. 아멘.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 아멘 ! 아멘 !

profile_image

5대영성넘좋아님의 댓글

5대영성넘좋아 작성일

아~멘~

5대 영성 실천의 열매가 회개의 열매보다 크다니 !!!!!!!!!!!!!!!
5대 영성 실천무장하겠습니다 !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감사드려용 ♡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전세계 인구중에 내가 포함되어
있다는것이 중요한것이겠죠
주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죄인을 불려주시어
매 순간 베풀어주시는  은총과
사랑에 감사 찬미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제가 아까 하느님 공평하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이런 대목을 보면 좀 공평하진 않으신 거 같아요.
왜냐면 우리가 뭘 했다고 엄마께서 그 치르신 엄청난 공로의 상을 우리가 똑같이 받아요.
하느님께서 우리 편애해 주시는 거 맞죠? 우리 좀 더 많이 사랑해주시는 거 맞죠?"


아멘!!!^^

profile_image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엄마의 희생보속...저희들을 위해서...
말로 표현 할수없이 감사드립니다

수녀님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순교의정신님의 댓글

순교의정신 작성일

영상과 그림까지 곁들어 올려주셔서
이해하기가 참 좋습니다.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아멘~!
그리고 5대영성 나무열매 그림 중
'댓글'.. 을 보고 웃었어요.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를 들어 설거지하면서 접시는 씻어서 그냥 탁탁탁

아무렇게나 놔두고, 비누도 깨끗이 손 씻고 나서 이렇게

툭 던져놓고 그리고 또 문 닫으면서 생활의 기도 한다고 ‘

주님, 마귀가 제 영혼에 들어오지 쳐들어오지 않게 문을

닫아주세요.’ 하고 문을 쾅~!!! 닫고 가버리면은 그게 완전한

생활의 기도가 아니에요. 엄마는 남을 배려하시잖아요.

 문 쾅 닫을 때 옆에 있는 사람들 놀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살살 닫으면서 남을 항상 배려하고. 그런

행동과 말과 기도가 다 일치된 기도가 진정한 생활의

기도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너무도 귀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실생활에서 생활의기도  잘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말씀해주신  카타리나수녀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리며  이내용들을  잘 묵상하고 실천하도록  노력

한다면 영적으로 자양분이  흘러흘러 많은 선행의 열매가

달릴것 같아요  다함께  노력해보겠습니다  이내용들을

낭독  녹음해서 듣기를 반복하니 또한 많은 은총으로  다가옵니다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이소중한  글 과 영상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7,131
어제
7,764
최대
8,248
전체
4,380,85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