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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0월 6일 첫토요일 정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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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53건 조회 3,048회 작성일 12-10-07 14:25

본문

2012-1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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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6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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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 안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표현 중의 하나에 순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순명(順命)이란 자유의지를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명령을 따르는 마음 자세를 지칭합니다.

순명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행위이고, 자신을 희생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하느님을 기쁘게 합니다. 순명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외적인 순명과 내면으로 따르기를 마음먹는 내적 순명이 있습니다. 한편으로 얼마만큼 순명해야 하는가는 명령자의 권한과 관계가 깊습니다. 예컨대 하느님께 대한 순명은 그 범위에 제한이 없는 절대적인 순명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에 대한 순명은 정해진 권위에 한정된 범위 내의 명령에 순명하면 됩니다.(가톨릭 대사전 p.699)

오늘 제 1독서의 바로 앞부분에는

야훼 하느님께서 아담을 데려다가 에덴에 있는 이 동산을 돌보게 하시며 이렇게 이르셨다. “이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따먹어라.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만은 따먹지 마라. 그것을 따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는다.”(창세기 2,16-17)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을 좋지 않게 보셨던 하느님의 배려로, 아담의 갈빗대 하나로 만드신 ‘지아비에서 나왔으니 지어미라고 부르리라.’고 아담이 기쁨에 넘쳐 외쳤던 여인으로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유혹하는 자가 여인에게 다가왔습니다. 간교한 뱀은 ‘하느님이 너희더러 이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는 하나도 따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것이 정말이냐?’라고 하느님의 금령에 대한 세부사항을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선악과나무라는 특정한 나무를 전체의 나무 열매로 대체해서 우매한 질문을 던집니다. 아아! 만일 여인이 유혹하는 자의 질문을 아주 무시하고 그자를 상대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러나 불행스럽게 여인은 그자를 상대하고 말았습니다.

여인은 또 과장된 우매한 대답을 합니다. ‘죽지 않으려거든 이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열매만은 따먹지도 말고’ 여기까지는 하느님이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자신의 수다스러움을 한 가지 더 첨부합니다.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라고요. 그러나 하느님은 만지지 말라는 명령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그 다음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일들이 전개되고 결국 아담 내외는 에덴동산으로부터 추방당하게 됩니다.

죄의 시작은 불복종에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선밖에 명령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불복종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악입니다. 불복종은 사탄의 활동에 유리한 반항의 감정을 영혼 안에 넣어주기 때문입니다. 에덴의 여왕이었던 하와는 모든 것이 자기에게 복종하고 아무 것도 자기에게 해를 끼치지 못할 것이라는 교만과 오만함의 씨앗인 자만심으로 무분별에 이르렀고, 결국 인류에게는 죽음이 찾아 온 것입니다.   

그러나 성모님은 어떠하신가? 성모님은 어떤 경우라도 순종하셨습니다. 하느님이 사랑하시는 순결과 동정에 그대로 자신을 순종하셨고, 그 동정을 간직하신 채 배필이신 요셉의 배우자가 되셨고, 당신의 동정과 고독을 평생 안고 사셔야했던 처녀인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라 하셨던 말씀에도 오로지 ‘예’라는 말씀으로 당신의 모든 것을 내드렸던 것입니다. 이러한 성모님의 ‘예’라는 한 말씀으로 이 세상에 참 생명이 씨앗이 뿌려질 수 있었고, 하와의 ‘아니’라는 죽음을 정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성모님께서 나주에 발현하셨습니다. 어언 27년! 동정녀이시며,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애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모님의 그 눈물과 피눈물의 씨앗들이며, 참젖으로 양육되고 있는 영적인 자녀들입니다.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죄인들인 저희들은 성모님의 표양대로 ‘예’라고 응답하려고 목숨을 걸고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또 한 결같이 나주는 ‘아니’라고 목청 돋우면서 인류의 원조가 지었던 불순종, 불복종의 표양을 따르면서 이 세상에 죄를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천상의 어머니이시면서도, 지상에 발현하시어 수많은 당신의 현존의 징표들로써 당신의 자녀들을 양육하시는 성모님께서는 어제 새벽에도 준비기도를 하고 있는 저희들에게 아낌없이 당신의 현존의 징표들을 주셨습니다. 천상의 향기가 풍겨 나오는 수많은 향유들 그리고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셨던 그 기적을 연상시키는 일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마시는 은총의 샘물을 담아놓은 항아리가 가득 거의 넘칠 지경이었는데 이 물이 항아리 안에서 그 어떤 외부의 영향도 없이 끓는 것 같기도 하고 혼자서 춤을 추기도 하곤 했답니다. 저희들은 탄성을 지르면서 한참을 거의 수십 분을 항아리 곁을 떠날 줄을 몰랐습니다.

나주의 성모님은 언제나처럼 이곳 나주에 저희들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성모님이 주신 어떠한 메시지 말씀도 한 점의 의혹이 있을 수 없습니다. 거기에도 한 말씀도 뺄 수도 더할 수도 없습니다.

  묵주의 기도 성월인 10월입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묵주기도를 더욱 정성스럽게 드리기에도 제격인 계절입니다. 요즘 전 세계가 한국의 가수인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저도 인터넷을 통해 강남스타일 패러디 동영상과 싸이의 노래를 들어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어떤 감흥도 없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가사말도 없고, 매혹적인 선율도 없습니다. 제게는 그저 재미있는 춤사위정도가 전부인 강남스타일에 세계가 열광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3억 가까운 인구가 동영상를 봤다는 기사를 보고 있자니, 우리 나주 성모님도 좀 저렇게 전 세계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갈 수는 없을까하는 부러움이 앞섭니다.

싸이와 세계인들에게는 그들이 열광하는 강남스타일이 있지만 저희들에게는 나주스타일이 있습니다. 그 나주 스타일은 하나도 재미가 없습니다. 유머도 없고 춤도 없고 그 어떤 카타르시스도 없습니다. 나주스타일은 썩어 없어질 이 세상 것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오로지 영혼의 구원에 관한 내용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평화와 인류구원을 위해서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 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1986.10.23)

나주 성모님은 이미 오래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이런 성모님의 말씀을 좀 알아듣는 자녀들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들의 신앙의 길의 좌표입니다.

강남스타일 가사 말 중에 그런 표현이 있더군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나는 뭘 좀 아는 놈!” “지금부터 갈 때까지 가볼까” 나주성모님에게 속한 우리들도 뭘 좀 아는 자녀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도 진리를 향해 ‘지금부터 갈 때까지 가볼까’하고 소리 없이 아우성을 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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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0-30 11:04:0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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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세계 평화와 인류구원을 위해서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 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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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여러분들이 마시는 은총의 샘물을 담아놓은 항아리가 가득 거의 넘칠 지경이었는데
이 물이 항아리 안에서 그 어떤 외부의 영향도 없이 끓는 것 같기도 하고 혼자서 춤을 추기도 하곤 했답니다.
저희들은 탄성을 지르면서 한참을 거의 수십 분을 항아리 곁을 떠날 줄을 몰랐습니다. 아멘!

오~~생명수를 나주성지에 마련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이달만큼은 기적수를 많이 마실 수 있어서 신나요

정신부님! 생명의 말씀 들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운영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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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정신부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천번 만번 옳은 말씀입니다.
정신부님 존경합니다.
성인사제 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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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우리는 나주스타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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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나주 스타일은 하나도 재미가 없습니다.
유머도 없고 춤도 없고 그 어떤 카타르시스도 없습니다.
나주스타일은 썩어 없어질 이 세상 것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오로지 영혼의 구원에 관한 내용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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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저희들에게는 나주스타일이 있습니다. 그 나주 스타일은 하나도 재미가 없습니다. 유머도 없고 춤도 없고 그 어떤 카타르시스도 없습니다. 나주스타일은 썩어 없어질 이 세상 것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오로지 영혼의 구원에 관한 내용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평화와 인류구원을 위해서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 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정신부님 좋은 강론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에 콕~!와닿는 말씀들이어서 더욱 힘이 되곤 합니다.
만나뵈어서 참 반가왔고 다가오는 19일에도 뵈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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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세계 평화와 인류구원을 위해서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
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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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쏙쏙들어오는 신부님강론 감드려요^=♡^우린 나주스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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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재미가 하나도 없어도 난 나주스타일이 좋트라 !  싸~이 싸~이 ..  ^^.,  ㅋ  ㅋ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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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저도 나주스타일을 넘넘
좋아 합니다.^^

신부님 유쾌 상쾌 통쾌 했던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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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지당하신 말씀 강론을 잘 들었습니다.
은총의 하루 되세요.
나주의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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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주스타일은 썩어 없어질 이 세상 것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오로지 영혼의 구원에 관한 내용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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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순명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행위이고, 자신을 희생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하느님을 기쁘게 합니다. 순명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외적인 순명과 내면으로 따르기를 마음먹는 내적 순명이 있습니다
.
.
싸이와 세계인들에게는 그들이 열광하는 강남스타일이 있지만
 저희들에게는 나주스타일이 있습니다. 그 나주 스타일은 하나도 재미가 없습니다.
유머도 없고 춤도 없고 그 어떤 카타르시스도 없습니다.
나주스타일은 썩어 없어질 이 세상 것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오로지 영혼의 구원에 관한 내용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멋진 강론 말씀에 우리 순례자들은 속이 시원함을 느끼며 힘이 납니다.
ㅅ[상이 줄 수 없는 평화를 느끼며
신부님께서 작업복으로
땀으로  얼룩진 모습에서 진정한 사제의 청빈과 인내와 영성을 엿볼 수 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세상이 몰라줘도 하느님 성모님이 알아주면 됩니다.
'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진정한 사제의 길 ...
바라보는 저희는 참으로 존경스럽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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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나주스타일은 썩어 없어질 이 세상 것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오로지 영혼의 구원에 관한 내용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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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세계 평화와 인류구원을 위해서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 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순명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행위이고,
자신을 희생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하느님을 기쁘게 합니다.
 
순명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외적인 순명과 내면으로 따르기를
마음먹는 내적 순명이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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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성모님 따라 갈 때까지 가는겁니다 ㅎ ㅎ

나주 순례 안하는 신자들도 정 신부님 강론 글 좀 보아야겠습니다
트위터에 올려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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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세계 평화와 인류구원을 위해서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 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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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로렌스신부님! 나주 스타일!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마시는 은총의 샘물을 담아놓은 항아리가

가득 거의 넘칠 지경이었는데 이 물이 항아리 안에서

그 어떤 외부의 영향도 없이 끓는 것 같기도 하고 혼자서 춤을 추기도 하곤 했답니다.

저희들은 탄성을 지르면서 한참을 거의 수십 분을 항아리 곁을 떠날 줄을 몰랐습니다."

나주에 발현하셔서 현존하시어 살아계시는 우리 나주 성모님!

찬미와 감사를 받으시고 어서 어서 승리하시옵소서!

나주 홈페이지 인터넷 성전을 수십억 인류가 동시에 보고 춤을 출 날을 기다립니다.

아무런 감흥도 아무 재미도 일어나지 않는 시시껍적한 싸이의 말춤은

나주 성모님 승리하시는 날! 죄의 종살이에 눌려있던 영혼들이 환희에 젖어 격렬하게 춤을 추는 예표입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옵소서! 로렌스 신부님!

제 컴퓨터가 원! 사진이 안 보여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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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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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또 한 결같이 나주는 ‘아니’라고 목청 돋우면서 인류의 원조가 지었던 불순종, 불복종의 표양을 따르면서 이 세상에 죄를 불러들이고 있습니다"/아멘.

신부님! 강론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감명을 주신 정신부님께 존경과 사랑을 표합니다 ~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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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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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세계 평화와 인류구원을 위해서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 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정신부님 소중한 강론말씀 가슴에 담으며 나주의 영성으로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녀가 될께요.
신부님 진정 감사드려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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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이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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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세계 평화와 인류구원을 위해서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 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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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우리도 진리를 향해
‘지금부터 갈 때까지 가볼까.’ 하고
소리 없이 아우성을 칩시다. 아멘!

'강남스타일' 다음에는 '성모님의 나주스타일' 이
전세계인들의 정서적인 건강을 강타할 것입니다. 아멘!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나주에서 저희들을 지도해 주시는 세 분 신부님들, 두 분 수녀님들,
율리아 자매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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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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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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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의평화님의 댓글

주안의평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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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성모님께서 나주에 발현하셨습니다. 어언 27년! 동정녀이시며,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애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모님의 그
눈물과 피눈물의 씨앗들이며, 참젖으로 양육되고 있는 영적인 자녀들입니다.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죄인들인 저희들은 성모님의 표양대로 ‘예’라고 응답하려고 목숨을 걸고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또 한 결같이 나주는 ‘아니’라고 목청 돋우
면서 인류의 원조가 지었던 불순종, 불복종의 표양을 따르면서 이 세상에 죄를 불러들
이고 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은총의 자리에서 들었던 정신부님 강론말씀~
다시볼수있음이 감사해요.저희들에게는 나주스타일이 있습니다.
아멘입니다 아멘!!!아멘!!!신부님 늘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성인사제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저희곁에 모습만 보여도 저희
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아멘!!!
운영진님 감사드리며~운영진님께서도 은총안에서도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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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우리들은 이런 성모님의 말씀을 좀 알아듣는 자녀들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들의 신앙의 길의 좌표입니다" 아멘 !!!~~~

항아리에서 그렇게  기적수가  살아 움직이듯  한 사실을 그대로 잘 묘사해 주셔셔
한번더  은총을  보는듯 잘 인식할수 있었구요
저희 영혼에도 충격이 되어

가물 가물 잠들어가고 있는 저희의 정신을  흔들어 깨워 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정신부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히 받으시어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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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우리 나주 스타일
주님 성모님 따라 갈때까지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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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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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 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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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세계 평화와 인류구원을 위해서 묵주기도와 희생을 더 바쳐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 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1986.10.23)
아멘~*

정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운영진의 수고와 정성에 늘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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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운영진님들...!!!    감사합니다.  신부님 강론말씀을 그대로 글을 올려 주시고 사진까지 또다시 글을 보니 더  용기가 나 열심히 노력하겠

다는 결심이 들게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강남스타일 전세계가 빨리 퍼져가는 것은 세상것이라 그렇게도 빨리 퍼지는데...? 하느님의

진리는 넘 박해만 받아야하니. 신자들은 알지 못한체 신부님들 말따르다가 영적으로 얼마나 안타까운지...???  이번 율리아 엄마께서도

위험한상태라고 하셨으니 정말 우리들이 얼마나 깨어 있어야 하는지. 열심히 노력해야함을 느끼고 굳게 마음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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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그래서 우리도 진리를 향해 ‘지금부터 갈 때까지 가볼까’하고 소리 없이 아우성을 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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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지금 저희 교회안에도  그것을 따 먹는날 받드시 죽는다  말씀 뒤에 여러 교회 
똑똑하신 분들이 이브가 말하였던 만지지도 말란 말로 유혹자를 끌어 들이어
자신들에 주장을 합리화 하면 절대적 하느님에 순명이 아닌 왜곡된 하느님에
말씀에 순명하길을 강요 하고 있습ㅁ니다  하느님에 말씀은 바로 반드시 죽는다에
있습니다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하느님을 믿을것인가 떠날것인가 예수님께서 너희도
내말을 믿지 못하겠는냐 떠날테면 떠나라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제자들에게도 너희도 
떠나겠느냐 하시면 물으셨습니다 결코 예수님께서 내말을 걷으어  둘일테니 떠나지 말고
돌아 오라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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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렇습니다...정신부님!
그렇게열광함이 이세상모든이들의
공허함의일치를 보는듯합니다

천상의어머니나주성모님의
메세지말씀과 율리아님을통하여
자녀들각자에게 맞추어주시는
사랑과치유는
무한하시어
유행이없습니다...

우주의여왕이신
나주성모님께서 사랑하시는
사제스타일이신 정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올립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운영진님!
정신부님강론말씀에
힘이납니다...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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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다만 3억 가까운 인구가 동영상를 봤다는 기사를 보고 있자니, 우리 나주 성모님도 좀 저렇게 전 세계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갈 수는 없을까하는 부러움이 앞섭니다.

아 ~  정말  그렇게 될 순 없을까요?

언제나 정신부님 강론스타일은 정말  머릿속에 ... 그리구  가슴에  쏘옥 쏙 들어오는 명강론을 해주셔서
아주 명쾌하고 감사합니다.

신부님  화이팅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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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갈때까지 가야지요.
이 길이 구원의 길이고 우리 모두가 사는 길이니
온 세상 모든이들이 나주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의 고통을 
율리아님의 큰 희생의 아픔과 진실을
하느님의 뜻을 알게 될 그날까지 ~~~아멘!!!
신부님 은총안에 늘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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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여러분들이 마시는 은총의 샘물을 담아놓은 항아리가 가득 거의 넘칠 지경이었는데
이 물이 항아리 안에서 그 어떤 외부의 영향도 없이 끓는 것 같기도 하고 혼자서 춤을 추기도 하곤 했답니다.
저희들은 탄성을 지르면서 한참을 거의 수십 분을 항아리 곁을 떠날 줄을 몰랐습니다.

나주의 성모님은 언제나처럼 이곳 나주에 저희들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성모님이 주신 어떠한 메시지 말씀도 한 점의 의혹이 있을 수 없습니다.
거기에도 한 말씀도 뺄 수도 더할 수도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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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우리는 성모님의 그 눈물과 피눈물의 씨앗들이며,
참젖으로 양육되고 있는 영적인 자녀들입니다~아멘!

우리는 나주 스타일 입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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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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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우리는 성모님의 그 눈물과 피눈물의 씨앗들이며, 참젖으로 양육되고 있는 영적인 자녀들입니다

아멘!
성모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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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NA JU STYLE
나주 스타일이 훨신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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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순명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행위이고, 자신을 희생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하느님을 기쁘게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신부님이 계셔 저희는 행복합니다.
신부님 영육간 더욱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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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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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나주스타일 이라니 생각지도 못한 걸로 연결시켜 주시니 맞다 맞다 하며
맞장구 쳐지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주 스타일인 저희들은 정말 행복합니다.
끝까지 정말 갈때까지 쭈욱 나주 스타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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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 진리를 향해 갈때까지 가볼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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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성모님의 그 눈물과 피눈물의 씨앗들이며,
참젖으로 양육되고 있는 영적인 자녀들입니다"

아멘!!!
신부님~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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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우리나주 성모님도 좀 저렇게 전 셰계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갈수없을까 하는
 
                부러움이 앞섭니다



          강남스타일은 잠시뿐입니다.
        시간이 흘러가면 잊어지기마련입니다.
        나주스타일은 영원한것입니다. 주님,성모님께서,
        주신 귀중한 메시지는 영원히 없어지지않습니다.
      우리는 나주스타일이여서, 행복하고,영적인 자녀들입니다.

    "사랑하는 정신부님." 의 강론말씀 너무나도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성인 신부님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좋른 강론말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수고에 감사하면서, 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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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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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고통이 따를지라도 천상의 어머니를 믿고 따름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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