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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5 첫토요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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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90건 조회 6,733회 작성일 14-07-14 21: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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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반갑습니다. 매일 매일 봐도 반갑습니다. 오늘은 첫 토요일이자 김대건 성인 대축일이죠? 그래서 지금 김대건 신부님 유해를 모시고 기도하고 있는데 우리에게는 지극히 높으신 예수님과 성모님이 함께 해주시니까 나주는 항상 성인성녀들과 천사들이 모두 함께 해주십니다. 또한 우리 눈에 보이는 김대건 성인유해가 여기 계시지만 이미 신부님께서 여기 함께 하시며 오늘도 여러분을 괴롭히는 마귀를 빨마가지로 쫓아 몰아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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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유해

1986년 오기선 신부님이 마닐라 롤롬보이에 김대건 신부님 동상 제막식에 가자고 하셔서 못 가겠다고 그랬더니 “율리아! 순교자 동상 세우는데 신협에서 대출이라도 내서 가자.” 그러셔요. 그때 저는 장부한테 “신부님이 빚이라도 내서 가자고 하시는데 어떡해요?” 했더니 “그럼 가야지.” 그래서 저도 김대건 신부님 동상을 만드는데 일조를 했습니다.

동상 뒤에다 일조하신 분들 이름을 썼다는데 저는 거기에는 관심 없었습니다. 이미 하느님께 바쳤는데 내 이름이 거기에 써 졌든 안 써 졌든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그렇죠? 저는 그 뒤로 그 곳에 많이 갔지만 한 번도 ‘내 이름이 어디 써져 있는가?’하고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5월 22일 동상제막식에 갔으니까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지 1년도 안 됐는데 우리를 맞이하는 회장님이 “저 자매님은 한국에서 눈물 흘리신 나주성모님 모시는 율리아 자매하고 똑같아.” 저는 그분이 나주에 와보지도 않고 사진만 보고 그렇게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는데 오기선 신부님이 웃으시면서 “이 자매가 바로 그 자매야.” 그러니까 그분도 놀라며 엄청 좋아하시는 거예요.

근데 김대건 신부님 제막식 하는 필리핀 롤롬보이에 멘도사라는 자매님이 있었어요. 그분은 굉장히 큰 정원에 하인들 여럿 부리고 살았는데 어느 날부터 밤이면 개가 계속 컹컹 짖어댔대요. 그래서 가정부들이 들어왔다가 무서워서 나가버리고 나가버리고 계속 그랬대요.

가정부들이 그냥 개만 짖으면 아무리 많이 짖어도 나갈 리가 없죠. 그런데 개가 짖어서 보면 거기에 목 없는 사람이 있었대요.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개 안 짖어도 목 없는 사람 있으면 얼마나 놀래겠죠? 그랬는데 제막식 하기 전에 김대건 성인 동상을 모셔놓고는 그런 일이 딱 없어진 거예요. 그래서 멘도사라는 자매님이 땅을 다 기증해 거기에 김대건 신부님 성당도 생겼습니다.

저는 그 전부터 김대건 신부님을 너무 좋아하고 존경했는데 84년 7월 5일 도초 공소에 가서 신부님을 전할 때 신부님이 나타나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얼음장보다 더 단단하게 얼어붙었던 섬사람들의 마음을 봄눈 녹듯 녹여주셨어요.

김대건 신부님은 사제서품 받고 고국에 돌아와 그렇게 많은 박해를 받으시다가 서품 1년 1개월 만에 참수당하셨죠? 저는 신부님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도 몰랐는데 89년 1월 29일 제가 직접 신부님 치명고통을 받고 알게 됐어요. 신부님은 자신의 목을 치려는 망나니한테 “어떻게 하면 당신이 치기 좋겠느냐?” 물어보시고 그렇게 대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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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29
성 김대건 신부님의 치명고통

 "성인 안드레아 신부의 치명 고통을   통해서 교황과 추기경, 주교, 성직자, 수도자들이 일치하여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 산을 오를 것이다." - 성모님 메시지 말씀 중에서 -

그런데 망나니들은 고통을 더 받게 하려고 단칼에 죽이지 않았어요. 신부님은 칼로 목을 세 번째 칠 때까지는 너무 아파서 비명과 함께 고통으로 몸을 막 움직였는데 네 번째 부터는 너무 기진하셔서 비명도 못 지르시고 약간만 대 주셨는데 다섯 번째 부터는 움찔하시고, 7번째는 아예 못 움직이시자 더 이상 고통을 줄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자 여덟 번째 칼로 세게 쳐 목이 떨어져나갔어요.

근데 제가 1984년 7월 5일, 루비노 회장님이 공소회장을 맡았던 도초 공소에 초청을 받아 어느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 갔어요. 한분이 김대건 성인에 대해서 7월 5일 날 강론을 하셔야 되는데 계속 화가 나 있었어요.

왜냐면 거기 가보니까 잠잘 곳이 없어서 저는 루비노 회장님 방에서 그 가족들과 함께 잤고, 그 분들은 성당에서 주무셨는데 다음날부터  화를 내시는 거예요.

루비노 회장님은 딸 하나 아들 하나 그리고 두 부부가 방이 없다고 같이 자자고 양해를 구해서 괜찮다고 해서 잤는데(사실은 잠도 못 자고 기도만 했음) 가족들하고 같이 잤는데도 계속 화를 내셔서 분열의 마귀의 장난임을 알고 “제가 잘못했습니다. 다음에는 밖에서 자겠습니다.” 그랬는데도 소용이 없어서 제가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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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아, 내가 있었기 때문에 회장님이 저렇게 죄를 지으시는구나. 내가 모기에 뜯기더라도 밖에서 잤으면 좋았을 걸.’ 이러면서 계속 용서를 청해도 “나 강론 안 할꺼니 네가 해.” 하셔서 그때까지 제가 강론 해본 적이 없었지만 “예, 제가 하겠습니다.” 했어요.

제가 루비노 회장님 자는 방에서 같이 잤다고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괴롭히셨는데 제가 그때 얼마나 괴로웠으면 어디 울 데가 없으니까 나락을 훑고 세워놓은 노적가리 짚더미 속에 들어가서 울었어요. 김대건 성인을 알려야 되는 그 귀중한 시간에 저를 보면 계속 괴롭히시니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막 눈물이 나더라고요.

용서 청해도 또 보면 “왜 루비노 방에서 잤냐?”고 또 다시 그러셔서 잘못했다고 또 용서청하고 울고, 또 울고 저를 보시는 눈이 너무 무서우니까 막 그냥 죽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볏짚 속에 숨어서 울고 있는데 루비노 회장님이 저를 찾아낸 거예요. 저는 울다가 들켜 거기서 나와 그래도 또 용서를 청했어요. 그런데 안 받아주시는 거예요. 강론 시간은 다가오는데 용서를 안 해줘서 ‘아 오늘 은총이 정말 많겠구나.’ 그분이 쓴 강론지를 가지고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 나가 강론을 했어요.

그 강론은 1시간이었는데 다른 이야기까지 하다 보니 한 3시간을 하고 나서 기도를 하는데 그 분이 어느새 제 옆에서 엉엉 통곡하기 시작하더니 “주님, 용서 해주세요. 아무 잘못도 없는 율리아를 괴롭혔습니다. 율리아 잘못했다. 율리아 잘못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울다가 “회장님이 저거 뭔 소리여?” 그런 생각을 했다는데 그 때 저도 그 분의 회개를 보고 감사의 눈물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몰라요.

그날 김 대건 신부님이 나타나 도와주셔서 정말 빙산처럼 얼어붙었던 공소 신자들의 마음들이 엄청 녹아 흘렀습니다. 루비노 회장님, 어쨌어요? (맞아요. 많은 사람이 회개했어요!)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 곁에 가려면 별 사람들이 우리를 그렇게 힘들게 하더라도 그것을 정말 잘 이겨나가야 됩니다. 여러분도 나주성모님께 오려면 여러 가지 일들이 있을 겁니다. 반대도 많고. 그렇지만 그것을 이겨나가면 은총 많이 받잖아요.

제가 도초 공소에서 그냥 말씀을 전했다면 은총을 덜 받았을 텐데 그렇게 고통을 죽어라고 많이 받고 말씀을 전하니까 은총이 막 쏟아져 들어가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고통을 고통이라 생각하지 말고 아름답게 봉헌하시면 주님 성모님이 다 해주셔요.

우리 김대건 신부님은 엄청 영리하셨습니다. 젊으신 데도 중국어, 라틴어, 프랑스어 등등 몇 개 국어를 그렇게 잘 하시고 아시는 것도 많으니까 신부님을 써 먹기 위해 배교를 강요했는데 신부님은 절대로 응하지 않고 순교하셨어요.

어머니 우르술라도 아들이 어머니를 보게 되면 마음이 약해져 순교를 못할까봐 보일 것 같으면 이렇게 숨고, 또 숨고 뒤에서 막 우시면서 지켜봤습니다. 이런 분들이 정말 천국이잖아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천국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아무리 박해를 받고 고통을 당한다고 해도 그 고통은 적은 것입니다. 옛날 순교자들은 정말 목숨을 온전히 바쳤습니다. 우리도 고통을 얼마나 온전히 바치고 내 이웃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한 번 묵상해봅시다.

여러분! 내 이웃을 얼마나 사랑하셨습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얼마나 나를 주님께 내어놓고 주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했는지 우리 모두 저와 함께 반성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고해성사를 세 번이나 봤어요. 집에서 장 신부님께 두 번 보고 여기 와서 조금 전에 정 신부님께 성사를 보고 여기 나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죄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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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님 사랑을 덜 받습니다. 왜 그렇죠?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실 때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해서 오셨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우리는 조그만 것도 ‘아, 내가 정말 잘못했구나.’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가 나 때문에 죄를 지어도 ‘아, 내가 있기 때문에 저 자매가, 저 형제가 죄를 지었구나. 내가 있기 때문에 내 남편이, 내 시어머니가, 내 며느리가, 내 이웃 누구누구가 죄를 지었구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내 잘못이 아니니까 나는 죄인이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매일 매일 죄인이라 고백한다면 의사이신 주님께서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우리들에게 오셔서 깨끗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김대건 성인 축일을 맞은 오늘 우리는 순교에 대해서 더 묵상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가 목을 내놓는 것도 순교지만, 생활 안에서 순교하는 마음으로 행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 이웃 형제자매가 잘못하면 그것을 속으로 판단하지만 말고 같이 이야기하면서 사랑으로 풀어나가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조금만 잘한 것 같으면 고개를 들고 으쓱으쓱하다가 목에 기브스가 세워지는데 우리가 정말 겸손한 사람이라면 ‘잘 한 것은 주님께서 하신 것이요, 못한 것은 내가 잘못한 것이다.’ 항상 이렇게 생각하면 절대 교만해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초심을 잃었을 때 그 사랑을 잃어버려요.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했던 그 첫사랑을 기억하고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 첫사랑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지만 저도 때로는 고통에 찌들려 넘어질 때도 있어요. 하지만 바로 일어나서 ‘주님, 잘못했어요. 엄마, 아빠 잘못했어요. 이 죄인 때문에 얼마나 마음 아프세요.’하면서 이웃의 잘못을 보고 봉헌 못하고 분심 들었던 거를 뉘우칩니다. 오늘도 그런 걸로 세 번이나 성사 봤어요.

꼭 어떤 잘못을 해서 성사를 본다는 것보다도, 누가 잘못했을 때 그걸 계속 고쳐줘야 하는데 잘 고쳐지지 않고 계속 반복되면 하다하다 어떤 때는 봉헌이 잘 안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상대방이 잘못한 것을 보면서 봉헌 못한 것도 성사를 보는 것은 주님 앞에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마태오 복음 7장 7~11절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 “구하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그러셨죠? 구하면 받을 것이고 두드리면 문이 열릴 것이고, 청하면 얻게 될 것입니다.

“너희는 악하면서도 자기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죠? 이 말씀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구하는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얼마나 많이 주시겠느냐는 이야기이죠.

우리 모두 오늘 구하고, 두드리고, 청합시다. 그래서 풍성하게 받도록 합시다. 내 자신이 변화되지 않고서는 절대 이웃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아무리 봉사를 한다고 해도 내가 누구하고 싸우고 화해도 안하고 앞에 나가 사랑 실천을 얘기한다고 해서 이웃에게 사랑이 얼마나 전해질 수 있겠습니까.

내가 잘 살려고 노력하고 정말 작은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겸손한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다 겸손하지만 그러나 우리 모두 더 겸손해지도록 합시다. 어떤 것을 잘했다 할지라도 목에 기브스는 절대 하지 맙시다. 벼가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깊이 숙이듯이 우리도 고개 쳐들지 말고 정말 낮은 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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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연탄의 원리 아시죠? 요즘은 연탄을 잘 안 쓰니까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를 수 있는데 연탄은 활활 타는 연탄이 밑으로 내려가야만 위의 시커먼 연탄을 태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연탄을 많이 땠지만 앞으로 생활패턴이 계속 바뀌면 점점 더 연탄을 안 때기 때문에 후세대에서는 연탄의 원리에 대해서 전혀 모를 거예요.

하지만 밑으로 내려가야만 위에 있는 연탄을 활활 태울 수 있는 연탄의 원리를 안다면 사람들을 하느님 사랑으로 활활 타오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더 낮아져야 하는데 모두 군림하려고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말고 세상 사람들은 하느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군림하고, 우리나라 신부님들도 많이 군림합니다.

그런데 외국 신부님들, 주교님들, 추기경님들은 신자들 앞에서도 무릎 꿇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는 일입니다. 신부님들 중에는 그런 분들 계시겠지만 주교님들은 절대 아닌데 외국 주교님들 안 그렇습니다. 외국 문화와 한국 문화가 그렇게 달라서인지는 몰라도 한국 사람들은 인사도 잘 안 해요.

여러분들 인사 잘 하십니까? 저는 하도 인사를 하다 보니까 어떨 때는 돌에다가도 인사하고 방에다가도 인사할 때가 있어요. 어렸을 때 맨날 맨날 인사했거든요. 어르신들 보고 “안녕하세요.” 소리는 못해도 멀리 보이기만 해도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가까이 오시면 또 인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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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종업원으로 있을 때도 “어서 오세요!”도 못해요. 그래서 언니들한테 군밤 먹었어요. 그러니까 손님들이 “때리지 마라. 윤양은 눈웃음치는 게 얼마나 이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데.” 그렇게들 얘기했어요. 그러다가 하루는 손님이 들어오실 때 큰맘 먹고 ‘어서 오세요!’ 하려고 했는데도 “어~” 하다 말더라고요.

결혼해서도 하도 말을 안 하니까 동네사람들이 입에서 구린내도 안 나냐고 했거든요. 그런데 주님께서 제 입을 열어주셨어요. 주님을 알고 나서 주님 사랑이 너무 좋아 한 사람에게라도 더 알리려고 제 입은 항상 열려 있었어요. 내 자랑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예수님을 알리기 위해서요.

옛날에 성모님이 우실 때 수강아파트 301호, 302호 두 개를 썼어요. 처음엔 하나 썼었는데 밤낮으로 순례자들이 너무 많이 오니까 애들이 잠 잘 곳도 없는 거예요. 순례자들이 많이 오니까 미용실 할 때도 잠잘 곳이 없었는데 아파트로 가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런데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해요.

율리오씨와 같은 직장 직원의 부인이 같이 살자고 나를 그리 오라했는데 순례자들이 너무 많이 오니까 사람들이 “저 아파트까지 썼으면 좋겠다.”고 다 그랬어요. 그때 그 자매님이 “우람이 엄마 어쩔까? 우리 같이 살기로 했는데 나 아무래도 나가야 되겠어.”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아 그래? 잘됐네.” 그 소리는 못하잖아요, 섭섭해 할까봐서. 그래서 “어디로 가는데? 같이 살기로 했잖아.” “미안해, 같이 살자고 그랬는데.” “괜찮아. 가야되면 가야지 뭐.” 그랬더니 바로 이사 갔어요. 주님께서 딱 이사 가게 해주신 거죠. 그래서 그 집에 성모님을 모시고 302호에서 살림을 했어요.

하루는 살림집에 들어갔다 어떤 느낌이 들어 밖으로 나오니까 한 할아버지가 301호에서 나오셔서 “안녕하세요.” 했더니 그냥 지나가는 사람인 줄 알고 좀 무뚝뚝하게 “예, 안녕하세요.”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디서 오셨어요? 저 율리아에요.” 그랬더니 “아! 그러세요?” 하면서 반색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좀 더 계셨다 가시면 안 될까요?” “왜요? 무슨 할 말 있어요?” “기왕에 여기 오셨으니까 시간이 있으시면 조금이라도 이야기를 듣고 가시면 좋잖아요.” “네, 그럽시다. 말씀해보세요.” 그때부터 밖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낙태에 대한 이야기가 막 나오는 거예요. 지금은 낙태를 너무 많이 하지만 그때는 87년도니까 80대 할아버지가 낙태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그런데도 “낙태를 하면 여자들은 잘못한 줄 알고 성사를 보는데 남자들은 전혀 죄의식도 느끼지 못하고 성사도 안 보지만 남자가 같이 타협하거나 묵인했더라도 그것은 동반 살인입니다. 그래서 남자들도 회개하고 성사를 봐야 됩니다.”는 얘기가 나와서 속으로 ‘아이 내가 미쳤어. 내가 왜 낙태와 관계도 없는 이 할아버지한테 말하지? 율리아 그만 해!’ 해도 제 입에서 계속 나와요.

그때 갑자기 그분이 손을 탁 올리고 오른쪽 다리까지 들어서 ‘때리고 발로 차려나? 그래도 맞아줘야지.’하고 딱 눈감고 있었는데 ‘탁’ 소리가 나면서 “왔따메! 나 여기 잘 왔네.” 해서 깜짝 놀랐어요. 보니까 저를 때리려고 한 게 아니라 자기 엉덩이를 치신 거예요.

그러더니 “어이, 여보게! 다른 사람한테 다 말해주게.” 하시면서 “나도 낙태를 셋이나 했네. 진짜 내가 정말 잘 왔네. 남자들은 여자들만 죄인인줄 알지 이걸 아무도 모르네. 나도 이제 사 알았네. 정말 좋은 소리 듣고 가네. 내가 죽지 않으면 또 옴세.” 그러셨어요.

잠깐 왔다 가신 것이라고 해도 주님께서 친히 그런 식으로 부르신 거죠. 그런데 저는 오신 분들이 그냥 가는 거 원치 않기 때문에 아파트 있을 때 낮이면 제가 밥을 해서 다 드렸어요.

우리 어머니가 도와주실 때도 있지만 농사지으러 가시면 제가 새벽같이 장 봐다가 반찬은 많이 못 해주고 그냥 큰 솥에다 국 끓이고 밥해서 주면 모든 분들이 그렇게 잘 먹는 거예요. 왜 잘 먹겠어요? 생활의 기도로 사랑의 양념이 들어갔기 때문인데 밥하면서 하나하나 다 기도하면 얼마나 기도가 많이 들어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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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서울에서 아주 고급으로 먹고 살던 사람이 밥을 그렇게 못 먹다가 여기 와서는 밥 한 그릇을 뚝딱하고, 누룽지를 해주니까 “세상에 우리 집에서 먹지도 않는 누룽지도 이렇게 맛있다.”면서 먹는 거예요. 그 집을 한 번 가봤더니 가정부를 몇이나 두고 큰 아파트 2개를 터서 집이 얼마나 큰 지 꼭 외국에 온 거 같고 집안에서 미로 찾기 할 정도로 어마어마했어요.

그런 사람이 반찬도 별로 없는 밥을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제가 속으로 ‘예수님 성모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함께 해주셨으니까 맛있는 거예요. 자매님이 아직은 그 맛을 모르지만 이제 그 맛을 아시고 예수님 성모님 사랑에 젖어보세요.’ 그랬어요. 지금은 탁 말할 수 있지만 옛날엔 그 말도 못했거든요.

제가 6월 30일 날도 이 말씀드렸는데 안 들으신 분도 많을 것 같아서 한 번 더 얘기할게요. 제가 그동안 눈이 부시고 아파서 망막 수술 하 뒤부터 이제까지 선글라스를 썼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자율신경을 잘 본다는 병원을 갔는데 선글라스를 쓰고 갔더니 원장님이 제일 먼저 선글라스를 벗으래요.

제가 그동안에 어떤 안과나 어떤 병원을 가서 “제가 이렇게 눈을 못 떠가지고 선글라스를 씁니다.” 그러면 다 “편하면 쓰세요.” 그랬어요. 대학병원 안과도 갔고 개인병원도 여러 군데 갔는데 다 선글라스 쓰라고 했거든요. 제가 선글라스 쓰고도 불빛 보기가 너무 어렵지만 하여튼 선글라스만 쓰면 더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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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냐면 선글라스 쓰고도 러닝머신 액정판에 나오는 시간과 거리 같은 미약하게 깜박거리는 것조차 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성모님 보면서 운동하려고 성모님 눈물 피눈물 사진을 코팅해서 액정판 위에 덮었어요. 근데 원장님은 선글라스를 쓰면 눈이 좀 편할지 몰라도 그게 눈을 망친다면서 비유를 들었어요.

우리가 일할 때 어깨를 많이 쓰면 아픈데 어깨를 안 쓰면 안 아프죠? 또 많이 걷게 되면 다리가 아픈데 그렇다고 팔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밥만 먹고 누워있으면 뼈가 삭아서 약해지듯이 선글라스를 계속 쓰는 것은 그거나 똑같대요. 그러면서 힘들어도 썬그라스를 벗고 눈을 자꾸 불빛을 피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좀 힘들어도 그 원장님 말대로 했더니 정말 조금 좋아졌는데 저는 자율신경이 최고 안 좋으니까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밸런스가 안 맞으면 굉장히 힘들어져요. 갑자기 추웠다 갑자기 땀이 확 나고 확 나고 그래서 하루에 옷을 20벌 이상 갈아입어야 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는 경우가 많았어요.

또 눈도 뚱뚱 붓고, 입이 삐뚤어졌다가, 얼굴이 부었다가 그래서 대학병원에 갔는데 거기서 심근경색도 있대요. 제 몸과 얼굴은 수시로 여기가 뿍 올라왔다, 저기가 뿍 올라왔다 그래요. 그래서 언제 어느 때 어떨지 몰라 거기서 그 검사를 다 했어요.

그런데 눈꺼풀도 쳐져 눈을 덮여가지고 보이지가 않아요, 오늘도 제가 눈에 테이프를 붙이고 나왔는데 저를 도와주는 자매가 테이프를 붙여보자고 해서 붙였더니 눈을 뜨고 사물을 좀 볼 수 있겠는 거예요. 그거 한 장이 천원인데 여러 번 붙일 수 있어서 여기 나올 때마다 붙이고 나왔어요.

이런 게 다 자율신경 때문인데 왜 자율신경이 이렇게까지 안 좋아졌냐면  작년 10월 첫 토요일에 제가 급성패혈증으로 여기 못나왔죠? 근데 급성패혈증만 해도 아주 위험하다고 하는데 다발성 장기부전까지 왔고, 바로 부작용까지 온거예요. 혈압이 40까지 내려가고 열은 41도까지 올라갔는데 이렇게 되면 손쓰기가 힘들다는데 아무것도 모른 제가 여러분에게 오기 위해 병원도 안가고  해열제 주사만 계속 맞고 있었어요. 그래도 열은 하나도 떨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말씀 시간을 바꾸고 또 바꿨잖아요. 저는 얼마나 뒹굴면서 바꾼 시간에라도 와보려고 하다 안 돼서 만남 시간이라도 하겠다고 했는데 그것도 안 돼서 나중에는 ‘만남은 못 해도 사람들 보고 웃으며 손이라도 흔들어주자.’하고 그 시간까지 기다렸는데 결국  못 왔어요. 제가 여러분들 그렇게 사랑해요.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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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여러분들 기도하시는 그 시간에 알비노 형제와 자매들 여럿이 저를 업고 옥상으로 올라가 뉘어줬어요. 제가 좁은 방에서 숨도 못 쉬니까 숨이라도 좀 쉬라고 그런 건데 그래도 제 몸이 막 굳어지니까 자매들 몇 사람하고 계속 주무르고 별짓을 다 해도 안 되는 거예요.

그때라도 응급실을 갔으면 좀 나았을 텐데 패혈증이 뭔지 모르니까 ‘이렇게 있으면 낫겠지’ 하다가 패혈증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진행한 지 30여 시간 만에 119를 불러 응급실을 갔어요. 그날 철야하고 다 쉬니까 병원에 간 것은 일요일 오후 8시쯤에 간 거예요.

여러분들은 다발성 장기부전 아세요? 패혈증은 세균이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는 병인데 다발성 장기부전은 세균이 심장, 신장, 뇌, 폐, 간, 소장, 대장 이런 곳들에 침투해서 그 역할을 못하게 하니까 살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건강 전도사 연세 대 황수관 박사도 그 병으로 몇 시간 만에 죽었잖아요.

그런데 주님께서 저를 또 살려주셨어요. 병원에서 베드로 회장님한테 “준비하십시오.” 하니까 회장님은 ‘입원 준비하라는 건가?’ 그렇게 생각했대요. 죽음은 생각도 하기 싫었던 거죠.

근데 병원 중환자실에서는 제가 숨을 못 쉬고 “헉! 헉! 헉!” 하면서 죽을힘을 다해 산소호흡기 좀 달라고 아무리 사정을 해도 안 씌워줬어요. 제 상태와 발병시간을 보고 아무래도 죽을 사람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랬나 봐요. 그랬는데 나중에 거의 다 나아갈 때쯤엔 그때야 산소호흡기를 갖다 주면서 “절대 빼지 말고 쓰십시오.”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검사해보니까 패혈증에 의한 다발성 장기부전 때문에 눈이고 뇌고 장기들이 전부 손상이 다 가버렸대요. 그래서 눈 검사를 늘 해봐도 아무 이상은 없는데 눈 뜰 수가 없는 거예요. 어제도 하루 종일 눈을 못 떴지만 서울 원장님 얘기를 듣고는 그 뒤로 선글라스를 한 번도 안 썼는데 눈이 지금도 그렇게 힘들어요.

옛날에 고통 받기 전에는 제가 쌍꺼풀이 굉장히 예쁘게 있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어디가 제일 자신 있냐?” 그러면 눈이라고 했는데 자율신경 실조증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눈도 다 엉망이 됐어요. 눈이 안 예쁘게 된 건 별 거 아닌데 사물이 보이지 않고, 여러분도 제대로 볼 수 없어 너무너무 힘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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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눈에 테이프를 붙였더니 효과는 좀 있지만 계속 붙이고 있기도 힘들고 눈꺼풀이 더 내려앉으니까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지방제거 수술을 했는데 제 고통과 희생이 더 필요하셨는지 수술할 때 다친 오른쪽 손목을 아직도 잘 못씁니다.

이 얘기를 지난번에도 했는데 못 알아들으신 분들도 있나 봐요. 아직도 “그 예쁜 눈을 왜 그렇게 만들었냐?”고 그러는 분들이 있어서 지금 다시 이야기하는 거예요.

저는 눈에 지방을 제거 하면 사물을 보는데 나을까 싶어서 했는데 그것도 좀 잘못되어서 오늘도 테이프를 붙이고 나왔어요. 제가 그 고통 중에 살아났으니까 앞으로 저를 가지고 판단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잘못하면 판단 죄를 짓게 되잖아요.

혹시 제게 어떤 일이 있더라도 ‘뭔가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면 판단하지 않고 좋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아팠다고 몇 번 이야기했어도 못 알아듣고 또 뒤에서 이야기하시기 때문에 다시 말씀드립니다.

제가 죽음에서 몇 번 살아났지만 급성패혈증과 다발성 장기부전이 어떤 병인지 여러분이 한번 찾아보세요. 급성패혈증만 걸려도 어려운데 다발성 장기부전까지 온 상태에서 많은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절대 살아날 수가 없었는데 하느님께서 또 살려주신 거예요.

심장도 그렇습니다. 지금도 심근경색이 있지만 여러분 위해서, 심장병 환자들 위해서 정말 주님께 다 봉헌합니다. 또 여러분들 오늘 여러 가지로 치유 받기를 원하실 텐데 제가 고통이 너무 심해 잊어버리고 봉헌 못했던 것들도 생각나면 ‘그때 못 했구나.’하고 여러분 위해서 생활의 기도로 그 고통을 봉헌하게 됩니다. 정말 이 생활의 기도가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나주성모님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우리 사랑의 집 박 데레사 할머니가 이번에  돌아가셨는데 돈 빌리신 분이 있었대요. 자녀들이 돈을 갚기 위해서 찾아 갔더니 돈을 빌려준 분들이 다 안 계셔서 분들을 위해서 미사봉헌을 청 했습니다.

우리가 잊어버리고 못했던 일들도 생각났을 때 그분들을 위해 봉헌할 수 있는 이 생활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걸 몰랐더라면 그냥 말았을 수도 있지만 돈을 갚지 못해 연옥에서 그 보속을 해야 되는데 우리는 생활의 기도를 알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이 세상에서 보속할 수가 있잖아요.

여러분들도 아마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 텐데 옛날에 누구한테 빌리고 깜빡하고 못 갚았는데 그 사람이 이민을 갔든지 돌아가셨든지 행방을 몰라 갚을 수 없는 그런 것들이 있을 거예요. 그러면 그 대신 주님 성모님께 바치든가 여러분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서로서로 사랑을 나누면서 그 지향으로 봉헌하면 됩니다.

제가 정말 너무나 부족하고 부족합니다마는 여러분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어찌 부족한 제가 여러분 앞에 서서 한마디 말이라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옛날에 저를 아셨던 분은 잘 압니다. 저는 정말 말을 할 줄 몰랐어요. 아니 말을 안 했어요. 어떤 분들은 사람들 만나면 많은 말 하는데 말이 많은 사람은 실수가 많아요. 그런 분들은 말을 줄이시고 꼭 할 말만 하십시오.

저도 이렇게 많은 말을 합니다마는 주님 성모님을 전하고 유익한 이야기는 많이 하십시오. 그런데 남의 흉을 보거나 판단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되죠? 이제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 이야기만 가지고도 끝이 없으니까 세속적인 이야기들도 하지 말아야겠죠?

제가 전에는 사람들 보고 웃으면서 이야기했는데 이제 보기가 무서워요. 왜냐면 나는 다 보고 웃었는데 누가 “누구만 보고 웃었다.” 그러면 그 사람한테 죄를 짓게 한 거잖아요. 그래서 지난번까지는 여러분들을 향해서 웃었는데 지금은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해서 거의 저쪽만 보고 이야기하면서 웃어요. 그러면 누구 보고 웃은 건지 모르잖아요.

여러분! 이제 제가 누구를 보고 웃어줘도, 안 웃어줘도 그런 것 자체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저는 여러분 중에 어떤 한 사람도 소중하지 않은 분이 없고, 다 사랑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도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은총을 갈구하면서 누가 은총을 많이 받았다 해도 ‘아, 저 사람한테는 그 은총이 필요했는가보다.’ 받아들이고, 또 나에게 주시면 ‘아, 이번에게는 내가 은총이 필요했는가보다.’ 이렇게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눈으로 보고 입으로는 긍정적인 말을 함으로써 죄짓지 않아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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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죄 안짓고 살리라
나 이제 죄 안짓고 살리라
나의 하루 하루를 죄 안짓고 살리라
나 이제 죄 안짓고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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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하루를 사랑하며 살리라
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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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 나의 고뇌 나의 갈등의 모든 것
어머니께 맡기오니 치유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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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앞에서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합니다. 우리 사랑합시다. 사랑하면 기뻐집니다. 기뻐지면 마귀도 근접을 못합니다. 우리 안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를 오늘 다 출분시킵시다. 아멘!

제가 나오기 전에는 “오늘 무슨 말 할까?” 그러고 나오는데 또 나오면 말을 많이 하면서 두서없이 말이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합니다. 제가 패혈증으로 뇌도 손상을 입어서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생각보다 낫죠?

지금 속치마 중에 제일 큰 거를 입었는데요 지난번 6월 30일 날은 몸이 더 부어 옷이 작아서 큰 옷핀 두 개로 잠갔는데 오늘은 몸이 좀 빠져서 더 적은 거로 잠갔어요. 그런데 지금 제 몸 많이 뚱뚱 안하죠? 그런데 작년하고 비교하면 제가 많이 불어났어요. 작년에는 66을 입었는데 올해는 88도 작고, 한복도 작아서 옷핀으로 잠갔잖아요.

그런데 주님께서 참 잘해주셔요. 지난번 30일 날은 쫙 벌어지니까 꽉 묶어서 옷핀을 했는데 오늘은 또 딱 맞게 해주셨어요. 작년에는 66을 입었으니까 얼마나 홀쭉해요. 그런데도 그 큰옷을 제 몸에 딱 맞게 해주셨어요. 늘려주셨다 줄여주셨다 참 잘해주셔요. 주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더라고요. 한 번씩은 우리 뜻대로 안되지만 그건 주님 마음이에요.

그래서 해주시고 안 해주시고는 주님 마음이시니까 우리가 청하기는 막 청하되 안 해주시면 ‘아, 아직 때가 되지 않았나보다.’ ‘내 회개가 부족했나보다.’ 하면서 고통을 주시면 고통을 주셔서 감사, 치유를 주시면 치유를 주셔서 감사, 우리는 모든 것이 감사가 메마르지 않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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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감사하며 살리라
나 이제 감사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리라
나 이제 감사하며 살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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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 사제들의 수호성인이신 김대건 신부님 축일이죠? 우리 나주 신부님들은 정말로 훌륭하십니다. 모든 것을 다 버리시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 가시잖아요. 체면과 이목을 다 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설사 여러분들 생각에 ‘신부님들이 저 점은 저렇게 안 해주셨으면 좋을 텐데.’ 그런 게 있다면 여러분이 기도를 많이 해주세요.

왜냐면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율리아도 잘못할 수 있고 여러분들도 잘못할 수 있고 다 잘못할 수 있으니까 ‘장 신부님 걸음을 왜 저렇게 못 걸으실까.’ 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을 거예요. 장 신부님은 전에 나주성모님을 모르실 때는 아주 멋쟁이 신부님이셨어요. 얼마나 호탕한 신부님인줄 아세요?

그전에 골프모임과 술모임 같은 데 교구에서 총무였어요. 화투도 치시면 ‘으랏차차차차차!’하고 흥을 돋워주시니까 다른 신부님들이 장 신부님 없으시면 재미가 없다고 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나주성모님을 아시고 나서 술, 담배, 골프, 화투 이런 세속적인 것들 모두 봉헌하고 안 어울리니까 광주교구 신부님들이 “너는 잘못 간다.”면서 얼마나 박해해가지고 충격을 많이 받으셨어요.

그리고 2003년에는 최대주교님께서 장 신부님이 혼자서 하는 미사조차 못하게 막으셔서 사제가 신자 자리에서 미사에 참석해 다른 신부님한테 성체를 받아 영하고 그럴 때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그것까지는 더 나았는데 가장 힘들었던 거는 장 신부님을 교구청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교구청에 계시게 하셨어요.

주교님께서 신부님을 교구청에 불러 무슨 일을 맡겼겠어요. 스트레스가 막 쌓여 혈압에 당뇨에 뇌졸중까지 세 번이나 지나 갈 정도로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지셨는데 그게 바로 완전 감옥에 계신 거나 다름없었지요. 그렇게 교구청에 계실 때 건강이 확 악화 되셨지만 지금 많이 좋아지신 거예요. 그래서 지금 발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미사 때도 좀 불안하시죠? 그렇지만 여러분 기도 열심히 해주십시오.

그리고 수 신부님도 정신부님도 얼마나 훌륭하세요. 모든 것을 다 버리시고 나주성모님을 전하시기 위해서 나주에 오셨는데 성모님이 부르신 거예요. 지금 여러분도 여러분이 기도하러 스스로 오신거 같지만 성모님이 부르셨어요.

성모님께서 “이제는 너희가 나에게 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빌고 있다. 내 아들 사제들을 위해서 기도해다오.”하시면서 “그렇게 살지 말고 이렇게 살아라.” 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계속 주셨잖아요. 그래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만 따라간다면 우리는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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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말씀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면 누구를 미워할 수도 없어요. 그런데 살다보면 미운 사람도 생기고 용서하지 못한 사람도 생기고 다 생길 수 있지만 그러나 그것을 우리가 승화시켜야 되죠? 모든 것을 승화시키는 것이 하느님의 사랑이잖아요. 그게 잘 안될 때 좌절하지 말고 하느님께 간곡히 청합시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큰 소리로 청하고 두들겨 봅시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아파요. 지금은 병원도 많고 응급실도 많지만 옛날에는 병원이 별로 없었으니까 급하게 약국에 가서 문을 두들깁니다. 지금은 약국에서 일하고 집으로 퇴근하는데 옛날에는 약국도 미용실도 다 살림집이 같이 있었어요. 그래서 막 두들기면 열어주기도 했어요.

그 사람도 아이가 아프니까 약국 문을 막 두들겼는데 너무 늦어서 귀찮으니까 주인이 문을 안 열어줘요.

(심한 기침을 하심) 여러분! 여러분들도 기도하셨죠?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들의 나쁜 악습들까지도 다 빼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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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문을 두들기니까 안 열어줘요. 그 사람들도 다 잠자리에 들었기 때문에 귀찮으니까 열어주기 싫죠. 그러니까 발로 툭 차면서 “여기만 약국 있냐? 다른 데로 간다.”하고 다른 데 가서 또 두들겨요. 거기서도 안 열어주니까 또 “여기만 있냐?” 다른 데로 또 가. 또 안 열어줘. 그렇게 뺑뺑 돌아다니다가 날이 새서 집에 와서 보니까 애기가 죽어버렸어요.

그런데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고 했잖아요. 처음에 갔던 데서 안 열어줘도 내 애기가 죽어간다고 내 애기가 죽어간다고 계속 두들기면 “아, 정말 귀찮아 죽겠네.” 하고 귀찮아서라도 열어줍니다. 한없이 두들기면 안 그러겠어요?

누가 여러분들 집에 와서 “띵동! 띵동! 띵동! ...” 그러면 처음에는 ‘좀 있으면 가겠지’ 하고 모른 척 할 수 있는데 밤새 쉬지 않고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 .........” 계속 하면 “아이 정말 귀찮아.” 하고 나가 볼 거 아니에요. 그러죠, 여러분? 집이라고 하니까 더 실감 가죠? 그래서 그렇게 귀찮아서라도 나와 약을 주면 애기를 살릴 수 있어요.

이 비유와 같이 하느님, 예수님께 막 청해야 됩니다. 두들겨야 됩니다. 그래야 주시죠. 사람은 귀찮아서라도 주는데 예수님께서는 귀찮아서가 아니라 예뻐서 주시죠. 그렇게 청하면 “그래, 너의 그 인내심과 봉헌이 참으로 복되도다.” 하시고 딱 주실 거예요.

그런데 이기적인 기도는 안 들어주신다고 했죠? 우리가 살만한데 “예수님! 우리 남편 대통령 되게 해주세요.” “우리 아들 교황님 되게 해주세요.” 그러면 그거 들어주시겠어요? 아니죠? 그거야 말로 이기적인 기도죠. 그래서 그런 이기적인 기도는 말고 정말로 가족들의 영육 간에 필요한 기도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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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에 대해 저는 잘 모릅니다만 유병언인가 그 사람 보세요. 사람이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지난번 6월 30일 날 제가 네로 황제 이야기를 했죠? 그 당시 온 세상을 정복한 로마의 네로 황제는 복도가 1마일이나 되는 황금궁전을 짓고 벽은 갖은 진귀한 보석과 자개와 상아로 치장할 정도로 호화롭게 살았지만 그런 사람도 만족하지 못하고 결국은 자살했잖아요. 그렇게 호화롭게 살면서 사람을 몇이나 죽인 폭군인데 회개하지 못하고 자살했으니 그럼 어디로 갑니까?

우리는 이렇게 가난해서 비닐성전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넓고 좋은 곳을 찾으신 것이 아니라 이렇게 비좁고 이 초라한 마구간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장애자 모습으로 우리 성모님 집에 엄청 많이 오셨습니다.

여러분, 장애자를 사랑하십시오. 장애자 부모는 얼마나 애가 타겠습니까? 그런 장애아들이 성모님 집에 많이 왔습니다. 그 애들은 울기도 하고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많은데 우리 큰 이모님은 광주 비오를 본 뒤로 너무 안타까워서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비오를 위해서 기도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아따 저런 애를 왜 데리고 올까?” 그러면 안 됩니다. 비오 엄마가 비오를 데리고 어디도 못 갔어요. 그런데 받아준 곳이 나주 밖에 없었다고 그래요. 그래서 사랑으로 모두를 감싸줄 수 있는 곳은 바로 주님께서 계시는 곳입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지를 않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더운데 에어컨도 없이 선풍기 몇 대 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여기 살림을 하고 계신 율리오씨는 마이너스 통장 세 개로 여기 메우고 저기 메우면서 어떻게 어떻게 꾸려나가시는데 그 고생을 해도 율리오씨가 차지할 몫이 천국이니까 저는 율리오씨한테 걱정하지 말자고 합니다. 지금 여기 오시는 분들도 그렇게 고생해도 불평불만 하는 사람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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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 그건 주님 사랑이 아니니까 적어도 여기 계신 분들은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 기쁘게 기쁘게 천국을 향해서 가리라고 믿습니다. 이제까지 그러지 못했다면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잘못했더라도 ‘아, 나는 부모님한테 잘 해주고 싶은데 더 못해줘. 나는 정말 왜 그럴까? 맨날 실수만 해!’하고 낙담하면 안 됩니다. 낙담과 좌절은 마귀가 우리를 하느님과의 사랑에서 끊어놓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더 실망하게 해서 저 밑바닥까지 떨어뜨려 일어서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럴 때 ‘아, 슬프다. 정말 나는 구제 불능이야.’ 이것은 바로 마귀가 노리는 겁니다. 여러분! 어떤 경우에라도 절대 실망치 말고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우리 새로 시작합시다. 부족한 이 죄인도 여러분과 함께 이 시간부터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시겠습니다. 우리에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무슨 말씀을 주셨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묵상하도록 하시겠습니다.

2007년 2월 3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나와 내 어머니는 지고지순한 사랑과 전대미문의 표징을 보여주면서까지 애타게 호소하는데, 수많은 자녀들은 내 작은 영혼을 통해서 전해주는 사랑의 메시지는 받아들이지 않고, 두통이나 타박상이나 찰과상 같은 작은 것까지도 봉헌하기는커녕 불평만 하고 있을 때, 내 어머니의 부름에 너희는 아멘으로 응답하여 정성된 마음을 다  해서 기도 하고 있으니, 내 너희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 공로와 불타는 성심의 사랑으로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시는 내 어머니의 가없는 사랑을 너희의 마음 안에 온전히 받아들일 때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온 너희 모두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기록 될 것이다.”

1994년 1월 21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자녀들아! 나의 계획을 위하여 너희를 택하였으니 순명과 순교로써 그 사명을 완수하여라. 너희는 갖가지 죄악으로 혼탁해져 오류에 물든 위험한 이 시대에 내 사랑의 메시지를 온 세상에 용감하게 전해야 한다. 비참해져가는 이 세상이 나의 말을 온전히 받아들여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면 위험한 시련의 이 시기에 모성 지극한 나의 현존을 체험하게 될 것이고, 이 세상은 정화되어 하느님의 의노가 풀리게 될 것이며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하여 주의 나라가 이 세상에 오게 되어 그때에 나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들은 반드시 나의 곁에 서게 되리라.”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무척 사랑하지만 그러나 이 세상의 사람들과 견줘 ‘정말 의인이라고 자처하면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자녀가 주님한테 더 소중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족하지만 우리에게 가정성소를 주셨고, 수도성소를 주셨고, 또 사제성소를 주셨고, 여러 가지 성소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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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성소에 걸맞게 살면서 예수님을 사랑하면 되는 것이지 다른 사람과 견주는 삶이 되면 안 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세상 사람들과 어울려 그들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성소에 착실하게 잘 살아야 되겠지요? 우리 모두 우리에게 주신 성소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언제나 주님 사명을 완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합시다.

지금 비가 오고 있습니다. 6월 30일에 장마가 질 거라고 했는데 비가 안 오고 오늘도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가 안 왔는데 지금 주신 비는 얼마나 시원한 비입니까? 주님께서는 이 비로 더위를 물리쳐주시고 모기를 물리쳐주셨으니 이 비는 정말 고마운 비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너희의 구속주이신 주님께서는 현천처럼 쏟아져 내리는 빗줄기라 할지라도 비폭징류하는 자비의 물줄기로 바꾸어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찾아온 자녀들의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시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오늘 쏟아져 내리는 비를 자비의 물줄기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그 모든 은총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도록 합시다. 주님께서는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똑같은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이 너무나 많이 차있어서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구나. 비워다오. 마음을 비워다오. 내가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음을 비워다오.”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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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을 완전히 비우고 또 비워야 조금 후 미사 때 성체 예수님을 잘 모시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진정 우리 마음에 오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실 수 있도록 나쁜 친구들을 다 내보내도록 합시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모시는 궁전이 되고, 감실이 되고, 왕국이 되어 내 마음 안에 예수님께서 왕하실 수 있도록 우리의 나쁜 것들을 다 내보내도록 합시다.

교만과 미움이나 용서하지 못한 것, 우리의 모든 악습들 다 생각해내십시오. 별로 뜻 없이 말했을지라도 상대방에게는 불쾌하고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도 더 지혜롭게 잘 할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시라고 간구하고 또 내가 상대방의 말을 상처받지 않고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은총도 주시라고 간구합시다.

그리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라고 간구하며 내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서 주님 뜻대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우리를 완전히 내어드리도록 합시다.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당신의 사랑하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머무르소서. 그래서 이 모든 자녀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주님 당신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마음을 주님께 다 드리십시오. 속으로 웅얼거리는 소리도 주님께서는 다 알아들으십니다. 머리카락 하나라도 다 셀 수 있으신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시지만 더 칭얼대는 아기에게 젖을 더 먹이듯이 더 칭얼대는 자녀에게 더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치유받기 보다 오로지 주님께 내 자신을 몽땅 드린다면 또한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모든 것을 다 예수님께 드리십시오.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미운 사람이 있다면 다 십자가 아래로 데리고 나오십시오.

무거운 짐 진 자는 다 나에게로 오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멍에가 가벼워질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여러분의 모든 무거운 짐을 모두 짊어지고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로 나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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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제자매 왜 통회를 잊었나
눈물의 통회는 기적을 부른다오
내 모든 갈등 주님께 온전히 바쳐서
치유 받고 은총 받아 영원생명 누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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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가슴에 주님이 오시면
사랑의 불을 놓아 사랑안에 살아가리
내 모든 설움 주님께 하소연 하며
메마른 내 가슴을 주님이 채워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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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세상 모든 가정들이 사랑이 없었습니다. 이 모든 자녀들의 가정에 사랑을 가득가득 불어 넣어 주십시오. 우리들의 가정 메마른 우리들의 가정에 사랑을 가득히 불어 넣어 주시면 이제 사랑으로 새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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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없는 가정을 그 누가 원하랴
메마른 가정에서 우리는 살아왔네
내 모든 슬픔 주님께 고백을 하여
사랑으로 살아가리 사랑으로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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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찌들은 불쌍한 영혼이
병들어 지쳐서 길 잃어 헤매어도
주님의 사랑으로 기적을 행하시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심취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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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추한 때 깨끗이 씻고자
성모님 잔치에 우리 모두 모였으니
예수님 성모님 품안에 안으시어
병들은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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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제자매 우리 모두 불림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 동산에 모였으니
메마른 우리 영혼 회개로써 구원받게
불림받은 자녀로써 메시지를 실천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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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자로도 살리신 예수님 과부의 아들도 살리신 예수님 야이로의 딸도 살리신 예수님 당신 시대뿐만이 아니라 이 시대에도 죽어가는 사람 많이 살리셨습니다. 이미 사망으로 진단한 사람도 살리셨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못 하실 일이 무엇이오리이까. 여기 모인 모든 자녀들 그리고 수술해야 될 모든 자녀들 깨끗이 성령으로 이 시간에 수술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며 성모 성심을 통하여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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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랑하겠네 너 사랑하겠네 우리 사랑하겠네
나 사랑하겠네 너 사랑하겠네 우리 사랑하겠네
주 말씀하시길 죄사슬 끊겼네 우리 사랑하겠네 알렐루야
나 사랑하겠네 너 사랑하겠네 우리 사랑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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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뻐하겠네 너 기뻐하겠네 우리 기뻐하겠네
나 기뻐하겠네 너 기뻐하겠네 우리 기뻐하겠네
주 말씀하시길 죄사슬 끊겼네 우리 기뻐하겠네 알렐루야
나 기뻐하겠네 너 기뻐하겠네 우리 기뻐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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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감사하겠네 너 감사하겠네 우리 감사하겠네
나 감사하겠네 너 감사하겠네 우리 감사하겠네
주 말씀하시길 죄사슬 끊겼네 우리 감사하겠네 알렐루야
나 감사하겠네 너 감사하겠네 우리 감사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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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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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7-28 16:10:0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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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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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내가 잘 살려고 노력하고 정말 작은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겸손한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다 겸손하지만 그러나 우리 모두 더 겸손해지도록 합시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극진하고
자비하신 사랑을 느낍니다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몸은 돌보지 않으시고
크신 사랑을 저희에게
주신 율리아님!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시금 율리아님말씀 마음안에
새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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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잘 살려고 노력하고 정말 작은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겸손한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 말씀따라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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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올 율리아엄마말씀을
더욱 제 영혼깊이 새기고 새기어
생활속에서 잘 실천할수있도록 노력하는
작은영혼이 되겠습니다.아멘~!!!

율리아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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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매일 매일 죄인이라 고백한다면
의사이신 주님께서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우리들에게 오셔서 깨끗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내가 잘 살려고 노력하고 정말 작은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겸손한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아멘.

“자녀들아! 나의 계획을 위하여 너희를 택하였으니
순명과 순교로써 그 사명을 완수하여라.

아멘!!!~

모든 말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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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에게는 지극히 높으신 예수님과 성모님이 함께 해주시니까
나주는 항상 성인성녀들과 천사들이 모두 함께 해주십니다. 아멘!

이런 성지에서 은총 받으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삶이야말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해요.

♥율리아님과의 만남 또한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요..........주님께 영광!

율리아님의 귀하고 소중한...
금과 같은 영혼의 양식의 말씀
감사 또 감사드려요.

♥운영진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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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하는 형제자매 왜 통회를 잊었나
눈물의 통회는 기적을 부른다오
내 모든 갈등 주님께 온전히 바쳐서
치유 받고 은총 받아 영원생명 누리리라
 
메마른 가슴에 주님이 오시면
사랑의 불을 놓아 사랑안에 살아가리
내 모든 설움 주님께 하소연 하며
메마른 내 가슴을 주님이 채워주리

내가 잘 살려고 노력하고 정말
작은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겸손한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다 겸손하지만
그러나 우리 모두 더 겸손해지도록 합시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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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사랑 앞에서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합니다.
우리 사랑합시다. 사랑하면 기뻐집니다. 기뻐지면 마귀도 근접을 못합니다.
우리 안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를 오늘 다 출분시킵시다.
아멘!

율리아 엄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힘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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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자녀들아! 나의 계획을 위하여 너희를 택하였으니 순명과 순교로써 그 사명을 완수하여라. 너희는 갖가지 죄악으로 혼탁해져 오류에 물든 위험한 이 시대에 내 사랑의 메시지를 온 세상에 용감하게 전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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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 작성일

아멘!!
이 모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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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가 이렇게 매일 매일 죄인이라
 고백한다면 의사이신 주님께서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우리들에게
오셔서 깨끗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아멘...^^

율리아님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귀하고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귀한말씀 마음에 깊이 새기고 또 새기어
매일의삶에서 잘  실천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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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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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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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너희는 악하면서도 자기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아멘.

주님, 오늘 하루 저의 직장과 가정에서 저의 할 일들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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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연탄의 원리!!
낮은 자 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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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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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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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얼마나 나를 주님께 내어놓고 주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했는지
우리 모두 저와 함께 반성하도록 합시다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님 사랑을 덜 받습니다."
"우리는 조그만 것도 ‘아, 내가 정말 잘못했구나.’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 겸손한 사람이라면
‘잘 한 것은 주님께서 하신 것이요,
못한 것은 내가 잘못한 것이다.’ "

"이웃의 잘못을 보고 봉헌 못하고 분심 들었던 거를 뉘우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잘못한 것을 보면서 봉헌 못한 것도 성사를 보는 것은
주님 앞에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내 자신이 변화되지 않고서는 절대 이웃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

"내가 잘 살려고 노력하고 정말 작은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눈으로 보고
입으로는 긍정적인 말을 함으로써 죄짓지 않아야 되겠죠?"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귀한말씀 온전히 제게 이루어져
실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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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무거운 짐 진 자는 다 나에게로 오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멍에가 가벼워질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여러분의 모든 무거운 짐을 모두 짊어지고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로 나오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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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그 놀라운 성령의 힘으로 우리에게 주님께 더욱더 가까이 이끌어 주십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죄 많은 우리들에게 하느님께로 돌아오길 간절한 맘으로 기도해 주시는 그 애절한맘~~
너무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운영진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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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여러분! 내 이웃을 얼마나 사랑하셨습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얼마나 나를 주님께 내어놓고 주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했는지 우리 모두 저와 함께 반성하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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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가르침 열심히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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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그날 김 대건 신부님이 나타나 도와주셔서 정말
빙산처럼 얼어붙었던 공소 신자들의 마음들이 엄청 녹아 흘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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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존경하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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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내가 잘 살려고 노력하고 정말 작은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겸손한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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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잘 한것은 주님께서 하신 것이요, 못한 것은 내가 잘못한 것이다
항상 이렇게 생각하면 절대 교만하질 수가 없습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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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 자신이 변화되지 않고서는
절대 이웃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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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열매M님의 댓글

생명나무열매M 작성일

“낙태를 하면 여자들은 잘못한 줄 알고 성사를 보는데
남자들은 전혀 죄의식도 느끼지 못하고 성사도 안 보지만
남자가 같이 타협하거나 묵인했더라도 그것은 동반 살인입니다.
그래서 남자들도 회개하고 성사를 봐야 됩니다.”

아멘입니다.
좋은 말씀으로 양육 시키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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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말씀만 늘 해주시니
한없이 부족한 저희들
율리아엄마 통해 성장해 나아갑니다!

그렇게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저희를 위해 좋은 말씀 한 말씀이라도 더 하시고자
애쓰시는 그 사랑으로
병든 저희 영혼 육신 치유받고 위로 받습니다.

사랑 가득하신 율리아엄마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자녀들이 율리아엄마의 이 주옥 같은 말씀 들으며
치유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부족한 저희들과 함께 해주세요!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율리아님의 말씀 이렇게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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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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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과향유님의 댓글

젖과향유 작성일

개 국어를 그렇게 잘 하시고 아시는 것도 많으니까 신부님을 써 먹기 위해 배교를 강요했는데 신부님은 절대로 응하지 않고 순교하셨어요.

어머니 우르술라도 아들이 어머니를 보게 되면 마음이 약해져 순교를 못할까봐 보일 것 같으면 이렇게 숨고, 또 숨고 뒤에서 막 우시면서 지켜봤습니다. 이런 분들이 정말 천국이잖아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천국입니다.


아멘 아멘! 
더 나은 영원한 보배 진주를 위해 무엇을 못팔까... 
목숨까지 내어던진 불타는 사랑의 순교자 김대건 신부님,, 그리고 순간순간 매일 순교의 고통을 사시는 순교의 희생양 율리아 엄마!
위대한 순교의 얼을 작은 영혼들이 더욱더 잘 본받게 하소서..그리하여 현세를 잘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게하소서..
아멘 아멘/// 사랑의 선교자 율리아 엄마의 모든 말씀에 아멘입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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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꽃님의 댓글

위로의꽃 작성일

그런데 주님께서 제 입을 열어주셨어요. 주님을 알고 나서 주님 사랑이 너무 좋아 한 사람에게라도 더 알리려고 제 입은 항상 열려 있었어요. 내 자랑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예수님을 알리기 위해서요.

와~~ 멋져요... 주님의 지팡이로 스실려고... 훈련도 남다르고 멋져요.

성모님께서 가공할만한 설독의 죄라 하셨는데 얼마나 죄가 만연한지... 이 죄인을 포함하여...
우리의 대화가 주님을 위해, 주님에 대해, 주님과 대화하는 그런 것이라면...
 
엄마말씀 읽으며 또 한번 회개합니다..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려요... 아멘 아멘!! 큰 사랑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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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위의새싹님의 댓글

초토위의새싹 작성일

그러죠, 여러분? 집이라고 하니까 더 실감 가죠? 그래서 그렇게 귀찮아서라도 나와 약을 주면 애기를 살릴 수 있어요.

이 비유와 같이 하느님, 예수님께 막 청해야 됩니다. 두들겨야 됩니다. 그래야 주시죠. 사람은 귀찮아서라도 주는데 예수님께서는 귀찮아서가 아니라 예뻐서 주시죠. 그렇게 청하면 “그래, 너의 그 인내심과 봉헌이 참으로 복되도다.” 하시고 딱 주실 거예요.


@@  아멘아멘!!  큰 대어 낚은 이 기분... ^^*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복음말씀을 힘있게 설명해주시니~~ 더욱 신뢰하고 청하라 부추겨 주시는 율리아 엄마 말씀읽으니 더욱 큰 민음과 신뢰가 솟아오르고~~ 땡잡은 것같이 기쁘고 좋아영..
우리 주님 더 가깝게 느껴지고 ~~ ㅎㅎㅎ 예수님~~~ 아멘 ~~ 율리아 엄마!! 아멘!!
은총 넘치는 모든 말씀에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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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그래서 우리는 조그만 것도 ‘아, 내가 정말 잘못했구나.’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가 나 때문에 죄를 지어도 ‘아, 내가 있기 때문에 저 자매가, 저 형제가 죄를 지었구나.
 내가 있기 때문에 내 남편이, 내 시어머니가, 내 며느리가, 내 이웃 누구누구가 죄를 지었구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내 잘못이 아니니까 나는 죄인이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매일 매일 죄인이라 고백한다면 의사이신 주님께서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우리들에게 오셔서 깨끗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겸손한 사람이라면 ‘잘 한 것은 주님께서 하신 것이요, 못한 것은 내가 잘못한 것이다.’
항상 이렇게 생각하면 절대 교만해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초심을 잃었을 때 그 사랑을 잃어버려요.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했던 그 첫사랑을 기억하고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아멘!!!
엄마~~~!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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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사랑하올 율리아엄마!  고맙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도지향이 곧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프란치스코교황님은 한국에 오셔서

'30년 동안 긴 세월 가장 소외되고 철저히 배척당하는

외롭고 슬픈 도성 나주 성모님 집'에 꼭 오십사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성모님을 더 이상 슬프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주 성모님 만세! 비바 빠빠! 교황님! 제발!

분초를 다투는 교황님의 빡빡한 일정에 시간을 멈춰서라도 성모님의 기적 일어나기를 빡쎄게 빡쎄게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엄마가 들려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 명심하여 실천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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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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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엄마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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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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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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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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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하나 같이 귀하고 귀한 말씀들 모두 아멘~~~입니다.

율리아님 저희곁에 계셔 너무 소중하지요.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말씀 실천하며 생활의기도화로 열심히 노력하며
기쁘게 살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운영진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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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 앞에서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합니다. 우리
사랑합시다. 사랑하면 기뻐집니다. 기뻐지면 마귀도
근접을 못합니다. 우리 안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
를 오늘 다 출분시킵시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들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율리아님의 사랑이 넘치는 희망이
넘치는 은총의 모든 말씀에 아멘입니다 아멘!!!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우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운영진님 다시볼수 있도록
정성으로 올려 주시니 감사드리며...영육간에건강을
빕니다아멘!!! 율리아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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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눈물님의 댓글

아기예수눈물 작성일

저는 그 전부터 김대건 신부님을 너무 좋아하고 존경했는데 84년 7월 5일 도초 공소에 가서 신부님을 전할 때 신부님이 나타나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얼음장보다 더 단단하게 얼어붙었던 섬사람들의 마음을 봄눈 녹듯 녹여주셨어요.

아멘 아멘...
나주를 알고부터 저도 김대건 신부님 엄청 사랑하게 되었어요...
우리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작은 영혼들을 지켜주신다니 정말 생각만해도 마음 든든하고... 사랑과 정이 솟아요...
율리아 엄마를 그렇게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초자연적인 사랑과 신비 가득한 율리아 엄마 말씀 읽고 또  은총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무지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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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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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람이 초심을 잃었을 때 그 사랑을 잃어버려요.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했던 그 첫사랑을 기억하고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 감사합니다
주님 영광받으소서..
나주를 처음알고 설레였던 그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ㅠ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예수님 율리아자매님을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작은영혼 율리아자매님의 영혼 육신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어
주님 영광드러내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시며 저희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되게하소서...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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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해주시고 안 해주시고는 주님 마음이시니까
우리가 청하기는 막 청하되 안 해주시면
 ‘아, 아직 때가 되지 않았나보다.’ ‘내 회개가 부족했나보다.’
 하면서 고통을 주시면 고통을 주셔서 감사,
 치유를 주시면 치유를 주셔서 감사,
우리는 모든 것이 감사가 메마르지 않아야 돼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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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    매번 수고 해주시어서 많은 분들이 영적으로 자라나서 작은 영혼이 되어 갑니다. 아멘...!!!

"사랑앞에서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합니다. 우리 사랑합시다. 서랑하면 기뻐집니다. 기뻐지면 마귀도 근접못합니다. 우리안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를 오늘 다 출분시킵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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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내 이웃을 얼마나 사랑하셨습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얼마나 나를 주님께 내어놓고 주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했는지
우리 모두 저와 함께 반성하도록 합시다.아멘! 아~멘! 아멘!

어떤 경우에라도 절대 실망치 말고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우리 새로 시작합시다.  이 시간부터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아~멘!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감사합니다.^^*
은혜로운 모든 말씀,은총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이 죄인도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깊은 회개로써 마음을 새롭게 하여,
겸손한 작은영혼 율리아님의 말씀을 명심하고 주님을 닮아 가도록  이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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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와오메가님의 댓글

알파와오메가 작성일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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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율리아님의 은총의 말씀으로 저희를 양육시켜주시는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영광 오롯이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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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제가 루비노 회장님 자는 방에서 같이 잤다고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괴롭히셨는데 제가 그때 얼마나 괴로웠으면 어디 울 데가 없으니까 나락을 훑고 세워놓은 노적가리 짚더미 속에 들어가서 울었어요. 김대건 성인을 알려야 되는 그 귀중한 시간에 저를 보면 계속 괴롭히시니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막 눈물이 나더라고요.

휴~~ 정말 어이없고... 짚더미속에서 울어야 하는 신세... 그래도 겸손과 사랑으로 끝가지 대했으니 그분이 회개하고.. 은총은 내리고..
이것이 바로 사랑의 승리!!!

우리에게 좋은 표양을 사례를 통해 알려주시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에 성령께서 함께 하셔요.. 아멘!!
무지 사랑합니다~~~ 
사랑으로 사랑으로~~ 승리...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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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도장님의 댓글

사랑의불꽃도장 작성일

그러더니 “어이, 여보게! 다른 사람한테 다 말해주게.” 하시면서 “나도 낙태를 셋이나 했네. 진짜 내가 정말 잘 왔네. 남자들은 여자들만 죄인인줄 알지 이걸 아무도 모르네. 나도 이제 사 알았네. 정말 좋은 소리 듣고 가네. 내가 죽지 않으면 또 옴세.” 그러셨어요.~~


구체적인 회개!!
남자들은 반성하라!!!
우리 영혼 숨은 때까지 속속들이 비처주시는 나주 은총의 빛,,, 빛을 전해주시는 율리아 엄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언제나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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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샘님의 댓글

사랑의샘 작성일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 곁에 가려면 별 사람들이 우리를 그렇게 힘들게 하더라도 그것을 정말 잘 이겨나가야 됩니다. 여러분도 나주성모님께 오려면 여러 가지 일들이 있을 겁니다. 반대도 많고. 그렇지만 그것을 이겨나가면 은총 많이 받잖아요.

제가 도초 공소에서 그냥 말씀을 전했다면 은총을 덜 받았을 텐데 그렇게 고통을 죽어라고 많이 받고 말씀을 전하니까 은총이 막 쏟아져 들어가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고통을 고통이라 생각하지 말고 아름답게 봉헌하시면 주님 성모님이 다 해주셔요.


아멘 아멘!!  가슴에 새기고 어떠한 처지에서도 이 말씀 잊지않도록 하여 미약하나마 주님 성모님의 구원 사업에 일조 하겠습니다..
영적 어머니요 스승으로 율리아 엄마를 보내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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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 곁에 가려면 별 사람들이 우리를 그렇게 힘들게 하더라도 그것을 정말 잘 이겨나가야 됩니다. 여러분도 나주성모님께 오려면 여러 가지 일들이 있을 겁니다. 반대도 많고. 그렇지만 그것을 이겨나가면 은총 많이 받잖아요.

제가 도초 공소에서 그냥 말씀을 전했다면 은총을 덜 받았을 텐데 그렇게 고통을 죽어라고 많이 받고 말씀을 전하니까 은총이 막 쏟아져 들어가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고통을 고통이라 생각하지 말고 아름답게 봉헌하시면 주님 성모님이 다 해주셔요.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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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우리는 이렇게 가난해서 비닐성전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넓고 좋은 곳을 찾으신 것이 아니라
 이렇게 비좁고 이 초라한 마구간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장애자 모습으로 우리 성모님 집에 엄청 많이 오셨습니다." 아멘

알파요 오메가이시며,
처음이자, 마침이신 예수님께서
처음에는, 첫째 자녀인 고집쎈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을, 베들레햄의 누추한 마굿간에 오셨고
마침에는, 막내 자녀인 한국 나주 (고굉지신이시며 작은영혼이신 율리아 엄마가 계신 곳)의 누추한 마굿간에 오셔서
              위대한 인류구원의 신비를 펼치시면서
성부 하느님께로 부터 이 시대에 이 세상에 특별히 파견하신 율리아 엄마를 통해 많은 영혼들을 양육받게 하시어
작은영혼으로 성화시켜서 하늘나라 잔치에 함께 데리고 가는 "미증유의 사랑의 기적"을 베풀어 주신 놀라우신 신비에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영광과 감사와 흠승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우리를 양육시켜 작은영혼으로 거듭 나게 지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
이세상에서 저희들과 함께 있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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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도 더 지혜롭게 잘 할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시라고 간구하고 또 내가 상대방의 말을 상처받지 않고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은총도 주시라고 간구합시다.

그리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라고 간구하며 내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서 주님 뜻대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우리를 완전히 내어드리도록 합시다....아멘!!!

사랑하는 운영진 여러분
율리아님 말씀 다시 묵상하며
가슴깊이 새길수 있도록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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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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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사랑이 있는곳에 하느님은 계십니다~~~
아  멘!!!
나주 성모님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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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ㄱ
주님께감사! 성모님께감사!
율리아님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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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정말로 율리아님의 눈은

말로 표현할수 없으리만큼  아름다우셨지요

눈 뿐만 아니라  모두가 다...

그 모든것이 우리 인류의 구원을 위한

희생임에 마음이  아프고  메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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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엄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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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얼마나 나를 주님께 내어놓고 주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했는지
우리 모두 저와 함께 반성하도록 합시다.

아멘!~~~
반성합니다.
더욱 깨어 5대 영성으로 무장 하여 주님께 위로의 꽃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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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여러분들도 고통을 고통이라 생각하지 말고 아름답게 봉헌하시면
주님 성모님이 다 해주셔요.

"이웃의 잘못을 보고 봉헌 못하고 분심 들었던 거를 뉘우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잘못한 것을 보면서 봉헌 못한 것도 성사를 보는 것은
주님 앞에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내 자신이 변화되지 않고서는 절대 이웃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
"내가 잘 살려고 노력하고 정말 작은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눈으로 보고
입으로는 긍정적인 말을 함으로써 죄짓지 않아야 되겠죠?"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들로 깨닫고 실천하길 다짐하면서
님이 계셔서 너무나 고맙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무지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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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그 성소에 걸맞게 살면서 예수님을 사랑하면 되는 것이지
다른 사람과 견주는 삶이 되면 안 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세상 사람들과 어울려
그들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 모두 우리에게 주신 성소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언제나 주님 사명을 완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합시다."

예수님, 세상 모든 가정들이 사랑이 없었습니다.
이 모든 자녀들의 가정에 사랑을 가득가득 불어 넣어 주십시오.
우리들의 가정 메마른 우리들의 가정에 사랑을 가득히 불어 넣어 주시면
이제 사랑으로 새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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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귀한 말씀은 두고 두고 들어야 할 것입니다.
신부님들도 강론에서 신자들으 가슴을 울리는 강론을 해야 하지
누구를 비난하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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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성혈이시여!  성 김 대건 안드레아 성인이시여! 저희를 구하시고 세상을구하시어 마마쥴리아님들의말씀으로 양육해주시는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시여! 세상 모든가정을 보호해주시옵시고 진정한 주님의 사랑으로 살려주시는 가정들이 될수 있도록 모든 악에서 구해주시옵시고 모든 유혹에서 함정에서 구해주시어 가정들이 살아날수 있도록 혼인성사의은총으로 특별히부부들이 모든 악에서 구해지도록 거룩한 시간 때를 축복받는 사랑의 가정들이행복한 가정들이 될수있도록 주님의 사랑으로 저희들을 오늘도 채워주시도록 축복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마마쥴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치유해주시옵시고 모든 육신의기능 모든 곳곳에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로 피눈물 흘리시는 복되신나주의 성모마리아님의 향유와참젖으로 치유해주시옵시고 세상 모든 주교 사제 수도자님들의 영적성화와 겸손과 거룩함으로 성숙된 참신앙인이 되도록 하느님 아버지의길로 인도해주시옵시고 하느님아버지의지혜로우심의 길을 오늘도내일도영원히찾아 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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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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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가 잘 살려고 노력하고 정말 작은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겸손한 영혼이 되어야 됩니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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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진실님의 댓글

사랑과진실 작성일

어머니 우르술라도 아들이 어머니를 보게 되면
마음이 약해져 순교를 못할까봐 보일 것 같으면 이렇게 숨고,
또 숨고 뒤에서 막 우시면서 지켜봤습니다.

그러셨군요.
율리아님이 아니시면 우리가 그 깊은 순교를 어찌 알았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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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열매M님의 댓글

생명나무열매M 작성일

내 이웃을 얼마나 사랑하셨습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얼마나 나를 주님께 내어놓고 주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했는지
우리 모두 저와 함께 반성하도록 합시다.

아멘~~~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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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님 사랑을 덜 받습니다. 왜 그렇죠?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실 때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해서 오셨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우리는 조그만 것도

 ‘아, 내가 정말 잘못했구나.’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가 나 때문에 죄를 지어도
‘아, 내가 있기 때문에 저 자매가, 저 형제가 죄를 지었구나. 내가 있기 때문에 내 남편이,
내 시어머니가, 내 며느리가, 내 이웃 누구누구가 죄를 지었구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내 잘못이 아니니까 나는 죄인이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매일 매일
죄인이라 고백한다면 의사이신 주님께서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우리들에게 오셔서 깨끗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은총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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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사랑 앞에서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합니다. 우리 사랑합시다. 사랑하면 기뻐집니다. 기뻐지면 마귀도 근접을 못합니다. 우리 안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를 오늘 다 출분시킵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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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감사님의 댓글

은총감사 작성일

여러분들도
고통을 고통이라
생각하지 말고
아름답게 봉헌하시면
주님 성모님이 다 해주셔요.

아멘.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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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사랑님의 댓글

뜨거운사랑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힘있는 말씀 감사해요.. 저도실천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잘 안돼지만.. 계속 하다 보면 잘 되는 날이오겟죠?아멘..
율리아 자매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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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아나님의 댓글

비비아나 작성일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 곁에 가려면 별 사람들이 우리를
그렇게 힘들게 하더라도 그것을 정말 잘 이겨나가야 됩니다.
여러분도 나주성모님께 오려면 여러 가지 일들이 있을 겁니다. 반대도 많고.
그렇지만 그것을 이겨나가면 은총 많이 받잖아요.

아멘! 화이팅~~~~~~ 고맙습니다율리아자매님 언제나 좋은말씀가득
힘과용기가득 저희들 더욱 힘내어 전진하겠습니다부디. 율리아 자매님도
더욱영육간에 건강하셔서 오래도록저희들 과함께계셔 주시길 부탁드리겠읍니다.
진심으로존경하고 사랑하옵는 율리아자매님 고맙습니다. 불쌍한 죄인비비아나 올려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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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밖에없으니님의 댓글

주밖에없으니 작성일

그래서 해주시고 안 해주시고는 주님 마음이시니까 우리가 청하기는 막 청하되 안 해주시면 ‘아, 아직 때가 되지 않았나보다.’ ‘내 회개가 부족했나보다.’ 하면서 고통을 주시면 고통을 주셔서 감사, 치유를 주시면 치유를 주셔서 감사, 우리는 모든 것이 감사가 메마르지 않아야 돼요.

그렇군요
저는 왜 제 기도는 안들어 주시는가하고
섭섭하기도 했고 포기도 하곤 했습니다

너무나 시원한대답이고 가르침이십니다.
어디서도 이런 대답 들어본 일이 없네요

역시 나주는 다릅니다.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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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삶님의 댓글

부활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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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삶님의 댓글

부활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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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삶님의 댓글

부활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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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자님의 댓글

낮은자 작성일

여러분,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님 사랑을 덜 받습니다. 왜 그렇죠?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실 때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해서 오셨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우리는 조그만 것도 ‘아, 내가 정말 잘못했구나.’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가 나 때문에 죄를 지어도 ‘아, 내가 있기 때문에 저 자매가, 저 형제가 죄를 지었구나. 내가 있기 때문에 내 남편이, 내 시어머니가, 내 며느리가, 내 이웃 누구누구가 죄를 지었구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내 잘못이 아니니까 나는 죄인이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매일 매일 죄인이라 고백한다면 의사이신 주님께서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우리들에게 오셔서 깨끗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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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라고 간구하며 내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서 주님 뜻대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우리를 완전히 내어드리도록 합시다.
아멘~!

그렇게 극심한 고통들을 저희위해 봉헌해주신
그 고귀한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제 병든영혼육신도 치유받아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소서 아멘~!

너무나 귀하고 복된말씀 마음안에
깊이 새기면서 죄인으로써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너무나  고마우신 율리아님!님의 사랑의 삶이 헛되지 않도록
저도 더욱 사랑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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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율리아님
좋은 말씀 은총가득한 말씀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도지향 어서 이루어지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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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나도 낙태를 셋이나 했네. 진짜 내가 정말 잘 왔네.
남자들은 여자들만 죄인인줄 알지 이걸 아무도 모르네.
나도 이제 사 알았네. 정말 좋은 소리 듣고 가네. 내가 죽지 않으면 또 옴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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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패혈증은 세균이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는 병인데
다발성 장기부전은 세균이 심장, 신장, 뇌, 폐, 간, 소장, 대장
이런 곳들에 침투해서 그 역할을 못하게 하니까 살 수가 없는 거예요

이렇게 위험한 병에서도 살려 주셔서 우리 곁에 보내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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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메마른 심령에 단비가 내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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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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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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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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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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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영혼육신의 신약- 은총의 단비 =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말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 말씀 무장 실천 할 수있도록 은총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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