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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30 성모님 눈물 흘리신 32주년에 나주 성모님께 드리는 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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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6건 조회 3,427회 작성일 17-07-04 10:44

본문

제목 없음

 

2017-6-30mother.jpg

 

 

IMG_6347.jpg

온 몸을 다 짜내어 눈물과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2주년에 성모님께 드립니다

 

부르고 또 불러도 다시 부르고 싶은 그 이름

나주의 성모 어머니!

온갖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이 시대에

기꺼이 저희의 보호자가 되시고자

눈물 흘리며 곁으로 다가오신 지

벌써 서른두 번째 해가 되었나이다.

 

주님과 함께 친히 발현하시어 사랑을 일깨워주시고

5대 영성으로 무장시켜 당신의 합당한 자녀로 양육시키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 우주 같이 넓은 품이 태동한 이곳에

오늘, 저희가 이렇게 한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온갖 죄악 속에서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한없이 참고 기다리며 아파하고 바라보시다가 결국,

솟아나는 사랑을 어쩌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시며

오신 그날이 어찌 꿈엔들 잊히리이까.

 

당신의 오직 한 가지 염원은

세상 자녀의 죄악으로

갈기갈기 찢긴 예수님의 성심을 기워드리라는 것.

메시지 말씀을 통하여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하시며

사랑의 손수건, 사랑의 재봉사가 되라 하셨건만

저희는 아둔하여 아직도 암흑 속을 헤매고 있나이다.

 

그래서 당신 친히 간택하시어 산 제물이 되게 허락하신

협조자 율리아님의 고통도 극에 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 사랑하는 내 딸아!

위험이 가득 찬 이 세상의 구원을 위해

단 한 영혼도 버려지기를 원치 않으며 내 아들 예수와

나의 고통에 동참하여, 피눈물과 피를 토하면서까지,

순간순간 엄습하는 임종의 고통조차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는 내 작은 영혼아!

산 제물이 된 네가,

너를 도와주도록 특별히 불림 받은 영혼들을 위하여,

피눈물로 애원하며 아파할 때

나는 가슴이 찢어질 듯 더 아프구나.”

메시지 말씀에서 보듯 당신의 도구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하는 일이

결국 당신을 위로하는 일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왜 그것이 그리 어렵나이까.

 

알량한 자존심과 체면과 이목 때문에

끊임없이 고개를 드는 자아를 부수어주소서.

그리하여 조그마한 일에도 흥분하여 분별력을 잃고

너무나 쉽게 무너지고 돌아서지 않게 해주소서.

 

저희가 앓을 병을 대신 앓아주시고

저희가 질 고난의 십자가를 대신 져주시기 위하여

도구로 사용하시는 율리아님과 일치하게 하소서.

 

저희가 바라고 지향하는 것은 오로지 영원한 생명.

이 세상의 모든 유혹을 다 이겨내고

마지막 날 천상의 월계관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끝까지 참아내며 당신 손을 놓지 말아야 하나이다.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일하는 것이

당신 손을 잡고 있는 것임을 알고 있으니

눈물로 잡아주신 그 손 절대로 놓지 않게 하소서.

 

도와주소서. 나주의 성모 어머니.

뱀을 짓밟는 능력으로 세상 위에 우뚝 서 계시는 이여!

물거품처럼 허망한 부귀영화에 조금도 현혹되지 않고

오류에 젖은 반대자의 비난과 질책까지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오직 당신과 주님만 의지하고 사랑하겠나이다.

 

이제와 영원히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시고

저희와 함께 하시는 순간순간이 별빛처럼 영롱히 빛나소서.

또한 눈물과 피눈물을 다 거두시고 평화와 기쁨 가득하소서.

평화와 기쁨 가득 하소서. 아멘.

 

-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2주년을 기념하는 날에
   엄마를 지극히 사랑하는 자녀들이 올립니다.

DSC00582.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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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저희가 바라고 지향하는 것은 오로지 영원한 생명.
이 세상의 모든 유혹을 다 이겨내고
마지막 날 천상의 월계관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끝까지 참아내며 당신 손을 놓지 말아야 하나이다.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일하는 것이
당신 손을 잡고 있는 것임을 알고 있으니
눈물로 잡아주신 그 손 절대로 놓지 않게 하소서.

도와주소서. 나주의 성모 어머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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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오직 당신과 주님만 의지하고 사랑하겠나이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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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제와 영원히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시고
저희와 함께 하시는 순간순간이 별빛처럼 영롱히 빛나소서.
또한 눈물과 피눈물을 다 거두시고 평화와 기쁨 가득하소서.
평화와 기쁨 가득 하소서. 아멘!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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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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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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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희가 바라고 지향하는 것은 오로지 영원한 생명
이 세상의 모든 유혹을 다 이겨내고
마지막날 천상의 월계관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끝까지 참아내며 당신손을 놓지 말아야 하나이다..

아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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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뱀을 짓밟는 능력으로 세상 위에 우뚝 서 계시는 이여!
저희가 바라고 지향하는 것은 오로지 영원한 생명.
이 세상의 모든 유혹을 다 이겨내고
마지막 날 천상의 월계관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끝까지 참아내며 당신 손을 놓지 말아야 하나이다.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일하는 것이
당신 손을 잡고 있는 것임을 알고 있으니
눈물로 잡아주신 그 손 절대로 놓지 않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넘 감사드립니다. 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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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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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나도 부족하지만ㅠ_ㅠ
율리아엄마와 일치하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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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이죄인 더욱노력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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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저희가 바라고 지향하는 것은 오로지 영원한 생명.
이 세상의 모든 유혹을 다 이겨내고
마지막 날 천상의 월계관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끝까지 참아내며 당신 손을 놓지 말아야 하나이다.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일하는 것이
당신 손을 잡고 있는 것임을 알고 있으니
눈물로 잡아주신 그 손 절대로 놓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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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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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성모어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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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중언부언  외쳐도  못  알아  듣고    오랜세월
    기다려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이제  좀더  노력  하겠나이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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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알량한 자존심과 체면과 이목 때문에
끊임없이 고개를 드는 자아를 부수어주소서.
그리하여 조그마한 일에도 흥분하여 분별력을 잃고
너무나 쉽게 무너지고 돌아서지 않게 해주소서.
아멘!! 제 자아가 끊임없이 부수어지도록 높아지려고
하지않고 한없이 낮아지도록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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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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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저희가 앓을 병을 대신 앓아주시고
저희가 질 고난의 십자가를 대신 져주시기 위하여
도구로 사용하시는 율리아님과 일치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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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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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저희가 바라고 지향하는 것은 오로지 영원한 생명.
이 세상의 모든 유혹을 다 이겨내고
마지막 날 천상의 월계관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끝까지 참아내며 당신 손을 놓지 말아야 하나이다.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일하는 것이
당신 손을 잡고 있는 것임을 알고 있으니
눈물로 잡아주신 그 손 절대로 놓지 않게 하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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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다시 또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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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도와주소서. 나주의 성모 어머니.
뱀을 짓밟는 능력으로 세상 위에 우뚝 서 계시는 이여!
물거품처럼 허망한 부귀영화에 조금도 현혹되지 않고
오류에 젖은 반대자의 비난과 질책까지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오직 당신과 주님만 의지하고 사랑하겠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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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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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은총의 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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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어머니 지금도 눈물흘리시며 목이터져라 말씀하신 어머니
절대로 이끈마져도 놓지 않도록 도와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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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도와주소서. 나주의 성모 어머니.
뱀을 짓밟는 능력으로 세상 위에 우뚝 서 계시는 이여!
물거품처럼 허망한 부귀영화에 조금도 현혹되지 않고
오류에 젖은 반대자의 비난과 질책까지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오직 당신과 주님만 의지하고 사랑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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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희가 바라고 지향하는 것은 오로지 영원한 생명.
이 세상의 모든 유혹을 다 이겨내고
마지막 날 천상의 월계관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끝까지 참아내며 당신 손을 놓지 말아야 하나이다.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일하는 것이
당신 손을 잡고 있는 것임을 알고 있으니
눈물로 잡아주신 그 손 절대로 놓지 않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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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알량한 자존심과 체면과 이목 때문에
끊임없이 고개를 드는 자아를 부수어주소서.
그리하여 조그마한 일에도 흥분하여 분별력을 잃고
너무나 쉽게 무너지고 돌아서지 않게 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깨어 살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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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희가 앓을 병을 대신 앓아주시고
 저희가 질 고난의 십자가를 대신 져주시기 위하여
 도구로 사용하시는 율리아님과 일치하게 하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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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 성모님! 저희들의 죄를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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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을 거두시고 기쁨과 평화가득하시길!!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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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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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일하는 것이
당신 손을 잡고 있는 것임을 알고 있으니
눈물로 잡아주신 그 손 절대로 놓지 않게 하소서.

아멘!
성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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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저희가 바라고 지향하는 것은 오로지 영원한 생명.
이 세상의 모든 유혹을 다 이겨내고
마지막 날 천상의 월계관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끝까지 참아내며 당신 손을 놓지 말아야 하나이다.

아멘!!!
성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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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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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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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하는 일이 결국 당신을
위로하는 일이지 않습니까.하지만 왜 그것이
그리 어렵나이까.알량한 자존심과 체면과 이목
 때문에 끊임없이 고개를 드는 자아를 부수어주소서.
그리하여 조그마한 일에도 흥분하여 분별력을 잃고
너무나 쉽게 무너지고 돌아서지 않게 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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