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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5일 예수님께서 성혈을 쏟아주신 15주년 기도회 소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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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7건 조회 4,175회 작성일 17-08-20 15:13

본문

2017-8-15bulleti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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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2017년 8월 15일, 성모 몽소승천대축일이자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어 나주 성모님동산에 성혈을 쏟아부어주신 15주년 기념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8월 첫 토요일 기도회 전부터 순례자들을 위해 수많은 고통을 봉헌하신 율리아님은 첫 토요일이 끝난 후에도 사경을 헤매시며 임종준비를 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 극심한 고통을 기념일에 오실 모든 순례자들과 그 가족들의 영적육적 치유를 위해 온전히 봉헌하셨습니다.

 

그런데 15일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는 호우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율리아님은 그 고통 중에도 “예수님! 15일 날, 성모님동산에는 비 안 오게 해주세요.”하면서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순례자들의 유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죽음을 코앞에 둔 자신의 고통보다 타인의 화평만을 위한 작은 영혼의 사랑에 찬 희생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그 간청을 기꺼이 들어주셨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치려 하는 내 작은 영혼아!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 누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겠느냐.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님 향한 사랑의 길 No. 36 예수님 말씀)

 

8월 15일, 성모님 동산에는 빗방울이 간간이 날리며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며 순례자들을 맞아주었습니다. 또한 십자가의 길은 적당하게 내린 비로 인해 촉촉하고 푹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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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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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중에 내린 비는 모두가 성모님의 무한하신 자비의 물줄기로 받아들였기에 이날 쏟아질 크나큰 은총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성모님 입장 전, 율리아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비닐 성전으로 들어오셨고, 다른 때보다 더욱 진한 장미향기가 확확 퍼져 나갔습니다. 이렇게 웃고 계신 율리아님을 보고 어느 누가 죽음을 넘나드는 처절한 고통을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요!

 

율리아님의 고통을 느낀 순례자들의 표정에는 기쁨과 함께 율리아님의 안위에 대한 안타까움이 진하게 묻어나오는 가운데 율리아님께서 율리오 회장님과 함께 성모님상을 모시고 나오셨고, 그 뒤로 신부님, 수녀님, 지원자, 순례자들이 꽃과 초를 봉헌하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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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께서는 성모님을 마리아의 구원방주 호에 모신 뒤, 오랜만에 꽃 봉헌을 해주셨습니다. 고통을 갈무리하시고 미소로 순례자들을 맞아주시는 율리아님을 보고 순례자들은 벌써부터 사랑으로 충만해 화색이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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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초 봉헌이 끝나고, 율리아님은 퇴장하시면서도 손을 흔드시며 사랑의 뽀뽀를 계속 날렸고 순례자들은 어린애처럼 좋아하며 기뻐하였습니다. 이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천국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순례자들은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가득 차 성체강복에 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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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한 순례자는 “예수님의 현존과 자비와 사랑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면서 “그 동안 받은 상처와 응어리진 한을 성체 예수님께 하소연하면서 무겁디무거웠던 멍에가 조금씩 가벼워짐을 느꼈다. 이제 나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감사하였습니다.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주례하신 수 신부님께서는 영혼을 일깨우는 좋은 강론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2002년 8월 15일 직접 목격한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어 쏟아주신 성혈에 대해 생생하게 증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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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 신부님은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서 우리의 모든 삶 전체를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제일 먼저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을 기워드리는 첫 번째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라며 ‘성모님 손을 꼭 잡고 함께 천국에 가자.’고 힘차게 외치셨습니다.

 

큰 감명을 받은 순례자들은 아멘과 열렬한 박수로 화답하였는데 성모님 손을 꼭 잡고 놓치지 않으려면 먼저 작은 영혼의 손을 꼭 잡고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이것은 바로 작은 영혼이 살아온 삶을 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불림 받은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보여준 징표들을 통한 측량할 수 없는 이 고귀한 사랑에 응답하고 목이 터지도록 외치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낭비하거나 소홀히 여기지 말고 생활의 기도로써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2002. 8. 15.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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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순례자들과 함께 주님, 성모님께 드리는 찬미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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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를 바치기 전 찬미와 율동을 할 때 홍콩에서 오신 9순의 신부님과 해외 순례자들도 어린애처럼 함께 율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고령의 신부님께서 얼마나 기쁘게 잘 따라하셨는지 그 기쁨이 순례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하느님의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 말씀에 따르면 이처럼 가장 작은 어린 아기가 되어야 하늘나라에 바로 갈 수 있습니다.

 

국경과 민족을 초월한 나주 성모님동산에서의 찬미, 율동이 끝나고 묵주기도는 영광의 신비 5단이 봉헌되었습니다. 외국 순례자들이 중국어와 영어로 ‘계’를 하면 한국 순례자들은 ‘응’을 하였습니다. 외국인들도 자신들의 언어로 묵주기도를 함께 하니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정성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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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을 들고 정성껏 바치는 묵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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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베드로 기획부장님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33부가 진행되었습니다. 기획부장님은 성모님 대축일과 성혈을 쏟아부어주신 기념일에 초점을 맞추어 성모님과 성혈에 대해서 심도 있는 설명을 해주었으며, 외국 순례자들에 대한 배려로 메시지 말씀을 바탕으로 나주성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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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척 사랑한 막내 자녀인 한국을 통하여 나의 사랑과 승리가 온 세상에 퍼져나가게 할 것이다” (1991. 9. 17. 성모님)

 

말씀시간이 되었지만 율리아님은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한 달 전부터 이어온 극심한 고통이 계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순례자들은 먼저 2013년 10월 19일 말씀 영상을 보면서 율리아님이 나오실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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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요일인 2013년 10월 5일 오후 2시경, 율리아님은 급성패혈증이 왔고 바로 다발성 장기부전(몸 속 장기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멈추거나 심하게 둔해지는 상태)으로 인한 쇼크가 왔습니다. 다발성이 아니라, 한 군데만 장기부전이 오면 대학병원도 속수무책으로 100% 사망한 답니다.

 

율리아님은 이렇게 목숨이 이미 끊어졌어야 할 상황이었지만 순례자들을 만나고 싶은 열망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그 극심한 고통들을 다 이겨내면서 목숨을 이어가며 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몸부림쳤습니다. 차라리 죽는 것이 훨씬 더 편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회복은커녕 상태는 더욱 심각해져 결국 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한 상태에서 새벽 4시쯤 기도회가 끝났습니다. 그러자 율리아님은 자신을 돌봐준 협력자들에게 “빨리 가서 쉬어라!” 하셨습니다. 자신의 생명보다 다른 사람들의 피곤을 먼저 염려한 배려였습니다.

 

율리아님은 이때부터 16시간이나 더 고통을 받으시다가 밤 8시에 광주의 기독병원 응급실로 실려가셨습니다.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쇼크가 온지 장장 30시간동안이나 죽음보다 더한 고통으로 몸부림쳤던 것입니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금방 죽을 것으로 판단해 그냥 방치하였습니다.

 

응급실에 실려 온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산소호흡기를 씌워줬지만 정작 숨을 쉬지 못하는 율리아님에게는 안 씌워준 것입니다. 그래서 말을 못하는 율리아님이 신음소리처럼 응응거리며 손짓몸짓으로 산소 호흡기를 씌워달라고 사정해도 씌워주지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목숨조차 기꺼이 내어놓으신 율리아님의 이타적 사랑을 보시고 죽음에서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죽음에서는 간신히 살아났지만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 안정과 치료가 우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순례자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18일 밤에 퇴원해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기념 기도회에 나오셨습니다.

 

이번 8월 15일 기도회에 참석하신 율리아님은 미소 짓고 계셨지만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생명이 오락가락할 때처럼 무시무시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셨습니다. 그래도 또 다시 초월적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기도회에 참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도저히 말씀을 전하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영상으로 말씀을 대체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순례자들을 향한 율리아님의 사랑은 이미 목숨을 초월했기에 영상이 끝나고 시간이 좀 지나자 나오셨습니다.

 

하늘의 영적보화를 얻을 수 있는 그 말씀을 들으며 순례자들은 모두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율리아님의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처절한 희생이 숨어있고, 그 고통은 예수님과 성모님만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나주에 그렇게 많은 은총이 내리는 것입니다.

 

율리아님의 목소리는 다 쇠어 종종 쇳소리가 섞여 나왔지만 힘이 있었고 기뻐보였습니다. 이는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에게 기죽지 않고 용기를 내어 잘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약함과 고통을 드러내지 않는 마음과 같은 것입니다.  

 

율리아님께서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하자’고 며 외치셨는데 특히 단순하게 아멘의 영성을 실천했을 때 받았던 은총을 전해주시며 아멘의 영성을 더욱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연은 없다면서 주님께 원하시는 길을 우리가 단순하게 따라 갈 때 더 큰 은총을 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날 율리아님의 영가는 다른 때보다 더 포근하게 순례자들의 마음과 영혼을 감싸주었습니다, 마치 성모님의 품처럼, 그 사랑과 포근함은 각자가 진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주고, 응어리진 상처를 말끔히 고쳐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온갖 악성 유언비어와 터무니없는 말들로 박해와 핍박을 받으며,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도 원망치 아니하고 두벌주검에 이르는 그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희생과 보속과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귀여운 나의 딸아! 내게 대한 너의 그 깊은 신뢰심과 온전한 의탁으로 점철된 사랑이 나를 감동시켰기에 이 세상에 은총을 내리지 않을 수가 없구나.” (2002. 8. 15. 예수님)

 

천상의 사랑을 나누어 주신 율리아님 말씀 후, 국내외 순례자들의 은총증언들이 이어졌습니다. 홍콩에서 오신 90세 노령의 신부님께서는 누구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나와 ‘나주 성모님동산과 같은 곳은 이 세상에는 없다.’며 나주 성모님 성지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만남을 하기 위해 나오신 율리아님은 ‘말씀을 끝내고 들어갔을 때 속옷에 내린 황금향유’에 대해 얘기하시며 ‘음란마귀한테 빠진 사람들은 물론, 자궁과 항문뿐만 아니라 남자들의 전립선도 치유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율리아님이 그 정도로 아랫도리와 항문 등이 다 헤어진 것 같이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고통을 받으셨다는 뜻입니다. 율리아님은 “제가 고통이 많을수록 치유가 많으니까 오늘 치유가 많을 것입니다. 아멘으로 응답하시고 치유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라며 기뻐하셨습니다.

 

고통은 다 피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고통으로 다른 사람들이 치유될 수 있다고 저렇게 기뻐하다니!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고 불림 받은 우리가 끊임없이 노력하며 가야 할 길인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한국 순례자들에게 공동만남을 해주셨습니다. 극심한 고통을 받은 몸으로는 그 많은 사람들을 다 개별만남을 해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율리아님을 통로 삼아 주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해주시는 것임을 잘 아는 순례자들은 주님께 감사드리며 기도를 받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은 어느 한 곳 빠짐없이 사방팔방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사랑의 뽀뽀와 사랑의 입김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순례자들은 ‘아멘’으로 응답하면서 숨을 크게 들이마셨습니다, 하느님의 입김이 가슴에 들어오는 것처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너의 고통들을 인내하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는 나의 원의에 합하여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으니 매순간 희생제물이 되어 바치고 있는 너의 그 크고 작은 고통들로 인하여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게 될 것이며, 병든 영혼을 살찌우는 자양분이 되어 공급 될 것이다.” (님 향한 사랑의 길 No. 65 예수님 말씀)

 

한국 순례자들에게는 공동만남을 해주신 율리아님은 외국 순례자들은 한 사람 한 사람 품에 안고 진하게 기도해주며 개별만남을 해주셨습니다. 외국에서는 언제 또다시 순례 올지 기약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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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행운아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나주 기도회에 참석해 율리아님과 만남을 할 수 있고,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에게 “너의 몸을 빌리고 너의 입을 빌리자꾸나.”하셨으니 이는 바로 성모님께 기도 받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율리아님은 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온 정성을 다해 기도해주시며 다독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고통이 엄습해 매우 힘들었지만 함께 사진도 찍어주시며 기쁘게 사랑 실천을 하셨습니다.

 

율리아님 덕분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넘치게 받은 홍콩 순례자들은 17일 날 오전에는 비행기를 타러 떠나야 하는데도 마지막 순간까지 예수님, 성모님과 함께 하고 싶어 경당에 있었습니다.

 

홍콩의 제니 자매님은 심한 박해 속에서도 20여명의 순례단을 꾸려 나주에 왔습니다. 은총을 넘치도록 주신 나주 성모님을 배반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니 자매님의 믿음대로 홍콩 순례자들은 모두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 분들을 통해 좋은 열매가 많이 열릴 것입니다.

 

율리아님께서는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고 항상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일하셨습니다. 그럴 때 항상 사랑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우리도 조금 더 힘을 내어 더 많은 영혼들이 성모님 품에 안기어 함께 천국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이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 받은 은총과 사랑을 전하는 지름길이며, 우리를 위해 엄청난 고통과 희생을 봉헌하면서도 기뻐하시는 율리아님에 대한 가장 좋은 보답일 것입니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는 언제나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축복해 준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떠한 환란과 비판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며, 나와 내 어머니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이니라.” (2006. 8. 15.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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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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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이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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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번 8월 15일 기도회에 참석하신 율리아님은 미소
짓고 계셨지만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생명이 오락가락
할 때처럼 무시무시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셨습니다.
그래도 또 다시 초월적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기도회에
참석하신 것입니다.

율리아님께서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하자’고 며 외치셨는데
특히 단순하게 아멘의 영성을 실천했을 때 받았던 은총을
전해주시며 아멘의 영성을 더욱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연은 없다면서 주님께 원하시는 길을 우리가 단순하게
따라 갈 때 더 큰 은총을 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날 율리아님의 영가는 다른 때보다 더 포근하게 순례자들의
마음과 영혼을 감싸주었습니다, 마치 성모님의 품처럼. 그 사랑
과 포근함은 각자가 진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주고, 응어리진
상처를 말끔히 고쳐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눈뜨기조차 말씀하시기조차 걷기조차 힘드신 그 몸으로
힘차게 말씀해주시며 사랑을 퍼부어주셨던 율리아엄마
크신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나주5대영성 실천하는 길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엄마의 빠른 회복 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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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는 언제나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축복해 준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떠한 환란과 비판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며, 나와 내 어머니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이니라.
아 ~~~ 멘 !!!
은총가득한 기념일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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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지킴이♡님의 댓글

엄마지킴이♡ 작성일

정말 너무나 은총이 가득했던
8월 15일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함께해주시는 엄마께서
계시기에 언제나 이고 지고 가지도 못할
은총을 쏟아주시는 이곳 나주성모님 동산!!
벌써부터 또또또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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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이니라.”
(2006. 8. 15. 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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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은총가득했던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신 엄마께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ㅠㅠ

이제부터 정말 새롭게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여
엄마께서 목이 터져라 외치시는 5대 영성으로
무장될 수 있도록 피나게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엄마와 사랑으로 일치하여 승리할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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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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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치려 하는 내 작은 영혼아!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 누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겠느냐.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님 향한 사랑의 길 No. 36 예수님 말씀)
아멘!!!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는 언제나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축복해 준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떠한 환란과 비판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며, 나와 내 어머니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이니라.” (2006. 8. 15. 예수님)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들!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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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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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는 언제나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축복해 준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떠한 환란과 비판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며,
 나와 내 어머니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이니라.”
아멘!! 15일 기념일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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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행운아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나주 기도회에 참석해 율리아님과 만남을 할 수 있고,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에게 “너의 몸을 빌리고 너의 입을 빌리자꾸나.”하셨으니
이는 바로 성모님께 기도 받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맞아요! 저도 느꼈으니까요.~^^
이 보 다 더 좋 을 수 는 없 다.
운영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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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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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니아님의 댓글

신니아 작성일

좋은 말씀, 그리고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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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생사를 넘나드는 너무나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며 목숨까지 바치시며 함께 해주신
은총의 기도회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영혼을 일깨워 주는
영혼의 보약의 말씀 가슴에 간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외국에서 순례자분들이 오셔서
은총을 많이 받아서 더욱 은총으로
흘러 들었어요

그토록 힘드신데도 저희에게 사랑을
더 주고 싶으셔서 입김으로 숨으로
모든 사랑을 나누어 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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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기도회 소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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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잘 안보이는 사진도 있습니다!
확인해 주셔요!!

"우리는 제일 먼저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을 기워드리는
첫 번째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수신부님 말씀에 다시 힘을 내어 봅니다.
운영도우미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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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성모님 손을 꼭 잡고 놓치지 않으려면
먼저 작은 영혼의 손을 꼭 잡고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이것은 바로 작은 영혼이 살아온 삶을 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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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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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낭비하거나
소홀히 여기지 말고 생활의 기도로써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아멘

기도회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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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목소리는 다 쇠어 종종 쇳소리가 섞여 나왔지만
힘이 있었고 기뻐보였습니다. 이는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에게 기죽지 않고 용기를 내어 잘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약함과 고통을 드러내지 않는 마음과 같은 것입니다."

"이 날 율리아님의 영가는 다른 때보다 더 포근하게
순례자들의 마음과 영혼을 감싸주었습니다, 마치 성모님의 품처럼,
그 사랑과 포근함은 각자가 진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주고,
응어리진 상처를 말끔히 고쳐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미소속에 감추시며
헤아릴 수 없는, 끝이 없는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천상의 기쁨과 사랑을 느끼며 넘나 행복했던
기도회 시간이었습니다~~
율리아님~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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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어서 회복하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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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의사랑 작성일

"하늘의 영적보화를 얻을 수 있는 그 말씀을 들으며
순례자들은 모두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율리아님의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처절한 희생이 숨어있고,
그 고통은 예수님과 성모님만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나주에 그렇게 많은 은총이 내리는 것입니다."

"고통은 다 피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고통으로 다른 사람들이
치유될 수 있다고 저렇게 기뻐하다니!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고 불림 받은
우리가 끊임없이 노력하며 가야 할 길인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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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a님의 댓글

하늘나라a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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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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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한없이  쏟아주는  그  사랑과
  희생에      숙연해지며  주님  성모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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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서
 우리의 모든 삶 전체를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도록 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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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엄마를    뵐수있는  복된자입니다
멀리  외국서  오신분들에게  넘치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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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불림 받은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보여준 징표들을 통한 측량할 수 없는 이 고귀한 사랑에 응답하고 목이 터지도록 외치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낭비하거나 소홀히 여기지 말고 생활의 기도로써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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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하소서님의 댓글

새롭게하소서 작성일

아멘~
엄마 빨리 회복하시길 빕니다~
엄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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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나올수 없는 건강상태이지만
사랑의 힘으로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 전해준 율리엄마께
감사드리는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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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는 언제나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축복해 준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떠한 환란과 비판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며, 나와 내 어머니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이니라.”

아멘!!!
운여진님 기도회소식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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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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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 가득했던 성모승천 대축일..
우리가 믿고 따르기만 한다면 은총은
그저받는 선물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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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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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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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어떠한 환란과 비판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며,
나와 내 어머니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이니라.

아멘아멘아멘~~~!!! 엄마 감사드려요오ㅠ_ㅠ♡♡♡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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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이번 8월 15일 기도회에 참석하신 율리아님은 미소 짓고 계셨지만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생명이 오락가락할 때처럼 무시무시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셨습니다.
그래도 또 다시 초월적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기도회에 참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도저히 말씀을 전하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영상으로 말씀을 대체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순례자들을 향한 율리아님의 사랑은
이미 목숨을 초월했기에 영상이 끝나고 시간이 좀 지나자 나오셨습니다.
 
하늘의 영적보화를 얻을 수 있는 그 말씀을 들으며 순례자들은 모두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율리아님의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처절한 희생이 숨어있고,
그 고통은 예수님과 성모님만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나주에 그렇게 많은 은총이 내리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소식지를 보며 그 날 엄마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셨는지...
그리고 그 고통까지도 넘는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절절히 느끼고 다시 깨닫습니다...ㅜㅜ

오 놀라운 사랑이여...!

사랑의 통역자가 되어주신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그 사랑의 심연을 이 죄인이 어찌 다 느끼고 알 수 있을까요...!
그러나 엄마의 그 사랑... 더욱 느끼고 더욱 닮아가게 하소서! 아멘!

엄마♡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너무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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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넘 고마웁고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이 계시어 8월 15일 기도회의 모든 은총들이
저희에게 폭포수와 같이 내려졌음을 무지 무지 감사드려요~~~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찬미가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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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은총의 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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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하늘의 영적보화를 얻을 수 있는 그 말씀을
들으며 순례자들은 모두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율리아님의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처절한 희생이 숨어있고, 그 고통은 예수님과
성모님만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나주에
그렇게 많은 은총이 내리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 무지무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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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예수님.성모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율리아엄마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저와같은죄인들과 평화를위해고통을봉헌하고계신엄마.나주성모님.인준과.엄마의영육간의건강과 빠른회복과 축일를위하여 늘기도합니다.이죄인을위하여 기도해주시는엄마의도움. 정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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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온갖 악성 유언비어와 터무니없는 말들로 박해와
핍박을 받으며,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도
원망치 아니하고 두벌주검에 이르는 그 모든 고통
들을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희생과 보속과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귀여운 나의 딸아! 내게 대한
너의 그 깊은 신뢰심과 온전한 의탁으로 점철된
사랑이 나를 감동시켰기에 이 세상에 은총을
내리지 않을 수가 없구나 아멘!!!아멘!!!아멘!!!

은총가득한소식  감사합니다  소식읽는 것만으로도
은총이 솔솔 가득히 채워지며  흐뭇하고 행복해집니다
순례자님들 모두모두 축하드리며 준비해주신분 모두에게도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소식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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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아멘!
알렐루야^^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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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죽음을 넘나들면서도 기쁘게 웃으시며 저희에게 은총을 주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은총 모두 모두 받으셔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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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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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이 넘치는 기도회 소식
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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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큰 감명을 받은 순례자들은 아멘과 열렬한 박수로 화답하였는데 성모님 손을 꼭 잡고 놓치지 않으려면 먼저 작은 영혼의 손을 꼭 잡고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이것은 바로 작은 영혼이 살아온 삶을 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이날도 은총을 어마어마하게 받았지만 전해주신 소식을 읽으면서 다시 제가 놓쳤던 은총들을 깨닫고 받아가게 되요!
넘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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