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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6월 7일 첫토요일 정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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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1건 조회 4,272회 작성일 14-06-08 23:29

본문

2014-6-7preac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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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오로께서는 오늘 고린토 1서 12장 3장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은 주님이시다.’하고 고백할 수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같은 맥락에서 “부활하시어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모친 성모님과 함께 이곳 나주에서 계속적인 구원사업을 하고 계신다.”는 절대 확신성은 주님께서 보내주신 성령께서 우리에게 심어주신 고귀한 믿음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보내주신 성령에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나주 성모님은 우리의 어머니이시다.” 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정배이신 나주의 복되신 어머니께서는 1997년 6월 12일 말씀을 통하여 “주님이 실존해 계시는 성체의 신비와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 내가 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다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어머니와 주님을 따를 때 불타는 성심의 숭고하고도 강한 사랑의 불꽃 도장을 우리에게 찍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랑의 불꽃 도장! 어떤 것인지 사실 상상이 잘 되지 않지만 오늘 성령강림대축일을 맞이하여 제대 앞에 붉은 색으로 꽃꽂이를 해놓으셨는데 ‘아마 사랑의 불꽃 도장도 저런 어떤 형상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여기 모이신, 그리고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모든 사람들은 사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로부터 선별되어 어머니가 말씀하신 그 사랑의 불꽃도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같은 날 성모님의 메시지는 때마침 나주 성모님을 찾아오셨던 주교님을 위시한 교회의 성직자들을 염두에 두고 주신 천상의 메시지였습니다. 자기의 단점을 가려 장졸함과 시시비비를 가리는 비판하는 태도와 자기 잘못은 덮어두고 남만을 나무라는 책인즉명하는 성직자들의 행동이나 사고방식이 성직자들이 저지르는 중대한 잘못 중에 하나라는 사실을 지적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지행합일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합치하지 못하는 표리부동.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 믿음은 결국 멸망에 이른다고 성모님께서는 엄중히 경고하고 계십니다.

이런 성모님의 말씀은 교회를 사랑하시고 양들을 구원의 문으로 이끌어야 하는 성직자들이 본연의 자세에 대한 고찰과 성찰을 조심스럽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성직자들이 듣기에는 좀 성모님 메시지가 아픕니다. 그러나 조금만 긍정적인 마음의 문을 연다면 성모님의 나무람은 듣기 싫은 잔소리가 아니라 사랑의 회초리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성직자들과 함께 그분의 자녀들이 어떻게 살고 계시기를 바라고 계시는 것일까요? 같은 날 메시지는 간단명료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더욱 작아지는 삶입니다. 작아지는 삶으로 작은 영혼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겸손한 작은 영혼만이 초대되기 때문입니다.

7년 전인 2008년은 5월 11일이 성령강림대축일이었습니다. 제가 러시아에서 선교사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해서 있을 때였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한 순례자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길을 잃고 음침한 골방에 은신해서 두문불출하던 저에게 또 갈 길을 몰라서 전전긍긍하던 저에게 나주에서 발현하신 성모님께서 저에게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찾아오셨습니다. 새겨들으십시오.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성모님이 제 앞에 “짠” 하고 나타났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나주 성모님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순례자가 성모님 대신에 오셨어요.

또 사랑하시는 제자들에게 두 손과 옆구리를 오늘 복음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데 그 같은 주님께서 저에게 성혈과 보혈을 흘리시며 찾아오셨습니다. 또 새겨들으세요. 또 뭐 제가 무슨 그런 능력이 있어서 그런 성모님 예수님을 봤다는 뜻이 아니라 잘 새겨들으시면 아실 거예요.

성령의 바람이었습니다. 바람이신 성령을 저는 사랑합니다. 바람 부는 들녘에 서면 저는 성령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성령의 바람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미 그 바람 속에서 30년 가깝게 사신 분도 있고 저는 이제 겨우 7년을 가깝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며 숫자를 헤아리면서 30년이니 10년이니 7년이니 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왜냐하면 이곳 나주에서의 삶은 단지 지금 여기, 라는 단어만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날마다 이렇게 단순하게 기도합니다. 그저 오늘 하루만을 잘 살게 해달라고. 그렇게 살았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에게도 7년이라는 세월이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성모님이 많은 말씀 중에 특별히 작은 영혼이 되라는 말씀 그대로 그 작은 영혼이 되기 위해서 낮아지고자 부단히 애쓰고 있습니다.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과체중에서 탈피하기 위해서 많은 현대인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나주 성모님 또한 이 다이어트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는 데 우리가 당신의 사랑의 젖을 마시고 영원히 다이어트 할 것을 목이 터지라고 오늘도 외치고 계십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나주에 와서 1년 만에 몸무게가 10kg 불었다가 다 빼고 이제 현실적으로 감량을 했습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제가 얼마나 감량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영혼의 무게를 다는 저울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있다고 해도 아직도 제 안에 남아 있는 이기심, 교만함, 악으로 기울어지려는 성향 그리고 사랑의 결핍 등등 산재한 허물과 결점들이 너무 무겁기 때문에 영혼의 무게를 다는 저울이 있어서 제가 거기에 올라선다고 하더라도 저울은 아마 이렇게 표시할 것입니다. “측정불가” 라고.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는 뜻인 것입니다.

어떤 분들이 저를 두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제가 불법적으로 나주에서 살고 있다고. 사실 맞는 말씀입니다. 죄 많고 허물 많은 죄인이기에 사실 이 세상에서 햇빛보고 세상에서 숨 쉬고 살아간다는 것이 저에게는 사실 불법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반문하고 싶습니다. 합법적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니 근본적으로 법이란 무엇입니까? 이 법이란 글자. “물 수(水)”자에 “갈 거(去)”가 합성된 말인데 이 법이라는 것은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본 따서 만들어진 상형 문자입니다. 물이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 그것이 합법입니다. 물 흐름을 거스르는 부 자연스러운 것이 불법입니다. 자, 여러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불법입니까? 아니면 합법입니까? (합법)

그렇다면 나주의 모든 초자연적인 기적과 말씀을 원색적으로 무시하고 평가 절하하는 것이 합법입니까? 아니면 불법입니까? (불법)

만일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실천하려고 애쓰고 초자연적인 기적과 징표를 통해서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을 뉘우치고 회개하려는 삶이 불법이라면 저는 기꺼이 불법적인 삶을 살겠습니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사람은 세상의 법을 따라 사는 삶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꺼이 세상을 거슬러 사는 삶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참됨과 진실을 따르는 성령의 길이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친애하는 우리 나주 순례자 교형 자매 여러분, 여러분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불꽃 도장을 받은 분들이십니다. 이 도장은 성령의 도장인 것입니다. 오늘 성령 강림 대축일은 이곳 나주에 불림 받아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는 삶을 통하여 영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 더욱더 작은 영혼이 되고자 하시는 여러분 모두의 생일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Happy pentecost to you!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01-06 11:54:0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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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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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나주 순례자 교형 자매 여러분, 여러분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불꽃 도장을 받은 분들
이십니다. 이 도장은 성령의 도장인 것입니다. 오늘 성령 강림 대축일은 이곳 나주에 불림 받아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는 삶을 통하여 영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 더욱더 작은 영혼이 되고자 하시는 여러분 모두의 생일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신부님말씀 감사합니다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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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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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도구님의 댓글

참된도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신부님.
운영진 여러분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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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제가 처음 신부님을 뵈었을 때는
`와 젊고 잘생기신 신부님이다 !`
장차 크게 쓰실 성모님의 부르심이라고 생각을 하였지요
그동안 지내며 처음에는 신부님의 아직은 서투른 나주의 모습을 보고
시간이 소요되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산전수전을 많이 겪으신 신부님이시기에
나주를 점점 이해하시는 속도가 빠름을 보며 기뻐합니다.
후에 나주를 모르는 다른 사제들이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장신부님과 수신부님과는 또 다른 감성이 풍부하신 정 신부님의
출현은 정말 필요하며 날이 갈수록 우리들에게 더욱 든든한 힘을 줍니다.
우리 모두 신부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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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신부님 늘~ 저희들 곁에 계셔서 저희들의 힘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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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여기 모이신, 그리고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모든 사람들은
사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로부터 선별되어
어머니가 말씀하신 그 사랑의 불꽃도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아멘!

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려요
언제나 존경합니다.

운영진님, 사랑을 가득 담은 정성의 수고에 은총이 더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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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주님이 실존해 계시는 성체의 신비와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
내가 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다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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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존경하는 정신부님! 사랑합니다~

"친애하는 우리 나주 순례자 교형 자매 여러분, 여러분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불꽃 도장을 받은 분들이십니다. 이 도장은 성령의 도장인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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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근본적으로 법이란 무엇입니까? 이 법이란 글자. “물 수(水)”자에 “갈 거(去)”가 합성된 말인데 이 법이라는 것은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본 따서 만들어진 상형 문자입니다. 물이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 그것이 합법입니다. 물 흐름을 거스르는 부 자연스러운 것이 불법입니다. 자, 여러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불법입니까? 아니면 합법입니까? (합법)

그렇다면 나주의 모든 초자연적인 기적과 말씀을 원색적으로 무시하고 평가 절하하는 것이 합법입니까? 아니면 불법입니까? (불법)

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
명쾌한 강론말씀을 들으니 졸다가도 번쩍 귀가 열렸답니다.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일하시느라고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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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령의 바람!!!
우리를 이끄소서!!!
정신부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신부님 계시기에 나주성모님께서는 매우 기뻐하실 것을 압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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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정신부님의 명쾌하신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성령이시여 저희 모두를 올바로 이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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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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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만일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실천하려고 애쓰고 초자연적인 기적과 징표를 통해서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을 뉘우치고 회개하려는 삶이 불법이라면 저는 기꺼이 불법적인
삶을 살겠습니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사람은 세상의 법을 따라 사는 삶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꺼이 세상을 거슬러 사는 삶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정신부님의 강론말씀에 감사합니다.주님의 은총을 가득받으시어, 성인 신부님 되시길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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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정신부님의 강론말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 신부님 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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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어머니와 주님을 따를 때 불타는 성심의
숭고하고도 강한 사랑의 불꽃 도장을
우리에게 찍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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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는 날마다 이렇게 단순하게 기도합니다.
그저 오늘 하루만을 잘 살게 해달라고.
그렇게 살았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입니다"

아멘!!!
정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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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아~멘.

정신부님의 멋진 강론 말씀에 감사 드리면서~
세분신부님께서 저희와 함께 해 주심옴에 또 감사감사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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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사랑의 불꽃 도장! 어떤 것인지 사실 상상이 잘 되지 않지만 오늘 성령강림대축일을 맞이하여 제대 앞에 붉은 색으로 꽃꽂이를 해놓으셨는데 ‘아마 사랑의 불꽃 도장도 저런 어떤 형상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여기 모이신, 그리고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모든 사람들은 사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로부터 선별되어 어머니가 말씀하신 그 사랑의 불꽃도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아멘 아멘!!
이날 미사중 영성체 후 묵상때 성령의 불꽃에 감싸인듯 느껴졌습니다. 정말 큰 은총이었어요...
나주에 오신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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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저는 날마다 이렇게 단순하게 기도합니다
그저 오늘 하루만을 잘 살게 해달라고
그렇게 살았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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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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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성령께서 이끄시는 사람은 세상의 법을 따라
사는 삶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꺼이 세상을 거슬러
사는 삶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참됨과
진실을 따르는 성령의 길이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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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성령의 바람이었습니다. 바람이신 성령을 저는 사랑합니다.
바람 부는 들녘에 서면 저는 성령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성령의 바람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미 그 바람 속에서 30년 가깝게 사신 분도 있고
저는 이제 겨우 7년을 가깝게 살았습니다.
....이곳 나주에서의 삶은 단지 지금 여기, 라는 단어만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오순절날 예수님께서 내려주신 성령강림을 묵상케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성령의 바람을 좋아합니다.
제가 나주에 가는 이유도 성령께서 바람이 되어 보내주시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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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정신부님!감사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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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정신부님!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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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령께서 이끄시는 사람은
세상의 법을 따라 사는 삶이
아닙니다...아멘...^^

정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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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정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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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실천하려고 애쓰고
 초자연적인 기적과 징표를 통해서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을 뉘우치고
 회개하려는 삶이 불법이라면 저는 기꺼이 불법적인 삶을 살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운영진님! 수고해 주심에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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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령께서 이끄시는 사람은
세상의 법을 따라 사는 삶이
아닙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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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께서 보내주신 성령에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나주 성모님은 우리의 어머니이시다.” 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 !
좋은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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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정신부님
멋진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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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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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정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운영진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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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여기 모이신, 그리고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모든 사람들은
사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로부터 선별되어
어머니가 말씀하신 그 사랑의 불꽃도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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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존경하올 정신부님!
메시지말씀과 나주영성들에 저희들 부족함들을
깨우쳐주시고 훌륭하신 강론말씀 감사드려요.

묵상과 함께
부족했던 점들을 되돌아 보게되었어요.

어머니가 말씀하신 사랑의 불꽃도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리고 하실 때 얼마나 기뻤는지요.
한편 부족해서 부끄럽기도 했지만...
신부님 열악한 나주이지만 저희들은 행복해요.
겸손과 순수하신 신부님들만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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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정신부님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에 아멘 으로 응답하시어
저희곁에서  나주에 오신 어머니를 사랑해 주시고 응답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멀리서 뵈옵거나  강론을 하실때마다
그 감사함이 마음으로 부터 흘러 넘칩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가득 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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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단지 지금 여기, 라는 단어만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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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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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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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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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령강림 대축일..

부족함이많은저에게도  너무 가슴벅찬 기쁜날이었어요.

신부님 말씀중..

나주를 30년 .10년.7년..얼마를순례했건

횟수가즁요한것은 결코아님을 강조하셨듯이

제가아무리 나주를 오래순례했어도

1년 순례한이보다 너무 부족합니다.

성령오시어 저의 부족함을 깊이회개하여

사랑의 성령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빌어봅니다.

좋으신신부님 ...감사드려요..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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