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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이 피정을 떠나는 그 순간부터 은총이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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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42건 조회 3,957회 작성일 11-07-06 20:5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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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과 성모님께는 위로와 기쁨이 되며, 쓰는 글자 수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하루빨리 앞당겨 지기를 봉헌합니다.

저는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셨음이 큰 은총인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며 이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려요. 성모님께서 저를 나주에 불러주신 때는 2004년이었어요. 제 부모님께서는 이미 저보다 먼저 나주 성모님을 뵙고 기쁨과 은총으로 가득 차 계셨어요.

구교집안에서 나신 아버지께서는 어렸을 때부터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이 가득하셨고 신부님이 되려고 하실 정도로 열심하셨지만 그 신앙이 많이 사라지셨어요. 그런데 성모님을 뵙고는 그 신앙이 은총과 사랑으로 가득 차 어머니께 나주로 내려오라고 연락을 하셨어요.

어머니께서는 홀로 고속버스를 타고 멀리 가본 일이 잘 없으셨어요. 1시간 거리의 가까운 고속버스는 타고 다니셨지만, 4~5시간이나 떨어진 거리를 고속버스를 타고 다니신 적은 없으셨죠. 게다가 성당은 다니셨지만, 어머니께서도 신앙이 이렇다 할 정도로 큰 믿음은 없으셨죠. 그런 어머니께서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홀로 버스를 타고 나주에 오셨어요. 어머니는 이미 성모님께서 어머니를 품 안에 안으시어 안전하고 불안함 없이 오게 해주셨다는 것 자체가 은총의 시작이었다고 하셔요.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저희 부모님을 나주 성모님 집으로 부르시어 부모님 마음 안에 은총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셨어요. 그렇게 기쁜 얼굴과 신앙에 대한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어느 자식인들 호기심을 갖지 않을까요.

3살 위의 오빠와 저는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뭔가 있긴 하구나'하며 어렴풋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의 권유로 첫 토요일에 학교 수업이 끝나자마자 먼저 나주에 내려가 계신 아버지를 따라 어머니와 오빠와 전 고속버스를 타고 나주로 출발했어요. 오빠와 저는 4~5시간 거리이고, 고속버스를 광주 터미널에서 나주로 가는 시외버스로 또 갈아타야하는 고단함을 느끼며 어머니를 따라 갔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성모님께서는 그 한 번의 순례만으로 오빠와 저에게 주님과 성모님은 진정으로 계시며 단순한 종교가 아니고, 단순한 신앙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게 해주셨어요. 물론 어린 저희는 성모님의 눈물이 무엇을 뜻하고, 메시지가 무엇을 뜻하는지 하나도 몰랐지요. 하지만, 성모님께서 진정 계시고 저희 곁에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부터였어요. 저는 2004년 여름방학 때, 나주 순례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가시는 아버지를 따라서 첫 토요일과 목요 성시간과 갈 수 있는 순례는 따라 다녔어요. 그 때는 부모님의 권유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성모님의 눈물과 메시지 때문도 아니었어요. 그저 성모님집과 성모님 동산에 가는 것이 좋았어요. 성모님이 계신 그 곳이 그저 좋았고, 너무 사랑했기에 아버지를 따라 순례차를 타고 먼 거리를 다녀 올 수가 있었지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어요. 학교를 가야만 하는 슬픈 학생이었기에 개학과 동시에 저는 나주 순례를 갈 수 없었어요. 저는 순례를 가지 못하고 부모님께서는 순례를 다니셨는데, 그 때부터 분열 마귀는 저를 성모님과 떨어뜨려 놓으려고, 부모님의 은총을 잃게끔 만들려고 저를 이용했었습니다. 부모님이 순례를 다녀오시는 즉시 저와 충돌이 있었고, 저는 말도 안 되는 반발심으로 대들고 따지고 싸우고를 반복했지요.

그 뿐인가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면서 놀러도 다니고, 학원도 빠지고 하면서 부모님과 충돌과 싸움만 가득한 나날이었어요. 부모님께서는 아마 말 안 하셨겠지만, 많은 걱정을 하시고, 많이 힘드셨을 거예요. 제가 생각해도 저는 정말 말썽이 가득한 아이었거든요.

그렇게 분열마귀의 도구가 되어서 싸우는 소리만 가득 했던 나날들 중에서도 저는 성모님의 현존은 믿고 있었어요.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마음 깊은 속에 믿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랬기 때문에 제2회 청년 피정에 가라고 하시는 부모님의 권유에 안 갈 듯 버티면서도 피정에 참가했겠지요. 하지만, 성모님께서는 쉽게 피정에 참가하게 하지 않으셨어요.

전국적으로 있는 대학 교수님들의 입시 평가 시험이 있는 날에 하필 피정 일정이 잡혀 있었어요. 저는 그 입시 평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느냐며 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 때 아버지의 말씀은 간단했어요. '성모님께서 시험 하시는 것 같다. 네가 포기 했을 때 은총이 클 거야.'라고 하셨어요.

그 말씀을 듣고도 의심쩍었지만, 그래도 부모님께서 너무나 가기를 원하셨고, 저도 마음속으로는 '성모님께서 부르시는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고 그냥 포기하자는 마음으로 피정에 참가했어요. 그것이 세속에 물들어 있는 죄인인 저를 성모님께서 불러주시는 것이었어요.

2회 젊은이 피정을 떠나는 그 순간부터가 은총의 시작이었어요. 멀미가 너무 심해서 차 종류만 타면 무조건 잠을 자야하는 제가 두 눈 멀쩡히 뜨고 묵주기도를 바치며 나주에 도착했고, 피정을 시작함과 동시에 저는 마음에서 알 수 없는 기쁨과 행복함이 넘치고 있었어요. 고해성사를 진실 된 마음으로 보고, 미사를 드리고, 십자가의 길에서 눈물로써 통회하며 성혈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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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는 기쁜 마음으로 젊은이 피정과 성모승천 대축일을 마치고 아버지와 새벽에 순례차를 타고 집에 돌아가면서 깊은 이야기를 했어요. 아버지는 당신 자녀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하루빨리 느끼고 사랑 안에서 살기를 바라셨고, 잘못된 신앙이 아니라, 올바른 신앙으로 살아가기를 바라셨기 때문에 주님 성모님을 매순간 저희에게 말씀하시고 순례 가자고 하셨던 것을 그제서야 깨달았던 거예요.

저희 어머니께도 새벽에 순례차가 출발하면서 은총 받은걸 빨리 이야기 해 드리고 싶어 그 새벽에 전화를 했는데도 받으셨어요. 그리고 제 은총 받은 이야기를 들으시고 전화를 끊으심과 동시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하다고 우셨다고 하더라구요.

그 때 전 부모님의 깊은 마음을 알았어요. 피정에서 회개한 것도 정말 큰 은총이지만, 부모님을 바라보던 잘못된 마음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깊은 마음을 그때서야 제대로 보게 된 것이었어요. 부모님의 사랑을 알고, 마음을 안 것 말고 또 큰 은총이 어디있을까요. 그 때부터 저는 부모님을 이 전보다 너무 사랑했고, 믿었고, 또 저 자신이 변화되기 시작했어요. 싫었던 학원도 열심히 다니고, 공부도 최선을 다해서 하면서 제 꿈을 열정적으로 쫓아나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변하는 제 모습을 저도 조금씩 느끼면서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고, 회개시켜주시고,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부모님과 형제간의 사랑으로 다져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성모님께서는 부르심으로 끝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을 일깨워주시고, 그 잘못을 통회할 때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고 큰 은총과 평화를 마음 안에 채워 주신 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어 당신 품 안에서 머무르게 해주셨어요. 이 부르심 자체가 저에겐 큰 은총이고 행복이라는 것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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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 이야기를 읽어주시느라 감사해요.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도할게요.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함께 타신 모든 분들께 저의 부족한 사랑을 전합니다.^^!

                                                     - 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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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7-14 09:06:3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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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모성심안에서 사랑합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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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어
당신 품 안에서 머무르게 해주셨어요.
이 부르심 자체가 저에겐 큰 은총이고 행복이라는 것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아멘!!

아~정말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나주로 불러주시어, 넘치는 은총, 사랑 베풀어주시는
성모님의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가슴벅차오릅니다.

축하드려요.
훌륭한 부모님밑에서, 나주성모님품에 안겨, 영원히 행복하세요!

저도 우리딸마리아(중1)성소자피정신청해놓고, 좀전에 딸아이와 이야기하면서
기대에 차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우리이쁜딸 마리아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퍼부어주실것인가..
기대가 아주 크고,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호호호!! 생각만 해도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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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솔직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어떻게 왔더라도 언제나 은총으로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시는 성모님.
느끼지 못할지라도 순례 올 때마다 함께 하여주시고 은총 주시는
어머니의 그 사랑의 마음이 나누어 주신 은총글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믿음 부족한 저희들을 끊임없이 불러주시고 사랑 주시고
양육시켜 주시고 늘 품에 안아 손 잡아 주님께 데리고 가주시는 어머니.

특히 젊은이 피정때면 젊은이들을 사랑하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느낄 수 있지요.
주님께서도 피정 때이면 성혈 가득 내려주시고
십자가 흔들어 주시며 그 사랑 다 드러내주시는데
눈물 콧물과 함께 은총 가득 넘쳐나니 올해 젊은이 피정도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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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죄인님의 댓글

작은죄인 작성일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맞아들이신
지원자님의 마음가짐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

그리고 지원자님을 이 곳에 이끌어 사랑의 품에 꼭 안아주신
주님, 성모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음모아 영광찬미 드립니다.

저희 모두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했으니
세속의 것에 마음두지 아니하고 천상에 것을 추구하여
뒤돌아보거나 곁눈질도 하지말고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에서 생명 나무의 열매를 함께 따 먹어요^^.

소중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저도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주님, 성모님도 무지무지 사랑해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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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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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선택받으시어
하루하루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는 삶이 되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나주의 영성으로 의로움의 열매를 가득히 맺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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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으로 끝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을 일깨워주시고, 그 잘못을 통회할 때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고 큰 은총과 평화를 마음 안에
채워 주신 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어 당신 품
안에서 머무르게 해주셨어요.

이 부르심 자체가 저에겐 큰 은총이고 행복이라는 것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아멘!!!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부르심에 모든것 내어 놓고 아멘으로 응답하신
지원자님에게 늘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피정에도 많은 젊은이들이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오기를
그래서 많은 은총 받을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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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부르심 자체가 저에겐 큰 은총이고
행복이라는 것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아멘

성모님 손잡고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는
지원자님 은총글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넘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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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아멘~!
한 번의 순례로 큰 깨달음과 은총 받으시다니 축하드려요^^
이 시대에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현존이 강한 곳에
불러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진솔하고 소중한 은총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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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고, 회개시켜주시고,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부모님과 형제간의 사랑으로 다져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아멘!!!

사랑하는 지원자님, 글이 길다는 생각 하나도 안들었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고 부르심에 응답하기까지
하나하나의 과정 속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부어주셨는지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찡~~~해옵니다

받으신 은총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언제나 주님성모님율리아님 손 꼭잡고
성덕의 길을 걸어가시길 기도드릴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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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어
당신 품 안에서 머무르게 해주셨어요.
이 부르심 자체가 저에겐 큰 은총이고 행복이라는 것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아멘!!

이번 피정에도 많은 젊은이들이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오기를
그래서 많은 은총 받을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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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나주를 알고 있는 우리 모두를 불러주신 성모님
당신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소중히 여기시어
이렇게 당신의 품으로 여러가지 방법과 모습으로 불러주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모님!!!

교회의 미래의 일꾼인 젊은이들을 더 많이 부르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알고
자신과 이웃을 용서하고 화해하는 법을 배우게 되길 기도합니다

지원자님의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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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부러운 이야기입니다 저도 자식이 이남 일녀지만  제가 성당에서 쫃겨

나기전에는 강제로 끌고 다녔지만  제가 성당 미사중에 쫃겨난뒤에는

옳지 잘됐다느듯이 성당에 나가지 않고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 저에

자녀들도 나주에서 사랑주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하게 하여주소서

저에 자녀들이 예수님만 사랑한다면 제목숨도 아깝지 않습니다  주님 저에

기도가 헛대히지 않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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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는 그렇게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로 님을 부르셨네요.

너무나도 은총 가득한 님의 글을 읽으면서
믿음이 부족한 우리 아이들을 생각했습니다.


부럽고 대견스럽고 사랑스러운 지원자님께서
세상을 밝히는 일에 큰몫을 하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님 성모님안에 사랑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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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잔치님의 댓글

사랑의잔치 작성일

은총안에서 지혜와 성덕 날로 더 하소서!

사랑합니다.

젊은이들 축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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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어 당신 품 안에서 머무르게 해주셨어요.
이 부르심 자체가 저에겐 큰 은총이고 행복이라는 것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아멘~~~ 알렐루야!!!

오~메!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고...
그날(젊은이 피정 때)의 열절하고 뜨겁고 놀라운 성령의 기운이
파~바~~퐉~~~ 느껴지는 듯 해요~~~*^0^*
나주를 알고 순례하면서 변화되는 젊은이들의 삶, 비단
그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도 그러하리라 믿어요~~~아멘!!!

올해 있을 다가올 피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여 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일하시는 성심의 사도들이 되올 수 있기를
마음 모아 기도드려요~~~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님,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더욱 풍요로운 행복 누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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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은총 나누어주신 사랑하는 지원자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늘 영육간에 건강하여
맡은바 소명을 이루시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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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휼륭하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 참 신앙을
배워고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도 깨닫고
회개를 하셔서 더 큰 은총과 평화를 얻으셨
으니 축하드립니다
성모님께 사랑받는 휼륭한 수도자가 되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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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사랑님의 댓글

예쁜사랑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셨으니 정녕 복되시옵니다.

훌륭한 성심의 사도로서의 맡은바 역할을 성심껏하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자가 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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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으로 끝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을 일깨워주시고,
그 잘못을 통회할 때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고 큰 은총과 평화를
 마음 안에 채워 주신 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멘 아멘~!!!
많은 젊은이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안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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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으로 끝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을 일깨워주시고,
그 잘못을 통회할 때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고
큰 은총과 평화를 마음 안에 채워 주신 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어
당신 품 안에서 머무르게 해주셨어요.
 이 부르심 자체가 저에겐 큰 은총이고
 행복이라는 것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아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늘 은총 속에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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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어
당신 품 안에서 머무르게 해주셨어요.
이 부르심 자체가 저에겐 큰 은총이고 행복이라는 것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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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부모님을 바라보던 잘못된 마음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깊은 마음을
 그때서야 제대로 보게 된 것이었어요. 부모님의 사랑을 알고, 마음을 안 것 말고 또 큰 은총이 어디있을까요.

아멘~~~!!!

와우~~~ 너무나 진솔하고 소박한 은총 체험이네요~~~
너무나 예뻐서 꼬~옥 안아주고 싶어영~~~

한가족이 행복한 성가정을 이룰때 성모님께서 참으로 기쁘시겠지요~~~
더욱이나 젊은이들은 세속에 유혹이 많아
나주 성모님의 사랑이 더욱 필수적으로 필요하리라 생각되네요~~~

올해에도 젊은이 피정을 통해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삶을 찾아
살아가면서 닥치는 모든 어려움들, 시련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살아간다면 세상에 모든 어두움들은 물러가고
주님의 광명의 빛으로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아멘!

이번 피정에도 많은 젊은이들이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기를 부족하지만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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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으로 끝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을 일깨워주시고, 그 잘못을 통회할 때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고
큰 은총과 평화를 마음 안에 채워 주신 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어 당신 품 안에서 머무르게 해주셨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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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니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왔을때

회개의 은총과 많은 축복이 따르고 고치시고 수리하셔서

예쁘게 다듬어 주시는 것을 믿습니다. 저희 딸아이도 2번 신청했다

하지를 못했지만 언젠가 불러주시라 굳게 믿고 봉헌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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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깨달음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저희 자녀들에게도 나주를 알고 받아들일 수 있게
은총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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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님의 댓글

마리 작성일

이 부르심 자체가
저에겐 큰 은총이고
행복이라는 것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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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전국적으로 있는 대학 교수님들의 입시 평가 시험이 있는 날에
젊은이 피정과 겹쳐저 있음에도 봉헌하시고 오신 님!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히 받으시고 은총 충만하심에
너무나 기쁘네요.

성모님께서는 부르심으로 끝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을 일깨워
주시고, 그 잘못을 통회할 때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고 큰 은총과 평화를
마음 안에 채워 주신 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멘~~~
맘껏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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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부족한 이 시점에 참된 주님의 일꾼되소서. 아멘.

축하드리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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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으로 끝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을 일깨워주시고, 그 잘못을 통회할 때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고 큰 은총과 평화를 마음

안에 채워 주신 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어 당신 품 안에서 머무르게 해주셨어요.
 이 부르심 자체가 저에겐 큰 은총이고 행복이라는 것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님...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은총들을 함께 다시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맡으신 소임 잘 할수있기를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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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으로 끝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을 일깨워주시고, 그 잘못을 통회할 때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고 큰 은총과 평화를 마음 안에 채워 주신 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어 당신 품 안에서 머무르게 해주셨어요. 이 부르심 자체가 저에겐 큰 은총이고 행복이라는 것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이 되셨군여
받은은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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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고, 회개시켜주시고,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부모님과 형제간의 사랑으로 다져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아멘!

사랑이신 주님!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하며 기도하고 늘 기뿜과 사랑과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써 온전히 저희 마음을 봉헌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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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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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아휴^^ 그렇게 이쁘게 성모님께 부르심을 받으셨군요.
은총의 예쁜글 잘 보았습니다.

더욱 영적으로 성화되고 기쁨 가득한 삶이 되시어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드리는 작은영혼이 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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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성모님의 부르심은
이렇게 거절할 수없지요.
그 분은 우리의 엄마이시니까요.
더욱 더 이쁜 성모님의 따님으로서
정진에 정진을 하셔서 성인성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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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으로 끝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을 일깨워주시고, 그 잘못을 통회할 때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고 큰 은총과 평화를 마음 안에 채워 주신 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어 당신 품 안에서 머무르게 해주셨어요. 이 부르심 자체가 저에겐 큰 은총이고 행복이라는 것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아멘

너무 감동적인 은총체험글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은총과사랑가득한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꾸준히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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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은총 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히 불러주시고,
사랑으로 양육시켜 주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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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휘황찬란한 세속에 물들지 않고
고통의 길을 자원하려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대견하고 사랑스러운가 !

이 또한 나주의 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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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어 당신 품 안에서 머무르게 해주셨어요.
이 부르심 자체가 저에겐 큰 은총이고 행복이라는 것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아멘!!!
사랑하는 지원자님 축하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받는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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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으로 끝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을 일깨워주시고, 그 잘못을 통회할 때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고 큰 은총과 평화를 마음 안에
채워 주신 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멘~*

아..정말 아름답고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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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님의 댓글

생기 작성일

"나주에 발현 하셔서 현존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품안에서
 늘 기쁨과 감사, 평화 충만하시고 행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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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작은 이 땅에서,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로 비옥해진 이 땅에서 보잘것없는 내 작은 영혼들을 통하여 온 세상에 빛이 비추어지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승리 안에서 나의 티 없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어서 나주 성모님 인준 이루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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