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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일 첫토요일 정신부님의 강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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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6건 조회 4,253회 작성일 12-06-03 17: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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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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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리아 구원방주 교형 자매님들!

예수 성심 성월인 6월의 첫 토요일을 저희들은 나주의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고자 이렇게 모였습니다. 오늘은 성령강림대축일 다음 주일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대한 신앙을 새롭게 고백하는 날입니다.

그리스도교의 3대 신비는 하느님의 육화와 은총 그리고 하나의 실체 안에 세 위격으로서 존재하시는 삼위일체 신비입니다. 지나간 교회의 역사를 잠깐 살펴보자면,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 4세기경의 이단사상이 있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의 사제였던 Arius(250? - 336)에 의하면, 신 안에 있는 세 개의 위격은 모든 면에서 대등하고 영원한 것이 아니라 오직 성부 하느님만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성자는 모든 피조물과 같이 무에서 유로 창조되었을 뿐이며, 신으로 불려 질수는 있지만 그것은 단지 피조물과 신의 중계역할을 하고 세상을 구원하도록 신에 의해 선택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로고스(말씀)는 그 본성 때문이 아니라 신의 은총과 선택에 의해 하느님의 양자가 되었으며 그가 죄를 지을 수도 있었으나 짓지 않는 것을 보시자 신은 그의 덕을 예견하고 선택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그는 신이 아니라 덕을 갖춘 뛰어난 반신이며 이 점에서 성부와 닮았다는 주장입니다.

이러한 반 삼위일체 주의적 아리아니즘이 강생(육화)의 신비를 단순한 수사학적인 문제로 돌리면서 그리스도교의 근본교리가 해체될 위험에 처하자, 교회는 325년 니체아 공의회를 소집하고 아리아니즘을 단죄하였습니다. 또한 니체아 신경을 발표하여, 삼위가 모두 성부로부터 났으며 각기 그 자체로서 완전한 신이라는 삼위일체설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381년의 제 1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는 다시금 고개를 든 아리아니즘을 단죄하고 니체아 신경을 재확인함으로써, 오늘날 우리들이 고백하는 니체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이 탄생하게 됩니다.

삼위일체대축일은 믿을 교리로써 하느님은 한 분이시나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격으로 되어 있다는 삼위일체의 신비를 특별히 고백하는 날입니다. 이 축일은 유일하신 하느님은 3위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존재하신다는 그리스도교의 근본교리에서 유래합니다.

하느님의 유일한 생명이 이 삼위에서 전개됩니다. 성부는 자신 안에서 자기와 본질이 같으신 영원의 말씀인 로고스 즉 성자를 낳고, 이 2위에서 창조되지 아니한 영원한 사랑이신 성령이 발생합니다. 인간은 하느님의 본질의 일체성(一體性)은 알 수 있으나 3위이신 하느님의 위격의 차이는 파악할 수 없으며, 다만 신앙으로써만 인간은 하느님의 삼위일체의 생명의 신비를 인정해야 합니다.

오늘 미사 중에 봉헌되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관한 감사송의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드님과 성령과 함께 한 하느님이시며 한 주님이시나, 하나의 위격으로 한 분이 아니시고 한 본체로 삼위일체이시옵니다. 주님의 계시로 저희가 믿는 주님의 영광은 아드님께도 성령께도 다름이 없나이다. 그러므로 위격으로는 각각이시오 본성으로는 한분이시며, 위엄으로는 같으심을 흠숭하오며 영원하신 참 하느님을 믿어 고백하나이다.

간결하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삼위일체의 신비에 대한 감사의 노래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나주 성모님의 뜻입니다. 천지창조 이전부터 장차 세상 구원을 위한 아버지 하느님의 영원한 딸로서 신비롭게 선택 받으신 마리아, 말씀이신 성자를 세상에 낳아 주신 마리아, 영원한 사랑이신 성령의 정배이신 마리아 즉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메시지는 이 삼위일체 신비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1985년 7월 18일, 나주 성모님의 공식적인 사랑의 첫 메시지는 바로 이 삼위일체의 신비를 언급하면서 시작됩니다.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하나가 되어 겸손하게 일치하여 모범이 되도록 하여라."

눈물을 흘리시며 우리에게 하느님의 구원의 신비를 노래하기 시작한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는 삼위일체의 그 숭고하고 아름다운 신비를 고백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다음해인 1986년 10월 19일 첫 번째 피눈물을 흘리시기 전까지 주셨던 사랑의 메시지는 단지 세 개 뿐이었습니다. 같은 날 피눈물을 흘리시며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는 너무나 짧고 단순합니다. 그 메시지는 단지 삼위일체의 신비를 흠숭하고 찬양하는 한 문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삼위일체의 신비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셨다는 교회의 신앙고백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하나로 일치시킵니다.

비구니 스님이 명동성당에서 아베 마리아를 부른다고 해서 가톨릭이 불교와 하나로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우리에게 다가오시어 당신의 현존을 드러내시며, 삼위일체의 신비를 노래하시는 나주의 성모님의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우리 교회가 지향할 일치인 것입니다. 같은 세례를 받고 같은 신앙 안에서 나주 성모님을 재평가하는 일이 실질적인 교회 내의 일치인 것입니다.

스님이 부르는 아베마리아에는 열광하면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나주성모님을 이단시하는 이 기가 막힌 현실 앞에서, 우리는 다시 이렇게 하나가 되어 나주성모님과 함께 삼위이신 하느님의 신비를 경축합니다.

아리우스 이단이 교회사에 끼친 파장은 매우 심대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오히려 그 이단과 대항하면서, 삼위이신 하느님의 신앙의 핵심을 새롭게 재정립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실재하는 거대한 어둠의 무리에 맞서 삼위의 하느님께서 주시는 전대미문의 징표와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는 진정한 신앙과 이단사상이 어떠한 것인지를 분명히 구분해 주시리가 믿습니다.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시기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모 성심은 분명히 승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거룩한 신비를 오늘 우리들은 나주성모님과 함께 목청껏 노래하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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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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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로센스신부님 강론말씀, 고맙습니다. 간결하게 깊은 뜻을 일러주시니~

"성모님을 모르면 삼위일체 하느님을 모르고 삼위일체 하느님을 모르면 성모님을 모릅니다!"

"천지창조 이전부터 장차 세상 구원을 위한 아버지 하느님의 영원한 딸로서 신비롭게 선택 받으신 마리아,

말씀이신 성자를 세상에 낳아 주신 마리아,

영원한 사랑이신 성령의 정배이신 마리아 즉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메시지는 이 삼위일체 신비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묵주신공 사도신경 후 바치는 세 번의 성모송은 바로 성모님의 삼위일체와 일치하신 신비를 찬미하는 것이지요.

나주성모님의 빠른 승리를 위해 간곡히 기도하며 나주 성모님을 찬미합니다.

신부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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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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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사랑님의 댓글

영원한사랑 작성일

존경하는 정 신부님의 강론 잘 읽어보았습니다.
근데 강론을 통해 삼위일체 신비를 묵상해보려니까 신학강의 같이 느껴지는 첫 도입부는
너무 현학적이라 마음에 잘 와 닿지 않아서 애 좀 먹었습니다.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다음에는 저처럼 미약한 신자들도 강론이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좀 더 쉽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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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삼위일체의 신비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셨다는 교회의 신앙고백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하나로 일치시킵니다..아멘.

사랑하올 정신부님~늘 명강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신부님~정말 너무 멋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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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마음 치유하시고 복되신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가득히 받는 세상 모든 성인사제님들이 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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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정신부님의 알찬말씀, 은혜로운말씀에
은총 받습니다.

세 위격으로서 존재하시는 삼위일체의 신비안에~
성령이 가득했던 날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하는 날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신부님 강론도 좋지만
찬양도 너무나 좋습니다
성심의 사랑이 가득한 시간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님, 사랑해요! 신부님, 사랑해요! 운영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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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천지창조 이전부터 장차 세상 구원을 위한 아버지 하느님의 영원한 딸로서
신비롭게 선택 받으신 마리아, 말씀이신 성자를 세상에 낳아 주신 마리아,
영원한 사랑이신 성령의 정배이신 마리아 즉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메시지는 이 삼위일체 신비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아멘!!!

^^존경하며 사랑하올 정신부님!
마음에 와닿는 강론 말씀 참 좋았습니다.
개신교 신자였던 저를 나주 성모님께서 카톨릭 교회로
인도하여 주셨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축복이며
은총인지 느끼게 되며, 시간이 갈 수록 두고두고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 깊은 신비를 인간인 저희가 감히 헤아릴 수 있을까요..
다만, 굳게 믿으며 따를 뿐입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정신부님의 강론 말씀 올려주신 운영진께도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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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리우스 이단이 교회사에 끼친 파장은 매우 심대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오히려 그 이단과 대항하면서, 삼위이신 하느님의 신앙의 핵심을 새롭게 재정립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실재하는 거대한 어둠의 무리에 맞서 삼위의 하느님께서 주시는
전대미문의 징표와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는
진정한 신앙과 이단사상이 어떠한 것인지를 분명히 구분해 주시리가 믿습니다.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시기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모 성심은 분명히 승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거룩한 신비를
오늘 우리들은 나주성모님과 함께 목청껏 노래하도록 합시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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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같은 맥락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실재하는거대한 어둠의 무리에 맞서
삼위의 하느님께서 주시는 전대미문의 징표와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는
진정한 신앙과 이단사상이 어떠한 것인지를 분명히 구분해 주시리가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좋은 강론 말씀 마음에 새기며
거룩하고 신비로우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찬미 찬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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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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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시기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모 성심은 분명히 승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거룩한 신비를 오늘 우리들은
 나주성모님과 함께 목청껏 노래하도록 합시다...아멘!!!
정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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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과향유님의 댓글

젖과향유 작성일

스님이 부르는 아베 마리아에는 열광하면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나주성모님을 이단시하는 이 기가 막힌 현실 앞에서, 우리는 다시 이렇게 하나가 되어 나주성모님과 함께 삼위이신 하느님의 신비를 경축합니다.

~~교회안에서조차 신적 개념이 이렇게 없고 경건함을 상실해 가며
가치관이 흔들리는 듯 합니다.

명쾌히 꼬집어 말씀 하신 정신부님!
영육간 건강하시고 성인 신부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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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비구니 스님이 명동성당에서 아베 마리아를 부른다고 해서 가톨릭이 불교와 하나로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우리에게 다가오시어 당신의 현존을 드러내시며, 삼위일체의 신비를 노래하시는 나주의 성모님의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우리 교회가 지향할 일치인 것입니다. 같은 세례를 받고 같은 신앙 안에서 나주 성모님을 재평가하는 일이 실질적인 교회 내의 일치인 것입니다. 아멘

정신부님, 좋은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나주성모님을 곁에서 지켜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정신부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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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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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성모 성심은 분명히 승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거룩한 신비를

오늘 우리들은 나주성모님과 함께 목청껏 노래하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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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 좋은 강론 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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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거룩한 신비를
오늘 우리들은 나주성모님과 함께 목청껏 노래하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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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말씀이신 성자를 세상에 낳아 주신 마리아!
영원한 사랑이신 성령의 정배이신 마리아!

아버지 하느님의 영원한 딸로서
신비롭게 선택 받으신 마리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
엄마가 항상 함께하시니 언제나 든든합니다~*

신부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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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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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신이신 하느님을 인간의 속성으로 바라보기를 좋아하는 오늘날의 시선 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을 제대로 알지도 못할 분만 아니라 성모님에 대해서는 더구나 모를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시는 일은 다르지만 오직 한분이시라는 이 신비를 우리는 의심없이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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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스님이 부르는 아베마리아에는 열광하면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나주성모님을 이단시하는 이 기가 막힌 현실 앞에서, 우리는 다시 이렇게 하나가 되어 나주성모님과 함께 삼위이신 하느님의 신비를 경축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항상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하시어 모든가톨릭 신자들이 하나가 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장신부님! 정신부님! 수신부님!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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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존경하는 정영수 라우렌시오 신부님!
방인사제 4500여명 중에서
유일하게 정신부님 한 분만이 먼나라 러시아에서
나주성지에 오시어 직접 보고 확인 하시고 나주진리 수호와
성모님 사랑 전파에 진력하고 계신 존경하는 정신부님
 감사합니다.성인 사제 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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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삼위일체의 신비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셨다는 교회의 신앙고백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하나로 일치시킵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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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을 모르면 삼위일체 하느님을 모르고 삼위일체 하느님을 모르면 성모님을 모릅니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아멘~~~

정신부님 감사드려요.
신부님이 계셔서 든든해요. 강론말씀 고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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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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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정신부님의 좋은 강론  감사드려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시어
성인 사제님 되옵소서 아멘

참  그리고  신부님께서  한사람도 빠짐없이  다 받을수 있도록
성수를 잘 뿌려 주셔셔 늘 마음깊이  감사드렸었습니다

팔이 많이 아프실텐데도 그렇게  사랑으로  열심히 해주시니
그 모습은 율리아님의 사랑과 지혜를  따르시는 사랑으로 느껴졌어요

언제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
의 사랑속에서 완덕으로 나아가시어  성인 사제 되시옵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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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성부 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것처럼 너희도 하나되어라.ㄱ그리고 위로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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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삼위일체의 신비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께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셨다는 교회의 신앙고백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하나로 일치시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신부님 좋은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수고해주신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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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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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리우스 이단이 교회사에 끼친 파장은 매우 심대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오히려 그 이단과 대항하면서, 삼위이신 하느님의 신앙의 핵심을 새롭게 재정립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실재하는 거대한 어둠의 무리에 맞서 삼위의 하느님께서 주시는
전대미문의 징표와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는
진정한 신앙과 이단사상이 어떠한 것인지를 분명히 구분해 주시리가 믿습니다.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시기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모 성심은 분명히 승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거룩한 신비를
오늘 우리들은 나주성모님과 함께 목청껏 노래하도록 합시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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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하나가 되어 겸손하게 일치하여 모범이 되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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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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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시기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모 성심은
분명히 승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거룩한 신비를
오늘 우리들은 나주성모님과 함께
목청껏 노래하도록 합시다. 아멘...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존경하는
정신부님 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그날까지 늘 영.육간에
건강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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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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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삼위일체의 신비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셨다는 교회의 신앙고백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하나로 일치시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알곡 같은 신부님 강론에 귀가쫑긋,눈이 번쩍,감사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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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에드몬드님의 댓글

돌아온에드몬드 작성일

신부님 건강하세요~~~저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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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하나가 되어 겸손하게 일치하여 모범이 되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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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아멘~!

신부님!강론에서 해주시고자 하신 말씀 가슴에
새기며 더욱 일치할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가득 채워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신부님!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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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리우스 이단이 교회사에 끼친 파장은 매우 심대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오히려 그 이단과 대항하면서, 삼위이신 하느님의
신앙의 핵심을 새롭게 재정립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실재하는 거대한 어둠의 무리에 맞서
삼위의 하느님께서 주시는 전대미문의 징표와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는
진정한 신앙과 이단사상이 어떠한 것인지를 분명히 구분해 주시리가 믿습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도 보이지 않는 어둠의 무리에 싸워서 곧 승리 하리라 믿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
매번 들어도 영적으로 힘이되는 강론 말씀 고맙습니다~더욱더 힘을내서 승리합시다~아멘.
신부님 사랑해요~영육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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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만남님의 댓글

고마운만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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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정신부님의 강론말씀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듣고

햄내서 성모성심이 승리를 위해 늘 깨어 있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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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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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하나가 되어 겸손하게 일치하여 모범이 되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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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스님이 부르는 아베마리아에는 열광하면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나주성모님을
 
      이단시하는 이 기가막힌 현실앞에서,우리는 이렇게 하나가되어

      나주성모님과함께 삼위이신 하느님의 신비를 경축합니다.



      참으로 가슴아픈일입니다. 교회안에서는 중들이 아베마리아을
      부른다고 열광을하면서, 피 눈물까지 흘리시는 나주성모님의
      초자연인것은 멀리들하고, 세상은 마귀와합세했다고 볼수있습니다.
      왜? 이런현상이 벌어졌을까요??? 귀가있으면 들으시길바랍니다.
      나주는 반듯이 인준되면, 광주교구에 속한신부님들은 법으로 우리가
      할것입니다. 법정앞에서도 거짓말을 떡먹듯이하겠죠???
    늦지않했습니다. 어서 회개들하시길바랍니다.

 
      "나주에 현존하고계신, 주님,성모님께서는 성모성심은
      분명히 승리하신다고했습니다. 날은 점점 가까이 닥아오고있습니다.
      그때 어떠한 일이벌어질까요???

      "사랑하는 정신부닙."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과함께 삼위이신 하느님의 신비를 경축하신분들께
      사랑과 존경드립니다. 신부님들 힘내시길바랍니다.
      나주는 반듯이 인준됩니다. 파이팅!!!파이팅!!!!파이팅!!!!!

    "사랑하는 운영진님." 좋은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몇칠 컴이 열리지않아서 애가탔어요.
      넘어갔지만 댓글 올리고갑니다. 항상 고마움잊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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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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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정라우렌시오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시기에 우린 알곡이 되어야지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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