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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리아 할머니 효열비 제막식 때 율리아자매님 은사님의 축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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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78건 조회 4,716회 작성일 12-06-18 19: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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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를 흘려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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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열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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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은사이신 이문희 선생님의 축사

 

어제 전화를 받고 무슨 이야기를 제가 할 수 있을까 깊이 고민을 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이 가슴 속에 쌓여 있었기 때문에 정돈이 안 되고 그랬습니다. 다소 질서가 없고 조리가 서지 않더라도 많은 용서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90평생을 외롭게 살아오신 한 여인의 가슴에 서린 한을 쏟아 내듯이 유난히도 붉은 선혈로 피어난 장미의 계절 6월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또 다른 시대적 의미가 짙게 드리운, 결코 잊을 수 없는, 6월입니다. 이 뜻 깊은 6월을 맞이하여 이 곳 축복어린 성령의 자리에 터 닦아 마련한 마리아 홍점순 여사님의 효열비 건립을 진심으로 경하 드리며, 본인이 축사를 하게 돼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농번기를 맞이하여 분주한 시기임에도 모든 일 뒤로 하시고 이 자리에 왕림하여 주신 남평 향교 서상백 전교님과 나주 향교 임원 여러분, 풍산 홍씨 문중 여러분, 무송 윤씨 문중 어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특히 공직에 계시면서 좀처럼 시간 내기 어려우심에도 불구하고 동참해주신 나주시 의회 김덕중 의장님, 홍철식 의원님 감사드리며 율리아 자매님과 길을 함께 하신 성직자, 수도자, 교우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 제막식을 거행하는 효열비의 주인공 마리아 홍점순 여사님은 아까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1924년 5월 5일 나주시 봉황면 송길 부락의 명문 풍산 홍씨 집안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꽃다운 나이 열아홉에 역시 명문가인 다도면 덕림리의 무송 윤씨 문중으로 출가하여 시부모 모시기를 친부모 모시듯 지극정성 효의 도리를 다하며 살아오셨는데 남편 윤세진 선생님은 모두가 존경하는 한학자로서 광주의 서석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계셨습니다.

홍점순 여사님께서는 1947년 3월 3일에는 슬하에 천사 같은 예쁜 딸을 얻으시고,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스승님의 사모님" 소리를 들으시며 모두의 존경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시며 광주에서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미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가슴 가슴마다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민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비극은 이 평온한 홍점순 여사님의 가정에도 그냥 비켜가지 않았습니다.

통한의 6월, 이 민족적 수난인  6.25 참변을 피하기 위하여 가족이 전부 광주를 떠나 봉황면 송현리 친정부락으로 피난을 하셨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영산포 장날 장에 간다고 나가신 윤세진 선생님은 그 길로 행방불명이 되신 채 영원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않는 어두운 비극이 들치어져 왔습니다.

지형적으로 다도면 산악지역과 맞닿아 분지를 이루고 있는 친정 땅 봉황면에서는 당시 산악 지역을 점령하고 있는 반란군과 아군 간의 밤낮 없는 전투 속에서 무고한 농민들이 자고 나면 들판에 몇 구씩 시신이 되어 나뒹구는 비참한 일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와중에서 아들이 죽었다는 비보를 받으신 시아버님이 아들의 행방을 찾으려고 치열한 전쟁터를 무릅쓰고 다도면 고향을 찾아 나섰다가 빨치산 반란군들에게 총살을 당하는 참변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남편의 실종에 이어 시아버님의 사망 소식까지 접한 마리아 홍점순 여사는 혈혈단신 죽음의 공포조차 뒤로 한 채 포화 속의 다도면 산악 지대의 여기저기 시신이 나뒹구는 전쟁터를 누비며 시아버지의 시신을 찾아 헤매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산골짜기 시체가 쌓인 구덩이에 던져진 시아버지의 시신을 발견하고 가슴 찢기는 통한의 아픔으로 대성통곡을 하시고 말았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과연 이 세상 어느 누가 감히 포연이 귀를 찢고 시체 썩은 냄새, 화약 냄새가 진동하는 전쟁터에 본인의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시아버지의 시신을 찾아 헤맬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 장하신 마리아 홍 점순 여사님께 뜨거운 감사와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박수)

홍점순 여사께서는 차마 견디기 어려운 굶주림과 가난, 험악한 인심 속에서도 유일한 혈육인 어린 외동딸 하나 잘 길러보자고, 섬섬옥수 스승님 사모님 소리를 듣는 환상의 날개와 꿈 다 접어버리고 세상에 나아가셨습니다.

수십리 산길을 밤낮없이 걸어다니시며 장사를 하시고, 물품대금으로 받은 곡식을 머리에 이고 집으로 돌아올 때 목이 꺾어지는 듯 아팠지만 하나 밖에 없는 딸을 생각하면 아무리 힘이 들어도 쉴 수가 없었습니다. 낮에는 선머슴처럼 궂은 일 마다 않고 동네 논, 밭으로 찾아다니며 날품팔이로 밤이면 집집마다 삯 바느질감 얻어다가 바느질로, 눈물로 새운 밤이 그 어찌 셈으로 세어낼 수가 있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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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사님의 정성과 한숨과 눈물로 길러진 딸이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시어 예비하신 딸인 바로 이 자리의 율리아 윤홍선 자매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본인은 바로 우리 윤 율리아의 중학교 때 스승이었던 이문희라고 합니다.

1960년 대는 봄이 오면 보릿고개 넘기기가 참으로 눈물겨웠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당시 수많은 학생 중에 스승의 눈에 보이기 시작했던 학창 시절의 어린 윤홍선의 모습은 어린 나이인데도 사려가 깊었습니다. 사물을 보고 판단하는 안목이 달랐습니다. 가슴 속에 이글거리는 불덩어리를 안고 살 듯 매사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인데도 배려와 포용력이 탁월했던 이 학생은 학업성취도 역시 빠르고 정서적 감수성이 풍부한 글솜씨에 저나 교직원, 학생들 모두를 깜짝 깜짝 놀라게 할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류작가의 길을 권하기도 했죠.

그러나 촉망받던 제자 윤홍선은, 학교를 졸업하고 교정을 떠난 윤홍선 모녀의 앞길은 이 자리에서 다 소개할 수 없을 만큼 가혹하고 끝도 없는 험난한 가시밭길의 연속이었습니다.

어떻게 이 모녀의 눈물겨운 시련과 고통의 세월들을 이 짧은 시간에 어느 누가 필설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연금술사가 존귀한 귀금속을 만들어내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다 강한 도구로 쓰시기 위한 강인하고 혹독한 단련이었음이요, 오늘날 나주 성모님 동산의 영원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한, 이글거리는 사전 정비작업 과정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1992년 3월 남평향교에서는 후대에 길이 귀감이 될 홍점순 여사의 행적을 기록하여 성균관에 효열부 표창을 상신하기에 이르렀으며 다행히 이를 검토한 성균관에서는 여사의 꿋꿋한 절개와 효심을 높이 평가하여 1992년 4월 22일 홍점순 여사에게 효열부로 승인하시고 표창하신바 있습니다.

2012년 6월 16일 오늘, 광산 문중의 사위 율리오 김만복님이 효열비를 세워 한평생 수절하며 부모님과 조상을 섬기고 모든 역경 이겨내며 훌륭하게 딸을 길러 하느님의 도구로 봉헌하신 장모님의 그 노고와 눈물에 감사드리며 영원히 그 크신 뜻을 기리고자 이곳에 효열비를 세우시니 그 자식 된 깊은 효성스런 마음 또한 지극히 가상타 아니할 수 없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참으로 사려 깊고 효성스런 사위 율리오 김만복님에게도 큰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한평생 끝없는 시련과 고통 속에서 희생과 인고의 정신으로 살아오신 마리아 홍점순 여사님의 남은여생이 축복과 행복으로 끝없이 이어지시길 빌면서 율리오, 율리아 두 효성스런 부부를 중심으로 한 온 가정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혜로 충만하시기를 거듭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위하여 왕림해 주신 성직자, 수도자, 교우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모두의 가정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혜로 항상 충만하시길 거듭 기원하여 마지않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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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열비 축복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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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 모임 자매들의 축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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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율동부의 축하 노래와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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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하신 나주시 의회 의장님과 남평 향교 전교님을 비롯한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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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어머니 효열비 건립내역 비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6-25 16:10:1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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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어떻게 이 모녀의 눈물겨운 시련과 고통의 세월들을
이 짧은 시간에 어느 누가 필설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연금술사가 존귀한 귀금속을 만들어내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다 강한 도구로 쓰시기 위한 강인하고 혹독한 훈련이었음이요,

오늘 나주 성모님 동산의 영원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한,
이글거리는 사전 정비작업 과정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이 두 분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와 은총과 축복을

햇볕처럼 쏟아부어주심을 믿습니다~

늘 영육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고
남은 여생 행복한 성가정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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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어떻게 이 모녀의 눈물겨운 시련과 고통의 세월들을
이 짧은 시간에 어느 누가 필설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연금술사가 존귀한 귀금속을 만들어내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다 강한 도구로 쓰시기 위한 강인하고
혹독한 훈련이었음이요,

오늘 나주 성모님 동산의 영원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한,
이글거리는 사전 정비작업 과정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아멘!!!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녀 이십니다

 사랑하는 마리아 할머니
비록 함께 하지 못했지만 효열비 건립을 축하드립니다
담에 저도 가서 꼭 보고싶어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율리아 엄마와 가족들과 함께
나주 성모님 인준을 보시고 함께 기쁨 나누시길
너무나 부족하지만 늘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진속에 두분 정말 아름다우셔요
그리고 정말 너무나 꼬옥 닮으셨어요 눈부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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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어떻게 이 모녀의 눈물겨운 시련과 고통의 세월들을
이 짧은 시간에 어느 누가 필설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연금술사가 존귀한 귀금속을 만들어내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다 강한 도구로 쓰시기 위한 강인하고 혹독한 단련이었음이요,
오늘날 나주 성모님 동산의 영원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한,
이글거리는 사전 정비작업 과정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아멘!!!

홍 마리아 할머님!~^ ^*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합니다.

마리아 할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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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하느님의 도구 율리아님을 잘 키워주신 홍 마리아 할머님께 감사드립니다!
효열부되심 축하드리며 남은 여생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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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님의 댓글

백합 작성일

사랑하는 홍 할머니 감사합니다.
홍 할마마 님 너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사랑스럽고 예쁜 따님이 안계셨다면
주홍같은 우리들 죄 어떻게 씻을까? 생각하며 아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홍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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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짱이야님의 댓글

예수님짱이야 작성일

효열부되심을  축하 드리면 나주에  자랑이면
또 주님과 성모님사랑속에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장수 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리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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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끝으로 한평생 끝없는 시련과 고통 속에서 희생과 인고의 정신으로 살아오신
마리아 홍점순 여사님의 남은여생이 축복과 행복으로 끝없이 이어지시길 빌면서
율리오, 율리아 두 효성스런 부부를 중심으로 한 온 가정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혜로 충만하시기를 거듭 기원드립니다.

아멘

은사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율리아님을 홀로 키우시기위해서 남몰래 흘리신 홍 할머님의 눈물은 정말 우리가 짐작하는 것 이상이였겠지요
힘든 시절 어렵고 배고프고 남들의 눈과 박한 세상살이 그 온갖 풍파를 다 겪으신 할머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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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으로님의 댓글

성모님품으로 작성일

인고에 세월속에 사랑하는 남편 여위시고
오르지 딸 위해 살아오신 사랑하는 홍 할머니께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딸딸딸 을 낳으주셨으매 감사 감사 감사 드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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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사랑님의 댓글

신비한사랑 작성일

시신이 나뒹구는 전쟁터를 누비며 시아버지의 시신을 찾아 헤매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산골짜기 시체가 쌓인 구덩이에 던져진 시아버지의 시신을 발견하고 가슴 찢기는 통한의 아픔으로 대성통곡을 하시고 말았습니다.

홍 할머니 대단하십니다.그 무스운 산골짜기에서 감히 할수있다는것은
너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 위대한 사랑 우리도 홍 할머니 닮아 살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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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님의 댓글

온유 작성일

세월이 너무나 무정하고 밉기도 합니다.
수많은 고통에 길 어렵고 힘든 인생을 살아오신 홍 할머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남은 여생 주님과 성모님 사랑속에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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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좋아님의 댓글

사랑이좋아 작성일

그러나 우리 민족의 가슴 가슴마다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민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비극은 이 평온한 홍점순 여사님의 가정에도 그냥 비켜가지 않았습니다

지나간 긴 고통은 쓰다지만  현제에 삶은 사랑하는 딸이 계시기에  행복에 맛을 보고
죄많은 저희들 당신에 딸이 계셨기에 우리는 행복 하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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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한평생 끝없는 시련과 고통 속에서 희생과 인고의 정신으로 살아오신
마리아 홍점순 여사님의 남은여생이 축복과 행복으로 끝없이
이어지시길 빌면서 율리오, 율리아 두 효성스런 부부를 중심으로 한
온 가정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혜로 충만하시기를 거듭 기원드립니다.
아멘~*

^^마리아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율리아 엄마 곁에 계셔주셔요. 아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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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삶님의 댓글

평화의삶 작성일

홍할머니 백수하세요.손자소녀 사랑 받으시고 건강 내일 건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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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빛님의 댓글

성령의빛 작성일

사랑하는 홍할머니 고생끝  행복은 영원 하십니다.
건강하시고 웃음이 넘치는 성가정 아 ~ㅣ~  행복 하다깨 여러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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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따라님의 댓글

빛을따라 작성일

수십리 산길을 밤낮없이 걸어다니시며 장사를 하시고, 물품대금으로 받은 곡식을 머리에 이고 집으로 돌아올 때 목이 꺾어지는 듯 아팠지만 하나 밖에 없는 딸을 생각하면 아무리 힘이 들어도 쉴 수가 없었습니다. 낮에는 선머슴처럼 궂은 일 마다 않고 동네 논, 밭으로 찾아다니며 날품팔이로 밤이면 집집마다 삯 바느질감 얻어다가 바느질로, 눈물로 새운 밤이 그 어찌 셈으로 세어낼 수가 있었겠습니까.

흑흑흑 홍 할머니 너무나 슬프요  그러나 기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딸 낳으셨어 죄인들에 기쁨이자 하늘에 기쁨입니다. 홍 할머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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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한평생 수절하시며
주님께 사랑받는 가장 귀한 딸이신
율리아님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할머니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기도올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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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리라님의 댓글

빛이되리라 작성일

어떻게 이 모녀의 눈물겨운 시련과 고통의 세월들을 이 짧은 시간에 어느 누가 필설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연금술사가 존귀한 귀금속을 만들어내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다 강한 도구로 쓰시기 위한 강인하고 혹독한 단련이었음이요, 오늘날 나주 성모님 동산의 영원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한, 이글거리는 사전 정비작업 과정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금이 불에 정렬이 되듯이  오늘에 아름다운 빛이 탄생 했습니다.
바로 우리가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하고 저희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분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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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그러나 그것은 연금술사가 존귀한 귀금속을 만들어내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다 강한 도구로 쓰시기 위한 강인하고 혹독한 단련이었음이요,
오늘날 나주 성모님 동산의 영원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한,
이글거리는 사전 정비작업 과정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은사님의 글 놀랍습니다!
일찍부터 율리아님과 홍할머님의 인생사를 아시고 그 어려움을
함께 지켜보셨던 분의 글이기에 더욱 마음에 와닿습니다

율리아님을 낳아 키워주시며 이렇게 저희 곁에 있게 해 주신
홍마리아 할머니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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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탓님의 댓글

복된탓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낳아주시고 율랴 엄마와 온갖 고통과 시련안에서 꿋꿋이 함께 해 오시며 율리아 엄마 예쁘게 키워 주신 마리아 할머니~~
진심 사랑하고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정말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며 감사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백년 이백년 해로하시어 나주의 인준을 살아 생전에 꼭 보시개 되길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다시한번 사랑의 마음을 듬뿍 듬뿍 전하며~~
뽀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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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여사님의 정성과 한숨과 눈물로 길러진 딸이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시어 예비하신 딸인 바로 이 자리의 율리아 윤홍선 자매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본인은 바로 우리 윤 율리아의 중학교 때 스승이었던 이문희라고 합니다.

홍마리아 할머니 효열비 제막식 때
율리아자매님 은사님의 축사말씀 들으며
마음이 찡 했어요...

지난날의 지울 수 없는 아픔들은
모두 다 잊으시고, 남은 생애
주님과 성모님의 뜨거운 사랑 안에서 부디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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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촉망받던 제자 윤홍선은, 학교를 졸업하고 교정을 떠난 윤홍선 모녀의 앞길은
이 자리에서 다 소개할 수 없을 만큼 가혹하고 끝도 없는 험난한 가시밭길의 연속이었습니다.
어떻게 이 모녀의 눈물겨운 시련과 고통의 세월들을 이 짧은 시간에 어느 누가 필설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연금술사가 존귀한 귀금속을 만들어내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다 강한 도구로 쓰시기 위한 강인하고 혹독한 단련이었음이요,
오늘날 나주 성모님 동산의 영원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한, 이글거리는 사전 정비작업 과정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아멘~!!!

특별히 주님과 성모님께서 간택하신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 엄마와
어머니이신 홍 마리아 할머님 또한 간택되신 분이셨어요.
할머니의 절개와 충정, 길이 길이 저희들이 배워고 실천해야 할 덕이예요

두 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지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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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홍마리아 할머님의 효심과 용감하심을 존경 합니다

모진 삶 속에서도 율리아님 키우시는라 갖은 고생 다 하시고
이제는 주님의 도구로 선택 되어 힘든 길을 가야하는 딸을
바라 봐야만 하기에 생각하면 맘이 아프지만 홍 할머님께  감사 드립니다

홍 마리아 할머니!효열부 표창 받으심을 멀리서 나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남은 여생 행복 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축사로 빛내주신 이문희 은사님!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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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여사님의 정성과 한숨과 눈물로 길러진 딸이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시어 예비하신 딸인
바로 이 자리의 율리아 윤홍선 자매입니다.
가슴 속에 이글거리는 불덩어리를 안고 살 듯 매사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이었습니다.

아멘!
어렸을때부터 이미 남다르셨던 우리 율리아님♡
율리아님을 묵상할때면 참으로 놀라워요.

어떻게 그런 모진 시련과 고난과 역경중에서도 좌절치않고 실망치 않고
뜨거운 열정으로 활활 타오르셨을까!
율리아님의 일생기를 읽어 볼때마다 감탄하고 놀랐는데...
선생님께서 너무나 잘 표현해주셨어요, 완전 짱! 이에용 ^^히

축사를 들으며 터져나오는 눈물을 꾹꾹 참고 봉헌하며
깊이 묵상하였는데..

가슴속에 이글거리는 불덩어리를 안고 살듯 매사에 열정적이고 적극적이었다는 그 말씀이
제 뇌리에 계속 새겨지며 그 강렬한 느낌이 계속 묵상되어요 ☞☜
저또한 주님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타오르는 영혼이 되고파라 !

선생님의 축사를 다시 묵상하며
율리아님께 대한 감사와 할머니에 대한 감사가 새록 새록 피어납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를 향한 주님의 크신 사랑 임을 묵상해보며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훌륭한 축사로 효열비 제막식을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언제나 건강하셔요^^*

사랑하는 마리아 할머니,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율리아님 모진 세월동안 길러주시고
하느님께 봉헌해주심에, 저희들에게 보내주심에 진심으로감사드려용^^
율리아님을 누리며 사는 삶.. 이 얼마나 황송하고도 엄청난 은총인가!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백수 천수 만수~~~ 하셔용^^* 무지무지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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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의 댓글

작은길 작성일

우리 장하신 마리아 홍 점순 여사님께 뜨거운 감사와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홍점순 여사께서는 차마 견디기 어려운 굶주림과 가난, 험악한 인심 속에서도
유일한 혈육인 어린 외동딸 하나 잘 길러보자고, 섬섬옥수 스승님 사모님 소리를
듣는 환상의 날개와 꿈 다 접어버리고 세상에 나아가셨습니다.

눈물로 새운 밤이 그 어찌 셈으로 세어낼 수가 있었겠습니까.

은사님의 축사글을 들으면서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렸어요.
사랑하는 홍마리아 할머니의 굳은 심지로 정말 지금의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께서
계실 수 있으셨어요. 두분 모두 모두 사랑해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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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이문희 선생님의 축사를 들으며..
율리아님의 고생속에서 슬픈 학창시절.  그러나 불타는 열정과 총명함...
저의 슬픈 시간들도 생각나며 율리아님 너무 불쌍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닭똥같은 눈물을 줄줄 흘리며 저의 내적 치유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진정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새 삶을 살게 해 주신 아름다운 삶!
홍 할머니와 함께 해오신 소중한 세월~~
마리아 할머니 사랑해여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삶과 함께 하시고 수발하시고  키우셨듯
그 역할을 하신 듯 합니다.

나라에서도 인간적 공로를 치하하는데
하느님을 안다하는 교구가 모녀를 몰라 주니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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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2012년 6월 16일 오늘, 광산 문중의 사위 율리오 김만복님이 효열비를 세워 한평생 수절하며 부모님과 조상을 섬기고 모든 역경 이겨내며 훌륭하게 딸을 길러 하느님의 도구로 봉헌하신 장모님의 그 노고와 눈물에 감사드리며 영원히 그 크신 뜻을 기리고자 이곳에 효열비를 세우시니 그 자식 된 깊은 효성스런 마음 또한 지극히 가상타 아니할 수 없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참으로 사려 깊고 효성스런 사위 율리오 김만복님에게도 큰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한평생 끝없는 시련과 고통 속에서 희생과 인고의 정신으로 살아오신 마리아 홍점순 여사님의 남은여생이 축복과 행복으로 끝없이 이어지시길 빌면서 율리오, 율리아 두 효성스런 부부를 중심으로 한 온 가정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혜로 충만하시기를 거듭 기원드립니다.

아멘!

참으로 훌륭한 삶을 사신 홍마리아 할머니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오래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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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님의 댓글

마들렌 작성일

남평향교에서는 후대에 길이 귀감이 될 홍점순 여사의 행적을 기록하여
성균관에 효열부 표창을 상신하기에 이르렀으며 다행히 이를 검토한 성균관에서는
여사의 꿋꿋한 절개와 효심을 높이 평가하여 1992년 4월 22일 홍점순 여사에게 효열부로 승인하시고 표창하신바 있습니다.

사랑하는 홍 마리아 할머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할머니의 모진 인고의 세월 동안 절개와 효심! 정말 귀감이 되어요.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께서 주님과 성모님께 향한 열렬한 사랑의 효성을 할머니에게서도 엿보게 되네요.
외동따님의 뛰어난 재능들과 남다르신 마음과 자세들, 촉망되는 제자라고 하셨던 은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딸 하나 잘 키우시겠다는 마음으로 모진 고통들과 시련들을 견디시고 사셨던 홍 마리아 할머니께서 계셨기에
지금의 바르시고 순수하신 율리아 엄마가 계실 수 있으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분 모두 귀감이 되셔요. 할머니 무지 무지 사랑해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오래 사셔서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의 그날도 함께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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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이 문희 은사님의 축사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 마리아 어머니~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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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신뢰님의 댓글

온전한신뢰 작성일

과연 이 세상 어느 누가 감히 포연이 귀를 찢고 시체 썩은 냄새, 화약 냄새가 진동하는 전쟁터에
본인의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시아버지의 시신을 찾아 헤맬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 장하신 마리아 홍 점순 여사님께 뜨거운 감사와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홍 마리아 할머니, 진심으로 뜨거운 박수를 보내요.
할머니의 효성지극함은 정말 놀라워요~~
그 어머니에 그 따님이라는 표현이 생각나요

사랑하는 할머니와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 무지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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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사랑님의 댓글

자비로운사랑 작성일

어린 나이인데도 사려가 깊었습니다.
사물을 보고 판단하는 안목이 달랐습니다.
가슴 속에 이글거리는 불덩어리를 안고 살 듯 매사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인데도 배려와 포용력이 탁월했던 이 학생은 학업성취도 역시 빠르고 정서적 감수성이 풍부한 글솜씨...

촉망받던 제자 윤홍선은, 학교를 졸업하고 교정을 떠난 윤홍선 모녀의 앞길은 이 자리에서
다 소개할 수 없을 만큼 가혹하고 끝도 없는 험난한 가시밭길의 연속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라고 하셨는데... ㅠ, ㅠ 정말 뛰어난 재원이셨던 율리아님
교회사에서 지금까지 어느 곳에서도 없었던 전대미문의 징표들이 있게 된
하늘을 감동시키신 신뢰와 의탁과 사랑의 결정체이신 율리아님, 어머니이신 홍 마리아 할머니의 절개와 효심!
높은 기상의 할머니와 높은 성덕의 율리아 님! 두 분 모두 진한 감동이예요!!!

두 분 모두 무지 무지 사랑해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리며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들이 그대로 이루어지시길 함께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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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향기님의 댓글

그리스도의향기 작성일

홍점순 여사께서는 차마 견디기 어려운 굶주림과 가난, 험악한 인심 속에서도
유일한 혈육인 어린 외동딸 하나 잘 길러보자고, 섬섬옥수 스승님 사모님 소리를
듣는 환상의 날개와 꿈 다 접어버리고 세상에 나아가셨습니다.

그렇게 여사님의 정성과 한숨과 눈물로 길러진 딸이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시어 예비하신 딸인 바로 이 자리의 율리아 윤홍선 자매입니다.

아멘!!

오늘이 있기까지 장하신 홍 마리아  할머니! 사랑해요~~
이렇듯 세상에서 너무도 귀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간택된 도구이신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를 이렇게 키우셨으니
오늘날에 저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요. 감사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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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아,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고 기쁩니다.

축하드립니다! 홍마리아할머니!

율리아엄마를 애지중지 길러서 주님께 오롯이 봉헌하여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우리 나주 성모님께서 승리하시어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가장 작은 영혼 율리아엄마의 고난의 삶,

주님께서 예비하신 고귀한 삶을 알게 되고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리게 하소서. 아멘.

오래 오래 사셔서 이 모든 일을 다 지켜 보시옵소서. 홍마리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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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신뢰심님의 댓글

깊은신뢰심 작성일

수십리 산길을 밤낮없이 걸어다니시며 장사를 하시고, 물품대금으로 받은 곡식을 머리에 이고
집으로 돌아올 때 목이 꺾어지는 듯 아팠지만 하나 밖에 없는 딸을 생각하면 아무리 힘이 들어도 쉴 수가 없었습니다.

낮에는 선머슴처럼 궂은 일 마다 않고 동네 논, 밭으로 찾아다니며 날품팔이로 밤이면
집집마다 삯 바느질감 얻어다가 바느질로, 눈물로 새운 밤이 그 어찌 셈으로 세어낼 수가 있었겠습니까.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와 사랑하는 홍 마리아 할머니
눈물 없이는 들을 수도 없고 읽을 수도 없는 세월이예요.
할머니의 효성과 모진 세월 ㅠ, ㅠ, 사랑하는 율리아님의 남다른 효성과 착한 마음씨 ㅠ, ㅠ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셔요. 두 분 모두 무지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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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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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책님의 댓글

생명의책 작성일

한평생 끝없는 시련과 고통 속에서 희생과 인고의 정신으로 살아오신
마리아 홍점순 여사님의 남은 여생이 축복과 행복으로 끝없이 이어지시길 빌면서...

아멘~~!!

할머니의 효열비 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모진 고통 속에서 지금까지 꿋꿋하게 살아오신 할머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그래서 지금의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가 계신 것 같아요. 두 분 모두 무지 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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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사랑님의 댓글

너그러운사랑 작성일

어떻게 이 모녀의 눈물겨운 시련과 고통의 세월들을 이 짧은 시간에 어느 누가 필설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연금술사가 존귀한 귀금속을 만들어내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다
강한 도구로 쓰시기 위한 강인하고 혹독한 단련이었음이요, 오늘날 나주 성모님 동산의
영원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한, 이글거리는 사전 정비작업 과정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아멘.

정말 잘 표현하신 은사님의 축사였어요. 감사드립니다.
가슴 속에 이글거리는 불덩어리를 안고 살 듯 매사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이셨고
촉망받는 제자셨던 율리아님!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을 이루시기에 적합한 도구셨던 율리아님!

이렇게 훌륭하신 따님을 키우시고 저희들에게 주신 홍 마리아 할머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영, 육간에 건강하셔요. 저희들 곁에 오래 계셔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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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의지름길님의 댓글

성덕의지름길 작성일

사랑하는 홍 마리아 할머님
이렇게 귀한 따님을 낳아 키우시고
세상 죄인들의 위하여 대속고통을 받으시며
온 인류의 구원 사업에 동참하시는 사랑하는 율리아님을 저희들에게 주신 할머님
깊이 감사드리며 무지 사랑해요~~

사랑하는 할머니의 인고의 세월과 고통... 그 속에서도 아름답게 꽃으로 피어나신 사랑하는 율리아님
두 분 모두 사랑해요~~ 후세에도 귀감이 되어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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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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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홍마리아 할머님의  기개와 기상이 범상하셨습니다

도저히 보통 우리네  사람으로서는 결코 할수 없는 삶을 살아 오셨습니다

그어머니의 그 따님이십니다

얼굴도 참 많이 닮았습니다
성녀를 낳으신  홍마리아 할머님의  출중하신 기개... 효열비 로서도
그 뛰어나신 삶을  기리기엔  부족합니다...

사랑하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낳아주시고  길러 주신 어머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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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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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나 그것은 연금술사가 존귀한
귀금속을 만들어내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다 강한 도구로 쓰시기 위한 강인하고
 혹독한 단 련이었음이요, 오늘날 나주
 성모님 동산의 영원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한, 이글거리는 사 전 정비작업 과정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아멘...

처절하고 참혹한 인고의 세월속에서도
따님을 훌륭히 길러내신 홍마리아 할머니~~~

홍마리아 할머니의 효열비 제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주 성모님 승리의그날까지 두분
오래오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홍마리아할머니.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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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스승님께서
하신 축사의 내용
구구절절 저희들이
늘 접했던 내용입니다만
더욱 새롭고 생생합니다.

처음으로 접한
율리아님 모녀의 사진이
거센 세파 속에 살아가실 때일거라는 생각에
속내를 알고 보는 저의 마음에
두 분의 애처로움을 더해 줍니다.

애써주신 운영도우미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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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수님께서 당신을낳으신 어머니 마리라를사랑하시듯이
율리아님 또한 당신을 낳으신 어머니 마리아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랴
우리 모두 또한 머리아 할머니를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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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날 이문희 은사님께서 축사를 하실 때
구구 절절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눈물이 줄줄 나왔습니다.

이세상에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계신가?
그분의 절개와 효!
총탄과 포탄이 비오듯 퍼붓고...
시체가 피를 흘리며 나 뒹굴고

어마어마한 두려움속에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시아버님의 시체를 찿으시려는
일념하나...

두고온 따님을 보지 못할지도 모르는 그 상황
까지와 한번이라도 더 딸을 보고 올걸 하셨다지요.
너무나도 존경하올 홍마리아님!

님의 효열부, 호열비 넘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시길 빌며 진정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빛바랜 귀한 사진과 함께 올려주셔서
두 분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신 그 사랑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님 고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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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오죽하시면 이문희선생님께서 축사를 하시다가
감정이 격하여 말을 잇지 못하셨을까요?

예수님께 성모마리아님이,
성모마리아님께 안나어머니가 계시듯
율리아엄마께는 홍점순마리아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주님!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주님!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될 수 있도록 친히 주관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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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과연 이 세상 어느 누가 감히 포연이 귀를 찢고 시체 썩은 냄새, 화약 냄새가 진동하는 전쟁터에
  ......본인의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홍마리아 할머니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훌륭한 어머니가 계셨기에 현재의 율리아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것이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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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마리아 홍점순 여사님의  효열비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외동딸 윤홍선자매님을 낳으시고 길러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로 쓰이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올립니다 ~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속에 만수 무강 하소서 ~ 2012. 6. 19.  김문갑(야고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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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한평생 끝없는 시련과 고통 속에서 희생과 인고의 정신으로 살아오신
마리아 홍점순 여사님의 남은여생이 축복과 행복으로 끝없이 이어지시길
빌면서 율리오, 율리아 두 효성스런 부부를 중심으로 한 온 가정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혜로 충만하시기를 거듭 기원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감사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장하신 홍 마리아  할머니~진심으로 축하드리며~사랑합니다
저희들 손잡아주시며  흐뭇해하시며~행복해보이신 할머니 모습~ 저희도 초대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홍마리아할머니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축사를
해주신 은사님께도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감사하며~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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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사진들을 보고 글을 읽으니 눈시울이 뜨겁네요.

율리아님이 계셨기에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나아가

은총 받고 새 삶을 살게 되어 구원을 받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만일 율리아님이 안태어나셨더라면 5대영성을 모르고

지옥을 가는 영혼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율리아님을 낳아주신 홍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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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홍 점순 마리아 자매님의 효열비 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능하신 사랑의 주님,
홍 마리아 자매님과 늘 함께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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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촉망받던 제자 윤홍선은,
학교를 졸업하고 교정을 떠난 윤홍선 모녀의 앞길은
이 자리에서 다 소개할 수 없을 만큼 가혹하고 끝도 없는
험난한 가시밭길의 연속이었습니다.

어떻게 이 모녀의 눈물겨운 시련과 고통의 세월들을
이 짧은 시간에 어느 누가 필설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아멘.
홍마리아 할머님 효열비 제막,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처절한 인고의 세월을 살아오신 할머님,남은 여생
기쁨과 축복만이 가득한 행복한 삶이되시길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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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어떻게 이 모녀의 눈물겨운 시련과 고통의 세월들을
이 짧은 시간에 어느 누가 필설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연금술사가 존귀한 귀금속을 만들어내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다 강한 도구로 쓰시기 위한 강인하고 혹독한 훈련이었음이요,

오늘 나주 성모님 동산의 영원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한,
이글거리는 사전 정비작업 과정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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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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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어떻게 이 모녀의 눈물겨운 시련과 고통의 세월들을 이 짧은 시간에 어느 누가 필설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연금술사가 존귀한 귀금속을 만들어내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다 강한 도구로 쓰시기 위한 강인하고 혹독한 단련이었음이요, 오늘날 나주 성모님 동산의 영원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한, 이글거리는 사전 정비작업 과정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아멘.
마리아 할머니의 효열비 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세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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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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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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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효열비 세우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진 세월 아름답게 잘 지내오셨으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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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할머니~ 축하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 드릴게요.
그리고 감사합니다.이 시대 스승을 잘 기르시어 우리에게 내어주신 크신 사랑을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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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홍마리아님의 효열비 세우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하게 율리아님을 키우셔서

주님 성모님께 도구로 쓰이시게 하셨으니 대단하십니다

오래 오래 축복 많이 받으시고 영육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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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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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홍 마리아님의 효열비 세워서 만대에 귀감이 되도록 이끄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찬미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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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사랑님의 댓글

복합적사랑 작성일

어떻게 이 모녀의 눈물겨운 시련과 고통의 세월들을 이 짧은 시간에 어느 누가 필설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연금술사가 존귀한 귀금속을 만들어내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다
강한 도구로 쓰시기 위한 강인하고 혹독한 단련이었음이요, 오늘날 나주 성모님 동산의
영원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한, 이글거리는 사전 정비작업 과정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축사 그리고 더 위대한 삶을 사신 모녀의 삶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준비시키시고 예비하신 삶 

홍 점순 마리아 자매님의 효열비 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능하신 사랑의 주님,
홍 마리아 자매님과 늘 함께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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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기적님의 댓글

사랑의기적 작성일

촉망받던 제자 윤홍선은, 학교를 졸업하고 교정을 떠난 윤홍선 모녀의 앞길은
이 자리에서 다 소개할 수 없을 만큼 가혹하고 끝도 없는 험난한 가시밭길의 연속이었습니다.

ㅠ, ㅠ

사랑하는 홍 마리아 할머니, 효열비 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귀한 따님을 낳아주시고 모진 인고의 세월 속에서도 꿋꿋하게 키워주시고 저희들에게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너무 착하시고 효녀이신 사랑하는 율리아님 무지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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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과연 이 세상 어느 누가 감히 포연이 귀를 찢고 시체 썩은 냄새, 화약 냄새가 진동하는 전쟁터에 본인의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시아버지의 시신을 찾아 헤맬 수가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홍마리아 할머니~
효열비 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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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나눔님의 댓글

사랑과나눔 작성일

한평생 끝없는 시련과 고통 속에서 희생과 인고의 정신으로 살아오신 마리아 홍점순 여사님의
남은여생이 축복과 행복으로 끝없이 이어지시길 빌면서 율리오, 율리아 두 효성스런 부부를 중심으로
한 온 가정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혜로 충만하시기를 거듭 기원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홍 마리아 할머니와 사랑하는 율리아님의 가족들 대대손손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과 광명이 내리시리라 믿으며 기도드려요.

사랑하는 할머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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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효녀집안에서 효녀가 나오는 법~
어머니는 시아버지를 정성껏 모시고
그 따님은 하느님 아버지를 지극 정성 모시니
열녀 집안중의 열녀 가문이로세~
사랑하는 홍마리아할머니 효열비 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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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떻게 이 모녀의 눈물겨운 시련과 고통의 세월들을
이 짧은 시간에 어느 누가 필설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연금술사가 존귀한 귀금속을 만들어내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다 강한 도구로 쓰시기 위한 강인하고
혹독한 훈련이었음이요,

오늘 나주 성모님 동산의 영원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한,
이글거리는 사전 정비작업 과정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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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사랑님의 댓글

너그러운사랑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위해 일생을 온전히 봉헌하시며
시련과 박해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오신 신부님께
주님과 성모님 무한하신 축복과 은총 가득히 내려주시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 신부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저희 곁에 계셔 주셔요
성인 사제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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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것은 연금술사가 존귀한 귀금속을 만들어내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다 강한 도구로 쓰시기 위한
강인하고 혹독한 단련이었음이요,
오늘날 나주 성모님 동산의 영원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한,
이글거리는 사전 정비작업 과정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  아멘~!!!
홍마리아 할머니 율리아님의 역사~!감개무량 합니다
모녀지간과 또 율리오님 가족들모두 영육간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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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홍마리아 할머니 축하드립니다.
그간 너무나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율리아자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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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한평생 끝없는 시련과 고통 속에서 희생과 인고의 정신으로 살아오신 마리아 홍점순 여사님의 남은여생이 축복과 행복으로 끝없이 이어지시길 빌면서 율리오, 율리아 두 효성스런 부부를 중심으로 한 온 가정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혜로 충만하시기를 거듭 기원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마리아 할머니 효열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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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하는 홍마리아 할머니,
당신은 참으로 장하십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부디 오래 오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저흐 곁에 오래 오래 머믈러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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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어떻게 이 모녀의 눈물겨운 시련과 고통의 세월들을 이 짧은 시간에 어느 누가 필설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홍마리아할머니 영육간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서 꼭 좋은소식 들으시기를 보시기를 빕니다 아멘!
율리아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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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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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홍마리아 할머니의 살아오신 날들을 ..
어떻게 필설로 형언할 수 있을가요?

그 고귀하신 따님 율리아 엄마가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로 그 모진 대속고통을 봉헌하시는 삶을 보시며

수난 받는 아들 예수님을 바라보시는  성모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홍마리아 할머니 ..  영육간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으시어  주님과 성모님이 승리하시는 모습 꼭 보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효열비 세우심을 진심으로 사랑으로 축하 드립니다.

사진속 모습 ... 어쩌면 그리도 닮으셨나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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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주님.
우리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우리 곁에 있게 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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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마리아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고

사랑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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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홍점순 여사께서는 차마 견디기 어려운 굶주림과 가난, 험악한 인심 속에서도
 유일한 혈육인 어린 외동딸 하나 잘 길러보자고, 섬섬옥수 스승님 사모님 소리를
듣는 환상의 날개와 꿈 다 접어버리고 세상에 나아가셨습니다.

**효열비 제막식에 참석하여 보고 저 자신의 잘못살아옴을 깊이 반성하였습니다.
어려운 과정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자신의 몫이며 선택인것은
..
어리석고 못난 나 자신을 돌아보며 ㅇ;제와서 후회한들 되 돌릴수 없는것.
남은 시간 주님 성모님 뜻 안에서 충직하게 보속하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우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부끄럽고 죄많은 내의 삶을 온전히 수정하여 새롭게 변화된 부활의 싦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려서 부터 남다른 품성을 지니신 두 모녀의 빛나는 삶에
주님 의 무한하신 축복과 은총이 내리시리라 믿습니다.
참 가슴으로 반성하며 고개숙여지는 자리에 감히 가게되어 죄송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가문의 영광으로 살아오신 가족 모든 분든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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