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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카타리나 수녀님 나눔 - "지상에서 천국을 누릴 수 있는 셈 치고 영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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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8건 조회 944회 작성일 21-06-06 12:59

본문

 

 

링크 : https://youtu.be/ztQHkRCnq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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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10년 되는 세월 동안 엄마 옆에 있으면서 제가 보고 들은 엄마에 대한 사랑을 오늘 소중하신 여러분들과 나눌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해요. 주님 성모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셔서 어렵게 이 자리에 불러 모으신 여러분들인데 나로 인해서 이 시간이 지루하거나 불필요한 시간이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은 같은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상황을 아름답게 잘 봉헌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게 바로 셈 치고의 영성이에요. 엄마께서는 그 삶을 지금까지 70 평생 셈 치고의 영성으로 살아오셨어요. 고통과 시련과 정말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엄마께 주어졌죠. 그런데 그 상황에서도 엄마께서는 셈 치고의 영성으로 봉헌하고 사촌들이 엄마를 막 때리고 괴롭혀도 그것을 사랑받은 셈 치시니까 정말 사랑받은 게 된 거예요.

 

엄마께서는 그렇게 한 생을 살아오셨어요. 엄마의 삶은 고통을 떼어 놓고 말하면은 말이 안 되잖아요. 한평생이 고통의 처절한 연속이었잖아요. 정신적으로 겪는 고통도 너무나 많았고 사람으로 인해 받는 고통, 육신으로 받는 고통도 많았습니다. 엄마께서 허리 수술을 하셨어요. 그 허리 수술이 7시간 동안 해야 하는 정말 큰 수술이었어요. 계속 낙태 보속 고통받으시니까 신경들이 눌리는 게 반복되어 허리 쪽 신경들이 다 붙어 버린 거예요. 그래서 그걸 떼어내느라고 7시간이 걸린 수술을 했고 수술은 잘 되었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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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수술이 끝나자마자 다음날부터 낙태 보속 고통을 받기 시작하신 거죠. 인간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그러니까 얼른 회복이 안 되는 거예요. 맨날 다리가 퉁퉁 부어서 코끼리 다리가 되셔요. 병원이 서울에 있었는데 허리 수술한 환자가 나주에서 서울까지 차를 타고 4~5시간씩 왕복하면은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그런데 그 수술이 끝난 바로 직후 거의 한 달 넘짓 낙태 보속 고통을 더 집중적으로 많이 받아 버리신 거예요. 그러니까 회복이 잘 안 되고 계속 문제가 있었어요. 작년 성금요일, 음란죄가 너무나 팽배하니까 십자가의 길 바치시면서 낙태 보속 고통받으시고 또 외국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십자가의 길 끝나고 외국인들에게 사랑 나눠 주시고 음식점에서 외국인들 만나서 직접 입에다가 음식 다 넣어 주시고 신부님들 대접해 드리고 하니까 이 허리가 엄청나게 무리가 오신 거예요.

 

그래서 엄마를 모시고 서울 병원을 다시 가야 했어요. 엄마께서 웬만해서는 병원을 잘 안 가시거든요. 엄마께서 아프다고 하실 때 진짜 그것은 정말 너무나 아픈 거예요. 우리 보통 아픈 거 가지고는 엄마께서 아프다고 표현하시지도 않아요. 그런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엄마를 모시고 병원에 갔어요. 병원을 서울까지 가니까 8시간~9시간 무리한 일정이 되잖아요. “엄마께서 너무 힘드시니까 그날 바로 내려오지 말고 숙소를 하나 얻어서 하룻밤이라도 편하게 쉬고 내려오게 해드리자.” 그랬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최대한 가깝게 또 엄마는 비싸고 좋은 호텔을 원하시지 않기 때문에 싸고 잠만 자고 올 수 있는 곳이면 된다 하셔서 홈페이지상 제가 확인을 하고 갔어요. 내비게이션을 찍어서 갔는데 도착했다고 나오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돌고 또 돌고 세 바퀴째 돌았는데도 내비게이션에서 도착했다고 하는데 아닌 거예요.

 

그날 병원에서 검사했을 때 엄마 상태가 너무 좋지 않으셨기 때문에 CT에다 넣고 주사를 맞는 시술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 주사를 맞고 난 다음에는 “절대 무리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세요.” 병원에서 그랬거든요. 그런데 또 차 타고 다니셔야 되니까 너무 힘드셨어요. 엄마를 빨리 쉬게 해 드려야 되는 상황이어서 회장님이 “엄마 이렇게 힘드신 상황인데 거기가 이렇게 확인이 안 되면 어떡하냐?” 하시면서 저도 놀라서 그 숙소로 전화를 해 보고 했는데 원래 좀 시간이 늦어지면 호텔에서도 체크인 어떻게 되냐고 전화도 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전화도 안 오고 제가 전화를 해보니까 아, 그거 지하에 데스크 있는데 거기다 올려놨다고 제반 사항들 계약서 같은 것 올려놨다고 그냥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이상하다. 안내하시는 분도 없이 그 계약서를 그냥 데스크에 올려놓으면 어떡하지?’ 생각하면서 또 이제 제가 예약을 했으니까 너무 걱정이 되는 거예요. 회장님이 지금이라도 다른 호텔로 빨리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엄마께서 “아니야~ 지금 이 시간은 우리가 좋은 드라이브 했다고 셈 치고 한 번만 더 찾아보자.” 그러셨어요.

 

그래서 한 번 더 돌았는데 간판을 발견한 거예요. 거기가 어디였냐면 김O게스트하우스라고 게스트하우스였던 거예요. 게스트하우스 혹시 아세요? 저는 잘 몰랐기 때문에 사진만 보고 예약을 했었는데 젊은이들이 세계 여행하면서 간단하게 얼른 잠만 자고 이용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 숙박 시설이었던 거예요. 그것도 모르고 이름에서 알아봤어야 됐는데 간판도 진짜 쪼그맣게 알아보지도 못하게 있었던 거예요.

 

엄마께서 너무나 힘든 몸이셨지만 ‘좋은 드라이브 한 셈 치고’ 봉헌하셨기 때문에 기쁘게 내리셔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 엘리베이터가 없는 거예요. 저희 숙소가 3층이었거든요. 회장님께서 안 그래도 지금 걱정이 되어 계시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으면 어떡하냐?”고 “엄마 지금 꿈쩍도 하시기 힘든 몸으로 3층까지 어떻게 올라갈 거냐?”고 그래서 아 이상하다 전에 묵었던 숙소도 게스트하우스 비슷한 숙소였는데 거기는 시설이 잘돼 있었어요. 엘리베이터도 있었고 주차장도 있었어요.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자기네들이 선전하기에는 정말 깨끗한 장면, 부엌도 깨끗하게 잘 돼 있고 시설도 깨끗하고 깔끔하고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고 이렇게 홍보를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주차장도 없는 거예요. 서울에서 주차장 없는 거 얼마나 힘든지 아시죠? 그래서 주차장도 없지 엘리베이터도 없지 회장님이 당장 다른 데로 가자고 하셨어요.

 

그럴만하잖아요. 그런데 엄마께서 “아니야~ 나는 천상의 꽃밭을 거닌 셈 치고 올라갈 거야.”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평지도 걷기 힘드신 그 몸으로 회장님 부축을 받아서 한 걸음 한 걸음 3층으로 진짜 이렇게 잡고 뒤에서 제가 밀어 드리면 겨우 한 걸음 떼고 또 한 걸음 떼고 힘들게 힘들게 해서 3층까지 다 올라가신 거예요. 시술을 받으신 상황인데 허리에 얼마나 무리가 됐겠어요.

 

이제 숙소 문을 딱 열었는데 조그만 방 안에 철제 이층 침대 두 개 달랑 들어 있는 게 끝인 거예요. 어떻게 이런 곳에 엄마를 모시나. 정말 가장 좋은 대접을 받게 해 드려도 모자라잖아요. 엄마 외국에 초청받아 가시면 초청해 주시는 분들께서 스위트룸 최고급 1등 방에 모셔주시는데 엄마가 그걸 원하신 건 아니지만 엄마께서 그런 대접을 받으셔야 마땅하잖아요.

 

그 고통 심하신 몸이신데 진짜 아무것도 없고 화장실도 없고 딸랑 이층 철제 침대 2개 들어 있는 방이었어요. 거기를 보고 회장님께서 “이런 방을 어떻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할 수가 있었냐”고 그런데 제가 “아 정말 죄송하다” 이렇게 했으면 됐는데 “아 홈페이지에는 깨끗하고 주방도 완비되어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다 잘 되어 있었는데...” 하면서 봉헌이 잘 안 됐어요.

 

그런데 율리아 엄마께서 “아니야~ 난 정말 괜찮아, 호화로운 궁궐인 셈 치고 정말 너무나 좋은 침대인 셈 치고 여기서 지내면 돼.” 하니까 거기는 엄마께 정말 호화로운 궁궐이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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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제가 너무 죄송한 거예요. 내가 어떻게 이런 데를 예약을 해 드려서 ‘아 부디 화장실이라도 깨끗해라’ 했는데 정말 조그만 공동화장실(변기 1개)이었어요. 엄마께서 몸이 약하시기 때문에 밤에 자주 깨시고 화장실을 자주 다니시거든요. 그러면 침대에서 나와서 밖에 공동화장실로 가야 되고 그리고 게스트하우스여서 많은 외국인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막 술 마시고 놀고 이런 데예요.

 

그래서 “엄마 이렇게 누추한 곳에 모시게 돼서 너무 죄송해요. 건강하신 몸도 아니고 허리 시술받아서 힘드신데 이런 누추한 곳에 모시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그랬더니 “아니야~ 네 덕분에 나 정말 행복해.” 하셨어요. 거기 정말 피난민수용소 같았어요. 철제 침대에 초록 색 군인 담요 그 위생상태가 얼마나 깨끗하겠어요. 엄마는 면역력이 너무 약하시기 때문에 금방 전염되시거든요.

 

그런데 “아니야 네 덕분에 너무 행복해” 거기가 하루에 4명이 자는데 4만 4천 원짜리 방이었어요. 엄청 싼 방이죠. 그래서 거기서 자는데 엄마께서 “잘 때 다 괜찮은데 삐그덕 소리만 안 나면 되겠다.” 하셨는데 제가 올라가서 옆으로 살짝 움직이니까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나는 거예요. “아 삐그덕 소리만 안 나면 된다 했는데 또 이렇게 삐그덕 소리 허락해 주시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이다.”, ‘사랑의 멜로디인 셈 치고’ 엄마께서 봉헌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날 밤에 너무 행복하게 주무셨다고... 회장님도 저도 너무 죄송했는데 엄마께서 정말 기쁘게 봉헌을 해주시니까 저희 넷 다 정말 행복하게 거기에서 하룻밤을 지새고 나올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셈 치고 실천했을 때 나에게 주어진 상황은 불편하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 수 있지만 내가 어떻게 봉헌하느냐에 따라서 그 상황은 천국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엄마의 삶을 통해서 알려 주신 이 셈 치고의 영성은 여러분이 실천할 때 주어진 삶 안에서 어떻게 봉헌할 수 있느냐 그거를 그렇게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영성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엄마께서는 거기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여서 사랑의 염원을 담으셨죠. 지금 여러분 너무 더우시잖아요. 막 땀이 줄줄 나고 습한 이 상황을 더 아름답게 봉헌하려고 노력하잖아요. 땀 한 방울 흘릴 때마다 여러분들이 셈 치고 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셨을 때 생명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다고 그렇게 배우셨죠?

 

엄마께서는 어떻게 또 사용하셨냐면 옛날에 엄마께서 미용실 하셨을 때 너무 장사가 잘됐어요. 엄마가 머리 솜씨가 너무 좋으시니까 아주 짧은 시간에 고객들이 원하시는 머리로 예쁘게 잘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예쁘게 잘 나오니까 손님들이 100% 만족, 200% 만족해서 3~4시간씩 줄지어 기다리고 갔죠. 그런 미용실이니까 수입이 너무 좋았어요.

 

그 당시에 역전 근처에 집 한 채가 70만 원이면 살 수 있었어요. 지금은 괜찮은 역 근처에 집 한 채 사려면 몇억씩 있어야 되잖아요. 그때 그런 가치의 돈을 벌으셨던 거예요. 월급하고 들어가는 공과금 다 제하고 한 달 순수익이 200만 원 이상이었어요. 70만 원만 있으면 집을 살 수 있는데 200만 원 이상의 순수익이 있으셨어요. 돈을 그렇게 많이 버시니까 불우이웃 도우려면 200만 원에서 만 원 정도만 해도 얼마 아니잖아요. 쉽게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엄마께서는 어떻게 하셨냐면 그때 당시에 목욕비가 250원이었대요. 그런데 불쌍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그 목욕비를 봉헌하셨는데 애긍함이라고 있었어요. 엄마께서 목욕탕 가시는 대신에 바람드는 부엌에서 찬물 데워서 목욕하시는 희생을 바치시고 (연탄값과 석유값으로 50원을 공제하고) 200원을 애긍함에 넣으셔서 저축을 한 거예요. 그렇게 조금씩 모은 돈으로 불우이웃들을 도우신 거예요. 그러니까 엄마의 마음이 너무나 기뻤어요. 예수님께서 보시고 얼마나 기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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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파마만 하나 해도 7,000원, 13,000원 그렇게 받으실 수 있었는데 그 목욕비 아껴서 불우이웃들 도우니까 예수님께서 “그렇게도 좋으냐?” “그럼요~ 예수님, 이렇게 사랑과 희생을 담은 저의 작은 노력이지만 불쌍한 영혼들을 구하는데 써주셔요.” 하니까 엄마가 비할 데 없는 기쁨을 느끼신 거예요.

 

예수님께서도 “바로 너의 희생과 봉헌을 통해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더냐.” 하고 말씀을 하셨어요. 엄마께서는 그냥 내게 주어진 상황만 헤쳐나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작은 거지만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실천하면서 예수님과 일치를 하셨던 거예요.

 

엄마께서는 성체를 모시고 나서 항상 기도 손을 하셔요. 편하게 앉지 않고 예수님을 모셨으니까 성체 묵상이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최대한의 흠숭과 사랑으로 대해 드리기 위해서 기도 손을 하거나 이렇게 가슴에다가 손을 얹고 예수님과 만나고 묵상하는 시간 가지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모시고 나서는 이렇게 입꼬리를 살짝 올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왜요?” 했더니 “예수님을 모셨는데 기쁘게 맞이해야지”

 

그래서 그거를 내가 가르쳐 주고 나니까 보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막내 자매님들이 너무 예쁘게 그걸 그대로 다 하는 거예요. 너무나 이쁘더라고요. ‘아 이렇게 나의 작은 요청 하나만이라도 들어주는 게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엄마께서는 어떠실까?’ 엄마가 막 큰 걸 요구하신 게 아니잖아요. “주님, 성모님 말씀대로 따라가자. 기쁘게 살아가자. 행복을 느끼면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살자.” 그렇게 했을 때 엄마께서도 기쁘시고 그걸 바라보시는 주님, 성모님께서도 위로가 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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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엄마 고통이 계속 너무 심하시잖아요. 작년 11월에 머리가 터질 듯이 아프신 거예요. 이 세상 죄악들이 너무 심하니까 잘못 판단하고 내 생각으로 저울질하고 계산하고 머리로 죄짓는 것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것들을 보속하기 위해서 엄마께서 그 고통을 대신 받으셨는데 점점 심해지셨어요. 평소 때 고통을 그렇게 받으시면 좀 괜찮아지실 때가 있으셨는데 고통이 점점 심해지시더니 12월이 돼서는 약도 없고 나아지질 않으니까 너무너무 고통스러운 거예요. 정말 고통의 연속인 거예요.

 

제가 10년간 엄마 옆에 있으면서 고통이 그렇게 심한 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아 이러다가 진짜 엄마가 돌아가시겠구나’ 그런 마음이 드니까 너무 가슴이 아픈 거예요. 어느 날은 고통이 너무 심하시니까 엄마가 엉엉 우셨어요. 눈물 줄줄 흘리시면서 웬만해선 아프다고 표현 안 하시는 분이 아무런 방법도 통하지 않고 정말 죽을 거 같으니까.

 

보통 병원 가면 통증을 느끼는 강도를 표현할 때 1에서 10까지를 고통의 강도를 표현하라고 해 봐요. “1에서 10까지로 표현할 때 얼마큼 아프세요?” 하면 좀 아무리 아픈 거 같아도 10까지는 잘 안 올라가잖아요. ‘한 5 정도 7 정도 좀 아픈 거 같아요.’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그때 엄마의 고통의 강도는 10 그 이상이었어요. 머리가 빠깨질듯 하고 터질 듯하고 정말 어떻게 손쓸 수 없는 상황.

 

그러니까 옆에서 지켜보는 게 너무나 괴로웠어요. 엄마께선 이렇게 죽어가도록 고통받고 계신데 내가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너무나 괴로워서 예수님한테 속으로 미친 듯이 울부짖었어요. ‘예수님, 왜 엄마한테 이런 고통을 주셔야 되냐고요.’ 그 고통을 다 받으셔야 되는 엄마께서는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드셨겠어요. 예수님께 짜증 내면 안 되는데 화가 날 정도로 안타까웠어요. 그러다가 딱 깨달음이 오더라고요.

 

‘엄마께서 그렇게 고통스러우신 것은 바로 너 때문이다. 네가 10년이라는 세월, 가까이서 엄마를 보고 배우고 엄마께서 중언부언 달래도 보고 어뤄도 줘보고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봤는데도 변화되지 않으니까 목숨을 내어놓으신 거 아니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벗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그런데 엄마께서 그 사랑을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고 계셨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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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 자주 이렇게 말씀하시죠. “여러분 목숨 다해 사랑합니다. 제 생명 다 바쳐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것 정말 진심이에요. 빈말로 여러분들 듣기 좋으라고 “사랑해요. 목숨 다해 사랑해요.” 이런 거 아니고 정말 죽을 것 같은 그 고통을 옆에서 봐도 눈물 줄줄 나는 그 고통을 그렇게 해서라도 ‘네가 변화될 수 있다면 내 목숨을 바쳐서 네가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널 위해 목숨을 바쳐 사랑하겠다.’ 그 사랑이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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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깨달음이 오고 나서부터는 ‘아 엄마를 이렇게 고통스럽게 해드린 것은 바로 나 때문이었구나. 다른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바로 내가 변화되지 않고 머리로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았던 그 모든 것들 때문에 엄마께서 이렇게 죽어가시면서까지 나를 위해 내어놓게 만들었구나.’ 그걸 깨달은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아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 죽음의 고통에서 엄마를 벗어날 수 있게 해드릴 수 있을까?’ 얻은 답이 뭐냐면 내가 생활 안에서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해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는 거였어요.

 

수 신부님한테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했어요. “신부님, 엄마가 죽어가요. 정말 어제도 이렇게 울부짖으시면서 저희 다 같이 울고 고통과 싸웠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긴급합니다.” ‘작은 영혼의 생명이 너무나 위험하지만 우리들의 기도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올랐을 때 작은 영혼의 생명은 연장될 것이다.’ 하셨잖아요 그렇게 노력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

 

엄마께서는 예수님 성모님 실제로 뵈셨는데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이고 황홀한 모습도 계시지만 대부분 어떤 모습이셨어요? 가슴이 찢어져서 피가 철철 흐르셨죠. 우리가 ‘나 예수님한테 못 박아야지.’ 하고 가서 못을 박은 게 아니에요. ‘아 나 이 죄지으면 안 되는데’ 알면서도 죄를 지었는데 그게 예수님께 박는 못이 되고 배반의 배은망덕이 예수님의 가슴을, 성모님의 성심을 깊숙이 찌르는 비수가 되는 아픔. 그걸 엄마께서 바로 옆에서 보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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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비수가 뭔지 아세요? 과도는 한쪽 날이 칼이에요. 그리고 한쪽 날은 손 다치지 않기 위해서 과일 잘 깎으라고 돼 있는 짧은 칼이에요. 그런데 비수는 잘 찌르라고 사냥하기 위해서 나온 칼이에요. 그래서 양날이 칼이에요. 아주 날카롭고 예리합니다. 그 칼로 우리가 예수님, 성모님을 깊숙이 찌르고 있는 그 장면을 엄마께서 다 보고 계신 거예요. 그래서 피가 막 줄줄 흘러나오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내 가슴이 이렇게 아프다. 활활 타오르는구나.’ 이 말씀을 직접 눈으로 보시면서 다 듣고 계신 거예요. 그런데 엄마께서 어찌 그거를 전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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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무 이유 없이 막 맞고 있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가만히 있어요, 그냥? 맞으라고? “왜 때리세요? 왜 그러세요? 그러지 마세요.” 막 이럴 거잖아요. 그런데 칼로 찌르고 막 그걸 갈가리 찢고 그런 죄들을 계속 범하고 있는데 엄마께서 “제발 그러지 마세요. 여러분들 그러시면 안 됩니다.” 하면서 맞고 계시는 거였죠.

 

그렇게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눈으로 직접 다 보시고 여러분을 위해서 어떤 희생과 사랑을 치르시는지 다 보고 계셔요, 알고 계시고. 그래서 동참하고 계신 거예요. 그 고통이 얼마나 극심한지 알기 때문에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 싶어서 ‘예수님, 제가 바치는 이 희생이 티끌만큼 한 것일지라도 주님께서 하시는 그 구원사업에 도움이 된다면 저는 기꺼이 바치겠나이다.’ 하신 분이에요.

 

세속에서 살면서 고통에 찌들린 사람들 본 적 있죠? 삶에서 계속 시련이 오고 ‘그래도 이겨 나가봐야지. 잘해봐야지.’ 하고 나가는데도 계속되면 사람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쪄 들리게 되잖아요. 그런데 엄마께서는 그런 쪄들림이 단 하나도 없으세요. 제가 지금까지 계속 봐왔지만 하나의 쪄들림도 없이 정말 단순한 어린아이 같으셔서 제가 요즘 엄마께 가장 자주 하고 있는 말이 뭔지 아세요? “아 너무 귀여우시다. 너무 사랑스러우시다.” 이 말이 절로 나와요. 엄마를 보면은 저절로 “아 예뻐, 진짜 사랑스럽다.” 아기들 볼 때 같이 똑같아요. 천진난만 그 자체 순수하고 그 오랜 세월 고통을 받아 오셨지만 전혀 쪄들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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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엄마께서 그 고통들을 다 기쁘게 봉헌하시고 나주에서 가르쳐 주신 5대 영성으로 무장되어 계셨기 때문에 엄마에게 주어진 그 모든 시련들을 5대 영성으로 봉헌을 해오셨던 거예요. 왜 시현자니까 바깥사람들은 이미지 관리하잖아요. 거룩하게 행동하려고 하고 막 카리스마가 있어야 되니까 “음~ 그래 카타리나야~”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게 전혀 없으세요. 가식이 없어요. 꾸밈이 없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너무나 순수해요.

 

여러분들도 공감하실 거예요. 얼마나 그 천진난만하시고 아기 같으신 모습, 고통에 쪄들지 않은 모습. 엄마께서 받기 싫은 고통을 억지로 받으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봉헌하셨기 때문에 그리고 예수님과 계속 사랑을 나누셨기 때문에 그게 바로 엄마의 기쁨이 되셨던 것이고 쪄들지 않으실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러분들 앞에 나왔을 때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 주시죠. 그래서 ‘아, 정말 엄마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하고 아기 같은 이 미소를 영원히 지켜 드리고 싶다. 엄마의 얼굴에서 미소가 끊이지 않게 해드리고 싶다.’ 최근에 그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제가 엄마 곁에서 10년 동안 있었지만, 그 10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우리에게 지금 주어진 상황들은 각자 다 다르잖아요. 부자인 사람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고 또 화가 날 때도 있고 짜증이 날 때도 있지만 그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5대 영성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주셨어요.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께서 5대 영성은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강력한 마지막 무기라고 말씀하셨어요. 나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사랑하는 엄마의 고통을 덜어 드리기 위해서 살았을 뿐인데 세상을 구원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서 주님 구원사업에 동참하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모두에게 그 사명을 주셨어요. 나에게 주어진 삶 안에서 5대 영성을 실천했을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를 받으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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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년 동안 엄마 곁에서 말을 너무 안 들었거든요. 제가 말을 너무 안 듣고 자아가 너무 강했어요. 자아가 너무 강하고 똥고집도 너무 이런 똥고집이 없어. 그래서 내가 한번 생각했을 때 아닌 것은 아닌 거야. 마귀의 작용이 있어서 잘못 보게도 하고 잘못 듣게도 하거든요. 엄마 옆에 있으면서 그런 체험을 정말 많이 했어요.

 

내가 봤을 때는 분명히 열쇠가 한 꾸러미 있었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아니시래요. 그냥 그대로 있대요. “엄마 아니에요. 제가 들어보고 만져봤어요. 열쇠 진짜 있었다니까요.” 이거 가지고 우기고 받아들이질 않았어요. 그런데 단순한 작은 영혼이라면 “아 엄마 제가 잘못 봤나 봐요. 제가 이렇게 들어 봤는데 한 꾸러미가 있는 거 같았는데 아니었나 봐요.” 이렇게 해요.

 

그런데 저 큰 영혼, “아니에요!” 그러면서 말 안 하고 마음속에서 안 받아들이고 눈으로 확인을 해야 돼. 확인하니까 진짜 열쇠가 없는 거예요. 이런 일들이 정말 수도 없이 일어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깨어서 무장해야 되고 정말 단순하게 받아들여야 돼요. 엄마께서 저를 그렇게 변화시키기 위해서 목숨을 다 내어놓는 사랑을 보여 주셨고 그 사랑에서 저는 깨달음을 얻어서 엄마의 그 천진난만하고 아가 같은 해맑은 미소를 영원히 지켜 드리고 싶어요. 아멘.

 

저와 함께 엄마의 그 미소를 지켜주세요. 그래서 정말 세상 끝날까지 예수님 오실 그날까지 엄마와 행복하게 영원히 사랑 나누면서 살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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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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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벗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그런데 엄마께서 그 사랑을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고 계셨던 거예요.

엄마께서 자주 이렇게 말씀하시죠.
“여러분 목숨 다해 사랑합니다.
제 생명 다 바쳐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것 정말 진심이에요. 아멘^^

목숨 바쳐 사랑 주시고, 희생해 주시고, 보속해 주시며,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님의 그 큰 사랑에 눈물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고통이 너무 심해 엉엉 우셨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그 은혜 잊지 않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서
율리아님의 고통이 경감되도록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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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께서 5대 영성은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강력한 마지막 무기라고
말씀하셨어요."

아멘!!!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다시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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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뜻대로님의 댓글

엄마뜻대로 작성일

그 깨달음이 오고 나서부터는 ‘아 엄마를 이렇게 고통스럽게 해드린 것은 바로 나 때문이었구나.
다른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바로 내가 변화되지 않고 머리로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았던
그 모든 것들 때문에 엄마께서 이렇게 죽어가시면서까지 나를 위해 내어놓게 만들었구나.’ 그걸 깨달은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아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 죽음의 고통에서 엄마를 벗어날 수 있게 해드릴 수 있을까?’
얻은 답이 뭐냐면 내가 생활 안에서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해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는 거였어요.

아, 정말 엄마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하고 아기 같은 이 미소를 영원히 지켜 드리고 싶다.
엄마의 얼굴에서 미소가 끊이지 않게 해드리고 싶다.

아멘! 아멘! 아멘!!!

저의 죄 때문에, 머리로는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았던
이 죄인 때문에 엄마께서 이렇게 죽어가시면서까지
저를 위해 다 내어 놓으셨어요ㅠㅠ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해서
새로운 삶을 살겠습니다!!!
엄마의 미소를 영원히 지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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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카타리나 수녀님 나눔 너무 좋아요ㅠㅠ
철제 침대 사용하시며 너무 행복해 하시던 엄마...
사진 속 엄마를 뵈니 정말 셈 치신 그대로 그 장소에 있으심이 느껴져요.
무한 감동이어요ㅠㅠ 수녀님 함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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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저와 함께 엄마의 그 미소를 지켜주세요.
그래서 정말 세상 끝날까지 예수님 오실 그날까지
엄마와 행복하게 영원히 사랑 나누면서 살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아멘

아 멘 !!!
수녀님을 통해 엄마의 모습 다시금 가슴에 새기며
5대영성 실천과 무장으로 엄마 지켜드리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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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셈치고의 삶이
귀에 쏙쏙 가르쳐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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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새롭게 시작하여 5대 영성 무장 실천으로
엄마께 기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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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너무너무 은총 스럽습니다 !!! 이렇게 좋은 나눔을 주셨다니 -!!! 감탄스럽고 저도 다시 배우고 재정비합니다 !!!
감사합니다 !!! _()_ 자주 묵상하며 실행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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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나에게 주어진 삶 안에서 5대 영성을 실천했을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를 받으신대요.
아멘!!!
5대영성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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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그래서 그렇게 셈 치고 실천했을 때 나에게 주어진 상황은
불편하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 수 있지만
내가 어떻게 봉헌하느냐에 따라서 그 상황은 천국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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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님의 댓글

엄마따라 작성일

5대 영성은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강력한
마지막 무기라고 말씀하셨어요.

 나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사랑하는 엄마의 고통을 덜어 드리기 위해서 살았을 뿐인데

세상을 구원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서
주님 구원사업에 동참하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모두에게 그 사명을 주셨어요.
나에게 주어진 삶 안에서
5대 영성을 실천했을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를 받으신대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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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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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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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엄마의 미소를 잃지 않게 해
드려야겠어요.
엄마,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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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
들어도 또들어도 새롭고 처음들는것 같습니다.

한마디 너무도 소중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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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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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럴만하잖아요. 그런데 엄마께서 “아니야~ 나는 천상의
꽃밭을 거닌 셈 치고 올라갈 거야.” 그러시더라고요.”
김 카타리나 수녀님 나눔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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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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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 곁에서 늘 보시고 느끼고 함께 하시는 카타리나 수녀님...
엄마께서 힘든것은 수녀님 탓이라 여기는 그 마음도 너무
착하십니다..
옆에서 늘 마음 졸이시며 보필하시는 그 마음도 행복하시겠지만
마음도 짠 합니다....
모든것을 보시고 말씀해 주시는 엄마의 모든 상황들 들으면서
셈치고" 사시는 엄마~~~정말 대단하신 엄마 이십니다..
엄마의 미소를 잃지않게 더 노력하며 갈께요~~
모든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엄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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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세상을 구원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서
주님 구원사업에 동참하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모두에게 그 사명을 주셨어요.
나에게 주어진 삶 안에서
5대 영성을 실천했을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를 받으신대요.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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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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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 가슴에 새깁니다.
엄마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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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김 카타리나 수녀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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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와 함께 엄마의 그 미소를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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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벗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그런데 엄마께서 그 사랑을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고 계셨던 거예요.

엄마께서 자주 이렇게 말씀하시죠.
“여러분 목숨 다해 사랑합니다.
제 생명 다 바쳐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것 정말 진심이에요. 아멘^^

오  초월적 사랑으로 고통을 미소로써  봉헌하시던 율리아 엄마께서  엉엉엉 우실정도록

극한 고통속에  계실 엄마를 생각하니 무디고  둔한 정신이 정신이 번쩍 들면서

저도  소리 죽여 엉엉 울었습니다  아주 오랜 세월 만에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울어 보기는  어릴적 기억
말고는  없었는데

모두가 이 죄녀 때문인것을  통탄하면서

회개 하기를 진정 청합니다 회개 할때만다  율리아 엄마  살아 나시기를 희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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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부자인 사람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고 또 화가 날 때도 있고 짜증
 날 때도 있지만 그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5대 영성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주셨어요.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께서 5대 영성은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강력한 마지막 무기라고 말씀하셨어요.

나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사랑하는 엄마의 고통을 덜어
드리기 위해서 살았을 뿐인데 세상을 구원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서 주님 구원사업에 동참하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모두에게
그 사명을 주셨어요. 나에게 주어진 삶 안에서 5대 영성을 실천했을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를 받으신대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카타리나수녀님 은총의 말씀감사합니다
저는 깨달음을 얻어서 엄마의 그 천진난만하고 아가 같은 해맑은
미소를 영원히 지켜 드리고 싶어요.저와 함께 엄마의 그 미소를
 지켜주세요. 그래서 정말 세상 끝날까지 예수님 오실 그날까지
엄마와 행복하게 영원히 사랑 나누면서 살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김 카타리나
수녀님 나눔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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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듣는 내내 감동과 전율이 함께 하는
소중한 카타리나 수녀님 말씀 감사합니다.

잘못살고 여러가지로 부족했지만
깨우침을 주시는 말씀 넘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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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어진 상황은 불편하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 수 있지만
  내가 어떻게 봉헌하느냐에 따라서
  그 상황은 천국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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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정말 죽을 것 같은 그 고통을 옆에서 봐도 눈물 줄줄 나는 그 고통을 그렇게 해서라도 ‘네가 변화될 수 있다면 내 목숨을 바쳐서 네가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널 위해 목숨을 바쳐 사랑하겠다.’ 그 사랑이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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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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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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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새롭게  지금 부터  율리아님 가르처주신  5대 영성 으로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

나주 의 현존 하신  주님 성모님  영광 찬미 받으서소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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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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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난 정말 괜찮아, 호화로운 궁궐인 셈 치고 정말 너무나
좋은 침대인 셈 치고 여기서 지내면 돼.” 하니까 거기는
엄마께 정말 호화로운 궁궐이 된 거예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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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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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렇게 셈 치고 실천했을 때 나에게 주어진 상황은
불편하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 수 있지만 내가 어떻게
봉헌하느냐에 따라서 그 상황은 천국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엄마의 삶을 통해서 알려 주신 이 셈 치고의 영성은
여러분이 실천할 때 주어진 삶 안에서 어떻게 봉헌할 수 있느냐
그거를 그렇게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영성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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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래서 그렇게 셈 치고 실천했을 때
나에게 주어진 상황은 불편하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 수 있지만
내가 어떻게 봉헌하느냐에 따라서 그 상황은 천국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카타리나 수녀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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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그렇게 셈 치고 실천했을 때 나에게 주어진 상황은 불편하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 수 있지만
내가 어떻게 봉헌하느냐에 따라서 그 상황은 천국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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