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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6월 4일 첫 토요일 정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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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4건 조회 3,961회 작성일 11-06-05 22:5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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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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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부활하신 후 지상에서 40여일을 머무시다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셨습니다. 승천대축일의 주제는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셨고 그 분을 믿는 이들에게 영원한 현존으로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상기하는 것입니다.

제 1독서는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너희는...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사도행전 1,8)’라는 마지막 말씀을 유언처럼 사도들에게 남기시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셨는데, 구름에 감싸여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주님의 승천에 관한 기록을 성경 말씀이 전하는 그대로 단순하게 믿을 필요가 있습니다.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과 사도들에게 여러 차례 당신의 현존을 보이시고, 그들에게 세례성사를 베풀고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라는 선교의 사명을 남기시고 승천하셨다는 교회의 가르침은 변함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카돌릭을 한자어로 천주교회라고 합니다. ‘천주’란 하늘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하늘이란 무엇입니까?

하느님이 계신 곳이 하늘입니다. 우리가 저 먼 우주를 쳐다보고 가르치는 창공이,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곳이 하늘이 아닙니다. 하느님이 계신 곳이라면 그 곳이 어디든지 바로 하늘인 것입니다.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께서 영영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다고 우리는 슬퍼하지 않습니다. 그 분은 성체성사를 세우셨고 그리고 성체와 성혈의 모습으로 최후의 만찬, 파스카의 신비 안에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주님을 받아 모시는 우리들은 바로 그 분의 하늘이 되었습니다.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오 28,20)’라는 말씀에서 세상 끝 날이라는 것이, 지구의 최후의 종말을 의미하거나 혹은 각 개인의 마지막 임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에서 키 포인트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도,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도 죽음을 통하여 우리를 떠났지만 또 그렇게 우리도 누군가를 그렇게 떠나겠지만,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당신께서 죽음을 쳐부수어 이기신 그 권능으로, 죽음마저 초월하여 즉 생과 사를 구분하지 않고 ‘우리와 함께’라는 사실을 우리들에게 전해주시고자 합니다.

영하 40-50도를 내려가는 그러한 극한의 선교지 상황에서도(그 때의 인간적인 외로움도 도수로 측정하자면 그 정도의 도수가 될 것입니다만), 이 말씀은 저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사이비 종교라는 최악의 비난을 받는 이곳 나주 성모님 동산에 살면서도 여전히 이 말씀은 유효합니다.

아직도 가끔씩 이승이 아닌, 오직 그 분과 함께하고 싶은 열망으로 그 분의 하늘을 그리워하며 이제‘저를 불러 가시면 안 될까요?’라는 남모르는 기도를 바칠 때가 있습니다. 삶이라는 것이 얼마나 숭고하고 고귀한 것인지를 잘 알면서도, 삶에 권태로움을 느끼는 이 큰 죄 때문에, 시간을 유린했던 빠삐용의 죄명을 뒤집어쓰고, 눈물의 골짜기에서 울며 탄식 할 수밖에 없는 가련한 저의 죄가 참으로 무겁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법’이라고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곳 나주에서는 그렇게도 중요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계신지... 그 분께서 보여주시는 그 중요한 모든 징표와 표징과 기적들을 보는 우리가 정신이상자란 말입니까?

어떤 이는 말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을 나주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나주는 진실이 아니다’라고...

두고 봅시다. 과연 우리가 보는 것이 다 허상이고 가짜인지... 아니면 당신네들이 주관과 견해가 가짜인지...

그래서 전 좀 더 살아보고자 합니다. 저 데려가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혼자만의 기도는 더 이상 않으렵니다. 무엇이 가짜고 진짜인지, 이 두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전 아직 좀 더 살아있을 이유가 생긴 것입니다.

어떤 교수님이 가르치신 승천의 의미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부활하신 예수가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그 분은 하늘로 올라가셨다고 제자들이 결론을 내렸다.” 30여년 전에 신학생이던 저희들에게 그 교수 신부님은 주님 승천의 의미를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주 그리스도가 참으로 승천 했다는 것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언표였습니다. 그 수업시간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아직도 제 기억에 생생합니다. 승천의 본래의 의미를 불신앙으로 환원시킨 한 예입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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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6-17 15:12:1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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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래서 전 좀 더 살아보고자 합니다.
저 데려가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혼자만의 기도는 더 이상 않으렵니다.
무엇이 가짜고 진짜인지, 이 두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전 아직 좀 더 살아있을 이유가 생긴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존경하는 정신부님 강론 감사합니다.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시어, 나주의승리를 위해 고심혈성해주시길
마음 다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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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정신부님~사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아~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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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그래서 전 좀 더 살아보고자 합니다. 저 데려가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혼자만의 기도는 더 이상 않으렵니다. 무엇이 가짜고 진짜인지,
이 두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전 아직 좀 더 살아있을 이유가
생긴 것입니다
아멘 ~!!!

사랑해요~~~!    정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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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그 분께서 보여주시는 그 중요한 모든 징표와 표징과 기적들을 보는
우리가 정신이상자란 말입니까?
어떤 이는 말했습니다.'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을 나주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나주는 진실이 아니다'라고...
두고 봅시다 과연 우리가 보는 것이 다 허상이고 가짜인지...
아니면 당신네들의 주관과 견해가 가짜인지...

그러나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마씀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알렐루야 !
에수 그리스도 참으로 스천하셨습니다.알렐루야 !

정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정신부님이 계시기에 행복하고 살 맛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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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죽음에서 부활하시어 언제나 저희 곁에 함께 하시는 예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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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아멘! 알렐루야!!!

정신부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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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아멘~ 나주가 인준되면 신학의 오류도 바로 잡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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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외로운길 가시는 신부님, 힘내세요!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승리는 나주성모님것 !

죄송하지만 나주에서 백수하실줄로 믿습니다!    아멘!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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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그 분께서 보여주시는 그 중요한 모든 징표와 표징과 기적들을 보는
우리가 정신이상자란 말입니까?
어떤 이는 말했습니다.'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을 나주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나주는 진실이 아니다'라고...
두고 봅시다 과연 우리가 보는 것이 다 허상이고 가짜인지...
아니면 당신네들의 주관과 견해가 가짜인지...

그러나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알렐루야 !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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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오 28,20)

아멘!!!~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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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그래서 전좀 더 살아보고자합니다.
 저 데려 가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혼자만의
  기도는 더 이상 않으렵니다. 무엇이 가짜이고
  진짜인지, 이 두눈으로 확인하기 전 아직 좀더
  살아있을 이유가 생긴것입니다.

    "사랑하는 정 신부님."
 신부님의 말씀이 제가 하고싶었던 말씀입니다.
 정신부님과, 장신부님, 두 신부님께서는
    나주가 인준되시는것을 꼭 보셔야합니다.
  하늘 나라에서도 알고 계실것입니다.
    늘 감사하게 두 신부님, 존경하고 있습니다.

      우리 율리아자매님께서도 나주가 인준되시는것을 꼭 보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천하가 개벽을 한다해도 율리아자매님은 나주인준되면,
    얼마나 예쁜 성지을 짓으실까요???
      반 평생을 헌신적으로 살아오셨는데,저희들을 위하여 죽음의 고통도 마다하지않으시고,
      대신 받으셨는데,  꼭 보셔야합니다.
      부듸 건강하셔서,나주인준을 보시라고 기도합니다.

    이 제인도  죽기전 나주 인준되는것을 꼭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있습니다.
    만약에 운이 나빠 먼저가게되면 제 영혼이 나주에서 살것입니다.
    저는  잠자는 시간외엔 나주생각밖엔 아무것도 생각 안하려고합니다.
   
    주님,성모님, 어서 그날이 오셔서 찬미,찬양받으소서!!!
    나주 홈님들! 우리 힘냅시다. 어서 나가서 더욱 외치도록합시다.
      우리는 반듯이 승리의 날이 옵니다. 진리는 숨길수 없습니다.

    "운영진님." 글과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수고 해 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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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참으로 놀랍지요  구약성서에도 아브라함 하느님 이사악 하느님 야곱에하느님

이미 세상사람이 아니고 죽음을 맞이한 선조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살아있는자들의

하느님이라고 고백하였는데 만약 이세 선조들이 죽어없어져 무에 세계로 갔다면

살아 있는자들의 하느님이라고 고백 했겠습니까  현재 곁에 계시지 않지만 시공간만 달리

할뿐 여전히 하느님 안에서 살아 계심을 믿고 고백한 성서에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에

행하신 모든행적을 부인하고  예수님에 부활을 부인하고 승천을 단지 마음안에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더이상 하느님이라고 보지 않은거와 같다고 봅니다  저희 하느님께서 참으로

부활 하심을 믿으면 승천하여 성령님을 보내주시어 늘 저희와 함께하시면서 머리카락까지 세시면

지켜 보면 부르시고 있다는것을 저느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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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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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정신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렇게 멋있게 강론을 잘해주셔서 너무 알기쉽고
꼭알아야할 것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우리곁에서 좋은 강론 해주실거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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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 정 신부님, 사랑합니다. 이번 기도회서 못뵈서 죄송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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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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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감사합니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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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께서 영영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다고 우리는 슬퍼하지 않습니다.
그 분은 성체성사를 세우셨고 그리고 성체와 성혈의 모습으로 최후의 만찬, 파스카의 신비 안에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주님을 받아 모시는 우리들은 바로 그 분의 하늘이 되었습니다.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오 28,20)’라는 말씀에서 세상 끝 날이라는 것이,
지구의 최후의 종말을 의미하거나 혹은 각 개인의 마지막 임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에서 키 포인트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라는 말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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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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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너희는...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아멘.

정신부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운영진님 수고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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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빠삐용 !  " 인생을 낭비한 罪 ! "  @@!  허걱 ! 일분일초라도 헛되이 보내지를 말아야지 !  대화의 상대라곤  호박, 배추 ,무우, 다마네기 & 총각무우 !  ^^*

人生有情淚霑臆  江水江花豈終極    :  인생살이 정 때문에 가슴에 고이는 눈물 ..! 흘러가는 강물과 저 파도는 어찌 끝이 있으리요 ?
인생유정누점억  강수강화기종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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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정 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기도에 함께 하겟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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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러나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알렐루야 ! "

확신으로!! 확실한 믿음으로!!
우리도 따라 갑니다!!
정신부님! 건강하시구 나주성모님의 일을 하시는 성인 신부 되십시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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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예수님께서  참으로 부활 하셨습니다.알렐루야

예수님께서 참으로 승천 하셨습니다.알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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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아멘!!!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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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아멘! 알렐루야~~!!!
정신부님~
귀한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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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아멘~~~

정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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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아멘! 속이 시원한 강론! 정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정신부님!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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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그러나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아멘!!! 아주 속이 시원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신부님의  강력한 카리스마로
오류의 어둠을 물리치는 빛의 사도가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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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어서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이루어지고 교회가 쇄신되어
제 2의 성령 강림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주님의 뜻을 어서 이루어주소서. 아멘!

존경하옵는 정 신부님,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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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어떤 이는 말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을 나주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나주는 진실이 아니다’라고...

두고 봅시다. 과연 우리가 보는 것이 다 허상이고 가짜인지... 아니면 당신네들이 주관과 견해가 가짜인지...

그래서 전 좀 더 살아보고자 합니다. 저 데려가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혼자만의 기도는 더 이상 않으렵니다. 무엇이 가짜고 진짜인지, 이 두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전 아직 좀 더 살아있을 이유가 생긴 것입니다.

사랑하는 정신부님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들을 해주셔서 속이 시원해졌고
반대자들에게 해주어야 할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주님께서 무한한 축복을 내려주시고
성모님께서 늘 보호해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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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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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님의 댓글

빨간망토 작성일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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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신부님.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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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정신부님!
정신부님이 계시기에  저희들은 행복합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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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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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님의 댓글

요한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고 존경하는 신부님~
좋은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할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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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 지상에서 40여일을 머무시다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셨습니다. 승천대축일의 주제는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셨고 그 분을 믿는 이들에게 영원한 현존으로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상기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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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당신께서 죽음을 쳐부수어 이기신 그 권능으로, 죽음마저 초월하여 즉 생과 사를 구분하지 않고 ‘우리와 함께’라는 사실을 우리들에게 전해주시고자 합니다.

아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저희에게 오시어 당신과 저희는 영원히 함께라는 것을 지금 이순간에도 저에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죄인이건만, 주님께서는 매순간 제 곁에 머무르시며, 제가 어떻게 당신 안에서 머물러야할지를 가르쳐 주고 계시지요.
참 사랑이신 주님께서는 정말 참으로 저희 가운데에 계시고, 또 참으로 제 안에 머무르시어 당신만을 사랑하게끔 만드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매일매순간 감사드리며, 매일매순간 기도로써 영광을 돌려드리고자 노력하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해요, 그리고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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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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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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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나주 성모님 성지의 인준은 이미 시작된 것 같습니다.

요즈음 나주 순례자들의 은총 증언을 유심히 들어보면 들떠지 않고
너무나 차분합니다. 공지문과 상관 없이 순례자 숫자도 계속 늘어나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반대하는 일부 성직자만 빼곤 모두가 믿게 될 것이 확실합니다.
정 신부님, 정말 주님께서 눈에 넣으셔도 아프지 않으실 정 신부님 사랑합니다.

얼굴이 너무 많이 타셨어요. 일을 조금만 줄이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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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라고 약속해 주신 주님!
 
언제나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멘!

정신부님. 사랑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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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로렌스신부님, 강력한 말씀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우리 나주 성모님 성지에서는 전대미문의 징표들이 너무나 일상처럼 일어나잖아요?

그러니 우리 작은 영혼들은요, 율리아엄마를 비롯하여 모두 아주 오래 오~래 살아야 합니다. 끝까지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옵소서! 너무 혹사하진 마세요. 로렌스신부님!

깻잎, 호박 너무 맛나네요. 된장국 끓였는데요 끝내주는 거예요. 감자, 양파 많이 주문하겠습니다. 김장거리도요...

"그런데 어찌하여 이곳 나주에서는 그렇게도 중요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계신지...

그 분께서 보여주시는 그 중요한 모든 징표와 표징과 기적들을 보는 우리가 정신이상자란 말입니까?

어떤 이는 말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을 나주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나주는 진실이 아니다’라고...

두고 봅시다. 과연 우리가 보는 것이 다 허상이고 가짜인지... 아니면 당신네들이 주관과 견해가 가짜인지...

그래서 전 좀 더 살아보고자 합니다. 저 데려가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혼자만의 기도는 더 이상 않으렵니다.

무엇이 가짜고 진짜인지, 이 두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전 아직 좀 더 살아있을 이유가 생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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