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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8월 4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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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2건 조회 3,758회 작성일 12-08-07 21: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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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4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 사랑이신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친히 이 글에 축복하여 주시고 첫 토요일에 내려주신 모든 사랑과 은총들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친히 주관하여 주시어 많은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그리고 나주 성모님의 인준도 하루빨리 앞당겨 주시어 글자 획수만큼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게 해 주소서. 아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한여름의 강한 햇볕보다도 더 뜨거운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불타는 사랑으로 가득했던 8월 첫 토요일 철야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8월 2일, 수녀님과 생활의 기도모임 회원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합심하여 성모님 동산에서 땀을 흘리며 첫 토요일 기도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때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방금 흘려주신 것 같은 선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수녀님은 그 중에 한 방울을 손가락에 찍어보셨습니다. 수녀님의 손가락은 이내 빨간 피로 물들었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기쁘게 일하는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많은 성혈을 흘려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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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 갈바리아 예수님 상 십자가에 내려주신 성혈
(여러명의 순례자들이 성혈을 목격하고 예수님의 발을 만질때
진한 향유 향기가 진동하며 진액도 흐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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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을 처음 목격한 마리아 수녀님께서
십자가의 성혈을 손가락에 찍어보니 진한 성혈이 묻어남

2008년 5월, 마리아 수녀님과 막달레나 수녀님은 당신들이 수십 년간 수도생활을 하던 수도회에 미련 없이 퇴회서를 제출하고 나주성모님께 오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약 3개월 뒤인 8월 2일 첫 토요일 기도회 때 사랑의 메시지를 주셨는데 그 메시지에는 수녀님들과 수도회에 대한 말씀도 있었습니다.

“위대한 역할에 특별히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아기들아!

이 세상을 암흑으로 뒤덮으려고 하는 나의 원수인 사탄은 교회의 지도자들까지 총 동원하여 사랑의 경륜을 펼치는 주님과 나를 이단으로 몰아세우고 있지만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를 위하여 내가 친히 예비하여 양육한 너희는 아멘으로 응답하였으니 세상을 구원하는데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더욱 낮아져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나의 사랑의 품에 침잠하여라.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너희를 통하여 세상을 괴롭히는 사탄은 물러가게 될 것이고, 미증유의 사랑의 기적이 행해질 것이며, 머지않아 새 시대의 여명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제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의 성혈의 능력과 이 엄마의 피나는 공로로 너희 모두가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겨 나와 늘 함께하는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이 메시지는 4년 전에 주신 말씀이지만 광주대교구의 행태를 이미 예견하신 듯 현재의 상황을 그대로 반향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도 이 말씀에 따라 더욱 낮아지고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성모님 사랑의 품에 침잠하여 기도하고 희생하고 더 열심히 노력한다면, 주님 성혈의 능력과 성모님의 피 흘리시는 공로로 세상을 혼란케 하고 우리를 괴롭히는 사탄은 필연코 패퇴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4년 전 성모님의 메시지처럼 이날 당신의 고귀하온 성혈을 성모님동산 갈바리아 십자가에 아낌없이 내려주셨습니다. 이는 세상 모든 이들의 영혼의 추한 때를 씻어주고 수혈해 주시고자 하심이니 그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부족한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진액도 흘려주셨는데 그것은 당신의 몸에 있는 마지막 한 방울의 물까지도 우리를 위하여 내어주신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그 자리에 있던 봉사자들에게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 주셨으며, 사람들이 피 흘리신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와 경배를 드릴 때 강한 장미 향기로 당신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표시하셨습니다.

첫 토요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경당에 아주 감미로운 향기가 가득한 향유를 내려주셨습니다. 놀라운 것은, 좀 전에 내려주셨던 향유가 온 데 간 데 없이 없어지고 그 위로 다시 내려주셨는데 그 향유도 없어진 것이 아니라 첫 토요일에 순례 올 모든 이들의 영혼에 단비처럼 스며들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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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집 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향유

그리고 성모님은 영혼의 목욕탕인 성모님 동산의 샤워장 다라에 받아 놓았던 은총의 샘물 위에 모두 오색찬란한 향유를 내려주셨습니다. 색과 문양이 스테인드 그라스보다도 더 아름다운 그 향유들은 막 움직이며 빙글빙글 돌기도 했고, 천상의 장미 향기가 밖에까지 퍼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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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기적수에 향유가 소용돌이 치면서 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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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기적수에 향유가 떠 있는 모습

성모님은 1992년 8월 27일 율리아 자매님에게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아! 작은 영혼인 너를 통하여 이곳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샘터를 마련하였으니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먹고 마시고 바르고 씻도록 어서 샘을 파도록 하여라. 이 엄마는 병든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주고 닦아주고 막힌 곳까지 뚫어주어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세상 모든 자녀들을 이곳으로 부를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성모님의 이 말씀은 누구든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당신께 달아든다면 이 은총의 샘물을 통하여 육신의 병뿐만 아니라 병든 영혼이 치유되고 회개하여 천국을 얻게 해주시겠다는 성모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보름 넘게 계속된 타는 듯한 무더위가 첫 토요일 한낮에는 37~8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의 작은 영혼들은 피서지 대신 성모님동산에 모여 왔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온 것입니다.

머리 위에서 이글거리는 태양은 온 세상을 다 태울 듯한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고, 발밑의 날카로운 자갈은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을 재촉했습니다. 십자가를 진 작은 영혼들이 행렬의 앞에 서고 행렬의 맨 끝에서는 풋풋한 젊은이들이 맨 무릎으로 장궤를 한 채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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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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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찢긴 마음을 조금이라도
기워 드리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보속하기 위하여 희생을 바치며 무릎으로 기어서 바치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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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그늘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한낮에 구슬 같은 땀방울을 뚝뚝 흘리며 희생과 사랑으로 점철된 이 십자가의 길 기도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타는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렸는데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으로 무장된 작은 영혼들은 땀을 무의미하게 흘려버리지 않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했습니다.

“사랑하올 나의 주님 나의 어머니 마리아시여! 저희는 지금 무더위 속에 땀을 흘리며 기도하고 있으나 이 희생을 기쁘게 봉헌하오니 흘러내리는 땀방울 수만큼 연옥영혼들에게 시원한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고,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하오니 우리 영혼의 뿌리 깊은 악습도 다 뽑아내 주시기를 간청하나이다.”

이날 율리아 자매님은 말씀시간에 “오늘 그 무더위에 십자가의 길을 바치며 흘리신 땀방울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신 분들은 뜨거운 연옥 불의 보속을 미리 하신 셈입니다.”하고 격려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순례자들이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 발을 만지며 경배와 기도를 드릴 때, 예수님 옷자락에는 진액이 맺혔고, 발끝에서는 진액을 흘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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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이 끝나고, 땀을 식히며 뭉게구름이 아름다운 파아란 하늘을 바라보는 순례자들의 모습은 한없는 평화와 거룩함이 느껴지는 한 폭의 그림이었습니다. 밀레의 만종보다 더 큰 평화와 거룩함이… 이런 성모님 동산 곳곳에서는 초, 중, 고 학생들의 모임들이 제법 기틀을 다져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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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은 입장하시는 성모님께 마음을 온전히 열어 박수갈채와 환호로 맞아들이고 성체 강복을 통하여 빛과 사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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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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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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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중에도 기쁘게 봉헌하시며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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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도 하느님의 가장 크신 영광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고통도 거부하지 않으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사랑에 찬 모습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지금이 더 큰 고통을 봉헌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성직자들이 사랑으로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더 박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에 대한 악의적인 유언비어도 대부분 성직자들로부터 나온 것이 많습니다. 그래도 자매님은 그분들을 미워하거나 저주하지 않고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그분들을 위하여 기도를 바치셨습니다. 이날도 자매님은 박해하시는 신부님들을 위해서 더욱 깨어 기도하자고 호소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나의 자녀들아! 비판자들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전하여라. 하느님의 손길이 너희 위에 내릴 때 비판자들의 생각은 하늘에서 흩어지는 구름처럼 빨리 바뀌어질 것이다.” (1995년 9월 22일 예수님)

1978년 2월 25일자로 교황 바오로 6세 성하의 승인을 받아 교황청 신앙교리성성에서 발표한 「추정된 발현이나 계시의 식별 절차에 관한 규범」에 따르면 교회 권위는 추정된 어떤 발현이나 계시에 대하여 알게 되었을 때에 다음과 같이 조치하여야 한다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ㄱ) 먼저, 긍정적 기준과 부정적 기준에 따라 사실을 판단한다.

ㄴ) 다음에, 이 검토로 호의적인 결과가 나오면, 경배나 신심의 어떤 공적인 표현을 허용하고, 또한 동시에 이에 대하여 매우 신중하게 감독한다.[이것은 “지금으로서는 장애 없음”(pro nunc nihil obstare)이라는 격식과 동등하다].

ㄷ) 끝으로, 시간의 경과와 경험에 비추어, (특별히 이러한 새로운 신심에서 나온 풍요로운 영적 열매와 관련하여) 필요한 경우, 그 진실성과 초자연성에 대한 판단을 한다.

신앙교리성에서 밝힌 긍정적 판단 기준은, 1)엄밀한 조사를 통하여 얻은, 사실의 존재에 대한 개연적 확실성(心證)이나 적어도 커다란 개연성. 2)그 주체나 주체들의 인간적 품성. 3)계시와 관련하여, 오류에 물들지 않은, 참된 신학적 영성적 교리. 4)건전한 신심과 풍요롭고 한결 같은 영적 열매들. 입니다.

그리고 부정적 기준은, 1)사실과 관련한 명백한 오류. 2) 표현의 교리적 오류. 3) 그 사실과 밀접히 관련된 이익을 추구한 증거. 4)그 사실이 일어났을 때 또는 이를 계기로 하여 그 주체나 그의 추종자들이 저지른 심각한 부도덕 행위 5) 그 추정된 초자연적 사실에 확실히 영향을 미친, 그 주체에게 있는 정신 질환이나 심리 장애 성향, 또는 신경증, 집단 히스테리나 그러한 종류의 다른 증상.

(다만 위에 기술한) 이러한 기준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확정적인 것이 아니라 예시적인 것이며, 복합적으로 곧 서로 다른 기준과 함께 모아 적용하여야 한다는 사실에 유의하여야 한다.

그러나 나주에 대하여 1995~97년까지 3년간 면밀한 조사를 했다는 광주대교구 나주조사위원회가 한 일은, 단 1번 경당을 방문하고, 시현자인 율리아 자매님을 교구청에 불러 단 한 차례 인터뷰한 것이 전부입니다.

조사위원회는 나주의 기적과 징표들이 정말로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초자연적인 것인가를 판별할 의학적이나 과학적인 조사는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체기적을 목격하셨던 교황 성하와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에게는 단 한 번도 의견을 묻지 않았고, 풍성하게 열리는 선한 열매도 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나주를 부정적으로 얘기하며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만 만나 조사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이것이 3년 간 면밀한 조사를 했다는 광주교구 나주 조사위원회의 실체입니다. 그러나 성모님의 가없는 사랑은 이런 신부님들까지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회개하도록 애타게 부르시니 성모님의 마음을 아는 우리들만이라도 이 신부님들을 위하여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말씀 중에 구약의 요셉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얘기하셨습니다. 형들의 시기질투로 인해 노예로 팔려 간 요셉에 대한 창세기의 주제는 악을 선으로 갚으시는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입니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하느님께서는 요셉의 미래를 꿈으로 알려주시고, 요셉에게 성령의 지혜와 함께 다른 사람의 꿈을 해몽하는 능력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죄악으로 멸망해버릴 이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하느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을 예비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원의를 실현하시기 위해 작은 영혼에게 많은 능력과 재능을 주셨는데 그중에 한 가지가 앞으로 닥쳐올 일들을 꿈으로 알려주시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율리아 자매님이 3년 전에 꾸신 꿈이 이제 실현될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무시무시한 벌떼가 율리아 자매님을 죽이려고 쫒아왔는데 도망만 가던 자매님이 낭떠러지에 몰리자 몸을 돌리고 팔을 뻗어 대응을 했습니다. 그러자 손에서 장풍 같은 바람이 나갔고 벌떼는 방향을 바꿔 자기들을 보낸 사람들에게 돌아가 그들을 죽였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도 있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격언도 있습니다. 모두 노력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입니다. 나주는 하느님께서 역사하시는 곳임을 잘 알고 계신 분들도 교회에서 심하게 박해하고 으름장을 놓으면 ‘아, 나주는 인준이 안 되겠구나.’하고 지레짐작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 광주교구가 노리는 것이 바로 그 점입니다.

그러나 성모님은 승리의 여왕이시고 우리는 성모님을 따르는 작은 영혼들이니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보다 승리의 때가 아주 가까웠기에 마귀들의 준동이 더 극심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성삼위 안에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한다면 사탄은 패망할 것입니다.

“나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할 것이며, 사탄이 상처 입힌 것을 치유해줄 것이며,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는 곳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했던 나의 말이 꼭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기에 너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사탄과) 나와의 전투는 이미 시작되어 세상을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나의 군사인 너희에게 전쟁에서 입을 갑옷을 마련하여 줄 것이며 내 방패로 가려줄 것이니 더 큰 신뢰심을 가지고 나를 따라 순교의 정신으로 용감무쌍하게 싸워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1994년 8월 15일 성모님)

율리아 자매님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말씀을 전하시고 치유기도를 하실 때 순례자들은 자매님의 일거수일투족에 완전히 몰입하여 “아멘!”으로 응답하였습니다.

이어서 십자가의 길을 따라 돌며 묵주기도를 바치는 중에,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셨고, 발가락 끝에서는 진액이 맺혀 흘렀습니다. 성혈과 진액과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 주신 것도 모자라 눈물까지 흘리시는 예수님의 무한한 사랑에 순례자들도 눈시울을 붉히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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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4일 첫 토요일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드릴 때
갈바리아 예수님 상에서 진액과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는 모습을
바라보고 계신 신부님들과 율리아 자매님과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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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상 옷자락에 진액과 자비의 물이 맺혀 떨어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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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상에서 눈물이 흘러내림

“기쁨의 성탄을 맞이해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될 아기 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여, 세상 모든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일하시는 주님과 이 엄마를 위하여 협력하면서 받아내는 너희의 극심한 고통들이 비록 힘겹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2007년 12월 25일 성모님)

주일 0시부터 봉헌된 연중 17주일 미사는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이 주례하셨습니다. 정 신부님은 강론에서 중세 교회가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이에 대해 종교재판을 통해 과학자의 과학적 신념마저도 저버리게 한 잘못을 지적하며 “갈릴레이가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한 것처럼 교회에서 우리를 아무리 박해할지라도 ‘그래도 나주는 진실이다.’ 라고 외칩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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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은총과 사랑을 증거 하는 은총 증언 시간에는 총 아홉 분의 순례자들이 나오셔서 풍성한 나눔이 되었습니다. 모진 박해 속에서도 꽃 피고 열매 맺는 나주성모님의 은총들은 광주교구와 한국교회에서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감출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두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둔다. 그래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지 않겠느냐?” (마태 5,14-15)

구름이 아무리 태양을 가린다고 해도 태양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 자리에 그대로 구름이 지나가면 태양은 찬란한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주님께서는 작은 영혼의 끝없는 희생과 사랑을 보시고 이미 나주를 성지로 택하시어 구원경륜을 펼치고 계십니다. 하지만 사탄은 주님의 구원사업을 끝까지 방해하고 있습니다.

태양을 가렸던 구름이 지나가듯, 작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이 박해도 곧 지나가고 지금까지 풍성한 열매를 맺어온 나주 성모님을 통한 사랑의 열매들이 가톨릭교회에 의해 인정을 받고 받아들여져 세상 구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더욱 깨어 기도를 바칩시다.

“세상이 비록 하느님을 촉범할지라도 작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가 하늘에 닿을 때 하느님의 의노는 풀릴 것이며, 내 아들 예수와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과 내 곁에서 기도하는 충직한 작은 영혼들이 있기에, 나주가 인준만 된다면, 주님이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대리자들이 회개할 것이고, 그들을 따르는 양떼들도 회개하게 될 것이니, 주님께서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하실 것이며, 상처 입힌 것들까지도 치유해주실 것이다.” (2006년 10월 15일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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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29 09:57:2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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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나 성모님은 승리의 여왕이시고 우리는 성모님을 따르는 작은 영혼들이니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보다 승리의 때가
아주 가까웠기에 마귀들의 준동이 더 극심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성삼위
안에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한다면 사탄은 패망할 것입니다. 아~멘!!!

“나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할 것이며, 사탄이 상처 입힌 것을 치유해줄
것이며,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는 곳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했던 나의 말이
꼭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기에 너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사탄과)
나와의 전투는 이미 시작되어 세상을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나의 군사인 너희에게
전쟁에서 입을 갑옷을 마련하여 줄 것이며 내 방패로 가려줄 것이니 더 큰 신뢰심
을 가지고 나를 따라 순교의 정신으로 용감무쌍하게 싸워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은총 가득했던 첫토 기도회소식 ~감사합니다
희망이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기도회였음을 감사드리며~기도회를
준비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그곳에 불러
주심도 우리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립니다 아멘!!! 소식 올려주신
운영진님 다시하번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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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할 것이며,
사탄이 상처 입힌 것을 치유해줄 것이며,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는 곳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했던
나의 말이 꼭 이루어질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운영진 여러분 은총의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지는 못했어도 올려주시는 소식을 통해 함께 은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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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제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의 성혈의 능력과
이 엄마의 피나는 공로로 너희 모두가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겨 나와 늘 함께하는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히~힝 좋아요, 기뻐요~~~^^

의로운 사람이었던 요셉에게 숨은 비밀을
가르쳐 주셨던 것처럼,
주님께서는 율리아님께도 그러하시죠...^^

사랑하는 운영진님,
은총 가득한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예수님의 진액, 저도 받았어요.
맥박까지 아주 강하게 ~~~팔딱 팔딱 뛰셨는데 ~~~아 ~~!!!
생각하면 정말 놀라워요...살아계신 예수님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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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나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할 것이며, 사탄이 상처 입힌 것을 치유해줄 것이며,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는 곳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했던 나의 말이 꼭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기에 너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꼭 승리하리라 믿나이다~~~
운영진 여러분 은총소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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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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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세상이 비록 하느님을 촉범할지라도 작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가 하늘에 닿을 때
하느님의 의노는 풀릴 것이며, 내 아들 예수와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과
내 곁에서 기도하는 충직한 작은 영혼들이 있기에,
나주가 인준만 된다면, 주님이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대리자들이 회개할 것이고,
그들을 따르는 양떼들도 회개하게 될 것이니,
주님께서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하실 것이며,
상처 입힌 것들까지도 치유해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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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운영진님 은총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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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와의 전투는 이미 시작되어 세상을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나의 군사인 너희에게 전쟁에서 입을 갑옷을 마련하여 줄 것이며
내 방패로 가려줄 것이니 더 큰 신뢰심을 가지고 나를 따라
순교의 정신으로 용감무쌍하게 싸워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멘!!!

풍성한 기도회 소식 감사드립니다
더 큰 신뢰심으로 더욱 온전히
주님 성모님께 맡기겠나이다.

나주를 박해하시는 모든 분들의
생각은 구름처럼 없어질 것이며,
주님께서는 한없이 자비하신 분이시므로
모든 성직자분들의 영적인 눈을 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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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은총 넘치는 기도회였지요.
집으로 돌아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그립습니다.
나주 성모님 동산..주님과 성모님의 품..

어서 빨리 승리하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한없는 은총과 사랑을 전세계 형제, 자매들과
나누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운영도우미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무지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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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태양을 가렸던 구름이 지나가듯, 작은
영혼 들의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이
 박해도 곧 지 나가고 지금까지 풍성한

열매를 맺어온 나주 성모님을 통한 사랑의
열매들이 가톨릭교회 에 의해 인정을 받고
받아들여져 세상 구원 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희망과 용기를 가지 고
더욱 깨어 기도를 바칩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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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아멘
이제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의 성혈의 능력과
이 엄마의 피나는 공로로 너희 모두가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겨 나와 늘 함께하는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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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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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구름이 아무리 태양을 가린다고 해도 태양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 자리에 그대로 구름이 지나가면 태양은 찬란한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주님께서는 작은 영혼의 끝없는 희생과 사랑을 보시고
이미 나주를 성지로 택하시어 구원경륜을 펼치고 계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했던 8월 첫토 기도회 소식,감사드립니다.
생생한 은총의 사진을 보며, 이토록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다시 느끼며, 함께 하지못한 모든이들과
가족들에까지도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길 기도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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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작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가

하늘에 닿을 때`~ 하느님의 의노는 풀릴 것이며~아멘.

은총의 기도회소식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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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1978년 2월 25일자로 교황 바오로 6세 성하의 승인을 받아 교황청 신앙교리성성에서 발표한 「추정된 발현이나 계시의 식별 절차에 관한 규범」에 따르면 교회 권위는 추정된 어떤 발현이나 계시에 대하여 알게 되었을 때에 다음과 같이 조치하여야 한다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ㄱ) 먼저, 긍정적 기준과 부정적 기준에 따라 사실을 판단한다.

ㄴ) 다음에, 이 검토로 호의적인 결과가 나오면, 경배나 신심의 어떤 공적인 표현을 허용하고, 또한 동시에 이에 대하여 매우 신중하게 감독한다.[이것은 “지금으로서는 장애 없음”(pro nunc nihil obstare)이라는 격식과 동등하다].

ㄷ) 끝으로, 시간의 경과와 경험에 비추어, (특별히 이러한 새로운 신심에서 나온 풍요로운 영적 열매와 관련하여) 필요한 경우, 그 진실성과 초자연성에 대한 판단을 한다.

신앙교리성에서 밝힌 긍정적 판단 기준은, 1)엄밀한 조사를 통하여 얻은, 사실의 존재에 대한 개연적 확실성(心證)이나 적어도 커다란 개연성. 2)그 주체나 주체들의 인간적 품성. 3)계시와 관련하여, 오류에 물들지 않은, 참된 신학적 영성적 교리. 4)건전한 신심과 풍요롭고 한결 같은 영적 열매들. 입니다.

그리고 부정적 기준은, 1)사실과 관련한 명백한 오류. 2) 표현의 교리적 오류. 3) 그 사실과 밀접히 관련된 이익을 추구한 증거. 4)그 사실이 일어났을 때 또는 이를 계기로 하여 그 주체나 그의 추종자들이 저지른 심각한 부도덕 행위 5) 그 추정된 초자연적 사실에 확실히 영향을 미친, 그 주체에게 있는 정신 질환이나 심리 장애 성향, 또는 신경증, 집단 히스테리나 그러한 종류의 다른 증상.

(다만 위에 기술한) 이러한 기준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확정적인 것이 아니라 예시적인 것이며, 복합적으로 곧 서로 다른 기준과 함께 모아 적용하여야 한다는 사실에 유의하여야 한다.

그러나 나주에 대하여 1995~97년까지 3년간 면밀한 조사를 했다는 광주대교구 나주조사위원회가 한 일은, 단 1번 경당을 방문하고, 시현자인 율리아 자매님을 교구청에 불러 단 한 차례 인터뷰한 것이 전부입니다.

조사위원회는 나주의 기적과 징표들이 정말로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초자연적인 것인가를 판별할 의학적이나 과학적인 조사는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체기적을 목격하셨던 교황 성하와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에게는 단 한 번도 의견을 묻지 않았고, 풍성하게 열리는 선한 열매도 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나주를 부정적으로 얘기하며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만 만나 조사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이것이 3년 간 면밀한 조사를 했다는 광주교구 나주 조사위원회의 실체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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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나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할 것이며

, 사탄이 상처 입힌 것을 치유해줄 것이며,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는 곳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했던 나의 말이 꼭 이루어질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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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이 세상을 암흑으로 뒤덮으려고 하는 나의 원수인 사탄은
 교회의 지도자들까지 총 동원하여
 사랑의 경륜을 펼치는 주님과 나를 이단으로 몰아세우고 있지만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를 위하여
 내가 친히 예비하여 양육한 너희는 아멘으로 응답하였으니
 세상을 구원하는데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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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나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할 것이며,
사탄이 상처 입힌 것을 치유해줄 것이며,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는 곳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했던 나의 말이 꼭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기에 너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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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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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지극히 고귀하온 예수성혈이여 저희를 구원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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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은총의 시간을 사진과함께 올려주시니 더욱 은총입니다!!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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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은 승리의 여왕이시고 우리는 성모님을 따르는 작은 영혼들이니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보다 승리의 때가 아주 가까웠기에 마귀들의 준동이 더 극심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성삼위 안에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한다면 사탄은 패망할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정말 정말 때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한 번의 거짓말은 진실을 가리우기 위해 또다른 거짓말을 함으로써 스스로 드러나지 않습니까?
광주교구 주장대로 교황청의 입장이 광주교구의 입장과 다를 바 없다면 모든 카톨릭인들은 거기에 순명하여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교회의 지지가 왜 필요하겠습니까?  교계제도라고 하는것이 이것인지 묻고싶습니다.
광주교구의 이러한 술수(?죄송합니다 다른 적절한 표현이 생각이 안나네요)는 스스로 오류임을 앞당기고 있슴이 확실합니다.
더욱 더 힘차게 증거합시다. 그 때가 바로 눈앞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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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글 감사드려요.
분명 반드시 오게 될 인준의 그 날이
하루 빨리 앞당겨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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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더욱 낮아져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나의 사랑의 품에 침잠하여라.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너희를 통하여 세상을 괴롭히는 사탄은 물러가게 될 것이고,
미증유의 사랑의 기적이 행해질 것이며, 머지않아 새 시대의 여명을 보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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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나의 군사인 너희에게 전쟁에서 입을 갑옷을 마련하여 줄 것이며
내 방패로 가려줄 것이니 더 큰 신뢰심을 가지고 나를 따라 순교의 정신으로
용감무쌍하게 싸워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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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더욱 낮아져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나의 사랑의 품에 침잠하여라.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너희를 통하여 세상을 괴롭히는 사탄은
물러가게 될 것이고, 미증유의 사랑의 기적이 행해질
것이며, 머지않아 새 시대의 여명을 보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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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사탄이 파궤한것
주님께서 다시 세워주실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박해도
주님께 봉헌하며 생활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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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더욱 낮아져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나의 사랑의 품에 침잠하여라.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너희를 통하여
세상을 괴롭히는 사탄은 물러가게 될 것이고,
미증유의 사랑의 기적이 행해질 것이며,
머지않아 새 시대의 여명을 보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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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그러나 성모님은 승리의 여왕이시고 우리는 성모님을 따르는 작은 영혼들이니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보다 승리의 때가 아주 가까웠기에

마귀들의 준동이 더 극심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성삼위 안에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한다면 사탄은 패망할 것입니다.

아멘 !  아멘 !  아 ~  멘 !!!!

수고하여 주신 운영진님들 ..   

은총 풍성하고 가득한  기도회 소식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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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아들 예수와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과 내 곁에서 기도하는 충직한 작은
영혼들이 있기에, 나주가 인준만 된다면, 주님이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대리자
들이 회개할 것이고, 그들을 따르는 양떼들도 회개하게 될 것이니, 주님께서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하실 것이며, 상처 입힌 것들까지도 치유해주실 것이다
아멘~~~

사진과 함께 보니 넘 좋습니다.
수고해주신 그 사랑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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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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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십자가의 길에서 맨발로 걸어갈때 뜨겁게 달궈진 돌들이 얼마나 뜨거운지
광주교구를 위해서도 함게 봉헌했는데 주님께서는 시원한 바람과
구름으로도 저희에게 사랑을 보여 주셨고 진액까지 주셨지요

저도 진액을 받았는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께서  요셉성인에 관해서 말씀해 주실때 앞으로 저희가
받을 축복을 생각하니  무척 힘이 났습니다

은총 가득했던 기도회 소식 올려 주신 운영진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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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가 인준만 된다면, 주님이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대리자들이 회개할 것이고, 그들을 따르는 양떼들도 회개하게 될 것이니,
주님께서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하실 것이며, 상처 입힌 것들까지도 치유해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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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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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나주가 인준만 된다면,
주님이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대리자들이 회개할 것이고,
그들을 따르는 양떼들도 회개하게 될 것이니, 주님께서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하실 것이며, 상처 입힌 것들까지도 치유해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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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 동산과 성전안에서 일어나는 행사와 미사집전 사진들을 보니
무지무주 반갑고~흑  그리워용~

나주성모님~~~늘 감사드려요~
율리아엄마~의~모습~너무 수척해보여서~
죄송합니다~ㅜ0ㅜ;;
힘든시기에 도움이 못되드리고  ....
앞으로는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소식올려주신 운영도우미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기쁨과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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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곳 관할 성직자들이 유난히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것은 그들이 공산당이기에 그래요.
온전한 민주주의 사회인이면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더구나 성직자라면 더구나 더구나 그런말을 못합니다. 절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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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소식올려주신 운영진님!
수고하셨어요.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풍성히 받으시고
기쁨과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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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그러나 성모님은 승리의 여왕이시고 우리는 성모님을 따르는 작은 영혼들이니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보다 승리의 때가 아주 가까웠기에 마귀들의 준동이 더 극심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성삼위 안에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한다면 사탄은 패망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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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소식 전해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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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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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소식올려주신 운영진님!
수고하셨어요.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풍성히 받으시고
기쁨과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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