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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1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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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51건 조회 4,158회 작성일 11-10-04 19: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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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시고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성모님의 현존을 가득 느낄 수 있었던 묵주기도성월인 10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여름날씨처럼 뜨거웠던 기온이 9월 중순부터 갑자기 확 떨어져 아침저녁으로는 춥기까지 했는데 10월 첫 토요일은 기온이 더 떨어졌습니다. 성모님 동산은 깊은 산중이라고 할 수 있어 더 추웠지만 순례자들은 단 한 사람도 불평하지 않고 그 추위를 아름답게 봉헌하며 밤을 새워 기도했습니다.

한편, 첫 토요일 기도회의 은총을 위하여 율리아 자매님과 신부님, 수녀님, 여러 협력자들이 함께 준비 기도를 하실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황금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로 풍성한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경당은 물론 경당 사무실에도 향유를 내려주셨고, 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과 바닥에는 폭포수처럼 퍼부어주시어 수녀님과 여러 협력자들은 향유가 내려오는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하고는 하느님과 성모님의 그 높고 깊고 넓은 사랑에 감격하며 입에서는 저절로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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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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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돌위에 내려주신 향유

그리고 이번에도 여자 샤워장의 목욕 다라에 또 향유를 내려주셨는데 그 향유는 마치 살아있는 듯 크기가 앵두알에서 100원짜리 동전크기로 다시 앵두알 크기로 여러 차례 바뀌다 오색찬란한 향유 띠가 되어 막 요동치며 사방으로 퍼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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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에서 향유가 물위에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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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에도 흥건할 정도로 향유를 내려주시어 10월 첫 토요일은 “황금향유의 향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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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12처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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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14처에 내려주신 향유

그런데 이 “황금향유의 향연”의 피날레는 나주 순례자들이 기도하고 미사를 할 야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신부님, 수녀님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돌며 준비기도를 하고 내려오신 율리아 자매님은 고통으로 몸이 천근만근 무거웠습니다. 그러나 밖에서 밤새 추위에 떨며 기도할 순례자들이 생각났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추위와 싸우며 기도할 나주 순례자들이 너무 안타까워 그들을 위해 하느님께 간구하며 기도했습니다. 그 극심한 고통을 잘 아는 한 협력자가 “자매님, 여기는 제가 아까 다 기도했습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은 보일 듯 말 듯 미소를 지으시고 그 넒은 곳을 다 돌아다니시며 일일이 기도하셨습니다.

향유가 내린 모습을 제일 먼저 발견하고 소리치신 분은 정 신부님이었습니다. 미사 때 영성체를 하기 위해 준비한 장궤틀 위쪽에는 자비의 물줄기가 내렸고 무릎을 꿇는 장궤틀 밑쪽에는 황금향유가 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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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괘틀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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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이어 정 신부님이 서 계신 곳의 풀밭과 신발 위에도 향유가 내려왔는데 신부님과 그 주위에 있던 협력자들이 내려오는 모습을 또 목격했습니다. 신부님과 수녀님들, 협력자들이 다른 장궤틀도 다 살펴보았는데 모두 다 자비의 물줄기와 향유가 다 내렸고 향유에서는 미사 때 쓰는 포도주의 향도 났습니다.

이 놀라운 징표는 교회 안팎의 모진 박해와 야외에서 밤샘기도를 해야 하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첫 토요일을 지키기 위해 성모님 동산을 찾을 충직한 자녀들에 대한 주님과 성모님의 지극하신 사랑이었습니다. 또한 그 이면에는 자신의 고통을 담보로 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은총을 간구한 작은 영혼의 기도가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자신이 봉헌해야 하는 극심한 고통을 다 잊으시고 순례자들이 받을 은총을 기뻐하시며 환하게 웃고 계셨습니다. 이런 사랑이 바로 죄 많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입니다.

주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은 평생을 자신이 불편하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오셨는데 그 조건 없이 퍼주는 희생과 사랑이 꽃피고 열매 맺은 것이 “순교의 씨앗으로 불림 받은 나주의 순례자들”이며, 세상 모든 자녀들을 하늘항구까지 안전하게 도달시켜 줄 “마리아의 구원방주”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여라.라고 하시며 작은 영혼의 몸과 입을 빌려 말씀하십니다.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천상의 이 어머니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태워 그들도 다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1993년 4월 8일 성모님)

특별히 이번 첫 토요일 전날, 홍콩 마카오에서 83세의 베드로 호 신부님을 지도 신부님으로 열일곱 분의 순례단이 4박 5일 일정으로 나주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분들은 로사리오 성월을 맞아 장미꽃으로 엮어 만든 5단 묵주를 목에 걸고 계신 은총의 샘터 성모님 상 앞에서 성모님의 손과 발, 망토를 어린애들처럼 어루만지며 감사와 청원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나를 찾아서 이곳에 와 나를 격려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께 먹였던 젖을 영적으로 먹게 하여줄 것이며 나의 망토 안에 피신시켜 평화를 누리게 하리라.” (1997년 1월 1일 성모님)

이윽고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맨발의 젊은 청년 여섯 명이 십자가의 길 각 처마다 바지를 걷어올리고 뾰족한 돌 위에 무릎을 꿇고 고통으로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도 끝까지 장궤한 채 기도를 바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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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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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젊은이 피정에 참석하고 청년 마리아 꿀룸에서 활동하며 기도하는 젊은이들로서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고자 희생을 바친 것입니다. 그들은 십자가의 길이 끝난 후 성소자 모임에 참여하여 성소의 꿈을 키웠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 순박한 청년들을 통해 당신들의 구원경륜을 온 세상에 활짝 펼쳐나가실 것입니다.

“내 어머니 마리아의 간원과 산 제물이 된 작은 영혼들인 너희의 눈물어린 애원과 숨은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시작과 끝인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하겠다.”
(2001년 10월 19일 예수님)

철야기도회장에 입장하시는 성모님께서는 이마에서 솟아난 향유가 눈과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고, 성심에서 흘러나온 향유는 가슴을 적시며 발밑까지 흘러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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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은 성모님을 마리아의 구원방주호에 정성스럽게 모신 후 순례자들로부터 꽃과 초를 받아 성모님께 봉헌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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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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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밤바람이 얇은 한복만을 입으신 율리아 자매님의 몸을 파고 들 때마다 자매님은 살을 에는 듯한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그것은 순례자들이 춥지 않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주님과 성모님께서 들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율리아 자매님은 꽃봉헌이 끝나고 온몸이 얼어붙는 것 같은 극심한 고통과 허리가 무너져 내리는 고통으로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양육된 순례자들도 ‘따듯한 실내에서 기도하는 셈치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그 추위를 아름답게 봉헌하였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증폭되는 그 사랑을 보시고 무척 흐뭇하셨을 것입니다.

“극히 사소한 고통일지라도 항상 구속주이신 주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생활전체를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할 때, 고갈되어간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될 것이니, 마지막 날 너는 물론이고 너를 도와 일하는 작은 영혼들에게까지도 주님의 영광스러운 화관이 씌워지게 될 것이다.” (2006년 3월 31일 성모님)

말씀을 전하러 나오신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먼저 순례자들로부터 추위를 물리쳐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주님과 성모님께 무엇인가 청하실 때는 자신이 그 고통들을 대신 받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은 희생제물을 원하시는 하느님 정의의 제단에 바쳐지는 가장 아름다운 번제물입니다. 그래서 나주에 그리도 많은 기적과 치유은총이 내리는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첫 토요일 전에 일주일 이상을 엄청난 고통을 받으셨는데 그 고통들을 기도회에 올 순례자들의 영적 육적 치유를 위하여 몽땅 봉헌하셨습니다. 자매님은 늘 “치유해 주셔도 감사, 고통을 주셔도 감사하는 삶을 산다면 더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당신이 살아온 삶을 얘기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한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은 호기심을 유발하거나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말씀들은 하느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데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오신 삶이기에 무디어진 영혼을 일깨워주고, 상처 받은 영혼을 어루만져 치유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신적 사랑이 깃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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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에게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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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는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으로 순례자들의 영혼이 하늘나라를 향해 갈 때 로만 칼라를 하신 한 신부님께서 제대 뒤에 오르셨습니다. 그 신부님은 나주 성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 순례자들에게 성사라도 주겠다고 성모님 동산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너무 추우니 겉옷을 입으시라는 봉사자에게 신부님께서는 “괜찮습니다.” 하시며 점퍼를 벗으셨는데 그것은 나주 순례자들을 위한 희생이며 봉헌이었습니다. 오리털 파카를 입은 사람들도 춥다고 하는 판에 내복도 안 입은 신부님께서 웃옷을 벗은 것은 그래야 순례자들이 로만 칼라를 한 한국 사제가 온 것을 알고 조금이라도 힘을 낼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이 끝나자 성사에 굶주려 있던 많은 나주 순례자들에게 고해성사를 베푸시고 다음날 본당 주일 미사 때문에 기도회 중간에 돌아가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돌며 바치는 양팔묵주기도는 마카오 순례단을 위해 계는 한국어로, 응은 중국어로 바쳤습니다. 마카오 순례단은 밤하늘을 밝히고 성모님 동산을 아름답게 수놓은 촛불행렬이 마냥 신비롭고 정겨운 표정이었습니다. 모두가 일치하여 바치는 묵주기도 촛불행렬은 어두워진 세상을 밝게 비추는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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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 기도 전 찬미와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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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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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의 기도 중 성혈조배실 돔위에 내려주신 향유를 목격하시는 신부님들

연중 제 27주일 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께서는 강론에서 “작은 물방울처럼 보잘것없어 보이는 여러분들이 끊임없이 모여 기도함으로써 이렇게 나주 성모님을 지켜온 것입니다.”라고 순례자들을 치하하시며 “그래서 저도 고난 받는 하느님의 백성들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으니 끝까지 끝까지 여러분들과 함께 갈 것입니다.”라는 말씀으로 박해 받는 나주 순례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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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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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 사랑의 열매인 은총 증언 시간에는 마카오에서 오신 베드로 호 신부님께서도 증언을 하셨는데 신부님께서는 이곳 나주에서 성모님이 얼마나 많은 축복을 내려주시는지를 말씀하시며 나주 성모님을 찾은 우리 순례자들이 얼마나 복된 자녀들인지를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 증언 때는 특별히 초등학교에 다니는 꼬마 천사 세 명이 줄지어 나왔습니다. 그 아이들은 나주 성모님께 순례 다니면서 받은 은총을 짧지만 또박또박 증언을 해 주어 듣는 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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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미카엘 학생은 부모님이 순례 오시지 않을 때도 매월 첫 토요일을 지키고자 혼자서 순례 버스를 타고 온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체험한 이 남자 어린이들이 성모님의 영적인 젖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 모두 훌륭한 성직자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순례자들은 생생한 은총 증언을 들으며 위로와 힘을 받기도 하고, 아멘으로 응답함으로써 같은 은총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받은 은총을 서로 나누기를 바라시며 진실한 증언에 대해 더 큰 은총을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에서 “등불을 켜서 숨겨 두거나 됫박으로 덮어 두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 둔다. 그래야 방안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그 빛을 볼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가르치셨는데 이 말씀을 가장 잘 실천하는 길이 바로 자신이 받은 은총만 간단명료하게 전하는 은총증언입니다.

모든 기도회 일정을 마치고, 순례자들과의 만남을 위해 나오시는 율리아 자매님은 고통으로 눈도 거의 뜨지 못하시고, 발걸음은 허공을 걷는 듯 휘청거렸습니다. 그러나 순례자들이 알아챌 새라 미소 뒤에 그 고통을 감추시고, 한 사람 한 사람 안아주고 아픈 곳에 입 맞추며 그들의 모든 고통을 대신 보속할 터이니 치유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악인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법인데, “가장 보잘것없는 형제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생살을 베어주는 것과 같은 율리아 자매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보시고 어찌 그 기도를 안 들어주시겠습니까.

하느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은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조금도 원치 않습니다. 다만 자신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다른 이들이 성화되고 기뻐하기만 하면 그것으로 기뻐합니다. 그래서 바라지 않는 그 사랑의 완성을 위해 “저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하고 노래한 것입니다.

마카오 순례단은 만남을 맨 마지막으로 했는데 그때는 이미 날이 뿌옇게 밝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카오의 순례자들은 율리아 자매님의 애타적 사랑을 만남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며 그 사랑에 감복하여 폐부를 찌르는 산속의 추위를 기쁘게 봉헌했습니다. 사랑이 사랑을 낳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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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에 온전히 용해된 율리아 자매님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모든 순례자들은 차고 넘치는 은총 속에 치유를 받고 회개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제 “세상 자녀들 중 단 한 영혼이라도 버려지지 않기를 바라시는” 성모님의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빛의 역할은 우리 나주 순례자 각자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입니다.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은경축 기도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 많은 자녀들이 참석하여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고 풍성한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와 희생으로 마지막 준비에 만전을 기합시다. 아멘!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과 자녀들아!

어둠이 짙어지고 죄악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자가당착한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나와 내 어머니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탁하는 너희를 기도의 절정에 도달케 하고 모든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하여 오늘 너희의 모든 허물을 씻어주고 영혼 육신을 치유해주며 너희가 행하는 모든 사랑과 수고에 나의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으로 축복을 내리며 강복한다.”
                                                          (2006년 6월 3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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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1:11:3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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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한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은 호기심을 유발하거나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말씀들은 하느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데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오신 삶이기에 무디어진 영혼을 일깨워주고, 상처 받은 영혼을 어루만져 치유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신적 사랑이 깃든 말씀입니다.


아멘!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추웠습니다.

그런데 율리아님께서 나오시면 그나마 덜 춥더군요...아늑한 느낌도 받았어요.  마음은 따뜻했어요.^^*

사랑하는 운영진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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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은 평생을 자신이 불편하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오셨는데 그 조건 없이 퍼주는 희생과 사랑이
꽃피고 열매 맺은 것이 “순교의 씨앗으로 불림 받은 나주의 순례자들”이며,
세상 모든 자녀들을 하늘항구까지 안전하게 도달시켜 줄 “마리아의 구원방주”입니다. ..아멘!!!

은총 가득한 기도회소식 올려주신 운영진 여러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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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오늘 너희의 모든 허물을 씻어주고 영혼 육신을 치유해주며
너희가 행하는 모든 사랑과 수고에 나의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으로 축복을 내리며 강복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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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하느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은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조금도 원치 않습니다.
다만 자신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다른 이들이
성화되고 기뻐하기만 하면 그것으로 기뻐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이름없는들꽃으로 살고 싶다고 하신 율리아님의 고백
너무나 겸손하신 그 마음이 환하게 빛이 납니다

그리고 주어도 주어도 또 주시는 마르지 않는 샘물같은 사랑
그 깊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율리아님의 희생, 사랑, 보속이 아니셨다면
저희가 어찌 이 많은 은총들을 받을 수 있을까요

기도회 소식 올려주신 운영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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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그 많은 은총을 내려주심에도 우둔한 저희들은

사랑은총 주시지 않으시냐고 떼를 쓰닙니다 젊은들에 바지옷을 걷어

올리고 무릅 끓고 기도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젊은그들에 어디에서

저런 영성이 나오는걸까요 제가 평일날 봄에서 막 여름으로 접어들 무렵에

혼자 십자가길을 하면서 육처에서 십사처까지 무릅끓고 올라가면서 십자가

기도를 했는데 여름 바지라 앏은 데다 자갈밭에서 무를 끓고 했는데 십자가 를

다하고 무릅을 보니 무릅이 자갈에 까져 있어 상처가 생겼든군요 그러나 저는

상처에 대해 무릅끓고 한데 대하여 후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상처 치유는 상당히

시간이 필요했지만  율리아 자매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저희들에

죄에 보속을 위해 기진함 몸을 이끌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하느님과 성모님

께 순명하면 가는 모습이 저희들 마음을 더 한층 숙연하게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 정신부님 장신부님

수신부님 마리아 수녀님 마리아 막달레나 수녀님 율리오 회장님 베드로 회장님

장미가족 형제 자매님들에게 영육간 건강주시길을 예수님과 나주성모님 받들어 기도 드립니다 아멘
생활에 기도 형제자매님들 위해서도 매일 기도하시다는것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먼저 아침에
일어 나면 모든이를 위해 기도 하고 나서 아침을 시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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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천상의 이 어머니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태워 그들도 다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멘.~

끝 없이 사랑을 표현 하시는 주님과 나주의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려요.~

10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올려주신
사랑하는 운영진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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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송님의 댓글

영광송 작성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은경축
기도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 많은 자녀들이 참석하여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고
풍성한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와 희생으로 마지막 준비에 만전을 기합시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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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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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극히 사소한 고통일지라도 항상 구속주이신 주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생활전체를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할 때, 고갈되어간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될 것이니, 마지막 날 너는 물론이고 너를 도와 일하는 작은 영혼들에게까지도 주님의 영광스러운 화관이 씌워지게 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첫토 소식 은총사진과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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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추위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열절한 신심, 작은영혼으로서의 효성스러움이 사진마다 강하게 느껴집니다.

아~~~ 은총의 절정을 달하는 이 박해시대의 기도회여~~

진정 현대의 순교는 진리에대한 진실하고 용감한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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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너무 추우니 겉옷을 입으시라는 봉사자에게 신부님께서는 “괜찮습니다.” 하시며 점퍼를 벗으셨는데 그것은 나주 순례자들을 위한 희생이며 봉헌이었습니다. 오리털 파카를 입은 사람들도 춥다고 하는 판에 내복도 안 입은 신부님께서 웃옷을 벗은 것은 그래야 순례자들이 로만 칼라를 한 한국 사제가 온 것을 알고 조금이라도 힘을 낼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이 끝나자 성사에 굶주려 있던 많은 나주 순례자들에게 고해성사를 베푸시고 다음날 본당 주일 미사 때문에 기도회 중간에 돌아가셨습니다."

나도 로만 카라를 하신 한국 신부님을 뵈었습니다. 운영진에서 밝히니 저도 한 말씀 하겠습니다.
광주대교구는 새겨 들어셔야합니다. 성직자님들께서는  광주교구가 순례금지를 시켜서 못 오시고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나주 성모님께 가시고 싶어 하십니다.
광주교구는 이제 그만 유다의 악역을 하시고 나주 조사위 전으로 돌아가서 나주 순례에 대한 금지조치를 해제하셔요.
나주 공지문의 결정은 나주의 기적을 유보하였으니 당연히 교회 판결(신앙교리성 수장이던 현 교황님께서<기적이 유보 된 성지에  개인 순례를 허용한다>라는 유권 해석을 하셨으므로)에 따라 또 광주대교구는 말 끝마다  앞으로 있게 될 신앙교리성 조치를 따른다고 약속하셨으니, 전에 결정한  신앙 교리성 조치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그 길만이 교황청에 순명하는 것이고 또 한국 천주교회 성직자와 신자에 대해 명분이 서는 조치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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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청산의 향기름으로 성모님을 찾아오는 순례자들을
씻어주시고 축복해 주시며 거룩하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이런 귀한 은총을 우리만 입기에 죄송할 다름입니다.
어서 모든 성직자들과 모든 교우 형제자매들에게도
은총 내려주셨으면 좋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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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름다운 모습!!
나주성모님 께서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면 엄청난 은총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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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이 가득한 기도회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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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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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에 온전히 용해된 율리아 자매님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모든 순례자들은 차고 넘치는 은총 속에
치유를 받고 회개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제 “세상 자녀들 중 단 한 영혼이라도 버려지지 않기를 바라시는”
성모님의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빛의 역할은 우리 나주 순례자
각자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입니다..아멘!!

정말 정말 행복한 저희들입니다.
매일 감사와 찬미, 주님을 찬미, 성모님을 찬미, 율리아님께 감사. 사랑
모두 드려요, 제마음 다하여~!!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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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생각보다 너무추웠습니다
차단막이 없는  성혈 조배실쪽에서 묵주기도할때는 전혀 춥지 않았는데
차가운 의자에서  몇시간은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율리아 님의 말씀시간에는 견딜수 있었지요
미사도  그러나  더이상은  견디기 힘이 들정도였지요

다음번에는  반드시 속내복과  패딩 바지나  두툼한 겨울 쟘바를 준비해서
철야 기도를 해야 겠습니다

아이고 바로  눈앞에  갑자기  내려 오신 향유를  보았고
그 향기와  신비스런 은총 앞에  그렇게도  감사해 놓고

그 깐 추위 도 못이겨서  끙끙  앓았습니다
추운것이 아니라 마구 아파왔었지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아 너무 춥다고

광주 교구 처사를
완전  사랑도 없는  아주 나쁜  악당들 같다고 
어떻게  이런  나쁜  짓거리를 하는 사람들이 신앙인일수 있느냐

촛불 시위라도 하자는 등

그렇게 추운 날씨가 아니였는데
비닐같은 것으로  낮에의  햇볕을  모아주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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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여라.”라고 하시며 작은 영혼의 몸과 입을 빌려 말씀하십니다.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천상의 이 어머니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태워 그들도 다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1993년 4월 8일 성모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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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탁하는 너희를 기도의 절정에 도달케 하고
모든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하여 오늘 너희의 모든 허물을 씻어주고
영혼 육신을 치유해주며 너희가 행하는 모든 사랑과 수고에
나의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으로 축복을 내리며 강복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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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과 자녀들아!

어둠이 짙어지고 죄악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자가당착한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나와 내 어머니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탁하는 너희를 기도의 절정에 도달케 하고 모든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하여 오늘 너희의 모든 허물을 씻어주고 영혼 육신을 치유해주며 너희가 행하는 모든 사랑과 수고에 나의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으로 축복을 내리며 강복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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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오늘 너희의 모든 허물을 씻어주고 영혼 육신을 치유해주며
 너희가 행하는 모든 사랑과 수고에 나의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으로 축복을 내리며 강복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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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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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요!~~~나주성모님동산에 딱 도착했는데요,
갑자기 따뜻한 기운이 온 몸에 스며드는 거예요.*^0^*
그래서 아~~참으로 신기하네, 분명 이건 성령의 기운인데"하며
오늘 철야기도는 하나도 춥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알고 보니 율리아님께서 순례자들이 춥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셨다는 소리를 듣고 저 눈물나게 감동 먹었어요
저~~정말 하나도 춥지 안 했거든요
율리아님과 만남하기 조금 전에서야 그러니까 은총증언하기 시작 할 때부터 조금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아~~이거 은총나눔 해야 하는 건지...ㅋ
 
순례자들이 춥지도 않으며, 영적 육적 치유를 위하여 고통을 몽땅 봉헌해 주신
사랑하는 율리아님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어쩜 그리도 하나하나 다 은총이 흘러 넘칠까요?
이 곳이 바로 천국 같아요~~~저~나가기 싫어요...*^0^*

*☆ ☆*  
      ☆*
    ☆ *☆
┏━━˚*LOVE*♥˚♥˚♥˚♥˚♥˚**************━━┓
      사랑하는 운영진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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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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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 께서는 자신이 봉헌해야 하는
극심한 고통을 다 잊으시고 순례자들이 받을
은총을 기뻐하시며 환하게 웃고 계셨습니다
이런 사랑이 바로 죄 많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입니다...아멘...

예수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의 재지 않는
한없는 사랑앞에 그만 눈물이 납니다
황금향유의 향연을 보여주신 예수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첫토 기도회소식 올려주신 운영진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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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님의 댓글

빨간망토 작성일

나를 찾아서 이곳에 와 나를 격려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께 먹였던 젖을
영적으로 먹게 하여줄 것이며 나의 망토 안에 피신시켜 평화를 누리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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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자가당착한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나와 내 어머니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탁하는 너희를 기도의 절정에 도달케 하고
 
모든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하여 오늘 너희의 모든 허물을 씻어주고
영혼 육신을 치유해주며 너희가 행하는 모든 사랑과 수고에 나의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으로 축복을 내리며 강복한다.
아멘!

사랑의 율리아님께서...추위를 온몸으로 다 잡수셨기에~저희들은 춥지않았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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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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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의 열렬한 준비 기도 때마다

왜 그리 미리 전대미문의 징표들을 듬뿍 주시는지 압니다.

사랑의 펠리칸이여, 너무나 고마우신 율리아엄마!

극심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해 주시는 만남 때 뽀뽀해 주시며

"하나는 왜 안 왔지?" 하며 저의 일행을 다 기억하시니 고맙습니다. 참으로 엄마이십니다!

너무 고생하셨고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율리아엄마!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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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이 놀라운 징표는 교회 안팎의 모진 박해와 야외에서
밤샘기도를 해야 하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첫 토요일을
지키기 위해 성모님 동산을 찾을 충직한 자녀들에 대한
 주님과 성모님의 지극하신 사랑이었습니다.
또한 그 이면에는 자신의 고통을 담보로 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은총을 간구한 작은 영혼의 기도가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아멘.

야외에서 철야기도회를 하는 것도 은총,
추워도 은총 오직 다 감사할 뿐입니다.
불러 주신 것만으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사랑으로 끝없이 사랑으로 저희를 예뻐해 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써주신 운영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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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를 찾아서 이곳에 와 나를 격려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께 먹였던 젖을 영적으로 먹게 하여줄 것이며
나의 망토 안에 피신시켜 평화를 누리게 하리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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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먼저 10월 첫토 저를 나주로 불러주셨음에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많이 힘들고 어려웠던 날들을 10월 첫토를 통하여 봉헌드리고 나니
지금은 홀가분한 마음입니다.

10월 22일 시험을 앞두고 있는 저로서는 지금 최상의 마음가짐으로
시험공부에 임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성모님 고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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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아멘.

운영진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마리아의 구원 방주 홈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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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아멘.

아! 첫토때 얼마나 많은 향유가 여기저기서 발견하고 또 향기는 이루 말할수 없는 기쁨 가득한 첫토요일 기도회 였읍니다. 그리고
기도회 내내 장미향기가 바람타고 계속 풍겨왔지여 저희는 얼마나 어린아이처럼 기뻣는지...귀한 10월첫토 기도회 소식
올려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마음 10월19일까지 간직하고 깨어기도할게여 ~운영진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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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만남님의 댓글

고마운만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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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아멘!!!

나주에서 보내주신 선물로 저희 뉴욕기도회는
성모님의 향기로 가득차있습니다.
사랑과 은총을 한없이 베풀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 영광 바치며
부족한 저희를 위해 희생봉헌하시는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10월 첫토요일 기도회 소식 올려주신 운영진님의 수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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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비록 추위는 조금 있었지만 순례에 참석했던 모든 분들이 사랑으로 봉헌하면서 드리는 기도는 뭐라 표현할 수 없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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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향유의 향연~! 아무리 추워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들과 함께 하여주시니 걱정 없습니다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어서 빨리  인준하시어서 온세상 자녀들로 부터 영광 찬미 감사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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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순례자들과의 만남을 위해 나오시는 율리아 자매님은 고통으로 눈도 거의 뜨지 못하시고,
발걸음은 허공을 걷는 듯 휘청거렸습니다. 그러나 순례자들이 알아챌 새라 미소 뒤에 그 고통을 감추시고,
한 사람 한 사람 안아주고 아픈 곳에 입 맞추며 그들의 모든 고통을 대신 보속할 터이니 치유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하느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은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조금도 원치 않습니다.
다만 자신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다른 이들이 성화되고 기뻐하기만 하면 그것으로 기뻐합니다.
그래서 바라지 않는 그 사랑의 완성을 위해 “저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하고 노래한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 초인적인 사랑의 힘을 발휘하시며
감히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조차 할 수 없는 사랑의 힘~~@@
감동적이며 이 죄인 깊이 감사드리며 무지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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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에 온전히 용해된 율리아 자매님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모든 순례자들은 차고 넘치는 은총 속에 치유를 받고 회개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제 “세상 자녀들 중 단 한 영혼이라도 버려지지 않기를 바라시는” 성모님의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빛의 역할은 우리 나주 순례자 각자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그 엄청난 희생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얇디 얇은 한복만 입으신 율리아님께서는
저희 모두를 한 사람 한 사람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그렇게 만남을 끝까지 하셨습니다

추위에도 전혀 굴하지 않으신 율리아님의 그 애타적 사랑
정말 그 사랑을 받고 있는 저희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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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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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한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은 호기심을 유발하거나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말씀들은 하느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데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오신 삶이기에 무디어진 영혼을 일깨워주고,
상처 받은 영혼을 어루만져 치유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신적 사랑이 깃든 말씀입니다.

아 멘!!!~~~
주옥같은 율리아님의 말씀과 기도회 소식 전해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신 모든분들 모도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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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소식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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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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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후에는
정말 이상하리만큼 춥지 않고
바람도 잦아들었었어요.

늘 당신의 고통보다
우리들의 불편함을 먼저 생각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
당신을 우리게 보내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그 날 춥다고 잊어버리고
봉헌하지 못한 제 추위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그리고
나주를 반대하는 성직자들을 위해
늦게나마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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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의평화님의 댓글

주안의평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나주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자매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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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주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은
평생을 자신이 불편하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오셨는데
 그 조건 없이 퍼주는 희생과 사랑이 꽃피고 열매 맺은 것이
 “순교의 씨앗으로 불림 받은 나주의 순례자들”이며,
세상 모든 자녀들을 하늘항구까지 안전하게 도달시켜 줄
“마리아의 구원방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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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 동산 곳곳에 향유를
그 많은 갯수의 의자들을
일일이 기도해주신 그 사랑!

십자가의 길에도
장궤틀에도
경당에도
성혈조배실에도
샤워장에도

사방 천지가 향기로
10월 첫토에 온 모든 순례자들을 위해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예수님 성모님께서 주신 축복이
넘치고 넘쳤습니다.
비록 추웠으나 마음은 너무나 따뜻하고

감미로웠습니다.
나주의 성모님의 사랑이 이리도 크신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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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이 놀라운 징표는
교회 안팎의 모진 박해와 야외에서 밤샘기도를 해야 하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첫 토요일을 지키기 위해 성모님 동산을 찾을 충직한 자녀들에 대한
주님과 성모님의 지극하신 사랑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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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아멘!!! 
10월첫토 기도회 소식을
자세히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운영진 모두에게
 주님,성모님의 축복과 은총을
많이 많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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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추운날씨에도 기쁘게 봉헌하시며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여주신 율리아 자매님을 보았으며
또 살에이는 추위를 기쁘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순례자들을 보면서 눈씨울이 뜨거웠습니다.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많은 이들이
구원받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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