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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4일 성체강림 17주년과 향유 흘리신 19주년 기념 기도회 소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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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6건 조회 3,956회 작성일 11-11-27 01:32

본문

2011-11-24_bulleti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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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4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성체강림 17주년과 향유 흘려주신 19주년 기념일 철야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성모님께서는 1991년 10월 21일부터 400여일을 준비하시어 1992년 11월 24일부터 1994년 10월 24일까지 700일 간 향유를 흘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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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1월 24일 처음으로 성모님 상의 왼쪽어깨에서부터
망토
옷자락을타고밑까지향유를흘려주셨다. 

한 달 뒤인 1994년 11월 24일, 당시 주한 교황대사이셨던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공식적으로 나주 성모님 집을 방문하셨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미카엘 대천사에게 큰 성체를 모셔오게 하시어 친히 강림하셨습니다. 참 하느님이요, 참 사람이신 예수님께서 신성과 인성을 둘 다 감추시고 빵의 형상으로 친히 오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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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대사님이 오셨을 때 내려오신 첫 번째 성체,
"너의 손이 깨끗해지도록 강복을 받아라"하신 성모님의 말씀을 듣고 강복을 받은 뒤
강한 빛 안에서 성체가 내려와 받은 모습.
Α와 Ω 문양이 그려져 있었는데
둘로 쪼개어져 내려왔다. 
(미카엘 대천사를 통하여 성체가 내려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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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주신 성체를 교황 대사님께서 들고 계시는 모습

성모님께서는 이날 “…성체는 바로 생명이며 영속적인 샘물이며 만나이며, 우주창조의 기적과 구속의 기적에 뒤지지 않는 지속적인 기적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다면 수많은 나의 자녀들이 지옥의 길로 향하지는 않았을 것을… 이렇게 성체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의 주역인데도 이미 수많은 자녀들로부터 모독과 모욕과 능욕을 받으며 짓밟히고 있으니 어서 내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더욱 강하게 전해져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의 새로운 성령강림의 때를 단축시켜 맞이해야 한다.” 라고 안타까워하시며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이여!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전 세계에서 부름 받은 너희를 높은 성성으로 이끌어 입으로는 쌍날의 칼로써 오류의 가면을 벗기고 진리를 전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게 하리라. 천주 성부의 광명 앞에서는 모든 허위와 음모술수나 어떠한 간교한 모함이 있다 하여도 결국 빛나는 태양 앞의 안개처럼 사라져 버릴 것이다. 걱정하지 말고 나에게 온전히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여라.” 하셨습니다.

이날 성모님께 불림 받아 성체강림 기적의 증인이 되신 사제님들은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과 파 신부님을 비롯하여 일곱 분이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 옛날 모세를 통하여 사막 한 가운데 바위에서 물이 솟아나게 하시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주셨습니다. 이는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일로써 우리의 신앙과 도덕,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초자연적인 현상, 즉 기적입니다.

과연 어느 누가 하느님께서 행하신 이 사랑의 기적을 비난하고 부인할 수 있을까요? 신부님일까요, 주교님일까요, 아니면 저명한 신학자일까요? 아무리 신분이 높고 지혜와 지식이 출중한 분이라고 해도 하느님 앞에서는 밝은 태양 아래 반딧불보다도 보잘 것 없는 존재일 것입니다.

다만 교회는 이러한 현상에 조작이나 거짓은 없는지, 신앙과 교리, 도덕률에  어긋나는 점은 없는지 조사할 권한과 그 결과를 명백하게 밝혀야 하는 책임이 동시에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가 취할 행동입니다. 그러나 광주대교구는 일말의 신학적 고찰도 없이 나주 성모님의 진실을 덮기에 급급하고 있으니 이를 바라보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한 성직자가 잘못되는 것은 그분을 따르는 수많은 양들도 잘못되는 것이기에 나주에 오신 성모님은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성체의 신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직자와 수많은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1994년 11월 24일 성모님 집 경당에 강림하신 것입니다.

당시 주한 교황대사 죠반니 대주교님께서는 이날 두 번의 성체강림 기적을 목격하시고, 교황님 대리자로서의 권한과 권위로 11월 24일을 성체의 날로 제정하셨는데 2년 뒤 성모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지극히 사랑하신 주님께서 빵의 형상을 취하셔서 너희에게 내려오신 거룩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모인 너희 모두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린다.” (1996년 11월 24일 성모님)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처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연합 순례단 21명이 신부님을 모시고 22일 나주 성모님을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수 신부님을 만나 4박 6일 간을 함께 지내며 성모님께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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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을 펼치고 묵주기도를 드리고 있는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순례자들

그런데 이번 기도회는 성모님 집 경당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2004년 6월 30일 기도회를 성모님 동산에서 시작한 지 꼭 7년 5개월만이었습니다. 그러나 널찍한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회를 하지 못한 아쉬움보다는 성체가 내려오신 기적의 현장에서 열린 기도회였기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순례 올 모든 자녀들을 위하여 경당에 발 디딜 틈도 없이 향유를 내려주셨고 장궤틀 위에도 내려주셨습니다. 심지어는 경당 바깥 신발 벗는 바닥에도 발바닥 모양의 향유를 내려주시어 경당 안팎이 향유 향기로 진동을 했는데 안과 밖의 향기가 각각 달라 모두 신기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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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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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 기둥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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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궤틀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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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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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경당 밖 신발 벗는 자리에 내려주신
신발 모양의 향유를 내려주심으로 순례오는 이들을 환영하심

오래 된 한 협력자는 이렇게 많은 향유를 내려주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노오란 황금향유가 하이얀 성모님의 젖으로 변화되기도 하였고, 딱딱한 스펀지 재질로 된 경당 장판을 손으로 꾹 누르니 향유가 흥건히 배어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은총은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보속고통에 기인합니다. 자매님께서는 기념일 기도회를 앞두고 고통이 너무 심해 경당조차 나갈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수 신부님이 대신 성모님께 촛불봉헌을 하시고 신부님, 수녀님, 협력자들이 함께 성모님 동산에 가서 준비기도를 하였습니다.

비록 율리아 자매님이 고통 때문에 오지는 못하였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12처에서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셨으며, 장미향기도 계속 주셨습니다. 수 신부님이 15처에서 강복을 주실 때 그 순간 자비의 눈꽃송이가 모두에게 쏜살 같이 내려왔습니다.

수많은 고통에 짓눌리며 정신을 못 차리던 율리아 자매님은 경당에서 당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떠올리고, 기념일을 지내기 위해 순례 올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리며 한 협력자의 부축을 받고 경당 성모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목숨을 내어놓는 이 영웅적인 사랑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감복하여 순례자들에게 은총을 퍼부어주시려고 이제까지 중에 가장 많은 향유를 경당 안팎에 아낌없이 내려주신 것입니다.

나주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들의 구호는 “사랑으로 승리합시다.”인데 그 모범은 율리아 자매님의 이러한 조건 없는 살신성인의 사랑이 그 모태입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들도 “사랑으로 일치”하시고 “사랑으로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단 한 영혼도 버려지지 않기를 바라는 이 어머니의 원의에 따라 불림 받은 너희가 바쳐주는 사랑과 정성이 담긴 기도와 봉헌으로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도록,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듯 너희도 하나가 되어 분열마귀를 쓰러뜨린다면 이 세상을 정복하려던 사탄은 출분하여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2006년 3월 4일 성모님)

23일까지 비가 온 뒤끝이고 바람이 불어 성모님 동산은 쌀쌀한 초겨울의 날씨였지만 희생 바치는 것을 기뻐하는 나주 순례자들은 빨간 단풍잎이 깔린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올라가며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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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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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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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는 조그마한 일에도 쉽게 분노하고, 가까운 이웃조차 용서하지 못했나이다. 그러나 당신께서 예비하신 작은 영혼의 조건 없는 사랑이 눈멀고 귀먹은 저희 영혼을 일깨웠사오니 이제 저희도 회개하여 사랑으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나이다.’ 하고 눈물 흘리자 늦가을의 스산한 찬바람이 훈풍으로 바뀌며 성모님의 장미향기가 코끝을 맴돌았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누구든지 회개만 하면 과거를 묻지 않고 축복해주시는데 늘 우리와 함께 동행하여 주시는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에서는 회개와 용서의 은총이 폭포수처럼 내려 상처 받은 우리 영혼의 깊은 곳까지 위로해 주십니다.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영혼의 목욕탕에서 샤워를 한 순례자들은 모두 경당으로 이동하여 성모님 집은 경당 안팎이 순례자들로 북적거리며 7년 전, 10년 전의 아름다운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경당에 모셔진 성모님께서는 북적거리는 자녀들을 흐뭇하신 표정으로 보시는 듯 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힘든 기색이 역력하셨지만 미소로써 기도회에 참석한 순례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꼬옥 잡아주시며 그분들의 꽃과 초를 성모님께 봉헌하셨습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그 모습을 통해 ‘아들아, 딸아, 잘 왔구나!’ 하시는 성모님의 모성적 사랑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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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 초와 꽃 봉헌

꽃과 초 봉헌이 끝나고, 성체강복을 받은 뒤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을 바치고 바로 미사가 시작됐는데 성체 내려주신 날을 기념하여 성체성혈대축일 미사로 봉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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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로 성체 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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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

네 분 신부님의 공동 집전으로 거행된 미사강론에서 수 신부님께서는, “나주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여러 징표들을 보고 듣고 체험한 우리들이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향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율리아 자매님처럼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와 기쁨을 다른 이에게 전하는 성모님의 군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는데 강론이 얼마나 힘찼는지 거의 매 말씀마다 순례자들의 아멘 소리에 경당이 떠나갈 지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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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부님의 우렁찬 강론

미사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여덟 명의 율동봉사자들이 성모님 앞으로 나와 신나는 찬미와 율동을 선보였습니다. 외국 순례자들도 흥이 나는지 의자에 앉아 손짓과 어깻짓을 하며 따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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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순례자들과 함께 찬미와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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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순례자들과 함께 찬미와 율동

분위기가 무르익자 율동 봉사자들은 외국순례자들을 한 사람씩 성모님 앞으로 데리고 나와 함께 율동 찬미를 드리며 기쁜 시간을 가졌는데 그중에 올해 11살의 쥬리아가 있었습니다.

10년 전 쥬리아는 초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주사약으로 힘들게 연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는 초미숙아로 태어났기에 점점 주사를 놓을 혈관조차 찾을 수가 없어져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부모는 절규하며 나주에 연락을 했고, 율리아 자매님은 그 아이의 소생을 위해 기도하며 고통을 봉헌하셨습니다. 그러자 싱가폴의 대형병원에서도 포기했던 아기가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의사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그랬는데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 아이를 살리셨습니다.

아이의 이름을 쥬리아로 지은 것은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 자매님의 본명을 따르기 위해서였는데 그 아이가 벌써 열한 살 소녀가 되어 율동으로 성모님께 찬미를 드리니 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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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일만 달란트라는 큰 빚을 탕감하여 주셨고, 우리 모두 율리아 자매님에게 이런 저런 사랑의 빚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빚을 갚는 길은 율리아 자매님께서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 나에게 잘못한 이들을 조건 없이 용서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는 행동뿐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오신 사랑과 용서와 희생의 삶이야말로 바로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최상의 지름길인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님께서는 심혈을 기울여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밤하늘의 별처럼 많고 많은 영혼들 중에 율리아 자매님을 골라 친히 양육하시어 성모님 일을 하도록 예비하신 것입니다.

곧이어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장 신부님의 손을 잡고 나오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얼굴에는 고통을 봉헌하시는 기색이 역력하여 순례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를 잡고 활짝 웃으시며 “성모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라는 찬미 한 곡으로 일거에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세상 구원을 위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당신을 온전히 내어 놓으신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은 성모님께서 자매님의 입을 빌리고 몸을 빌려 하시는 말씀이기에 마음의 문을 연 순례자들은 각자에게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으로 와닿아 영혼과 육신의 치유를 받고 참사랑을 느끼며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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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중에도 순례자들에게 기쁘게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그리고 온전한 믿음으로 영혼육신을 다 치유 받으라며 우리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격려에 힘입어 순례자들은 체면과 이목을 벗어 던지고 어린아이가 되어 통성으로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러자 성령께서 강하게 활동하시어 많은 순례자들이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자신의 죄를 통회하였고, 장내는 순식간에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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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아! 너희는 그분 안에서 숨 쉬고 움직이며 살아간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서 그분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려라.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 이제 너희가 회개한다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1996년 11월 24일 성모님)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과 치유기도는 항상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지나가는데 이날은 다음날 출근할 분들을 위해 더 빨리 끝내셨으니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은총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증언자는 지난 11월 첫 토요일에 증언하신 유해진 요한 형제님의 막내동생 인 유해명 형제님이었습니다. 이 분은 비신자지만 나주 성모님 기적수로 자신에게 치료를 받으러 온 많은 사람들을 치유된 사례들을 전해주었습니다. 유해명 형제님은 한의학을 하시는 분인데 우리나라의 서울대병원 교수에 해당되는 멕시코의 의대교수들도 제자로 둔 명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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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기적수로 치유된 환자들한테는 치료비를 따로 받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자기도 기적수를 공짜로 받았으니 돈을 받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며 치유 받은 환자가 감사의 표시를 하면 “나한테 고맙다고 하지 말고 하느님께 감사하시오.”라고 했답니다. 비신자지만 가톨릭신자보다도 더 나은 믿음을 보여주신 이분을 통해 멕시코에도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가 활발히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어서 말레이시아 순례팀의 지도신부님이신 나또 신부님이 증언을 하셨으며 율리아 자매님과의 만남을 끝으로 향유 19주년과 성체강림 17주년 기념 기도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극심한 고통 중에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꼭꼭 안아 주시며, 고통을 호소하면 몸을 숙여서라도 그곳에 뽀뽀해 주시는 자매님의 헌신적인 사랑은 아무리 마음이 딱딱하게 굳은 사람일지라도 봄눈 녹듯 마음이 녹아내리며 어린 아이가 되게 합니다. 그래서 자매님과 만남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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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시간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발이 아픈 순례자에게 엎드려 기도해 주시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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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형제님의 안전을 위해 자매님에게 대신 기도해주심 

여러 해 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는데 “율리아 자매님과 같은 진정한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음”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라 안타깝습니다. 이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은 이제 우리 몫입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으로 승리하시고 수많은 공로를 쌓으시기를 빕니다.

11월 24일은 “마리아의 구원방주 생활의 기도모임”이 2008년 발족된 날이기도 합니다. 장차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의 초석이 될 이 기도모임의 지원자들이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 각자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하며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면서 더욱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와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는 너희 모두는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구원의 유산을 받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하도록 파견된 사도들이기에 내 작은 영혼을 도와 나를 전하다가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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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2-17 13:55:3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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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탓님의 댓글

복된탓 작성일

아멘!

성체의 날 향유로 축복해 주신 이 놀라운 성목요일 신비의 집결.

나주가 인준되면 성교회는 새로운 획을 그으며 신학이 더욱 환히 완성될 것입니다.

사랑의 신비를고스란히 담아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시며 자녀들을 모아 영혼 육신 새롭게 하시려는
주님 성모님의 구원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길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은총 가득한 천상은총의 사진과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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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비록 순례는 가지 못하였지만

사진과 소식을 통하여 저는 또 힘을 얻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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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런 곳이 이 세상에 어디에 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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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는 너희 모두는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구원의 유산을 받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하도록 파견된 사도들이기에
내 작은 영혼을 도와 나를 전하다가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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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여러 징표들을 보고 듣고 체험한 우리들이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향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율리아 자매님처럼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와 기쁨을 다른 이에게 전하는 성모님의 군대가 되어야 한다.

아멘~!

내 작은 영혼을 도와 나를 전하다가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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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지극히 사랑하신 주님께서 빵의 형상을 취하셔서
너희에게 내려오신 거룩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모인 너희 모두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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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여러 징표들을 보고 듣고
체험한 우리들이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향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율리아 자매님처럼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와 기쁨을
다른 이에게 전하는 성모님의 군대가 되어야 한다........아~~~~멘!!

율리아님의 사랑과 희생, 고통봉헌,
수신부님의 열정적인 성령의강론말씀,
생활의기도모임분들의 희생 봉사 사랑으로,
정말 아름답고 뜻깊고 은총넘치는 기념일이었습니다..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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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순례자님의 댓글

구원받은순례자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과 같은 진정한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음”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라 안타깝습니다.

아멘"~!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이 없이는
지금 이 세상은 어찌 되었을지도 모르지요.

참으로 고귀하신 분을 몰라보는 지금이
바로 2000년전의 구세주 예수님을 몰라보던
어리석었던 사람들의 모습을 우리 이웃에서 봅니다.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속히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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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일만 달란트라는 큰 빚을 탕감하여 주셨고,
우리 모두 율리아 자매님에게 이런 저런 사랑의 빚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빚을 갚는 길은 율리아 자매님께서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
나에게 잘못한 이들을 조건 없이 용서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는 행동뿐입니다. 아멘!!!

늘 메시지 말씀따라 살아가는효성스런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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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넘 좋았던 11월24일 기도회
경당에서 해서 그런지 그렇게 추웠던 날씨였는데
넘 따뜻하게 기도회를 했지여 이날 은총도 엄청 많았져?
운영진님 늘 수고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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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성모님께서 향유기념일에 향유를 듬뿍내려주시어
얼마나 많은 은총을 저희에게 쏟아주셨는지요

성체로 직접내려오신 이 기념일에
먼길 마다 않고 달려온 저희들에게
주님께서 영적 육적으로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편하게 순례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모든 봉사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리며

무엇보다 죽음의 극심한 순간순간을 봉헌하시며
기도해주시는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님~~~ 진정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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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자녀들아! 너희는 그분 안에서 숨 쉬고 움직이며 살아간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서 그분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려라.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 이제 너희가 회개한다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
아멘!!!  아멘!!!  아멘!!!

좋으신 예수님 성모님
하루속히 인준 받으시어  주님 성모님 영광 받으시고  세상 자녀들은
축복받아 온세상에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 지게 해주소서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져서  온 세상 자녀들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올라  영원한  생명 나무를 차지 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멘!!!

저희도  회개 할수 있도록  은총으로 도와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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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는 너희 모두는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구원의 유산을 받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하도록 파견된 사도들이기에 내 작은 영혼을 도와 나를 전하다가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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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11월 24일은  결코 잊을수 없는 성체기념일이었습니다.
멕시코에서 온 아우와 함께 나주 성지에서의 은총체험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멕시코에서 나주기적성수로 눈먼이가 앞을 보게된 은총체험을
전하는 영광의 자리를 마련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저의아우는 나주성지에서 성모님의
향기로 갈바리아 십자가상의 에수님은 크게 앞뒤로 흔들어 주시며 환영하여 주셨습니다.
만남의시간에는 율리아님께서 반갑게 맞이하여주셨고 아우와 따듯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순례버스 안에서도 손에서 진한 향기가 난다며 계속 손의 향기를 맡으며 왔습니다
25일에는 고향(충북 청주)에서 형제자매들을 만나서 나주에서 가져간 기적성수를 나누어주면서 멕시코에서
치유은총 소식을 말하여 주니까 의아하는 가족들에게 나주에 한번 가보아라 가보면 안다고 권유하였답니다.
나주성모님 기적 성수로 성모님 사랑이 온 세계에 전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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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한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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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님의 댓글

빛으로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일만 달란트라는 큰 빚을 탕감하여 주셨고,
우리 모두 율리아 자매님에게 이런 저런 사랑의 빚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빚을 갚는 길은 율리아 자매님께서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
나에게 잘못한 이들을 조건 없이 용서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는 행동뿐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오신 사랑과 용서와 희생의 삶이야말로
바로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최상의 지름길인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님께서는 심혈을 기울여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밤하늘의 별처럼 많고 많은 영혼들 중에 율리아 자매님을 골라
친히 양육하시어 성모님 일을 하도록 예비하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의 기도회 쏟아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리며
나주의 메시지와 5대 영성을 실천하여 성모님의 향기 전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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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이 수많은 기적들을 왜 쏟아주실까 저희들 보다 광주교구장님  보는 앞에서

보여 주시면 더 좋을실텐데 그 분들앞에서는 보이시지 않으시고 저희들 앞에서만

보여 주시는가  저는  왜라는 물음을 하느님께 하여봅니다 왜 쉬운방법을 선택

하시지 않고 어려운 길을 돌아서 가셔서 하느님에 뜻을 이루시려는지 여기에 분명

하느님에 심오한 진리가 숨겨져 있다고 봅니다  즉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께서 예수님에

능력에 힘으로 로마 군정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이 로마로 부터 해방되기를 바랐는데

해방하기 커녕 무기력 하게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는데 믿었던 예수님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자 증오로 바꾸어 버립니다  바로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저희들이 상상할수 없는

방법으로 이르시어 하느님께서 말씀 하신 나에 생각은 너희들 생각과는 다르다는

방법으로 이루시어 저희들에게 놀라운신 하느님에 전능을 모든 사람에게 기묘한 방법으로

드러 내시어 무소 불위에 권능을 펼치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 인준도 저희들이

세운 계획에 아니라  바로 십자가 무기력에 방법으로 하시어 인간의 지혜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시고 하느님에 영광을 온세계에 드러 내실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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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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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지상의 천국에 다녀왔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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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신발 모양으로 향유를 내려 주시다니 정말 귀여운 신발 모양이네요^^
향유 향기가 코에 스치는듯 행복해집니다
멀리서 오신 순례자님들 은총 듬뿍 받아 돌아가셨으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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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목숨을 내어놓는 이 영웅적인
사랑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감복하여 순례자들에게 은총을
 퍼부어주시려고 이제까지 중에
 가장 많은 향유를 경당 안팎에
 아낌없이 내려주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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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경당 바닥 전체가 향유입니다.
오 놀라운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신비여,
주님의 선택받은 도구 율리아 자매님이
안계셨다면 저 많은 향유 은총도 가능하였을까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 드리며 율리아 자매님께도 감사와 사랑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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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는 너희 모두는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구원의 유산을 받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하도록 파견된 사도들이기에 내 작은 영혼을 도와 나를 전하다가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

아멘!!!

아! 여기가 바로 천상정원이구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미약하며 보잘것 없는 이 죄인들 위에 당신의 무한한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은 200년전의 예수님께서 무력한 유대인들에게 당신의 기적을 보여 주시며 당시의 지배계급인 지식인인들인 바리사아들이나 율사들게는 당신의 기적을 보여 주지 않으신 것처럼 나주의 오늘의 기적도 바로 그와 같다고 보니다. 주님의 주님 사업의 경륜은 2000년전이나 지금 나주에서의 구원 경력이나 똑같다고 봅니다. 주님의 인류 구원 사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예나 지금이나 방법만 드를 뿐 똑같다고 봅니다. 이는 당신의 전능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나주에 부름을 받은 사람들은 그 사명과 책임이 막중하다고 봅니다. 이는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 속에서라도 이를 지키고 보존하여 발진시킬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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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좁고 옹색한 공간에서
가장 부자된 맘으로 기쁘고 아름다운 기도회를
마치고 올라왔습니다.
나자렛 예수님댁에서 기도회를 하고
온 기분을 아시나요?
평화롭고 거룩하고 은총의 밤이었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율리아님과 봉사자님들 수고에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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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으로 승리합시다.”아멘!!!아멘!!!아멘!!!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단 한 영혼도 버려지지
않기를 바라는 이 어머니의 원의에 따라 불림 받은 너희가
바쳐주는 사랑과 정성이 담긴 기도와 봉헌으로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도록,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듯 너희도
하나가 되어 분열마귀를 쓰러뜨린다면 이 세상을 정복하려던
사탄은 출분하여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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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2011년 11월 24일 성체강림 17주년과
향유 흘리신 19주년 기념 기도회 소식, 모두 다 빛으로 다가옵니다.
수 신부님의 말씀 중, 율리아님처럼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와 기쁨을 다른 이에게 전하는 성모님의 군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너무 좋은 은총의 시간이었어요.
마치 나주성모님동산에 순례 다녀온 것만 같아요.
소식 넘~넘 고맙고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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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 토록 많은 은총을 주심은 우리에게 맡겨 주신 소명을
사랑으로 일치하여 많은 영혼을 구하고져 하신
주님 성모님께서는 인면수심한 자녀들까지도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희생과 고통을 보속으로 봉헌하길 원하시는데

그것을 잊고 힘들어했던 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나약하고 초라한 죄인인지
다시금 깨닫고 많은 힘을 얻어 왔습니다

오직 나는 죽고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모습대로 살아햐 한다고
굳게 결심하며 새롭게 시작하오니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우리가 오직 부활의 삶을 살아 성덕으로 나아가길
바라시며 고통을 봉헌해 주신 율리아님께
머리숙여 무한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이 죄인위해 바쳐주신  엄마의 고통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
주님 대전에 바쳐지는 아름다운 향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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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그 빚을 갚는 길은 율리아 자매님께서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 나에게 잘못한 이들을
조건 없이 용서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는 행동뿐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오신 사랑과 용서와 희생의 삶이야말로 바로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최상의 지름길인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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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모두 사랑으로 승리하시고 수많은 공로를 쌓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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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엄청난 고통이 사랑으로 승화되어 곳곳에
향유와 젖으로 변화되었던 엄청난 축복을 듬뿍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기념일날 말레이시아 순례자님들과 함께

많은 축복이 있었습니다.
비신자이신 형제님께서 실명위기의 환자에게
기적수를 통하여 치유되셨던 엄청난 일들을 보면서

그 곳에서 나주성모님이 힘차게 전해지길 기도해봅니다.
또한 메시지말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는 너희 모두는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구원의 유산을

받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하도록 파견된 사도들이기에
내 작은 영혼을 도와 나를 전하다가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
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
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에 응답하며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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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세상 구원을 위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당신을 온전히 내어 놓으신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은 성모님께서 자매님의 입을 빌리고
몸을 빌려 하시는 말씀이기에 마음의 문을 연 순례자들은
각자에게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으로 와닿아 영혼과 육신의 치유를 받고
참사랑을 느끼며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멘!

운영진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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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오신 사랑과 용서와 희생의 삶이야말로
바로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최상의 지름길인 것입
니다. 이를 위해 주님께서는 심혈을 기울여 바닷가의 모래알
처럼, 밤하늘의 별처럼 많고 많은 영혼들 중에 율리아 자매님을
골라 친히 양육하시어 성모님 일을 하도록 예비하신 것입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님 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기념일 은총 소식 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귀한 자리에 함께함이 너무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승리하고 있음을 이번 기도회를 통하여도 피부로
느껴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영광 홀로 받으소서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
수고해주신 운영진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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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성체의 날! 향유를 듬뿍 내려 주신 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우리 주님과 성모님.

성모님 경당에서 기도회를 하셨군요. 그립습니다!

비좁지만 은총이 흘러 흘러 넘치는 성모님 현존의 경당,

율리아엄마,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도지향이 곧 이루어지도록 봉헌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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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참하느님이요 참 사람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빵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오신 이날~~
온 세상이 환호하며 감사드려야 하건만
오히려 박해를 가하고 오류로 판단만 하고 있는 소속교구의 철겁문갑으로 가슴이 미어지는 듯합니다.
오 주님! 언제가지 이리도 당신자녀들과 제자들이 박는 못을 견디어내야 하온지요.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이날의 놀라운 사랑의  기적  그 신비를 되새기며 산영성체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가슴에 영하고자 하나이다.
사랑합니다 주님! 우릴 용서하소서!!
오로지 사랑만 받으시고 흠숭만 받으옵소서!

율리아님의 피눈물 흘린 스카프가 모든 걸 대변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그분 안에서 숨 쉬고 움직이며 살아간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서 그분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려라.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 이제 너희가 회개한다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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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소식 감사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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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은총 가득한 소식 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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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어느때보다도 엄청나게 많은 양의 향유를 흘려주신
은총 가득한 기도회 소식을  전해주신
운영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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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는 너희 모두는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구원의 유산을 받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하도록 파견된 사도들이기에 내 작은 영혼을 도와 나를 전하다가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운영도우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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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기도회에 쏟아주신 은총 잘 묵상하였습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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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는 너희 모두는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구원의 유산을 받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하도록 파견된 사도들이기에
내 작은 영혼을 도와 나를 전하다가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주신 모든 은총에
진심으로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나이다.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운영진님,많은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풍성한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뜨거운사랑이 언제나 가득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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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함께하지 못하였지만 이렇게 운영진님들의 수고로
은총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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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듯 너희도 하나가 되어 분열마귀를 쓰러뜨린다면 이 세상을 정복하려던 사탄은 출분하여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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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나주성모님 경당에서 이루어진 행사 모습!! 참 은총 가득한 모습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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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들도 “사랑으로 일치”하시고 “사랑으로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기도회 소식 올려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리며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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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일만 달란트라는 큰 빚을 탕감하여 주셨고,
우리 모두 율리아 자매님에게 이런 저런 사랑의 빚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빚을 갚는 길은 율리아 자매님께서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
나에게 잘못한 이들을 조건 없이 용서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는 행동뿐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오신 사랑과 용서와 희생의 삶이야말로 바로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최상의 지름길인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님께서는 심혈을 기울여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밤하늘의 별처럼 많고 많은 영혼들 중에
율리아 자매님을 골라 친히 양육하시어 성모님 일을 하도록 예비하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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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내 작은 영혼을 도와 나를 전하다가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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