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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월 7일 첫토요일 은총 증언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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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40건 조회 3,560회 작성일 12-01-12 09: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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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2012년 1월 7일)

 

1) 치유기도 시간에 세 가지 치유와 성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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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부산에서 온 박선영 요안나라고 합니다. 저번에는 초등교사 임용고시에 함께 해 주셨던 주님 성모님 은총을 증언했었는데요 오늘은 12월 첫 토요일에 받은 치유에 관련된 말씀을 드리려고 나왔습니다.

제가 작년 5월부터 많이 아파서 11월 달까지 학교 출근도 못하고 거의 집에만 누워있고 첫 토요일에 못 온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나주 순례가 6년 정도 되는데 오늘 율리아 자매님 말씀처럼 치유에 대한 제 믿음이 이때까지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낫게 해주실까? 안 낫게 해주실까?’ 딱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첫 토요일에는 평소와 다르게 왠지 확실히 나을 거라는 믿음이 가슴 속에서부터 솟구치는 거예요. 그런데 정말 율리아 자매님 치유기도 시간에 3가지의 치유가 있었어요.

첫 번째는 동생 신랑이 버선양말을 선물했는데 저는 살을 파고드는 발톱이라 좀 작은 양말을 신으면 발가락이 아픈데 그 버선이 너무 작아 발이 아파 결국 벗었어요. 근데 율리아 자매님께서 갑자기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아픔을 치유해 주실 겁니다.” 하시는 거예요.

는 깜짝 놀라 저도 모르게 고함치듯이 아멘했는데 그 순간 나았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호주머니에 넣어두었던 버선을 그 자리에서 신고 집에 돌아올 때까지 한 번도 안 벗었는데 발이 조금도 아프지 않았고 지금까지 이상이 없습니다.

두 번째는 첫 토요일 전날 학교에서 배구를 하다가 엄지손가락을 다쳐 멍이 심하게 들었는데 저는 보통 멍이 들어도 일주일정도 가는데 발톱 치유 받았다고 양말 신다가 제 손을 봤는데 멍이 없어진 거예요.

세 번째는 거의 1년 동안 얼굴, 배 등 온 몸이 심하게 아토피 같은 피부병을 앓아서 진물이 흘러내려 옷을 입을 수 없을 정도였는데 저를 괴롭히던 그 피부 알레르기가 12월 첫 토요일 이후 지금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 치유를 받고 나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거든요.

그러다가 만남을 하려고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뜨거운 공기덩이 같은 것이 제 배하고 가슴 있는 부분에 쑥 들어오는 기분이 들면서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질 뻔해서 아버지께서 옆에 계시다가 잡아주셨는데 그러고 나서부터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떨리는 거예요.

제 몸이 이상하다고 했더니 율리아 자매님께서 “몸이 이상한 게 아니고 성령을 받은 거야.” 하시더라고요. 저는 내내 눈물을 흘리면서 집에 돌아갔는데 혹시 저처럼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왜 나는 안 되나? 될까, 안 될까?’ 하시는 분들이 제 체험을 듣고 확실한 믿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선영 요안나 (010-3532-3025)
부산 기장군 기장읍 교리 이진캐스빌 블루 1차 106동 803호

 

2) 은총 중에 가장 큰 은총은 가정의 평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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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반갑습니다. 부산 박찬영 바오로입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딱 6년 걸렸습니다. 제 집사람이 2006년도에 순례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저는 따라다니기 시작했는데 사실은 이 증언을 지난달 첫 토요일에 했었어야 됐는데 그때 증언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근데 오늘도 증언을 해야 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 앞에 증언한 큰딸이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 은총 관리를 잘 하라는 조언에 용기를 내서 올라왔습니다.

저희 집은 고조할아버지가 병약했던 3대 독자를 살리기 위해 성당엘 다녔는데 증조할아버지가 거짓말처럼 병이 나아 열심 하셨대요. 저도 대학 다닐 때까지 학교 출석은 안 해도 성당 미사는 꼭꼭 드렸는데 어떤 계기들로 인해 냉담을 15-6년 하다가 나주를 다니던 제 여동생과 집사람 덕분에 냉담을 풀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11월 11일 후배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저의 집사람하고 경남 사천에 문상을 가다가 나주를 와서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 발에 친구를 하면서 발을 만지니까 찐득찐득한 것이 막 묻어 나와요. 저는 순간적으로 페인트를 방금 전에 칠한 줄 알고 분심이 많이 들었는데 장미향기가 막 나더라고요.

지난번 집사람이 증언을 했듯이 제 양복 뒤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향유를 그냥 완전히 뿌려주신 겁니다. 그 옷을 그냥 입고 차에 탔는데 두 달이 다 되도록 제 차문을 열면 아직도 향유향기가 굉장히 짙게 납니다. 부족한 제게 이렇게 많은 은총을 주심은 무슨 뜻일까 생각해봤더니 제가 집사람을 따라 나주를 다니면서 제일 크게 변화된 건 가정이 정말 평화로워졌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저는 대학교 다닐 때부터 일 년 중 300일을 집에 안 들어갈 정도로 친구, 술을 좋아하고 밖으로 나돌아 다니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도 그 버릇이 안 고쳐졌는데 나주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저 자신도 모르게 그 악습이 고쳐지고 제가 많이 변화됐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치유 받고 징표를 받고 그런 은총도 중요하겠지만 은총 중에 가장 큰 은총이 가정의 평화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처음 나주 올 때는 화장실 뒤에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그랬는데 요즘은 술을 안 먹으면 담배 생각이 전혀 나지 않습니다. 율리아 자매님한테 담배를 봉헌하라는 충고를 여러 번 받았는데 이제 담배 생각이 안 나기 시작했으니까 이것도 큰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주는 집에서 4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지만 이제 틈만 나면 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 모든 영광을 가정의 평화를 주신 우리 예수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고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모르겠지만 예수님 성모님께서 뜻하시면 저를 도구로 써주시지 않으실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찬영 바오로 (010-9222-8402)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 2번지 이진캐스빌 블루 1차 106동 803호

 

3) 만남을 통해 분쇄골절의 고통을 치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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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금오성당의 조동현 라파엘입니다. 3년 전인 2009년 8월에 처음 젊은이 피정을 참석했는데, 나주에서는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하는데 저는 너무 아파서 싫은 거예요. 근데 8월 14일에도 하고 8월 15일에 또 해서 저희 조 담당했던 분한테도 이거 너무 힘들다고 왜하냐고 막 그랬었어요.

근데 8월 15일에 십자가의 길을 하고 15처에서 신부님의 강복을 받고 내려가려고 하는데 주위에 순례자들이 향기가 난다고 난리인 거예요. 저는 속으로 ‘난 장미 향기 필요 없고 빨리 내려가고 싶다.’면서 내려 와서 물의 예식 때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제 옷이 노란 거예요. 저는 ‘흙이 묻었나? 참 칠칠맞다.’ 하고 만남 때 율리아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성모님이 향유 주셨네!” 이러시는데 아무 향기가 안 나던 T셔츠에서 향유향기가 쫙 퍼지는 거예요.  

성모님이 특별한 징표를 주셨다고 생각해서 T셔츠를 제 방에 걸어두었는데 2010년도에 입대해서 휴가 나올 때마다 연했던 부분들이 점점 더 진해져서 저도 마음을 더 새롭게 다지고 군대에서 열심히 성모님을 전했어요. 그리고 저는  지난해 훈련 도중 왼팔이 분쇄골절이 돼서 수술을 하는데 군의관과 간호사가 자기들끼리 “아, 팔뼈가 다 으스러졌네.” 해서 저는 무척 걱정됐어요.

나중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수술 끝났다고 하니까 “언제 수술 끝났는데?” 하셔서 3시 30분에 시작해서 5시 10분에 끝났다 하니까 깜짝 놀라시면서 “5시 10분에 장미향기 세 번 맡았다.” “어떻게?” “엄마가 율리아 엄마한테 기도 봉헌 올렸거든.” 하시는 거예요. 성모님께서 수술까지 함께 해 주신 거죠.

저는 12월 첫 토 때 일부러 깁스를 빼고 왔더니 움직이면 너무 아파서 계속 가만히 있었어요. 만남의 시간에 율리아 엄마가 아픈 데다 뽀뽀를 해 주시면서 다 나을 거라고 하셔서 “아멘!” 했는데 집에 와서 자고 눈을 떠 보니까 아무런 아픔도 못 느끼고 왼팔을 머리에 베고 있는 거예요. 그전까지는 왼팔을 조금만 다쳐도 너무 아프니까 잠자면서도 왼팔을 어깨 위로 빼놓고 잤거든요.

지금 100% 다 나은 건 아닌데 성모님께서 점차적으로 절 치유해 주고 계셔서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데는 큰 이상이 없고 통증도 없어요. 성모님께서는 제가 군대 가기 전에도, 군대에서도, 군대 마친 지금까지도 함께 해 주시며 도와주셔서 감사를 드리려고 이렇게 은총증언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조동현 라파엘 (010-9171-1307) 경북 영천시 금호읍 덕성리 230

 

4) 살아 움직이시고 맥박이 뛰는 나주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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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남산 밑에 해방촌 성당 신자입니다. 11월 첫째 토요일에 일어났던 일인데요 휴식시간에 화장실을 갔다 오는데 성모님이 밑에는 안 움직이시고 상체를 막 흔드시는 거예요. 저도 모르게 큰 소리로 “성모님 사랑합니다.” 하면서 손을 막 흔들었어요.

그리고 12월 첫 토요일은 성모님 동산에 있는 성모님 왼손을 이렇게 잡고 있는데 맥박이 툭툭툭툭 계속 뛰는 거예요. 얘기만 들었던 성모님 맥박을 실제로 경험했습니다. 또 지난 12월 첫 토요일 만남 때는 율리아님한테 “오늘이 제 생일인데 바로 이 시간에 태어났으니 참 영광입니다.” 그러면서 갈려고 하는데 율리아님이 제 왼손을 잡으시는 거예요.

순간적으로 ‘아니, 내가 왼쪽 아픈 거를 어떻게 아시지?’ 그런 생각이 싹 스쳤는데 이 팔찌묵주를 선물로 주시면서 이마와 손에다가 십자가를 그어주셨는데 왼손 때문에 아팠던 고통이 싹 사라진 거예요. 저는 너무 아프니까 팔목, 가슴, 또 등 뒤에 뜸도 뜨고 치료를 많이 했는데도 고개를 숙이면 계속 등 뒤가 당겼거든요. 그렇게 많이 아팠는데 다 나았어요.

그러고 차를 운전해서 서울로 돌아가는데 운전대 앞에서 장미향기가 계속 나는 거예요. 그래서 휴게소 한 번도 안 들르고 서울까지 한 번에 갔는데 올 때보다 더 몸이 가벼워요.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어요. 밤 꼬박 새면서 기도하고, 만남하고, 눈 한 번도 안 붙이고 갔는데 이건 기적이 따로 없더라고요. 전에는 집에 갈 때 휴게소에서 좀 쉬고, 중간에 눈도 좀 붙였다가 가고 했는데 너무 신기한 일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승영진 클레멘스 (010-3747-4617), 용산구 용산동 2가 5-80

 

5) 임파선 암을 완치 가능한 림프종 암으로 바꿔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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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부 때문에 증언을 한번 한 적이 있는 풍납동 성당 윤옥순 리디아입니다. 저의 남편이 2010년도 5월에 감기처럼 앓았는데 6월 말쯤에 병원에서 임파선암이 의심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혈액암 중에 임파선 암은 백혈병 다음으로 2개월 정도 밖에 못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열이 거의 40도 정도 되는 남편을 데리고 6월 30일 기념일에 나주에 왔는데 그 때 율리아 자매님과 만남을 하고 나서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성모님 눈물 25주년 기도회를 마치고 가서 다시 검사를 했더니 임파선 암이 아니고 가장 가벼운 림프종암이라는 거예요. 지금 항암치료는 끝났고 거의 완치 판정을 받아서 이제 3개월마다 검사만 합니다.

그 당시 택시 운전을 한 저희 남편은 폐에 물이 차는 폐기종 때문에 담배는 확실하게 끊었는데 일이 끝나고 나면 새벽에 들어와서 반주 한잔하고 다음 날 다시 일을 하러 나갔습니다. 그러다 10월부터 집이 좀 건조하다고 하면서 긁기 시작하는데 잠도 못자고 피가 나도록 긁는 거예요. 10월, 11월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 현대 아산 중앙병원도 가고, 약도 먹어, 바르고 다 해봤는데 아무런 효험이 없는 겁니다.

그러던 중 제가 12월 17일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전국기도회 연차 총회를 와서 율리아 자매님께서 기도하신 기적수를 선물로 받았는데 집에서 반대가 극심한 글라라 자매님 것까지 맡아서 갖고 와서 냉장고의 서랍 깊숙이 넣어놨습니다. 그리고 21일 날 저희 집에서 나주 성모님 기도회를 했는데 글라라 자매님 돌려드리려고 세탁기 밖에 내놨던 기적수하고 냉장고 서랍에 넣어뒀던 거하고 기적수 2병이 없어진 거예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저희 남편이 목이 마르다고 그 2병을 다 마신 거예요. 그래서 혹시 가려운 게 좀 덜하냐고 물어보니까 좀 덜하다는 거예요. 그러더니 그날부터 안 긁는 거예요. 하지만 저는 ‘진짜 이게 다 나은 걸까?’ 하고 의심을 좀 했었는데 저희 장부는 안 가려우니까 그 다음부터 잠을 잘 자서 몸무게도 3킬로 정도 늘었습니다.

저희 장부는 성모님을 통해서 이렇게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2개월 밖에 못사는 임파선 암을 완치 가능한 림프종암으로 바꿔 주셨고요 요번에도 가려움증이 그렇게 무서운 것인지는 몰랐지만 그거를 다 치유해주셨습니다.

또 저희 딸이 미국에서 페인팅 시험을 봤는데 제가 기도 봉헌란에 썼더니 율리아님께서 기도를 해주셔서 합격했습니다. 지금 2차 3차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꼭 합격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영광 찬미 감사드립니다.

윤옥순 리디아 (010-5213-0947)
서울시 송파구 풍납2동 508 한강극동 APT 107-402호

 

6) 성모님 상본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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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산 석포성당 김 요셉입니다. 어제 새벽 5시 반에 기도하고 난 뒤 성모님 상본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물인가 싶어서 닦아봤는데 지워지지도 않고 눈가에서 목까지 눈물 자국이 났습니다. 그래서 모든 분들에게 보이려고 이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관열 요셉 (051-626-6034, 010-9335-6034)
부산시 남구 용당동 6통 4반 273번지

 

7) 무신론자 의학도인 아빠의 변화는 더 큰 기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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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대구대교구의 권 요한나입니다. 앞서 은총 나눔 해주셨던 형제님은 12월 첫 토가 생신이셨는데 저는 오늘이 생일입니다. 제가 살아서 2012년의 생일을 맞게 해주신 나주 성모님께 너무 감사해서 용기를 내어 올라왔습니다.

제가 2003년 4월 25일 날 교통사고가 굉장히 크게 나서 죽을 뻔 했었는데 그 전날 엄마랑 평일 미사를 갔었습니다. 목요일이라고 엄마가 성사를 보고 성체를 모시자고 하셨는데 저는 “일요일 날 성사 볼게요.” 그랬어요. 아까 율리아 엄마 말씀대로 사람들은 집에서 나올 때 자기가 죽을 줄 모른다는 생각은 안 한다는 것처럼 저도 저의 일요일은 당연히 있는 줄 알았거든요.

그리고는 금요일 날 아침 일찍 학교를 간다고 집에서 나왔는데 타고 가던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척추 일곱 개가 부러지고 앞머리가 함몰되는 굉장히 큰 사고를 당했어요. 옆에 있던 친구가 얘기해줬는데 119 대원들이 저를 싣고 가면서 “이 아가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서 출혈도 심하고 죽을 것 같다.”고 했대요. 119 대원들은 환자한테 희망을 주려고 웬만해서는 그런 얘기 안 한 대요.

그렇게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엄마가 달려와서 보니까 전두엽 쪽이 완전히 함몰되어 없더래요. 거기다가 나주 성수를 막 부으니까 의사들이 상처에 물 들어가면 큰일 난다면서 아줌마 나가라고 막 그랬는데 엄마는 기적수를 계속 부으셨대요. 그런데 지금 보면 흉터가 이거밖에 안 남았잖아요.

그러니까 의사들이 치료하면서 연신 “신기하다, 신기하다.” 그러셨고, 또 척추가 일곱 개가 골절이 됐으니까 제가 살아난다 하더라도 장애를 가질 거라고 많이들 염려했었어요. 근데 엄마가 제 등에다가도 성모님 성수를 계속 바르고 또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해 주셨는데 다시 MRI를 찍었더니 뼈가 이만큼 살아났대요. 그 MRI를 찍은 의사가 기적이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죽을 수도 있었고, 장애를 가질 수도 있었는데 성모님 은총으로 이렇게 살아서 봉사를 하게 해 주시니 너무 감사, 찬미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내적인 치유도 많이 받았어요. 저는 대학교 때 복수 전공으로 신학 학사 학위도 따고 성당에서 교리교사와 전례부도 하고 굉장히 열심히 했지만 하느님을 마음으로 알지 못해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정립도 안 됐고, 누구랑 싸우거나 해도 절대 ‘내 탓이오’를 할 수가 없었어요.

나는 다 옳은 거 같고, 나는 항상 정의로운 것 같고, 나는 항상 틀린 게 없는 거 같으니까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내가 왜?’ 항상 그런 식이었어요. 그랬었는데 율리아 엄마 치유기도 시간에 성모님께서 제가 잘못한 거를 무슨 영화 필름처럼 쭉 보여 주시니까 회개가 돼 ‘내 탓이오’를 할 수 있었어요. 물론 아직도 멀었지만 회개를 못하면 지옥 가잖아요.

저희 아빠는 무신론자셨어요. 너무너무 철저한 의학도이셔서 “신이 어디 있냐?” 그랬는데 나주 성모님을 통해서 큰 치유를 받으시고는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저희 세 모녀가 나주에 이렇게 자주 가면 잔소리를 할 법도 한데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이신 지금은 오히려 많이 도와주셔요.

예전의 아빠는 물도 한 컵 안 떠 드셨고, 바로 앞에 리모컨이 있는데도 꼭 “TV 틀어봐라.” 하셨어요. 근데 물도 떠다드려야지 잡수시는 분이 제일 처음에는 ‘잘 다녀왔냐?’고 밥을 해 놓으시고, 그 다음에는 카레라이스를 해 놓으시고, 그 다음에는 된장찌개를 해 놓으셨어요. 저희한테는 너무 기적 같은 일이에요. 엄마도 정말 너무 행복하시대요.

아빠의 육적치유도 너무너무 큰 은총이고 기적이었지만, 아빠의 그런 변화는 저희 가족에게는 너무 놀랍고 더 큰 기적이에요. 누가 시킨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얼마 전에 외삼촌이 암말기로 돌아가셨어요. 우리는 외삼촌의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올라갔는데 성모님 물을 외삼촌한테 너무 드리고 싶었지만 거기 친척 분들이 반대하고 막으면 어쩔까 너무너무 두려웠어요. 친척 분들이 전부 다 서울교구에서 나주를 굉장히 박해하시는 분들이거든요.

근데 율리아 엄마한테도 기도 봉헌 올리고 갔는데 아무것도 모르시는 외삼촌이 물병을 딱 보시더니 “아, 이게 나주 성모님 밀크구나!” “아멘!”하시고는 잡수셨어요. 그리고 돌아가실 때까지 일주일 동안 고통이 하나도 없는 큰 기적이 있었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반대하는 친척들 앞에서 성모님의 영광을 또 드러낼 수 있게 허락해 주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권영혜 요한나 (010-3173-3372)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지산화성A 103/602

 

8) 성모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신 거를 새삼 더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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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의 이화봉 율리안나입니다. 지난 10월 19일 피눈물 25주년 기도회 때 성모님께서 한복 안에 입은 검은 바지에 참젖을 진하게 주셨어요. 이 은총은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이기 때문에 모두가 은총 받을 수 있도록 그 바지를 지퍼백에 넣어서 돌아오는 순례 차에서 돌렸습니다.

그랬더니 참젖이 내린 바지를 꺼내서 가슴에 대시는 분, 머리 아픈데 대시는 분, 모두가 기도를 열심히 하셨는데 나중에 제 손에 돌아 온 거를 보니까 거기 진하게 있던 참젖이 싹 닦이고 흔적만 약간 남아서 순간적으로 ‘내가 율리아 자매님에게 보이지도 않고 관리를 잘못했구나.’ 하고 후회했다가 ‘그래, 성모님께서 많은 분들과 이 은총을 함께 나누라고 한 것 같다.’ 하고 봉헌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성탄절을 성모님 동산에서 거룩하게 보내고 집에 돌아와 성모님 앞에 앉아서 새로운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는 ‘참젖 받은 검은 바지를 깨끗이 빨아서 입어야 되겠다.’ 생각하면서 성모님 발밑에 놔두었던 바지를 펼쳤는데 바지 안쪽에 하얀 게 묻었어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까 처음에 참젖 받은 그 자리에 처음보다 더 진하게 참젖을 주신 거예요.

이것을 보면서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신 거를 새삼 더 깨달았어요. 그래서 지난번 12월 31일 날 나주에 와서 사진 찍고 나주 성모님 홈페이지에도 올려놨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끼면서 ‘정말 열심히 더 잘 살아야겠구나.’ 이렇게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화봉 율리안나 (010-3953-3929)
부산 기장군 교리 이진캐스빌 블루 1차 106동 803호

 

9) 둘째 며느리가 순산을 해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전 리디아입니다.

우리 둘째 며느리 베로니카 첫애가 올해 8살이 되는데 작년에야 둘째를 가져가지고 이번에 분만을 했습니다. 그런데 유도분만을 해야 된다고 해서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이 돼서 순산하면 한턱내겠다고 예수님께 약속했어요. 그런데 막상 예정일이 되니까 더 걱정이 됐는데 정말 순산을 해서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약속대로 며느리와 애기를 위해 나주에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춘재 리디아 (010-9807-3444)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대성맨션 3동 105호

 

10) 엄마 난소종양 치유 받고, 아들은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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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천안에서 온 진 모니카입니다.

2006년도 12월에 허리가 너무너무 아파 산부인과를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하니까 오른 쪽 난소에 8cm짜리 혹이 있다며 대학 병원에서 수술을 해야 된대요.서울 원자력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하고 C.T 촬영을 예약한 상태에서 12월 15일 나주 피정에 참석해 율리아 어머니한테 말씀을 드렸더니 “치유 받읍시다.” 하고 기도를 해 주셨는데 일주일 동안 하혈을 했어요. 그러고 C.T 촬영을 했는데 8cm나 되는 혹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

2009년도에 또 이상해서 병원을 가니까 같은 자리에 8cm짜리 혹이 있어 “3년 전에 기도 받고 치유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의사가 죽어도 못 믿는다면서 수술하자더라고요. 저는 버티다가 할 수 없이 수술을 했는데 조직검사 결과 암으로 나왔다며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차트니 뭐니 저를 다 주더라고요.

그래서 순천향 대학병원에 갔더니 암이 확실하니까 자궁, 나팔관, 임파선 혈관까지 전부 다 들어내는 재수술을 해야 된대요. 그래서 “전이가 됐습니까?” 물어보니까 전이는 안 됐지만 어디를 가든지 수술하자고 할 거라면서 나중에 자기를 원망하지 말고 알아서 잘 판단을 하라고 막 야단을 쳐요.

근데 묵상을 해 봤더니 10년 넘게 나주를 다니면서도 귀찮아가지고 물을 떠다먹지 않다가 5월부터 기적수를 열심히 먹었는데 3개월 후인 8월에 수술을 하고 암 판정이 난 거거든요. 저는 기적수를 먹었기 때문에 암이 전이가 안 됐다는 확신이 들어서 그 뒤로 병원을 안 가고 기적수를 더 열심히 마시고 좋은 음식 먹고 자가 치료를 했어요.

그러고 나니까 지금은 사람들이 저 보면 깜짝 놀라요. 옛날엔 얼굴도 시커멓고 그랬는데 지금은 피부도 좋아졌고, 전에는 맨날 어깨도 아프고 소화도 안 되고 허리도 아프고 아픈 데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는데 지금은 아픈 데가 하나도 없이 다 치유를 받았어요.

저희 남편은 한 번도 나주를 반대하지 않고 암암리에 저를 지지를 해주시는데 어느 날 쩔뚝쩔뚝 걸어서 왜 그러냐니까 발톱이 살을 파고든대요. 그래서 기적수를 딱 한 방울 발라줬더니 치유 받아 멀쩡하게 걸어 다니는 체험을 본인이 직접 했어요.

도 한 가지는 군대 간 아들이 병장 때인 작년에 아름드리나무를 자르라는 지시가 내려와서 부하들을 데리고 전기톱으로 잘랐대요. 아들은 나무가 앞으로 넘어지리라고 짐작을 하고 뒤에 가서 잠깐 딴전을 피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피하세요.” 하는 소리와 함께 뾰쪽한 부분이 자기를 향해서 돌진하더라면서 그 순간 어떻게 피했는지 하나도 생각이 안 난대요.

근데 쓰고 있던 모자가 뾰족한 부분에 찍혀있었다면서 “엄마! 내가 나주 스카풀라를 매고 있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나를 살려주신 거 같다.” 하더라고요. 우리 남편, 아들, 식구들은 나주 체험을 많이 해가지고 제가 나주 다니는 것을 지지해줘요. 받은 은총은 너무 많은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서이 모니카 (010-3899-8248)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우리 233-14

 

<개별 증언>

1. 4년 전에 남편이 큰 교통사고를 당한 뒤로 나주에 못 왔는데 꿈에 나주 성모님이 부르시는 소리를 듣고 1월 첫 토요일에 와서 십자가의 길 기도 때 갈바리아 동산에서 눈을 한 움큼 쥐어서 머리, 손, 발에 바르자 향유 향기가 났다. 그리고 평소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등으로 늘 아팠던 온 몸이 가벼워지는 치유를 받았다.

하윤순 젬마 (010-2658-1658) 전주 덕진 팔복동 4가 90-9
 

2. 율리아님 치유기도 때 아멘하여 아픈 무릎을 치유 받았다.

김연화 세실리아 (011-434-0877) 대전 동구 삼성타운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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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1-18 13:35:1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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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주님! 성모님!

부족한 저희 죄인들에게 쏟아주신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은총 이 세상의 어떠한 말과 언어로 어찌 따 표현 할 수 있으리요.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주님! 홀로 모든 찬미 찬양 영광 흠숭 받으시고

성모님!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로부터 찬미 찬양 감사 공경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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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근데 쓰고 있던 모자가 뾰족한 부분에 찍혀있었다면서 “엄마! 내가 나주 스카풀라를 매고 있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나를 살려주신 거 같다.” 하더라고요. 우리 남편, 아들, 식구들은 나주 체험을 많이 해가지고 제가 나주 다니는 것을 지지해줘요. 받은 은총은 너무 많은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저와 비슷한 은총을 체험하셨네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드립니다 .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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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체험! 감사합니다! 모든이가 이 글을 읽고 나주성모님의 은총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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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나주성모님 사랑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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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증언하신 님들의 말씀에 아~멘! 을 외치며
어느때 보다 풍성한 은총의열매 감격입니다.
많은분들이 함께 은총받으러 오시기를 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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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나눔 모두 감사드리고, 축하드려요^^

박 선영 (요한나) 자매님처럼 저도 율리아님의 치유기도 시간에
성령이 임하시는 날이면 여지없이 
율리아님의 기도가 다 마친 후, 온 몸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려오곤 했어요.

혼자생각으로 영혼육신 나쁜 것은 다 빼내 주시고
성령으로 가득 채워 주셨구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성령 받아서 그러함을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이번에도 율리아님과의 만남 전, 자꾸만 떨려 와서
베드로회장님께 떨려요” 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렇게 은총 받는 것은 율리아님을 통해서이니 늘 감사드리며
영웅적으로 충성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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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아멘!
놀라우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어디서 이런 기적을 보겠습니까!!!
은총 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눔 올려주신 운영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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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은총이 넘쳐 나는 증언들..

은총을 나누어 주신분들 2배 3배 은총 더욱더 받으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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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은총글 들을 읽으며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나주에서 현존하심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육적인 치유도 큰 은총이고 중요하지만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는 것,
나주의 영성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은 정말 큰 은총인 것 같습니다~!

이 은총 속에 살고 있는 저희 모두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더욱 거듭나는 한 해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님처럼
저희 또한 빛의 사도 되고 성모님의 요청처럼 살아있는 사랑의 징표되어
성모 성심의 승리의 그 날이 앞당겨 질 수 있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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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은총 증언으로 더욱더 나주성모님 은총 풍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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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를 반대하시는 모든 주교님 신부님들이시여!
이렇게 풍성한 치유 은총들이 주님 영광 노래하건만
어찌 그렇게도 반대만 하시는지요.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의 고통!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고통들!
두벌주검의 그 고통을 오롯이 순례자들과 사제님

수도자들을 위해 하시어 온 몸 어디 한 곳
성치 않으신 그 몸으로 이토록 사랑을 베푸시어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너무나 많은 은총들을 받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 기뻐하며 주님 영광받으소서.아멘

이토록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나주성모님
위로받으소서. 그토록 많은 향유 흘러주신 그 사랑감사합니다. 아멘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아멘

증언해주신 모든분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받으시길
빌며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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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증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인사드립니다.

성령의열매가 주렁주렁~ 모든 영광과 감사 주님.성모님께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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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치유받의신 모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은
무궁무진함을 느낍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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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은총 증언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수고해주신 운영도우미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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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주님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자랑~ 나누어 2배가 되니 어찌 이리 풍성할까요?

그 은총에 젖어 저도 아멘! 합니다.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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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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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마 이런 증언들에는 애써 눈과 귀를 닫고 딱모른체 또는 무시하고 있습니다

누가?  반대자.. .박해자  주교  사제

좀더구체적으로~  광주교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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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1님의 댓글

은총이1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해주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눈물도 핑!돌고 가슴도 먹먹해지네요.
첫토요일에  직접 들었는데 인터넷을 통해 다시 읽어도 감동적이예요.
이리도 열매가 주렁주렁열리는데 .. 어서 인준이나서  많은 사람들이 치유받고 새삷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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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몸이 이상한 게 아니고 성령을 받은 거야... 아멘!
가장 큰 은총이 가정의 평화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멘!
성모님께서 수술까지 함께 해 주신 거죠... 아멘!
아빠의 그런 변화는 저희 가족에게는 너무 놀랍고 더 큰 기적이에요... 아멘!
엄마! 내가 나주 스카풀라를 매고 있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나를 살려주신 거 같다... 아멘!

1월 첫토요일의 은총증언! 실제로 들을 때도 놀라웠지만
다시 한번 이렇게 글을 통해서 보니, 그 감사가 더해집니다!^^
나주의 성모님께서 당신의 눈에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딸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이 모든 은총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나주의 성모님 사랑해요 ♥
저희가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당신의 고통 온전히 봉헌해주신
율리아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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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아멘!!!

얼마나 위대한 선물인가~우리에게 주신 사랑~♡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나주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맺어주신 열매들...그 은총들...
하느님께서도 내려다보시고 뿌듯하실것 같아요^^

예수님, 성모님.
친히 간택하신 작은영혼을 통해 베풀어주신 이 모든 은총에 감사드리나이다.
작은영혼에게 더욱 힘과 건강을 주시고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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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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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내적 육적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성모님 은총 올해에도 듬뿍 받으시길
바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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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이렇게 은총을 주시는 나주 성모님을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께 오셔서 나주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아

가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저 주시겠다는 은총과 사랑을 외면 하시니

안타까울 뿐이지요 운영진님 나주 성모님 은총 사랑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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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은총의 열매가 주렁주렁~~~*^^*

그날 증언 정말 감동이었어요~~잘도 말씀하시고

나주에 가면 언제나 행복합니다~

은총증언해주신 여러분들께~감사드리고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운영도우미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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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정말 모두다 놀라운 증언들이예요.
모두에게 얼마나 풍성한 은총의 열매인지...
은총 받으신 모든 분들,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끈을 놓지 않고
받으신 은총 잘 관리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삶이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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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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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ㅇ와~~ 정말 기적의 기적의 사건들이 마우스를 따라 나타나니

 세상에 세상에~~하면서 감탄합니다.

이렇게 크나큰 은총을 받으며 살아가는 우린 정말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자녀들입니다.

아멘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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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의 기적을 베푸시는 
성모님집에 오셔서 영적 육적으로 치유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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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은총증언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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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증언해 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두분수녀님 그리고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
수고해 주셔서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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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축하 합니다. 이 귀한 증언을 모든 신자들이 봤으면 좋을텐데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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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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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증언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은총 많이받으세요.~

늘 수고해주신 사랑하는 운영도우미님도
주님은총 많이 많이 받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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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치유받으시고 ,은총 체험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함께 기쁨 얻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이 귀하고 참된 은총 광주교구 주교님이하 박해하시는
사제들께서 보시고

박해하는 사울의 마음에서
충직한 사도 바오로의 마음으로 부활하시어

나주 인준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앞장 서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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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항상 넘치고 넘치게 채워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 감사와 찬미, 영광 세세에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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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은총받으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증언을 들으며 함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이토록 놀라운 은총 베풀어 주신 주님 나주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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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아멘......아멘


은총 나누어 주신 모든분들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감사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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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은 강물처럼 넘쳐흐릅니다.
모든 분들에게 흘러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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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많은 은총 증언들을 통해 주님 성모님은 살아계시다는게 확실함을 더 한번
느끼게 됩니다.주님 성모님께 큰 감사 올립니다
저도 언젠가는 증언대에 올라갈 날이 오겠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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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주에 오셔셔  저희에게 내려 주신
그 많고 많은 사랑과 은총과 자비에  합당한 사랑으로
응답 하지 못했던 지난날들을 회개와 용서를  청합니다

오늘  이시각 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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