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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7월 7일 신부님의 강론 말씀 영상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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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25건 조회 6,183회 작성일 18-07-14 04:15

본문

 

https://youtu.be/bkp9vnJFNi8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좀 전에 우리가 마르코 복음 말씀을 읽었는데요. 이 복음말씀은 우리에게 굉장히 친숙한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주십니다. 이 파트가 철야기도 중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것이고, 또한 하늘에서 내려오신 살아계신 빵으로 우리를 먹여주시고 양육하시고 힘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이 바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전능하신 힘에 의지할 때, 우리 자신의 힘에 의지하지 않도록 합시다.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자 하십니까? 예수님께서 당신의 출신 지역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사람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물론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하느님의 권능과 권위로써 가르치셨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에서 굉장히 많이 깨달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에 대해서 의문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같은 마을에서 살았고 매우 잘 알았는데 “저 이는 목수의 아들이며, 가난한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로서 그냥 보통 사람이 아닌가?” 하였습니다. 그들은 똑똑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도대체 저 사람이 누군데 이렇게 말씀을 잘 하실까?” 하면서 그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고향에서 많은 기적을 일으키실 수가 없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들이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엄청난 은총과 축복과 치유를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다. 그 모든 은총을 다 놓친 것입니다. 우짤꼬. 오늘 여러분들은 많은 은총을 받으시는데 특별히 이 미사 중에 여러분께서는 풍성한 은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2,000년 전에 당신의 고장에서 말씀하셨던 바로 그 예수님께서 지금 여러분에게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예수님께서 박해를 받으셨고 매질을 받으셨고, 가시관을 쓰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끝내는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끝나지 않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부활시켜 주실 것이고, 나주는 부활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반이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해서 믿고 신뢰하도록 합시다. 여러분의 약함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때때로 여러분께서는 거룩하고 성인다운 사람이 되도록 주님께 기도를 바치고 계시죠.

 

여러 군데 아프고 병이 있고, 여기저기가 아프고 하는 것에서 다 자유롭고 치유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 2독서 사도 바오로의 고린토서 말씀에서 성 바오로께서는 “나는 몸에 가시로 찌르는 것 같은 병이 내게서 떠나게 해주시기를 주님께 세 번이나 간청하였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가시가 육신을 찌르는 것 같은 고통이 무엇이겠습니까. 매우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너는 이미 내 은총을 충분히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그에게 상기시켜 주셨는데 그가 약할 때 그는 주님 안에서 강해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낙담되고 약함을 느낄 때 주님께 다가가서 온전히 의탁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전지전능하신 힘에 의지해야 합니다. 하느님이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과 함께한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 바오로께서 박해를 받을 때 행복해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가시가 그의 몸을 찌르는 고통을 받을 때 그는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약함에 대해 걱정하지 마시고, 주님 안에서 더욱 강해져야 합니다. 우리 자신 안에서가 아닙니다.

 

가예언자들은 어떻습니까. “너는 치유받을 것이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가예언자가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치유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도록 합시다. 하느님의 힘에 온전히 의지하도록 합시다.

 

지금 우리는 바로 하느님의 말씀과 하늘에서 내려 온 살아있는 빵으로 양식을 먹고, 양육 받고, 힘을 얻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약하시고 저도 약합니다. 우리 성 바오로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게 되도록 합시다.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합니다.” 따라 따라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합니다.”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DSC06505.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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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우리가 하느님의 전능하신 힘에 의지할 때,
우리 자신의 힘에 의지하지 않도록 합시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저의 하느님이시여~!!!
깨끗한 뜻을 새로 세워주시고
무엇에도 무너지지 않을 꿋꿋한 의지...심어주소서. 아멘~!!!

존경하올 수신부님~~~
영혼 깊숙이 뿌리내려야 할 소중한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건강하세요.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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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하느님의 힘에 온전히 의지하도록 합시다~
수 신부님 은총의 강론 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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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신부님 말씀 감사 드립니다.
영육간의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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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낙담되고 약함을 느낄 때
주님께 다가가서 온전히 의탁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전지전능하신 힘에 의지해야 합니다.
하느님이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과 함께한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합니다.”

아멘!!!
신부님! 명강론 감사드려요!!!
저희 영적성장을 위하여 외쳐주시는 수신부님!!!
너무 감사드려요. 신부님 건강하시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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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부활시켜 주실 것이고,

나주는 부활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반이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해서 믿고 신뢰하도록 합시다.

여러분의 약함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십시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수신부님 7월첫토

힘있는 좋은강론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은총받고 갑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강론말씀 만방에

공우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안에서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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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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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해야 합니다.
거룩하고 성인다운 사람이 되도록~~~
수신부님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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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늘에서 내려오신 살아계신 빵으로
우리를 먹여주시고 양육하시고 힘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이 바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아멘~~!!!

신부님! 강론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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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이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아멘~~!!*
수신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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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합니다.” 따라 따라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합니다.”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합니다.”
 아멘!!! 항상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수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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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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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가 하느님의 전능하신 힘에 의지할 때,
우리 자신의 힘에 의지하지 않도록 합시다. 아멘!!!

그 외 소중한 모든 말씀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신부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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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부활시켜 주실 것이고,
나주는 부활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반이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해서 믿고 신뢰하도록 합시다.
여러분의 약함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합니다.”
아 ~~~ 멘 !!!
수신부님! 힘찬 강론 말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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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과 함께한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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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가 하느님의 전능하신 힘에 의지할 때,
우리 자신의 힘에 의지하지 않도록 합시다.
아멘
수신부님!열정적인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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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우리는 주님의 전지전능하신 힘에 의지해야 합니다.
하느님이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과 함께한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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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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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주님의 전지전능하신 힘에 의지해야 합니다.
하느님이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과 함께한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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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래서 여러분들께서 낙담되고 약함을 느낄 때 주님께 다가가서 온전히 의탁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전지전능하신 힘에 의지해야 합니다. 하느님이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과 함께한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멘~*♥*

수신부님의 강론 말씀 가슴에 새기며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강한 자아를 온전히 다 내려놓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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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들을 영적으로 강하게 성장시켜주시는
살아있는 힘의  강론 말씀들이
잠자는 영혼들을 깨워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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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신부님
좋으신 말씀
너무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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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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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수 신부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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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주님성모님을 모시기에!!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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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내가 약할때 나는 더 강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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