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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구에 보낸 거짓으로 조작한 서 미카엘라 자매의 이메일 편지에 대한 장신부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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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59건 조회 4,596회 작성일 11-06-20 14: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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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는 성모님

 

광주대교구의 사제 장홍빈 알로이시오 신부가 존귀하온 정진석 추기경님과 한국의 모든 주교님들께 문안 인사드립니다.

최창무 대주교님께서 교령을 내리신 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저는 많은 판단과 비난을 받아왔지만 성모님을 위한 이러한 고통들이 한국교회의 영적성장을 위한 성장통이라 받아들이고 기쁘게 봉헌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계주교회의 때 교황청에서 보내신 공문으로 인해 나주 문제가 논의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부족하나마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편지를 교황청에도 보내드리기 위해 요점만 쓰겠사오니 찬찬히 읽어보시고 그동안 광주대교구로 인해 형성된 나주에 대한 선입견을 잠시 버리시고 나주 문제를 숙고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나주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나주 문제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한 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주 문제의 본질은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일입니다. 그 외에는 전부 곁가지임으로 율리아 자매에 대한 모든 유언비어를 다 해명할 수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최창무 대주교님께서는 2003년 2월 7일 제게 성무집행정지를 내리시고, 2003년 3월 13일 저를 동석시켜 나주 성당 교육관에서 율리아 부부를 면담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최 대주교님은 “(윤 대주교님이 나주 문제에 대해) 교회의 일치와 사목상 혼란을 주는지 아닌지를 조사하셨지 기적이냐, 아니냐?를 조사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깜짝 놀란 율리아 자매님의 남편 율리오 형제가 “대주교님 이것은 아주 중요한 사항인데요.”하면서 정말인지 대주교님께 다시 여쭈었고 대주교님께서는 그렇다고 대답하셨습니다. 대주교님께서는 그 후 7월에 이 부부와 교구청에서 두 번째 면담을 하셨는데 그때는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없다고 부인하셨습니다. 하지만 성모님 집에는 이에 대한 확실한 자료가 있습니다.

또한, 당시 나주성당 주임 송홍철 신부(현재 광주대교구의 총대리)는 성무집행정지를 당한 저를 지칭하며 “한 사제의 생명이 달려있다.” 면서 율리아 자매에게 성모님 일을 그만 둘 것을 강요할 때 대주교님께서는 아무 말씀 없이 듣고만 계셨습니다. 이로써 제 성무집행정지는 율리아 자매를 협박하기 위한 것임이 드러났는데 송 신부는 2002년 5월 율리아씨의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그 본당 신부에게 전화를 걸어 “장례미사는 물론 사도예절만 해줘도 교회의 스캔들로 여기고 조치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신부입니다.

진실만을 말하고, 진리의 말씀만을 전해야 하며, 한 영혼이라도 더 구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할 하느님의 사제로서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일이지만 광주대교구에서는 이런 일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자행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 문제가 꼬이게 된 가장 큰 원인입니다.

주교님들께서는 광주의 공지문들과 교령 외에도 나주와 율리아 자매에 대한 나쁜 소문들을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도 광주대교구를 좌지우지하는 신부들이 성모님 집에서 봉사를 하다 떠난 사람들의 거짓제보를 가지고 만든 부언낭설에 불과합니다.

나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인지를 조사한 것이 아니면서도 “3년간에 걸쳐 철저하게 조사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나주의 성체기적을 단죄하기 위해 교리까지 왜곡하여 “성체가 율리아 자매의 입 안에서 살과 피로 변화된 것은 교회의 가르침과 틀리다.”고 기적을 부정한 광주의 신부들이 자기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주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광주대교구의 나주 조사위원회는 율리아 자매를 통한 성체기적을 단죄하기 위하여 지엄한 성체교리까지 왜곡하였습니다. 이 왜곡의 결과는 우리 가톨릭교회에서 인준한 역대 모든 성체기적을 부인하고 기적을 인준하신 교황님을 단죄하는 엄청난 사건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광주의 신학자들은 1994년 11월 24일 죠반니 불리이티스 교황대사님이 성모님 집을 방문하셨을 때 하늘에서 성체가 내려오신 징표와 그날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를 가지고 “나주의 징표와 메시지는 직무 사제직과 성사의 사효성을 부정했다.”고 단죄했습니다.

광주교구에서 문제 삼는 메시지 대목은 “사랑하는 나의 딸아! 어떤 사제가 죄 중에 모시려던 성체가 그 사제 안에서 생활하실 수가 없어 오늘 그 성체를 대천사 미카엘을 시켜 너를 통하여 내 사랑하는 교황 대리자에게 그리고 너의 영적 지도자에게 주도록 하였으니 어서 손으로 받아라.” 입니다.

이 메시지를 묵상해보면 “죄 중에 있는 사제가 성체축성을 했을 때는 성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그 안에 들어가 생활하실 수 없는 대죄 중의 사제일지라도 미사 중에 성체를 축성하면 성체가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내포되어있습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의 직무 사제직과 사효성을 부정하는 내용이 아니라 오히려 더 공고히 해주는 내용입니다.

주교님들께서는 이날 성체가 내려오시는 현장을 목격하신 불라이티스 대주교님의 증언을 귀여겨 들어보셔야 할 것입니다. 대주교님은 성체가 내려오신 것을 보고 너무 놀라셨지만 율리아 자매님이 대주교님께 그 성체를 주셨을 때 냉정을 되찾아 성체를 유심히 관찰하는 신중함을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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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손이 깨끗해지도록 강복을 받아라"하신 성모님의 말씀을 듣고
강복을 받은 뒤 강한 빛 안에서 성체가 내려와 받은 모습.
Α와 Ω 문양이 그려져
있었는데 둘로 쪼개어져 내려왔다. 
(미카엘 대천사를 통하여 성체가 내려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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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반니 불라이스트 교황대사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이 주신 성체를 받아들고 바라보고 계심

그리고 반으로 쪼개진 큰 성체의 한 쪽 끝이 떼어져 나간 것을 보시고는 성체와 성혈을 합하는 예식까지 끝낸 성체임이 분명하다고 판단하셨습니다. 그런데 광주교구는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든, 가톨릭교리든 자신들 입맛대로 해석해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말살하려고만 합니다.

또한 그들은 공지문에서 “나주 메시지 중에 세상 종말 시기가 윤 율리아씨로 인해 연기되는 것처럼 되어 있는 내용(1995년 6월 16일 참조)은 교회의 가르침에 위배된다.”고 주장하면서 나주 메시지가 목적 지향적이라고 폄하했지만 그 메시지를 조금만 자세히 읽어보면 종말이 아닌 징벌의 때가 연기되고 있음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공지문 내용 중에 신앙과 교리에 입각해 나주를 판단한 사항은 크게 위의 세 가지입니다. 그런데 교리 신학적으로 중요한 그 세 가지가 다 큰 잘못을 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주 메시지가 목적 지향적인 것이 아니라 광주대교구의 조사와 공지문이 오히려 목적 지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교님들께서 나주에 대해 아시는 내용들은 거의가 광주대교구의 공문과 발표문을 통해서 일 것입니다. 물론 교구가 발표하는 공문에 신뢰를 두어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주교님들과 마찬가지로 사도의 후예이신 불라이티스 대주교님, 말레이시아 수 주교님, 전 인천교구장 나 굴리엘모 주교님, 로만 다닐락 주교님 등등 여러 주교님들이 나주를 증언하시면 양쪽 말을 다 들어보시고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 주교님께서는 “1996년 3월 사도좌 방문했을 때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도 ‘나도 율리아 자매를 통해 성체기적을 봤다.’라고 말씀하셨다.”라는 중요한 증언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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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입속에 변화된 성체를 보신 후 강복하시는 모습

또 교황님께서는 광주의 공지문이 발표되고 나서 2001년 3월에 사도좌 방문을 하신 한국 주교단에게 “나주는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라는 준엄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전해들은 저보다 그 자리에 계셨던 주교님들께서 더 잘 아실 것입니다.

교황님께서 이런 말씀들을 하신 것은 한국교회가 어서 나주를 받아들이라는 표현일 것입니다. 그런데 광주대교구는 오히려 교황님의 뜻을 거슬러 2차, 3차 공지문과 나주를 가면 자동파문이라는 교령을 내어 하느님의 백성들이 은총 받을 기회를 적극적으로 막았는데 현재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나주에 순례하면서 회개와 용서의 은총을 받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며 성가정을 이루었던 많은 사람들이 나주 순례가 막히면서 비참했던 예전 생활로 되돌아감으로써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광주대교구는 전에 발표한 공지문들의 당위성을 지키려고 더 큰 잘못들을 범하는 악수를 두고 말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교회법을 어겨 발령한 교령과 2009년 2월 24일 발표한 “신앙교리성성은 광주의 공지문들을 적극 지지한다.”라는 “광주대교구의 입장(2)” 입니다.

또한 인류복음화성성 장관이신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께서 나주를 지지하시는 것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것으로 폄하하였습니다. 그러나 광주의 그런 주장들이 사실이라면 교황청에서 이번에 왜 번거롭게 주교님들의 견해를 묻는 공문을 보내셨을까요? 그냥 “우리 교황청에서 2년 6개월간 나주문제를 철저히 조사했더니 광주교구의 공지문이 맞습니다. 그러니 한국교회가 알아서 처리하십시오.”하시면 간단할 것을.

저는 이 같은 조치는 교황청에서 나주문제로 인한 광주대교구와 한국교회의 체면과 교도권을 최대한 살려주려고 주시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해 듣기로 주교님들 중 상당수가 “교황청에서 결정이 나오면 순명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비하면 큰 변화입니다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원의와는 완전히 반대로 나간 광주대교구는 물론 한국교회 역시 나주 문제를 두고 잘못한 과오를 만회할 길은 교황청에서 완전히 결론을 내기 전에 지금이라도 자발적으로 잘못된 일들을 바로 잡는 수밖에 없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 바오로2세 교황님도 한국교회의 체면을 고려하여 직접적인 방법보다 나 주교님께 당신의 성체기적 목격담을 전하시고, 2001년 사도좌 방문을 하신 한국 주교단에게는 “나주는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라고 물으셨으며, 당신이 율리아 자매를 통하여 목격하신 성체기적을 이태리의 TV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방영하도록 하는 간접적 방법을 택하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제는 교황청에서 무한정 기다려주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2008년 4월 나주 문제를 정식으로 심사를 하신다고 결정하셨기에 이제는 어떤 형태로든 결론을 내야할 시점에 다다랐기 때문입니다. 사실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적들은 그 하나 하나가 교회사적으로도 엄청난 징표들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많은 성직자, 수도자들은 악성유언비어를 알아보지도 않은 채 “나주는 이단이다.”라며 무분별하게 단죄해 버리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물론 그분들도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라 실상을 모르니까 하시는 얘기겠지요. 그래서 “백문불여일견”이라는 격언이 나온 모양입니다.

존경하올 주교님들께 간청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습니다. 나주를 올바로 판단하시려면, 그리고 교황님들과 교황청에서는 왜 나주를 그토록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계신지 알고 싶으시다면 광주대교구의 발표나 주장뿐만 아니라 나주를 통하여 무수히 열리는 선한 열매들과 사랑의 메시지와 징표를 다 함께 살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교님들께서 나주와 율리아 자매에 대해 더 의혹을 갖게 되신 것은 2005년 2월 4일 최 대주교님께서 주교님들께 보내신 서한이 결정적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대주교님께서는 그 편지에서 율리아 부부에게 부활 2주(4월 9일)까지 답을 하라고 하셨으면서 율리아 부부에게 편지가 전해지기도 전(2월 11일 받았음)에 전국의 주교님들께는 2월 4일자로 보내셨으니 그 편지는 율리아 자매를 단죄하려는 명분을 축적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그 편지에는 최 대주교님의 친필 사인이 있지만 저는 지금까지도 그런 야비한 행동은 대주교님께서 하신 것이 아니라 광주의 힘 있는 신부들이 결탁하여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편지에 대한 율리오씨의 답서(당시 교황청에 보고했음)를 동봉하오니 두 편지를 다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나주는 그동안 교황님과 교황청에 많은 보고서와 자료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교황청에서는 이미 광주교구의 행태에 심각한 문제점들이 있음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광주교구가 최 대주교님을 통해 교황청에 피디수첩을 보고했어도 교황님, 복음화성성, 신앙교리성성 모두 피디수첩의 취재와 보도에 대해 전혀 신뢰를 두지 않았습니다.

현재 광주대교구와 한국교회가 되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나간듯하지만 교황청에서 나주에 대한 주교님들의 의견을 물으신 지금이 여태까지 꼬인 일들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나주는 25년 넘게 엄청난 일들이 무수히 있었기 때문에 이 편지에 모든 것을 다 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주교님들께서 나주에 대한 것들을 세밀하게 살펴보시다가 의문이 있다면 (나주시 교동 107-29 성모님 집 장홍빈) 앞으로 연락을 주십시오. 저는 부족한 사제지만 나주는 숨길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주교님들의 어떠한 질문에도 단 한 점의 거짓도 없이 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광주대교구는 교구장님이 바뀌었음에도 아직까지 이해하기 힘든 일들을 벌이고 있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것은 올 7월 29일 미국 버지니아에 살고 있다는 한 자매의 거짓 제보를 확인도 전혀 하지 않고 “25. 기적현상 조작에 관한 증언”이라는 항목으로 기정사실화한 사건입니다.

수원교구는 이 자료를 교구의 수도자 교육 시에 사용했고 지금은 신부와 수녀들이 이 거짓 제보 자료를 신자들에게 나누어 준다고 하니 아마 주교님들도 이 자료를 받아보셨을 것입니다. 자료에서는 이름을 지웠지만 거짓 제보를 한 자매는 서 미카엘라 자매입니다.

그녀는 나주 방문 첫날 율리아 자매가 자기를 불러 도와달라고 했다면서 제가 율리아 자매와 자기를 엄마와 딸로 맺는 서약식 주례를 섰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주례를 선 적이 없습니다.

그녀는 상황을 그럴듯하게 표현해 율리아 자매가 향수를 가지고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속여 왔다고 주장하지만 율리아 자매가 없어도 갑자기 풍겨오는 장미향기, 백합향기 등 여러 가지 상큼한 꽃향기를 체험한 순례자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지금도 경당의 성체 내려오신 자리에서는 계속 천상의 향기가 나니 의심스러우면 당장이라도 조사하면 됩니다. 그녀는 자기가 떠날 때 율리아 자매의 비밀과 거짓을 밝히지 않은 것이 못내 마음이 무거웠다면서 거짓제보가 사실처럼 보이도록 노력했는데 그녀가 어떤 사람이고 왜 성모님 집을 떠나게 되었는지 간략하게 밝히겠습니다.

그녀의 주장과는 달리 율리아 자매가 그녀에게 먼저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1993년 3월 24일 성모님께 기도하러 왔던 그녀는 돌아가지 않고 성모님 집 순례자 방에 머물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녀와 같이 온 친구가 율리아 자매에게 그녀의 도움을 받아보라고 권했습니다. 율리아 자매는 계속 거절하다 한참 지난 뒤에야 승낙했습니다.

그녀는 부지런하고 음식솜씨, 미용, 화장, 글씨 등등 참 재주가 많은 자매였습니다. 그런데 율리아 자매를 도와주는 봉사자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뒤부터 다른 사람들이 율리아 자매 옆에 오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했을 뿐만 아니라 저와 율리오씨가 다락방에서 기거하던 율리아 자매를 한 번씩 만나는 것조차 눈을 흘기며 율리아 자매를 독차지하려고 했습니다.

율리아 자매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다른 자매에게 “밤에 잠잘 때 미카엘라가 나간 뒤로 다락방에서 나가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그래서 그 자매는 언제나 미카엘라를 앞세우고 나갔는데 하루는 다락방을 나가던 미카엘라가 “잠깐만!”하면서 뒤 따라오던 자매를 확 밀치고 다락방으로 들어와 문을 걸어 잠그고는 율리아 자매를 확 덮쳐 깊은 키스를 했습니다.

졸지에 황당한 일을 당한 율리아 자매는 어쩔 줄 몰라 하다가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혀가 닳아지도록 양치를 하고 또 하고, 목구멍에 손을 넣어 토해내면서 가슴을 쓸어내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그녀는 율리아 자매를 시현자라기 보다 동성애의 대상으로 사랑했던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모든 사람들을 다 품어주던 율리아 자매였지만 이것만은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 그녀를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율리아 자매에 대한 그녀의 집착은 집요했습니다. 그녀가 자기 편지에서 삼촌이라고 표현한 안드레아 형제에게 율리아 자매를 한 번만 만나게 해 달라고 계속 부탁하였습니다. 6개월 뒤 율리아 자매가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안드레아 형제는 그녀를 불렀습니다. 그녀를 보고 깜짝 놀라는 율리아 자매에게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를 하면서 받아달라고 애원했고, 안드레아 형제는 자신이 보증을 서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애덕으로 그녀를 다시 받아줬는데 3개월이 지나기 전에 그 악습이 또 터져 나왔습니다.

당시 율리아 자매는 미카엘라 자매에게 “결혼성소가 있는 것 같으니 결혼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매는 펑펑 울면서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의 20분의 1만이라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결혼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때는 공지 이전이었으니 율리아 자매는 많은 사람을 만나야 되는데도 그 자매가 가로막아 누구도 제대로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는 그 자매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갑상선 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성장호르몬 등이 저하되어 온몸의 기능이 정지되기 직전이었으며 “저는 미카엘라를 통해서 의부증, 의처증을 당하는 사람들의 고통까지 겪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또 그녀는 율리아 자매가 병원에 입원하면 간병을 해줬는데 단 둘이만 있고 싶어 의사, 간호사가 들어오는 것도 싫어해 늘 문을 잠그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담당의사는 미카엘라 자매를 정신병원에 보내야 한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보다 못한 한 자매가 자신이 십자가를 지겠다며 미카엘라를 보내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미카엘라는 율리오 형제와 저에게 연락을 하여 타의에 의해 가게 되었다며 붙잡아 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미카엘라는 율리아 자매를 떠나기 싫어 묵주기도 15단을 바치며 바늘로 자기 혀끝을 계속 찔렀습니다. 그리고 그 상처에서 흘러나온 피로 A4용지에다 “효, 사랑, 순교”라는 글자를 쓰고 그 용지 위에 피를 뚝뚝 떨어뜨려 율리아 자매에게 주면서 “제발 보내지 말아 달라.”고 할 정도로 지독한 편집광적 증세도 있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는 그 혈서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저와 율리오씨에게 그녀가 동성애를 가지고 있다며 더는 못 견디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한 저희는 “그냥 친딸이려니 생각하라.”고 율리아 자매를 설득하려고 했습니다.

너무나 지친 율리아 자매는 거처하는 다락방문을 잠그고 한 자매의 집으로 피신을 갔습니다. 그녀는 다락방 앞에서 울며불며 한 번만 더 용서해 달라고 애원하다 나흘째 되는 날 “고통 받는 율리아 엄마가 나 때문에 밥도 물도 못 잡숫고 돌아가시게 생겼다.”면서 성모님 집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도 여러 해 동안 율리아 자매의 생일만 되면 이것저것 많은 선물을 보내곤 했는데 어찌 그런 얼토당토않은 거짓말로 광주교구에 제보를 했는지 경악스럽습니다.

광주교구는 지금껏 나주에 대해 긍정적 증언을 하셨던 주교님들이나 신부, 신자들은 하나도 부르지 않고 부정적 얘기를 하는 사람들의 거짓제보만 받아들이고 수집합니다. 교황청에서는 이런 사실들을 잘 알고 계시기에 광주교구가 피디수첩을 보고했을 때도 전혀 동요하지 않으셨고, 교령을 내리시니까 오히려 나주문제를 정식으로 심사하기로 결정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몇몇 교구들은 나주 순례자들을 광주교구보다 더 심하게 박해하고 있는데 신앙교리성성에서 나주문제를 정식으로 심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주 잘못하고 있는 일입니다. 더구나 어떤 주교님들은 나주에 가면 교령에 의해 자동파문이라고 하시는데 현재 광주교구도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의 공문을 받은 뒤 공식적으로는 파문이라는 말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광주교구의 두암동 성당에 교적을 둔 김동명 알비노 형제는 나주 성모님 집 봉사자 중에 한 명입니다. 부인과 자녀들도 모두 열심히 나주에 다니며 주일미사는 본당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교령대로라면 다 파문당해 성당에서 쫓겨날 사람들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아들과 딸은 금년 5월 30일 최 대주교님께 견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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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진을 받은 김동명 알비노 형제의 딸 대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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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진을 받은 김동명 알비노 형제의 아들 대건 안드레아

그런데 타 교구에서는 나주를 한 달에 한 번씩 다니는 신자들까지 인적사항을 다 파악하여 성사를 금지시키고 성당에서 쫓아내는 곳도 있다니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일입니다.

알비노 형제는 자기가 쓰는 모든 글에 주소와 연락처를 반드시 적어놓고 무한책임을 질 것을 맹세했기 때문에 광주교구가 모를 수는 없습니다. 그 형제는 “가톨릭교리를 왜곡한 공지문에 순명하라고 계속 강요하는 행위는 이단이다.”라는 신념이 확고한 신자로서 최 대주교님과 장용주 신부에게 공개질의 편지도 보내고, 광주교구 송홍철 총대리 신부와  박성렬 사목국장 신부를 혼자서 찾아가 광주교구의 잘못들을 통렬하게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과 교황청에도 심층적인 글들을 여러 차례 보고하여 답신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광주교구에서는 이 형제와 가족들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존경하는 정 추기경님과 모든 주교님들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한국 교회를 배려하여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과, 이반 추기경님을 통해 올 2월 28일 교황청에서의 성체기적과 성혈이 흘러나온 성체를 전달받으시고 “I am favorable on Naju!"라고 하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말씀을 체면과 이목 때문에 더 이상 외면하셔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금은 주님께서 세우신 가톨릭교회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서, 또 한국교회의 교도권 손상을 막기 위해서 추기경님과 주교님들께서 자발적으로 25년 동안 왜곡된 나주의 진실을 밝히셔야 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의 조규만 주교님께는 이 편지 외에도 따로 질의 편지를 드릴 예정입니다. 조 주교님은 신앙교리성성 국제신학위원회 위원이시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학자 중에 한 분이신데 10월 15일 평화방송에서 성모발현에 대해 강의하시면서 광주교구의 주장과 똑같은 논리로 나주의 메시지와 징표가 성사의 사효성을 부정하고 있다고 주장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 주교님은 율리아 자매의 입 안에서 성체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된 기적을 두고 “성체가 정말 살과 피로 변화됐다면 우리가 성체를 모실 수가 없다. 그것은 혐오식품이다.”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심으로써 신성하신 성체에 대하여 모독적인 강의를 하셨습니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계시헌장 4항은 예수님 이후의 사적계시는 가능하다는 의미인데, 공적계시든 사적계시든 계시의 진실성을 위해 기적은 필수적으로 나타나는 중요한 현상입니다. 그런데 조 주교님은 사적계시는 가능하다고 하시면서도 율리아씨를 통하여 보여주시는 성체에 내재된 실제 모습, 즉 성체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은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고 부정하셨습니다. 이는 광주교구의 이단적 주장과 궤를 같이 하는 지극히 위험한 신학관입니다.

조 주교님은 대중 앞에서 당신의 주장을 확실히 밝히셨기 때문에 제 질의에 침묵을 지키시기보다 신학자로서 이 질의를 흔쾌히 받아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정말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사제지만 나주를 사랑하는 신자들과 함께 추기경님과 한국주교님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2010년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4주년 기념일에
광주대교구 장홍빈 알로이시오 신부 올림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6-27 11:18:4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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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도우미님의 댓글

운영도우미 작성일

서미카엘라 자매의 거짓으로 꾸민 이메일 편지 전문이
요즘 일부 성당의 게시판에게재되어 있어 이 내용에 의구심이 드는 분이 계시다고 하여
마음이 아파 참고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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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별 희한한 사람 스토커가 봉사자처럼 있다가 이짓을 벌였군요.
율리아 자매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스토커 병은 약도 없다는데..

바늘로 혀를찔러 혈서까지...
지독한 편집광! 정신병중에도 중환자인 거짓으로 꾸민
이메일을 붙여놓고 신자들에게 보라고 하다니요... 쯧쯧

성직자들에게 분별의 은총을 내려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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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꽃님의 댓글

위로의꽃 작성일

마귀가 사람을 통해 나주를 쓰러드리려 별짓을 다 하는군요.
한 성인을 둘러싼 모의공작 중상모략 박해는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때가 되면 모든 것을 바로 잡아 주실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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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어머머! 정말 ~~
세상에 이런일이!!
이런 황당한 경우가!
누가봐도 계획적인 앙심의 글임을 알수 있는 정신병자의 이메일을
알아보지도 않고 찌라시뿌리듯 거룩한 성전에 붙여 놓다니...

도덕적으로도 마음아파 할 -한 인간을 배신한 - 애착과 동성애의 광적인 사람의 -그런 글을 선전하고 있는 사제들의 성덕에 
가슴이 아프네요.

과학적인 조사도 한번 안하신 교구측이 거짓 고발을 검사하시겠습니까.
오호통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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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장미님의 댓글

하늘장미 작성일

신부님.
통쾌한 답변의 글 감사합니다.

덧글을 쓰면 자꾸 인터넷이 꺼져버리곤 해서
쓸 수가 없네요.

암튼
신부님의 글을 받으신 주교님들의 마음이 열리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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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광주교구에서 문제 삼는 메시지 대목은 “사랑하는 나의 딸아! 어떤 사제가 죄 중에 모시려던 성체가 그 사제 안에서 생활하실 수가 없어 오늘 그 성체를 대천사 미카엘을 시켜 너를 통하여 내 사랑하는 교황 대리자에게 그리고 너의 영적 지도자에게 주도록 하였으니 어서 손으로 받아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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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이거였군요..
작년 12월초에 본당신부님과 면담할때, 왜 이말부터 나왔는지 이제 알겠네요.
그때, 내게 통성명을 묻고 '나주에 다니느냐, 다닌지 얼마되었느냐, 나주에 가면 파문인것을 알고있는가?' 라 는 점을 서두로해서
미카엘 대천사를 통해 성체를 가져왔다는 것이 말도 안된다는 식으로 이 내용을 가장 먼저 꺼내더군요..
예기치못하고 파문이라는 말에 약간 흥분한 제가 즉시 되받았죠. "왜 말이 안됩니까?  교회에 미카엘 대천사 있지않습니까?
사제가 죄를 지어 미카엘 대천사가 성체를 가져왔다는 것이 왜 말이 안된다는 말씀이지요? 신부님은 미카엘 대천사 존재 믿지않습니까?
라고 했더니 즉시 다른 부분으로 대화내용이 넘어가지게 되더군요. 


하여튼간에 나주에 대한 곡해를 만들고 교회에 분란을 일으키는 모든책임은 일차적으로 광주교구에 있습니다.
 
유언비어를 만들거나 없는사실조작하고 교사(巧詐 남을 교묘하게 속임)하고 박해하도록 부추기는데..
대리자를 자생시켜 나주를 치도록  유도하는 것이 예전부터 써먹은 수법입니다
나주의 사안에 관한한 국내 나머지 15개 교구가 광주교구에 놀아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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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알로이시오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께서 받으시는 고통에 함께 하시어 더욱 큰은총으로 성인신부님 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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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샘님의 댓글

사랑의샘 작성일

하늘장미님말씀처럼 통쾌하네요...
벼루벅에 막 붙여놓은 그 글이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지...
율리아 자매님 한 영혼을 이렇게까지 몰고가고자 하는 마귀들의 공작은 오래 가지 못할 것입니다.

서미카엘라 자매님의 회개를 위해서기도하고
사제들의 올바른 분별력 은총을 주십사 또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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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에젠 교황청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실때가 되었읍니다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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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정말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사제지만 나주를 사랑하는
신자들과 함께 추기경님과 한국주교님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장알로이시오신부님 !!!감사합니다
늘 저희들곁에 함께 힘을 주시는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글 올려주신 운영도우미님...수고에도 감사합니다
저희도 함께 노력하며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더 많은 사랑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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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le님의 댓글

bable 작성일

스토커 그거 무섭습니다.
자기 충족을 채우지 못하면
상대방을 죽일정도로 괴롭힙니다.

얼마나 힘이 드셨는지요?

한가지 호르몬도 저하가 되면 힘드는데
3가지 이상 호르몬이 저하가 되었다면 봉헌하기가 많이 힘드셨을텐데
어찌 그 고통을 봉헌 하셨을까요. 아니,
그고통을 의부증 환자나 의처증환자의 치유를 위하여 기도 하셨다지요.

동성이었지만 한 때는 율리아자매님을 사랑했던 서 미카엘라자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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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정말 어이없는 사건으로 인해
또 언제나처럼 나주 성모님과 주님, 율리아님께서
고통을 당하시는 군요.
그러니 우리 더욱 더 깨어
어둠에 싸여 헤메시는 사제들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특히 광주교구의 사제들을 위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또 봉헌해야겠네요.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며
가슴이 늘 아리지요? 여러분~
더 힘내서 기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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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정진석 추기경님이 우리교회의 어른이십니다.

이대로 두지 마시고 통촉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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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스토커 이름만 들어도 참말로 온몸에 지렁이 천마리가 기어다닐정도로 끔찍스럽고 협오스럽지요~~~
흑  그치만 이모든것도 율리아엄마는 기도지향을 두고 남을 위해 기도로 봉헌하실정도로 초인적인 무한대 사랑의 경륜을
펼쳐보이시니~~~ㅜ0ㅜ 그 고통  말로는 설명할수없는 그런 지독하고 끔찍한 고통봉헌이 아니셨을까?....

처녀때에도  그토록 많은 남자들에게 스토커를 당하셨는데  이젠 성모님일을 하시면서도 이런 고통과 수모를 당하시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근데 그런분이 오히려  이젠 진실을 거짓으로 탈바꿈하여 교구에 거짓제보를 하시다니
율리아엄마의 마음이 찟어지고 갈라지고 ..ㅜ0ㅜ;;;

아....우짜나..
세속성격..예전 성격 같았음 신나들고  그분께 쫒아갈 정도로
화딱지가 마구 났을것을...ㅡ,.ㅡ;;;
그나마 나주성모님과 율리아엄마를 알게되어서  5대영성 실천한다고
쪼매 나아져서  봉헌할려고 노력하고
흠...부족하고 모자라지만 그 자매님의 진정한회개와 올바른 진실규명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쩝...;;;;

사랑하는 장신부님및 나주에서일하고계신 협력자님들~~~
모두모두 수고많으시고  무지 감사드려요~~~
더욱더 율리아엄마의 사랑과 영성안에서 일치하시면서
영육간 더욱더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기도드려요~~~~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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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광구교구게시판과 야후블로거에 가보시면  또하나씩 스토커가 있어요.  다른것같아도 다 비슷비슷한 종자들입니다.

이 징그러운 현상 역시 그 배후가 광구교구라 할수있습니다. 

성스러워야할 가톨릭교회 게시판을 그토록 드럽게 방치해놓는다는 사실이 그 증좌라면 증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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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기꾼도 있으니 조심해야 겠어요
이메일 사기꾼 뿐만 아니라 ...거짓으로 조작하고 꾸미는 문제는
전문 사기꾼이 아니면 아무나 못 하죠...저도 사기당한 문제로 마음이 너무 아파서...

사기꾼 때문에 받은 상처와 스트레스...이로 인하여 죄를 짓게 되니 ...내 영혼이 더럽혀 지고...
그래서 주님께 잘못했다고 용서해 달라며 나주의 영성으로 회개했을 때 깨끗이 치유받았습니다...
 

우리모두 세상을 주님께서 바라시는대로 거짓없이 진실하고 깨끗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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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상황을 그럴듯하게 표현해 율리아 자매가 향수를 가지고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속여 왔다고 주장하지만 율리아 자매가 없어도 갑자기 풍겨오는 장미향기, 백합향기 등 여러 가지 상큼한 꽃향기를 체험한 순례자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럼요 그럼요.
나주 성모님 전할때 팍팍 풍기는 장미향기 나주에서와 똑같은 향기 전에 체험했어요.

묵주기도할때도 마찬가지구요.
그향기는 시공을 초월하는 천상의 향기입니다.
서미카엘라 자매님의 너무나 신비를 모르는 악질의 거짓메일엔 거짓냄새가 풀풀 풍깁니다.
깨어있는 분이라면 척 보면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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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참 믿을수  없는 것이 사람 마음이라더니......
오  불행하게도....  어쩜  그런  상태로  되어 버렸을까....

마치 가리옷. 유다처럼  예수님을 배반한  사도처럼....

율리아님의  고통은  말로 다 할수 없는것이군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니시면  정말  살수  없을 만큼
온갖  고통을 다 받으십니다..

스토크는  정말로 무서운것인데.....

우리 영혼을  양육해주시는  천상의 엄마의 미소를
불행한 그녀는  못알아보았군요..

천국으로  인도해주시는  우리 영혼의 인도자 구원자로 오신 율리아님을

온몸과 온마음을  다하여  산제물로 바쳐지는 그분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이해했다면  결코  그런  병에 걸리지 않았을것을....

불쌍하신 율리아님...

나주에 오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를 포함한 많은 자녀들이 회개 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주님의 사랑이  이땅위에서 승리 하시고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게 하여 주세요

장문을 쓰신 장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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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인간적으로 생각해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한 자매의 악한 행위를 당하신
율리아 자매님이 불쌍합니다.
수없는 시간속에 이 얼마나 많은 판단과 오해와
반대자들의 심한 모욕을 당하신 율리아 자매님께서
힘내시도록 기도드립니다.
율리아자매님에게 힘과 용기를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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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운영 도우미님 ^^
진실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규명해주는 장신부님의 편지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이 글로 인하여 단 한 사람이라도
잘못된 거짓에 현혹되지 않고
바로 분별하여 진실만을 따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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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 나주의 진실을 모든 이가 받아들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회개의 은총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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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그 자매의 실명을 바로 넣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은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혈서도 될수 있다면 공개 되였으면 합니다.

그 자매 것이라는걸 만 천하에 알릴수 있게
법적으로해서 유전자 검사도 할수 있으면 했으면 좋겠습니다요~

할수 있는건 다해서 그 자매의 엉터리 망언을 그에게 돌려주길 하느님께 바라고 바람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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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장신부님의 정말 멋진 답변 감사드립니다
광주대교구가 어서 회개하여 나주가 인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장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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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님과
저희들과 함께 해주시니
그 크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신부님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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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아 얼마나 슬픈일인가 어리석은 한인간 때문에 하느님께서 유린 당하시니

이또한 슬프고 슬프지 않겠는가 그것도 하느님을 믿는 자를 통하여  도데체

교회는 자기 양들에게 어떻게 가르지고 양육하여기에 이런행위가 일어나는가

그들은 사랑을 말하건만 사랑대신 시기질투 정의를 말하건만  거짓과 불의가

정의를 깔고 앉아 정의행세를 하고  이것이 진정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사도좌에

계승된 사도인가  나 차라리 알지 못하면 화라도 나지 않을것을  아직 저에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소인이라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것 숨길수 없어 가숨만 답답할뿐입니다

주님 아직도 주님에 사랑이 제게 미치지 못하는 저를 용서하소서  저도 율리아 자매님

처럼 미워하는 마음을 같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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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진실을 전하는 일....
 어려움이 많군요.
 별별 고통을 다 감수해야하는 율리아자매님,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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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이 메시지를 묵상해보면 “죄 중에 있는 사제가 성체축성을 했을 때는 성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그 안에 들어가 생활하실 수 없는 대죄 중의 사제일지라도 미사 중에 성체를 축성하면 성체가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내포되어있습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의 직무 사제직과 사효성을 부정하는 내용이 아니라 오히려 더 공고히 해주는 내용입니다.

올 2월 28일 교황청에서의 성체기적과 성혈이 흘러나온 성체를 전달받으시고
“I am favorable on Naju!"라고 하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말씀을 체면과 이목 때문에
더 이상 외면하셔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금은 주님께서 세우신 가톨릭교회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서,
또 한국교회의 교도권 손상을 막기 위해서 추기경님과 주교님들께서
자발적으로 25년 동안 왜곡된 나주의 진실을 밝히셔야 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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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진실을 전하는 일....
 어려움이 많군요.
 별별 고통을 다 감수해야하는 율리아자매님,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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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삼향액님의 댓글

발삼향액 작성일

율리아 자매는 그 자매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갑상선 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성장호르몬 등이 저하되어 온몸의 기능이 정지되기 직전이었으며 “저는 미카엘라를 통해서 의부증, 의처증을 당하는 사람들의 고통까지 겪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가만놔둬도 고통으로 점철된 삶의 나날인데 서미카엘라 자매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너무 격심히 받으신 율리아님! 
안타깝기만 하네요.

생각만해도 소름끼칩니다. 여자가 여자를~~ 덮치고~~ 혀에 피를 흘리는 모습~~ 흡혈귀 귀신,, 우앗!

하느님께 가까운 영혼일수록 영혼 육신의 감각이 아주 섬세해 진다고 하며
고통도 아픔도 더 깊이 감지한다고 어느 신학자의 얘기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인성으로 지상의 삶을 사실때 고통 겪는 영혼들을 보고 아파하는 심도는
하느님으로서 인성을 통해 겪는 아픔이라 더욱 예리했을 것이라 합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거스르는 죄악을 보시고 느끼신 고통또한 우리의 상상을 초월 하겠지요.

영혼 육신이 정화되어 율신액과 향유까지 흘리시는 율리아님에게, 주님 성모님과 일치되어 함께 하시는 분인 율리아님이
이같은 지상의 혐오스럽고 추잡한  죄악을 당하고 겪는 고통은 과히 능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서미카엘라 자매의 회개가 시급하고 ~ 그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드리며
사제님들의 바른 분별력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이 언제나 있으시길 또한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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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땅의끈님의 댓글

하늘과땅의끈 작성일

서미카엘라 자매의 황당한 이메일 조작극과
한국 교회의 오늘의 단상을 보고~

가슴이 아파옵니다.
주여~~ 목마르옵니다.
정의와 진실이...

배후에 있는 마귀의 공작에도 저희 작은 영혼들 힘 잃는 일 없으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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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이구 그 이름 값이나 하지, 미카엘라는 미카엘란데. 대마귀가 붙어 버린 스토커이니, 원!

하루에도 수차례 성미카엘대천사송을 외어야겠어요. 성미카엘 대천사님! 바로 잡아 주세요.

"성미카엘 대천사님, 싸움 중에 있는 저희를 보호하소서.

사탄의 악의와 간계에 대한 저희의 보호자가 되소서.

오, 하느님, 겸손되이 하느님께 청하오니 그를 감금하소서.

그리고 천상군대의 영도자시여,

영혼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사탄과 모든 악령들을 지옥으로 쫓아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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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장신부님 진리 증언 말씀 감사드립니다.
부정적 성별 편향 주의와 잘 못 된 인식으로 여성은 무능하다고 추정하여
율리아님을 통하여 일어나는 하느님의 일들을 폄훼하고 말살할려고 하는
저들이 회개하여 구원 받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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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눈꽃송이님의 댓글

자비의눈꽃송이 작성일

조목조목 정말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서미카엘라 자매의 죄질이 정말 나쁩니다. 동성애에 거짓 증언,
하느님의 예언자를 두고 지은 죄는 다른 누구도 아닌 하느님께 대적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이에 동조하는 눈먼 사제들@@
어마어마한 업적을 두고 조잡한 이메일쪼가리를 기둥에 붙여
고발한 대상은 당신의 스승님의 지극히 사랑하는딸이십니다.

각성을 촉구합니다. 눈먼 성직자님들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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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장신부님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 주님 어서빨리 나주 성모님이 인준나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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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이래서도 안되고 저래서도 안되고 그래서도 안되겠지만
저는 정말 한국 주교님들에게 왕실망했습니다

아닌걸 뻔히 아시면서도 일신의 안녕만을 위해
입 꾹 다물고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남의 힘 또는

상황에 의해 해결되기만을 바라시는듯하는
많은 주교님들의 처신을 보곤 왕실망
아니 왕왕실망 했습니다

주교님들에 대한 묻지마 존경이 사라진건 옛날이지만
그 존경 회복하기 또한 기약 없을것 같군요

슬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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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세상에~~~이런일이~~~!!!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주님, 서미카엘라 자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아멘.
한시바삐 인준을 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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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을 쓰러트리고, 성모님일을 못하도록 막는 마귀가
미카엘라자매님을 통해 드러나고 있네요.
이제는 거짓증언까지 하고 있으니,
율리아님을 더욱 잘 보호해야한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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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오늘도, 오류에 빠진 광주대교구 및 사제들과 신자들이
어서 나주를 인정하고 나주성모님과 주님을 제대로 알아보고
나주를 통하여 구원받게 되기를 기원하고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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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주님 ! 어서 광주대교구가 영적으로 눈을 뜨게하시어
분별의 은총을 허락하시어 나주성모님이 받아드릴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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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세상에 이런 일이 말도 안되는 것으로
주님. 성모님의 구원계획을 막으려고 하니
불쌍한 사람들...

장신부님의 정말 멋진 답변 감사드려요
한국교회의 주교님들이 바르게 분별하여
나주가 인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장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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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최창무 대주교님께서는 2003년 2월 7일 제게 성무집행정지를 내리시고,
2003년 3월 13일 저를 동석시켜 나주 성당 교육관에서 율리아 부부를 면담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최 대주교님은 “(윤 대주교님이 나주 문제에 대해)
교회의 일치와 사목상 혼란을 주는지 아닌지를 조사하셨지
기적이냐, 아니냐?를 조사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광주교구는 "사목상 혼란"을 염려하고 나주를 억압하고 있으나,
실상은 나주를 인준하면 세계적인 천주교 신앙부흥이 일어날 것 입니다.
광주교구도 유명해 질거구요.
나주의 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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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애타는 호소를 부디 외면하지 않길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미카엘라 자매는 아예 처음부터 율리아님을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하기 위한 마귀의 하수인으로 접근한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율리아님의 참사랑을
그토록 배신할 수가 있겠습니까~~~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나시어 어둠에 쌓인
이 모든 베일들이 벗겨지기를 희망합니다... 아멘!

아무리 칠흑같은 밤이지만 새로운 광명의 빛이
어둠을 몰아내고 이제 곧 새로운 여명이 통터 오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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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장미님의 댓글

하늘장미 작성일

오늘 컴퓨터 수리가 된 듯합니다.
어제는 몇 번이고 다운되어버려서 겨우 몇 자 올리고 말았거든요.
사탄의 방해였는지도...

서미카엘라님의 이메일을 신자들이 읽고 있고
신부님께선 그 곁에서
"율리아는 한 마디로 사기꾼이라고만 아시면 되요." 하시고

신자들은
"어머나! 세상에..." 할 때
참 마음이 아프면서도 너무 실재적으로 예까지 들어가며

어떤 회사의 어떤 모양의 향수라고 언급하고 있어서
"저건 모두 사실이 아니야." 라고 남편에게 말하면서도
정말 그럴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 그녀가 어떤 존재인지 알려주시니
저를 한심해 하면서
"그래도 못 믿겠으면 신부님께 가서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자."면서
나무라던 남편에게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전에 아는 수녀님께 나주 성모님을 전하니
이름은 말하지 않고 미국으로 건너간 자매가
율리아님과 함께 생활했는데
율리아님의 향기는 향수를 사용한 거라고 말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 자매가 바로 서미카엘라였던 것 같습니다.

미카엘라 자매님이 회개하여 사실을 밝힐 수 있기를 바라며
광주교구의 회개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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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사랑하는 하늘장미님!
그러니까 그 수녀님이 광주교구에 제보를 한듯 싶습니다.
그래서 서미카엘라 자매를 부추겨 육하원칙으로 글을 쓰라고 했겠지요.
그래서 그 이메일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성직자 수도자들의 바른 분별력이 이리 부족한 것은 마쏘네와 어둠의 입김이 깊이 침투된 탓에 깨어있지 못해서 그럴것입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한 영혼을 한순간에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이리도 쉬운가봅니다.
광주교구가 그런 종이 나부랭이 제보까지 필요로 하여 나주를 경계하는 모습은
내면에 자신들의 행적이 두려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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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놀라운 일을 당하신 율리아님께서
겪으셨을 고통을 생각하니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서 미카엘라라는 자매가 진심으로 회개할수 있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한점 의혹도 꾸밈도 없이 모든 사실들을 말씀해 주시는 장 신부님의 편지를 통해
한국 교회의 추기경님과 주교님들 그리고 사제님들과 수도자들께서
나주의 진실을  바로 알수 있게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장신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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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광주교구는 지금껏 나주에 대해 긍정적 증언을 하셨던
주교님들이나 신부, 신자들은 하나도 부르지 않고 부정적
얘기를 하는 사람들의 거짓제보만 받아들이고 수집합니다.

교황청에서는 이런 사실들을 잘 알고 계시기에 광주교구가
피디수첩을 보고했을 때도 전혀 동요하지 않으셨고, 교령을
내리시니까 오히려 나주문제를 정식으로 심사하기로 결정
하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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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의태동님의 댓글

성덕의태동 작성일

순교 성인들의 피로 꽃피운 한국교회가 지금 다시 쇄신되어야 할때임을 확연히 알겠습니다.
관료적이기만한 탁상논리로 이제 행정기구처럼 되어바린 한국교회 복음화~~

주님께 죄송하기만 합니다.
자비를  그리고 진리의 빛을 비추소서!
희생양이 되신율리아님의 영적 내적고통과 마음고생은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한계상황까지 오다시피 했습니다.
다만 그 연약한 여인의 목숨을 연장해 주시어 죄많은 저희들을 위해 귀한 보속 고통으로
중재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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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율리아님의 가까이에서 일하시던 분이 이렇게
반대자로 뒤돌아서서 없는 말을 꾸며내시다니
실제로 이 일을 당한 율리아님께서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정신적인 이상이 있는 사람이 쓴 글을 옳다꾸나
받아들여 여기저기에 알리고 있는 광주교구도
참 마음 아픕니다

주님, 하루빨리 당신의 정의를 실현하여 주십시오
그러나 저의 인간적인 판단과 정의가 아닌
주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이루소서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고 불의가 정의를 꺾을 수 없듯이
나주 성모님께서는 반드시 이 모든 악을 짓밟으시고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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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불쌍한 그들까지도 사랑하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그들이 회개하여 참된 길로 돌아오게 하시고
분별을 잃은 모든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이
진리의 눈을 뜨고 악의 길에서 돌아서게 하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서 미카엘라자매에 관해 진실을 규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되어 바른 분별을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호소하신 장 신부님의 마음과 정성이
성 교회에 받아들여져 나주 성모님께서 하루 빨리 인준받으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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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놀랍도록 끔찍한 일을 당하셨던 율리아님
문제가 있는 서미카엘라자매의 말을 듣는 광주교구도
문제중 문제입니다.

참으로 한탄스럽고
개탄스러운 광주교구의 사제들의 잘못된 발언으로
타 교구까지 ...

나주성모님께서 승리하는 그 날까지
사랑으로 기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신부님 너무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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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거짓 증언으로 많은 사람들을 죄짓게 하는

서 미카엘라 자매가 더 이상 죄짓지 않고

빨리 회개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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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존경하는 정 추기경님과 모든 주교님들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한국 교회를 배려하여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과,
이반 추기경님을 통해 올 2월 28일 교황청에서의 성체기적과 성혈이 흘러나온 성체를 전달받으시고
“I am favorable on Naju!"라고 하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말씀을
체면과 이목 때문에 더 이상 외면하셔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금은 주님께서 세우신 가톨릭교회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서,
또 한국교회의 교도권 손상을 막기 위해서 추기경님과 주교님들께서
자발적으로 25년 동안 왜곡된 나주의 진실을 밝히셔야 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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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알로이시오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께서 받으시는 고통에 함께 하시어
더욱 큰은총으로 성인신부님 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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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 문제의 본질은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일입니다.
그 외에는 전부 곁가지임으로 율리아 자매에 대한 모든 유언비어를 다 해명할 수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장신부님의 명쾌한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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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계시헌장 4항은 예수님 이후의 사적계시는 가능하다는 의미인데, 공적계시든 사적계시든 계시의 진실성을 위해 기적은 필수적으로 나타나는 중요한 현상입니다. 그런데 조 주교님은 사적계시는 가능하다고 하시면서도 율리아씨를 통하여 보여주시는 성체에 내재된 실제 모습, 즉 성체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은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고 부정하셨습니다. 이는 광주교구의 이단적 주장과 궤를 같이 하는 지극히 위험한 신학관입니다.

조규만 주교님 처럼 광주대교구 주장을 변호하는 전국의 주교님들은  선종 후에 하느님께 가서  심판대 앞에서면 어떻게
자기가 한 말을 변호 하실런지 심히 걱정이됩니다.  이미 선종하신 대구나 부산 또는 수원교구의 주교님들은
말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죽은 자는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통신을할 수 있는 메신저나 시현자들 그리고 예언자들은 나주 성모님에 대해 다 알고 게십니다.
성모님 발현은 거짖이 아니고 진실이라고 예수님께서 메세지를 주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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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 !!!!!
하늘이 울고 땅이 울일이네요

정말 끔찍한 봉변을 당하신 율리아님
얼마나 힘드셨을지 애덕을 베푸시고 사랑만 주셨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다니 .....

서 미카엘라 자매님의 회개와 광주교구사제님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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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저는 정말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사제지만 나주를 사랑하는 신자들과 함께
추기경님과 한국주교님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 사제로써의 중대차하고 고귀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얼마나 고군분투 하시는지를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제님들, 특별히 한국 천주교회 광주 대교구 신부님들께서
진정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자비를 느낄 수 있으시기를...
그리고 성모 성심 사랑의 품으로 어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존경하옵는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 힘 내소서~~~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뜻하신 모든 지향 이루어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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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참..어이가 없네요.
서 미카엘라씨와 광주대교구 사제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운영도우미님~
힘내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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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장신부님의 명확한 편지내용을 모든 주교님과 사제님들이
제대로 받아들이셔서 모두가 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외치시는
소리에 귀 기울이시고 모든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장신부님 늘우리곁에서 보호해 주시고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성인신부님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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