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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30 - 7. 2 성모님눈물 26주년 기념일과 첫토요일 기도회 소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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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60건 조회 4,260회 작성일 11-07-06 02: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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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시고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6주년 기념일 기도회 소식과 7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며 나주에 찾아오신지 26주년이 되는 6월 30일 새벽,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날 경당에 많은 향유를 내려주셨고, 성모님 동산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앞에도 향유를 내려주셨으며, 성혈조배실 아크릴 돔 위에는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셨습니다. 또한 당신을 찾아오는 자녀들을 양육하시고자 성혈조배실 벽면에 젖을 풍성히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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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강림 자리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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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위에 향유와 자비의 물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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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조배실 벽면에 내려주신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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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가 오후 들어 점점 굵어지더니 급기야 폭우로 변했습니다. 그러나 거칠게 쏟아지는 폭우조차, 작은 영혼들이 바치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2시 30분, 성모님 동산에 찬미가 울려 퍼지자 우비와 우산을 쓴 순례자 분들이 하나, 둘 성혈조배실 앞으로 모여와 준비기도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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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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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샌가 굵게 내리던 빗줄기가 잦아지더니 십자가의 길을 오를 때에는 안개비가 자비의 물줄기 마냥 내리면서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었습니다.

11처에서는 기도를 바치는 내내 강한 향유향기를 맡을 수 있었는데 기도를 마치고 샤워장에 들어간 순례자들은 코를 찌르는 장미향기에 천상의 황홀경마저 느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6월 30일, 샤워장 전체에 유난히도 강한 당신의 장미향기를 풍겨주셨는데 특히 자매님들의 샤워장에는 새벽에 커다란 향유가 하늘에서 내려와 물을 받아 놓은 다라에 떨어졌습니다. 이 향유와 참젖은 이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구원의 징표이며 천상 어머니의 사랑이기에 순례자들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순례자들은 성모님 찬미와 율동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오시는 성모님을 맞이하였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오 세상 모든 자녀들을 태우고 하늘항구까지 무사히 도달시켜줄 성모님의 구원방주를 뵙고 찬미 드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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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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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도 사랑하는 자녀들을 만나는 것이 한 없이 기쁘신지 성전 밖에서부터 진한 장미향기를 퍼부어주셨습니다. 그러나 향유를 흘려주시지는 않고 천상의 장미향기만 코를 찌르듯 주셨으니 이 또한 인간의 머리와 지식으로는 알 수 없는 천상의 신비였습니다.

성모님께서 타신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보이자 순례자들은 환호하며 꽃과 손수건을 흔들며 성모님을 맞이하였습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수많은 군중들이 “호산나!”를 소리 높이 외치며 환호하였지만 예수님께서 잡히시자마자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시오.” 하고 돌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나주에 오는 자녀들은 주님과 성모님을 지켜드리기 위해 모든 성사권을 박탈당하는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모여와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런 자녀들을 지극히 사랑하시어 집에 두고 온 가족들까지도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혹독한 박해를 받아도 오히려 기뻐하시며 성모님의 뒤를 따르는 율리아 자매님과 신부님들, 율리오 회장님과 수녀님들, 생활의 기도모임 형제자매들 그리고 충직한 순례자들의 모습에서 자유의지마저 기꺼이 봉헌하고 아멘으로 응답한 작은 영혼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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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들과 율리아 자매님과 순례자들이 서로 사랑의 하트 인사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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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 기념일을 맞아 대부분의 순례자들이 꽃과 초를 봉헌하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사랑이 가득한 미소로 순례자들의 꽃과 초를 받아, 성모님께 봉헌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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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되신 일본 순례자

우리가 성모님께 기도드리면 당신의 간절한 기도를 합하여 주님께 봉헌해 주시는 것처럼 자매님께서도 순례자들이 많은 은총을 받으시도록 당신의 희생과 고통을 합하여 봉헌하신 것입니다.

꽃과 초 봉헌이 끝난 후, 부천에서 순례 오신 박성미 골롬바 자매님이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봉헌하였는데 중간중간 목이 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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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시고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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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생활의 기도모임 자매님들이 성모님께 “아베 마리아”를 불러드렸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성모님께서 처음으로 눈물 흘리신 1985년도 6월 30일 상황을 잠시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어 성체 강복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더욱 친밀히 결합하시고자 당신을 낮추시어 빵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하지만 이를  믿지 못하는 이들을 위하여 나주에서 30번이 넘는 성체 기적을 보여주셨는데도 광주의 주교님과 성직자들께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이 막을 수 없음은 만고불변의 진리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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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강복이 있은 후,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과 치유기도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전하는 당신이 살아온 삶은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고, 절망이 너무 깊어 ‘저런 고통을 어느 누가 견딜 수 있을까?’ 싶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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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매님께서 그 모든 것들을 애타적 사랑으로 극복하고 하느님을 만나 성모님 일을 하게 된 과정은 들어도 들어도 늘 새롭고 우리 마음 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하게 합니다. 그래서 ‘아, 아직 늦지 않았어. 이제부터라도 나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합니다.

말씀으로 무뎌진 우리 영혼을 일깨운 율리아 자매님께서 치유기도를 하기 시작하자 여기저기서 작은 흐느낌이 터져 나왔고, 자매님의 애절한 영가 소리에 성령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그러자 사방에서 목 놓아 울며 용서와 회개로써 영혼의 깊은 상처들을 치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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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사는 성모님 눈물 흘리신 26주년을 기리기 위한 기념 미사로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께서 주례를 하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성체 강복 때에 성광에 부옇게 서려 있던 김이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성령의 입김을 보내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면서 힘찬 목소리로 “주님께서는 성체 안에 참으로 살아계십니다!” 라고 고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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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는 비가 오고 있어 묵주 기도는 미사 후에 성전 안에서 바쳤습니다. 이 날은 외국인 순례자들이 참석하였기에 계는 한국어로, 응은 영어와 일본어로 봉헌하였는데 5단 째에는 희생을 더 바치기 위하여 모두 장궤를 하고 양팔을 높이 들어 묵주기도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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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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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기에 비록 밖에 나가 십자가의 길을 돌며 기도를 바치진 못했지만 사랑과 정성된 마음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하늘의 성인성녀들과 천사들도 함께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묵주기도가 끝나고, 은총 나눔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특별히 대구 지부의 김재억 바오로 지부장님께서 이번에 모친상(장 세실리아)을 당하셨을 때 받은 은총에 대하여 나누어 주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문상을 가셔서 기도를 드렸을 때, 시신을 덮은 보의 가슴께에 성모님께서 황금 향유를 내려 주셨고, “주님 망자에게 평안함을 주소서.”라고 적은 종이에도 향유를 내려주셔서 장례식장에 향기가 진동을 했다고 합니다.

장 세실리아님께서는 선종하시기 전에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를 통해서 두 번이나 정신이 돌아와 임종이 늦추어졌답니다. 이는 세실리아님을 연옥 보속에서 구해주시고자 임종을 연장시켜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하고 상처를 치유 받게 한 다음 바로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한 성모님의 은총이었습니다. 세실리아님은 김 베드로 회장님의 어머님이셨습니다.

은총 나눔의 시간이 끝나고, 율리아 자매님과의 행복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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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 90세의 할머니가 순례오셔서 
너무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시는데 관절이 심한 손에 뽀뽀하고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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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정오가 되자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성혈조배실과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앞에서 간절한 지향을 담은 기도를 바치고 있었습니다.

중부지방은 비가 많이 왔다는데 성모님 동산은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가운데 많은 순례자들이 성모님을 위로하기 위한 찬미를 함께 부르며 주님께서 가신 그 길을 묵묵히 따르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십자가의 길 제 9처, 예수님께서 세 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하면서부터 여기  저기서 자신의 잘못과 죄를 뉘우치는 회개의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9처에서 십자가를 인계받아 10처까지 지고 갔던 자매님이 기도가 끝나갈 때쯤부터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사람에게 십자가를 인계해주며 성령에 취한 듯 비틀거리다 이내 땅 바닥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습니다.  

십자가가 11처에 도착했을 때 순례자들이 웅성거렸습니다. 십자가 하단에 팍 하며 내려오신 소리를 들으면서 내려오신 성혈을 발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성혈은 방금 내려오셨기에 밝은 선홍색이었으며, 액체가 높은 데서 떨어지면 팍 퍼지는데 바로 그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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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중 큰 나무 십자가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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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중 큰 나무 십자가 여러곳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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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의 길 기도 중 큰 나무 십자가에 내려주신 성혈

온몸에 전율이 오며 입에서는 구원을 위하여 바치는 기도 소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성체성혈의 신비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부족한 이 죄인을 구원하소서.”

10처에서 본기도가 다 끝나고 주모경을 할 때 십자가 뒤에 서 있던 생활의 기도모임 변정진 막달레나 자매님은 뭐가 ‘탁’ 하고 내려오는 소리를 들었는데 앞에 있던 한 자매님께서 막달레나 자매님에게 “십자가 밑 부분에 성혈이 내려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던 많은 순례자들의 양말과 옷 그리고 심지어는 맨살에도 고귀한 성혈을 아낌없이 내려주시어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에 당신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하심을 드러내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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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발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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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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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발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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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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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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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수녀님도 십자가의 길 시작 때부터 피비린내가 엄청 났다고 증언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끝낸 순례자들의 얼굴은 활짝 핀 복사꽃 같았습니다.

6시 20분, 성모님의 입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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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후, 바로 성체 강복을 받았는데 예수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성체로 강복을 받는 우리들은 얼마나 복된 자녀들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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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하나만도 옛 제왕들이나 예언자들도 누리지 못한 은총입니다.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께 우리들의 정성된 마음을 모아 기도드린 후, 모두들 초와 묵주를 준비하여 성혈조배실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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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 기도를 바치기 전 찬미와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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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이날은 비가 오지 않았기에 십자가의 길을 돌며 묵주기도를 바칠 수 있었습니다. 영광의 신비 5단을 바치면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하루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교회가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임으로써 모든 이들이 구원 받도록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마귀들은 마쏘네를 통하여 교회 내에 오류를 퍼뜨리고 그로인해 불림 받은 성직자들조차 오류에 빠진 줄도 모르고 착하고 순박한 양떼들을 지옥의 길로 이끌어가려고 하지만,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간절한 기도소리에 귀 기울여 모든 영혼을 다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이러한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잘 알고 있는 나주의 작은 영혼들은 율리아 자매님과 더욱 사랑으로 일치하여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한 손에는 초를, 한 손에는 묵주를 높이 들고 바치는 아름다운 묵주기도의 행렬은 바로 등잔과 기름을 준비했다가 신랑을 맞아 잔치에 들어가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의 행렬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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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촛불을 밝히고 묵주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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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들이 일치하여 바치는 기도소리가 하늘높이 치솟아 올랐음인지 갈바리아에 도착하니, 예수님 상의 왼쪽 볼에 피가 여러곳에 흘러 내린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른쪽 옷자락 위에서부터 끝까지 네곳에 진액이 맺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성혈과 진액은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쏟아주신 예수님의 무한하신 사랑입니다. 우리가 늘 깨어 기도하며 나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면 주님과 성모님은 이렇게 천배, 만배의 상급으로 되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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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후,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특별히 ‘단순함’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린아이처럼 단순하지 못하고 어른의 복잡한 생각으로 판단하기 시작하면 큰 영혼이 되어 성모님께서도 품에 꼭꼭 안아 양육하실 수 없으니 단순한 작은 영혼으로 다시 시작하자고 용기를 북돋워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2001년 9월 28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우리 모두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신뢰를 두고 율리아 자매님의 영성으로 더욱 단순해져 그분과 함께 하늘나라의 영원한 유산을 차지하도록 합시다.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오직 주님의 영광과 애타적인 사랑으로 불타오르시는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이 날도 온 힘을 다하여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전에는 이미 성령이 가득히 내리셨는데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처단할 수 있도록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와 부활의 빠스카 신비를 영속시키도록 하여라.”하신 2011년 3월 10일의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봉독할 때 자매님의 안경과 머리에 젖과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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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중에 안경(밖)과 머리카락에 내려주신 젖

촬영 봉사자들이 깜짝 놀라 사진을 찍을 때도 계속 젖과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를 주셨는데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하신 말씀 위에도 향유를 내려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약속을 재확인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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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례자들이 상기된 모습으로 이 징표와 메시지를 보며 환호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날 많은 순례자분들이 성혈을 받았는데 양말, 옷, 피부, 심지어는 발바닥에까지도 예수님의 성혈이 내려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성혈 한 방울 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데 그 고귀한 성혈을 죄인인 우리들의 발에까지 아낌없이 내려주시어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수혈해주신 것이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광주교구는 이 많은 사람들이 전하는 증언을 귀담아 듣고 나주의 진실을 온 세상에 알려야 하는 교회의 사명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마리아 수녀님과 지원자들과 협력자들은 말씀을 전하고 대기실로 오신 율리아 자매님의 옷과 이불 위에 내려오시는 성혈들을 눈앞에서 직접 보고는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말씀을 전하실 때 내리신 성혈은 이미 말라있었고, 막 내리신 성혈은 굳지 않은 액체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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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한복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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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이불에 내려주신 성혈

말씀과 치유기도가 끝나고 7월 3일이 되어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의 대축일 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장렬한 순교를 통해 한국 교회의 초석이 되시고 한국 교회 성직자들의 수호자가 되신 성인의 얼을 기리며 입당성가로 가톨릭성가 287장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 노래”를 우렁차게 불렀습니다.

미사 주례는 프랜시스 수 신부님께서 하시고 강론은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 해 주셨는데, 장 신부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과 김대건 신부님과의 인연과 시공을 초월한 아름다운 교류 등에 대해 말씀해 주시며 우리도 순교의 정신으로 성모님께서 맡기신 고귀한 사명을 완수하자고 하셨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받은 은총들을 나누어 주셨는데, 자신의 은총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주님께는 영광을, 성모님께는 위로를, 듣는 이들은 감사와 같은 은총을 받을 수 있으니, 증언은 하늘나라에 큰 공덕을 쌓는 것입니다.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6주년 기념일 기도회와 연 이은 7월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할 모든 이들이 더 많은 은총을 받도록 하기 위하여 속으로 피 흘리는 극심한 고통들까지 기쁘게 봉헌을 해주신 율리아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큰 희생이 따르는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에 귀 기울여 우리들에게 이고도 지고도 다 가져갈 수 없는 무한한 은총과, 특별히 성혈로 무수히 축복해 주신 예수님과 천상 어머니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지금은 김대건 성인 때처럼 직접 피 흘리는 순교는 못 할지라도 성인의 순교의 얼을 기리며 우리들의 삶 속에서 사소하고 작은 것일지라도 하나도 허비하지 말고 성모님을 박해하는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도록 합시다. 또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단순하게 따르며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봉헌의 삶을 사는 것이야 말로 아름다운 순교가 될 것입니다. 아멘!

“너희들의 사명을 완수할 때가 임박하였다. 쭉정이와 알곡을 고르는 시기인 지금, 죽어야만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면서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2007년 9월 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 이번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인피정’이 성모님 동산에서 열립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복합적인 성심의 사랑 안에 깊이 침잠하며 풍성한 힘을 얻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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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7-14 09:06:1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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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너희들의 사명을 완수할 때가 임박하였다. 쭉정이와 알곡을
고르는 시기인 지금,죽어야만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
면서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 받도록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웅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봉헌한다면,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아멘!!

특별히 성혈로 무수히 축복해 주신 예수님과 천상 어머니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아멘!!
"성체성혈의 신비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부족한 이 죄인을 구원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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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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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6월 30일, 샤워장 전체에 유난히도 강한
당신의 장미향기를 풍겨주셨는데 특히 자매님들의 샤워장에는
새벽에 커다란 향유가 하늘에서 내려와 물을 받아 놓은 다라에 떨어졌습니다..아멘

샤워하기위해 영혼의목욕탕에 들어가자마자,
강한 장미향기가 진동을 하였지요! 어머니께 감사!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아멘!!!

예수님의 성혈 한 방울 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데
그 고귀한 성혈을 죄인인 우리들의 발에까지 아낌없이 내려주시어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수혈해주신 것이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아멘.아멘.아멘!

우리들의 삶 속에서 사소하고 작은 것일지라도 하나도 허비하지 말고
성모님을 박해하는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도록 합시다.

또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단순하게 따르며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봉헌의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아름다운 순교가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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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아멘!!!아멘!!! 아멘!!! 아멘!!!

사랑이신 예수님, 자애로우신 성모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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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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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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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보기만해도 즐겁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무조건 "아멘" 하세요.
그 은총은 당신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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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처단할 수 있도록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와 부활의 빠스카 신비를 영속시키도록 하여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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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얼마나 더 보여주셔야  나주에서 사랑주시는 예수님 성모님을

받아들일실련지  이렇게 애가 타시어 성혈을 뿌려주셔서 부르건만

하느님에 많은 자녀들이 세상에 명예 권력 탐익에 빠져 예수님과

성모님에 부르심을 알아보지 못하니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주님 그들에 영혼을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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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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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성체성혈의 신비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부족한 이 죄인을 구원하소서.”
아멘..
마리아의구원방주 회원님들과 그 가정에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안식이
내려지기를 기원하고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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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6주년 기념일 기도회와 연 이은 7월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할
모든 이들이 더 많은 은총을 받도록 하기 위하여 속으로 피 흘리는 극심한 고통들까지
기쁘게 봉헌을 해주신 율리아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큰 희생이 따르는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에 귀 기울여 우리들에게 이고도 지고도 다 가져갈 수 없는
무한한 은총과, 특별히 성혈로 무수히 축복해 주신 예수님과 천상 어머니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봉사자님들그리고  운영진님들의 깊은 기도와 큰 사랑과 희생이
가득 담긴 많은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를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히 받으시어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부족하지만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죄인도 다시 새롭게 깨어 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성심의 사도로 간택하신 겸손한 작은영혼 율리아님을 본 받아서
율리아님을 따라서 여러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순교의 정신으로 주님과 나주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단순하게 따르며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을 바치며  봉헌의 삶을 살도록 힘써노력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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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하지만 이를  믿지 못하는 이들을 위하여 나주에서 30번이 넘는 성체 기적을 보여주셨는데도
광주의 주교님과 성직자들께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이 막을 수 없음은 만고불변의 진리 중 하나입니다. 아멘.

성모님 입장 후, 바로 성체 강복을 받았는데
예수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성체로 강복을 받는 우리들은 얼마나 복된 자녀들인지 모릅니다.
이것 하나만도 옛 제왕들이나 예언자들도 누리지 못한 은총입니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이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던 많은 순례자들의 양말과 옷 그리고
심지어는 맨살에도 고귀한 성혈을 아낌없이 내려주시어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에 당신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하심을 드러내 보여주셨습니다. 아멘.

마리아 수녀님도 십자가의 길 시작 때부터 피비린내가 엄청 났다고 증언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끝낸 순례자들의 얼굴은 활짝 핀 복사꽃 같았습니다. 아멘.

지상에서 천국을 느끼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나주의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녀되게 해 주시라고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멤!!!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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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6월 30일, 샤워장 전체에 유난히도
강한 당신의 장미향기를 풍겨주셨는데 특히 자매님들의 샤워장에는
새벽에 커다란 향유가 하늘에서 내려와 물을 받아 놓은 다라에 떨어졌습니다.

이 향유와 참젖은 이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구원의 징표이며
천상 어머니의 사랑이기에 순례자들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었습니다...아멘!!!

그랬었군요 장미향기가 얼마나 진한지 목으로 넘어올 정도 였어요
샤워장 물을 한바가지 받아서 마셨는데 물 맛이 걸죽하여 저는 성모님 젖으로
믿고 아멘하며 마셨습니다

언제나 저희들에게 무궁 무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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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큰 희생이 따르는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에 귀 기울여 우리들에게
이고도 지고도 다 가져갈 수 없는 무한한 은총과, 특별히 성혈로 무수히
축복해 주신 예수님과 천상 어머니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정말이지 율리아님의 숭고한 사랑의 탄원으로 이 비천한 죄인도
그동안 포기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진정 회개하고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너무나 가슴깊이 깨닫는 아주아주 특별한 은총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늘 부족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죄만 드렸던 이 일등죄녀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굳은 다짐을 하니 끝없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되찾아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나약한 저희들 작은영혼으로 양육코자 매순간들을 극심한
고통으로 봉헌해 주시는 나의 사랑 천상엄마 진정 감사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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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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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지금은 김대건 성인 때처럼 직접 피 흘리는 순교는 못 할지라도
성인의 순교의 얼을 기리며 우리들의 삶 속에서 사소하고 작은 것일지라도
하나도 허비하지 말고 성모님을 박해하는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도록 합시다. 또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단순하게 따르며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봉헌의 삶을 사는 것이야 말로 아름다운 순교가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께서 손 잡아 주시었으니 나의 모든 것을 버리고 성모님을 따를 수 있다면
그것이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바라시고 원하시는 것이겠지요

아직도 내 안에 버려야 할 것과 놓지 못하는 것들로 인해 치열히 싸우는 중입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는 것은 성모님의 손을 잡고 있고 엄마의 기도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래서 저희는 참 행복합니다. 열심히 온전히 따를 수 있는 그 날이 오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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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이어 성체 강복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더욱 친밀히 결합하시고자 당신을 낮추시어 빵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하지만 이를  믿지 못하는 이들을 위하여 나주에서 30번이 넘는 성체 기적을 보여주셨는데도 광주의 주교님과 성직자들께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이 막을 수 없음은 만고불변의 진리 중 하나입니다.

아멘! 

어차피 박해해봤쟈 배수차신 내지 계란으로 바위치기였다는 것을 언젠가 알게되겠지만 기왕 빨리 깨칠수록 좋은것입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기도회 준비와 마무리 관련하여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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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나하나 은총이 흐리고 넘치니 ...감동이고 영광 입니다.*^0^*

주님과 성모님의 복합적인 사랑에 힘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사랑과 정성과 수고에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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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축복님의 댓글

천상의축복 작성일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6월30일과 이어 첫토요일 기도회는
정말 은총의 바다였습니다.

이곳에 오신 모든 순례자들의 얼굴은 모두가 활짝 빛나고 있었고
천상에서 뛰어 노는 어린아이들 같았습니다.
나주성모님 동산은 천상의 모습일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 양말은 너무나 지저분 했는데도 그곳에 성혈을 많이 내려주셨습니다.
율리아님께서 만남때 더 많이 뛰고 전하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이 좋은 은총의 나주성지에 못오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운영진들의 수고로 다시 보는 첫토요일 기도회 소식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자도 지나치지 않고 읽는동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운영진 모두 은총 가득 받으시고 늘 기쁨이 넘쳐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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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아멘.
눈물흘리신 26주년 기념일과 7월 첫토일을 기도회 소식 올려주시는
운영진님 수고와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보면서 다시 새록 새록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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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세상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은
전대미문의 징표를 보여주신 나주에서
이번 6월 30일에도 얼마나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는지, 주님께 영광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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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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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너희들만이라도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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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장 세실리아님께서는 선종하시기 전에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를 통해서 두 번이나 정신이 돌아와 임종이 늦추어졌답니다. 이는 세실리아님을 연옥 보속에서 구해주시고자 임종을 연장시켜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하고 상처를 치유 받게 한 다음 바로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한 성모님의 은총이었습니다. 아멘.
은총을 많이 주심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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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삶님의 댓글

회개의삶 작성일

무수한 은총을 베풀어주신 나주의 주님과성모님께 감사와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나주에 불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서 속히 이 모든 기적과징표들이 만방에 알려지도록 인준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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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꽃님의 댓글

위로의꽃 작성일

아멘 아멘!

은총넘치는 소식지 읽으며 은총을 받는 것 같아요.
나주 성모님 감사합니다.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나주의 인준을 위해 기도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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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님의 댓글

맑은영혼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아멘!!!
기도회소식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은총의사진을 보니 기쁨이 다시 살아나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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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따라가는길님의 댓글

님따라가는길 작성일

아멘!,율리아님의 큰 희생봉헌을 통하여 내려주신 성혈과 은총들 그리고 가슴뭉클한 만남의시간들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않는것이없습니다!,이번에도 넘치는 축복을 내려주신 나주의주님성모님 감사찬미영광드립니다!,
율리아님의 희생봉헌을 통하여 영원히 감사찬미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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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마음님의 댓글

순결한마음 작성일

신부님께서는 “성체 강복 때에 성광에 부옇게 서려 있던 김이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성령의 입김을 보내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면서 힘찬 목소리로 “주님께서는 성체 안에 참으로 살아계십니다!” 라고 고백하셨습니다.
아멘~

경이로운 은총과기적을 보여주신 예수님 성모님께 대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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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더욱 친밀히 결합하시고자 당신을 낮추시어 빵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하지만 이를  믿지 못하는 이들을 위하여 나주에서 30번이 넘는 성체 기적을 보여주셨는데도
광주의 주교님과 성직자들께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이 막을 수 없음은 만고불변의 진리 중 하나입니다.

아멘~~!!!

넘치고 넘치도록 풍성한 사랑의 잔치에 초대 받았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모님 눈물 흘리신 26주년과 7월 첫토요일 기도회 소식 상세하게 알려주신 사랑하는 운영진님들
모든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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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신뢰님의 댓글

온전한신뢰 작성일

지금은 김대건 성인 때처럼 직접 피 흘리는 순교는 못 할지라도 성인의 순교의 얼을 기리며
우리들의 삶 속에서 사소하고 작은 것일지라도 하나도 허비하지 말고 성모님을 박해하는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도록 합시다. 또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단순하게 따르며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봉헌의 삶을 사는 것이야 말로 아름다운 순교가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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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님의 댓글

마들렌 작성일

십자가 하단에 팍 하며 내려오신 소리를 들으면서
내려오신 성혈을 발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성혈은 방금 내려오셨기에 밝은 선홍색이었으며,
액체가 높은 데서 떨어지면 팍 퍼지는데 바로 그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던 많은 순례자들의 양말과 옷 그리고 심지어는 맨살에도
고귀한 성혈을 아낌없이 내려주시어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에 당신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하심을 드러내 보여주셨습니다.

 “성체성혈의 신비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부족한 이 죄인을 구원하소서.”

오, 거룩하온 성혈이여, 고귀하올 성혈이여 저희를 죄를 깨끗이 씻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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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의 댓글

작은길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 한 방울 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데
그 고귀한 성혈을 죄인인 우리들의 발에까지 아낌없이 내려주시어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수혈해주신 것이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광주교구는 이 많은 사람들이 전하는 증언을 귀담아 듣고 나주의 진실을 온 세상에 알려야 하는 교회의 사명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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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
저는인터넷을통해서 주님께함께해주시라고
치유해주시라고 청합니다
그대로이루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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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단순한 영혼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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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너희들의 사명을 완수할 때가 임박하였다. 쭉정이와 알곡을 고르는 시기인 지금, 죽어야만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면서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
그 어떠한 장애물도 주님과 성모님의 곁에서 저희를 떼어놓지 못할 것이예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만큼 이 세상에서 달콤한 것이 있을까요, 주님과 성모님의 품 안만큼 따뜻한 곳이 있을까요,,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것을 봉헌하며 기도로써 무장하여 삼구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노력하겠어요 !
주님 성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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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님의 댓글

빨간망토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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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하신 말씀 위에도 향유를 내려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약속을
재확인하여 주셨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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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처단할 수 있도록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와 부활의 빠스카 신비를 영속시키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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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죽어야만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면서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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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아멘!!!

예수님의 성혈 한 방울 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데
그 고귀한 성혈을 죄인인 우리들의 발에까지 아낌없이 내려주시어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수혈해주신 것이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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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아멘~~~

주님! 성모님! 믿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나이다~~~
사랑과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 말씀에 용기와 힘을 내어
용맹히 전진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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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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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운영진님,
소식 전해주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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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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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사랑님의 댓글

예쁜사랑 작성일

놀라운 주님과 성모님의 소식 전해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사탄이 성공적으로 파탄을 초래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나의 협력자인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한 곳을 새롭게 건설하여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함을
너희가 보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실 때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너희도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말씀대로 수고하신 운영진님들께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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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체성혈의 신비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부족한 이 죄인을 구원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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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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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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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아멘!!!

놀라운 주님과 성모님의 소식
전해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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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너희들의 사명을 완수할 때가 임박하였다.
쭉정이와 알곡을 고르는 시기인 지금, 죽어야만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면서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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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큰 희생이 따르는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에 귀 기울여 우리들에게
이고도 지고도 다 가져갈 수 없는 무한한 은총과,
특별히 성혈로 무수히 축복해 주신 예수님과 천상 어머니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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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씨앗님의 댓글

사랑의씨앗 작성일

아멘!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지요*^^*
저희들 모두 행복했답니다.

주님 성모님 이 보잘것없는 죄인 불러주시어 감사해요!
율리아님 정말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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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하신 말씀 위에도
향유를 내려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약속을 재확인하여 주셨습니다.
아멘~~~

너무나 아름다운 나주성모님동산
너무나 아름다운 율리아님의 모든 말씀
너무나 아름다운 은총의 시간들
우린 너무너무 부요하고 행복해요.

6월30일과 첫토 수고해주시고 애쓰신
신부님을 비롯하여 회장님,수녀님,
생활의모임님,장미가족 등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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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와~ 신난다.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네요.
성모님 주님!
감사해요, 이렇게 아름다운 밤에
모여와 같이 기도하게 해 주셔서요.

우리 또 다음 첫토에 다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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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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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너희들의 사명을 완수할 때가 임박하였다. 쭉정이와 알곡을 고르는 시기인 지금, 죽어야만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면서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2007년 9월 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아멘 아멘
첫토요일 기도회소식 올려주신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주님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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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지금은 김대건 성인 때처럼 직접 피 흘리는 순교는 못 할지라도
성인의 순교의 얼을 기리며 우리들의 삶 속에서 사소하고 작은 것일지라도
하나도 허비하지 말고 성모님을 박해하는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도록 합시다.
또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단순하게 따르며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봉헌의 삶을 사는 것이야 말로 아름다운 순교가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7월 첫토요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무더운 여름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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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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