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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를 가져오는 내 탓이오 영성” 은총증언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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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7건 조회 1,291회 작성일 20-11-17 17:09

본문

 

 

링크 : https://youtu.be/z4-yjDBX8rk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를 가져오는 내 탓이오 영성

 

 

저는 오늘 엄마에 대한 이야기와 엄마께서 하고 계시는 사랑 이야기를 나눠 볼게요. 하느님께서 태초에 세상을 창조하실 때 “빛이 생겨라.” 하니까 빛이 생겨나고 말씀만으로 세상을 다 창조하셨는데 사람도 빛과 하늘과 땅과 모든 것을 만드신 것처럼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신데 흙으로 빚으셨어요.

 

그리고 숨을 불어 넣어주셨어요.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람들 그렇게 공들여서 만든 창조물이잖아요. 하느님께서 너무나 소중하게 만들어 낸 창조물인데 인간들이 계속 타락해가는 거예요. 하느님의 구원 역사가 계속되는데 그러고도 사람들이 계속 죄를 짓고 타락을 하니까 예수님을 보내주셨잖아요.

 

예수님께서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인간이 또 죄로 가득했잖아요. 그래서 하느님께서 “안 되겠다. 정말 이대로 두고 볼 수 없겠다.” 해서 보내주신 분이 율리아 엄마세요. 사랑의 약속의 징표로 무지개를 주신 것처럼 저는 율리아 엄마를 볼 때 하느님께서 “너를 사랑하고 있다.” 하는 징표로 보여주신 게 율리아 엄마 존재이신 것 같아요.

 

성모님께서 이 세상을 보실 때 너무너무 타락하고 죄를 많이 짓고 악해져 있으니까 한 영혼을 택하기 위해서 아주 정말 심혈을 기울이셨어요. 그래서 선택해 주신 분이 율리아 엄마십니다. 그래서 탄생에서부터 엄마를 예비해오셨고 지금 이렇게 우리 앞에 함께하고 계신 율리아 엄마시고요.

 

하느님께서 그 삶을 예비하셨기 때문에 저희에게 본을 보여주신 거잖아요. “엄마의 삶처럼 너희도 이렇게 살아라.” 물론 성경에 잘 써져 있지만 “서로 사랑해라.” 하면 ‘어떻게 사랑해? 그냥 미운 사람 있으면 무조건 사랑하면 되나?’ 이런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엄마를 통해서 본을 보여주고 계신 거예요. 그래서 엄마의 삶을 통해서 완성된 게 5대 영성인 거 너무 잘 아시죠. 지금도 엄마께서 계속 중계방송 보시면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눈에 담고 계시고 뽀뽀 보내주시고 기도해 주고 계셔요. 엄마를 그렇게 예비해 주셔서 5대 영성이라는 것을 알려 주셨잖아요. 이 마지막 시대에 저희가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알려주신 무기! 다섯 가지 중에서 지금 이번 피정캠프에는 “내 탓이오”라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는 거예요.

 

엄마께서는 항상 주님 성모님 뜻대로 살아오셨잖아요. 엄마께서 어떻게 살고 계신지 어떻게 삶을 살아내고 계신지 제가 그 삶을 보고 있잖아요. 그것을 전해야 되는데 너무 제가 부족해서 죄송스럽고 자격이 없으니까 부끄럽지만 주님 성모님께 모든 것 다 맡겨드리고 엄마 사랑 여러분과 나눠보겠습니다.

 

우리가 궁극적인 목적은 천국에 가는 거잖아요. 천국에 있는 영혼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은총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어, 맞아요. 맞아요. 지복직관! 내 눈으로 하느님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는 것. 가장 큰 은총이라고 해요. 천국에 간 보상을 받는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은총 지위를 엄마께서는 지금 하느님만 해도 몇 번을 뵈셨잖아요. 죽어서 천국에 가셨고, 거기서 하느님을 만나고 또 내려오시고. 이게 몇 번이나 반복이 된 거예요.

 

엄마께서 하느님의 뜻을 이루시고자 지금 이 세상에 다시 내려와 주셔서 저희와 함께하고 있는데, 며칠 전에 엄마 모시고 외국에 다녀왔어요. 정말 너무 신기하고 그 말로만 듣던, 엄마께서 외국에 나가셔서 막 벙어리가 치유되고 맹인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서고 성경에 나와 있는 그런 기적들을 예수님께서 엄마를 통해 행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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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주교님과 함께 맹인 어린이에게
눈에 기적수를 넣으면서 치유 기도를 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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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듣지 못하는 벙어리  학생이
율리아 자매님에게 치유 기도를 받은 후 말을 하기 시작하자 환호하는 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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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수녀님이 데려온 귀머거리에 벙어리인 학생이
율리아 자매님에게 치유 기도를 받고 말을 하기 시작하자 놀라워하는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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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앞을 보지 못한 어린아이가
치유 기도를 받은 뒤 눈동자가 살아나고 보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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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부축을 받지 않고는 걷지를 못하던
환자가 치유 기도를 받은 후 혼자서 걷기 시작함

심장 뛰는 거 내가 “심장 뛰어, 뛰어봐.” 이렇게 해서 뛰는 거 아니잖아요. 자기가 알아서 뛰고. 땀 흘리는 것도 ‘내가 땀 흘려야 되겠다.’ 해서 쫙 빠지는 거 아니고 몸에서 자율신경이 컨트롤을 하는 거예요. 그런 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기능이 망가진 거예요. 그러면 사람이 살기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한 번은 냉온욕하고 계시는데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홍콩에 계신 죠셉 푸 신부님이라고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신부님이 계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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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년 9월16일 나주에 방문하신 죠셉 신부님에게

율리아 자매님께서 갈바리아 예수님 발을 만지시라고 하며

기도를 해 드리시자 죠셉 신부님의 손에 예수님 진액이 줄줄 흘러 내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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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부님 신장 기능이 완전 제로가 되셨고 골다공증도 너무 심하고 네 가지나 기능이 아주 심각해서 병원에서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라.”고.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라는 것은 무슨 말이에요? 이제 가망이 없으니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호스피스 병동.

 

그런데 엄마께서 ‘아! 그 신부님 기도를 해드리고 와야겠다.’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드시더래요. 그래서 ‘얼른 푸 신부님만 기도해드리고 와야겠다.’ 생각하셔서 엄마를 도와드릴 사람이 필요하니까 저하고, 통역이 필요하니까 통역하실 분하고 ‘세 사람만 얼른 하루만 갔다 오자.’ 그렇게 생각을 하셨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너무 위험한 거예요. 그래서 ‘안 되겠다, 베드로 회장님은 꼭 가셔야 되겠다.’ 엄마 1 보좌관이시잖아요.

 

그리고 홍콩을 가서 기도를 해 주시려고 하다 보니까 제리 오르보스 신부님께서 심각한 폐암이 걸리셨다는 소식을 또 들었어요. ‘그러면 필리핀에 가서 그분 기도해드리고 오면 되겠다.’ 생각을 하셨어요. 베드로 회장님과 저하고 미카엘라 수녀님하고 함께 가게 되었죠. 항상 엄마는 고통이 따르시니까 비행기를 타면 그 35,000피트 그 높은 하늘에서 기압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안 그래도 자율신경이 제대로 조절이 안 되시는데 그 비행을 하면서는 더 조절이 안 되세요.

 

그래서 항상 산소포화도 측정을 할 수 있는 기계를 가지고 다닙니다. 엄마께서 언제 어쩌실지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산소포화도를 꽂았더니 산소가 또 바닥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보통 95~100까지가 정상이고, 87 밑으로 떨어지면 그것은 국가에서 산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처방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이하로 내려가면 아주 위험한 상태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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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엄마 산소포화도가 82까지 또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승무원들한테 산소를 달라고 청했어요. 엄마는 목숨을 걸고 가신 거예요. 이게 ‘그냥 힘들어도 가서 기도해드리지.’ 이게 아니고 ‘죽어도 간다. 죽어도 주님의 뜻을 이루겠다.’ 하는 그 마음으로 가신 거예요. 그렇게 도착을 하셨어요. 도착을 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난 것 같아요. 일정이 너무 빡빡하고 바쁘고 정말 타이트해서 건강한 저희도 그랬는데 엄마께서 어떻게 그걸 다 소화해 내셨는지 모르겠어요.

 

엄마께서 말씀 중에 한 달간 외국에 나가서 메시지 전하고 오셨을 때 “밥 먹을 시간도 없었다.” 하신 그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호텔에서 진짜 짐 풀자마자 바로 호텔에서 미사 드리고 엄마 말씀 전하시고 사람들 만나 주시고 하는데 사람들이 계속 엄마한테. “사진 좀 찍어주세요. 픽쳐” 하고 또 “이거 기도 좀 해주세요.”, “저 여기 아파요.”, “저기 아파요.” 하고 어떻게 사람들이 아는지 다 와서 계속 기도를 청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밥 먹을 틈도 없이 바쁘게 진행된 일정 속에서 필리핀에서 3일  홍콩에서 3일 있었고 그렇게 일정을 소화하면서 엄마께서 그 한 사람 한 사람 얼마나 그 정성과 사랑을 다해서 대하시는지 저는 항상 보면서도 느끼지만 또 한 번 놀랐어요. 그 힘드신 중에 대충 가식적으로 하시는 게 아니라 정말 소중하게 한 사람 한 사람. 그리고 오제리 신부님께 그 고통 중에 온 정성을 다해서 간절히 기도를 해 주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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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오르보스 신부님께서 율리아님이 만나자마자
당신의 암이 있는 부위에 손을 대시고 기도해주셔서 놀랐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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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을 위해 고통을 봉헌하실 때

율리아님 몸에서 쏟아져 나온 황금 징표

 

그렇게 간절히 기도해 주셨을 때 하느님께서 또 그 은총을 허락해 주시잖아요. 이렇게 은총이 쏟아져 내리는 데는 그에 상응한 희생 대가를 치르고 은총이 이렇게 저희에게 내리는 거잖아요. 저녁 늦게 끝났는데 돌아오기 전 또 한 가족과 저녁 식사 자리가 또 생기게 된 거예요.

 

너무 힘들어서 정말 녹초가 돼서 쓰러지겠는데 엄마께는 거기 가서 밥을 먹으면은 밥을 드시는 게 아니라 사람들 다 사랑해 주시고 또 맞춰주시고 다 신경 써줘야 되니까 제 마음 같아서는 안 가셨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런데도 엄마께서는 가시더라고요. 대단위로 피정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한 가족이었을 뿐인데 그 가족들에게 맞춰서 다 사랑해 주시고 맞춰주시고 안아주시고 계속 뽀뽀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더라고요.

 

가족 중에 남자아이가 9살짜리예요. 엄마께서 막 기침을 하시니까 “나 때문에 고통받으신다.”고 막 자기를 때려요. 엄마께서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괜찮다.” 하면서 안아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습에 그 짧은 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감동을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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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또 호텔에 들어와서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또 뇌암 치유받은 예쁜 쌍둥이 그분들도 엄마를 만날 수가 없으니 호텔로 찾아와 그분들 또 만나서 마지막 날까지 사랑을 나누시고 돌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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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호텔을 나와야 하기 때문에 짐을 저녁에 다 쌌어야 됐는데 너무 피곤하니까 도저히 못 싸겠더라고요. 엄마께서도 녹초가 되셨지만 건강한 저희도 녹초가 돼서 일단 잤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났지만 한 방에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엄마가 깨시면 안 되잖아요. 밤새 주무시는 게 아니에요. 계속 고통받으시고 몸부림하고 계시기 때문에 제대로 쉬시는 게 아니시거든요. 엄마가 이렇게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고 하는 게 싫기 때문에 마귀가 계속 끊임없이 공격을 합니다. 엄마는 항상 산소마스크를 끼고 주무셔야 하거든요.

 

산소를 안 하면 산소가 82~80 이렇게 떨어져 버리니까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 돼요. 호텔에서 산소를 준비를 해서 하고 계시는데 다음날 일어나 보니까 산소가 꺼져있는 거예요. 그거 인간적으로 사람이 이렇게 돌리지 않으면 끌 수가 없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마귀가 엄마를 죽이려고 그걸 꺼버린 거예요. 엄마가 엄청 몸부림하셨었거든요. 그렇게 산소포화도 떨어졌지만 주님께서 지켜주셔서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어요.

 

엄마께서는 나오면서까지 공항에서 사람들 만나주셔서 사람들이 정말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신학생들도 나주 성모님을 그때 처음 보고 사랑하게 되신 분도 있고 그렇게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또 행하셨어요. 차를 타고 나오는데 란소네스라고 그쪽 열대지방에서만 있는 과일이 있는데 그것은 수입이 안 돼요. 그래서 ‘이번에 란소네스를 좀 드시게 해드리고 올 수 있겠구나.’ 했는데 철이 아니어서 구하기 힘든 것을 그쪽 봉사자님께서 좀 구해다 주셨어요.

 

그래서 감사했는데 일정이 너무 바쁘니까 ‘공항에 가서 얼른 그것을 드시게 해드려야 되겠다.’ 하고 차를 타고 가는데 ‘그 란소네스 어딨지?’ 했는데 아차 싶은 거예요. 그걸 호텔 냉장고에 놓고 안 가져온 거예요. 아 오 마이 갓 이럴 수가. 그런데 엄마께서 딱 하신 말씀이 “아! 내 탓이다. 내가 마지막에 그걸 챙겼어야 됐는데 너희들 급하게 짐 싸는데 챙기지 못한 내 탓이다.” 하시더라고요. 더 죄송하죠. 엄마 탓이 아니라 제 탓인데. 다른 건 못 챙겨도 그것은 챙겼어야 됐는데. 엄마 유일하게 드실 수 있는 건데. 완전 제 탓이잖아요.

 

내 탓이라는 게 이런 거예요. 여러분에게 닥쳐오는 상황은 여러분이 선택할 수 없잖아요,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 때 그건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내가 선택할 수 있어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그리고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되는 거죠. 그래서 그 어떻게에 관한 것들이 5대 영성인 거예요.

 

“아, 너 진짜 어떻게 그것을 놓고 오냐” 막 뭐라고 하실 수도 있고, 막 짜증도 날 수도 있고, 안타깝고 답답할 수도 있지만 엄마께서는 그것을 내 탓이오의 영성으로 봉헌하신 거예요. 그러면 내 마음에 짜증 대신에 평화가 찾아오죠. 여러분께서 그 영성들을 실천하시는 게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느냐. 어떻게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느냐.’에 대한 방법들이에요.

 

그렇게 해서 필리핀에서 홍콩으로 가게 됩니다. 안 그래도 첫 토요일 끝나고 정말 힘들어 계신 상황에서 계속 무리하시다가 필리핀 비행기를 탄 거예요. 그런데 이코노미석에 탔어요. 좁고 불편하고 힘들잖아요. 거기에 누워서 이제 또 산소포화도를 체크를 하니까 80까지 이제 떨어져 버린 거예요.

 

저희가 항상 산소 휴대용 산소를 가지고 다닙니다. 엄마께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그런데 의료장비이기 때문에 비행기 안에서는 마음대로 그걸 쓸 수가 없어요. 비행기 안에서는 그 의료장비를 쓰려면 아주 절차가 복잡해요. 응급상황이 일어났으니까 승무원들한테 청했어요. “산소포화도가 급하게 떨어져서 산소가 필요하다.”고. 그랬더니 그 사람들도 놀란 거예요. 그런 일들이 잘 안 일어나잖아요. 그죠? “자기들이 결정할 수 없다. 가장 높은 분에게 말씀드려서 의견을 구해보겠다.” 하시더니 사무장이 오셨어요.

 

이제 그분께서 엄마 상황을 보시더니 일단 산소를 얼른 주라고 하셨어요. 산소마스크를 하고 누워서 계시는데 “나주에 쥴리아 킴 안다.”고. “십 몇 년 전에도 비행기에 엄마를 모셨었다.”고. 안 그래도 자기가 맨 뒤에 앉아 있었는데 그날따라 내가 10년 전에 맡았던 그 향기가 비행기 안에 가득 찼더래요. ‘뭐지? 이게 뭐지?’ 하고 있었는데 나주의 쥴리아 킴이 그 비행기에 탄 거예요. 10년 전에 승무원이었죠. 지금은 사무장이 되어서 “아, 그때를 기억한다.”고. 그때도 쥴리아 킴은 담요를 둘러쓰고 계셨고 고통 중에 계셨던 걸 기억한다.”고 하면서

 

처음에는 승무원 여러 사람이 되게 눈치를 줬어요. 왜냐면 그 의자에 이렇게 누워 있고 담요 막 쓰고 있고 하니까 그런데 쥴리아 킴인 걸 알고는 좋아서 승무원들 다 와서 보고 있고 그 사무장님이랑 같이 이야기하고 얼굴이 펴진 거예요. 물론 고통 중이신 엄마를 걱정을 했지만. 그 사무장님이 너무 반가워하시고 이렇게 엄마를 십몇 년 후에 이 비행기에서 또 뵙게 되었다는 것에 너무 기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내리면 휠체어로 입국심사까지 할 수 있도록 또 신청까지 다 해 주시고 쥴리아 킴이라고 내릴 때 선물이라면서 망고 초콜렛도 주시고 서비스까지 다 신청해 주시고 그렇게 해서 홍콩에 도착을 했습니다. 엄마 아프니까 걱정이 되면서도 되게 얼떨떨하고 신기하고 반가운 거예요.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항공 사무장님이 나주의 쥴리아 킴을 알고 있고 알아본다는 게 이게 하느님 안에서 이루시는 일이 너무 신기하고 반가운 거예요.

 

그래서 이제 홍콩에 도착을 했어요. 호텔에 도착하니까 홍콩 팀들이 호텔까지 왔어요. 엄마께서 처음 목적이셨던 조셉 푸 신부님 기도해 주러 가신 거잖아요. 그런데 푸 신부님이 그 호텔까지 오신 거예요. 엄마께서 당신을 위해 기도하러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그때부터 몸이 좋아지시기 시작하시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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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장 수치가 0이고 아주 기능을 할 수 없고 그런 상태면 투석도 해야 되잖아요. 골다공증도 너무 심하셨고 꼼짝도 할 수 없고 눈도 뜰 수 없어요. 그런 상황에서 신부님께서 엄마를 마중하러 호텔에 오신 거예요. 그래도 상황이 워낙 심각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나오신 것도 기적이죠. 그분을 모시고 식당에 같이 가게 됐어요. 엄마는 항상 상대방을 배려를 하시거든요. 그리고 엄마께서 많이 아파보셨기 때문에 그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아셔요.

 

그래서 엄마가 신부님 휠체어를 처음부터 말씀하셨어요. “가깝더라도 휠체어를 준비해라. 이 상황으로 걸어가시기 힘드니까 휠체어를 준비해라.” 했는데. 봉사자들이 “식당이 바로 호텔 앞이다.” 거기 횡단보도가 없었어요. 이렇게 좀만 돌아가면 된다 했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거예요. 호텔 바로 건너편인데 이렇게 돌아서 가야 되는 거예요. 엄청 더운 날씨였어요. 안 그대로 부축을 받으셔야 되는 엄마께서 신부님을 부축하고 긴 거리를 걸어서 또 호텔까지 가고 식당까지 가고 또 식당에서 사람들 또 만나주시고 하면서 일정이 시작됐어요.

 

식당에서 기도해 주셨을 때 그리고 그다음 엄마 말씀 전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또 기도를 받으셨고 점점 좋아지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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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보기에도 딱 태가 났어요. 처음에는 진짜 걷기도 힘들어 지팡이 짚고 겨우 천천히 조금조금 이렇게 걸으셨거든요. 그런데 이제 오히려 엄마 음식 떠주시고 엄마 챙겨주시고 이럴 정도로 좋아지시게 된 거예요.

 

신부님 계신 곳에 갔는데 몇몇 분들이 모이셨어요, 그런데 엄마께서 눈앞에서 보는 데서 낙태 보속 고통을 받기 시작하시는 거예요. 눈앞에서 정말 어마어마하게 배가 불러 버린 거예요. 그런데 낙태 보속 고통은 단지 낙태한 사람들의 회개를 위해서만 받는 게 아니죠. 그 사람들이 회개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음란죄 동성애 보속 등 그런 관련된 모든 죄를 한꺼번에 보속을 하시는 거예요. 엄마께서 “거기 모인 사람들 중에 이런 죄를 지었다면 회개하시면 회개의 은총을 받으실 것이고 그 은총이 지향하시는 분들에게도 흘러 들어갈 것입니다.” 하고 같이 기도를 하고 사람들 보고 울죠. 눈앞에서 일어난 현상. 너무 놀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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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엄청 불러 계신데 같이 기도를 했어요. 그래도 배가 안 꺼지니까 한국에 계신 수 신부님께 기도를 청해서까지 하고. 사람들이 울면서 회개하는 사람도 있었고 같이 마음 모아 기도했는데 보는 눈앞에서 배가 사르르 꺼지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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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의 기적 앞에 사람들이 너무 놀라워했어요. 엄마께서 푸 신부님 기도해 주시는데 향유를 어마어마하게 막 내려주시고 젖도 내려주시고 그런 놀라운 사랑의 징표를 또 보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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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표를 보여주시는 것은 그 징표 자체도 중요하지만 진실이라는 것을 증거로 확실히 드러내 주시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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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고. 또 호텔로 돌아오셨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정성을 다해서 만나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하시더라고요. 또 하나 정말 제가 인상 깊었던 게 호텔에 청소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저희가 호텔에 머물고 있는 중에 그분이 들어오셨어요. 하우스키핑 하면서 정리해 주고 수건 안 필요하냐고, 저는 영어는 다 통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안 그렇더라고요. 영어를 그분이 전혀 모르셔서 번역기를 찾아봐도 잘 안 나오고 말이 안 통하더라고요.

 

그런데 엄마께서 그분에게 징표 팔찌를 주자고 하시는 거예요. ‘이 사람이 천주교 신자인지도 모르고 뭐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렇게 귀한 것을 주실까?’ 생각이 드는 거예요. 엄마께서는 그분이 은총 받기를 바라면서 주신 거예요. 그분이 처음에 너무 좋아했어요. “땡큐 땡큐 땡큐” 하시면서 좋아하셨어요. 엄마께서 또 뭐 더 줄 거 없나 찾으시는 거예요.

 

그러더니 나주 성모님 상본이 있으니까 또 상본을 막 주시는 거예요. 그분이 놀라서 바디랭귀지로 “봤다”고 “어제 왔을 때도 이 사진 봤다”고. 성모 하면서 너무 반가워하는 거예요. 엄마가 그분을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시더니 한국말 나주 영상을 보여주자고 하시는 거예요. 그분이 말은 안 통하지만 그걸 보시더니 “나 여기 왔었다”고. “나 한 번 간 적 있었다”고 하면서 알아보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말은 안 통하는데 정말 진심은 통하는구나. 사랑은 통하는구나.

 

엄마께서 또 뭐 줄 것 없나 찾아서 또 주시고 하니까 이분이 너무 감동을 해서 갑자기 우시더라고요. 엄마께서 또 안아주시고 만남도 해주시고 뽀뽀도 해 주시고 하니까 정말 이분이 너무 감동을 해서 진심은 통하잖아요. 말은 안 통하지만 엄마, 예수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한마음으로 만나서 이렇게 통한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참 감동적이었어요.

 

세속에서는 되게 낮은 지위의 사람이잖아요, 청소부니까. 엄마께서 하찮게 여기지 않으시고 지위를 따지지 않으시고 그 사람이 얼마나 돈이 있느냐 힘이 있느냐 이걸 따지는 것이 아니고 그저 사랑으로, 그래서 그 생각도 동시에 했어요. ‘아, 나 한국 사람이어서 얼마나 행복한가!’ 엄마께서 한국 나주에서 태어나주셔서 얼마나 감사한가. 여기 와 계신 여러분들도 특별히 그렇게 뽑히신 거예요. 70억 인구 중에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예수님께서 여러분 초대하셨잖아요. 그 초대에 아멘으로 이렇게 정예 부대로 불림 받아서 오신 거예요.

 

우리는 통역 없이 엄마 말씀 알아들을 수 있잖아요. 너무 행복하죠. 디테일한 사투리, 재밌는 말투까지도 우리는 다 알아들을 수 있고.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복되신 분들이에요. 저도 제가 복되다고 참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우스갯소리로 내가 뭔 일이 잘 됐을 때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이런 말 하잖아요. 저는 ‘내가 전생에 우주를 구해서 하느님을 뵈신 예수님과 성모님을 살아생전에 뵙고 말씀을 나누시는 이 시대에 엄마를 모시고 로또 일등 당첨보다 더 큰 당첨 돼 얼마나 행복한가!’

 

살면서 한 번도 당첨 이런 게 돼 본 적이 없거든요. 마트에서 경품 이벤트 한다 하면 열심히 사서 응모도 하고 뭐 추첨해 준다 하면 다 해봐도 단 한 번도 된 적이 없어요. 그런데 그런 거 다 필요 없고 정말 이거 당첨돼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여기 그렇게 당첨돼서 뽑히신 분들이에요. 정말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이 자리에 와 계신 거.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느님의 계획이 있으셔요. 그 계획을 이루시고자 엄마를 통해서 여러분을 양육을 해주실 건데요. 이게 지금 하느님의 구원 역사의 한 장면 속인 거예요.

 

어마어마한 현장 속에 여러분이 지금 함께 숨 쉬고 있습니다. 동시대에 율리아 엄마를 보시고 이야기를 나누고 얼굴을 맞대고 그 가르침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나의 아들 성자 예수가 친히 양육한 너인데 어떤 더 좋은 지도자가 있을 수 있겠느냐.” 예수님께서 엄마를 그렇게 친히 예비하시고 양육하시고 가르쳐주셔서 저희에게 보내주셨잖아요. 그래서 이게 귀중한 시간이에요. 여러분들 여기 와 계신 시간이 정말 귀중한 시간이고 세속에서 더 즐겁게 즐기고 놀 수 있었겠지만 그런 것 버리고 유혹을 이기고 이 자리에 와 계시잖아요. 여러분 은총과 사랑 가득 받아 가졌으면 좋겠어요.

 

예수님께서 “아, 내가 지금 너희들에게 돈다발을 어마어마하게 내려줄 테니까 네가 담을 수 있는 자루를 준비해와. 네가 준비해 준 만큼 내가 다 부어줄게.” 하면 여러분 어떤 자루를 준비해 오시겠어요? 자루 정도가 아니죠. 어마어마한 거 가지고 오겠잖아요. 내가 준비해 온 만큼 부어 주시겠다는데 큰 그릇을 준비하세요, 다 담을 수 있도록. 이고 지고도 못 갈 은총과 사랑을 쏟아부어 주시려고 준비를 해놓고 계셔요.

 

주고 싶어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께서 앞에서 인도해 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나 엄마를 통해서 주시는 한 말씀 한 말씀 다 내 것으로 받아들이고 ‘나에게 주시는 사랑이다.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렇게 지금 예수님께서 엄마를 통해서 들려주고 계시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삼으신다면 다 은총이 되실 거예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엄마를 생각하면 떠올릴 수 있는 단어들 뭐가 있을까요? 참 사랑,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봉헌. 네, 그런 단어들이 있습니다. 엄마를 생각하면 떠올릴 수 있는 단어들이 많죠. 엄마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러분들께 자랑같이 하고 싶은 게 어린아이 같으신 모습이에요. 엄마가 말씀 때도 말씀하셨지만 “카타리나는 하루에 100번도 넘게 나를 되게 귀엽다고 한다.”고 그 말씀을 하신 적이 있으셔요.

 

정말 이게 꾸며서가 아니라 보면 “아~ 귀여워.” 이게 절로 나와요. 또 한 가지 예를 들어드리자면 천진난만. 여러분이 천진한 아기들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깨물어 주고 싶고 예쁘고 막 귀엽고. 엄마께서 그러셔요. 정말 천진난만한 아기 같으셔서 계산하지 않으시거든요.

 

외국에서는 전화를 쓰려면 요금이 많이 들잖아요. 그래서 보이스톡으로 전화를 하셨었어요. 보이스톡 하면 노래 나오잖아요. “딴따단딴~ 딴따단딴~” 제가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엄마가 그 멜로디에 맞춰서 이렇게 춤을 추고 계신 거예요. “딴따단딴~ 딴따단딴~” 그걸 보니까 너무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우신 거예요. 주님, 성모님께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하셨잖아요. 그거를 제가 엄마를 통해서 느끼고 보는 거예요. 이런 단순한 생활이나 정말 꺄르르 웃으실 때 아기같이. 그런 것뿐만이 아니라 계산하지 않으시고 저울질하지 않으시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시는 것.

 

잠깐 여기서 제 체험을 나누자면 저는 처음에 개신교를 다녔어요. 개신교 하면 떠오르는 것 있잖아요. “믿습니다! 주여!” 그런 것 뜨거운 것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개신교 다니면서 그 성령의 뜨거운 열기, 막 “주님!!!”외치고 고백하고 찬양하고 이런 것 좋아했어요. 성당에 오니까 재미가 없는 거예요. 너무 조용하고, 사람들이 간절하지가 않아요.

 

교회에서는 성모님 몰라요. “믿습니다!!! 주십시오, 주여!!!” 막 부르짖어야 겨우 주기 때문에 간절하거든요. 성당에 오니까 성체도 있고 성모님도 계시고 칠성사 은총이 있는 거예요. 처음에 성당을 왔을 때는 너무 시시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성당을 다녔는데 유명한 성령 세미나, 부흥회, 막 기도 수련회, 세미나 이런 거 쫓아다녔어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데리고 다녀서 어쩔 수 없이 환경 때문에 성당으로 옮겨 왔었는데 목마른 거예요.

 

같이 다니는 이모가 “어디 유명한 목사님이 있다더라. 가자, 가자, 가자.” 그래서 같이 갔어요. 목사님이 아주 은혜가 넘치시고 기도 빨이 세시대요. 또 그 사모님은 천국과 지옥을 보여줄 수 있데요. ‘야, 이거구나! 내가 목말랐단 걸 해소할 수 있겠구나.’ 하고 갔어요. 가서 막 반주도 하고 좋다고 목사님의 기도를 기다렸단 말이에요.

 

처음에 사모님께서 먼저 천국을 보여주겠대요. “와보세요. 누워보세요.” 기대를 하고 누웠는데 눈을 이렇게 살살 누르면서 굴리기 시작하더라고요. “보이죠?” “뭐가 보여요?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또 “보이죠?” “안 보이는데요?” 하니까 점점 세져 막 누르기 시작하는 거예요. 아파서 막 몸부림치는데 잘 참아야 된대요. 그러면서 또 “보이시죠? 뭔가 보이시죠?” 하는 거예요. “안 보인다.”고 하면 더 세게 누르는 거예요. 막 생 방귀가 나오고 막 몸부림치니까 눈물이 나오는 거예요. 눈을 쥐어 팔 기세로 막 눌러대는 거예요.

 

저 진짜 아무것도 안 보였거든요. 제가 과학적으로 증명되거나 눈으로 봐서 확신할 수 없으면 믿지 않는 사람이에요. 보이지 않으니까 “보이지 않아요.” 했더니 “이상하다.” 하면서 엄청나게 눈을 눌러 댔어요. 누워 있는 상태에서 몸부림을 치고. 진땀 빼고 결국 아무것도 못 보고 끝난 거예요. 기대를 했는데 실망을 하고 이제 마지막 목사님의 기도에 희망을 걸었단 말이에요.

 

목사님이 “모든 것을 맡기세요. 눈을 감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면 됩니다.” 손을 얹어 기도를 해주시는데 머리를 미는 거예요. 저는 거짓말로 하기 싫거든요. 가만히 있었어요. 보통은 제 앞의 사람들은 이렇게 밀면 이렇게 ‘탕’ 쓰러져서 “성령이 임하셨네!” 했거든요. 저 안 넘어져서 계속 서니까 자아가 세서 마음이 완고해서 안 된대요. ‘그러든 말든 난 아닌 건 아니다.’ 정말 유명한 목사님이라고 해서 잔뜩 그 목마른 상황에서 갔는데. 실망을 하고 말았어요.

 

여러분들 아무한테나 기도 받으시면 안 돼요. 악의 영이 장난을 치거든요. 그 목사님 기도 받고 사모님한테 가짜 천국 체험하고 나오는 순간부터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기 시작한 거예요. 머리가 너무 아파서 정말 토할 것 같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제가 머리를 차에 박았어요. 미치겠더라고요. 견딜 수가 없더라고요. 점점 영혼이 어두워지고 어둠이 들어오는데 제가 감당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저는 저 나름대로 그래도 열심히 기도 생활하고 했다고 했는데 이게 감당이 안 되는 거예요.

 

영혼이 피폐해서 머리를 쥐어뜯겠더라고요, 이게 막 답답하고 미치겠고 팔짝 뛰겠고 악의 영이 장난을 치니까 그래서 너무 갈급했어요. 뭔가 저를 구원해 주실... ‘주님! 제발 저를 어떻게 해주세요.’ 했는데 나주에서 젊은이 피정이 열린다네요, 처음으로. ‘이거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참석했던 게 나주 젊은이 피정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젊은이 피정에 참석했고 젊은이 피정에 처음 참석해서 제 삶이 뒤바뀌게 됩니다.

 

처음 참석했을 때는 제가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말을 하고 있을지는 전혀 상상도 못 했고요. 제가 수녀도 될 거라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이렇게 엄마를 통해서 이끌어 가시더라요. 엄마를 만나고 나서 정말 새로운 세상에 눈이 뜨인 거예요. 내가 모르던 세상. 여러분들도 천상의 비밀들을 알게 되실 거거든요.

 

젊은이 피정에 와서 내가 그동안 어디서 뭘 하고 있었지? 왜 이 좋은 걸 모르고 있었지? 하면서 보물 창고가 열리기 시작한 거예요. 정말 간절히 부르짖던 예수님이 성체성사 안에 참으로 현존해 계시고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이렇게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일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니까 너무 놀라운 거예요. 엄마가 너무 좋았어요. 피폐하고 막 미칠 것 같았던 그 어둠을 한순간에 확 빛이 오면 자연히 어둠은 사라지는 거잖아요.

 

빛이 되어 오신 엄마가 너무 좋은 거예요. 너무 엄마를 사랑하게 됐고 그때부터 제 인생이 변화되기 시작했죠. 그때 고3이었는데 그때부터 나주에 와서 살게 되었고 살다가 성소까지 확신을 하고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또한 여기에 와 계신데 예수님께서 계획을 여러분을 통해 실현하시려고 하시는 거예요.

 

제가 엄마를 도와드리면서 보는 엄마의 어린아이 같은 모습들 너무 사랑스럽다고 했잖아요. 지금 연세가 70세가 넘으셨잖아요. 그런데도 전혀 그렇게 안 보이시잖아요. 정말 그렇게 기쁘게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봉헌하면서 살고 계시거든요.

 

제가 진짜 보지 않으면 잘 믿지 않고 의심이 많아서 기적 내려주시면 ‘뭐 어디 있는 거 아니야?’ 잘 안 믿고 그랬는데 엄마를 통해서 계속 보게 되니까 정말 믿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계속 인간의 눈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천상의 일들이 지상에서 일어나고 있으니까. 엄마의 몸에서 황금향유가 흘러나오고. 엄마를 통해 죽어가던 사람들이 살아나고. 또 이번에 가서 다 보고 왔어요.

 

엄마께서 말씀 시간에 하셨던 제리 오르보스 신부님의 제수가 아기가 없었는데 “율리아 자매님께서 배에 손만 얹어주시면 제 제수가 아이가 생길 것입니다.” 하고 믿었는데 정말 아기 가지고 했던 그분도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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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뇌암도 있으셨는데 암도 치유받으셔서 지금 건강하게 잘 계시고 엄마한테 너무 감사하다고 울면서 인사하시더라고요. 그런 것도 다 확인을 하고 제 눈으로 엄마를 통해서 이뤄내신 기적들을 보니까 정말 더 믿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보지 않고 믿는 자는 진복자다.’라는 말도 있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더 낫다.’ 하는 것처럼 여러분 여기 오셨으니까 그런 것 잘 다 은총 받아 가시고 또 보지 못하더라도 믿음으로써 주님 성모님 사랑 엄마 사랑 가득 담아 가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마지막 홍콩에서 일정 다 끝내고 3일간 있기로 했었는데 돌아오는 날 엄마가 계속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니까 몸이 안 좋으셨어요. 그런데 원래는 휠체어를 타려면 처음에 신청을 해야 돼요. 중간에 신청하면 안 되는 건데 신청하니까 높으신 분이 와서 “무슨 일이냐?”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몸이 좀 너무 안 좋으셔서 갑자기 휠체어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하니까 “무슨 질환을 가지고 계시냐?”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별생각 없이 “심부전이 있으시고 천식이 있으십니다.”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이야기가 자꾸 심각하게 흘러 들어가 직원들이 계속 통화를 하고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게이트가 굉장히 멀었어요. 저희가 라운지에서 다 수속 끝내고 짐도 다 싣고 이제 타기만 하면 되는데 공항 안에서도 너무 멀어서 전철 타고 가야 되는 제일 끝에 있는 66 게이트였어요.

 

그런데 타고 가면서 뭔가 이상해요. 공항 지점장이 게이트로 나왔어요. 타기 직전인데 갑자기 와서 의사랑 통화를 한번 해보시래요. 엄마 상황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걸을 때 숨차세요?” “예, 숨찹니다.” “천식 있으세요?” 세 가지 질문인가 했어요. 다시 지점장을 바꾸더라고요. 그러더니 통화 끊고 “비행기를 타실 수 없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같이 오신 분들은 가셔도 이분만은 비행기를 타실 수 없습니다. 저희 항공 규정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엄청 심각하게 생각을 한 거예요. 저희 떠나려고 짐까지 다 실어놓았는데. 안 된다는 거예요. 저희가 엄마만 놓고 저희들만 올 수 없잖아요. 그래서 결국에는 너무 황당하지마는 비행기를 안 탔어요. 저희들 짐도 얼른 다 내려놨더라고요. 지점장님한테 막 항의를 했는데 규정상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상황에서 병원을 가야 됐어요. 의사의 처방이 필요했고, 서류가 여러 개가 필요하고 아주 복잡하게 된 거예요.

 

그때 엄마가 또 “아~ 내 탓이다.” 하시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안 아팠으면 또 이렇게 휠체어를 빌릴 일도 없었을 테고 그러면 이런 일이 안 일어나서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었을 텐데 나 때문에 또 이런 일이 일어났구나. 내가 그 말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일이 일어났네.” 하면서 내 탓으로 돌리시더라고요. 저는 저대로 “그냥 몸이 좀 안 좋으세요.” 이랬으면 됐을 텐데 “심부전이 있으시고 천식이 있으시고” 하니까. 거기서 엄청 심각하게 생각해 그렇게까지 되었으니까 저는 저대로 제 탓이라고 생각을 해서 너무 죄송했어요.

 

특수 예약이 끝났는데 병원 갔다 오고 급하게 했는데 도저히 안 돼서 하룻밤 더 머물러야 했었는데도 엄마는 셈 치고 기쁘게 봉헌을 하시더라고요. 그게 3년간 보관이 된대요. 그래서 엄마는 앞으로 비행기 타실 때마다 그 복잡한 절차를 걸쳐서 타셔야만 하게 됐어요. 등록이 되었기 때문에. 그런데도 엄마께서 기쁘게 봉헌하시고 “주님, 성모님 뜻을 이루소서.” 하면서 기쁘게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그 모범을 따라서 아무리 마귀가 유혹을 해도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뭐 하나만 확실히 했으면 좋겠냐면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것. 마귀가 그 생각을 자꾸 끊어 놓으려고 해요. ‘너 이렇게 잘못 살았고 이것도 못 했고 예수님을 이렇게 마음 아프게 했는데 예수님이 이런 너 사랑하시겠어?’ 하면서 자꾸 꼬드기는 거예요. 절대 거기 넘어가지 말고 예수님은 죄인 부르러 오셨잖아요.

 

항상 그것을 기억을 하고 ‘예수님께서 날 사랑하시지. 마귀가 그걸 끊어놓으려고 해도 절대 이건 불변의 진리야, 변하지 않는 거야.’ 생각하시면서 엄마를 보면 ‘사랑의 징표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엄마를 통해서 끊임없이 알려주고 계시는 거다.’ 하는 거 기억하셨으면 좋겠고요.

 

우리도 다시 또 깨어나 새롭게 시작해요. 여기 계신 분들 주님과 성모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으신 거예요. 각자 세상으로 돌아갔을 때 여기에서 천상의 것들을 배웠으니까 그리스도의 향기를, 엄마의 향기를 뿜어내시면서 여러분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하느님이 이루시는 구원 사업에 동참하게 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온전히 맡겨드리고 마음 가득 열고 힘들었던 것, 고민했던 것, 아팠던 것들 다 예수님께 보여드리고 엄마 통해서 치유받고 은총의 시간. 영혼이 쉬었다 가고 영혼이 치유되고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는 시간이길 함께 기도합니다. 너무 나누고 싶은 말씀들 다 나누지 못해서 아쉽고 죄송스럽지만 엄마께서 나오셔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좋은 말씀들 해 주실 거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끊임없이 말씀하실 거예요.

 

직접 눈앞에 나타나서 “아유~ 사랑한다.” 이렇게 하시진 않지만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이 시간에 함께 해주실 거예요. 엄마께서 그 지향을 두시고 희생 제물을 바치고 계셔 주시기 때문에. 은총 가득한 피정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2018년 7월 28일 김카타리나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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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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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죽어도 간다. 죽어도 주님의 뜻을 이루겠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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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를 가져오는 내 탓이오 영성”
아멘!

내 탓이오 영성으로
무장 실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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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보지 않고 믿는 자는 진복자다.’라는
말도 있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더 낫다.’ 하는 것처럼 여러분 여기 오셨으니까
그런 것 잘 다 은총 받아 가시고
또 보지 못하더라도 믿음으로써
주님 성모님 사랑 엄마 사랑 가득
담아 가셨으면 좋겠어요.

아멘 ~!!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께 찬미 찬양 받으소서
아멘 아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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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믿음님의 댓글

빈틈없는믿음 작성일

아멘! 말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옆에 계신 분이라 역시 다르시군요
많이 배웠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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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수녀님 말씀처럼 진흙으로 정성들여 만든 창조물인데
잘못살아가는 우리를 끊임없이 사랑해 주시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우리 이기에 엄마를 통해서
보고 느낄수 있도록 해 주시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은총의 나눔을 그대로 말씀해 주시는 수녀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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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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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와! ,,, 모두 감동입니다.
수녀님 말씀 정말 쏙쏙 들어오게 말씀해 주셨어요.

율리아엄마의 크신 사랑은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아요.
숨이 멈추기 직전까지 다 내어 놓으신 사랑들로
신부님들이 치유받으시고

먼 곳 마다않고 가신 사랑들
그곳에서 모두 만남을 해 주시고
청소부에게도 사랑을 듬뿍 주셨던 그 깊은 사랑들

감동, 감격, 폭포수의 은총입니다.
율리아엄마의 고통들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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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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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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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엄마를 만나고 나서 정말
 새로운 세상에 눈이 뜨인 거예요.
 내가 모르던 세상..."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엄마 뵈옵기 늘 부끄럽고 부족한 죄인일뿐입니다.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 자격도 없는..
 하지만,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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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많이 공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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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세상 구원을 위하여 주님.성모님께서  예비하신
율리아님...
율리아님 보며
한사람의 힘이 얼마나 위대하고 크고 거룩한지
율리아님 보며
참으로 느껴집니다.
율리아님이 우리곁에 함께 계신것이
기적입니다.아멘.
수녀님 말씀 감사드리며 언제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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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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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 때 그건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내가 선택할 수 있어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그리고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되는 거죠.
그래서 그 어떻게에 관한 것들이 5대 영성인 거예요.
아멘!!! 엄마의 사랑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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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맘님의 댓글

은아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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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엄마 통해서 치유받고 은총의 시간.
영혼이 쉬었다 가고 영혼이 치유되고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는 시간이길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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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정말 간절히 부르짖던 예수님이 성체성사 안에 참으로 현존해 계시고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이렇게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일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니까 너무 놀라운 거예요.”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김카타리나 수녀님 은총 증언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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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수녀님 말씀으로 정말 엄마 곁에 있는 기분이 드네요.
                정말 젊은이들이 새로운 힘 받아 영적 도약하기를
                간절히 빕니다.~ _()_
                감사드리며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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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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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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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수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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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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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알아 들을 수 있으며
만나 뵐 수 있는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행복이 큽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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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내탓이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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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래서 엄마의 그 모범을 따라서 아무리 마귀가 유혹을 해도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뭐 하나만 확실히 했으면 좋겠냐면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것. 마귀가 그 생각을 자꾸 끊어 놓으려고 해요. ‘너 이렇게 잘못 살았고 이것도 못 했고 예수님을 이렇게 마음 아프게 했는데 예수님이 이런 너 사랑하시겠어?’ 하면서 자꾸 꼬드기는 거예요. 절대 거기 넘어가지 말고 예수님은 죄인 부르러 오셨잖아요.
 
항상 그것을 기억을 하고 ‘예수님께서 날 사랑하시지. 마귀가 그걸 끊어놓으려고 해도 절대 이건 불변의 진리야, 변하지 않는 거야.’ 생각하시면서 엄마를 보면 ‘사랑의 징표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엄마를 통해서 끊임없이 알려주고 계시는 거다.’ 하는 거 기억하셨으면 좋겠고요.
 
우리도 다시 또 깨어나 새롭게 시작해요. 여기 계신 분들 주님과 성모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으신 거예요. 각자 세상으로 돌아갔을 때 여기에서 천상의 것들을 배웠으니까 그리스도의 향기를, 엄마의 향기를 뿜어내시면서 여러분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하느님이 이루시는 구원 사업에 동참하게 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은혜가 되고 감동이 되고 힘이 있는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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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우리도 다시 또 깨어나 새롭게 시작해요.
여기 계신 분들 주님과 성모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으신 거예요."

아멘~~아멘~!!!
수녀님의 은총 증언 감동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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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느님의 계획이
있으셔요. 그 계획을 이루시고자 엄마를
통해서 여러분을 양육을 해주실 건데요.
이게 지금 하느님의 구원 역사의 한 장면
속인 거예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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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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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탓이라는 게 이런 거예요.
여러분에게 닥쳐오는 상황은 여러분이 선택할 수 없잖아요,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 때 그건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내가 선택할 수 있어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그리고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되는거죠. 그래서 그 어떻게에 관한 것들이 5대 영성인 거예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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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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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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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우리도 다시 또 깨어나 새롭게 시작해요.
여기 계신 분들 주님과 성모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으신 거예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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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자리에 와 계신 거.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느님의
계획이 있으셔요. 그 계획을 이루시고자 엄마를 통해서
여러분을 양육을 해주실 건데요. 이게 지금 하느님의 구원
역사의 한 장면 속인 거예요.어마어마한 현장 속에 여러분이
지금 함께 숨 쉬고 있습니다. 동시대에 율리아 엄마를 보시고

이야기를 나누고 얼굴을 맞대고 그 가르침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나의 아들
성자 예수가 친히 양육한 너인데 어떤 더 좋은 지도자가 있을
수 있겠느냐.” 예수님께서 엄마를 그렇게 친히 예비하시고 양육
하시고 가르쳐주셔서 저희에게 보내주셨잖아요. 그래서 이게
귀중한 시간이에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카타리나 수녀님의 내 탓이오 영성
은총증언 참으로 소중하고 감사 합니다~ 직접 눈앞에
나타나서 “아유~ 사랑한다. 이렇게 하시진 않지만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이 시간에 함께 해주실 거예요.
엄마께서 그 지향을 두시고 희생 제물을 바치고 계셔 주시기
때문에. 은총 가득한 피정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소중한 은총증언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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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대단위로 피정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한 가족이었을 뿐인데
그 가족들에게 맞춰서 다 사랑해 주시고 맞춰주시고 안아주시고
계속 뽀뽀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더라고요."
아멘!!! 항상 사랑과 희생으로 기도해주시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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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 힘드신 중에 대충 가식적으로 하시는 게 아니라 정말 소중하게 한 사람 한 사람.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너무나 감동적인 엄마와의 은총들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은총 가득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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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기도님의 댓글

사랑의기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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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엄마의 고통! 엄마의 봉헌! 엄마의 최선을 다하심!!! 모두모두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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