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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7일 첫토요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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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97건 조회 7,727회 작성일 15-11-12 22: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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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6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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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엊저녁에 저는 죽음의 골짜기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서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섰습니다. 제가 얼마 전 오른쪽 눈이 뭐로 찔려 각막이 손상됐었는데 어제는 너무 많이 울어 눈이 퉁퉁 부어서 계속 눈을 못 떴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많이 울어야 될 그 슬픔들이 오늘 다 치유 받으시리라고 믿습니다.  

11월은 위령성월이죠? 제가 2000년 위령의 날 나주 본당 미사에 갔는데 미사 중에 현시를 보게 되었어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불화살을 쏘면서 돌멩이와 밤송이를 던지고, 계속 십자가에 못 박고 예리한 비수를 꽂았습니다. 그것은 직접 예수님을 십자가에 망치로 때려서 못 박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못할 때 못을 박고 밤송이가 던져지는 것이고 돌멩이도 던져지는 것입니다.

그때 제가 두 팔을 벌려 “안 돼요! 안 돼요!” 하고 막으니까 사람들이 던진 돌멩이와 밤송이에 제가 막 맞는 거예요. 그래서 피를 줄줄 흘리면서 예수님께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은 모르고 있습니다. 저들을 용서하시고 치유시켜 주십시오.” 애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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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에게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막 말렸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아우성을 치는지 그 소리에 제가 귀가 너무 아파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그래도 제가 큰 소리로 “제발 그러지 말고, 우리는 이제 예수님께 위로를 드려야 됩니다.”하면서 “우리 회개합시다! 회개합시다!” 하니까 소수의 사람들은 돌멩이를 들고 던지려다 내린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잘못을 하다가도 돌멩이 내려놨으니까 구원받습니다.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때 저를 죽이려고 하는 마귀들 소리가 들려왔어요. “우리가 이제까지 힘들게 고생해서 성공에 다다랐는데 저년이 우리 사업을 방해하니까 맞기만 하면 살아나지 못하는 이 쇳덩어리로 저년의 머리와 경동맥을 쳐서 소리 없이 죽이자!” 하는 거예요.

그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정말 쇳덩어리와 돌멩이가 날라 오는데 무방비 상태에서 저는 아주 그 자리에서 비명을 지를 뻔했어요. 그래서 비명 안 지르려고 옆에 계신 율리오씨 손을 꼭 붙잡고 있었는데 쇳덩어리와 돌멩이가 거의 닿은 것이 아니라 머리와 목에 닿았어요. 그 순간 십자가에서 빛이 내려와서 막아주니까 마귀들은 줄행랑쳤습니다.

우리는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들이 하니까 그것이 잘못인 줄 모르고 따라 하다가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알려주었을 때 돌멩이를 내려놓고 “예수님! 제가 잘못인 줄 모르고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뉘우치고 회개하면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그렇게 용서 청하는 자녀를 어찌 예뻐하지 않으실까요.

저는 항상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를 생각합니다. 돌로 쳐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그 막달레나 마리아가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도 회개하면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다 깨어나 우리의 악습들을 다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와서 다 내려놓으십시다.

우리에게 어떤 악습이 가장 많습니까? 여러분 안에 있는 악습들을 다 가지고 나오십시오. 스스로는 우리의 악습을 빼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무엇이 예수님을 콕콕콕 찔러드리는 바늘이었는지 하나하나 생각해내서 예수님께 봉헌하고 다시는 예수님 성심을 찌르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콕콕 찔러대는 바늘은 무지 아픕니다. 돌멩이를 한번 탁 던진 것보다 콕콕콕 쑤신 게 더 아픈데 밤송이는 탁 한 번 맞으면 여기저기 막 쑤시는 바늘보다는 덜 아픕니다. 저도 밤송이를 많이 맞아서 흉터가 다 남았어요. 저는 현시를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당하고 피 흘리는 고통을 받습니다.

십자가 고통받을 때도 어떤 때는 발가락이 부서질 때도 있고, 발톱이 빠질 때도 있고, 피가 흐를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고통을 많이 주시면 많이 주신 만큼 더 감사하고 조금 주실 때는 조금 덜 감사하고 우리 그렇게 합시다.

우리 자신 스스로 그런 고통들이 힘들고 버겁지만 그러나 그 고통을 통해서만이 우리가 영광에 다다를 수 있고 고통을 통해서만이 어떻게 해요? (부활!) 부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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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고통을 통해서 영광에 다다르고 고통을 통해서만이 부활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지금 여러분 앞에 부족한 제가 이렇게 서있지만 제가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저는 ‘오늘 어떤 말씀을 좀 해야겠다.’해도 준비할 시간이 없어요. 준비하려고 하면 이 고통을 받고, 또 저것 좀 생각하다 보면 다른 고통받고 고통이 그렇게 사랑으로 저를 계속 뒤따라오기 때문인데 다른 어떤 고통보다 인간으로부터 받는 그 고통의 사랑은 무지 아픕니다.

이렇게 첫 토요일이 닥치고 행사 날이 닥칠 때마다 고통을 받았는데 이제 목요 성시간에도 고통을 안 받을 때가 없습니다. 그동안 어느 정도 또 쉬어주시다가 이제 또다시 고통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목요성시간에 제가 함께 하지 못하더라도 여러분이 믿고 신뢰하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기도하신다면 여러분에게는 은총이 억 만 배로 내려질 것입니다.

왜냐면 전에 공지문이 나고 제가 나가지를 않고 순례자들이 자체적으로 기도를 했어요. 그때 한 번은 제가 우리 어머니 방에서 기도를 했는데 갑자기 왼쪽이 굳어지고 오그라들면서 자궁 한 쪽이 막 부어오르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가 끝나고 나서 저를 도와주는 자매한테 “경당에 한 번 가봐라. 이런 환자가 있을 텐데 오늘 치유받은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봤더니 정말 인천에서 온 암환자가 자기가 저처럼 똑같이 아팠다면서 그 자매가 그날 자궁암이 치유돼 너무너무 기뻐했습니다. 만나보지 않고 그냥 기도만 했어도 그렇게 제가 고통을 받고 치유를 받으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근데 제가 엊저녁에는 너무너무 극심한 고통 중에 예수님께 ‘우리 어머니와 함께 저 좀 데려가 주시라.’고 막 애원했어요. 92세 되신 우리 어머니는 저 없으면 안 되잖아요. 저는 그게 제일 걱정인데 어머니를 제가 돌봐드리지도 못하니까 마음이 아파요. 그런데 제가 세상에 있음으로 인해서 한 사람이라도 죄짓고, 제가 살아있음으로써 나주가 인준이 안 된다면 제가 죽음으로써 인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 돼요!!!)

저는 매일매일 기도하면서 그 기도를 합니다. “부족한 저를 보지 마시고 온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하루빨리 인준해주시라.”고. 또한 “인준은 하루빨리 못해주시더라도 순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라.”고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아멘!)

예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셔서 2천 년 전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러분들이 여기서 십자가의 길을 할 때 함께 동행해주십니다. 여러분! 오늘 비 오는데 십자가의 길 하시면서 힘드셨죠? (아니요!) 와~ 예뻐라. 예수님 들으시면 얼마나 예쁘시겠어요.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동행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곁에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이 함께하신다고 믿고 걸으십시오. 그리고 주무실 때도 항상 성수하시면서 “예수님 성모님 저와 함께 해주세요.”하고 예수님 성모님 보료 안에서 주무세요.

내가 생각하기에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모든 것이 다 부정적으로만 보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모든 것이 다 아름답고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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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산소가 필요한데 우리 안에 산소가 없으면 어떻게 되죠?(죽어요.) 죽죠? 그래서 내 안에 산소를 항상 공급해야 되는데 우리는 남에게도 산소를 공급해줍시다. 산소 없으면 죽으니까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서 우리가 대신 사랑으로 산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부부간에 갈등이 없는 사람 있습니까? 없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부모와 자녀 간에 갈등 없는 사람 있습니까? 부모와 자녀 간에 갈등 없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저는 없어요. 다 예쁘기만 해요.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지금 세상은 구더기 같은 세상이 되어 버렸다.”라고 그랬지요? 정말 구더기 같은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러분 구더기 안 좋아하시죠? 징그럽죠? 저는 구더기를 제일 싫어해요. 그런데 구더기 같은 세상이 되었으니까 예수님 성모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그런데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험담하고 하면 그 입에서 구더기가 얼마나 나오겠어요. 그러면 구더기가 구들구들 기어 다니며 우리 영혼 육신을 얼마나 파먹겠어요. 생각해보세요. 여름에 시골 화장실에 가면 구더기가 그냥 이렇게 기어 다닌 것만이 아니라 구물구물하고 있어요. 얼마나 징그러운지요.

이 세상은 지금 구더기 같은 세상이 되었지만 우리는 그 구더기를 사랑으로 녹여야 되잖아요. 여러분 그 구더기를 우리 사랑으로 녹입시다. 근데 지금 여기는 구더기가 없는 천국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여기를 떠나 나가셔서도 구더기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는 만들 수 있습니다.

모세가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탈출했을 때 하느님께서 어떻게 해주셨어요? 뒤에서는 이집트 병사들이 막 쫓아와 도망가는데 앞에 뭐가 있었어요? 홍해 바다가 있었죠? 바다에 들어가면 다 빠져 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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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느님께서 능력을 보이셨잖아요. 바다를 갈라 길을 만들어 주셔서 건너갈 수 있었습니다. 근데 길이 그대로 있으면 이집트인들도 다 건너와서 죽일 수 있잖아요. 그때 하느님께서 어떻게 하셨어요?

이집트인들도 바다가 갈라진 그 길에 다 들어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막 뒤쫓아 갔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를 다 건너자마자 다시 바다로 만들어 이집트 병사들을 모두 수장시켰습니다. 근데 이집트인들이 막 바다로 들어갈 때 바닷길을 없앴습니까? 아니죠? 그러면 수장이 안 되죠?

그들의 군대가 전부 다 따라 들어왔을 때 바닷속에 다 수장시켜버렸잖아요.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 앞에서 그렇게 보여주셨고 그동안에 얼마나 많은 기적을 보여주셨습니까. 더울 때는 구름기둥으로 시원하게 해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길을 비춰주셨는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쨌습니까?

그들은 계속 불평불만을 했을 뿐만이 아니라 야훼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가게 해주겠다.”고 하신 아브라함과의 약속도 믿지를 못하는 거예요. 믿지 못하니까 어쨌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냥 모세만 따라만 갔으면 몇 주면 가나안 땅에 갈수 있었는데 안 그랬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지금 성모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길을 잘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성모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다 구원하고 싶으신데 광주교구가 이 길을 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성모님 목소리를 알아듣고 잘 가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야훼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조차 믿지 못하고 모세에게 청해 정탐을 하게 했습니다. 여러분! 정탐할 필요가 있습니까? 정탐할 필요가 절대 없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는데 정탐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냥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면 됩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의심을 하기 때문에 정탐을 합니다. 정탐꾼들 얼마나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마리아의 구원방주 못 탑니다. 여러분! 확신을 가지십시오! (아멘!) 온전한 신뢰심으로! (아멘!) 믿음으로!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아멘!) 천국까지 가야 됩니다.

그래서 모세에게 정탐을 하도록 청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느님께서는 “그럼 그래라. 너희들이 못 믿으니까.” 하셨습니다. 직행으로 갔으면 수 주면 가는 그 길을 돌아 돌아 40년 동안 갔어도 가지 못하고, 그 일에 책임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광야에서 다 죽었어요. 하느님의 반역자가 된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도 어떻습니까. 그런 반역자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거기에는 윗분들이 많아요. 잘못된 그 윗분들을 따라간 백성들은 가나안 복지를 들어가지 못하는 건데 그것은 바로 천국을 못 가게 하는 거예요. 지금도 신자들을 천국으로 이끌어야 될 분들이 천국을 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용감하신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가나안 복지로 들어가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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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백성들이 청하니까 모세는 열두 지파에서 열두 사람을 뽑아 ‘가나안이 어떻게 살고 어떤 곳인가?’ 정탐하라고 보냈는데 40일 만에 돌아왔어요. 보냈던 사람들이 40일 만에 돌아왔으니까 그냥 갔으면 40일도 안 걸리잖아요. 그러니까 수 주면 갈 수 있는 가나안 복지를 눈앞에 두고도 못 간 거예요.

근데 정탐하러 다녀온 12명 중 열 사람은 “거기 사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큰 거인들이라 우리들은 메뚜기같이 보였다.”면서 거기 가면 자기들은 밥이 될 것이라고 열 사람이 그랬어요. 그런데 단 두 사람은 “갈 수 있다!”라고 했는데 누구예요? 여호수아와 갈렙입니다.

네, 열 사람이 다 “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어도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갈 수 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그때도 제가 말씀드렸죠? 갈 수 있다!!! (아멘!) 할 수 있다!!! (아멘!) 우리 천국 갈 수 있다!!!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천국입니다! (아멘!)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고! (아멘!) 곁눈질도 하지 말고!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성모님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천국 가는 그날까지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근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 명의 얘기에 겁을 집어먹고 하느님께서 하신 약속을 마지막까지 안 믿으니까 하느님께서 어쨌어요? “너희들이 40일 갔다 왔으니까 하루를 1년으로 쳐서 40년 동안 광야에서 고생해라.” 하셨죠. 그런데 이 이야기를 하면 계속해야 되니까 건너뛰겠습니다.

광야에서 고생을 하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의 잘못은 모르고 얼마나 모세를 원망을 합니까. 우리는 거기서 차라리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 여기까지 데리고 와서 물도 못 먹고 과일이나 먹을 것도 못 먹고, 배곯아 죽겠다고 하니까 야훼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그러셨죠. “너는 지팡이를 가지고 회중을 불러 모아라. 그리고, 형 아론과 함께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이 바위에게 물을 내라고 명령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이 바위에서 터져 나오는 물로 회중과 가축을 먹일 수 있으리라."

모세는 아론과 함께 그 바위 앞에 회중을 불러 모아 놓고 외쳤습니다. “반역자들아, 들어라. 이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게 해주랴?” 그리고 나서 모세가 손을 들어 지팡이로 그 바위를 두 번 치니 물이 콸콸 터져 나와 회중과 가축이 그 물을 마셨습니다. 야훼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꾸중하셨습니다.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회중에게 줄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모세는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되는데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 했습니다. 여러분, 이것 정말 중요합니다. 지난번에도 내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못 알아들으신 분들 많은 것 같으니까 오늘 한 번 더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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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내 입술을 맡긴다고 했기 때문에 저도 제가 무슨 말을 할지 모릅니다. 모세는 “반역자들아, 들어라. 이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게 해주랴?” 하면서 지팡이로 바위를 두 번 치니까 물이 콸콸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건 모세가 준 거 같잖아요.

그래서 바위에서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니까 가축들까지도 물을 먹었는데 그러면 누구에게 영광이 갑니까? 하느님이 아니라 “야~ 모세가 그렇게 하구나.” 이럴 수 있잖아요. 우리는 어떤 것이든 “이건 하느님께서 주셨다!” 하고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야 됩니다. 지금 제가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왕권까지 포기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는 엄청난 일을 했고, 하느님께서 시키신 일 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 한 가지, 주님께 영광을 못 드렸기 때문에 가나안 복지에 못 들어갔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지를 잘 기억해야 됩니다. 그래서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 모세가 엄청난 일들을 했지만 하느님께 이 한 가지 때문에 가나안에 못 들어간 것을 항상 잊지 말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래, 나는 주님 성모님 위해서 이만큼 했으니까 천국 데려가시겠지?’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에요. 우리는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은총을 받았으면 초심을 잃지 말고 그 은총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암만 치유돼서 은총입니까? 미운 사람, 용서하지 못한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더 엄청난 은총이고 치유입니다.

어느 날 부산에서 임 안젤라 자매와 30주년 때 증언을 한 이 마리아 자매가 왔습니다. 두 사람 다 나주에 와서 엄청난 은총을 받았는데 임 안젤라 자매는 이혼을 당하고 18년 됐을 때 여기를 왔습니다. 근데 남편이 얼마나 바람둥이라 다른 여자한테서 낳아가지고 온 딸까지 안젤라 자매가 키웠어요.

남편은 그런 마누라를 죽이려고 2층에선가 3층에서 던져버렸어요. 그래도 안 죽으니까 다른 여자하고 도망을 갔어요. 그래서 이혼을 하고 혼자 아기 둘을 기르면서 ‘그래, 복수하는 길은 내가 악착같이 돈을 벌어 아이들 잘 키우는 거다.’ 생각하고 18년 동안 굉장히 고생하면서 돈을 벌었어요.

그러니 남편이 예쁘겠어요? 그랬는데 여기 처음 와 가지고 그날 바로 은총을 받았어요. 어떤 사람은 여러 번 와서 은총 받은 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은총 받은 사람들도 있어요.

그분은 성모님 집에서 철야 기도 때 처음 왔는데 그때 제가 말씀 전할 때 “가정이 병들어 있다. 서로 사랑하여 가정 성화를 이루어라. 모든 것을 네 탓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 탓이라고 생각하며 나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영혼에게는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가 그 영혼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는 성모님 메시지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듣고 다 받아들여서 완전히 회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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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랑하라 자녀들아, 원수까지 사랑하라. 주님 계명 따라 살면 구원받으리~” 하는 이 영가에 엄청 좋아가지고 완전히 ‘그래. 원수까지 사랑하자!’한 거예요. 그동안 살아오면서 내 탓이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고 네 탓이라고만 생각하여 분노에 찼던 과거의 생활을 되돌아볼 때 주님과 성모님께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어 가슴을 치며 통회를 하며 남편을 용서하고 받아들이기로 결심을 하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또 “영혼을 닦아주는 걸레가 되자.”한 제 얘기에 ‘그래. 나는 영혼 육신이 병든 남편을 닦아주는 걸레가 되자!’ 하고 바로 철야기도 끝나고 나서 18년 만에 남편을 찾아가니까 병들어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있어요.

그때는 공지 이전이었는데 남편이 병만 든 것이 아니라 그 당시 여기저기 진 빚이 오백, 삼백, 칠백, 이백, 백... 사방에 널려 있더래요. 하지만 “서로 사랑하여라.”한 그 영가를 생각하면서 어디 얼마, 누구 얼마 하면서 수첩에 적는데 한없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스톱!” 했다가 또 제 얘기가 떠올라 ‘아, 그래, 용서해야지. 그래 용서하자.’하고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이러면서 “그래. 또 말씀하세요.”해가지고 빚진 돈을 다 적었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을 다 찾아다니면서 반액으로 할인해서 다 갚았습니다.

돈 받은 사람들은 반이 아니라 조금만 받아도 그것이 얼마입니까? 왜냐면 이 사람 죽어버리면 못 받잖아요. 그렇게 남편을 2층인 자기 집으로 데려왔는데 정신까지 이상해져 2층 옥상에 올라가 구멍을 뚫어서 비가 막 새는 거예요.

그러니까 딱 화나다가 제 말을 떠올리고는 ‘그래, 사랑하자. 그래, 용서하자. 주님 계명 따라 살자!’ 하면서 구멍을 메우고 또 메우고 남편을 요셉 성인 보듯이 하다 보니까 나중에는 너무너무 사랑이 가고 완전히 요셉 성인으로 보인 거예요. 살아오면서 그 미웠던 바람둥이 남편이 은인이 된 거예요.

그래서 매일매일 요셉 성인 보는 것처럼 뭘 해줘도 감사하고 사랑하고 엄청 좋았습니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는데 나주에서 은총을 받았기 때문에 그 자매님은 받은 은총을 혼자 지니기엔 너무 아까워 많은 사람들에게 나주 성모님 사랑을 받도록 권유하여 차로 사람들을 막 데려온 거예요. 처음에는 자기 돈으로 하다 돈 만 원씩을 걷어 대형버스로 왔어요.

근데 한 번은 자기가 무슨 일이 있어 은총 받은 사람들한테 “이번에는 너희들이 사람 좀 모아줘.” 해놓고 순례 전 날 전화를 해보니까 일곱 명밖에 안 모였더래요. 그래서 “아이, 못 가겠다. 가지 말자.”하는 소리를 남편이 옆에서 듣고 “여보, 뭔 소리야. 가야지!”

그때 관광버스 대절비가 36만 원이었는데 남편이 36만 원을 딱 준거예요. 그래서 “그럴까?” 하고 버스에 나와 봤는데 한 사람도 남지도 부족하지도 않고 딱 채워진 거예요.

안젤라 자매님이 성모님 집 와서 저에게 “이렇게 해서 36만 원을 줬는데 성모님한테 봉헌할게요.” 그래서 “아니요. 안 받을래요. 그거 남편 갖다 주세요. 남편은 이미 하늘 보물창고에 보물을 쌓아놨습니다. 그 돈은 덤입니다.” 그리고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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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동안 수십 명이 그분을 통해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스님, 목사, 개신교 신자들도 같이 와서 기도하고 개종했어요. 신학교 교수인 목사님과 그분 부모까지 와서 부모님은 바로 개종했어요. 목사님은 얼른 개종을 못하니까 그랬는데 그분을 통해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났어요.

제가 지금 하는 이야기는 깨어 있자는 이야기입니다. 이분이 하루는 자기 딸이 배가 아프다고 등을 새우처럼 이렇게 굽어서 막 악쓰고 뒹굴고 울더래요. 병원에 갔더니 급성으로 왔다면서 “신장에 돌이 2개가 들었다.”라고 하더래요.

안젤라 자매님은 나주에 왔다 하면 다 치유되니까 “아픈거 봉헌하고 나주로 가자.” 하니까 부산대병원에서 수술하려고 준비하고 있던 딸이 “나는 안 가.” 그래서 “그럼 너는 병원, 나는 나주 갈란다.” 하고 그때 ‘나주 성모님한테 10만 원 봉헌해야지.’ 하고 돈을 갖고 왔어요.

그렇게 왔는데 10만 원 봉헌하기가 아까워 3만 원만 봉헌하고 호주머니에 딱 담았더니 기도도 안 되더래요. 그래서 방에 들어가서 자고 있었는데 “너는 왜 그렇게 인색하느냐?” 그 소리가 들려서 너무 놀라 다시 나와서 10만 원을 봉헌하려다 차비만 남겨 놓고 다 봉헌했대요.

그랬더니 새벽 5시에 또 “너의 딸의 돌이 나갔다.”하는 소리가 들려와 너무 놀라 공중전화로 남편한테 “미경이 돌 나갔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아멘!” 했대요. 그래서 검사를 해보니까 돌이 싹 나가버렸대요.

그분이 말하기를 더 신기한 것은 딸이 너무 아파 계속 뒹굴다가 “너의 딸의 돌이 나갔다.” 한 그 시간에 고통이 딱 멈춘 거예요. (그 자매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동안 여러 곳에서 성령 세미나, 피정, 단식기도, 철야기도를 해 보았지만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했으나 나주 성모님께서 저의 완악한 마음을 회개시키시어 사랑 안에서 자유롭게 해 주셨습니다.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는 진리를 나주 성모님은 자주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혼 전부터 다시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의 수많은 고통은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크신 주님의 사랑이었음을 고백합니다.”라고요.)

또 한 번은 자기 대모가 부산교구 중앙성당 회장인데 초등학생인 대모의 손녀가 계속 밤마다 오줌을 싼 거예요. 그래서 나주에 데리고 가서 기도 좀 해 보면 어떻겠느냐고 한 거예요 거기는 오로지 나주였거든요. 그러니까 “그럴까?” 하고 며느리, 손녀 다 와서 셋이 제일 앞에 앉았어요. 저는 기도회 끝나고 그걸 알았는데 철야기도를 할 때 며느리가 앞에서 계속 울었거든요.

초등학생이 매일 요에다가 오줌 싸고 그러니까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래서 오줌 싸지 말라고 만날 때리고 싸우다 딸하고 거리가 멀어져 처음에는 오줌 좀 안 싸게 해주라고 제일 앞에 와서 기도를 했는데 제 이야기 들으면서 그 생각은 안 나고 자기가 그동안 잘못 살았던 것만 회개하고 엉엉 울었대요.

근데 나중에 기도가 다 끝나고 나서야 옆에 딸이 있어 “아가!” 하고 서로 얼싸안고 울었는데 그 뒤로 오줌 쌌게요 안 쌌게요? (안 쌌어요.) 맞아요. 엄마가 회개하면 아이들이 치유된다니까요. 전에도 한 번 얘기했죠. 개신교 신자인데 애기가 아파서 대학병원이고 어디고 다 다녔는데 안 나아서 나주를 왔어요.

근데 내가 눈 감고 아기를 기도해주는데 기도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엄마 가슴에 대고 기도하고 있어서 ‘내가 왜 그러지?’하고 또 아기를 기도해주다 보면 또 엄마한테 가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 세 번째 ‘아! 이분한테 문제구나.’ 하고 기도해줘 엄마가 회개하니까 애가 싹 나은 거예요. 그래서 개종했어요.

개신교에서 개종하기는 참 힘들어요. 안 힘드신 분도 있지만 그분은 십일조도 잘하고 교회에서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개종하려고 하니까 “너희는 그리 가면 철퇴를 맞을 것이다. 네 남편이 철퇴를 맞아서 직장에서 잘릴 것이고 또 네 아이들도 철퇴를 맞아서 죽게 될 것이다.” 막 그런 거예요.

그 말이 헛말일지라도 무서워서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나한테 그 얘기를 해서 “절대로 믿지 말아라! 백프로 안 믿어도 된다.” 했는데 아무렇지도 않았잖아요. 철퇴 안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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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이렇게 뾰족뾰족 나온 철퇴 그림까지 그려 보여주면서 고놈으로 때린다고 그랬대요. 하느님께서 자비하신 분인데 세상에 개종한다고 해서 때려요? 안 때리죠. 그런데 우리는 받은 은총을 끝까지 잘 관리해야 합니다. 무슨 얘기냐면 부산 안젤라 자매님은 은총을 받고 나서 그렇게 많은 일을 했어요.

누가 어쨌다 하면 다 데리고 와서 치유받고 은총 받게 했는데 헬레나라는 자매가 뇌출혈로 쓰러져서 8일간 혼수상태로 있었어요. 그 사람은 길가에서 브로치를 파는 행상인이었고, 겨우 세끼 밥도 먹기 힘들었는데 단속하는 사람들이 만날 그것 엎어버리고 두들겨 맞고 하는 그렇게 가난한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안젤라 자매가 중환자실 치료비도 다 대줬는데 병원에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날 수 없다고 그랬대요. 혼수상태 8일째 그 자매한테 우시는 나주성모님이 나타나시고 깨어난 거예요. 그러니까 병원에서 수술하자고 했대요.

그런데 돈이 없어서 수술할 수도 없었어요. 그동안 입원비도 안젤라 자매가 다 대줬는데 “수술하기 싫으면 나주로 빨리 도망가라.”라고 하니까 진짜로 나주로 도망 왔어요. 그래서 여기 와서 하루 만에 싹 나았어요. (아멘!)

또 한 번은 신부님들이 내가 향수 뿜어 나오는 수술했다고 막 그럴 때였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전하다 “누가 한 번 나와서 만져보실 분?”하니까 요 앞에 앉았던 분이 확 나와서 만져보고는 수술  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어요.

그런데 그 자매님은 딸도 젖을 못 만지고 남편도 못 만질 정도로 아팠는데 그때 싹 나아버린 거예요.(아멘!) 그러면 그 은총을 잘 지켜야 되잖아요. 근데 첫사랑을 찾아가 버렸어요. 너무너무 건강해졌으니까. 이건 아니잖아요. 천국 가자고 부르셨는데 엉뚱하게 육에 얽매이면 천국이 엄청나게 멀어집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성모님 집에서 고통 비디오테이프 보고 자궁암 치유받은 부산에 레지나 자매라고 있어요. 레지나 자매가 부산 안젤라 자매한테 “우리 100일간 성경 공부하는 데 갈까? 성경공부 너무 좋대.” 해가지고 이 마리아 자매하고 셋이 거기에 간 거예요.

여러분 성경공부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잘못된 성경 공부하러 갔다가 잘못되신 분들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나주 성모님 집 다니신 분 중에서도 그런 분들이 있어서 여기 있는 사람들도 데리고 가 잘못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조심하십시오.

그런데 안젤라 자매도 넘어가 거기를 갔는데 100일간 성경공부를 하루도 빠지면 안 된대요. 안젤라 자매는 나주가 너무 좋아서 이 마리아랑 목요 성시간에도 오고, 왔다 간지 이틀 만에도 오고 그랬어요. 오고 싶어서 못 견뎠는데 100일간을 해야 되니까 성시간도 못 오고 첫 토요일도 못 오죠.

근데 그런 데서는 칭찬을 하는데 얼마나 부추겨주는지 열심한 사람도 까딱하면 넘어갑니다. 이걸 조심해야 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자신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완벽하게 깨어 있어야 하는데 언젠가 한번 우리 지원자 엄마도 그런 데 빠졌는데 얼마나 칭찬을 해대는지 못 헤어 나오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우리 지원자가 “엄마! 거기서 안 나오면 나도 여기서 나가 버릴 거야.” 해서 간신히 빠져나왔는데 빠져나오기가 그렇게 힘들었답니다. 근데 사람들이 “아~ 안젤라와 마리아는 중앙성당에서 알곡 중에 알곡이야.” 막 칭찬하니까 으쓱으쓱 좋죠. 누가 칭찬해서 안 좋은 사람 없잖아요.

칭찬 조심하십시오. 쓰다고 다 뱉고, 달다고 다 삼키면 안 됩니다. 누가 쓴 말을 할 때 쓰다고 막 뱉지 마시고, 나에게 충고하는 좋은 말은 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단것만 마시면 그게 아주 잘못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랬는데 안젤라 자매가 성경공부 다니면서 처음부터 배가 아프더래요. 배가 많이 아프다고 해서 “여기 와서 치유받아라.” 그랬어요. 저는 오라는 소리 우리 가족한테도 절대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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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작 본인은 ‘세상에 엄마라는 사람이 내가 아프다고 하면 여기 와서 기도 좀 해주면 안 되나?’ 하고 섭섭해 버린 거예요. 내가 배 좀 아프다고 언제 부산까지 가서 기도해줍니까. 그러다가 계속 설사를 해가지고 완전 파김치가 되어 버린 거예요. 아무리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는 거예요.

이 마리아 자매는 나면서부터 심장에 구멍이 나고 골수암도 여기서 치유받고 했는데 대모인 안젤라 자매가 성경공부 가자고 하니까 할 수 없이 간 거예요. 근데 자기까지 아프니까 “엄마요. 우리 나주 안 가서 아픕니더. 빨리 나주가입시더. 틀림없심니더. 우리 나주 안 가서 아픕니더!” 그래가지고 왔어요.

그날 경당에서 철야기도를 하는데요. 사람들이 밖에까지 다 있고, 경당이고 어디고 들어갈 데가 없는 거예요. 근데 자기는 기저귀 차고 부축 받아서 왔는데 계속 설사가 나오고 너무 아프니까 암 환자들이 다 누워있는 축복방에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그 사람들 위로 확 누워버린 거예요.

그런데 안젤라 자매 말이 “얼마나 좋은 사람들이었는지 내가 그 위에서 막 몸부림을 했는데도 다 가만히들 있었어요.” 하더라고요. 주님께서 해 주신 거죠.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안 아프다고 할지라도 내가 누구 위에 올라가서 막 몸부림을 치면서 “아~~~” 그러면 괜찮겠어요?

그런데 주님께서 그것을 막아 주신 거예요. 우리는 언제나 그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그 사람은 내가 뒹굴고 그렇게 몸부림해도 어떻게 가만히 있었을까?’가 아니라 ‘아! 주님께서 나를 살리시려고 요동도 안 한 것처럼 가만히 그 위에 뉘여 주셨구나.’를 깨달아야 하는데 우리는 많이 못 깨달아요.

근데 안젤라 자매는 너무너무 아픈데다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끼어 들어올 수도 없어서 만남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부산 차가 가니까 할 수 없이 갔어요. 근데 가다 보니까 “어? 나 배 안 아프다?” (아멘!) “어? 설사도 안 나오네!” (아멘!) 깨끗하게 나은 거예요.

그때야 이 자매님이 ‘이단에서 구해주고자 이렇게 고통을 허락하셔서 나를 불러주셨다면서 아무리 열심한 영혼이라도 한순간에 유혹에 넘어가게 되어 영적으로 눈이 멀고 귀가 멀어 이성을 잃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구나’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 공부한다는 곳에는 환속 신부님들과 박사님들이 엄청 많더래요. 제가 어디냐고는 안 물어봤고, 자기가 어디라 했는데 거기는 땅도 많고 아주 엄청 큰데 환속 신부님들이 “내가 로만칼라를 버리고 여기 올 때는 무엇인가 있어서 오지 않았겠냐.” 라며 설득하니까 천주교 신자들이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는 천주교신자들이 많답니다. 천주교신자들이 귀가 얇아서 좋다고 하면 여기 가고, 또 저기가 좋다고 하면 저기 가고, 막 칭찬해주면 누구든지 좋아하더라고요. 나는 누구 칭찬 잘 안 해봤지만 가예언자들 칭찬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래서 막 칭찬하면 여러분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 자매는 그 후 다시 열심히 다녔는데 광주교구에서 공지문이 나오니까 또 안 온 거예요.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와서는 자기 집에서 못 다니게 하니까 못 온다면서 집문서를 탁 내놓고 “자매님, 부산에서 완전히 노른자입니다. 이것을 받아주시면 제가 여기 있겠습니다.”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자매님, 내가 여기서 그냥 먹여주고 재워 줄 테니까 평생 계십시오. 하지만 집문서는 못 받습니다.”하고 안 받았더니 가버렸어요. 그리고 안 왔어요. 근데 그 자매님이 잘 살면 다행인데 옛날처럼 이상한 데 빠지면 광주교구에서 그 영혼을 어떻게 책임질 것입니까. 책임 안 지잖아요.

그래서 제가 광주교구 대주교님과 나주본당 송 신부님을 만났을 때 물었어요. “이것은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그랬더니 “우리는 모르죠.” 그러더라고요. 이거는 정말 엄청난 일입니다. 광주교구는 천국으로 갈 사람들을 이렇게 엄청나게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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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젤라 자매님은 안 오고, 우리 마리아 자매님은 지금도 여기를 계속 다닙니다. 그 뒤 저는 안젤라 자매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어요. 여기 다닐 때는 아프지도 않고 젊게 보였는데 지금은 신장까지 다 안 좋아 여러 가지 수술을 많이 했고 요셉 성인 같은 그 남편은 또 벌써 바람나서 나갔대요.  

나주 다닐 때는 남편이 그렇게 좋아서 부인이 나주 안 가려고 하면 “나주 가야지?” 하고 나주를 보내놓고 자기는 사업 때문에 못 오니까 부인이 돌아올 때까지 촛불 켜놓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부인이 꽃동네나 삼성산이나 다른 데 가서 기도하고 집에 가면 재떨이 두 개에 담배꽁초가 하나 차 있었대요.

그런데 보세요. 나주 다닐 때는 남편만 보면 요셉 성인 본 것처럼 너무너무 기쁘고 그렇게 행복했는데 나주에 오지 못하니까 또다시 바람나서 나갔고, 성모님께서 그렇게 구해줬던 이 자매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지금 제 이야기는 사람을 비교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은총을 받았으면 무슨 일이나 어떤 말에 흔들리지 말고 주님께 그대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모세는 말도 안 듣고 고집 센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얼마나 넌더리가 났겠습니까. 요즘에 그런 사람들 제가 많이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고집 세고 말 안 듣는 자녀들이 되지 맙시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반역자들에게 벌을 내리셨어요. 정탐하러 간 12명 중 10명은 모두 염병으로 죽게 하셨고, 그들의 의견에 동조한 이스라엘 백성들도 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의 시체가 즐비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하느님의 약속을 그대로 믿고 “할 수 있다!”라고 외친 여호수아와 갈렙뿐이었습니다. 갈렙과 여호수아처럼 우리도 그렇게 가도록 합시다. (아멘!)

절대로 뒤돌아서지 말고, (아멘!) 주님께서 부르셨으면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답게 우리가 가야 됩니다! (아멘!) 뒤돌아서거나 물러선다면 우리는 그 길을 갈 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꽃동네 수사님이 됐는데 전에 성모님 집에서 봉사하던 대건 안드레아라는 형제가 있었어요. 그 형제가 여기를 어떻게 왔냐면 아버지한테 버림받고 신장도 완전히 다 망가져서 피가 나오고 온몸이 다 만신창이여서 죽으려고 했던 사람인데 여기 와가지고 다 치유를 받았어요.

그래서 그 형제가 양로원 지을 때 도와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1994년 11월 24일 날 제가 그 형제에게 “오늘은 성모님 향유 흘리신 2주년 기념일이니까 목욕을 시켜드려야 되겠다. 가서 기적수를 떠와라.” 하자 “예? 뭔 기적수요?” “성모님께서 주신 기적수!” “뭔 기적수요?”하고 반문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그때는 기적수가 안 나왔어요. 제가 92년 8월 27일 날 기적수를 파고 계속 잘 나왔어요. 그런데 광주교구에서 엄청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많이 했는데 광주교구에서 계속 그러니까 기적수가 안 나와 버린 거예요.

그래서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 그래도 제가 가기만 하면 나옵니다. 처음에는 그냥 땅을 파 가지고 거기서 떠다 먹으니까 흙도 올라오고 했는데 누가 호스를 설치해놨어요. 그러고 광주교구가 너무 힘들게 하니까 기적수가 안 나왔는데 제가 가면 호스에서 물이 나왔다가 제가 떠나면 물이 주르륵 올라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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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내려오는 것을 찍어서 비디오를 거꾸로 돌리면 물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그런데 대구 신부님들이 네 분 오셔서 실제로 물이 올라가는 그 모습을 보시고는 너무 신기해하셨어요. 내가 가면 조르륵 내려오고 돌아서서 오면 조르륵 올라가니까. 그게 비디오에서나 가능하지 실제로는 불가능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가야만 기적수 먹고 제가 돌아오면 물이 안 나왔어요. 그런데 갑자기 “기적수 받아와라.” 하니까 “엄마 기적수 안 나오잖아요.” 그래서 저도 “아! 그래 안 나오지.” 했다가 “네 입에서 나오는 말은 네가 하는 말이 아니다.” 하신 예수님 말씀이 떠올라 그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맞아요!” 하고는 큰 물통 일곱 통을 가지고 갔어요. 근데 가니까 정말 물이 콸콸 나와서 얼마 안 돼 물 일곱 통을 받아왔어요. 저는 ‘아 이제 기적수가 나오나 보다.’ 생각하고 메시지를 전하러 떠났어요. 그랬는데 그 형제가 물 나온다고 그 물을 다 나눠주고 다시 뜨러 가보니 안 나오는 거예요.

제가 가면 쪼르륵 나오고 돌아서면 올라가버리고, 진짜 기가 막히게 주신 물이니까 인간적으로 보면 얼마나 아깝겠어요. 그 뒤로 안 나왔어요. 그랬는데 95년 3월 25일 날, 꿈인지 생시인지 많은 군중이 여기 왔다가 물 안 나온다고 다 가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예수님! 물 안 나와서 다 가는데 어떡해요? 어떻게 해요? 아버지~!” 하면서 안절부절못하니까 예수님께서 지팡이를 주시면서 “물 나오는 데를 세 번을 쳐라.”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세 번을 ‘탕탕탕’ 쳤더니 물이 처음 나왔던 그대로 막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물 나와요! 이제 물이 나와요!” 하니까 이미 내려갔던 사람들이 우르르 다 와서 전부 물을 먹었어요. 그리고 그때 어떤 사람 하나는 그 순간에 가기에 가지 말라고 막 막았는데도 논같이 큰 네모 안에 중간 크기 네모가 있고 또 그 안에 작은 네모가 하나 있었는데 그리 막 가더라고요.

첫 번째 논은 그냥 딱딱한 논이고 두 번째는 말랑말랑하니 발이 좀 들어갔는데 세 번째는 늪이라서 “거기 가면 안 돼! 거기 가면 안 돼!” 그래도 기어이 가가지고 쏙 들어가 가슴까지 잠기자 제가 저쪽에서 막 뛰어가서 건져 올렸는데 그 자매가 나주 성모님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 지금은 나주에서 주님 성모님께 사랑을 잘 드리며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충고는 잘 받아들여야 됩니다. 제가 “가지마! 가지마!” 했어도 들어갈 때 ‘바보같이 계속 들어가네. 내 버려둬!’ 그랬으면 그건 지옥이잖아요. 그렇지만 우리는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쫓아가서 다 건져가지고 그 사람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다 태워야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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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우리는 언제나 깨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랑하지 못한 사람도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적인 산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그러면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성모님을 아는 우리가 해야지 모르는 사람이 그 일을 할 수 있겠어요? 그렇죠?

저는 정말로 숨 쉬는 산소가 부족한데 그 산소포화도가 정상인은 98~100이 지만 저는 89까지 내려갔어요. 그런데 복식호흡을 열심히 계속해서 이제 많이 정상으로 되어가고 있어요. 산소포화도가 낮으면 병이 잘 걸린다는데 산소가 부족 안 해도 복식호흡은 좋으니까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지금 이 세상이 정말 구더기 같은 세상이 되었는데 여러분들도 한 번 씩 남편이 밉거나 아내가 밉거나 그럴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으이그~ 내 팔자야~” 하지 마시고, 빨리빨리 아름답게 봉헌하고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마귀에게 승리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남자 여자를 짝지어 주셨죠? 그런데 마음이 좀 안 맞는다고 이혼해서 마음 편히 산다면 그것이 천국을 갈 수 있습니까? 지금 천주교 신자들도 교회에서 이혼한 사람 다 받아준다고 하니까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고, 황혼 이혼율이 제일 높다고 그래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는 희생이 필요하죠? 희생이 필요하니까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정말 사랑으로 더 감싸주고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는 진리를 우리가 기억한다면 얼마든지 능히 할 수 있습니다. 미운 것을 예쁘게 볼 수 있습니다. (아멘!)

또 예쁜 것도 정말 부정적으로 보면 ‘정말 왜 저럴까?’ 그런데 긍정적으로 본다면 ‘아~ 그래도 다른 남편은 저렇게도 못할 거야.’ ‘다른 부인은 저렇게도 못할 거야.’ 이렇게 생각하면 서로 가정을 잘 지킬 수 있겠죠?

우리는 항상 밑을 내려 봐야 되는데 막 높은 데만 보니까 만족을 못 찾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만족할 수 있도록 행복을 어디서 찾으라고 그랬죠? 내 안에서 찾으라고 그랬죠?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이 우리는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되는데 또 뭐가 있어요?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랑이나 기쁨, 행복, 감사 이런 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는 천국 가기 어려워요. 항상 느껴야 됩니다.  

내 남편이 못하면 못한 것을 내가 채워주고, 또 내 아내가 못한 것을 내가 채워주면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 세상이 이미 갔기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서로서로 사랑으로 감싸주고 사랑으로 일치하도록 합시다. (아멘!)

지금 세상에 얼마나 완악해졌는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80년대도 아니고 제가 학원을 할 때인 70년도인데 저는 돈을 안 쓰려고 6Km를 걸어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런데 하루는 전신전화국으로 예약된 전화를 받으러 가는데 전화국 근처 큰길가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는 거예요.

제가 지금은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도 말을 하지만 옛날에는 미용실에 있으면서도 손님들한테 “어서 오세요.” 소리도 못하고, 고개 숙여 인사하면서 미소만 지었어요. 그래서 언니들한테 계속 군밤 먹었는데 그러면 손님들이 “그러지 마. 그 미소만 갖고도 얼마나 예쁜데 그래!” 그럴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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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누구에게 말 못했어도 저는 강한 사람한테는 강하고,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전화국 근처 길가에서 사람들이 빙 둘러서서 뭘 구경하고 있어서 ‘뭐가 있나?’ 하고 사람들 바지 틈 사이로 보니까 15세쯤 되는 어떤 아이가 배가 터져가지고 피고름이 나는데 그걸 구경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뛰어 들어가서 “당신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목에 사챙이 매고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이게 구경거리냐고 소리를 냅다 질렀어요. 사챙이는 전라도 사투리로 넥타이에요. 그랬더니 계면쩍게 하나씩 하나씩 가더라고요. 넥타이는 맸지만 그 모습들이 초라하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아이한테 “지금 어디가 제일 아프냐? 약을 사 오마.” 했더니 “아니에요. 지금 배가 너무 고파요. 호주머니에 돈이 있으니까 뭐 좀 20원어치만 사다 주세요.” 그러는데 말도 잘 못하고, 얼마나 아픈지 손을 움직이지도 못해요. 돈이 있어도 배가 터져서 움직일 수가 없으니까 사먹을 수가 없는 거예요.

아픈 거 먼저 치료하자고 했더니 아이는 아픈 거보다 배가 너무 고프다고 그래서 내 도시락을 먹였어요. 그리고 약국에서 약을 사면서 컵을 빌려 약을 먹였어요. 그때는 종이컵도 없었으니까 물을 컵에다 따라가지고 먹이고 갖다 줬더니 그 약사가 돈을 내줘요.

그래서 아니라고 그랬더니 “아가씨, 정말 부끄럽소. 나도 한몫 끼워주시오.” 하면서 자기도 좋은 일 좀 하자고 끼워주래요. 그래서 돈을 받았는데 그분 하시는 말씀이 “와~ 아가씨 같은 사람이 지금 세상에 있네요.”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약사님 말씀이 계림동 파출소가 옆에 있어도 파출소에서도 나와 보지도 않았고 누구 하나 신고도 하지 않아 그 애는 사흘 밤낮을 거기서 뒹굴면서 고통스러워했는데 자기도 그냥 보고만 있다가 저를 보고 부끄러운 줄 알았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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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터져 피고름을 흘리는 그 애를 보고 저는 출근길이었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둘이 부둥켜안고 엉엉 울었습니다. 그래서 제게 피도 많이 묻었는데 그러다 생각하니까 전신전화국에 전화 받으러 가다가 제가 그렇게 오랫동안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깜짝 놀라가지고 혹시 몰라서 제게 있는 돈 다 털어주고 거기서 얼마 되지 않는 전신전화국에 뛰어갔더니 이미 전화가 끊겼더라고요. 사업상 무척 중요한 전화였고 그 뒤로 연결이 안 되었어도 저는 하나도 안 아쉬웠고 ‘그때 전화 받았으면 좋았을걸.’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그 애를 만나게 해 주셨던 그분을 은인으로 생각했을 뿐입니다.(아멘!) 그 전화를 받으러 안 갔으면 그 아이를 만날 수 없었지 않았겠습니까? 그래서 너무너무 고마운 은인으로 지금까지 기억하고 그분을 위해서 한 번씩 기도합니다.(아멘!) 우리는 이렇게 모든 것을 셈치고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랬는데 전화가 끊어져서 빨리 애하고 같이 있으려고 바로 뛰어왔는데 애가 없어서 그 근방을 다 찾아봐도 없는 거예요. 배가 다 터져가지고 손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사람이 그렇게 멀리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약사 분께 물어봤더니 “어? 좀 전까지 있었는데~” 하는데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엊그저께서야 그것이 생각나 ‘아, 예수님이었구나!’ 했습니다. (아멘!) 안 그러면 그 중환자가 한순간에 어디로 갔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실 때 높고 높은 궁궐을 원하지 않으시고 장애자나 행려자의 모습으로도 오시고, 성모님 앞에 냄새나는 더러운 발을 디뎌서 찐득찐득한 아스팔트 묻은 것처럼 해놓는 그런 모습으로도 오셔요.

하지만 우리는 그런 분만 예수님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면서 내 이웃 안에서 예수님을 찾고, 내 이웃 안에서 성모님을 찾도록 합시다. (아멘!)

세상 인심이 그렇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쓸 때도 그 애가 예수님이었는지 몰랐고, 이제 와서야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는 거를 깨달았어요. 어떻게 그렇게 아픈 사람이 밤낮 사흘 동안 있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보실 때 그때 이미 이 세상이 그렇게 험악해졌다는 것인데 지금 얼마나 얼마나 더 험악해졌습니까. 지금은 자식들이 부모를 죽이고 부모가 자식들을 죽이는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자기한테 뭐라고 했다고 아버지를 밀쳐서 죽이고, 목 졸라 죽이고, 치매 걸린 부모도 죽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다른 남자 만난다고 죽이는 것이 일도 아닌 세상이 되었고, 매일매일 자고 일어나면 여기저기서 얼마나 많은 사건 사고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그래서 언제 어느 때 하느님께서 우리를 데려가실지 모르니까 우리는 정말 깨어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 성모님께서 지금 어떤 상태냐면 속이 새카맣게 타셨는데 그것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머리가 너무너무 아파 의자에 누워 수건을 받쳐 놓고 신약을 발랐는데 머리에서 까만 게 떨어져 수건이 까매진 거예요. 머리에서 피도 나왔었지만 옛날에는 그런 거 나오지 않았어요.

반듯이 누워서 더 닦았으면 더 새까맣게 나왔겠죠. 그런데 엊저녁에는 제가 많이 울고 나서 손으로 눈물, 콧물을 닦다가 나중에 손수건으로 닦고는 저를 도와주는 지원자 자매에게 줬더니 피가 묻어있는 거예요. 그때 막 죽어가니까 누워있던 제게 신약을 부었는데 신약이 흐른 그 밑이 또 까매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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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밤 10~ 11시 47분
율리아자매님이 극심한 고통으로 몸부림 칠 때 머리가 살짝만 닿았는데 까맣게 묻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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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7일 오후 7시 40분경
죄인들의 회개 위한 극심한 고통을 봉헌할 때 머리에 받쳐둔 타올에 새까맣게 묻어나옴
(주님, 성모님의 마음이 이렇게 타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심)

예수님 성모님 속은 완전히 새카맣게 타신 건데 제가 며칠 전에 위장 대장 내시경을 하고 다음날 대변을 봤는데 뭐가 나왔겠습니까? 대장, 위장 내시경을 하려면 속을 다 비우고 하는데 첫 번째 변이 새카맣게 나온 거예요. 전에 보면 대장암이 걸리면 변이 그렇게 새카맣게 나오거든요.

아까 우리 정 신부님께서 보시고 “이것을 우리 순례자들에게 보여주고 이야기를 좀 해주시라.”고 하시더라고요. 여러분 보여드릴까요? (네!) 그럼 사진 한 번 볼까요?

그래서 지금 주님과 성모님 마음이 얼마나 타들어 가시고,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보실 때 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옛날에도 그렇게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느님을 배반하고 배반하다 가나안 땅으로 못 들어가고, 모세는 하느님께 영광을 못 드렸기 때문에 못 들어갔잖아요.

성경 말씀은 일획도 틀린 것이 없다고 했는데 우리가 그 속뜻을 잘 느껴야 되겠더라고요. 신명기를 보면 가나안을 미리 정탐하자고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얘기에 모세도 그 의견이 옳다고 생각돼 정탐을 명령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것이 아니에요.

분명한 것은 모세는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서 정탐을 원했기 때문에 하도록 한 것이지 모세는 하느님 약속을 믿고 그대로 쳐들어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백성들이 열 명의 정탐자 말에 두려움을 느껴 너무 하느님의 약속을 못 믿고 반대를 했던 거예요.

그래서 수주면 갈 수 있었던 가나안 땅을 하느님께서 벌을 내리셔서 사십 일간의 정탐 기간을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배반자들을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헤매게 하다가 광야에서 다 죽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우리 완전히 회개하고 오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천국 갑시다. (아멘!)

지금 이것은 제 고통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위해서 계속 피 흘리시면서 속이 다 타셔가지고 숯검댕이처럼 되신 것을 저를 통해서 보여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보여드려 잘 살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느끼시고 우리가 깨어 있으면 되겠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시겠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어떻게 주시는지 우리가 잘 받아들이고 우리의 양식으로 우리가 배불려야 되겠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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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2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내 어머니를 통하여 택한 내 지극히 사랑하는 작은 영혼들아!

너희들만이라도 내 어머니만이 하느님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로써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직접 보여주시며 호소하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길 잃어 헤매는 양떼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라.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다가 현세에서는 박해도 받겠지만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한 몫을 차지하게 되어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쓰고 나와 내 어머니 곁에서 성인 성녀들과 함께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영광에 싸여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다.”

2001년 11월 6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간택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제는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야 할 추수의 때가 그리 멀지 않았으니 어서 서둘러 회개하여라. 지금 너희는 세속에서 갈대처럼 흔들리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하여 온갖 수모와 고통을 겪고 있으니 하느님의 공은에 힘입어 알곡으로 뽑혀질 것이며 지금은 비록 갈대처럼 흔들리는 영혼일지라도 온전히 회개하여 나의 말을 따른다면 그들 또한 알곡으로 뽑혀질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아무리 단단하게 만든 쇠기둥 놋담일지라도 일순간에 무너뜨릴 수도 있고 일으켜 세울 수도 있다고 말했던 이 엄마의 말을 항상 기억하고 곧 너희에게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너희의 구속주인 주님과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깨어 있어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십시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종알거리는 소리도 다 알아들으십니다. 엄마는 아이들이 젖 먹고 싶어서 우는지, 응가해서 우는지, 쉬하고 우는지, 봐달라고 우는지 다 알고 있는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야 더 잘 아시겠지 않습니까.

자, 여러분 마음을 주님과 성모님께 다 내어 놓으십시오. 여러분의 고통, 심적인 고통, 영적인 고통, 내적인 고통 모두 다 주님께 드리십시오. 성모님께 드리십시오. 외롭고 슬프고 고독했던 것들과 갈등, 고뇌 우리의 모든 아픔들을 오늘 이 시간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고쳐주시도록 다 내어 놓읍시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더 많은 은총을 내리시고자 제가 피 흘린 것보다도 많은 피를 흘려주시고 가슴을 태워 여러분을 사랑해 주십니다. 모두 부활시켜 주시라고 기도했으니 더 많은 은총이 오늘 내려지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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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죄인의 슬픔들을 모두 다 아시는 주님
지난날의 아픈 상처 성혈로써 씻어 주소서
방황에 헤매는 이 죄인을 안아주소서
의지할 곳 오직 주님 엄마 밖에 없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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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에 헤매이며 방황하던 이 죄인을
예수님과 성모님이 나를 불러주셨으니
성모님 사랑으로 예수님께 다가가서
회개로써 눈물 흘리며 치유받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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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요. 슬퍼요. 투정하던 이 죄인을
따스하온 당신의 품 오늘도 찾나이다.
사랑에 상처받은 이 죄인의 피난처
오로지 당신만이 나의 안식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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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어 죄인이면서 죄인인줄 몰랐었네
그러나 이제 내 탓으로 받아들이는 영성 안에
주님과 성모님의 아픈 마음 위로 할래요
영웅적인 사랑으로 구원의 삶 살아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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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당신의 사랑하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머무르소서. 당신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시나이다. 부족한 저희들 온전히 회개하여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시옵소서.(아멘!)

예수님 이제 저희들 주님의 참 자녀로서 태어나기를 원하나이다. 예수님 부활하셨던 것처럼 우리 모두도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나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사오나 주님께서 해주시면 무엇을 못 하오리이까? (아멘!)

예수님 저희들 온전히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십시오. 마음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셔서 그 안의 나쁜 것들 다 빼내 주시옵소서. 모든 악습 다 뿌리째 뽑아내주십시오.(아멘!) 모든 교만을 다 뿌리째 뽑아주십시오. 모든 악습 다 뽑아내 주십시오.(아멘!)

예수님, 우리는 질기고도 질긴 자아가 살아 있습니다. 이 모든 자아 완전히 부수어주십시오. 예수님, 부수어만 진다면 가루도 있습니다. 완전히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주십시오.

예수님, 우리 안에 있는 암세포도 다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주시고 성령으로 뿌리째 수술해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는 어루만져서도 치유해시고 입김을 불어넣어서도 치유해주시고 우리의 생활도 예수님께서 한 말씀 한 말씀으로 모든 것 고쳐주시나이다.

예수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옵소서. 여기 있는 자녀들뿐만이 아니라 집에 두고 온 자녀들까지도 가족들까지도 그리고 이 자녀들이 생각하는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 온전히 당신 앞에 바쳐드리나이다.

세치도 못된 혀가 많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이 혀를 축복해주시고 우리의 입술을 온전히 주님의 입술로 바꾸어 주셔서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는 복된 입이 되게 하셔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여주십시오.

예수님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입니까.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시고 죽은 사람도 살리셨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렇게 수많은 사람을 살리셨는데도 예수님께 찬미하러 달려오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자녀들도 모두 깨어나서 주님을 찬미 찬양하고 흠숭을 드리게 하시고 마리아 구원방주에 타게 하셔서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예수님 나주 성모님을 하루빨리 인준하여 주시옵소서. 인준이 더디어진다면 순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십시오.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우리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자녀들 온전히 오늘 어머니의 품에 안아주시고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예수님께 먹이신 젖을 먹여 주십시오. 참젖을 먹고 우리 모두가 무럭무럭 성장해서 오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을 향하여 천국에 오르게 하소서.

우리가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 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지요?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 머리에 손 얹어 안수해주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자녀들의 아픈 모든 병도 다 치유해 주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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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깊은 상처 치유받기 원하오니
어머니여 빌어줘요 불쌍한 이 죄인을
사랑에 상처받고 고통 중에 있나이다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불쌍한 이 죄인 치유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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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찢긴 마음 치유받기 원합니다.
사랑으로 사랑으로 받아줘요 병들은 몸과 마음
영원히 영원히 주님 따라 살아갈래요.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상처 난 제 마음 성령불로 태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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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모두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며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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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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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모든 것이 다 아름답고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아멘~

은총의 말씀을 해 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려요.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눈으로
이웃을 바라보며 진심어린 사랑을 나누도록 할께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게 하소서.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늘 성령 충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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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야훼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조차 믿지 못하고
모세에게 청해 정탐을 하게 했습니다. 여러분! 정탐할 필요가 있습니까?
정탐할 필요가 절대 없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는데 정탐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냥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면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모세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엄마께서 말씀해주시니까 엄청 쏙쏙 잘 들어와요!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고 깨닫고 배울 수 있었던 귀한 시간^^

엄마의 소중한 가르침들 잘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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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내가 생각하기에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모든 것이 다 부정적으로만 보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모든 것이 다 아름답고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이 세상은 지금 구더기 같은 세상이 되었지만 우리는 그 구더기를 사랑으로 녹여야 되잖아요.
여러분 그 구더기를 우리 사랑으로 녹입시다. 근데 지금 여기는 구더기가 없는 천국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여기를 떠나 나가셔서도 구더기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는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우리 완전히 회개하고 오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천국 갑시다."
너무나 좋으신 말씀 감사드려요~ 명심하고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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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모세는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되는데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 했습니다. 여러분, 이것 정말 중요합니다. 지난번에도 내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못 알아들으신 분들 많은 것 같으니까 오늘 한 번 더 말씀드립니다.

아멘 아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내 영광을 찾으려는 허영심을 경계하겠나이다.

모세의 한순간의 실수의 행동안에서  심오한 교훈과 영성이 있었다니요 한순간에 하느님의 영광을 찾을수도 내 영광을 부지불식간에 찾아버릴수도,, 돌이킬수도 없는.. 얼마나 깨어 있어야 하는지요.. 감사합니다..  극심한 고통중에 그렇게도 힘있게 성령가득한 말씀을 해 주시니...  영웅적인 사랑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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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칭찬 조심하십시오. 쓰다고 다 뱉고, 달다고 다 삼키면 안 됩니다. 누가 쓴 말을 할 때 쓰다고 막 뱉지 마시고, 나에게 충고하는 좋은 말은 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단것만 마시면 그게 아주 잘못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려면 우리는 언제나 깨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랑하지 못한 사람도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적인 산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그러면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날 수 있잖아요. "

아멘.....제가 계속 쓰러지는 것들을 이 외에도 많이 말씀해 주셔서, 많이 생각하고 아팠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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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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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은총에 감사를 드리며
나의 말과행동이 예수님께 가시관이 되고 채찍이 되지않도록
항상 깨어있으면서 율리아님의 말씀을(마리아의구원방주 에서 내리는일 없도록)
되뇌이며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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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완전히 회개하고 오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천국 갑시다. (아멘!)

지금 이것은 제 고통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위해서 계속 피 흘리시면서 속이 다 타셔가지고
숯검댕이처럼 되신 것을 저를 통해서 보여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보여드려 잘 살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느끼시고 우리가 깨어 있으면 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율리아엄마의 사랑의말씀 감사합니다
사랑이 넘치고 희망이 넘치는 생명의말씀 이귀한말씀들을
통하여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하며 겸손한 사랑의 작은도구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말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율리아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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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넘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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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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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지금은 비록 갈대처럼 흔들리는 영혼일지라도
온전히 회개하여 나의 말을 따른다면 그들 또한 알곡으로 뽑혀질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아무리 단단하게 만든 쇠기둥 놋담일지라도
일순간에 무너뜨릴 수도 있고 일으켜 세울 수도 있다고 말했던
이 엄마의 말을 항상 기억하고 곧 너희에게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너희의 구속주인 주님과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깨어 있어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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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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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올 율리아 엄마말씀 모두 온전히
제 영혼 육신에 이루어지소서.아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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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서
우리가 대신 사랑으로
산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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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꺅!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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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기다렸던 엄마말씀~~~ 오예~ ^^
아멘!!!!! 영혼에 새기고 마음으로 온전히 받아들여
실천 하도록... 엄마의 간절하신 기도 들으시어
제게, 우리 모두에게 꼭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엄마 감사합니다~ 노력할께요!!!
사랑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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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이 폭포수처럼 내려졌던 엄마시간ㅠ
다시 읽어도 너무 좋아 눈물이 나네요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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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는 고통을 통해서 영광에 다 다르고 고통을 통해서만이 부활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감사합니다!
죽음의 골짜기를 다녀오셔서 또 이렇게 전하여주시는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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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저희를 양육시켜주신다는 말씀이 무엇인지 온 몸으로 느낍니다
엄마 저희도 꼭 불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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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이제 우리는 고통을 통해서 영광에 다 다르고
고통을 통해서만이 부활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귀한 말씀들,
특히 우리가 대신 사랑으로 산소를 공급할 수 있다는 말씀
늘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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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지금 이것은 제 고통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위해서 계속 피 흘리시면서
 속이 다 타셔가지고 숯검댕이처럼 되신 것을 저를 통해서 보여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보여드려
 잘 살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느끼시고 우리가 깨어 있으면 되겠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심열성복하사는 율리아 엄마의 간절하신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서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보내시기 위하여 저희들에게 영적 양식을 나누어 주시는 율리아 엄마!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어 단 한 영혼이라도 더 천국잔치에 초대되도록 이끌어 주시고,
 부족한 저희들이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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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아멘!!!
다음 첫토까지 가슴에 새기고
또 새겨서 실천하는 삶을 살께요!!!
주님, 성모님, 엄마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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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오 이 얼마나 거룩하신 말슴인가?
이 세상 그 어느 누가 이런 은총의 말씀으로 회개를 불러올 수 있는가?
길어서 이틀간 나누어 읽었는데 다시 읽을 생각입니다.

율리아님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니리지만 마세요'
라고 하신 말씀이 자꾸 두렵게 생각이 드는 것은
주님께서 아무래도 야단 칠것만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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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주님께서 남자 여자를 짝 지어 주셨죠? 그런데 마음이 좀 안 맞는다고
이혼해서 마음 편히 산다면 그것이 천국을 갈 수 있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우리는 희생이 필요하죠? 희생이 필요하니까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정말 사랑으로 더 감싸주고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는 진리를 우리가 기억한다면 얼마든지 능히 할 수 있습니다.
 미운 것을 예쁘게 볼 수 있습니다. (아멘)

아멘!!!!! 예수님 이웃을 사랑하며 그대로 살 수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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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엄마말씀 온전히 믿고 받아들여
하루하루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잘따라가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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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엔떼님의 댓글

니엔떼 작성일

우리는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들이 하니까 그것이 잘못인 줄 모르고 따라 하다가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알려주었을 때 돌멩이를 내려놓고
“예수님! 제가 잘못인 줄 모르고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뉘우치고 회개하면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그렇게 용서 청하는 자녀를
어찌 예뻐하지 않으실까요.

우리는 어떤 것이든
“이건 하느님께서 주셨다!”하고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야 됩니다.
지금 제가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멘.

한국의 순교성녀중에 한분이
"너는 하느님을 본 적이 있냐?
본적도 없는데 천주교를 믿지 마라."고 사또가 말했을때,

"저는 이 나라의 임금을 뵌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고을을 다스리라고 보내주신
사또를 보고 임금님이 계신줄 믿습니다.

저는 하느님을 뵌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창조하신 이 세상만물을 보고
하느님이 계신줄 믿습니다." 하고
신앙고백 한 것이 생각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율리아님께서 받으시는 고통과
저희들 한사람 한사람 빠진 사람없이
챙기시고 안아주시는 사랑을 보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나주 성모님 동산에 현존해 계심을 믿고
저희 모두를 위해 피흘리는 고통을 받고 계시고
저희들 하나하나 빠짐없이 한없이 사랑해 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율리아님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찬미받으시고 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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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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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 우리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자녀들 온전히 오늘 어머니의 품에 안아주시고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예수님께 먹이신 젖을먹여
주십시오.참젖을 먹고 우리 모두가 무럭무럭 성장해서
오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을 향하여
천국에 오르게 하소서..

아멘~~!!*
율리아 엄마의 말씀따라서 우리를 이끌어 천국으로
가고자 양육시키시고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어도
보살펴 주시는 이런분이 우리곁에 세상에 계심을
주님께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저희들과 오래도록
함께할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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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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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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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고! (아멘!)
곁눈질도 하지 말고!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성모님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천국 가는 그날까지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오~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이처럼 좋은 말씀을 먹여 주셔서 감사드려요.

영혼의 양식이 되고
단비가 되는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
운영진님, 고마워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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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옵소서.
여기 있는 자녀들뿐만이 아니라 집에 두고 온 자녀들까지도 가족들까지도
그리고 이 자녀들이 생각하는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 온전히 당신 앞에 바쳐드리나이다.아멘!!!
예수님! 백프란치스코 주님당신앞에 바쳐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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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그것은 직접 예수님을 십자가에 망치로 때려서 못 박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못할 때 못을 박고 밤송이가 던져지는 것이고 돌멩이도 던져지는 것입니다.

아멘.. 

이다지도 단순 명료명쾌할쑤가,,ㅡ.....본당이나 어느피정에서도 들어본적 없는 말씀이고 다른 분들도 그렇치 않나요?
이렇게 딱 부러지게 단언하는 분이 율리아님 말고 또 없지싶습니다.

이말씀안에 신비의 세계가 감춰져있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하는 것이 어떻게 말도안되게 2000년전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또 못박는 것이 될수 있는지 이것은 분명 인간적으로보면 불가사의한 일이겠지만 참말입니다. 
왜냐면 율리아님께서 분명 현시로 본 바이므로.

 잘못을 알면서 잘못하고 악습에 안빠져나오면서 말로는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도 말짱 헛말이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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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그러려면 우리는 언제나 깨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랑하지 못한 사람도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적인 산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그러면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날 수 있잖아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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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말씀은 그때 그때 말씀에 맛이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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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고집 세고 말 안 듣는 자녀들이 되지 맙시다.

절대로 뒤돌아서지 말고, 주님께서 부르셨으면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답게 우리가 가야 됩니다!  아멘~!!!

지금까지는 이스라엘 백성과 같았을지라도 다시 새롭게 시작하여
여호수아와 갈렙이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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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엄마말씀 깊이새겨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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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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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비닐성전을  성령의  열기로 가득채워주심은
지난밤 죽다 살아났셨다던  율리아님의
 고통에 화답이였을꺼예요
이렇듯 무딘 죄인들을 위하여 온 몸을 내어놓고
제물이 되어주시는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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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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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올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저희를 양육해주시는 율리아님 말씀을
통해 더 영적으로 성장하게 해주시고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가
우리안에 이루어져 풍성한 열매맺게 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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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왕권까지 포기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는 엄청난 일을 했고,
 하느님께서 시키신 일 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 한 가지,
 주님께 영광을 못 드렸기 때문에
가나안 복지에 못 들어갔습니다.

가나안땅으로 들어갈수 있도록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우리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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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세치도 못된 혀가 많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이 혀를 축복해주시고 우리의 입술을 온전히 주님의 입술로 바꾸어 주셔서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는 복된 입이 되게 하셔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여주십시오.

예수님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입니까.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시고 죽은 사람도 살리셨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렇게 수많은 사람을 살리셨는데도 예수님께 찬미하러 달려오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자녀들도 모두 깨어나서 주님을 찬미 찬양하고 흠숭을 드리게 하시고 마리아 구원방주에 타게 하셔서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예수님 나주 성모님을 하루빨리 인준하여 주시옵소서. 인준이 더디어진다면 순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십시오.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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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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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우리들만이라도 서로서로 사랑으로 감싸주고
사랑으로 일치하도록 합시다
아멘!
느끼며,감사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운영진님!
수고와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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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제 영혼을 관통하여 빛이되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
무지무지 감사하고 사랑해요^0^
최고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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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우리는 언제나 깨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랑하지 못한 사람도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적인 산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그러면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날 수 있잖아요.

아 ~~~ 멘 !!!

엄마말씀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습니다.
더욱 깨어 실천하도록 할께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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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죄를 지어 죄인이면서 죄인인줄 몰랐었네
 그러나 이제 내 탓으로 받아들이는 영성 안에
 주님과 성모님의 아픈 마음 위로 할래요
 영웅적인 사랑으로 구원의 삶 살아갈래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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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제 우리는 고통을 통해서 영광에 다다르고
고통을 통해서만이 부활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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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제 영혼의 산소이신 율리아엄마 ~
엄마가 계셔 저는 숨을 쉬고 주님성모님을 바라봅니다.
엄마가 계시지 않았더라면 저의 영혼은 죽었을 것입니다.
제 육신도 죽고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ㅠ
하루를 살더라도 엄마의 기도를 느끼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의 고통 희생 봉헌 닮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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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
사랑하올 율리아님의 얼굴이 너무도 많이 부어 도무지 예전 모습이 하나도 없을 정도 입니다. ㅠㅠ

다 저의 잘못 .. 우리가 잘못 살아온 죄로 엄마의 얼굴이 그토록 부어올랐다고 생각하니 .... ㅠㅠ

율리아 엄마 .. 더욱 노력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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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부족한 저를 보지 마시고 온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하루빨리 인준해주시라.”고.
또한 “인준은 하루빨리 못해주시더라도 순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라.”고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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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우리 완전히 회개하고
오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천국 갑시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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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존경하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말씀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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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이 죄인의 슬픔들을 모두 다 아시는 주님
지난날의 아픈 상처 성혈로써 씻어 주소서
방황에 헤매는 이 죄인을 안아주소서
의지할 곳 오직 주님 엄마 밖에 없나이다.
 
괴로움에 헤매이며 방황하던 이 죄인을
예수님과 성모님이 나를 불러주셨으니
성모님 사랑으로 예수님께 다가가서
회개로써 눈물 흘리며 치유받기 원합니다
 
외로워요. 슬퍼요. 투정하던 이 죄인을
따스하온 당신의 품 오늘도 찾나이다.
사랑에 상처받은 이 죄인의 피난처
오로지 당신만이 나의 안식처나이다
 
죄를 지어 죄인이면서 죄인인줄 몰랐었네
그러나 이제 내 탓으로 받아들이는 영성 안에
주님과 성모님의 아픈 마음 위로 할래요
영웅적인 사랑으로 구원의 삶 살아갈래요
 
아멘!~

모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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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그 동안 너무 나태했던 나 자신을 다시 봉헌드립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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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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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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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심님의 댓글

나주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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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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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저는 항상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를 생각합니다. 돌로 쳐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그 막달레나 마리아가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도 회개하면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다 깨어나 우리의 악습들을 다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와서 다 내려놓으십시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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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이제 우리는 고통을 통해서 영광에 다다르고 고통을 통해서만이
부활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엄마 말씀과 함께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내가 생각하기에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모든 것이 다 부정적으로만 보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모든 것이 다 아름답고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아멘!!! 긍정적 눈, 긍정적 마음으로~ 분별력을 가지고
모든 사물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고,
부정적 눈, 색안경, 눈에낀 비늘도 다 빠져 나오게 해주세요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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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그래서 우리가 오늘 무엇이 예수님을 콕콕콕 찔러드리는 바늘이었는지
하나하나 생각해내서 예수님께 봉헌하고  다시는
예수님 성심을 찌르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예수님 성심을 찔러댔던 제 이기심, 자아, 교만, 미움, 시기질투, 등
모든 악함, 악습, 나쁜것들... 다 드리오니 망치, 바늘이 아니라 뺀찌로,
사랑의 손수건으로, 발삼향액 발라드리는 회개의 삶, 부활의 삶 살게 해주시어요
노력할께요 예수님 성모님 엄마!!! 아메엔!!!

콕콕 찔러대는 바늘은 무지 아픕니다. 돌멩이를 한번 탁 던진 것보다 콕콕콕 쑤신 게
더 아픈데 밤송이는 탁 한 번 맞으면 여기저기 막 쑤시는 바늘보다는 덜 아픕니다.
저도 밤송이를 많이 맞아서 흉터가 다 남았어요.

주님께 성모님께 드린 모든 아픔, 고통... 모두다 뉘우치고 회개하여
죄인으로... 눈물로 머리카락으로 예수님 발 닦아드린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처럼 남은 생을 주님 성모님 엄마 위로드리는 삶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어요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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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저는 매일매일 기도하면서 그 기도를 합니다. “부족한 저를 보지 마시고
온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하루빨리 인준해주시라.”고.

또한 “인준은 하루빨리 못해주시더라도
순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라.”고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아멘!)

아멘... 예수님 순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어요,
고굉지신인 엄마의 간원...그리고 부족한 저희의
간청을, 기도를 꼭 들어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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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뉘우치고 회개하면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그렇게 용서 청하는 자녀를 어찌 예뻐하지 않으실까요.
저는 항상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를 생각합니다.

오늘 다 깨어나 우리의 악습들을 다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와서 다 내려놓으십시다. 하나하나 생각해내서
예수님께 봉헌하고 다시는 예수님 성심을 찌르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우리 자신 스스로 그런 고통들이 힘들고 버겁지만 그러나 그 고통을 통해서만이 우리가 영광에 다다를 수 있고 고통을
통해서만이 어떻게 해요? (부활!) 부활하죠?

그렇게 누구에게 말 못했어도 저는 강한 사람한테는 강하고,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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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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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지님...!!!  율리아엄마말씀을 올려주시어 다시한번 읽으면서

첫토때 엄마말씀아 생생하게 다시느끼게 해 주심이 넘넘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것은 제 고통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위해서 계속 피 흘리시면서 속이 다 타셔가지고

숯검댕이처럼 되신 것을 저를 통해서 보여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보여드려 잘 살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느끼시고 우리가 깨어 있으면 되겠습니다."

아맨...!!!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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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퉁퉁 부으신 그 모습!
눈물을 닦으신 그 손수건에 ...
성심의 고통을 그대로 받으신 검은색의

타고 또 타버린 성심은 잿빛이...
이 모두 누굴 위한 것인가!
잘 살라고 숱하게 말씀하시고 아멘으로

응답하여 하늘나라 가기 위해 엄청난
대속고통들로 저희들 품어주시건만...
엄마! 너무나 감사합니다.

영혼에 산소를 불어넣어주시고 혼미해진
영혼에 힘을 실어 주신 소중한 말씀들 맘에
새기며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야함을 깨댣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모든 말씀안에 녹아나
있는 엄마사랑! 모두 아멘입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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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우리가 이제까지 힘들게 고생해서 성공에 다다랐는데 저년이 우리 사업을 방해하니까
맞기만 하면 살아나지 못하는 이 쇳덩어리로 저년의 머리와 경동맥을 쳐서 소리 없이 죽이자!”

하느님 앞에서는 마귀가 꼼 짝못하고 줄행랑치지요.
율리아님은 우리를 주님의 곁으로 데리고 가시기 위해 모든것을 다 내어놓으시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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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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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저는 매일매일 기도하면서 그 기도를 합니다.
 “부족한 저를 보지 마시고 온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하루빨리 인준해주시라.”고. 또한 “인준은 하루빨리 못해주시더라도
순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라.”고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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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이제 우리는 고통을 통해서 영광에 다다르고
고통을 통해서만이 부활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우리를 위해 대속 고통을 받아주시는 율리아님께 무지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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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우리는 언제나 깨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랑하지 못한 사람도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적인 산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그러면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성모님을 아는 우리가 해야지 모르는 사람이 그 일을 할 수 있겠어요?

아멘~!  엄마의 말씀 그대로 단순하고 순수하게 살게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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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어떤 것이든 “이건 하느님께서 주셨다!”
하고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야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지를 잘 기억해야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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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세상을 위하여 저를 위하여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계시는 율리아엄마.
지금 이 시간에도 얼마나 고통스러우시고 힘드셔요.
이 죄인 부족하고 부족하여 그 고통 자주잊고 엄마덕분에 살고 있음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부디 용서하여 주셔요. 오늘로써 다시 새로 시작하며.
엄마께 조그마한 위로드리는 귀염둥이 자녀될게요.
사랑해요 엄마 힘내세요 엄마 고개 숙여 감사드려요 엄마...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에 가장 가까이 계시는 복되신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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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모든 말씀에 아멘!

율리아님이 계셔서 진정 잃은 용기 되찾아 주시니
슬피 울던 입술에 웃음꽃이 피어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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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제 악습들이  예수님을 바늘로 
얼마나 찔려  들였는지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느낄수 있었어요

제  힘으로는  안되지만
엄마  말씀 처럼  예수님 성모님이
도와주시면  가능하다는 말씀에
구제불능인저  힘과  용기와
다시  시작 할수  있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엄마  감사  드려요
저이제  예수님께  무엇이  바늘이
되어  찔려  들였는지  큰 악습을
찾고  끊으려고  큰결심을 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더욱  주님  성모님을 바늘로  찔려 들이는
자녀지만  이제  생활의 기도로 
위로해  드리는 자녀가  될수  있도록
노력  할께요

엄마말씀 시들은 영혼이 생기 돋아 살아나는
이말씀  영혼이  간직하며
듣고 끝내는  모래위에 짓은집이  아니라
반석위에  집을 짖는  실천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 될수 있도록  노력  할께요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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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여러분, 우리 모두도 회개하면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다 깨어나 우리의 악습들을 다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와서 다 내려놓으십시다. 아멘!

그럴 때마다 고통을 많이 주시면 많이 주신 만큼 더 감사하고 조금 주실 때는 조금 덜 감사하고 우리 그렇게 합시다. 아멘!!

우리는 남에게도 산소를 공급해줍시다. 산소 없으면 죽으니까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서
우리가 대신 사랑으로 산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아멘!!!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고집 세고 말 안 듣는 자녀들이 되지 맙시다. 아멘!!!!

그렇지만 우리는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쫓아가서 다 건져가지고 그 사람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다 태워야 됩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언제나 깨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되어야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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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고! (아멘!) 곁눈질도 하지 말고!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성모님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천국 가는 그날까지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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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여러분! 확신을 가지십시오! (아멘!) 온전한 신뢰심으로! (아멘!) 믿음으로! (아멘!)

우리는 어떤 것이든 “이건 하느님께서 주셨다!” 하고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야 됩니다. 지금 제가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암만 치유돼서 은총입니까? 미운 사람, 용서하지 못한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더 엄청난 은총이고 치유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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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여러분! 확신을 가지십시오! (아멘!) 온전한 신뢰심으로! (아멘!) 믿음으로!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아멘!) 천국까지 가야 됩니다. 아멘!!!!!

♡ 예수님 엄마의 신뢰심, 믿음을 제게도 주시어요 아멘 !!!!!


그런데 여러분들은 용감하신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가나안 복지로 들어가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십시오! (아멘!) . 아멘아멘아멘!!!!!

♡아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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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보냈던 사람들이 40일 만에 돌아왔으니까 그냥 갔으면 40일도 안 걸리잖아요.
그러니까 수 주면 갈 수 있는 가나안 복지를 눈앞에 두고도 못 간 거예요.

♡정말정말 이렇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엄마 말씀,
제게 완전히 꽂힌 말씀이어요!!!
갔다온 사람들이 40일 걸렸으니 정말 그냥 갔다면
수주면 갔을 약속의 땅을... 40년을 돌고도 가지 못했다니!
주님 성모님 말씀 그대로~ 엄마 말씀 잘~ 듣고 실천해서!
천국 직행으로 가는 초고속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천국까지 끝까지 갈 수 있게 하소서 아멘!!!!!
정말 성모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고
있다는 사실이... 지름길 중의 지름길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이 더욱 확실히 느껴져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하고 행복한 영혼들 인지요...ㅠㅠㅠ 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에서 더욱 사랑 나누며 엄마와 함께 천국 가게 하소서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엄마 감사해요 사랑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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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갈 수 있다!”
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그때도 제가 말씀드렸죠? 갈 수 있다!!! (아멘!)
할 수 있다!!! (아멘!) 우리 천국 갈 수 있다!!!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천국입니다! (아멘!)


♡갈 수 있다!!! 할 수 있다!!! 천국 갈 수 있다!!!
주님 성모님 엄마와 함께라면 할 수 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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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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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항상 수고 많으신 운영진들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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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모든 성인 성녀님들이시여!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갈수 있다! 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지않는다면 우리는 모두가 천국입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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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우리에게 어떤 악습이 가장 많습니까? 여러분 안에 있는 악습들을 다 가지고 나오십시오.
스스로는 우리의 악습을 빼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무엇이 예수님을 콕콕콕 찔러드리는
바늘이었는지 하나하나 생각해내서 예수님께 봉헌하고 다시는 예수님 성심을 찌르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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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
율리아 엄마를 저희에게
보내 주셔서 잔미와감사를드립니다
율리아 님의 기도가
이세상과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나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내세에서나 현세에서나

나주 성모님께
언제나 영광을 돌려 드릴수
있는 자녀 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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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우리가 은총을 받았으면 무슨 일이나 어떤 말에 흔들리지 말고 주님께 그대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용감하신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가나안 복지로 들어가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십시오!

“수술하기 싫으면 나주로 빨리 도망가라.”라고 하니까 진짜로 나주로 도망 왔어요. 그래서 여기 와서 하루 만에 싹 나았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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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구원자님의 댓글

사랑의구원자 작성일

칭찬 조심하십시오. 쓰다고 다 뱉고, 달다고 다 삼키면 안 됩니다. 누가 쓴 말을 할 때 쓰다고 막 뱉지 마시고,
나에게 충고하는 좋은 말은 들어야 됩니다.

‘아! 주님께서 나를 살리시려고 요동도 안 한 것처럼 가만히 그 위에 뉘여 주셨구나.’를 깨달아야 하는데

“으이그~ 내 팔자야~” 하지 마시고, 빨리빨리 아름답게 봉헌하고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마귀에게 승리하는 것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이 우리는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되는데 또 뭐가 있어요?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랑이나 기쁨, 행복, 감사 이런 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는 천국 가기 어려워요.
항상 느껴야 됩니다. 아멘!!! 직천국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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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닮을래요님의 댓글

예수님닮을래요 작성일

사업상 무척 중요한 전화였고 그 뒤로 연결이 안 되었어도 저는 하나도 안 아쉬웠고 ‘그때 전화 받았으면 좋았을걸.’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그 애를 만나게 해 주셨던 그분을 은인으로 생각했을 뿐입니다.

예수님 성모님께서 지금 어떤 상태냐면 속이 새카맣게 타셨는데 그것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언제 어느 때 하느님께서 우리를 데려가실지 모르니까 우리는 정말 깨어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실 때 높고 높은 궁궐을 원하지 않으시고 장애자나 행려자의 모습으로도 오시고,
성모님 앞에 냄새나는 더러운 발을 디뎌서 찐득찐득한 아스팔트 묻은 것처럼 해놓는 그런 모습으로도 오셔요.
하지만 우리는 그런 분만 예수님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면서 내 이웃 안에서 예수님을 찾고,
내 이웃 안에서 성모님을 찾도록 합시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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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율리아엄마께서 반역자들아! 하시며 모세를 비유하실 때에
왜 제가 뜨끔하고 마음이 찔렸을까요 ㅠ
항상 죄송합니다 엄마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새롭게 시작하며 엄마의 영혼에 가까이잇는 작은 영혼되겠습니다.
성모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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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님의 댓글

마들렌 작성일

모세는 하느님 약속을 믿고 그대로 쳐들어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백성들이
열 명의 정탐자 말에 두려움을 느껴 너무 하느님의 약속을 못 믿고 반대를 했던 거예요.

그래서 수주면 갈 수 있었던 가나안 땅을 하느님께서 벌을 내리셔서 사십 일간의
정탐 기간을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배반자들을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헤매게 하다가
광야에서 다 죽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우리 완전히 회개하고 오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천국 갑시다.

아멘!!!

어린아이처럼 모든 말에 단순하게 아멘으로 순명하여 작은 영혼이 되어
회개하며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를 실천하며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어요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대속고통으로 통하여 저희들 모두
작은 영혼으로 불림받아 천국을 향해 갈 수 있는 희망을 얻게 되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들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함께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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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의 댓글

작은길 작성일

사업상 무척 중요한 전화였고 그 뒤로 연결이 안 되었어도
저는 하나도 안 아쉬웠고 ‘그때 전화 받았으면 좋았을걸.’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그 애를 만나게 해 주셨던 그분을 은인으로 생각했을 뿐입니다.(아멘!)
그 전화를 받으러 안 갔으면 그 아이를 만날 수 없었지 않았겠습니까?
그래서 너무너무 고마운 은인으로 지금까지 기억하고 그분을 위해서 한 번씩 기도합니다.(아멘!)
우리는 이렇게 모든 것을 셈치고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와 동시대에 살고 있어서 이렇게 복된 가르침을 듣고 배울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무지 행복해요. 이렇게 선하게 사시며 셈치고의 삶으로 긍정적인 사고로 모든 것을
순수하게 사셨던 율리아 엄마가 계셔서 행복하고 감사해요. 이 부족한 죄인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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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덕의지름길님의 댓글

완덕의지름길 작성일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이
우리는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되는데 또 뭐가 있어요?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랑이나 기쁨, 행복, 감사 이런 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는 천국 가기 어려워요. 항상 느껴야 됩니다. 

아멘~~!!! *^_^*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 따라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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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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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주님께 감사! 주님께 찬미! 주님께 영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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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주님 감사합니다. ~ ♥
  성모님 감사합니다. ~♥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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