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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9 나주 성모님 피눈물 26주년 기도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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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61건 조회 4,159회 작성일 12-10-23 16: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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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9일 온 몸을 다 짜내어 눈물과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6주년 기념일 철야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번 기념일을 맞아, 해외에서도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였습니다. 제임스 찬 주교님을 비롯하여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많은 은총을 받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여러 나라의 신자들이 피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달려온 것입니다.   

그중에 아주 반가운 분의 얼굴이 눈에 뜨였습니다. 바로 말레이시아 시부 교구의 수 주교님이었습니다. 수 주교님은 성모님의 부르심에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봉헌하고 계신 프란시스 수 신부님의 친형님이십니다.

사제로서 거룩하게 살려고 항상 노력하시는 수 신부님은 1995년 5월, 처음으로 나주에 순례를 오셔서 감흥과 은총을 폭포수처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1995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10주년 기념일에 다시 순례를 와 당신의 눈 앞에서 일어나는 성체기적을 세 번이나 목격하셨습니다.

1995년 6월 30일은 금요일이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자녀들을 환영하기 위하여 오후 3시부터 성모님 집과 성모님동산에 태양의 기적과 함께 장미향기를 얼마나 퍼부어주셨는지 풀에도, 작은 돌멩이에도 장미향기가 진하게 배어들었습니다. 일본 순례자들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양팔을 높이 들어 올린 채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날 율리아 자매님은 나주 성당에서 봉헌된 매일 미사에 참석하셨는데 성당 안은 국내외에서 오신 사제들과 순례자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영성체 때 율리아 자매님이 계신 곳에서 놀람의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수 신부님이 자매님에게 모셔준 성체께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되는 성체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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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7월 2일 율리아 자매님이 받아 모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

그때 일본 순례자 중 한 분이 사진을 찍었는데 놀라운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하얀 베일을 쓰신 성모님께서 카나다 루이 보스만스 신부님 뒤에서 성체기적을 유심히 바라보시는 모습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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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나타나셔서 성체기적을 유심히 바라보시는 모습(오른쪽 사진)

1994년 11월 24일, 성모님 집 경당에서 첫 번째 성체강림 기적이 일어났을 때 성모님께서는 “성체는 바로 생명이며 영속적인 샘물이며 만나이며 우주창조의 기적과 구속의 기적에 뒤지지 않는 지속적인 기적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다면 수많은 나의 자녀들이 지옥의 길로 향하지는 않았을 것을…” 이라며 안타까워하셨습니다.

또한 수 신부님은 성모님 눈물 10주년 기념일 기도회가 진행되는 7월 1일 새벽 3시 45분 경, 성모님 앞에 7개의 성체께서 내려오시는 기적을 목격하셨고, 7월 2일 저녁 때 그 성체를 율리아 자매님에게 영해드렸는데 또 다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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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말레이시아 수 신부님께서 손가락으로 찍은 성혈과
2001~2002년에 걸쳐 성모님 동산에 내려주신 성혈을 서울대 법의학 교실
이정빈 교수님이 DNA 검사를 실행한 결과 동일 남성의 AB형 혈액으로 판명되었다.

두 번째 순례에서 성체기적을 세 번이나 목격한 수 신부님은 귀국하여 시부 교구의 교구장이신 도미니꼬 수 주교님께 그 사실을 보고 드렸고, 주교님께서는 곧바로 나주를 방문하여 1995년 8월 24일 성모님동산에서 미사를 봉헌하셨는데 주교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에게 영해드린 성체가 또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큰 감명을 받고 말레이시아로 돌아가신 수 주교님께서는 1996년 율리아 자매님을 시부 교구로 초청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수 주교님의 단순한 믿음을 보시고 시부교구에 큰 은총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그곳에서 여러 날 동안 머물며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셨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치유를 받았습니다.

특히 9월 17일에는 시부교구의 주교좌 성당에 3,000여명의 신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주교님과 교구의 여러 신부님들이 함께 미사를 봉헌하셨는데 주님께서는 또 다시 성체가 율리아 자매님의 혀 위에서 당신의 살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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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9. 17,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혀위에서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
(수 주교님과, 수 신부님을 포함한 여러 분의 사제들이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을 목격하였으며 사진을 찍으니 삐에타 형상이 나옴)

“많은 성직자들이 나를 받아들이면서도 체면과 이목 때문에 주춤하고 있지만 이곳 주교는 과감하게 나를 받아들였기에 주님께서는 이곳에 사랑의 징표를 보여주는 것이다.” (1996년 9월 17일 성모님)

주교님께서는 이 성체기적을 받아들여 11월 8일, “9월 17일에 일어났던 기적이 성체기적임을 확정”하는 공적인 편지를 교황대사님에게 보내셨습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일은 시부교구의 주교좌성당에서 일어난 일기에 그에 대한 판별은 교구장이신 수 주교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수 주교님은 교황대사님에게 보낸 공문편지에서 “...1996년 9월 17일 이 곳 시부에서 일어났던 일은 광주 대주교님 관할이 아닙니다. 그 일은 시부 주교의 관할입니다.... 저의 겸허한 의견과 판단으로는 이곳에서 있었던 특별한 성체 현상이 성체 ‘기적’이었다고 간주합니다.”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렇게 성체기적을 2번이나 목격하시고, 2002년 8월 15일에는 성혈의 기적도 목격하신 수 주교님은 싱가폴 어거스틴 테이 신부님과 함께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합동 순례단 30여명을 이끌고 성모님께 오셨습니다. 테이 신부님은 수 신부님과 신학교 동창으로 아주 막역한 사이라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안드레아스 수하나 신부님이 10여명의 순례단을 인솔하여 오셨고, 그 외에도 필리핀, 벨기에, 뉴칼레도니아, 미국 등등 여러 나라에서 100여명의 순례자들이 나주성모님을 찾아와 기도회 전날인 18일 경당에서 함께 미사를 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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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께서는, 불원만리 멀다않고 찾아온 해외 순례자들과 광주대교구의 지독한 박해에도 굴하지 않는 한국의 순례자들을 위하여, 이미 10월 첫 토요일 전부터 종부성사를 받아야 될 정도로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하루에도 몇 차례씩 봉헌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의 고통은 뒤로하고 나와 내 어머니의 울결하고 상한 마음과 내 자녀들이 받지 못할 은총 때문에 괴로워하는 내 사랑하는 딸아!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시작이자 마침이다. 나는 죽었었지만 부활하여 이렇게 살아 있고 영원무궁토록 너와 함께 할 것이다.”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

이러한 작은 영혼의 애타는 간원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18일 밤부터 경당과 성모님 동산에 전대미문의 징표와 은총을 내려주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두벌죽음의 고통들을 떨치고 자리에서 일어나 준비기도를 바치기 위하여 성모님 계신 경당으로 나아갔습니다. 경당에는 신부님과 수녀님이 조용히 기도하고 있었는데 자매님이 함께 기도하시자 향유가 막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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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경당 성체강림자리 향유를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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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경당 성체강림자리 향유가 젖으로 변화됨

성체강림자리의 아크릴 상자 위에는 캔디향이 강한 향유를 가득 내려주셨고, 경당 바닥 여기저기가 향유로 뒤덮이며 달콤한 향유 향기가 진동했습니다. 이 때 율리아 자매님의 점퍼에도 향유가 내려왔습니다. 자매님은 모든 순례자들이 그 은총을 받게 해주시라고 기도하며 점퍼를 벗어 성모님께 봉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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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옷에 향유를 내려주셨는데
지금까지 주신 향기와 전혀 다른 달콤한 캔디향처럼 특이한 향기를 주심

그런데 잠시 후 아크릴 위에 내려오신 향유가 하얀 젖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는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를 성모님께서 가납하셨다는 징표입니다. “나주성모님! 부족한 저희들도 이 작은 영혼의 모범을 따라 이웃을 위한 고통과 희생을 기뻐하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성장시켜주소서. 아멘!”

영혼의 목욕탕에서는 물통에 받아놓은 기적수가 깊은 곳에서부터 뽀글뽀글 올라와서 동그랗게 오므려졌다가 다시 쫙 퍼지는 현상이 반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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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기적수가 물속에서 밖으로 향유가 쏟아오름

십자가의 길 9처, 12처,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앞 돌에도 향유를 내려주셨고, 예수님 상 발가락에서는 진액을 흘려주셨으며 비닐성전에도 향유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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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9처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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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12처 내려주신 향유

성모님께서는 1996년 6월 27일 “나의 부름에 응답한 자녀들아! 고맙구나. 오늘 밤 내 아들 예수가 받은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모인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지금은 잘 몰라도 먼 훗날 너희는 너희가 받은 은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으로 나주에서의 징표들이 얼마나 중요한 은총인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성모님 피눈물 기념일에 참석한 순례자들은 이렇듯 천상의 징표가 가득하고 예수님과 성모님의 복합적인 사랑이 살아 숨 쉬는 거룩한 성지에서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십자가의 길에서는 회개의 은총이 풍성히 내렸습니다. 많은 이들이 눈물로 회개하며 가슴을 치고 용서의 은총을 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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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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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이 진행될수록 그 모습에 외국의 순례자들도 눈시울을 붉히며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수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갈바리아에 도착하니 예수님 옷자락 끝에 진액이 맺혀있었습니다. 외국 순례자들은 살아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진액을 흘려주시는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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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상 옷자락에 진액과 자비의 물이 맺혀 떨어지려는 모습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께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시고 비닐성전으로 입장하셨는데 오른쪽 눈 가장자리에서는 눈물이 흘러나왔고, 목에서부터 가슴까지 황금향유를 줄줄 흘려주시며 당신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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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9일 온 몸을 다 짜내어 눈물과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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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피눈물 흘리신 26주년을 기념하여 성모님께 드리는 글 낭독과 찬미가를 봉헌한 뒤 외국에서 온 순례단 소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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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온 순례단 소개

두 분의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이 인사를 할 때는 모든 이들이 얼마나 기뻐하였는지 박수소리가 마치 천둥소리 같았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주교님과 신부님 한 분, 한 분과 포옹하며, ‘성모님께서 한 분 한 분 품에 안아주시고 모두 성인 사제가 되게 해주소서.’하고 속으로 가만히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성체 강복과 수 주교님 주례로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미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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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

성체기적과 성혈기적을 세 번이나 목격하신 주교님은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영적으로 더욱 어린아이가 되셨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8년 만에야 나주를 다시 오셨습니다.

수 주교님께서는 미사 강론에서 우리들이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방해와 박해가 클 것이기에 그러한 장애나 어려움에 절대 낙담하지 말고 항구한 믿음과 신뢰로써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하자고 하셨습니다. 힘찬 주교님의 강론에 순례자들은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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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주님께서 전대사를 주시겠다고 친히 약속하신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을 돌며 바치는 묵주기도가 시작되었는데 각국의 언어로 번갈아가며 바쳤습니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순례자들은 한국의 가을밤이 무척이나 추웠지만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며 묵주기도에 더욱 전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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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 기도를 바치는 주교님과 신부님,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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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신비 5단은 싱가폴의 펠리시아 자매님이 영어로 선창을 하였는데 처음부터 울먹이다 나중에는 흐느껴 울었습니다. 아마도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나주성모님을 아직도 박해하고 있는 광주대교구의 처사가 너무 마음이 아팠던 모양입니다. 펠리시아 자매님은 피터팅 형제님과 함께 매년 싱가폴, 말레이시아 순례단을 구성하여 오시는 나주성모님의 협력자입니다.

그런데 율리아 자매님은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으로 몸부림을 하고 계셨습니다. 살이 데일 정도로 뜨겁게 찜질을 해도 체온이 34도~35도로 떨어졌고, 심장이 으깨어지는 것처럼 숨이 가빴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2009년 6월 첫 토요일 기도회 때 협심증으로 가만히 누워 있어도 숨을 못 쉴 정도였지만 그래도 가슴을 부여잡고 십자가의 길을 돌며 바치는 묵주기도에 참여했었는데 이날은 그보다 훨씬 더 고통이 극심하였던 것입니다.

하느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이 이렇게 극심해진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 세상에 죄악이 훨씬 더 커졌음을 의미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작은 영혼이 더 이상 고통 받는 것을 원치 않으시지만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서는 그들을 위해 보속할 영혼이 꼭 필요하시기 때문입니다.

“고통을 달라고 하는 사랑하는 내 딸아! 나는 내 눈물을 무익하게 흘리지 않았다. 약하고 가엾은 너를 통해서 모든 인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려고 너를 불렀는데 어쩌겠느냐? 네가 슬퍼하면 나는 또 어떻게 한단 말이냐? 그러니 너무 괴로워하지 말아라.”(1988년 1월 30일 성모님)

두 번째는 나주 순례자들에게 더 큰 은총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1989년 2월 23일, 율리아 자매님은 성모님을 가장하여 나타난 교활한 마귀가 부귀영화를 약속하며 그럴듯하게 꼬드겼지만 넘어가지 않았고, 본색을 드러낸 마귀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해 죽음 직전까지 갔으면서도 항복하지 않고 승리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그날 율리아 자매님을 경당으로 불러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면서 “네가 나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네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성모님의 약속을 존중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과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을 돌며 바치는 묵주기도”를 사랑과 정성으로 바쳤을 때 전대사를 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작은 영혼은 나주 순례자들이 무한한 은총을 받기를 간절하게 바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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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보속과 기도는 전대미문의 기적을 부르고, 하느님의 자비를 이끌어내는 촉매로 작용합니다. 순례자들은 영광의 신비 마지막 5단을 율리아 자매님을 위하여 온전히 바쳤습니다.

순례자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음인지 말씀 시간이 되자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하셨던 율리아 자매님이 제단을 향해 걸어 나오셨습니다. 순례자들은 기뻐하면서도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율리아 자매님에게 힘을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그 모든 고통들을 순례자들을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큰소리로 말씀을 전하셨지만 속으로는 극심한 고통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전하시며 조금씩 좋아지셨습니다. 이 시간에는 수많은 순례자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영혼 육신이 치유 받는데 본인도 치유를 받으신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피눈물을 흘리신 다음날인 1986년 10월 20일 율리아 자매님에게 “이 세상이 죄악으로 썩어가고 있다. 내 아들 예수의 성혈로도 성부의 의노를 풀어드릴 수가 없구나. 보아라. 너의 몸을 빌리고 너의 입을 빌리자꾸나.”라는 메시지를 주셨는데 이는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들은 인간인 율리아가 하는 말이 아니라 바로 성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임을 나타냅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우리가 치유를 받으면 받을수록,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면 사랑하실수록 더욱 겸손해야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아무리 많은 일을 했어도 자신을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죄인임을 고백하며 예수님께 달아들어야 주님과 성모님을 만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처럼, 우리도 그렇게 항상 부족한 죄인으로서 주님을 만나야 한다고 외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에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한 평생을 당신이 전하는 말씀처럼 살아오신 분입니다.

아니, 하느님을 모를 때부터 그 보다 더 큰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셨기에 주님께서는 이미 1973년도에 율리아 자매님을 당신의 상속자로 결정하신 것입니다. 당신의 모든 재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일한 영혼이기에…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No 170. "하늘에서 들려 온 음성" 참조)  

한 마디 한 마디가 우리의 영혼의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어 앞으로 일상으로 돌아가 또다시 삼구 전쟁에 부딪히게 될 우리들의 영혼을 무장시켜 주셨고, 병든 영혼에 신약이 되었으며, 힘없는 영혼에 힘이 되었습니다. 자매님의 치유기도 시간에는, 성령께서 강하게 활동하시어, 자매님을 통한 아름다운 영가와 치유 기도들에 많은 순례자들이 회개의 은총을 받아 자신들의 죄를 통렬하게 뉘우치며 아버지 하느님을 부르짖으며 용서와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열리지 않는 마음의 문도 주님께서는 이 시간 활짝 열어 주셨고, 내 보내지지 않는 그 나쁜 악습들도 주님께서는 완전히 뿌리째 뽑아 주셨다고 믿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시간을 통하여 풍성한 은총을 받은 우리들은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사랑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침으로써, 그 받은 은총들을 잘 관리할 힘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멘!

자매님의 말씀이 끝나고, 멀리 해외에서 오신 우리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의 증언 시간을 잠시 가졌습니다. 얼마 많지 않은 시간 동안 진행되었기에 모든 분들의 증언을 다 듣지 못한 점 아쉬웠지만, 천상의 어머니의 피눈물 흘리신 26주년 기념일에 어머니를 찾아온 효성스런 자녀들, 게다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라고 표현하신 당신의 사랑하시는 사제들의 증언을 경청하는 순례자들은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 신부님들인가!

앞으로 성모님께서 교회의 인준을 받으시면 오시지 말라고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수의 성직자분들께서 천상 어머니를 찾아오시겠습니까만은 이렇게 박해의 시기에 체면과 이목은 아랑곳하지 않고 순례를 감행하신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의 용기에 감사와 환호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멘!!!

영원한 나주 신부님이신 프랜시스 수 신부님의 증언으로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티 없으신 성모 성심과 성체의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서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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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0-30 11:17:4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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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은총의 시간들을 올려주시어 모두 은총 가득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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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주성모님! 부족한 저희들도 이 작은 영혼의 모범을 따라
 이웃을 위한 고통과 희생을 기뻐하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성장시켜주소서. 아멘!”

두벌죽음의 큰 고통과 희생을 봉헌하여주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운영진 여러분 은총 가득했던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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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티 없으신 성모 성심과 성체의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서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생과 사를 넘나드는 체온보다도 더 낮은 체온과,
그 밖에도 상상하지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극심한 고통으로
몸을 가누기도 힘드신 중일텐데도 힘겹게 나오시어
환한 미소와 함께 어느새 힘차게 울려퍼지는 목소리로
주님, 성모님의 말씀을 전하여주시는 율리아님 ^^

저희들은 감히 다 알 수도 없는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시는 율리아님의 그 사랑과 희생으로
늘 은총 가득~! 받고 옵니다 !

어떠한 것이든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과 사랑임에 감사드리려 더욱 노력하며,
아직까지도 세상 자녀들을 위해
한없이 눈물을 흘려주고 계시는 성모님의 눈물과
보이지 않지만 흘리고 계실 피눈물이,
저희들을 위해 봉헌해주시는 율리아님의 고통과 사랑과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그날 모인 자녀뿐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모든 자녀들
깨어 기도하여 은총관리를 잘 하여 오로지 주님 향한 위로의 꽃 피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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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그 모든 고통들을 순례자들을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큰소리로 말씀을 전하셨지만
속으로는 극심한 고통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전하시며 조금씩 좋아지셨습니다.
이 시간에는 수많은 순례자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영혼 육신이 치유 받는데
본인도 치유를 받으신 것입니다..........율리아님의 치유, 젤 반가운소식입니다^^

“나주성모님! 부족한 저희들도 이 작은 영혼의 모범을 따라
이웃을 위한 고통과 희생을 기뻐하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성장시켜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이 말씀도 은총이고, 저 말씀도 은총이라 
이것저것 복사 했다가 율리아님도 치유 받으셨다는 말씀에 힘이 불끈 나서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율리아님께서 건강하셔야
우리도 은총 받을 수 있으니까
율리아님을 위해서 더욱 더 많은 기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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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우리가 치유를 받으면 받을수록,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면 사랑하실수록
더욱 겸손해야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아무리 많은 일을 했어도
자신을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죄인임을 고백하며 예수님께 달아들어야
주님과 성모님을 만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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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그 숭고한 희생과 사랑으로
은총이 가득 쏟아졌던 기도회♡

너무너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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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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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운영자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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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우리가 치유를 받으면 받을수록,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면 사랑하실수록 더욱 겸손해야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아무리 많은 일을 했어도 자신을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죄인임을 고백하며 예수님께 달아들어야 주님과 성모님을 만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처럼, 우리도 그렇게 항상 부족한 죄인으로서 주님을 만나야 한다고 외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에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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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하느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이 이렇게 극심해진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 세상에 죄악이 훨씬 더 커졌음을 의미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작은 영혼이 더 이상 고통 받는 것을 원치 않으시지만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서는 그들을 위해 보속할 영혼이 꼭 필요하시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나주 순례자들에게 더 큰 은총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아멘 !!! 

율리아님 진정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셔야 될텐데...

사실 대부분 사람이 너무 고통이 심각하면, 끙끙앓기만 하다 정신까지도 피폐해지고 남생각할 겨를같은 것은 아예 생겨나지도않습니다.
근데 율리아님께선 몸도 못가누고 눈도 못뜨실정도의 위급한 상태에서도  수주교님의 강론부터해서 기도회전후 모든 상황을 또렷이 취합하신다는 것부터가 초인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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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의 죽음을 넘나드는 희생의 고통을  봉헌 해 주심으로
많은 은총이 내린날
감사와 감동과 회개의 은총을 받아 새롭게  시작합니다.

“나주성모님! 부족한 저희들도 이 작은 영혼의 모범을 따라
 이웃을 위한 고통과 희생을 기뻐하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성장시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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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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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우리가 치유를 받으면 받을수록,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면 사랑하실수록
더욱 겸손해야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아무리 많은 일을 했어도 자신을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죄인임을 고백하며 예수님께 달아들어야
주님과 성모님을 만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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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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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티 없으신 성모 성심과 성체의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서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햄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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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네가 나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네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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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티 없으신 성모 성심과 성체의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서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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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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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티 없으신 성모 성심과 성체의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서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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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우리가 치유를 받으면 받을수록,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면 사랑하실수록
더욱 겸손해야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아무리 많은 일을 했어도
 자신을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죄인임을 고백하며 예수님께 달아들어야
주님과 성모님을 만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아멘
사랑하올 주님 성모님
이렇게 큰 은총으로
부족한 저희를 이끌어 가시니
넘 감사하나이다ㅣ'

다시는 뒤 돌아봄 없이 성모님 꼭 잡고 망토안에서
기쁨과 사랑 평화만을 누리게 하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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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이 가득했던 이번 기념일 기도회에서
정말로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극심한 고통을 받으신 율리아님
차마 눈조차 제대로 뜨시지 못한 채 그렇게 혼신의 힘을 다해서
만남을 해주심으로  영적으로 더욱 무장할 수 있는 영적인치유를 받았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멀리 외국에서도 많은 순례단들이 찾아와주어
어머니의 기념일 기도회를 함께 하니 얼마나 좋던지요

어머니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순례한 우리 모두
부디 어머니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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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와 이렇게 글로 다 전해주시니
참석하지는 못했었지만 감동이 저에게까지도 전해지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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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지금은 잘 몰라도 먼 훗날 너희는
너희가 받은 은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아멘!

천상의어머니 나주성모님!
도구되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신은총과사랑..치유...
죽음도 두렵지 않은 사랑앞에
부족한죄인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진실과 충성스런
자녀 되고저 노력하겠나이다...아멘!

운영진님!
정성과사랑으로 올려주신글과 사진에
감사드리며
마음 뭉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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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 부족한 저희들도
이 작은 영혼의 모범을 따라 이웃을 위한 고통과 희생을 기뻐하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성장시켜주소서. 아멘!”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우리가 치유를 받으면 받을수록,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면 사랑하실수록
더욱 겸손해야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은총 가득했던 기도회 소식,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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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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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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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사랑합니다 운영진님~그리고 마리아의구원방주홈님들! 주교님과 신부님들 모두를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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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생과 사를 넘나드는 체온보다도 더 낮은 체온과,
그 밖에도 상상하지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극심한 고통으로
몸을 가누기도 힘드신 중일텐데도 힘겹게 나오시어
환한 미소와 함께 어느새 힘차게 울려퍼지는 목소리로
주님, 성모님의 말씀을 전하여주시는 율리아님 

저희들은 감히 다 알 수도 없는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시는
율리아님의 그 사랑과 희생으로
늘 은총 가득 가득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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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티 없으신 성모 성심과 성체의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서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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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티 없으신 성모 성심과 성체의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서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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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이 세상이 죄악으로 썩어가고 있다. 내 아들 예수의 성혈로도 성부의 의노를 풀어드릴 수가 없구나.
 보아라. 너의 몸을 빌리고 너의 입을 빌리자꾸나.”

오 지극히 자비로우신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을 우리에 대한 부성과모성 가득하신 사랑으로
구하시고자  보내주셨으니

그사랑앞에 엎드려  통회합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가
온세상에 힘차게 전파되어 나가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아름다운 천상의 향유와 참젖을 내려 주신

예수님 성모님 의 그사랑을 더 많은 이들이 알고
합당하게  응답하며 달려 오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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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진한 감동으로 잘 읽었습니다..

은총속에 있었던 그현장에는 없었지만 갔다온둣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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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수 주교님께서는 미사 강론에서
우리들이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방해와 박해가 클 것이기에
그러한 장애나 어려움에 절대 낙담하지 말고 항구한 믿음과 신뢰로써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하자고 하셨습니다.
힘찬 주교님의 강론에 순례자들은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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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성모님!
 부족한 저희들도 이 작은 영혼의 모범을 따라 이웃을 위한 고통과 희생을 기뻐하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성장시켜주소서. 아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뜨거웠던 성령의 열기가 지금도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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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성모님! 부족한 저희들도 이 작은 영혼의 모범을 따라 이웃을
위한 고통과 희생을 기뻐하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성장시켜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은총 가득했던 피눈물 26주년 기념일 소식 감사합니다
그은총의 자리에 불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함께 하신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분 모두에게도 감사해요
읽는 내내 은총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수고로 올려 주신 운영진님 무한한 은총과
축복속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두분 주교님 신부님~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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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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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의 고통은 뒤로하고 나와 내 어머니의 울결하고 상한 마음과
내 자녀들이 받지 못할 은총 때문에 괴로워하는 내 사랑하는 딸아!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시작이자 마침이다. 나는 죽었었지만 부활하여
이렇게 살아 있고 영원무궁토록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죽음에 이르는 극심한 고통을 저희위해 봉헌해주신 율리아님!
그 무엇으로 이 은혜를 갚을수가 있겠어요?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부족하지만
율리아님의 가르침대로 살도록 더욱 온 마음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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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티 없으신 성모 성심과 성체의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서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하루빨리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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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나주성모님! 부족한 저희들도 이 작은 영혼의 모범을 따라

 이웃을 위한 고통과 희생을 기뻐하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성장시켜주소서. 아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를 ~~~

이모든 은총은 오직 율리아 엄니의 희생과 보속이 없었다면

가없는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닮고 싶어요

엄 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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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티 없으신 성모 성심과 성체의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서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기도회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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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너무나 거룩하고 은총이 가득한 기도회였습니다!
두 분 주교님과 신부님들께서 다시 방문하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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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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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주님,상경 나주의 성모님

영원한 나주 신부님이신 프랜시스 수 신부님의 증언으로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티 없으신 성모 성심과 성체의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서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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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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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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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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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오, 성모님의 향기, 향유, 참젖!  너무 그립습니다.

나주 거룩한 도성에 발현하시어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엄마를 지켜 주시옵고 늘 영육간에 건강하게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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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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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글을 읽으며 한없는 은총을 받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해하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주님 성모님의 부정할 수 없는 역사하심에 어서 눈을 뜨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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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티 없으신 성모 성심과 성체의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서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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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우리가 치유를 받으면 받을수록,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면 사랑하실수록 더욱 겸손해야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아무리 많은 일을 했어도 자신을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죄인임을 고백하며 예수님께 달아들어야 주님과 성모님을 만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처럼, 우리도 그렇게 항상 부족한 죄인으로서 주님을 만나야 한다고 외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에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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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부족한 이죄인의 눈물이나마 죄인들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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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율리아자매님께서는, 불원만리 멀다않고 찾아온 해외순례자들과

          광주대교구의 지독한 박해에도 굴하지않는 한국의 순례자들을 위하여,

          이미 10월 첫토요일 전 부터 종부성사를 받아야 될 정도로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하루에도 몇차례씩 봉헌하셨습니다.



        반 평생을 헌신적으로 희생과 고통으로,살아가시는 율리아자매님의,
        그 고통은 종부성사를 받지않아도 그분은 죽음을 수없이 받고 계시는 분입니다.
      순례자들을위하여, 먼 해외에서오는 순례자분들을위하여, 고통을 몸부림치고,
      "주님,성모님께서, 이르켜주셨지만, 죽음에서 일어나신 그분의 마음속에는
        헤아릴수없는 그 상처 어느누가 진실로 알아줄까요?????
      오 ! 주님,성모님." 부듸 율리아자매님을 보호해주시고, 건강많이 부어주십시요.
      어서 그날이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율리아님, 힘 내시길 바랍니다.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글과 사진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도 춥죠? 이곳은 어제 첫눈이오셨어요.
              늘 수고에 감사드리면서, 기도소식과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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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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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티 없으신 성모 성심과 성체의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서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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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많은 사랑을 퍼부어주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극심한 고통에도 온전한 봉헌의 삶을 사시는 율리아님
영육간 건강하시오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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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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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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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행복님의 댓글

마냥행복 작성일

티 없으신 성모 성심과 성체의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서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바로 곧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성체이신 주님의 나라가 오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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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 거룩한 장면 하나하나가 은총 입니다.
이 세상 그 어디에 이런 곳이 있는가?
어서 우리나라 성직자들과 신자들은 정신 좀 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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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이 진실을 어떻게 알려야 할까요.
.
아무 힘이 없어 무능하게 느껴질때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님 성모님 어서 나주가 인준되어
온 세상 자녀들이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은총 허럭 해 주소서아넨

가슴이 벅차고  놀라운 이 진실을 어떻게 알려야 할까요.
어떻게!!!

이 기막힌 진실을 누가 알아보고 달려와서 주님 성모님께
눈물로 옹서를 청하며 회개의 눈물로 위로해 드릴까요.

성모엄마!
얼마나 답답하시면 눈물로 호소 하시나요

성모엄마 !
얼마나 아프시면 피눈물을 흘리셨나요.

성모엄마!
저희 엄마말씀따라 더욱  잘 살도록 노력 할께요.

성모엄마!
율리아님의 건강을 지켜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노력에
노력을 하시는 모습이
눈물겹습니다.
어서 들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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