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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4월 21일- 4월 23일 거룩한 성삼일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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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64건 조회 4,973회 작성일 11-04-26 23: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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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은총이 가득했던 성삼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40일 간의 사순시기를 거쳐 드디어 영광스러운 부활을 맞이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하여 지나가지 않으면 성덕을 차지할 수도, 승리할 수도 없노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실증이라도 하듯 율리아 자매님은 이번 사순시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혹독한 고통들이 숨 돌릴 틈도 없이 계속 되었습니다.

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은 세상 구원을 위한 예수님과 성모님의 원의에 부응하고 나주 순례자들이 더 많은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도 거부하지 않으시고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시어 보는 이들이 통곡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육신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의 한계를 까마득히 뛰어넘는 고통으로써 주님과 성모님께 완전히 용해된 신적 사랑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나주의 순례자들만이라도 일상생활 중에 맞닥뜨리는 고통들을 잘 봉헌하기를 원하시며, 그럴 때 율리아 자매님이 받으실 상급을 똑같이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성삼일을 나주에서 지내기 위해 가장 먼저 온 외국 순례단은 죠셉 신부님을 지도 신부로 모시고 온 71명의 인도 순례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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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일 행사를 참석하기 위해 제일 먼저 도착한 인도 순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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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신부님은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성 장관으로 계시는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과 동문수학한 친구 신부님으로서 사제서품 53년째라고 합니다.

60대 초반으로 보이는 죠셉 신부님께서는 부활절 새벽에 마이크를 잡으시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정말 극심한 고통 받는 것을 고아에서 온 72명의 순례자들은 보았고, 저나 우리 72명에게 큰 축복이며 위대한 은총입니다. 그동안 제가 보고 읽은 것을 나주에 와서 실질적으로 눈으로 확인하고 목격하기 위해서 왔는데 그것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고아의 많은 사람들한테 가르치고 말할 것이 많이 생겼습니다.고 부활절 소감을 밝히기도 하셨습니다.

이외에 외국 순례단은 미국 샌프란치스코와 LA 팀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호주, 덴마크 등 9개 팀에서 200명이 넘었으며 그중 5개 팀은 지도 신부님을 모시고 왔는데 인솔자들은 내년에는 더 많은 순례자들과 신부님들을 모시고 오겠다고 성모님께 약속했습니다.

수요일에 나주 경당에 도착한 외국 순례단들은 여섯 분의 사제단이 공동 집전한 저녁 미사에서 한국 신자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율리아 자매님과 만남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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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은 언제, 어느 때,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인도, 인도네시아, 미국 순례단은 일찍 서두른 인솔자 덕분에 그런 행운을 누렸으니 우리도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항상 깨어 있다면 측량할 길 없는 은총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번 사순시기에 율리아 자매님에게 죽음의 고통을 허락하시고 그에 상응하는 은총과 축복을 준비하셨습니다. 사제의 날인 성목요일, 경당 성모님 제대와 성체 성혈이 내려오신 자리에 하얀 참젖과 향유를 풍성히 내려 주셔서 아크릴 옆면까지 흘러내릴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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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목요일 경당 성체 강림 자리 아크릴 위에 참젖을 흠뻑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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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경당 바닥에 향유를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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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이하게도 제대 위에 내려주신 방울진 참젖은 향유 위에 둥둥 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이제까지 내려 주신 젖 중에 가장 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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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제단에도 참젖과 향유를 내려주심

향유가 섞인 성모님의 젖 맛은 쌉쌀하거나, 달콤하거나, 고소하거나 새콤하기도 하는 등 다 달랐습니다. 이는 성삼일에 참석할 모든 자녀들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을 주시겠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향유와 젖을 내려주실 때 촤아악~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는데 어떤 곳은 황금향유가 안개비처럼, 또 어떤 곳은 자비의 물줄기가 소낙비처럼 내렸습니다.

성 목요일, 성모님께서는 수난감실을 꾸미기 위해 휘장을 친 성모님 동산 성혈조배실에도 참젖과 향유를 흡족하게 내려주셨습니다. 성혈조배실 돔 위에는 내리신 참젖에서는 젖이 샘솟듯 생기고 또 생겨 밑으로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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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성혈 조배실 아크릴 위에 참젖과 향유를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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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혈조배실에서 준비기도를 하시던 장 신부님, 정 신부님, 수 신부님과 두 분 수녀님은 물론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있던 모든 협력자, 봉사자들 모두에게 빠짐없이 젖과 향유를 내려주셨습니다. 정 신부님과 막달레나 수녀님은 성모님의 참젖이 내려오실 때 촤악~ 하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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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과 협력자 봉사자들에게 내려주신 젖과 향유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위해서는 수난하신 뒤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셔야 하는 괴롭고 슬픈 일들이 남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 함께 한 협력자들은 젖내음과 향유향기가 진동하는 성혈조배실 안에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이 함께 계시는 이곳이 바로 천국이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흡족하게 젖을 주셨는지 성혈조배실의 높은 천장에도 주셨고, 한 자매님은 뒷머리에 송알송알 맺혀있기도 했으며 또 다른 자매님은 이마에 젖을 받기도 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성목요일 새벽부터 참젖을 흡족하게 내려 주시고, 향기와 기름으로 당신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드러내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여 기도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다 주신 것이니 그 자리에 없었더라도 아멘으로 응답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정오가 넘어서면서 신광리 마을에 도착한 순례자들은 고통의 신비를 바치며 희생으로 성모님 동산까지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이 날은 도착하는 대로 작은 그룹을 지어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는데 성삼일이면 꼭 나주에 오는 외국 순례자들은 1년 만에 재회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성모님께서 입장하실 때 이마에서부터 짙은 황금향유가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해 지구의까지 온통 황금향유로 뒤덮였고 받침보도 황금색 향유로 흠뻑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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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성목요일에 온몸을 다 짜내어 황금빛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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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를 흐르는 모습을 목격하고 계시는 신부님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성모님께 꽃과 초를 봉헌하러 나온 순례자들 모두 받침보에 친구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으며, 순례자들과 함께 사제의 날을 맞아 참석하신 신부님들께 큰절을 하셨습니다. 그때 자매님의 한복 옷깃이 흠뻑 다 젖도록 목 뒤에서 황금향유가 흘러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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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날인 성 목요일을 맞아 율리아 자매님께서
순례자분들과 함께 사제님들에게 큰 절을 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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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와 몸에서황금향유가 흘러나오기 시작함

신부님들은 깜짝 놀라셨는데 이것이 바로 사제들에 대한 성모님의 측량할 길 없는 사랑이심을 느끼시고는 이내 기쁨의 미소가 얼굴 가득 번졌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앞가슴에서도 향유가 흘렀는데 자매님의 머릿속에 손을 집어넣었던 수 신부님과 폴 신부님의 손은 온통 향유로 젖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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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가 흘러나온 것을 목격하시고 놀라워 하시는 신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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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가 율리아 자매님의 옷에까지 흠뻑 젖도록 흘러내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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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몸에서흘러나온 황금빛 향유를
만져보신 신부님들께서 기뻐하시며 순례자들에게 보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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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몸에서 나온 황금향유를 만져본 협력자들의 손이 향유로 흠뻑 젖음

성모님 입장이 끝나고 고통의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바쳤는데 계는 한국어로, 응은 1단은 영어, 2단은 인도네시아어, 3단은 인도어, 4단은 스페인어, 5단은 인도네시아어로 바칠 수 있도록 안배하였습니다. 대성지인 나주에서 자국어로 묵주기도를 바친 외국 순례자들은 아주 흐뭇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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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가 거의 다 끝나 갈 무렵, 율리아 자매님과 신부님들, 수녀님들은 수난감실로 사용할 휘장으로 가려진 성혈조배실 안으로 들어가셨는데 성모님께서는 이때 향유와 함께 코를 찌르는 향기를 주셨습니다. 미국에서 오신 폴 신부님은“내가 맡아 본 중에 최고의 향기!”라며 극찬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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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중 성혈 조배실에
다시 내려주신 향유를 확인하시는 신부님들과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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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죠셉 신부님께서 내리신 향유를 보시며 직접 돌을 들어 확인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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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맡아 본 중에 최고의 향기!”라며 극찬하시는 폴 신부님과 가브리엘 신부님

사제의 날인 이 성목요일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모두 내어 놓으시고 성체 성사와 신품 성사를 세워 주셨으니 성혈조배실에서 또 다시 내려 주신 향유는 성모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사제들을 위한 특별한 징표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제들을 통해 순례자들에게까지 그 은총이 흘러넘칠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시간, 숨이 끊어지는 고통 중에도 활짝 웃음을 지으시며 순례자들에게 사랑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 자매님은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같았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떨리는 목소리로 성모님을 박해하며 잘못 살고 계신 사제들에 대해 말씀하시다 끝내“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잘 살아달라고 애원하십니다.”며 울먹여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은‘나부터 먼저 회개하고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실천하리라.’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성목요일 주님의 만찬 미사가 이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수난하시기 전날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함께 하시면서 성체 성사를 제정하신 이 날, 8분의 사제가 집전하신 미사에서 순례자들은 죄인들을 위해 혹독한 수난과 죽음을 기쁘게 받아들이신 예수님의 숭고하신 사랑을 기리며 깨끗한 마음으로 성체를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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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사 중에 세족례 예식을 행했는데 율리아 자매님은 배가 돌덩이처럼 딱딱해지며 남산만하게 부푼 극심한 고통중에도 전혀 내색하지 않고 신부님들을 위해 그 고통을 봉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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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족례

미사가 끝나고 신부님들이 성체를 수난 감실로 모시기 위해 성전을 나섰을 때 순례자들도 깊은 침묵과 슬픔에 잠겨 그 뒤를 따랐습니다.

도살장으로 스스로 걸어가신 하느님의 어린 양이시여!

당신의 그 크신 슬픔은 죄인들에게 처참하게 능욕 당하며 고통스럽게 죽어갈 당신의 운명 때문이 아니었나이다. 당신의 대속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못하여 영원한 멸망의 길을 가는 죄인들을 애통해 하신 것이니 부족한 우리들만이라도 진정한 회개로써 당신의 찢기신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겠나이다.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는 수난감실 조배는 금요일 새벽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계속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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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감실 앞에서 기도드리시는 율리아 자매님과 순례자들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참여하기 위하여 성혈조배실을 향해 걸어오시던 율리아 자매님은 극심한 고통으로 비틀거리다가 고통으로 움찔하셨는데 그 순간 가시관에 찔린 머리에서 새빨간 선혈이 흘러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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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 시작 때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에 가시관 고통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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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이 캄캄해지며 시간이 멈춘 듯 아득했습니다. 그러나 영겁과도 같은 그 찰나의 시간을 깬 것은 연이은 애처로운 비명소리였습니다.

“아~아~아~!”하는 율리아 자매님의 자지러지는 비명은 사람들의 심금을 파고들며“나와 내 작은 영혼은 너희를 위하여 이렇게 죽음보다 더 큰 희생을 치르고 있으니 서로 용서하고 회개하여라.”하시는 예수님의 애잔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했습니다.

쓰러지려는 율리아 자매님을 두 사람이 부축했으나 자매님은 극악한 편태로 인해 온몸이 쓰리고 아파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앉을 수 없어 부축해주는 자체도 고통이었습니다. 자매님의 치마를 들치자 내의 위로 편태를 받은 붉은 핏자국이 드러났습니다. 잠시 넋을 잃었던 신부님들과 순례자들 사이에서 슬픔과 회개의 통곡이 터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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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은 자관 상처에서 줄줄 흘러내린 피가 눈에 들어가 눈도 떠지지 않았지만 편태고통으로 인해 그 극심한 자관 고통조차 느껴지지 않았으니 오, 슬프고도 슬프도다. 한 떨기 이름 없는 들꽃, 예수님의 어린 양이여!

자비하신 하느님, 부족하오나 이제 우리가 그 짐을 나누어지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겠사오니 인류구원을 위한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하루빨리 이루어주시어 작은 영혼의 모든 고통이 이번 사순절로 끝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십자가의 길을 시작한 율리아 자매님의 얼굴은 피로 처참하게 물들어 그 상처에서 흐른 피가 두르고 있던 보라색 스카프를 물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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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처에서 인도네시아 가브리엘 신부님으로부터 십자가를 넘겨받은 율리아 자매님은 육중한 십자가를 지고 비틀비틀 올라갈 때 미국의 폴 신부님은 걱정 가득한 눈으로 안타까워했습니다.

3처에서 또다시 처참한 비명을 지르시며 십자가와 함께 넘어지시는 율리아 자매님! 자매님의 내의는 갈기갈기 찢어졌고 날카로운 가시관은 머리뼈를 뚫고 깊숙이 박혀 머리에 닿지 않은 하늘을 향한 가시들까지 피에 빨갛게 물들었지만 자매님은 편태가 얼마나 극심했는지 그 고통도 못 느낄 정도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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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중 
율리아 자매님이 쓰러지실때 큰 나무 십자가가 머리를 때리면서
율리아 자매님이 쓰신 가시관이 머리 속으로 깊숙이 박혔으나 피는 흘러 내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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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찔린 가시관을 빼면서 오열하고 있음
(가시관이 깊이 찔렸어도 피는 단 한 방울도 흘리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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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이 쓰신 가시관을 머리에서 벗기니 
끝이 전부 피로 물들었는데 가시 끝이 여러군데 부러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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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가 부러진 부분들

오, 예수님! 용서하소서. 이는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부족하지 않다고 자만한 저의 극악한 교만과 허영이 쇠침 박힌 날카로운 채찍이 되어 당신을 내려친 패악 때문이었나이다. 이제 눈물의 통회로써 그 상처를 싸매드리겠사오니 위로 받으시고 작은 영혼의 이 고통을 거두어 주소서.

6처에서 움찔하며 비틀거린 율리아 자매님은 7처에서도 극악한 편태로 인해 처참한 비명과 함께 또 쓰러지셨으니 무정한 목석인들 어찌 울지 않겠으며, 만물을 비추는 태양조차 어찌 숨죽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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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처에서 심한 편태 고통으로 공중에 붕 뜨시며 쓰러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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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이 다한 율리아 자매님이 9처에서“어어어~”신음소리와 함께 뒤로 넘어지고, 10처 기도가 끝나고 11처를 향하면서 피 흘리고 탈진하여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리는 몸을 뒤뚱거리며 한 번에 5㎝씩 종종걸음을 걷는 그 걸음걸이가 우스꽝스럽다고 어느 누가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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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은 그 자리에서 그냥 주저앉고 싶을 정도로 탈진하셨지만 신부님들과 수많은 순례자들이 지체될까봐 땅에서 떨어지지 않는 발을 질질 끌며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종종걸음을 걸으신 것입니다. 오, 갸륵할 손 그 끝 모를 사랑의 신비여!

온몸에 난 극악한 편태 상처로 허리조차 굽혀지지 않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께서 숨지신 12처에서 장궤를 하고 기도하셨습니다. 온몸의 피가 다 빠져나간 듯 얼굴은 밀랍처럼 창백하였고, 몸에는 한 오라기의 기력조차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신 그 시각, 세상이 일시에 멈춘 듯 율리아 자매님의 몸도 서서히 뒤로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로 예수님과 함께 죽어가는 그 모습에 모든 사람들의 눈에서 소리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예수님과 작은 영혼이 나의 죄악 때문에 이렇게 죽으셨으니 우리의 죄를 함께 죽이고 이번 부활절에 다시 새롭게 태어나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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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에서 율리아 자매님이 쓰러지셨는데 율리아 자매님은 이때 하느님께서 데려가시는 줄 알고 아버지, 제 영혼을 받아주십시오. 제가 죽음으로 인하여 나주가 하루빨리 인준되어 온 세상 자녀들이 구원받게 하여 주소서. 특히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이 몸 맡겨드리나이다하고 기도하실 때 하늘의 검은 장이 걷히고 하느님께서 찬란한 빛을 내려주시며 축복해 주셨다.(이것을 곁에서 목격한 여러 사람이 실제로 자매님이 숨을 거두신 줄 알고 통곡을 했음) 이때 실제로, 어두웠던 하늘이 밝아지며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찬란히 빛을 비추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죽음을 맞으시고 오열하시는 성모님의 품에 안기셨지만 작은 영혼은 부활을 위해서는 12처에서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천근만근 죽어있던 몸과 영혼을 일깨워 13처를 향할 때 서쪽에서 불어온 스산한 바람에 벚꽃이 우수수 떨어지니 그 처연한 광경은 성모님의 슬픔을 위로해 드리기 위함이었을까요?

십자가의 길을 다 마치신 율리아 자매님은 결국 14처에서 일어나시지 못해 세 명이 들어 올리듯 일으켜 세워드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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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눈이 가려 앞이 보이지 않은 율리아자매님이 신부님들의 부축을 받고 내려오심

갈바리아 동산에 도착한 율리아 자매님께서 구슬픈 영가를 부르시니 자매님의 참혹한 모습에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예수님의 가없는 희생과 고통을 느끼고 일시에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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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례자들이 가시관의 고통을 보면서 통곡을 하고있음

율리아 자매님께서 이번 성금요일에 받은 편태고통은 여태까지 중에 가장 극심하였답니다. 속옷과 겉옷이 다 너덜거릴 정도면 납덩어리가 달린 쇠채찍에 맞은 연약한 살은 아마 살점이 다 떨어져나가 만신창이가 됐을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속에 입으셨던 줄무늬 블라우스의 왼쪽 가슴에도 피가 묻어 있었습니다. 편태 상처 주위는 멍이 얼마나 심하게 들었는지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딱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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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온 쥬디 자매님은 미군 간호장교 출신으로 65세까지 간호부장으로 근무한 베테랑 간호사인데 율리아 자매님이 받으신 지독한 편태고통은 살 속에 있는 신경들을 쇠 채찍이 다 헤집어 놓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작년 성금요일에는 가시관고통이 더 극심하였다고 하셨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머리에서 훨씬 더 많은 피를 흘렸음에도 편태고통으로 인해 가시관고통을 잘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고 하시니 속으로 피흘리는 그 고통을 범인들이 어찌 짐작인들 할 수 있겠습니까.

이 작은 영혼이 주님과 성모님 성심에 기쁨의 화관이 된 것처럼 하느님께서는 그 사정을 잘 아는 우리들만이라도 작은 영혼에게 기쁨의 화관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작은 영혼의 기쁨은 우리가 매일 매순간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모든 이들을 용서하고 회개하며 서로 사랑으로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복음과 함께 세상 끝까지 전파하는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은 그 뒤로도 계속 되었으며, 가시관 상처에서 흐른 피가 묻은 스카프는 그때까지도 그 피가 굳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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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때 율리아 자매님의 목에 두른
율신액 스카프에 흘러내린 선혈이
3시간이 지났는데도 마르지 않았음

수 신부님께서 주례를 하신 성금요일 수난 예식은 9시에 시작하여 자정 무렵에 끝났는데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이날은 제대에 십자가도, 촛대도, 제대포도 없이 황량하기만 했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아련한 아픔이 밀려옵니다.

그러나 제대 밑에서 온몸을 땅바닥에 대고 부복한 채 주님 가신 그 길을 함께 따라가려는 충실한 사제단을 보며 부활과 나주 성모님 인준에 대한 희망이 솟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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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난예식의 제단앞에 부복한 신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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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색제의를 입은 주례 사제의 기도를 시작으로 1부는 말씀의 전례가 이어졌는데 수난 복음을 봉독할 때 베드로 사도가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한 대목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아우성치는 군중들의 고함소리는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성모님의 성심을 아프게 했습니다.

제 2부는 십자가 경배였습니다. 신부님께서 보라색 천으로 가린 십자가를 들고 제단 앞으로 행렬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 “보라 십자나무 여기 세상 구원이 달렸네.”노래하시고 순례자들은 “모두 와서 경배하세.”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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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께서 제대 중앙에 만들어 놓은 틀에 십자가를 모셔놓고 십자가 밑에 율리아 자매님 가시관 상처에서 흘린 피 묻은(말레이시아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 전립선 암으로 소변도 못 보셨는데 작년 성금요일에 율리아 자매님이 편태당하실 때 흘리셨던 피로 치유 되셨음) 스카프를 안치한 후 십자나무 찬미가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십자가 경배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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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경배

남녀노소, 빈부귀천의 차이가 전혀 없는 십자가 경배를 하는 긴 행렬은 거의 성전 끝까지 이어졌으며 1시간 가까이 계속 됐습니다. 제 3부는 영성체 예식까지 끝나니 거의 자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편태 고통으로 엉덩이까지 찢어져 앉을 수도 잘 없고, 걷기도 힘이드신 율리아 자매님께서 고통을 감추고 활짝 웃으시며 나오셔서 사랑의 말씀과 치유기도를 해주셨는데 간절한 치유기도 때 순례자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회개하자 하늘의 검은 장이 걷히면서 성부께서 빛을 비춰주신 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도빛을 비춰주셨답니다.

부활의 날을 앞두고 은총을 듬뿍 받은 국내외 순례자들의 얼굴은 환하게 피어올라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순례자들은 기도회 지부 별로, 외국 순례자들은 순례 팀 별로 부활 계란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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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를 기도와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해온 나주의 순례자들은 성목요일과 성금요일도 나주 성모님과 함께 슬픔을 같이 하고 드디어 4월 23일 성토요일을 맞이하여 한껏 들떴습니다.

성모님 입장은 저녁 7시경 성혈조배실 앞에서 시작됐습니다. 성모님을 모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사제단과 율리아 자매님이 옹위하여 따랐으며 바로 그 뒤를 이번에 생활의 기도모임 4기로 입회하는 7명의 형제자매님들이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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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으로 성모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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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수난하고 죽으실 때 성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어머니이면서도 어찌 하지 못하셨던 성모님께서 이날은 만면에 활짝 미소를 띠시고 온몸에서는 황금향유를 줄줄 흘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로써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인류에게 참다운 희망을 주시는 구원의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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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목요일에 흘려주신 향유와 다르게 성모님 온 몸에서 향유가 송글 송글 맺히며 흘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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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후 바로 생활의 기도모임 제 4기 입회식이 이어졌습니다. 부활 성야에 입회한 남녀 7명의 가족들은 이날 오후 5시 경 성모님 동산 홍보관에서 만나 신부님, 수녀님과 함께 식사를 하며 상견례를 하고 이 젊은이들이 훌륭한 수도자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기도할 것을 다짐한 바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도저히 감출 수가 없어 입회를 결심한 이 젊은이들은 장 신부님의 호명에“예, 000 여기 있습니다.”하고 씩씩하게 대답하였고, 사제님들은 안수기도를 하셨으며 율리아 자매님도 기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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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 모임 4기 입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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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회자 대표인 김덕수 아오스딩 형제님의 선창으로 결의문을 낭독한 뒤 각자가 입회 소감을 얘기할 때 1200여명의 순례자들은 그때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로 격려하면서 부활의 축제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었습니다.

입회식 뒤에는 부활 계란 심사를 했습니다. 외국 순례자들에게 부활계란 만들기와 부활계란 심사 자체가 경이였고 기쁜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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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자들이 만든 부활 달걀을 심사하시는 신부님들과 율리아 자매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나오신 율리아 자매님의 얼굴에도 화사한 미소가 장미꽃처럼 번졌습니다. 자매님은 성토요일 새벽에 숙소에 가셨으나 극심한 고통이 계속되어 조금도 잠을 잘 수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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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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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율리아 자매님 고통의 눈물은 나주 순례자들과 죄인들은 회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은총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회개의 눈물이든 회한의 눈물이든 우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율리아 자매님의 눈물은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과 완전히 합일된 눈물이기에 병든 영혼 육신을 치유하는 신약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명 깊은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이 끝나고 부활 성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부활성야 예식은 ① 빛의 예식, ② 말씀의 전례, ③ 세례 갱신식, ④ 성찬의 전례 등 네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성전에 모든 불이 꺼지고 주례 사제인 신부님께서 불을 축복한 다음 커다란 부활초에 불을 붙여 복사단과 입장하시어 성전 입구에서“그리스도 우리의 빛!”을 라틴어로“루멘 크리스티”라고 소리 높여 외치셨고, 순례자들은“하느님 감사합니다.”를 라틴어로 “데오그라시아스!”로 화답했습니다. 통로 중앙과 제대 앞에서 이 예식을 거행하고 순례자들은 부활초에서 불을 댕겨 자신의 초를 밝히고 파스카 찬송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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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성야 빛의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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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말씀의 전례로 9독서를 다 봉독했으며 이어서 세례 갱신식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예식을 다 끝내고 나니 거의 3시간 30분 정도가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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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성야 미사 중 성찬의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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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오신 신부님들은 부활을 축하하며 당신들이 나주에서 체험한 기적과 주님의 사랑을 소감 형식으로 증언하였습니다. 그 외 몇 명의 외국 순례자들도 자신들의 치유 체험을 증언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증언은 조만간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 방주 가족 여러분!

주님께서는 죽음을 쳐 이기시고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이 부활의 기쁨을 가득히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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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일 시작인 성목요일 이른 아침에 하늘에서 해무리를 보여주심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5-05 21:58:1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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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자비하신 하느님, 부족하오나 이제 우리가 그 짐을 나누어지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겠사오니 인류구원을 위한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하루빨리 이루어주시어 작은 영혼의 모든 고통이 이번 사순절로 끝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ㅡ
아멘~*

저는 율리아 자매님께서 사시나무 떨듯 그렇게
오들오들 떠시면서 한 발자국씩 겨우겨우 걸음을
옮기시는 모습 속에서 그 어느에게도 부축받지 못하고
홀로 외롭게 전 인류의 죄로 인한 무게에 짓눌린 채,
십자가의 길을 걸어 가시는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ㅠ.ㅠ;

멀리서 오신 해외의 순례자분들,
그리고 참석하셨던 국내의 순례자분들께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리며, 모두 사랑합니다.

함께 하지 못하여 내내 안타깝고 슬펐는데,
소식을 통하여 은총을 나눠 받게되어 감사합니다.

성삼일의 은총 넘치는 소식 올려주신 운영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 가득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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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십자가경배때에 진하고 상큼한 솔잎향기를 두차례나 가득히 맡았었는데
다른자매도 솔잎향기를 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보라색율신액스카프에 묻은 선혈에 입맟추었을때,
피냄새가 아닌 장미향기가 풍겨져 나왔습니다..

외국에서 순례오신분들이 무척 많아서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성금요일에 그토록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고도, 밝은모습으로 환하게 웃으시며
힘차게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님 모습에 너무 놀라 넋이 나갈 정도였습니다.

가시관고통으로 흘러내린 피를 닦아낸 상태였지만,
율리아님의얼굴은 마치 천사의얼굴처럼 얼마나 더욱더 아름다우셨는지..몰라요..

저희들위해 초인적인사랑의힘을 발휘하시는 율리아님의 사랑..
뜨거운 사랑으로 만남까지 모두 마치시고, 고통에 잠을 못주무셨으니...
정말 너무 놀랍고 감사해서  말을 잃었습니다..

사랑의고통에 불타는 분..율리아님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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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운영진님...성삼일의 은총 가득한 소식
참으로 감사합니다 함께할 수 있어음도 감사드리며 ~
현장감넘치는 성삼일 소식을 소상히 올려주시니
또다시 은총을 받습니다 모두들 부활을 축하드리며~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를 사랑해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희들의 작은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부활축하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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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신 그 시각,
세상이 일시에 멈춘 듯 율리아 자매님의 몸도 서서히 뒤로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로 예수님과 함께 죽어가는 그 모습에 모든 사람들의 눈에서 소리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예수님과 작은 영혼이 나의 죄악 때문에 이렇게 죽으셨으니 우리의 죄를 함께 죽이고
이번 부활절에 다시 새롭게 태어나야 하겠습니다.

아멘~~~!!!*

율리아엄마의 12처에서의 모습을 보니 진짜 죽음에 이른 모습같이 보여 한참을 울고 또 울었어요
엄마~~~안되요~안돼!!!ㅜ0ㅜ;; 예수님 성모님 잘못했어요 우리엄마 더이상은 고통주지 마세요
아 !제 잘못과 죄악때문에 저렇게 고통받으신 율리아엄마께 너무 죄송해요
그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않았을것인데  얼마나 힘드시고 아프실지 ..
잘살고  엄마의 그 희생과  봉헌의 힘을 본받아서  저도 힘낼께요
율리아엄마~~~영육간 건강하셔서 저희곁에 오래 계셔주세요~~~
무지무지 감사드리고 많이 아주 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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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하느님 아버지, 주 예수님,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는 이곳 나주 성지의 성삼일 소식!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천상의 일들입니다. 아멘.

"오, 예수님! 용서하소서.

이는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부족하지 않다고 자만한 저의 극악한 교만과 허영이

쇠침 박힌 날카로운 채찍이 되어

당신을 내려친 패악 때문이었나이다.

이제 눈물의 통회로써 그 상처를 싸매드리겠사오니 위로 받으시고

작은 영혼의 이 고통을 거두어 주소서."

제발 그리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느님, 주예수님, 나주 성모님,

작은 영혼 율리아엄마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죄인인 저는 사랑의 메시지에서 말씀하신 대로 실천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주님께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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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님의 댓글

백합 작성일

사랑이란 두글자가  위대합니다.사랑하는 우리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주님가신 십자가 고통을 당신을 통해서 보여 주시는 신비의 절정

아 ! 이렇수가 기도교 신자들이 신비를 보았어며  온 세상이 바뀌어설 것이다.
그런대 우리 천주교는 주님께서 너무사랑 하시어 전대 미문에 기적을 보여주시는데

정작 높은 양반님들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나주를 인준을 할수 있도록 분토 노력 해야만 되는데
외 팔짝만 끼고 에헴 하는거야 정말 귀가 차고 눈이 툭 나올 지경입니다
.
눈이있고 귀가 달려 있다면 이홈을 켜고  주님 과 성모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오늘밤 고요히 나자신을 바라보며 주님깨가까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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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성삼일, 어마 어마한 은총으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주셨습니다.
끝없는 당신의 사랑앞에 엎드려 부복하나이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며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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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짱이야님의 댓글

예수님짱이야 작성일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위대한 사랑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기뻐하소서

사랑하는 작은영혼에 고통 뒤에 찾아오는 주님의 부활을 맞고있습니다.
세상모든자녀들도 어둠에서 빛으로 가고있습니다.알렐루야

하루속히 인준이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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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짱이야님의 댓글

예수님짱이야 작성일

주님께서 부활 하셨습니다.위대한 사랑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기뻐하소서

사랑하는 작은영혼에 고통 뒤에 찾아오는 주님의 부활을 맞고있습니다.
세상 모든 자녀들도 어둠에서 빛으로 가고 있습니다.알렐루야

하루속히 인준이 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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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으로님의 댓글

성모님품으로 작성일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밥을 먹고사는 운영도운님들 감사합니다.
사진을 계속보면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성모님 예쁜얼굴에 황금향유가 흐르고 사랑하는 우리 사도이신 율리아님가신관의고통들
이루 말 할수없는 천상의 신비가 한눈에 볼수 있다니 정말 주님과 성모 엄마께 천번 만번 감사드립니다.

세상 자녀들 빨리 인터내 홈을 켜셔서 보세요.세상에 볼수없는 천상의 세계가 한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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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그동안 제가 보고 읽은 것을 나주에 와서 실질적으로 눈으로 확인하고
목격하기 위해서 왔는데 그것이 이루어졌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 목요일부터 은총이 가득 가득 하였던 이번 성삼일
성 목요일에는 황금 향유로 반겨주시어 기쁨으로 채워주시고
섬 금요일에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채워주시고
부활 성야에는 향유와 함께 생활의 기도모임 입회식의 기쁨까지~!!

성삼일을 다른 어느때보다 다른 어느 곳에서보다
알차고 거룩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님과 모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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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고ㅏ 함께 하고 있음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했던 성삼일이었는지...♥
매일 매일 새롭고 감사하지만,
더욱 감사하고 은총 충만한 성삼일이었어요!

율리아님이 계심으로 인해 저희가 얼마나 많은 은총과 사랑을 가득 받고 있는지용!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너무나 소중한 율리아님!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베푸신 이 모든 사랑과 은총과 축복
영원토록 감사와 영광과 찬미 받을 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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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는 나주성지!
우리나라의 자랑이며 영광입니다
율리아님과 함께
주님부활을 찬미할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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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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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을 보면서도

외면 한다면 하느님의 질책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한국 나주에 와서 역사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 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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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와 내 작은 영혼은 너희를 위하여
이렇게 죽음보다 더 큰 희생을 치르고 있으니 서로 용서하고 회개하여라.”

아멘!!!~

이 번 성삼일에  작은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과 보속 고통으로
상상 할수 없는 엄청난 사랑을 부어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려요.

저의 죄를 용서를 청하며, 매순간 깨어 다시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아 가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하는 운영진님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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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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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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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이 함께 계시는 이곳이 바로 천국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멘.

거룩한 성삼일을  그 곳에서 율리아님과 함께
지냈다는 것이 정말 은혜로웠고 행복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러셨듯이 몸소 보여주신 율리아님의 고통.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나의 죄 때문에 모진고통 받으신 예수님.
율리아님이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저는 너무 약하여 쓰러지기 쉬우니
주님! 언제나 함께 할수 있도록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를 강하게 해 주소서. 아멘.

모든것에 감사와 찬미 영광 드리나이다.
운영진들의 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저에 사랑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부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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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이 작은영혼이 주님과 성모님 성심에 기쁨의 화관이 된 것처럼
      하느님께서는 그사정을 잘 아는 우리들만이라도 작은영혼에게
    기쁨의 화관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작은영혼의 기쁨은 우리가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가되어 모든 이들을 용서하고 회개
    하며 서로 사랑으로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복음과함께 세상끝까지 전파하는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이토록 고통받으시는 율리라자매님 모습을보니,
  가슴이 메어옵니다.
    어서 그날이 오기을 바라며, 우리는 작은영혼을 위해 더욱 더
    전파에 몰두해야되겠습니다.
  " 율리아자매님." 사랑합니다. 힘 내시길 바랍니다.
    자매님의 기도 지향이 곧 이루워질 날이 가까워지고있습니다.

    외국에서 순례자분들이 많이 참석하셨다니 감사한일이며,
    그 분들이 돌아가 이모든 사실을 주위에 알린다면.
    내년에는 2배 아니면, 3배로 많은 순례자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귀중한 사진들과,  은총의 글들 잘 읽었습니다.
        주님부활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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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자비하신 하느님, 부족하오나 이제 우리가
그 짐을 나누어지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겠사오니

인류구원을 위한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하루빨리
이루어주시어 작은 영혼의 모든 고통이 이번 사순절로
끝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율리아님께서 편태고통과 가시관 고통으로 피흘리리시며
눈도 뜨지 못하시고 걸어가시는 그 모습에서 저 역시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무슨말을 더 할수 있을지 ...
감히 표현조차 하기 힘듭니다
성삼일에 소식이 올라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은총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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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시간, 숨이 끊어지는 고통 중에도 활짝
웃음을 지으시며 순례자들에게 사랑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
자매님은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같았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떨리는 목소리로 성모님을 박해하며 잘못 살고
계신 사제들에 대해 말씀하시다 끝내“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잘 살아달라고 애원하십니다.”며 울먹여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은‘나부터 먼저 회개하고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실천하리라.’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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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삼일에 대해 자세히 올려주신 그 사랑 감사드려요.
너무나 은총 가득했던, 그리고 잊을 수 없었던 그 시간들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고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그 고통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여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도록
아름답게 봉헌하신 그 사랑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성모님의 받침보까지 내려온 향유를 친구할 수 있었고
자색 율리아님 스카프 자관고통으로 흘러내는 피
친구할 수 있었음은 이 세상 어떤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소중하고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해외에서 오신 신부님, 순례자님 모두께 감사드리며

많은 영육의 치유가 끝없이 일어나
모두 환하고 기쁜모습으로 행복해하니 성삼일의 은총은
절정에 이르렀음을 실감해봅니다.

이 모든일들이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그 사랑이기에
오늘도 감사함에 고개숙여집니다.

성삼일 많은 은총을 받기위해 여러가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신 봉사자님께도 감사드리며 그 수고와 노고 모두 고맙습니다.

전례를 은총으로 빛내주신 국.내외 신부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중한 사진과 함께 올려주신 은총 가득한 글자수만큼 이 죄인을 비롯
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길 기도해보며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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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이는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여 기도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다 주신 것이니 그 자리에 없었더라도 아멘으로 응답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 믿습니다/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통을 율리아님께서 대속 고통을 겪으시니 저희들은 염치가 없습니다/아멘.

"자비하신 하느님, 부족하오나 이제 우리가 그 짐을 나누어지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겠사오니 인류구원을 위한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하루빨리 이루어주시어 작은 영혼의 모든 고통이 이번 사순절로 끝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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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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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 방주 가족 여러분!

주님께서는 죽음을 쳐 이기시고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이 부활의 기쁨을 가득히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오신  율리아자매님
고통을 봉헌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저도 더 회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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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신 그 시각,

세상이 일시에 멈춘 듯 율리아 자매님의 몸도 서서히 뒤로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로 예수님과 함께 죽어가는 그 모습에 모든 사람들의 눈에서 소리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예수님과 작은 영혼이 나의 죄악 때문에 이렇게 죽으셨으니 우리의 죄를 함께 죽이고

이번 부활절에 다시 새롭게 태어나야 하겠습니다.......아 멘!!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사랑하는 운영진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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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엄청난 은총의 시간!!!
주님 고통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보고 죽음에 이르는 극심한 고통봉헌을 보고
부활의 기쁨을 누리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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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이번 사순으로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을
나주 성모님 인준과 축복의 잔으로 바꾸어주시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더는 그 무서운 고통들을 받지 않게 하여 주소서.
십자가를 통해 예수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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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예수님과 작은 영혼이 나의 죄악 때문에 이렇게 죽으셨으니
우리의 죄를 함께 죽이고 이번 부활절에 다시 새롭게 태어나야 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감동스런 성삼일 소식을 전해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려요

정말 은총이 가득했던 성삼일이었어요

율리아님의 지극한 희생과 고통의 봉헌을 통해서
영적육적으로 치유 받아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들

삶속에서 부딪히는 곤경에 더 이상 낙담하거나 실망치 아니하고
오직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님께 기쁨의 화관이 되어
드리고자 다시금 다짐하나이다!

모든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신 우리의 소중하신 율리아엄마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아멘아멘아멘
예수님의 수난고통을 고스란히 함께 받으신 그 아픔들
하루빨리 아물으시기를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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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구원님의 댓글

희망구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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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신 그 시각,
세상이 일시에 멈춘 듯 율리아 자매님의 몸도 서서히 뒤로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로 예수님과 함께 죽어가는 그 모습에 모든 사람들의 눈에서 소리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예수님과 작은 영혼이 나의 죄악 때문에 이렇게 죽으셨으니 우리의 죄를 함께 죽이고
이번 부활절에 다시 새롭게 태어나야 하겠습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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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자비하신 하느님, 부족하오나 이제 우리가 그 짐을 나누어지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겠사오니 인류구원을 위한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하루빨리 이루어주시어
작은 영혼의 모든 고통이 이번 사순절로 끝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

율리아님을 통항여 이천년전에 당하셨던 예수님의 가시관 고통과
편태 고통을 남김없이 보여주시며  죄인들이 회개하기를 촉구하시는 주님 성모님~

다른때와 달리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향유가 송글 송글 맺힌것처럼
하루빨리 나주의 인준을 통해 모든 세상 자녀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새로 입회하신 생활의 기도모임 4기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세상의 구원을 위해 힘쓰는 성모님의 일꾼 되시길 빕니다.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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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세상 구원을 위한 예수님과 성모님의 원의에 부응하고
나주 순례자들이 더 많은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도 거부하지 않으시고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시어 보는 이들이 통곡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육신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의 한계를 까마득히 뛰어넘는 고통으로써
주님과 성모님께 완전히 용해된 신적 사랑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나주의 순례자들만이라도 일상생활 중에 맞닥뜨리는 고통들을
잘 봉헌하기를 원하시며, 그럴 때 율리아 자매님이 받으실 상급을 똑같이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보속고통과 십자가의 수난 고통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지 무지 사랑해요~~
이 죄인도 진심으로 회개하여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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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신뢰님의 댓글

온전한신뢰 작성일

2000년 전,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수난하고 죽으실 때 성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어머니이면서도 어찌 하지 못하셨던 성모님께서 이날은 만면에 활짝 미소를 띠시고
온몸에서는 황금향유를 줄줄 흘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로써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인류에게 참다운 희망을 주시는 구원의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올려주신 사랑하는 운영진님들
수고에 감사드리며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자비와 축복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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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사랑하는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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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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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삶님의 댓글

회개의삶 작성일

아멘!..차고 넘치는 은총을 쏟아부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름없는 들꽃이신 율리아님의 희생으로 인해 우리모두가 새로운 부활의삶을 맞이하였으니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서 율리아님과 일치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소식올려주신 운영진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자비로운 축복을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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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온 인류 구원을 위하여 죽임을 당하셨던 어린양이신 주님은 하늘나라의 빛나는 옥좌에 앉으시고
 영원무궁토록 권능과 영예와 영광과 흠숭을 받고 계시며 순교자들은 그의 곁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지 않느냐.
 그러니 불림 받은 나의 자녀들아! 어서 깨어 기도하여라." 아멘!

거룩한 성삼일을 통하여 파스카의 신비를 체험하며 권능과 영예와 영광과 흠숭을 받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여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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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십자가님의 댓글

승리의십자가 작성일

작은 영혼의 기쁨은 우리가 매일 매순간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모든 이들을 용서하고 회개하며
서로 사랑으로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복음과 함께 세상 끝까지 전파하는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소식전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과 나주에서 보낸 부활의기쁨 그리고 율리아님께서 저희들을 위해 흘려주시고 바쳐주신 수난과 고통 피흘림
잊지않고 기억하면서  늘 일치하는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율리아님 사랑합니다 !
운영진님 부활축하드립니다!알렐루야!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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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따라가는길님의 댓글

님따라가는길 작성일

아멘!,,율리아님과함께 나주성모님동산에서 맞이하는 부활은 참으로 행복하고 뜻깊었습니다!,,
이번에 받으신 가시관고통은 제일 심한 고통이셨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으신듯 미소로서 너무도 더 힘차게 말씀하시고
행동하시어  보는 저희들이 고통받으신것을 잊을 정도였습니다!,,사랑자체이신 율리아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부디 영육간 건강하시고 모든악의영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운영진님 소식전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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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과화합님의 댓글

성인들과화합 작성일

성모 엄마 참젖 실컷 먹었어요.^^*

그 아래로 어마어마한 전대미문의 징표와 기적들 사진!!!
아~~ 놀랍습니다.

이렇게 주님 성모님 직접 활동하시고 가지가지 은총을 내려주시는 성지 있으면 한번 대 보십시오!!
오~~ 복된 우리 복된 나주 복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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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어메이징!!! @@
어메이징!!!
아메이징 그레이스!!
놀라와요, 정말!!!
주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찬미 영광 세세 무궁하 받으소서!
나주에 구원이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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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주님 성모님 진심으로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부족한 이 죄인 당신께서 허락하신 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않고 깨어있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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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6처에서 움찔하며 비틀거린 율리아 자매님은 7처에서도 극악한 편태로 인해 처참한 비명과 함께 또 쓰러지셨으니

무정한 목석인들 어찌 울지 않겠으며, 만물을 비추는 태양조차 어찌 숨죽이지 않겠습니까? " 아멘!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서빨리 인준되어서 온세상 만물로부터 영광 찬미 받으옵소서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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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보고 또 보아도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하심이 더욱 강하게 느껴져요*^0^*

징표 또한 그 어느때보다 달리 보여요...

우리 주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운영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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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언제, 어느 때,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중요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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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부족하고 죄많은 이 인류를 위해, 저를 위해
엄청난 고통을 너무나 아름답게 봉헌해주시는 율리아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고통을 보며 주님의 고통을 느끼고 회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은총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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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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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이 작은 영혼이 주님과 성모님 성심에 기쁨의 화관이 된 것처럼 하느님께서는 그 사정을 잘 아는 우리들만이라도 작은 영혼에게 기쁨의 화관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작은 영혼의 기쁨은 우리가 매일 매순간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모든 이들을 용서하고 회개하며 서로 사랑으로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복음과 함께 세상 끝까지 전파하는 것입니다.

아멘!!! 너무나 경이롭고 은혜로웠던 성삼일 기도회!
글과 사진으로 다시보니 더욱 은혜로웠습니다 ^^
죽음을 쳐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우리 모두의 고통과 슬픔과 번뇌까지도
모두 씻으시어 십자가로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덕분에
저도 함께 부활한 듯 새로운 마음입니다 ^^

이 모든 것은 율리아님의 희생과 고통을 봉헌하심으로써
참생명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는 것을 알기에
더더욱 감사드리고
작은영혼의 기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합니다 ^^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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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온몸의 피가 다 빠져나간 듯 얼굴은 밀랍처럼 창백하였고,
몸에는 한 오라기의 기력조차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신 그 시각, 세상이 일시에 멈춘 듯
율리아 자매님의 몸도 서서히 뒤로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로 예수님과 함께 죽어가는 그 모습에
모든 사람들의 눈에서 소리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예수님과 작은 영혼이 나의 죄악 때문에 이렇게 죽으셨으니
우리의 죄를 함께 죽이고 이번 부활절에 다시 새롭게 태어나야 하겠습니다.

아멘~~!!!

은총 가득 했던 성삼일의 기도회를 이렇게 정리하여
소식을 전해주심 감사드려요
이번 성삼일 극심한 율리아님의 고통과 함께
창백한 얼굴에 너무도 많은 붉은 피가 흘러내린 모습등
얼마나 처참하였는지 우리는 이미다 보았ㅅ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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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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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작은 영혼의 기쁨은 우리가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가
되어 모든이들을 용서하고 회개하며
서로 사랑으로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복음과 함께 세상
끝까지 전파하는 것입니다 ...아멘...
우리모두의 구원을 위해 사랑자체
이신 율리아님을 이시대 함께 하게
해주신 예수님 성모님 무한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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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해마다 성금요일이면 여지없이 받던 편태고통 ...
올해도 ..  이미  율리아님께서 받아내실 그 엄청난 고통을 마음에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오오 ~~  너무도 처절한 고통 이었습니다.

우는것은 좋은 일 이라고 말씀하신 율리아님 ....
정말 ...  통곡을 하였습니다.

가슴저리도록 회개하며  뒤를 따르고자 ...  고통을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나누어 지고자
노력하고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아 ~  사랑합니다. ...

운영진님 ...
성삼일 소식 올려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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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신 그 시각, 세상이 일시에 멈춘 듯 율리아 자매님의 몸도 서서히 뒤로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로 예수님과 함께 죽어가는 그 모습에 모든 사람들의 눈에서 소리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예수님과 작은 영혼이 나의 죄악 때문에 이렇게 죽으셨으니 우리의 죄를 함께 죽이고 이번 부활절에 다시 새롭게 태어나야 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안에 온전히 일치하시는 율리아님!
너무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은총가득한 성삼일소식 자세히 올려주신 운영진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주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부활 하셨도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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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  !!  예수님 
아ㅏ !  율리아 엄마

그토록  심한 고통을  격으셨을것을  만분의 일이나마  이번 성삼일을 통하여
느낄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저희의 마음이  무디어진다면  참으로 비정한것임을  더욱  절감합니다

저희  더욱더  회개하여  아프신 주님의 상처  율리아 엄마의 상처를

아물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죽기전에  경련을  일으키듯  율리아 엄마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덜덜  떠시며  걸음을 옮기시던  엄마의 모습을  영원히 잊지 않도록'

제  영혼에    꼬옥  박혀  버리기를  염원합니다

펠리칸 새이신  엄마  영원히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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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신액사랑님의 댓글

율신액사랑 작성일

작은 영혼의 기쁨은 우리가 매일 매순간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모든 이들을 용서하고 회개하며 서로 사랑으로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복음과 함께 세상 끝까지 전파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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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어나가니 은총이 흘러넘칩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이만한 은총인데 직접 순례하신 분께는 얼마만한 은총이겠습니까.
모두들 성인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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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알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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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위해서는 수난하신 뒤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셔야 하는 괴롭고 슬픈 일들이 남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 함께 한 협력자들은 젖내음과 향유향기가 진동하는 성혈조배실 안에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이 함께 계시는 이곳이 바로 천국이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흡족하게 젖을 주셨는지 성혈조배실의 높은 천장에도 주셨고, 한 자매님은 뒷머리에 송알송알 맺혀있기도 했으며 또 다른 자매님은 이마에 젖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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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
이렇게 다시 한 번 성삼일동안 있었던 은총의 피정기간을 올려주시니,
정말 이 삼일동안 받았던 그 크던 은총의 시간에 함께 순례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뿌듯하며,
다시 한 번 더 주님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잘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어린아이처럼 주님성모님을 따라 살겠어요. 주님성모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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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오, 예수님! 용서하소서. 이는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부족하지 않다고 자만한 저의 극악한 교만과 허영이 쇠침 박힌 날카로운 채찍이 되어 당신을 내려친 패악 때문이었나이다. 이제 눈물의 통회로써 그 상처를 싸매드리겠사오니 위로 받으시고 작은 영혼의 이 고통을 거두어 주소서

아멘. 주님을 위해 살지 못하고 이기적인 저 자신의 만족을 찾으려 했던 불쌍한 이 죄인을 용서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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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주님께서는 죽음을 쳐 이기시고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이 부활의 기쁨을 가득히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아멘! 알렐루야! 알렐루야!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이죄인 잘 살도록 노력하겠어요.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 생활의기도로 무장 하도록 노력하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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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작은 영혼이 주님과 성모님 성심에 기쁨의 화관이 된 것처럼
하느님께서는 그 사정을 잘 아는 우리들만이라도 작은 영혼에게 기쁨의 화관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작은 영혼의 기쁨은 우리가 매일 매순간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모든 이들을 용서하고 회개하며
서로 사랑으로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복음과 함께 세상 끝까지 전파하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을 마음속에 새기며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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