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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6일 목요 성시간 정신부님의 강론 말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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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9건 조회 3,569회 작성일 12-02-17 22: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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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신앙고백은 100점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을 엘리야 혹은 예언자들의 한 분이라고들 한다.’고 제자들이 대답하자,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예수님의 같은 질문에 베드로가 나서서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대답함으로써 100점을 따냈습니다. 아마 베드로는 우쭐했을 겁니다. 다른 제자들을 제치고 예수님이 원하시던 정답을 제일 먼저 말했으니까 상당한 자부심을 느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아울러 다른 제자들도 수긍했을 그리스도의 사명과 행로에 대해서 심도 있게 알려주시고자 했습니다. ‘그리스도 즉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버림받아 그들의 손에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시게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던 베드로가 이번에도 제일 먼저 나서서, ‘예수님을 붙들고 그래서는 안 된다고 펄쩍 뛰었습니다.’

인간적으로는 베드로의 행동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성령의 지혜로 복음 말씀을 전하시던 스승이, 죽은 자도 살리시는 치유의 능력을 가지신 스승이 고난이 어쩌고, 죽음이 어쩌고 게다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아마 피가 거꾸로 치솟았을 겁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 즉 하느님의 어린양으로 호칭하는 저희들은 그 분의 운명을 아니 사명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수난과 죽으심이 우리가 주님이라고 부르시던 분의 사명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결론적으로 베드로가 ‘안 된다.’고 펄쩍 뛰는 일을 통해서 베드로의 결정적인 두 가지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십자가의 고난의 신비에 대한 이해가 부족, 둘째는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개방성 부족이 바로 그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나주를 반대하는 세력도 결정적으로 두 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신 성체성사의 초자연적인 신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믿음 부족,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속량)의 보이지 않는 협력자이신 성모님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믿음 부족이 바로 그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성체성사의 신비는 하느님께서 동정녀이신 마리아로부터 살과 피를 통하여 참 사람이 되신 육화의 신비와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어머니 마리아로부터 살과 피를 취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똑 같은 방식으로 우리에게 당신의 살과 피를 즉 성체와 성혈의 성사를 남겨주신 것입니다.

성체성사의 효시는 말씀이 사람이 되신 육화의 신비 즉 마리아의 모성애로부터 그 근본을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체성사의 모범은 바로 어머니 마리아로부터 근원하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 마리아는 매일 사제들이 거행하는 성체성사를 통하여 새롭게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살과 피를 우리에게 낳아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도 당신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소위 그리스도인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지십니다.

"Who do you say I am?"

흠잡을 것 하나 없는 며느리를 어떻게라도 흠잡아 보려는 시어머니가 다른 사람들에게 뭐라고 흉보는지 혹시 아십니까? ‘고년 발뒤꿈치가 계란 같다.’라고 한답니다.

흠잡고 생채기 내려면 무슨 트집인들 못 잡겠습니까?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주시는 성모님 메시지가 마치 그들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작금의 현실에서 참으로 인간적인 비애를 느낍니다. 나주 성모님은 성직자, 수도자들의 권위에 도전하시는 것이 아니라, 지극한 모성애로 자모적인 충고와 조언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오늘 복음의 핵심도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는 것은 바로 사탄의 행위라고 예수님께서 엄격히 훈계하십니다. 하느님이 하시는 일과 사람의 일은 현격하게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억지를 부르짖는 이들에게 고하고 싶습니다.

‘모든 죄는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성령과 내 어머니를 모독하는 죄만은 용서받을 수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분명히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심판받을 때 예수님의 심판 기준은 바로 이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부끄럽게 여기고 회개하는 이들에게 천국의 문은 열릴 것입니다.

자아실현이라는 그럴싸한 심리학적 표현도 이제 알고 보니 속임수입니다. 우리가 실현할 자아란 애초 없는 것입니다. 재산의 있고 없음을 통한 차별심이 큰 죄라는 야고보서의 말씀은 진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명예나 권력에 대한 탐욕도 심각한 죄입니다.

실현할 자아란 한시적이고 유한한 것입니다. 자아란 또 다른 우상입니다. 우리에게는 단지 초월할 자아만 있을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탄은 사람의 일을 고집합니다. 또한 자존심 혹은 자부심을 이용합니다. 이 또한 우리가 초월해야할 우상들입니다.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나는 추워서 떨고 있다. 추워 떨고 있는 내 마음을 위로할 자가 누구냐? 이제는 너희가 나에게 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빌고 있다. 내 아들 사제들을 위해서 기도해다오. 사제들이 계속 유혹을 당하고 있다. … 이들을 통해서 사탄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그들이 나의 성심으로 돌아오도록 희생과 극기로 기도하며 청빈과 보속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한다.

오늘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1986.10.20.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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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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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 성모님은 성직자, 수도자들의 권위에 도전하시는 것이 아니라,
지극한 모성애로 자모적인 충고와 조언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아멘!!

오늘 복음의 핵심도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는 것은
바로 사탄의 행위라고 예수님께서 엄격히 훈계하십니다.
하느님이 하시는 일과 사람의 일은 현격하게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아멘!!

자아실현이라는 그럴싸한 심리학적 표현도
이제 알고 보니 속임수입니다. 우리가 실현할 자아란 애초 없는 것입니다.아멘!!

오늘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아멘!!

사랑하올 정신부님 강론말씀, 짧고도 너무 중요한 말씀이었습니다.
너무 소중하고 귀하신 신부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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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1986.10.20. 성모님) 아멘!

신부님, 사랑해요^^
운영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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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모든 죄는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성령과 내 어머니를 모독하는 죄만은
용서받을 수 없다. 아멘.

주님!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반대하시는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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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같은 맥락에서 나주를 반대하는 세력도 결정적으로 두 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신 성체성사의 초자연적인 신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믿음 부족,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속량)의 보이지 않는 협력자이신 성모님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믿음 부족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성체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성모님에 대한 사랑을 행동으로 옮기는 나주의 순례자들은 행복한 사람이 되는거네요.

신부님의 은총의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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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우리에게는 단지 초월할 자아만 있을 뿐입니다."

불타는 주 예수님 성심과 성모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하나가 되는 길,

그것이 진정한 자아실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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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Who do you say I am?"


저는 영원한 나주 성모님 딸입니다.

아멘!

많이 성찰하게 해 주시는 신부님 강론 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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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는 추워서 떨고 있다. 추워 떨고 있는 내 마음을 위로할 자가 누구냐?
이제는 너희가 나에게 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빌고 있다.
내 아들 사제들을 위해서 기도해다오.

아멘!!!

정신부님의 강론 말씀 감사드려요^^
성모님의 마음이 느껴지게끔
절실히 읊어주신 메시지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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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오늘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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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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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구구절절 아멘입니다
나주를 받아 들이지 않는 두가지 성체성사와
성모님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믿음 부족,
잘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실현할 자아란 애초 없는 것 입니다.
자아란 또 다른 우상입니다.
사탄은 사람의 일을 고집합니다
자존심, 자부심은 우리가 초월 해야 할 우상들입니다

저희는 아무 것도 아니고 하느님은 모든 것이옵니다 아멘!

정 신부님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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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운영진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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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자아실현이라는 그럴싸한 심리학적 표현도 이제 알고 보니 속임수입니다. 우리가 실현할 자아란 애초 없는 것입니다. 재산의 있고 없음을 통한 차별심이 큰 죄라는 야고보서의 말씀은 진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명예나 권력에 대한 탐욕도 심각한 죄입니다.

실현할 자아란 한시적이고 유한한 것입니다. 자아란 또 다른 우상입니다. 우리에게는 단지 초월할 자아만 있을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탄은 사람의 일을 고집합니다. 또한 자존심 혹은 자부심을 이용합니다. 이 또한 우리가 초월해야할 우상들입니다

너무귀한말씀
늘 우리를 깨우쳐주시고 참된진리로 이끄어 주시니
장신부님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제니 기도할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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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세상에 떠도는 자기 개발서란것이 성취를 통한 자아실현이란 미명하에

여러 독자들을 현혹시킵니다 저는 정말 성취를 통한 자아 실현이 되어지는것인가

의아심을 지닌적이 있지요 성취에 기쁨은 잠시뿐이고 또 다른 욕망이 그들안에

꿈틀거린는데 말입니다 세상에 성공하였다는 사람들을 저희들 주위에서 바라 보았을때

그들은 모든것을 얻어 자신이 원한 성취를 하였지만 또 다른 욕망때문에 세상에 유혹에

빠져 세상으로부터 비난 받는 사람들을 저는 보고 살아왔습니다 어떤 목적한바를 이루어

자아를 실현한다는 말은 사탄에 흉계입니다 저희들은 세상 어떤것을 통하여 자아 실현을

할수 없습니다 진정 자아란 하느님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하느님안에서 자신에 존재

의미를 찾을때 진정한 자아실현이기 때문입니다  정신부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건강 하십시요 저 또한  아직 저에 의무를 저에 가족들에게 이행하지 못한 부분을 마무리 한뒤에

정신부님 옆에서 농사 보조원으로서 일할수 있기를 나주 성모님께 청원하며  하느님께서 저에 기도를

들어 주시고 이루어 주시길을 갈망하며 인사드립니다 정신부님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평화 이루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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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모든 죄는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성령과 내 어머니를 모독하는 죄만은 용서받을 수 없다***

는 예수님의 말씀을 분명히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심판받을 때 예수님의 심판
기준은 바로 이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부끄럽게 여기고
회개하는 이들에게 천국의 문은 열릴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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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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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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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 십니다 라고 우리도 매번 고백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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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모든 죄는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성령과 내 어머니를 모독하는 죄만은 용서받을 수 없다’/아멘.
신부님! 사랑합니다. 저희들은 신부님이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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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딸님의 댓글

시온의딸 작성일

성체성사의 효시는 말씀이 사람이 되신 육화의 신비 즉 마리아의 모성애로부터 그 근본을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체성사의 모범은 바로 어머니 마리아로부터 근원하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 마리아는 매일 사제들이 거행하는 성체성사를 통하여 새롭게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살과 피를 우리에게 낳아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성체의 어머니로서 성체의 중요성을 알리시고자
나주에서 수많은 성체기적을 보여 주시고자 하신 성모님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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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오늘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

아멘.~

신부님!~^ ^ 사랑합니다.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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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이제는 너희가 나에게 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빌고 있다.
내 아들 사제들을 위해서 기도해다오.

오늘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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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는 추워서 떨고 있다. 추워 떨고 있는 내 마음을 위로할 자가 누구냐?
 이제는 너희가 나에게 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빌고 있다.
 내 아들 사제들을 위해서 기도해다오. 사제들이 계속 유혹을 당하고 있다. …
 이들을 통해서 사탄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그들이
 나의 성심으로 돌아오도록 희생과 극기로 기도하며 청빈과 보속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한다."

어머니의  말씀에  사랑으로 응답 드리겠습니다 아멘

정신부님을 불러 주셔셔  당신의  사도로 쓰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드립니다 아멘
장신부님 정신부님  수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게 해주시고 지켜 주시옵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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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신부님의 말씀을 마음에 세기며

자아와 이기심을 아예 쫓아내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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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귀한 신부님!

영육간 건강하시고 성인 사제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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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아멘~아멘~~

눈에넣어도 아프지않을 성모님의 사랑하시는 귀염둥이 아드님...
장신부님의 귀한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영육건강하시고 인준받는 날까지~~힘내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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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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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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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실 우리에게 자아란 없습니다!
포기할것도 실현할 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셨고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
정신부님! 좋으신 강론에 감사드려요!!
그 강론을 올려주시니
우리모두 강론을 함께할수있어 더욱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뜻이 그대로 실현되기를  모든 이가 주님 성모님의 뜻을 따라가는 자녀되기를 빌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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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모든 죄는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성령과 내 어머니를 모독하는 죄만은
용서받을 수 없다. 아멘.

정 신부님 감사드려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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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마음이 어떠하실까...
가늠조차 할수 없도록 아프실것이라 생각되니
죄송하다는 말만 하게됨니다.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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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실현할 자아란 한시적이고 유한한 것입니다. 자아란 또 다른 우상입니다.
 우리에게는 단지 초월할 자아만 있을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탄은 사람의 일을 고집합니다.
또한 자존심 혹은 자부심을 이용합니다.
 이 또한 우리가 초월해야할 우상들입니다"  아멘~!!

정신부님 좋은 강론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 은총과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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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자아실현이라는 그럴싸한 심리학적 표현도

이제 알고보니 속임수입니다

우리가 실현할 자아란 애초 없는 것입니다


실현할 자아란 한시적이고 유한한 것입니다

자아란 또 다른 우상입니다

우리에게는 단지 초월할 자아만 있을 뿐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정신부님 강론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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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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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모든 죄는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성령과 내 어머니를 모독하는 죄만은 용서받을 수 없다’아멘.

운영진님 정신부님의 귀한 강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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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는 추워서 떨고 있다. 추워 떨고 있는 내 마음을 위로할 자가 누구냐? 이제는 너희가 나에게 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빌고 있다. 내 아들 사제들을 위해서 기도해다오. 사제들이 계속 유혹을 당하고 있다. … 이들을 통해서 사탄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그들이 나의 성심으로 돌아오도록 희생과 극기로 기도하며 청빈과 보속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한다.

오늘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아멘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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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자아란 또 다른 우상입니다."

"오늘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아멘!!! 아멘!!! 아멘!!!
정신부님,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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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모든 죄는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성령과 내 어머니를 모독하는 죄만은 용서받을 수 없다.'
아멘.

저는 이 메시지 말씀을 강론 말씀 중에
가장 깊이 새겨 들었습니다.
신부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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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모든 죄는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성령과 내 어머니를 모독하는 죄만은
용서받을 수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분명히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가장 큰 오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망각한 중대한 사실 !
그들은 정말 그들이 하는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

신부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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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실현할 자아란 한시적이고 유한한 것입니다. 자아란 또
다른 우상입니다. 우리에게는 단지 초월할 자아만 있을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탄은 사람의 일을 고집합니다.
또한 자존심 혹은 자부심을 이용합니다. 이 또한 우리가
초월해야할 우상들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오늘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정신부님 은총 가득한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현실에 맞게 저희에게 말씀 해주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운영진님의 영육간에
건강도 함께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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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아멘..

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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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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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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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오늘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 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헤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 하 여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 서라 "

아멘!!

정 신부님,좋으신 말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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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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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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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정신부님 강론말씀

고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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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오늘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1986.10.20. 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

신부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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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사랑님의 댓글

영원한사랑 작성일

"오늘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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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아멘!
정신부님,  좋은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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