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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1월 5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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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58건 조회 4,079회 작성일 11-11-09 00: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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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5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위령의 달인 11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1월 첫 토요일 기도회는 나주 순례자들이 밤이슬이라도 피할 수 있는 대형 천막을 설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작은 영혼이며 보속 영혼이신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은 그때부터 더욱 커져갔는데 결국 금요일 저녁에는 천막 성전이 완성됐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고통이 더욱 극심해져 협력자들도 너무 애처로워 똑바로 바라보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특히 목을 가누지 못하면서도 미사에 참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몸부림을 하셨습니다. 그러다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을 가셨는데 화장실을 나오신 율리아 자매님의 배는 이미 남산만 하게 불러올라와 있었습니다. 극심한 낙태보속고통이 화장실에 가기 전부터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누워있기조차 힘든 상태인데도 율리아 자매님은 미사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를 하셨는데 이번에는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파왔습니다. 하느님을 촉범하며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비수로 찌르는 자녀들 때문에 받으시는 고통이었습니다. 자매님께서는 이 모든 고통을 나주 순례자들의 상처치유와 용서의 은총을 구하며 기쁘게 봉헌하시고 미사에 참례해 영성체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손을 대는 곳마다 온몸이 다 아팠습니다. 협력자들은 율리아 자매님이 목이라도 가눌 수 있도록 기도하며 여러 방법을 동원해 보았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결국 자매님은 목보호대를 착용하고 경당 성모님께 나아가 촛불 봉헌을 하시고 준비기도를 위해 성모님 동산으로 향하셨습니다.

그런데 성모님 동산 입구가 보일 때쯤부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더니 성혈조배실 앞에 도착했을 때는 폭우로 변했습니다. 그때부터 장장 4시간 가까운 시간을 봉사자들과 함께 기도와 희생과 봉헌으로써 수습을 해나갔습니다. 

“너희가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할 때 수많은 고통이 수반될지라도 고통이 많으면 많을수록 덤까지 얻어 받게 될 것이니 천상의 상급이 그만큼 더 커진다는 것을 알고 피나는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1998년 10월 7일 성모님)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고생하는 봉사자들을 보시고, “첫 토요일에 올 비를 이날 내려주시라.”고 기도한 당신 탓이라며 너무너무 미안해했습니다. 그러나 율리아 자매님의 도착시간에 맞춰 폭우가 온 것은 율리아 자매님 탓이 아니라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 덕이었습니다.

만약 그 폭우가 기도회 때 쏟아졌다면 순례자들이 기도를 어떻게 제대로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금요일에 목이 꺾이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지 않았다면 어찌 그 대형천막이 무너지지 않았겠습니까? 이 일련의 일들은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를 즐겨들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안배이며 사랑이었습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하였듯이 너는 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네 자신을 온전히 봉헌했으니, 내 어찌 너의 그 사랑에 찬 탄원을 물리치겠느냐.”
(2008년 6월 30일 예수님)

한편, 모두가 천막성전의 안전을 위해 땀을 흘리는 동안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은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준비 기도를 하셨습니다. 밖에서는 그렇게 폭우가 퍼붓고 있었지만 성혈조배실 안에는 향유와 참젖을 풍성하게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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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위에 많은 참젖과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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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를 뚫고 올라오는 성모님 향유향기와 젖내음은 엄마의 품처럼 아늑하여, 사랑하는 자녀들을 어떠한 위험에서도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시겠다던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쏟아지는 빗속에 십자가의 길을 오를 때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며 심장이 쪼이듯 가슴이 아파왔지만 신부님, 수녀님들이 눈치 챌 새라 속으로 피흘리는 그 고통을 감추시고 기도하셨습니다.

그 어떤 것도 자랑하지 않는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보속고통은 무거운가 가벼운가 저울질 하지 않는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의 토대 위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무한한 공로와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1985년 12월 13일 “내 작은 아기야! 나는 이제 네가 메마른 영혼들 위에 철따라 꽃피고 열매 맺어 그들에게 따먹히게 할 것이다.” 라고 예언하신 바 있습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No.126)

이 말씀처럼 나주에는 성령의 좋은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립니다. 하지만 광주대교구는 성령의 열매들이 맺히지 못하도록 거꾸로 가고 있는 것만 같아 많은 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 즉 율리아 자매님께서 살아오신 삶과 사랑은 학생들과 젊은이들에게서도 큰 열매를 풍성하게 맺고 있습니다.

11월 첫 토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가 6처에서 바쳐지고 있을 때 기도행렬 말미에 10여 명의 젊은이들이 뾰족한 자갈 위에 장궤한 채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들 중 두 명은 바지를 무릎 위까지 걷어 올린 맨 무릎이었는데 순례자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맨 뒤에서 쫓아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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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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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시간 30분이 걸리는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기도를 장궤한 채 다 마쳤는데 맨 무릎의 청년들은 뾰족한 돌들이 살을 파고드는 고통 때문에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도 끝까지 아름답게 희생을 바쳤습니다.

이들은 명동 마리아 꿀룸 기도회원들로 올 젊은이 피정을 받고나서부터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자신을 다 내어주는 사랑과 희생이 이들을 통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너희가 주님의 수난에 동참하면서 정성껏 바쳐드리고 있는 기도는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의 엄위를 촉범한 죄악을 배상하는 것이 되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쳐진 기도와 희생과 봉헌은 다른 영혼들의 죄악까지도 보상하는 제물이 되어 하느님 정의의 제단에 바쳐지고 있기에 주님과 나는 많은 위로를 받고 있단다.” (2002년 2월 2일 성모님)

이와는 별도로 예수님 돌아가신 12처에서 가톨릭성가 489번 “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을 노래할 때 많은 사람들이 흐느끼며 통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중에 한 자매님은 대성통곡이라고 할 만큼 울음을 터뜨리며 계속 울었습니다.

주님의 자비는 죄인으로서 달아드는 자녀들은 죄가 아무리 클지라도 깨끗이 씻어주시고 의인으로 받아들이십니다. 돌로 쳐 죽임을 당할 큰 죄인이었던 마리아 막달레나가 눈물로 회개하여 평생 주님을 따랐을 때 주님은 오히려 성녀로 삼아 모두가 그 모범을 따르게 하셨으니 그 자비를 어찌 우리 인간의 언어로 다 칭송할 수가 있겠습니까. 나주 성모님 동산은 이런 은총이 무수히 내리는 곳입니다.

십자가의 길이 끝나고, 영혼의 목욕탕에서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깨끗하게 씻으며 작은 영혼으로 다시 태어난 순례자들은 저녁을 맛있게 먹고 율동봉사자들의 몸짓에 맞추어 찬미와 율동을 따라하며 성모님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이윽고 성모님께서 성전으로 입장하시자 순례자들은 꽃과 성체 손수건을 흔들며 환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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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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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은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셨지만 걸음걸이에서는 여러 날 계속된 극심한 고통이 뚝뚝 묻어났습니다. 그러나 순례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꽃과 초를 기쁘게 받아 성모님 앞에 봉헌해주시면서 온 몸에 땀을 줄줄 흘리셨습니다.

이는 당신을 온전히 내어 놓는 율리아 자매님의 아름다운 희생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뜨거운 성령의 열기를 내려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꽃과 초를 봉헌하는 내내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모두에게도 성령의 뜨거운 은총이 내렸고 순례자들의 정성과 봉헌을 어여삐 받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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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나주로 불림 받은 순례자들은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꽃밭에서 자라나는 아름다운 꽃, 즉 작은 영혼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자녀들을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영혼의 추한 때를 씻어주시고 수혈해 주셨으며, 성모님께서는 자비의 물줄기로 생기 돋아나게 해 주셨고, 참젖으로 양육해 주셨으며, 장미향기와 향유로 축복해주셨습니다.

“너희는 티 없는 아름다운 꽃이 되어 어서어서 나의 티 없는 성심 안으로 들어와 내가 주는 영적인 젖을 먹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어린아이로 천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축복을 받게 되리라.” (1995년 6월 21일 성모님)

이어서 순례자들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로 성체 강복을 받았습니다. 십자가 위에서는 신성을 감추시고 성체 안에서는 인성마저 보이지 않으시나, 순례자들은 신앙 안에서 성체의 신비를 고백하며, 피조물인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친히 빵이 되어 오신 예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깊이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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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강복이 끝난 후, 바로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10월 19일에는 울먹이시며 말씀을 하셨는데 이날은 아주 낭랑한 목소리로 말씀을 이어가며 자주 땀을 닦으셨습니다. 이는 뜨거운 성령의 은총이 자매님의 말씀 안에 지속되고 있음을 알려주시는 징표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평소 추웠다 더웠다 하는 고통을 받으시는데 이날의 뜨거움은 성령의 은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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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보속 고통을 받으며 극심한 고통중에 기쁘게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성령을 받아라! 너희는, 성심을 열어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어주면서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하는 이 거룩한 장소에 왔으니, 나와 내 어머니가 너희를 위하여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2007년 10월 19일 예수님)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에는 많은 은총이 뒤따릅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더 커다란 은총의 힘이 느껴졌는데 말씀의 첫 번째 주제는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온전한 신뢰와 믿음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잡아보십시오.”였습니다. 그 예로써 자매님은 “저는 오늘 새벽에 ‘엄마! 지금은 비가 오더라도 당신 자녀들 편하게 왔다 편하게 돌아가게 이따가 비 좀 안 오게 해주세요.’ 그래놓고 제가 ‘오냐.’ 그러고 또 ‘아멘!’ 합니다.” 라는 당신의 믿음을 소개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주제는 젊은 청년이 아무 잘못 없는 자매님을 폭행하여 3개월 된 아기까지 유산되었지만 파출소에 잡혀간 그가 “누님, 용서해 주십시오.”하는 말 한마디에 아무 조건 없이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합니다.”라고 용서한 일화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주제는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당하고 또 당해도 원망하지 않고 조건 없이 주는 것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사랑이다.”였습니다. 자매님께서는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 받으면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서부터 사랑만을 실천한 당신의 삶에 대해 말씀하셨고, 그 말씀은 순례자들의 마음과 영혼을 일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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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통해 영혼의 묵정밭을 갈아엎은 율리아 자매님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치유기도를 하셨습니다. 꽁꽁 싸매뒀던 사람들의 상처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올 때 심금을 울리는 율리아 자매님의 영가가 천막성전 안에 울려 퍼졌습니다. 그러자 뜨거운 성령의 불이 폭포수처럼 내려와 사람들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여 주셨습니다.

기도를 마친 율리아 자매님의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순례자들은 눈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로써 온전한 믿음과 신뢰에 찬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를 통하여 순례자들은 영혼의 숱한 상처들을 치유 받고 새로운 부활을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라고 한 나의 간절한 호소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찾아와 기도하고자 하는 너희 모두에게, 오늘 주님께서 특별하고도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으로 강복하시어 병든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시어 구원하시고자 하신다.“ (2006년 5월 6일 성모님)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이 끝난 후, 밖에는 보슬비가 내리고 있어 천막 성전 안에서 양팔을 들고 영광의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바쳤는데 어떤 순례자들은 작은 희생이 하나하나 모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앞당겨지리라는 믿음으로 맨땅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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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후에는 연중 제 32주일 미사가 라틴어로 봉헌되었습니다. 위령성월을 맞이하여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을 기억하며, 우리들이 드리는 미사 한 대가 연옥 영혼들을 위한 큰 기도가 될 수 있음에 기뻐하며 미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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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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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

이 날의 복음 말씀은 슬기로운 처녀와 어리석은 처녀의 비유였는데, 수 신부님께서는 강론에서 매월 첫 토요일을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고자 나주를 찾는 자녀들은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이라며, 더욱 깨어서 기도하자고 다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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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으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명심하여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나의 아기들이 되어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초대하는 천국 낙원으로 오너라.” (1999년 5월 8일 성모님)

그런데 미사 도중 빗줄기가 성전의 지붕 격인 천막을 때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났습니다. 하지만 순례자들은 조금도 동요하지 않았고, 성전 안에 울려 퍼지는 성가 소리와 기도소리는 세상을 밝히는 횃불마냥 내를 건너고 산을 돌아 멀리멀리 퍼져나갔습니다.

성모님께서 친히 “초라한 마구간”이라고 칭하신 비닐 성전에 비해도 바람 한 번 불면 금방 날아갈 것 같은 천막 성전이지만 성모님이 타고 계시니 이곳이 바로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태우고 안전하게 하늘 항구에 도달시켜 줄 “마리아의 구원방주” 은총과 축복의 거룩한 성지인 것입니다.

11월 7일, 자신을 경기도 안성 죽산에 사는 권용 시몬이라고 밝힌 한 형제님이 나주 성모님 인터넷 게시판에 순례기를 올렸습니다. 그 형제님은 “하도 주위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아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지난 달 내 차를 몰고 한번 경당과 성모님 동산을 둘러보고 (11월 첫 토요일에 기도회에 참석했다.)”고 전제하시고,

“…나도 영세 받은 지 금년 들어 56년째. 막상 그곳에 가보니 듣던 이야기와는 180도 달랐고 어찌 이럴 수가... 조금은 분노가 나를 괴롭혔다, 이런 성스러운 곳을 소위 사제란 사람들이 오도 할까?, 본당에서 핍박 받으면서 성모님 동산을 찾는 이 많은 형제자매들, 너무도 이쁘고,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며

“…나는 그곳에서 남들이 체험하는 기적 같은 건 느끼지 못했어도 그곳에 나를 불러주는 도구로 쓰신 안양의 안토니오 형제에게 거듭 거듭 감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나주 기도회에 참석해 본 소감을 진솔하게 쓰셨습니다.

공경하올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님과 옥현진 시몬 주교님!

그리고 광주대교구의 중책을 맡으신 신부님들께 여쭙니다.

광주대교구와 수원교구의 지독한 비방으로 약간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평신도도 기도회에 한 번 참석해 보고 자신을 성모님 동산으로 인도한 형제님에게 감사할 정도로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많은 냉담교우들이 나주에 순례하여 냉담을 풀고 성당에 다시 나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며, 깨어질 위기에 처했던 많은 가정들이 사랑으로 화합하고, 그 외에도 성령께서 주시는 좋은 열매들이 나주에서는 무수히 열립니다.

그런데 광주대교구에서는 무엇이 두려워 이러한 열매들을 외면하고, 사실 여부를 조사도 하지 않은 채 덮어버리려고만 하십니까? 나주에는 지금도 중요한 징표들이 계속해서 내리시고 있는데 교구장님께서는 어찌하여 확인도 해보지도 않으시고 4차 공지문을 내셨는지요.

나주 순례자들은 오로지 예수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고, 성모님의 성심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모여 기도합니다. 이 기도회가 과연 하느님의 뜻에 어긋난 기복신앙이며 돈에 눈이 먼 집단입니까? 볼 수 있는 눈이 있고,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분은 부디 단 한 번이라도 나주에 순례하여 그 진실을 확인하시길 간곡히 청하며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 말씀에 따라 기도드립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한 그들은 분열의 마귀와 합세하여 사람들을 현혹하고, 교언 이설로 거짓을 진실인양 호도하며 견강부회 하고 있으나, 그들의 억지가 배수차신이었음이 곧 드러나게 될 것이고, 모순당착한 위세도 엄이도령이었음이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이 끝내 나와 내 어머니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 한다면 마지막 날 나도 그들을 모른다 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2011년 4월 22일 예수님)

미사 후에 이어진 은총 나눔은 여느 때 보다 많은 순례자들이 나와 기적수를 통하여 받은 치유와 순례를 하며 받은 은총들을 나누었는데 그 모든 은총의 통로는 주님께서 친히 예비하시고, 성모님께서 간택하신 율리아 자매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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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은 늘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다.”며 “부족한 죄녀”라고 자신을 칭합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모친을 닮은 작은 영혼의 겸손한 사랑과 희생을 보시고 풍성한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그래서 율리아 자매님은 기도를 갈망하는 순례자들의 아픈 부위에 뽀뽀를 해 주시기 위하여 고통스러운 몸으로 바닥에 엎드려가면서까지 희생 바치십니다. 마지막 순례자 한 사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여 만남을 하고 기진하여 비틀거리십니다. 이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초월적 사랑에 합일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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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겸손한 사랑과 희생에 우리의 작은 정성과 희생이 더해지면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으로 교회가 쇄신되고 성모성심의 승리가 더 빨라질 것입니다. 아멘!

위령성월을 맞이하여, 연옥의 뜨거운 불속에서 단련을 받고 있는 영혼들을 위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더욱 깨어 있는 슬기로운 처녀들이 되도록 합시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세상은 대 타락으로 더욱더 죄악이 팽배해져 멸망의 위험에 처해 있기에 내 작은 영혼을 통하여 불러 모은 너희의 희생과 사랑의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지금은 전투에 들어갈 때이다. 회개하여라. 하느님의 의노를 무서워하지 않고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난에 대한 경고를 무시한다면 하느님의 분노로 무서운 재앙이 내릴 것이니 재앙이 내리지 않도록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 (2011년 3월 10일 성모님)

※ 11월 24일은 전 주한교황대사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성체의 날’로 명명하신 성체 강림 17주년이며 성모님께서 향유 흘려주신 19주년 기념일입니다. 이날의 기도회에 모두 모여 주님과 성모님의 거룩한 원의를 채워드리고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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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1-15 12:17:1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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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세상은 대 타락으로 더욱더 죄악이 팽배해져 멸망의 위험에 처해 있기에
내 작은 영혼을 통하여 불러 모은 너희의 희생과 사랑의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지금은 전투에 들어갈 때이다.
회개하여라. 하느님의 의노를 무서워하지 않고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난에 대한 경고를 무시한다면 하느님의 분노로 무서운 재앙이 내릴 것이니
재앙이 내리지 않도록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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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너는 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네 자신을
온전히 봉헌했으니, 내 어찌 너의 그 사랑에 찬 탄원을 물리치겠느냐

아멘!!!

율리아님의 간절한 사랑에 찬 탄원으로
모든 역경 속에서도 은총 풍성한 기도회를 할 수 있었기에
주님 성모님께 율리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의 메마른 영혼에 자양분이 되어주신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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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소식지를 읽으며 율리아 자매님의 사진과
젊은이들의 십자가의 길 사진을 또 저 거대한 천막을
어떻게 쳤을까 그 수고를 생각하니
뭉클하고 감동이 됩니다.
하루빨리 인준되어 나주 성모님의 거대한 성전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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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하였듯이
너는 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네 자신을 온전히 봉헌했으니,
내 어찌 너의 그 사랑에 찬 탄원을 물리치겠느냐.”


아멘!!! 아멘!!! 아멘!!!
죄인인 저희들을 위해, 순례자들을 위해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사랑과 희생으로 얻어진
차고넘치는 은총속에 행복 가득한 기도회였습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엄청난 희생을 봉헌해주신 봉사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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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율리아님의 지극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수신부님 힘찬 강론도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좋은 글과 사진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저희들 더욱 더 겸손해져, 나주 성모님 성심의 승리와 인준이 하루 빨리 앞당겨지기를,
율리아님,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님들, 봉사자님들 영육 건강하시길,

운영진님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총으로 잘 이루어지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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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율리아님의 정성어린 기도와 희생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11월 첫토요일 은총의 기도회를 마치도록 안배하여주신
주님 성모님 사랑에 감사와 찬미 영광드립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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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행복했던 첫토소식 이렇게 빨리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날 함께 하지 못한 이들이 이 소식을 통해 같은 은총 받기를 기도합니다!
모두모두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나주의 성모님! 하루빨리 인준되시어 온세상 모든 자녀들로 부터 존귀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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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광경등 입니다.
사랑하는 광주여 !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푸시어
 이 주님의 역사하심을 보시고 찾아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파국으로 치닫는 이 세상을 구해 주십시오 광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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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사랑하는 아빠! 아버지!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푸시어 예수 성심 성모성심이시여! 부족한 저희들에게 자비를 허락하시어 용서해주시고 치유해주시도록 은총허락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하느님 아버지 자비하심에 이세상 삶 가운데 물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자비를 베푸시어 축복으로 매순간 바꾸어 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그저 모세의 십계명을 주신 하느님 아버지시여! 저와 세상 모든 피조물들이 예수님의 십계명을 잘지킬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에게 용기와 의지와 힘과 하느님의 모든 지혜를 허락하시어 주님의 믿음의 자녀로 남게 하시고 기도하는 겸손과 온유와 인내의 사람들이 되게 치료해주시고 크신 믿음과 하느님의 지혜로운 길로 인도해주시고 매순간  내려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교만과 이기주의와 잘난체함을 예수님의 거룩하신 성혈의 피로 씻기어주시어 그저 겸손과 사랑으로 인내로 거룩함으로 바꾸어주시도록 매순간 치료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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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령을 받아라!
너희는, 성심을 열어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어주면서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하는 이 거룩한 장소에 왔으니,
나와 내 어머니가 너희를 위하여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아멘!!!~

11월 첫 토요일에도 성모님동산 거룩한 장소에 당신을 찾는 자녀에게
풍성한 영적인 젖과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심에 예수님과 성모님께 진정 감사와 영광을 드려요.

늘 수고하시는 사랑하는 운영도우미님의 수고에 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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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너희가 주님의 수난에 동참하면서 정성껏 바쳐드리고 있는 기도는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의 엄위를 촉범한 죄악을 배상하는 것이 되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쳐진 기도와 희생과 봉헌은
다른 영혼들의 죄악까지도 보상하는 제물이 되어
하느님 정의의 제단에 바쳐지고 있기에
주님과 나는 많은 위로를 받고 있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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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팀님의 댓글

♥촬영팀 작성일

“성령을 받아라!
너희는, 성심을 열어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어주면서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하는 이 거룩한 장소에 왔으니,
나와 내 어머니가 너희를 위하여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아멘!~
 
11얼 첫 토요일은 어느 때와 달리 마음이 짠하고 눈물만 나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사랑의찬 희생과 보속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셨음을 생각나게하고
지원자 형제, 자매님과 베드로회장님와 장미가족의 희생과 정성을 다해 생활의기도로 받쳐
이번 첫 토요일 기도회가 은총과 사랑으로 충만한 철야 기도회를 무시히 맞쳐을 것입니다.

이번 철야 기도회를 준비하신 모든 분에게 진정 눈물 나도록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기도를 갈망하는 순례자들의 아픈 부위에
뽀뽀를 해 주시기 위하여 고통스러운 몸으로
바닥에 엎드려가면서까지 희생 바치십니다.

마지막 순례자 한 사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여
만남을 하고 기진하여 비틀거리십니다.
이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초월적 사랑에 합일된 사랑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겸손한 사랑과 희생에 우리의 작은 정성과
희생이 더해지면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으로 교회가 쇄신되고
성모성심의 승리가 더 빨라질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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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많은 어려움과 힘든 것 희생으로 봉헌해주신
봉사자님들의 노고와
무엇보다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와 넘치는 사랑이
느껴지던 기도회였습니다.

온 몸이 다 안아픈 곳이 없었고
다리까지 덜덜 떨다가 오셨다고 하신 율리아님
말씀시간 전 나오실 때만 해도 힘들어 보이셨는데
나오셔서는 어찌나 힘차고 재미있게 말씀해주시던지...
저희들을 향한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온 몸이 다 아픈 고통, 다리까지 덜덜 떨리시는 고통 모두
저희들을 위하여 봉헌하여 주시는
조건없고 아낌없는 사랑 주시는 율리아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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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당하고 또 당해도 원망하지 않고
조건 없이 주는 것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사랑이다.”였습니다...아멘!!

세상은 대 타락으로 더욱더 죄악이 팽배해져
멸망의 위험에 처해 있기에 내 작은 영혼을 통하여
불러 모은 너희의 희생과 사랑의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지금은 전투에 들어갈 때이다.  회개하여라... 아멘!!

사랑의전사이신 율리아님의 사랑과 희생 고통 봉헌으로
너무도 아름다운 천상잔치였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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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지금도 눈에 삼삼한 첫토요일 은총.

성모님께서 친히 “초라한 마구간”이라고 칭하신 비닐 성전에 비해도 바람 한 번 불면 금방 날아갈 것 같은 천막 성전이지만 성모님이 타고 계시니 이곳이 바로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태우고 안전하게 하늘 항구에 도달시켜 줄 “마리아의 구원방주” 은총과 축복의 거룩한 성지인 것입니다.


아멘 아멘!
노아도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없이 방주로 구원되었듯
묵묵히 우리는 우리의 항해 하며 거친 세상 파도헤치며 성모님 손잡고  갈게요.
은총의 가득한 소식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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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라고 한 나의 간절한 호소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찾아와 기도하고자 하는 너희 모두에게, 오늘 주님께서 특별하고도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으로 강복하시어 병든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시어 구원하시고자 하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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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회개하여라. 하느님의 의노를 무서워하지 않고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난에 대한 경고를 무시한다면
하느님의 분노로 무서운 재앙이 내릴 것이니 재앙이 내리지 않도록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
아멘!!!

은총 넘치는 11월 첫토요 기도회 소식 올려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려요. ^^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무지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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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성모님! 예수님! 감사합니다!
봉사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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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히 사랑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하였듯이
너는 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네 자신을 온전히 봉헌했으니,
내 어찌 너의 그 사랑에 찬 탄원을 물리치겠느냐.”


아멘!!! 아멘!!! 아멘!!!
죄인인 저희들을 위해, 순례자들을 위해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사랑과 희생으로 얻어진
차고넘치는 은총속에
행복 가득한 기도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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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그 어떤 것도 자랑하지 않는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보속고통은
 무거운가 가벼운가 저울질 하지 않는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의 토대 위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무한한 공로와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십니다..아멘!!!

은총소식 올려주신 운영진여러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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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가 주님의 수난에 동참하면서 정성껏 바쳐드리고 있는 기도는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의 엄위를 촉범한 죄악을 배상하는 것이
되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쳐진 기도와 희생과 봉헌은 다른
영혼들의 죄악까지도 보상하는 제물이 되어 하느님 정의의 제단에
바쳐지고 있기에 주님과 나는 많은 위로를 받고 있단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은총 가득한 첫토 기도회소식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  초대해주시어 은총 가득 채워주심 감사찬미드리며~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소식 감사
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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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1월 첫토 어김없이 불러주신 성모님 사랑에 감사드리며
많은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고통을 봉헌하신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찬미도하고 기도도하고 율동도 ,라틴미사도 하면서
한 쪽 천막에서 빗물이 뚜~욱 떨어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이상하리만큼 기쁘고 은총안에

있는 저희들임을 느끼게 되어요.
천막으로 떨어지는 빗물도 왜그런지 아름답고
고운 찬미에 맞춰 율동하는 그 시간속에

모두가 아름다웠던 시간 잊을 수가 없어요.
무엇보다도 그토록 극심한 고통을 받으신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이 전해져 저희들 많은 은총을 받을 수 있었음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 특히 천막을 재 수리해서 다시
펴신 그 힘든 일들 모두가 저희들을 위한 크신 사랑이였

기에 나주를 통하여 받은 은총은 율리아님을 비롯하여
모두가 사랑안에서 봉사하시니 그저 받기만 하는 저희들
송구스럽지요. 그리고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운영진님을 비롯하여 수고하신 모든분들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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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온전한 신뢰와 믿음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잡아보십시오.”

아멘.

어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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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베드로 회장님께서 첫 토요 기도회때 나주 성모님 동산  기도회 끝나고

천막 거둘때 봉사 협조 부탁하셨는데 요즘 저희 집안 총무로서 시제 준비

하느라고 괜히 마음만 바빠 나주 성모님 동산에 가서 협조할수 없는것이

저에 마음을 조급하게 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나주 성모님 동산에 있는데

저에 몸은 다른데에서 음직이고 있는것에 대한  저에 조급함이지요 하느님께서는

아직 저희들에  희생과 사랑을 더 필요로 하시는것 같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에 혼자만의

희생이 아닌 전 나주 순례자님들이  동참하는 희생 어떤 희생일까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나서서 하는 희생 자신에 주위에 쓰레기를 주워 정리하는것도

아주 사소한 행위같지만 이런 행위도 나주에서 고생하시는 생활에기도회 형제 자매님과

봉사하시고 계시는 장미 가족 형제 자매님을 도움을 함께 나누는 행위입니다 자신히 할수

없다면 마음으로라도 힘이 되어 주어 봉사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에 마음에 저희 순례자들도

함께한다는것을 보여 주어 그 분들이 더욱 분발하여 하느님께 가까이 가실수 있도록  사랑과

기도로서  마음을 다하여 성령님에 뜨거운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환희와 기쁨에찬

수도 생활이 되실수 있도록 협력하시는 순례자님에 아름다운 마음을 보여 주어야 하겠습니다

지금 나주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분들 피로도에 지쳐 있습니다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피로도 잊으신체 각처에서 오시는 순례자분들을 위해 혼신에 힘을 다하고 계십니다  주님 율리아

자매님 장신부님 수신부님 정신부님 마리아 수녀님 마리아 막달레나 수녀님 생활에 기도에 형제자매님

율리오 회장님 베드로 회장님 나주에서 봉사하시고 계시는 장미 가족 형제 자매님에게 영육간에 건강주시고

나주 성모님사랑이 더욱 함께 하시어 용기와 힘을 잃은일이 없도록 지켜주시고 은총과 사랑으로 지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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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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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온 사랑을 다하여!! 온 마음을 다하여!!
나주성모님께 봉헌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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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모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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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극심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주님 성모님께서는 더한 고통을  받고 계시는데

세상 모든 자녀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모두 타심으로써 주님 성모님 기쁘게 해드릴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첫 토요일 소식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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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11월 첫토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저는 군복무중인 아들과 같이

11월 첫토 기도회에 참석하였기에

더욱 더 뜻이 깊었지요.

주신 은총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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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 ^

  나주,  마리아의 구원방주  저력이 대단합니다

  엄동설한 한겨울에 비닐성전에서 기도회를 못하게 하여 ,나주기도회를 불가능하게 할녀는것이
  광주 반대자들이 배후에서 쳐놓은 마지막 관문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이제 이겨울만지나면 두손두발 다 들때가 올거에요.  근래 몇번느낀 거지만 , 쪼-잔한 사람들임.ㅡ

(율리오총회장님이하 지원자장미가족봉사자님들께서는 초대형천막치고 걷고하는 것이 예사일이 아니나 더욱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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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령의 뜨거운 열기 정말 대단했어요
얼마나 더웠는지... 한복입고도 땀이 줄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나주로 불림 받은 순례자들은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꽃밭에서 자라나는 아름다운 꽃,
즉 작은 영혼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기도회소식 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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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공경하올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님과 옥현진 시몬 주교님!
그리고 광주대교구의 중책을 맡으신 신부님들께 여쭙니다.

광주대교구와 수원교구의 지독한 비방으로 약간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평신도도
기도회에 한 번 참석해 보고 자신을 성모님 동산으로 인도한 형제님에게 감사할 정도로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많은 냉담교우들이 나주에 순례하여 냉담을 풀고 성당에 다시 나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며,
깨어질 위기에 처했던 많은 가정들이 사랑으로 화합하고,
그 외에도 성령께서 주시는 좋은 열매들이 나주에서는 무수히 열립니다.

그런데 광주대교구에서는 무엇이 두려워 이러한 열매들을 외면하고,
사실 여부를 조사도 하지 않은 채 덮어버리려고만 하십니까?  아멘.

존경하는 님들에게 맡겨진 양들을 잘 보살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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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ㄲㅑ^^
33번째
예수님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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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 2011년 11월 5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
글자 수만큼 저와 저의 가족과
세상의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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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첫토요일에 내려주신 뜨거운 사랑

소식지를 사진을 통해서도 받습니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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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 주님의 자비는 죄인으로서 달아드는 자녀들은 죄가 아무리 클지라도
깨끗이 씻어 주시고 의인으로 받아 들이십니다.돌로 쳐 죽임을
당할 큰 죄인 이었던 마리아 막달레나가 눈물로 회게하며
평생 주님을 따랐을 때 주님은 오히려 성녀로 삼아 모두가 그 모범을 따르게 하셨으니 그자비를
어찌 인간의 언어로 다 칭송할 수가 있겠습니까.
나주 성모님 동산은 이런 은총이 무수히 내리는 곳입니다."

아멘!!

수고하신 운영진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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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으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명심하여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나의 아기들이 되어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초대하는 천국 낙원으로 오너라.” 아멘!

사랑이신 주님! 첫 토요일에 순례 오신 모든 순례자들의 마음을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과 같이 변화시켜 주시어
언제나 작은 영혼으로써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며 매순간 주님솨 대화나누게 하시고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도록 이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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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너희가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할 때 수많은 고통이 수반될지라도 고통이 많으면 많을수록 덤까지 얻어 받게 될 것이니 천상의 상급이 그만큼 더 커진다는 것을 알고 피나는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첫토기도회때 얼마나 많은 은총을 받았는지 몰라여
율리아님의 대속고통 은 저희들을 위하여 희생과 봉헌하시는 그모습 을 보면서
이세상에 율리아님 같은분이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다라는것을 깨닫고 왔읍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지향하는 기도가 꼭 이루어 지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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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당하고 또 당해도 원망하지 않고
조건 없이 주는 것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사랑이다.” 아멘!

자비하시고 사랑 자체이신 주님!
자신을 죽인 이들까지도 사랑하셨던
주님의 그 사랑을 닮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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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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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운영진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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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너희가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할 때 수많은 고통이 수반될지라도 고통이 많으면 많을수록 덤까지 얻어 받게 될 것이니 천상의 상급이 그만큼 더 커진다는 것을 알고 피나는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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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으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명심하여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나의 아기들이 되어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초대하는 천국 낙원으로 오너라.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넘치는  첫 토요일소식에 감사합니다.
극심한고통들을 지극한사랑으로 저희가 받을 은총을 위해 기도하시며 숭고한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해주신 율리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첫 토요일
철야기도를 위해 수고을  아끼지 않고 준비 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을 비롯하여 수고하신 모든분들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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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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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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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나주에서 많은 이들이 은총받고 치유 받고
또 십자가의 길을 무릎을 꿇고 하는
젊은이들을 보면 나주의 미래가 밝습니다.

제 아무리 마귀가 쓰러뜨리려 해도 절대로 넘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강하고 굳세어집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며 폭포수와 같은 사랑으로
많은 이들을 구원해 주시는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과 흠숭 드리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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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라고 한
나의 간절한 호소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찾아와 기도하고자 하는 너희 모두에게,
오늘 주님께서 특별하고도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으로 강복하시어 병든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시어 구원하시고자 하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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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님의 댓글

빨간망토 작성일

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으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명심하여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나의 아기들이 되어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초대하는 천국 낙원으로 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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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제가 읽은 글자수민큼
저와 제 가족과
이 세상의 모든 죄인들의 회개와
제 조상들을 비롯한
모든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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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제가 읽은 글자수민큼
저와 제 가족과
이 세상의 모든 죄인들의 회개와
제 조상들을 비롯한
모든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멘!!!

운영도우미님들!
수고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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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희가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할 때 수많은 고통이
수반될지라도 고통이 많으면
많을수록 덤까지 얻어 받게 될 것이니
천상의 상급이 그만큼 더 커 진다는
것을 알고 피나는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아멘...

율리아님 한없는 사랑의찬 희생과
보속고통을 통하여 또 나주에 계신
모든 봉사자님들의 희생과  정성을
다해 생활의 기도를 바쳐 주셔서 저희
들은 편안하게 풍성한 은총과 사랑을
받고 왔습니다.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 .봉사자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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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겸손한 사랑과 희생에
우리의 작은 정성과 희생이 더해지면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으로 교회가 쇄신되고
성모성심의 승리가 더 빨라질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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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에는 많은 은총이 뒤따릅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더 커다란 은총의 힘이 느껴졌는데
말씀의 첫 번째 주제는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온전한 신뢰와 믿음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잡아보십시오.”였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을 온전한 신뢰와 믿음으로 한번 잡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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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겸손한 사랑과 희생에 우리의 작은 정성과 희생이 더해지면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으로 교회가 쇄신되고 성모성심의 승리가 더 빨라질 것입니다.  아멘 아멘~!!
율리아님 운영진님들 그리고 봉사자님들 천막을 치고 거두고 함께 일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무한한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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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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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아멘!
감동으로 가슴이 촉촉히 적셔져 옴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 성모님께 찬미 ㅡ^ㅇ^/
주님 성모님께
저의 감사와 사랑과 모든것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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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내아들 예수와 내가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난에 대한 경고를 무시한다면 하늘의 분노로 무서운 재앙이

    내릴것이니  재앙이 내리지않도록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


        아멘!!!
  "주님,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말씀따라 살아가렵니다.
      비를 막아주셔서 순례자들이 편안하게 돌아가게 해 주셨고,
    율리아자매님께서는 그 고통중이신데도 한사람씩 다 만나주셨으니,
      나주는사랑의 성지입니다. 지상천국입니다.

    "운영도우미님." 사진들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수고하심에 진심으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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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너희가 주님의 수난에 동참하면서 정성껏 바쳐드리고 있는 기도는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의 엄위를
촉범한 죄악을 배상하는 것이 되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쳐진 기도와 희생과 봉헌은 다른 영혼들의
죄악까지도 보상하는 제물이 되어 하느님 정의의 제단에 바쳐지고 있기에 주님과 나는 많은 위로를 받고 있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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