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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5일 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념 기도회 소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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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0건 조회 4,424회 작성일 16-10-22 10: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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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을 흘려 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자체이시며 한 없이 자비로우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만이 가득했던 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념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성모님께서는 1985년 6월 30일 눈물을 흘리시며 율리아님에게 발현하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생활이 개선되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그리고 1986년 10월 19일에는 피눈물까지 흘리시며 우리에게 호소하셨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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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는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피눈물을 흘리시며 끊임없이 호소하십니다. 그래서 더 많은 자녀들이 순례하여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피눈물 30주년 기도회를 10월 15일(토요일)로 당겨서 하였습니다.

 

피눈물 30주년이라는 성모님의 큰 잔치에는 대주교님 1분, 주교님 1분, 신부님 6분과 함께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홍콩, 아르헨티나, 프랑스 레위니옹, 파푸아 뉴기니, 미국, 괌 등 12개국에서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30주년 전 날인 10월 14일 저녁미사에는 외국 순례자들만으로도 경당이 꽉 찼습니다. 이날 미사는 대주교님과 신부님 여섯 분이 공동 집전하였습니다. 미사 주례사제인 수 신부님은 물론 장 신부님 등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셨고, 국내외 신자들도 한껏 고무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작은영혼 율리아님은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에도 30주년을 위한 성모님동산 준비기도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죽음의 고통 중에도 혼신의 힘을 다해 3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할 사람들이 풍성한 은총을 받도록 4시간여 동안 기도하셨습니다.

 

이것은 국내외 모든 순례자들에게 더욱 큰 은총이 내리기만을 바라는 참사랑의 힘이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너무나도 갸륵한 작은영혼의 사랑과 정성을 보시고 복합적인 사랑의 징표들을 넘치도록 내려주셨습니다.

 

성혈조배실에 성혈, 향유, 참젖, 핏빛이 나는 진한 황금향유를 내려주셨고, 성혈조배실 벽에는 향유와 참젖을 쏟아주시듯 아주 많이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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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돔 위와 바위와 돌에 내려주신 황금빛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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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조배실 꽃꽂이 꽃잎에도 향유를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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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돔 위에 내려주신 향유를 목격하시는 주교님과 신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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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돔 위에 수없이 많이 내려주신 참젖 위에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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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벽에 내려주신 참젖

 

성혈조배실 안에 있는 아크릴 돔과 큰 돌에 진한 황금향유를 얼마나 내려주셨는지 돔 아래턱과 돌에도 황금향유가 잔뜩 고였습니다. 또한 율리아님께서 쓰신 마스크에 어느 순간 핏빛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심각한 성대결절과 기관지고통으로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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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 마스크에 내려주신 성혈

 

작은영혼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십자가의 길을 오르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성모님의 큰잔치에 참석하신 대주교님과 주교님, 그리고 여러 신부님들과 모든 순례자들을 위해서.

 

작은영혼이 그렇게 힘들게 기도하며 갈바리아 동산에 도착하자 갑자기 향유향기가 진동했습니다. 성모님 상이 흘리신 눈물이 발밑을 다 적셨고, 가슴에서 흘러나온 핏빛이 나는 진한 황금향유도 발밑까지 줄줄 흘러 바닥으로 흘러내렸으며, 고여 있는 황금향유에는 핏가루 같은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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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동산 성모님 상에서 황금빛 향유와 핏빛 향유를 흘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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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성모님 상에서 흘러내린 핏빛 황금 향유

 

갈바리아 십자가상 예수님께서는 끈적끈적한 피가 섞인 진액까지 흘려주셨는데 십자가상을 보호하기 위한 아크릴에 내리신 진한 황금향유와 성혈은 점점 부풀어 오르는 등 놀라운 기적과 징표를 아주 다양하게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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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동산 십자가 아크릴 보호막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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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완전히 짜내어 피빛 향유와 함께 주신 성혈이 부풀어 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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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 상 아래 돌위에
황금 향유와 핏빛 향유,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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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은영혼이 갈바리아를 내려오시다 기적수 샘터 성모님께 들러 주모경을 바치자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셨습니다. 그것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죽음을 무릅쓴 작은영혼의 아름다운 봉헌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기쁨의 눈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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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에 성모님 상에서 눈물과 향유를 흘리심

 

그때 성모님상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우셨고, 발밑까지 맑은 향유를 흘려주셨으며, 보도블록 위에도 향유를 내려주셨는데 갈바리아 동산에서 주신 향유들부터 시작해 그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모든 향기가 다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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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에 성모님 상에서 아래 보도블럭에 향유를 내려주심

 

비닐성전으로 내려오신 율리아님께서 통역부스 두 곳을 기도하시는 순간 또 다시 향유를 내려주셨는데 두 곳의 향기도 확연하게 달랐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영혼의 목욕탕에 받아놓은 기적수에도 향유를 내려주셨습니다. 성모님동산은 천상의 향기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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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나의 고통에 동참하여 진정한 하느님 백성으로서 학대 받는 길을 택한 내 사랑하는 아기야!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달아드는 너의 고심혈성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상한 마음 그리고 활화산이 되어 소혼단장했던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단비가 되어주었구나.” (2011. 4. 22. 성 금요일 예수님)

 

성모님동산은 15일 아침 10시부터 순례자들로 활기가 넘쳤고, 독일에서 오신 수녀님들과 일본 수녀님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념일에 맞추어 휴가를 내어 오신 것입니다.

 

순례자들은 향유가 뜬 기적수로 샤워를 하면서 아기처럼 마냥 기뻐하고 행복해하였습니다. 홍콩에서 온 아기엄마는 어린 아기를 기적수로 씻어주었는데 아기의 머리에서 장미향기가 진동했습니다. 그 모습에 중국 순례자들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던 순례자들이 다 하느님을 찬미하였습니다.

 

오후 2시, 성혈조배실 앞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어는 달랐지만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 동심동덕(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스레 기도를 바쳤고, 십자가를 진 외국 순례자들은 한국 신자들처럼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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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앞에서 십자가의 길 시작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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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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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눈물 30주년에 이어 피눈물 30주년까지 참석하신 주교님은 9처에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주교님께서는 본국에 돌아가면 그곳 신자들도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나주성모님을 전파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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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에서는 인도네시아 붐분 대주교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2007년 3월, 인도네시아 루뗑교구 상순 주교님 초청을 받아 1주일 간 나주성모님을 전하셨습니다. 상순 주교님은 관할교구 내에 3일간의 임시공휴일을 선포할 정도로 나주성모님을 잘 받아들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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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순 주교님은 폰티아낙의 붐분 대주교님을 초청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그때 고아원을 방문하여 눈멀고, 귀먹고, 벙어리인 아이들을 기도해주며 나주성모님 기적성수를 넣어주었습니다. 그러자 맹아가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소리를 듣고, 농아는 말을 하는 놀라운 기적을 함께 목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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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6일 인도네시아 루뗑에서 붐분주교님과 함께 기도 하셨는데
맹인 어린이에게 눈에 기적수를 넣으면서 치유 기도를 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붐분 대주교님께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바로 그해 8월 15일 나주에 순례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대주교님에게 성혈을 내려주셨고, 대주교님은 이 놀라운 기적 앞에 모든 영혼을 하느님께 인도할 사제로서의 소명을 새롭게 받아들여 누가 뭐라고 해도 믿음을 굳건히 지키셨습니다.

 

그리고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념일에 또 다시 순례 오신 것입니다. 양떼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목자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붐분 대주교님께서는 수많은 양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가실 것입니다. 대주교님께서 더욱 건강하여 더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가실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시면 자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 공로를 우리에게도 나누어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12처에서는 통곡소리가 사방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예수님의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을 느끼며 자신들이 지은 죄, 그리고 남을 용서하지 못했던 잘못들을 회개하는 통렬한 울음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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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을 가득 메운 순례자들은 15처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으로부터 천상의 빛을 가득 받았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이 천상의 빛이 눈에 보이지는 않을지라도 그 은총은 정말로 실재합니다. 작은영혼이 예수님과 성모님께 간절하게 청한 은총이기 때문입니다.

 

“네가 나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네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겠다.” (1989년 2월 23일 성모님)

 

‘십자가의 길’ 은총이 고스란히 내리는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 상과 성모님 상은 외국 순례자들을 먼저 배려해주었고, 국내 순례자들은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시고 더 큰 은총을 내려주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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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나고 밑으로 내려오는 길목에서 작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2016년 청년피정에 참석한 젊은이들이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로 말씀 사탕을 만들어 진짜 사탕과 함께 포장한 작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가 순례자들 영혼에 깊숙이 자리 잡기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면서.

 

“딸아! 고맙구나.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 되며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나의 불타는 사랑에 친밀하게 결합하기 위하여 나에게 더욱 가까이 오너라.”(1991. 5. 8. 성모님)

 

저녁식사 후,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순례자들은 성혈조배실 앞으로 모였습니다. 오후 5시 20분경 율리아님과 율리오 회장님께서 성모님 상을 모시고 성혈조배실로 올라오시면서 성모님 입장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먼저 순례자들이 피눈물 30주년을 기념하는 하얀 손수건을 흔들며 내려갔고, 이어서 율동부, 외국 순례단, 복사단이 앞장섰으며, 성모님을 태운 마리아의 구원방주호가 성전을 향해 출발하였고, 율리아님과 11명의 사제단이 뒤따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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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으로 성모님을 모시기위해 가마에 모시고 입장

 

주교님들은 두 분 다 주교관을 쓰시고 행진하셨는데 붐분 대주교님께서는 목자의 상징인 황금지팡이까지 들고 성모님 뒤를 따라가셨습니다. 대주교님께서는 성모님을 위로해 드림과 함께 교구와 본당에서 부당하게 박해 받고 있는 한국 순례자들을 위하여 번거롭지만 지팡이까지 챙겨 오신 것 같았습니다.

 

장엄하면서도 기쁨이 넘치는 이 행렬은 성직자와 수도자,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온 자녀들이 성모님을 옹위하여 천국을 향해 가는 사랑의 행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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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구원방주가 성전으로 들어오자 순례자들은 하얀 손수건을 흔들며 환호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마치 백합같이 하얀 그 사랑의 물결을 타고 제단 앞에 안착하셨는데 성모님 머리에서부터 향유가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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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성전에 모신 성모님께서 많은 향유를 흘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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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 드리는 영적꽃다발, 글, 축가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 바치는 김 크리스티나 양의 창작고전무용을 사제단과 순례자들이 모두 즐겁게 관람했는데 외국 순례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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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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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 드리는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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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을 위한 행사들이 끝난 뒤, 율리아님께서 힘찬 목소리로 “오늘 엄청난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니다.”하시자 국내외 순례자들을 막론하고 모두 큰소리로 “아멘!!!”하였고, 율리아님이 다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달아들면 무한한 은총을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외치시자 순례자들 또한 우렁찬 “아멘!!!!!”으로 호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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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율리아님의 성대상태를 보고 “벙어리가 되고 싶지 않으면 말을 절대 하지 마라.”고 경고했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작은영혼은 순례자들의 유익을 위하여 소리 높여 외친 것입니다. 이 사랑과 희생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찌 은총을 안 내려주시겠습니까?

 

“진췌하는 내 사랑 작은 영혼아! 이리 오너라. 세상 사람들이 너를 뭐라고 하든지 너는 나를 위해서 세상 구원과 죄인들이 회개하기만을 바라며 모든 것을 다 내어놓았으니 너는 진정 빛나는 샛별이다.” (2014. 4. 18. 성부)

 

이어 성체강복을 위해 사제단과 복사단이 성혈조배실으로 향했습니다. 성혈조배실 안은 준비기도 때 내려주신 엄청난 징표들로 인해 천상의 향기가 그득하였고 주교님께서 큰 성체가 모셔진 성광을 모시고 장엄한 성체거동을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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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에서 비닐 성전으로 성체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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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마침 성모님동산에 두둥실 뜬 보름달은 성혈조배실 앞에서 비닐성전까지 이어진 촛불 길과 함께 성체 예수님의 앞길을 밝혀주는 것처럼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였습니다. 그런데 관할교구는 세상구원을 위해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을 찬미하기는커녕 박해만 하고 있으니 얼마나 참혹한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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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님의 제자들이 자기들이 본 모든 기적에 대해 소리 높여 하느님을 찬양하는 것을 바리사이들이 비난하자 예수님께서 “잘 들어라. 그들이 입을 다물면 돌들이 소리 지를 것이다.”라고 하신 루가복음 19장 37~40절 말씀처럼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과연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성체 예수님께서 비닐성전에 들어오시자 순례자들은 깊은 경배로 예수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잠시 침묵 중에 율리아님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묵상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순례자들이 훌쩍거리는 울음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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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그때 갑자기 한 순례자가 오열을 터트리며 성전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그는 바깥에서 실컷 운 뒤 밝은 모습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는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한 기도에 꽁꽁 닫아걸었던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아름답게 봉헌했던 것이었고, 많은 순례자가 같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어서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마음으로 성부께서 마련하신 선물인 성체 변화를 그대로 받아들여 모두에게 전하도록 도와다오. 오늘 보여준 성체의 변화는 세상의 모든 죄악을 그의 성스러운 피로 씻어주기 위하여 갈바리아와 골고타에서 완성하셨기에 지금까지도 되풀이되는 성체성사의 희생을 통해 너희에게 오신 것임을 증명해주기 위함이다.” (1995. 10. 31. 성모님)

 

박 베드로 기획부장님은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시간에 사랑의 메시지에 대한 개요와 나주성모님에 대한 진실, 측량할 수 없는 전대미문의 기적들과 하느님께서 가장 신뢰하시는 율리아님에 대한 설명을 알아듣기 쉽게 전하였습니다. 이는 처음오신 분들과 외국순례자들에게 매우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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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장님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그리고 율리아님께서 말씀을 전하기 위해 나오시자 순례자들은 큰 박수로 맞이하며 너무 기뻐하였습니다. 앞에 나오신 율리아님께서는 극심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성모님 동산이 쩌렁쩌렁 울릴 정도로 힘차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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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중에도 기쁘게 봉헌하시며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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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계산하지 않고 저울질 하지 않는 “아멘”의 영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14일 준비기도 때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의 징표들과 은총을 모든 순례자가 그대로 받기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순례자들은 사랑 가득한 그 말씀에 아멘! 아멘!! 아멘!!!으로 응답하였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성모님 찬미 ‘성모님이 좋은 걸’을 부르시며 주교님과 신부님 들 한 분 한 분을 꼭 껴안고 볼에 친구를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인간 율리아가 아닌 성모님께서 직접 해주시기를 간청하신 간절한 기도였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모든 것을 작은영혼을 통해 하시고자 하시고, 작은영혼은 작은 것 하나까지 예수님과 성모님의 이름으로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미 1973년에 당신의 유산을 작은영혼에게 맡기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사제단은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느끼셨기에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만이 가득했습니다.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너는 매일 매 순간 사랑의 친교로 주님과 내게 찬미와 영광을 바치니 오늘도 주님과 내 사랑을 식탁 삼아 너희의 만남이 사랑을 꽃 피우게 될 것이다.” (2010. 3. 3. 성모님)

 

한 손에 초를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며 바치는 묵주기도는 영광의 신비 5단이 봉헌되었는데 외국순례자들에 대한 배려로 계는 (1단 영어, 2단 중국어, 3단 일어, 4단 불어, 5단 인도네시아어)로 바쳤습니다. 언어는 달랐지만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고자 정성을 다해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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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 기도를 바치는 주교님과 신부님,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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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일치의 어머니 성 마리아 미사 겸 주일미사’가 인도네시아의 붐분 대주교님 주례로 라틴어로 봉헌되었습니다. 수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해 사랑의 메시지 실천의 중요성과 마마 쥴리아의 삶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의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박해를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과 성모님만을 똑바로 따라가도록 격려하실 때 순례자들의 우렁찬 “아멘!!!” 소리가 골짜기를 메우고 하늘 높이 올라갔습니다.

 

“목이 터지도록 외치는 내 사랑의 메시지를 체면과 이목 때문에 오류를 보면 서도 진리를 옹호하지 않고 두려움 때문에 입을 다물거나 뒷전에서 바라보는 성직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미사성제 안에 항상 함께 하시며 수혈자로 오신 그 분의 성스러운 현존을 모든 이에게 알려 영혼의 추한 때를 씻도록 도와드리고 영원한 흠숭과 찬미를 드리도록 하여라.” (1995. 10. 31. 성모님)

은총 증언은 외국에서 오신 주교님들과 신부님, 그리고 외국순례자들이 줄줄이 나와 나주성모님을 통해 받은 은총을 전해주어 국내 순례자들에게 용기와 힘 을 주었습니다.

 

율리아님과의 만남 직전,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방 안에 있는 거울에 참젖을 엄청 많이 내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참젖이 금방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이것은 성모님 참젖의 은총이 모든 순례자들에게 돌아가기를 바란 작은영혼의 간청을 성모님께서 들어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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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혼이 처녀 적에 성모님의 참젖과 관련된 재미난 일화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아가씨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밥그릇처럼 생긴 ‘U’ 모양의 미완성 그림을 그려놓고 그림을 완성해보라며 그린 그림을 보면 그 사람의 성향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어떤 처녀는 꽃 그림을 그렸고, 어떤 처녀는 꽃이 있는 화분 그림을 그렸으며 어떤이는 밥그릇으로 만드는 등 제 각각 좋아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작은영혼은 밥그릇 그림 밑에 작은 꼭지를 그려 젖가슴을 완성하였습니다. 그 그림을 보고 모든 사람이 다 놀랐습니다.

 

자신의 맨살을 남편에게까지 보여주지 않을 정도로 결벽증이 있는 작은영혼에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하느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영적으로 피폐한 수많은 자녀들을 작은영혼의 사랑과 양육을 통해 천국으로 이끌기 위한 예수님과 성모님의 원대한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나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하느님께서 주관하시는 일입니다. 그래서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하면 천상의 비밀을 알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믿음과 신뢰로써 아멘으로 받아들일 때 내 영혼이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모님께서 입장하실 때 주교님의 주교관에 예수님 성혈이 두 방울 내려오신 은총이 나중에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순례자들은 본인이 받은 것처럼 기뻐하고 축하해드렸는데 그럴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런 자녀들에게 똑같은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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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께서는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너무나 기쁘게 만남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외국 순례자들이 원하는 기도요청은 하나도 거절하지 않으시고 다 받아주셨습니다. 그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날 줄 몰랐고, 모든 순례자들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갔습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류 구원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를 오르실 때 그 힘 겨운 십자가를 대신 져 주었던 시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얼굴에서 흐르는 피를 닦아주었던 베로니카의 역할을 하도록 내가 택한 딸과 너희와의 만남을 이 천상의 어머니가 허락하였으니 서로 서로 닦아주고 기워 주고 위로 가 되어 주어라.” (1995. 12. 8. 성모님)

 

외국 순례자들은 16일 오후 3시경 다시 성모님동산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분들 만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은 율리아님의 고통영상에 놀람을 금치 못하였고, 세상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십자가의 수난고통 에 동참하시는 율리아님의 참혹한 고통을 너무 안타까워했습니다.

 

저녁식사 후, 주교님께서 집전하신 미사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생활의 기도 모임’ 수도자들이 준비한 성극 ‘작은영혼이 겪은 온갖 수모와 매 맞는 기쁨’(님 향한 사랑의 길, 1985년 12월 12일)을 보면서 때로는 웃기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아무 죄 없이 매 맞는 고통을 저렇게 기쁘게 봉헌할 수 있을까?’하면서 진지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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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극이 끝나고 영어로 번역한 성모님 찬미와 함께 율동을 하자 외국순례자들 도 어린애처럼 일어서서 기쁘게 율동과 찬미를 함께 하였습니다. 이렇게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율리아님께서 외국순례자들을 또 만나주기 위해 성모님 동산에 오셨습니다.

 

피눈물 30주년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죽을 고비를 숱하게 넘기며 기진하셨지만 본인의 몸은 전혀 생각지 않으시고 외국에서 어렵게 온 순례자들이 더 많은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오신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영혼을 배부르게 해주신 율리아님께서는 각국의 순례단과 사진촬영을 하시고, 만남까지 강행하셨습니다. 사랑에 불타올라 더욱 깊은 사랑으로 순례자들을 품에 꼭꼭 안아 뽀뽀해주시고 아프다는 곳은 다 기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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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람에 끝날 시간이 예정시간보다 많이 지체되어 새벽 3시가 다 되었지만 외국 순례자들은 오히려 생기가 넘쳤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가득 안고 돌아갔습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 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 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 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2015. 1. 1.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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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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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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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인류 구원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를 오르실때 그 힘겨운 십자가를 대신 져
주었던 시몬의 역할을 할수 있도록 그리고 얼굴에서
흐르던 피를 닦아 주었던 베로니카의 역할을 하도록
내가 택한 딸과 너희와의 만남을 이 천상의 어머니가
허락하였으니 서로서로 닦아주고 기워주고 위로가
되어 주어라..

아멘~~!!*
은혜로운 모든 사진들보니 더욱 마음이 교차합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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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여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은총속 그 시간에 머문듯 하네요.
행복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주님과성모님께 부복하여 감사를 드리며
이시대 참 스승이신 율리아님께 사랑과존경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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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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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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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작은영혼이 갈바리아를 내려오시다
기적수 샘터 성모님께 들러 주모경을 바치자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셨습니다.
그것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죽음을 무릅쓴 작은영혼의 아름다운 봉헌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기쁨의 눈물이었습니다. 아멘!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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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 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 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 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아멘!!!
사랑하는 운영짐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은총이 가득했던 기도회소식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사랑을 가득히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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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 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 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 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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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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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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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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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 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 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2015. 1. 1. 성모님)

아멘아멘아멘
너무너무 자세하고 은총 넘쳐흐르는
귀한 소식 올려주신 수고와 사랑에
진심 감사드리고
너무너무 진췌하도록 노력과 사랑, 정성으로
우리 모두 양육해주시고
이 모든 은혜와 사랑으로 채워주신
작은영혼 율리아님께도
더더더
진심 감사, 사랑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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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 님.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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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낙원님의 댓글

천상낙원 작성일

“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아멘~!!!

율리아엄마의 참사랑,말씀들이
제 마음에 영롱한 빛이 되어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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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나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하느님께서 주관하시는 일입니다.
그래서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하면 천상의 비밀을 알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믿음과 신뢰로써 아멘으로 받아들일 때 내 영혼이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나주에서 31년간을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어,
저희들을 양육시켜 작은 영혼으로 거듭 태어날수 있도록 양육시켜주시는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성모님의 피눈물 30주년 기념의 은총과 자비의 빛이 전 세계 모든 분들에게도
전해져서, 하루 속히 성모성심의 승리의 때가 이루어 지도록 간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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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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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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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진췌하는 내 사랑 작은 영혼아! 이리 오너라. 세상 사람들이 너를 뭐라고 하든지 너는 나를 위해서 세상 구원과 죄인들이 회개하기만을 바라며 모든 것을 다 내어놓았으니 너는 진정 빛나는 샛별이다.” (2014. 4. 18. 성부)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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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나의 고통에 동참하여
진정한 하느님 백성으로서 학대 받는 길을 택한 내 사랑하는
 아기야!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달아드는 너의
고심혈성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상한 마음 그리고 활화산이
되어 소혼단장했던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단비가 되어주었구나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념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영혼을 배부르게
해주신 율리아님께서는 각국의 순례단과 사진촬영을
 하시고, 만남까지 강행하셨습니다. 사랑에 불타올라
 더욱 깊은 사랑으로 순례자들을 품에 꼭꼭 안아 뽀뽀해
주시고 아프다는 곳은 다 기도해주셨습니다.아멘!!!
은총소식을 보기만 해도  또한 은총입니다 율리아엄마의
그 놀라운 사랑의힘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소식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전세계 자녀들에게도 그은총들이 모두 흘러들어 가기를 봉헌합니다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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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 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 을 도와 함께 일
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아멘!!!

소중한 모든 말씀 그리고 은총의 사진 감사합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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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누구보다 가장 힘드셨을 율리아엄마~ㅠ_ㅠ
엄마께 위로의화관이 되어드리도록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해요 ♡♡♡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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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찌 이 은공을 다 갚사오리까~
남은 생애도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며 따르오리다. 아멘.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
저희 모두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총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주님 영광과 흠숭 받으시옵고 성모님 찬미와 위로 받으시옵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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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은총의 소식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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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의  예수님 성모님~~
영광 찬미 감사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율리아님을 통하여서 내려주신  은총과사랑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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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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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계산하지 않고 저울질 하지 않는 “아멘”의 영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아멘!!!

온 몸 다 내어놓으신 크신 그 사랑들 모두가 은총받고
치유받아 기쁨 가득했고 행복했던 피눈물 30주년 기념
일에 쏟우신 엄청난 율리아님의 사랑에 성모님 위로와

주님 찬미 영광 받으셨던 축복의 날
달빛도 축하해 주었으며 우린  모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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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율 리아  엄마의    희생  고통  보속 을  통하여    너무나 크고  놀라운 
    은총 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 과  자비에
      감사  찬미  드립니다    주님은  세세  영원히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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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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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아 ~~~ 멘 !!!
인류 구원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를 오르실때 그 힘겨운 십자가를 대신 져
주었던 시몬의 역할을 할수 있도록 그리고 얼굴에서
흐르던 피를 닦아 주었던 베로니카의 역할을 하도록
내가 택한 딸과 너희와의 만남을 이 천상의 어머니가
허락하였으니 서로서로 닦아주고 기워주고 위로가 되어 주어라.
아 ~~~ 멘 !!!
은총가득한 피눈물 30주년 큰 잔치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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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너는 매일 매 순간 사랑의 친교로
주님과 내게 찬미와 영광을 바치니 오늘도 주님과 내 사랑을
식탁 삼아 너희의 만남이 사랑을 꽃 피우게 될 것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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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 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 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 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아멘!!! 아멘!!! 아멘!!!
은총 가득했던 피눈물 30주년 기념 기도회소식
감사합니다~
소중한 은총의 시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드립니다.
죽음의 사선을 넘어선 희생 고통을 봉헌 해 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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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 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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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가슴이벅차옵니다~♡♡
주님ㆍ성모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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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사랑은 끝없는 희생을 통해서만이
번쩍이며 타오른다.
하신 말씀을 그대로 본 기도회였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바치신
어마어마한 희생 덕분에
사랑과 은총이 쏟아지는 기도회가
성황리에 이루어진것...!

율리아엄마가 계셔서 저희는
얼마나 어마어마한 은총을
거저 누리고 있는지..
감사합니다! 그 사랑에 보답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 될 수 있도록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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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의 30주년 기념회가  끝이나고
추억의 사진으로 남았네요
이 모든것을 주관하신 주님과성모님께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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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놀라운 은총 가득 내려주심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극심한 고통을 봉헌해주시며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신 율리아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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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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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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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 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 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2015. 1. 1. 성모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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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 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 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2015. 1. 1. 성모님)
++++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총들을 받을 수 있도록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0주년을 위해 기도와 함께
보이는 곳에서든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시간과 노력과 힘을 보태며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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