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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5 목요 성시간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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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80건 조회 6,653회 작성일 12-03-20 20:3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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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5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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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let03_glitter.gif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예수님! 그렇게 많이 은총들 받고도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성모님께서 흘리시는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 드리기 위한 성시간에 자녀들이 정말 적게 모여 왔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세요?’ 그랬는데 예수님이 “걱정하지 말아라.” 하시면서 또 뭐라고 하셨어요? 너무 잘 아신다. 예.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또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아까 신부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지금이 바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시간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많이 은총을 부어주시고 또 부어주시고 또 부어주시건만 그래도 항간에 떠도는 악성 유언비어를 믿고 거기에 따라간다면 어쩔 수 없으신 거예요.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허락하셨기 때문에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도 어쩔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늘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여러분들은 복되신 분들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고통이 동반 된 사랑을 많이 받아봤지만 이번 사순절은 재의 수요일 날부터 엄청난 사랑을 퍼부어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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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밀물처럼 쏟아지는 그 사랑, 이루 말할 수 없이 쏟아지는 그 사랑에 한참 넋을 잃고 헤맬 때도 있었어요. 저는 사랑 받는다고 너무 기쁘게 봉헌하는데 나이가 많아지니까 재작년부터는 한 해 한 해 조금씩 틀려지더니 몸이 말을 안 듣더라고요. 저는 이번 사순에 너무 사랑 많이 받고 있어요. 뭐 먹지도 못해 하루 종일 밥 몇 숟가락 먹고 과일도 안 먹었는데도 배가 막 아프면서 설사를 하더니 나중에는 배가 아파서 변기에 앉으면 코 풀어 놓은 것 같은 게 나오는 거예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수많은 사랑을 베푸셨어요. 저는 아주 부잣집에서 태어나 세 살까지는 그렇게 행복하게 자랐는데 네 살 때 6.25가 터져 쌀 한 톨도 없이 돈만 많이 가지고 외가 동네로 피난을 나왔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께서 행방불명되시고, 할아버지는 고향에 양식을 가지러 가셨다가 경찰관과 함께 계셨다고 빨치산에게 총살당하셨대요.

근데 또 어머니는 죽음을 무릅쓰고 아버지와 할아버지 찾으러 다니시던 중 두 살 된 제 여동생이 죽은 거예요. 어머니가 돌아오셔서 동생을 데리고 나가셨는데 혼자 오셨어요. 나는 어머니만 보이면 치맛자락 붙들고 내 동생 순덕이 내놓으라고 맨날 울고불고 그랬어요. 그러면 어머니 마음은 얼마나 갈기갈기 찢기겠어요. 그때 전 다섯 살이었는데 두 살짜리 동생을 업어줄 정도로 예뻐했거든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상당히 성숙했어요. 그러니까 초등학교 4학년 때 선생님이 날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주님이 다 지켜주셨어요. 시골 면사무소에 영화 한 번씩 들어오면 보여준다고 선생님이 꼭 나 혼자만 하숙집으로 오래요. 그런데 꼭 친구를 데리고 갔어요. 그러니까 그 친구를 하숙집에서 가장 먼 곳으로 심부름 보낸 거예요.

나는 “나랑 같이 가자!”하고 막 쫓아가면 선생님이 가지 말라고 제 치맛자락을 붙잡아도 항상 같이 갔어요. 주님께서 그렇게 지켜주셨어요. 이제까지 지내온 일을 생각해보면 주님이 그렇게 많은 사랑을 주시면서도 지켜주실 때는 꼭 지켜 주셔요.

전에 사랑의 집 양로원에 할머니들 많이 모시고 있었는데 저는 그분들이 어디서 어떻게 계셨는지 자녀들이 있었는지 하나도 기록도 안 하고 그냥 계속 모시고 있었어요. 제가 그런 것을 남에게 보이려고 했다면 다 적었을 건데 저는 무조건 불쌍한 사람들, 특히 자녀들이 있어도 자녀가 없는 것만 못한 그런 사람들을 더 열성으로 모셨어요. 자녀들이 있는 분들은 복지시설에서는 안 받아 주거든요.

한 번은 레지오 활동할 때 내의를 많이 사가지고 다니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드렸는데 하루는 어느 곳에 가서보니까 할아버지께 “내의 입으십시다.”했더니 “저는 못 입어요.” “왜요?” “내 피부 한번 보세요.” 그래서 봤더니 피부암이 터져서 온통 다 진물이 나는데 “차라리 내가 자식이 없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수.” 하시면서 막 우시더라고요.

자식이 없다면 무의탁 노인으로 쌀도 나오고 한 달에 얼마씩 돈도 나온대요. 근데 자식이 있다고 아무것도 안 나오고 아무도 안 와본대요. 그래서 약을 먹고 죽고 싶은데도 약을 사올 수가 없어 죽을 수가 없대요. 근데 숨이 붙어있어 배가 고프니까 겨우겨우 기어나가서 구걸하다시피 죽지못해 그렇게 살고 계셨어요.

저는 그 할아버지 온몸을 정성껏 닦아드리고, 잡수실 것도 갖다드리고 그랬는데 시외할머니를 우리 집에 모실 때부터 자녀가 있어도 구박받는 분들을 모시는 그런 양로원을 하고 싶어 했는데 그때 더 결심을 했어요. 무의탁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꽃동네나 어디 시설에 갈 수도 있지만 자식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으니까 ‘그런 분들을 모시고 살아야 되겠다.’하고 결심한 거죠.

그런데도 사람들은 저에 대해 그것까지도  터무니없는 얘기들을 많이 하죠? 그것이 바로 사랑이예요. 특히 이번 사순절에는 정말 이제까지 들어보지도, 상상을 초월하여 입에 담기도 민망한 이야기들을 듣게 되어 ‘아, 진짜 사랑 많이 받는구나. 이번 사순절이야 말로 정말 은총이 많이 내리겠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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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율리오씨하고 결혼하기 전에 요꼬학원을 동업했는데, 결혼한다고 투자한 돈을 돌려달라고 하니까 원장이 돈을 안 주려고 자기 엄마와 부인한테 거짓말을 해서 머리가 터지고 온몸이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저를 죽도록 팼어요.

그러니까 율리오씨가 원수를 갚아준다고 친구랑 그 학원원장을 찾으려고 쫓아왔는데 갑자기 그 부인이 나타나서 “당신 약혼자 버리시오. 당신 약혼자는 우리 남편하고 몇 월 며칟날 어디 여관에 들어가서 그 짓거리 했다요.” 몇 월, 며칠, 몇 시라고 그럴듯하게 이야기를 하니까 율리오씨가 맥이 탁 풀려버린 거예요.  

그래서 저는 “당신이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믿는다면 같이 살 수 없으니 차라리 우리 지금 헤어집시다.” 했어요. 그런데 그 날이 도대체 무슨 날인가나보자고 달력을 봤어요. 우리는 신설로 학원을 차렸기 때문에 일요일도 쉬지 않고 일을 하다가 시아버지 생신이라고 딱 하루 쉬었는데 바로 그날인 거예요.

분열의 마귀가 아무리 이간질하려고 해도 하느님께서 도와주시니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위기를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진 거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들은 반드시 구해내십니다. 구해내어 주시는 것만이 아니라,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시고, 반드시 천국에서 주님 성모님 곁에 세워주십니다. 믿으십시오. 믿으시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저는 평생을 수많은 사람들한테 고통을 동반한 사랑 받은 게 참 많은데 성모님 눈물 흘리시고 는 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는 80년도에 치유를 받아 죽음에서 살아나 바로 미용실을 차렸는데 ‘적어도 십년은 해야지.’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때 첫 달 순수익이 70만원이었고, 잘 한다고 소문이 나서 금방 한 달 순수익이 2백만 원이 넘었는데 80년도에 2백만 원이면 지금은 얼마나 큰돈입니까? (2000만원이요.) 아니에요. 그 때 나주 변두리에 6~70만원이면 조그마한 집도 샀지만 지금은 어림없어요.

그러나 86년도에 과감하게 미용실을 그만 두었어요. 85년에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셨기 때문에 성모님 일만 해야 되겠다는 생각 도 있었고 또 눈먼 맹인 할아버지의 눈을 떠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더 그랬어요.

저는 예비자 때부터 성령운동을 했는데 군림하려고만 하는 성령 봉사자들의 교만한 모습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 ‘예수님! 저한테 주신 은사 다 거둬 가십시오. 행여 저도 저렇게 교만해지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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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큰 아들을 의학박사 만들려고 했었어요. 왜냐하면 시댁과 시동생들을 돌보느라 우리 애들은 제대로 된 과일을 사줄 수도 없었고, 내 몸이 그렇게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해 암을 키워서 말기암으로 암은 항문 밖에 까지 퍼져 나오고, 혈압은 40~50에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어도 손을 쓸 수 없게 됐기 때문에 내 아들은 의학박사를 만들려고 했었지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파도 병원도 못가는 가난한 사람들 좀 살려야 되겠다고 늘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치유의 은사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하지만 제가 기도해 준 사람들이 치유되니까 저를 떠받들고 심지어는 “오, 나의 예수님!”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 그 다음부터는 혼자서는 누구도 기도해 주지 않았습니다.

예언의 은사, 치유의 은사 받은 봉사자들이 제일 교만하고 사람들이 치유되면 마치 자기가 해준 것 같은 모습을 보고 저는 은사를 거둬 가시라고 했었어요.

근데 봉일동 할아버지가 눈이 안 보이시니까 쥐가 밥통에 들어가 밟고 똥오줌을 싸고 다녔는데도 모르시고 그밥을 잡수시는 걸 보고는 제가 얼마나 많이 울었어요. 그래서 ‘예수님! 은사를 거둬 가시라고 했지만 이 할아버지만은 예수님이 직접 해주시던가 아니면 저를 통해서 눈 좀 뜨게 해주십시오.’ 하고 울면서 기도했는데도 안 해주시잖아요.

나중에는 토비트를 묵상하면서 물고기를 잡아다가 그 쓸개를 눈에다가 넣어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써 봐도 안돼요. 그래서 할아버지를 업고 다니는 희생을 바치며 수술해드리려고 병원에 가니까 내 앞에 75세 된 할머니를 자기 아들이 데리고 와서 백내장 수술을 해주라고 하는데 나이가 많아 안 된다는 거예요.

아들이 막 울면서 사정사정을 해도 안 해줬어요. 그러고 나서 바로 85세의 우리 할아버지를 보더니 “아이고 보쇼, 백내장 할머니도 안 되는데 지금 시신경이 다 망가진 85세의 노인을 어떻게 수술합니까? 절대로 안 됩니다!”고 딱 거절을 해요.

저는 그분이 천주교 신자라는 걸 알고 “수술만 해 주십시오. 기도는 제가 뒤에서 하겠습니다.” “에이, 할 수 있는 기도를 해야지 시신경이 다 망가졌는데 어떻게 합니까? 나을 확률은 0.01%도 없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이분은 제 아버지도 아닙니다. 그런데 너무 불쌍해서 단 하루만이라도 눈뜨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안 떠도 좋으니 수술만 해주십시오.” 그랬더니 그 말에 탄복을 하시고 수술을 했는데 양쪽 눈을 다 뜨셨잖아요.

그때 할아버지가 수술을 하시고 2주간 입원해 계시면 옆에서 24시간 돌봐드려야 했기에 빨리 해드리고 싶어서 싼 값에 미용실을 빨리 처분하고 성모님을 수강 아파트에 모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순례자들이 오시니까 짐도 정리해야 되는데 저는 할아버지 수술을 해드리고 병원에서 2주간이나 할아버지하고 같이 지냈어요.

그때 율리오씨는 교육 받으러 가셨다가 오셨기에 잠깐 집에 내려와 “미안해요. 사실은 봉일동 할아버지 수술해드리느라고 짐도 정리 못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눈을 뜨셨어요.” 했더니 “아, 잘했어! 잘했어! 정말 잘했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당신의 정성과 사랑을 보시고 눈을 떠 주셨구만. 짐은 내가 천천히 정리할 테니까 빨리 가봐!” 율리오씨도 몇 년간을 할아버지한테 같이 다니면서 봉사했거든요. 막내아들, 우리 친정어머니까지 다 다니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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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바로 전에 미용실을 그만 두려고 했을 때 미용실 맞은편 술집에 36만원의 외상값이 있었는데 외상값 2만원만 달라고 하다가 제가 혼나게 두들겨 맞았잖아요. 그래서 온몸이 완전히 피투성이가 됐는데 그 다음날 제가 도초 공소 신자들 순례하는데 함께 갔습니다.

그때 루비노 회장님이 도초 공소에 회장님으로 계셨는데, 김대건 신부님 축일 때 제가 광주 성령 봉사자 회장님하고 같이 가서 봉사하고 왔었어요. 그랬는데 거기서 또 사랑을 받은 거예요. 정말 주님, 성모님은 저를 얼마나 얼마나 사랑 하시는지 그 사랑은 정말 말로 하자면 엄청나게 많아서 몇날 며칠 밤을 새고 해도 다 못할 거 같아요.

도초 공소에 갔더니 성당하고 방 한 칸밖에 없어요. 그때가 여름이라 봉사자 회장님은 성당에서 주무시고 저는 루비노 회장님 부부하고 애들 둘하고 자는방 한쪽에서 잤어요.

그런데 그 방에서 잤다고 저를 얼마나 혼을 내시는지 제가 울다 울다 눈이 땡땡 붓고 어찌 할 수가 없어서 나중에는 짚 더미 속으로 숨어서 피정이 성공적으로 끝나도록 간절히 청하며 울었어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는 은총이 얼마나 많을지 너무나 잘 아니까 그런 식으로 분열을 시키는거죠. 그런데 회장님이 결국은 저를 찾아 “나 강론 안 할 거야.” 그래서 “예. 제가 하겠습니다.” 했어요. 저는 강론하는데 두려움이 없어요.

강론은 그 회장님이 써가지고 갖고 오셨는데 제가 그걸 보고 강론을 하면서 기도를 했는데 기도가 엄청나게 상달이 되가지고 눈물이 없기로 유명한 그곳 공소 사람들이 막 눈물을 흘리면서 눈물바다가 되었어요. 엉엉 우는 소리가 얼마나 크게 나는지 나중에 보니까 기도회 회장님도 땅 바닥을 치고 목을 놓아 엉엉엉 울고 계신 거예요.

그래서 그날도 분열의 마귀로부터 그렇게 승리했습니다. 잠시 고통은 있었지만 이것이야말로 하느님의 사랑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 분열의 마귀는 은총 받을 것을 너무 잘 아니까 우리를 쓰러뜨려서 은총을 받지 못하도록 그런 겁니다. 여러분들도 집에 가셔서 분명히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기십시오. 어떤 마귀가 우리를 괴롭히더라도 우리는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됩니다. 절대로 밥을 주지 맙시다! 약해지지도 맙시다. 마귀는 그것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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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투성이가 다 되도록 10여명의 술집 사람들에게 두들겨 맞고 다 멍들어 움직이기도 힘들었지만 공소 신자들이 오니까 그 몸을 가지고 더 사랑으로 수박이며 참외며 과일도 제가 다 샀어요. 다섯 시에 차가 왔는데 버스는 거기로 들어오지 못하니까 우리 가족들이 일찍 일어나가지고 다 날랐어요. 신자들은 그냥 있고. 그런데 ‘신자들이 같이 좀 해주지.’ 그런 생각도 안했어요.

술집 주인하고 아가씨들 열사람이 저를 올라타 밟고, 누구는 발 부러뜨리려고 막 꺾고, 누구는 머리채 잡고 시멘트 바닥에다가 찧고, 또 올라 타가지고 구두 힐로 때렸어요. 이렇게 두들겨 맞은 저는 막 온몸이 피투성이가 됐는데 봉사하기로 했으니까 그 몸으로 새벽에 일어나 룰루랄라 하면서 과일을 다 날랐어요.

왜냐면 전날 저녁에 저를 집단폭행을 하고, 만 원짜리 지폐 백만 원 돈뭉치를 갖고 와 “아나 이년아! 너 돈 줄라면 지나가는 거지 주겠다. 이년아!” 하면서 그 돈뭉치로 저를 쳤잖아요. 근데 그때 이백만 원 짜리로 쳤으면 얼마나 더 좋았겠어요. 한번 봉헌할 때마다 돈 숫자만큼 회개하게 해주시라고 기도했으니 이백 명이 회개할 수 있으니깐 얼마나 더 행복했겠어요.

그런데 제가 울고 있었더니 손님들이 다 안가고 “왜 이렇게 바보같이 두들겨 맞고 울고 있냐? 울지 마, 울지 마!” 그래서 “아니야. 내가 아파서가 아니라 우리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마음 아프실까 해서 우는 거야.” 그러니깐 제가 당하는 그 모습을 오전부터 봤던 사람들이 저녁까지 안가고 있다가 신자가 됐어요.

그 술집주인은 악독 업주라고 소문이 자자했어요. 아가씨가 도망가면 기어이 붙잡아다 불에 달군 부지깽이로 찍어버리기도 하거든요. 그 아가씨들은 팬티도 안 입고 짧은 치마만 입고 쪼그리고 앉아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걸 보고는 너무 놀라 외면하고 가요.

근데 율리오씨가 퇴근해서 오셨는데 율리오씨 오토바이에 턱 걸치고 앉으니까 또 다 보이잖아요. 그런데 율리오씨는 별 말을 들어도 상대를 안 했어요. 술집주인이 “당신 마누라는 저녁마다 바람피우고 있는데 당신 뭐하고 있냐?”며 막 부추겨요. 저녁내 철야기도를 한 순례자 중에 남자가 나간 것을 가지고 내가 그 남자하고 바람피우고 잤다면서 사정없이 다 해대더라고요. 그런데 율리오씨는 그런 억지에도 쳐다도 안 보고 성모님 앞에서 기도만 하셨거든요.

그랬는데 누가 신고를 했는지 저녁에 파출소에서 나왔어요. 나한테 가만히 와서 “아주머니, 아주머니! 신고 좀 해버려요” “왜요?” 그랬더니 그 여자는 얼마나 악독한지 고발을 받아 파출소에 와도 딱 치마 걷고 거기서 오줌 싸버린대요. 그래도 경찰서의 높은 사람하고 알고 있어 자기들도 어쩔 수 없는데 제가 신고하면 큰 죄만도 세 가지나 되니까 구속할 수 있다고 제발 고소 좀 해주래요. 그런데 고소 안했어요.

근데 성모님 앞에서 율리오씨랑 기도하고 있는데 술집주인 부부가 와서는 뺨을 때리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고 했어요. 일단 내가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죄를 지었잖아요. 근데 갑자기 여자가 “아니야,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그러니깐 그 남편이 그걸 보고 놀래가지고 나가버렸어요. 둘이 거기서 악수를 하고 안고 포옹하고 화해를 했어요. 그리고 그 이튿날 도초공소 신자들하고 순례를 갔으니 진짜 사랑 많이 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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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랑인가 여러분 님 향한 사랑의 길 읽으셨으면 아시겠지만 도초 공소 신자들이 그 순례여행을 너무너무 좋아한 거예요. 너무 잘 왔다고. 그런데 광주에서 잘 나간다는 성령봉사자 네 사람을 “우리 함께 도초 신자들한테 사랑 실천 좀 하자.”하고 제가 돈 대서 함께 데려 갔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모두 내 마음 같은 줄 알았어요.

한번은 해남에서 성령세미나를 하고 봉사자들 낮밥을 식당에 차렸는데 얼마나 음식을 잘 차렸는지 별것 별것이 다 있어요. 근데 거기 회장님이 아이고, 차린 것이 너무 부실하지만 맛있게 드시라고 하셔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세상 구원을 위해서 오셨지 섬김 받으러 오시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도 대접 받으러 온 것이 아닙니다. 이 음식도 너무나 과합니다.” 했더니 옆에서 쿡 찌르는 거예요.

제가 잘못하더라도 잘못했을 때는 이야기 해줘야 해요. 뒤에서 얘기하는 건 판단 죄에요. 마귀는 잘못 듣게도 하고 잘못 보게도 하잖아요. 그런데 한번은 해남에서 신부님이 강론을 하셔야 되는데 봉사자들이 “신부님 강론은 참 좋은데 소리가 너무 작어서 뒤에서는 들을 수가 없어.” 하며 수군거리기에 신부님께 말씀드리자고 했더니 모두들 정색을 하며 “어디 감히 신부님께 그런 말씀을 드려, 그냥 가만히 있는게 상책이야.” 하더라고요

저는 언제나 이웃의 실수나 잘못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다면 그것은 바로 나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사랑으로 말해 주는 것이 바로 주님 안에 한 형제요, 참 사랑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해 왔었거든요. 그런데 뒤에서는 불평을 하면서도 정작 신부님 앞에서는 강론이 너무 좋았노라고 칭찬만 한다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요.

그래서 저는 속으로 “주님!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성령세미나에 어렵게 참석한 사람들인데 알아듣지 못하면 너무 아깝잖아요. 그죠?” 그랬더니 “지금 너의 그 생각이 바로 내 생각이기도 하단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사랑으로 말해주렴.”

그래서 “신부님, 신부님 강론이 너무 좋은데요. 조금만 더 크게 이야기 해주시면 너무 좋겠어요.” “알았어. 내가 강론할 때 제일 뒤에 앉았다가 잘 안 들리면 손들고 일어나.” 하셔서 제가 제일 뒤에 앉았더니 말씀하시다가 싸인을 주셔서 제가 오케이 싸인을 했더니 신부님이 너무 좋아하시는 거예요. 뒤에서 얘기하면 흉이 될 수도 있는데 얼마나 좋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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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초공소 신자들 순례할 때도 봉사자들이 잘해줄줄 알고 제일 잘나가는 봉사자 네 분을 모시고 갔어요. 근데 자리가 모자라서 나는 껴 앉아 갔는데 기쁘니까 온몸에 멍이 들었는데도 아픈 줄 모르는 거예요. 절두산 성지에서 오기선 신부님이 미사 진행을 저한테 다 시키시니까 그때부터 봉사자들 표정이 좀 이상해요.

그러고 나서 미리내 성지에 도착해 거기 뜰에서 밥을 먹게 됐는데 저는 실컷 두들겨 맞고 왔으니 인간적으로는 얼마나 아프겠어요. 하지만 기쁘니까 심부름을 다 하면서 사랑실천을 막 했어요. 그런데 광주의 봉사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저에게 이것 가져와라, 저것 가져와라 하고 심부름을 시키면서 뭐가 맛이 있느니 없느니 하며 온갖 불평을 다 늘어놓으면서 밥을 먹다가 저에게 물 가져다 달라고 큰소리쳐서 “네, 알았어요.”했는데 공소신자들 모두 놀라 어리둥절해 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신자가 아닌 비신자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들을 섬기고 봉사하면서 좋은 표양을 보이고자했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또 그렇게 사랑 받으면서 봉헌하고 갔습니다.

저는 봉사자들과 다섯이 한 방을 썼는데 밤에 화장실에 다녀오다가 루비노 회장님을 만났어요. 그래서 내일 신자들을 위해 어떻게 어떻게 하자고 이야기를 좀 하고 있었는데 봉사자 하나가 나와서 딱 보더니 가더라고요. 좀 심상치 않아서 “회장님 들어가서 쉬세요.”하고 얼른 따라 들어갔는데 어느새 제 베개고 요고 이불이고 다 없어져 아무리 찾아도 없고 자기들은 자는 척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 도초공소 신자들 은총 많이 받으라고 또 철야기도 하게 하시는 군요. 사랑을 이렇게 주시니 감사합니다.”하고 받아들이니까 그분들이 너무 은인인거에요. 그래서 밤새 철야기도 하면서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둘째 날은 설악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냄새가 지독하게 나는 작은 예수님이 길가에 앉아계신 거예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냄새가 많이 난 그분도 진짜 예수님이었던 것 같아요. 봉사자들과 함께 내려오다가 “우리 사랑 실천하고 갑시다.”하니까 “율리아나 사랑 많이 나누고 와.” 그러면서 코를 막고 가버리더라고요.

그 할아버지한테 냄새가 너무 나니까 사람들이 멀리서 동전을 아무렇게나 탁탁 던지고 가는 거예요. 저는 그게 마음이 아파가지고 ‘우리 작은 예수님 푸대접 받네.’ 하고 천 원짜리 지폐를 거기 바구니에다가 담아주면 누가 가져갈까봐 속 호주머니에다가 넣어주고는 끌어안고 기도해 드렸어요.

그리고는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 루비노 회장님하고 수사 지망생인 방지거 형제가 내려오더라고요. 루비노 회장님도 함께 사랑 실천한다고 같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왔어요. 그런데 갑자기 우리를 다 외면하는데 그게 계속 심해지더니 나를 보기만해도 흥!하고 사람을 벌레 보듯 하는데 봉사자들 네 사람이 더 심한 거예요.

저는 성경책을 항상 품고 다녔으니까 성경을 펼쳤더니 “그대로 버려 두어라. 그들은 눈먼 길잡이들이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렁에 빠진다.”(마태오 복음서 15장 14절)는 구절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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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할 때 ‘그래 맞다. 이 사람들이 좀 잘못 알고 그런 거를 그냥 놔둘게 아니라 깨닫게 해줘야겠다.’ 하고는 한 봉사자에게 그 구절을 보여줬더니 “율리아! 그렇지, 그렇지!” 그래서 ‘아. 깨달았구나.’ 했는데 그들은 내가 맹인이니까 길잡이 노릇을 못한다는 거였어요.

그래가지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봉사자들한테 물어봐도 말 안 해주고 완전히 벌레 취급하면서 다 피해 버려서 ‘내가 냄새나는 거지를 가까이 했다고 나까지 더럽게 생각하고 피하나?’ 그런 생각은 좀 했지만 그 외에는 어떤 일도 없었으니까 다른 것은 도무지 짐작조차 못했어요. 그래서 자기들 공소 회장인 루비노 회장님을 통해서 모이게 해가지고 이야기를 했어요.

“제가 잘못이 있는데도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큰 불행입니다. 제가 잘못이 있다면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 제가 무엇을 잘못하여 여러분이 저를 대할 때마다 왜 그러시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는데 여러분이 말씀해 주지 않아서 제가 회개할 기회를 잃는다면 그 책임은 여러분에게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저를 보거나 대할 때 마치 징그러운 벌레 대하듯 피하고 계시는데 제가 깨달을 수 있도록 저의 잘못을 낱낱이 말씀해 주신다면 저는 정말 감사히 받아들이고 고치겠습니다.” 했는데도 그들은 슬금슬금 눈치를 보면서 한 두 사람씩 모두 빠져나가 버렸고 저와 루비노 회장님만 덩그러니 남게 되자 정말로 허탈했습니다.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심껏 노력해 왔는데 말에요.

저는 방에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아 밖에서 ‘오 주님!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받는 고통이라면 이보다 더 큰 고통이라 한들 제가 어찌 못 받겠나이까. 그러나 제가 있기에 그들이 죄를 짓고 있사오니 그것이 너무 안타까워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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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순례 길에 기쁜 마음으로 올랐건만 그들의 마음에 평화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니 주님, 당신께서 모든 것 주관하시어 영혼의 흐트러진 질서와 말살된 사랑을 다시 회복시켜 주옵소서.’

하고 밖에서 혼자 울며 기도하다가 방으로 들어갔는데 한 방을 쓰고 있던 성령 봉사자들은 나를 보는 순간 고개를 틀어버리거나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쓰며 돌아누웠고 하여튼 이들의 무시와 냉대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의 보다 큰 은혜를 나누어주기 위하여 함께 가자고 청했던 성령 봉사자들이 사랑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이 오히려 그들보다 더욱 심했기에 몸과 마음이 일시에 무너져 내린 것 같았습니다.

그 때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오더군요.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갈 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와 모욕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었느니라.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라고요.

그 다음날 버스에 올라탔더니 역시 모두가 인솔자인 저와 루비노 회장님을 외면해 버립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고 생각했던 저는 무조건 그들에게 용서를 청하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들에게 아무리 잘해 주었다 할지라도 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이 있었다면 그것은 바로 인솔자인 우리들의 탓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잘못했는지 조차도 잘 모르고 있으나 여러분을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용서를 청합니다. 그러니 사랑으로 용서해 주시고 우리 기분을 전환하기로 해요. 같은 목표를 향해가고 있는 우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일치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고 말하니 루피나 자매가 그제야 조용히 나를 불러 말해 주었습니다.

“어제 설악산에서 내려올 때 회장님하고 둘이 손잡고 산 속으로 들어가서 그렇게 오랫동안 안 내려 왔다는 거예요. 나는 두 분을 믿으니까 절대로 그럴 리가 없다고 말했지만 사람들은 믿어주질 않는 거예요. 거기에다가 성령 봉사자들은 오히려 한 술 더 떠서 ‘그럴 줄 알았다. 어쩐지 처음부터 두 사람 사이가 심상치 않았어, 그래서 우리가 미워했던 거야.’ 하며 ‘그 부인이 불쌍해서 어떡하냐?’ 하고 자꾸 부추기니까 나도 나중에는 마음이 조금씩 이상해지대, 그러나 나는 두 사람을 믿었어.” 하는거예요.

그래서 어제 설악산에서 내려올 때 「작은 예수님」을 만나서 있었던 이야기를 모두에게 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믿지를 않다가 루비노 회장님과 함께 내려왔던 방지거 형제가 증언을 해주자 모두들 조용해졌습니다만 믿음이 부족한 이들을 판단 죄를 짓도록 부추겼던 봉사자들을 보신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그렇게도 제가 사정하다시피 말했는데도 판단으로 막을 내리려 했으니 가슴이 미어지듯 아파 왔습니다만 그러나 이 얼마나 큰 사랑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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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터무니 없는 판단에 도초공소 신자들이 “우리, 집으로 돌아가 버리자.”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니까 기가 막히더라고요. 이렇게 모든 오해가 풀렸지만 그러나 “우리가 진행하면서 여러분들 분심가게 하고 기쁨을 선사하지 못했다면 저희들 잘못입니다.” 하면서 차 바닥에 완전히 배 깔고 큰절을 세 번했어요. 그랬더니 루비노회장님도 똑 같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봉사자 네 명 중에 한 자매는 순례길 첫날 절두산 성지에서 미사를 마치고 김대건 신부님 묘소로 출발해 갈 때 “어머, 율리아 형님 얼굴에서 빛이 나더니 김대건 신부님 얼굴로 바뀌네!” 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세 봉사자가 계속 그러니까 그 자매도 한 패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늘 이야기하죠. 사람을 잘 만나면 나도 좋은 사람 되고, 사람 하나 잘못 만나면 나도 나쁜 사람 된다고요. 이웃을 칭찬하고 긍정적인 사람과 가까이하면 나도 그렇게 되는데 욕하고, 계속 판단하고, 비판하고, 이간질로 사람을 갈라놓는 부정적인 사람과 가까이 한다면 나도 자연히 거기에 말려드는 거예요.

우리는 정말 명심해야 합니다. 봉사만한다고 해서 다 천국 가는 거 아닙니다. 군림하려고 하고 시기질투로 모함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분심가게 한다면 어떻게 천국을 가겠습니까?

아무리 아름다운 말을 하고,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고, 사랑을 전한다고 거들먹거려도, 진짜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징과 같은 겁니다. 여러분들은 주님과 성모님께 특별히 불림 받으신 분들입니다. 이 사순절에 불림 받은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했나를 묵상해 봅시다.

이제 정말 때가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시기라고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고 질풍경초처럼, 오뚝이처럼 지금까지 변치 않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그러나 가족들로부터 배척당하신 분도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느님께서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을 오늘 사랑으로 다 받아들입시다.(아멘!) 그러면 우리는 기쁠 수 있습니다.(아멘!) 사랑으로 일치 할 수 있습니다.(아멘!)

그런데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들은 우리를 하느님의 사랑에서 끊어 놓기 위해서 분투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만 죽이면 된다’ 하고 저를 호시탐탐 노리면서 별 방법을 다 씁니다.

며칠 전에도 제가 “악” 소리가 날 정도로 화장실 타일 바닥에 사정없이 떨어졌는데 세상에 머리가 바닥에 닿으려는 순간에 성모님이 딱 받아주셨어요. 전에 필리핀 갔을 때 제가 화장실에서 양치하다가 아찔하여 벽에 찧었을 때 일곱 군데 꿰맸는데 의사가 급소를 살짝 비껴서 살았다고 그랬는데, 이번에도 성모님이 받아주시지 않았으면 뇌진탕으로 죽을 수도 있었잖아요.

그런데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주님과 성모님 곁에 없어야 되는데 여러분이 건재하게 버티고 있으니까 교활한 마귀들이 여러분들까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끊어놓으려고 자꾸 획책할 겁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서라도 정말 기쁨과 사랑과 평화 잃지 않도록 하시고, 주님께서 “무엇 때문에 우리를 불러 주셨는가?” 묵상합시다.

설사 우리가 잘못하고 실수할지라도 그러나 늘 깨어서 바로바로 일어나 “주님 잘못했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하면서 달아들면 너무너무 예뻐하십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까지 이런 봉사를 하고 이렇게 이렇게 했어” 하면서 교만하게 되면 절대로 예수님, 성모님께서 예뻐하지 않으셔요.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우리도 많이 고개를 숙입시다. 그럴 수 있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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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하느님 모를 때도 생각해보면 정말 받았던 그 사랑들이 얼마나 크고 큰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어요. 여러분들도 살아오시면서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상처를 받으셨을 것입니다.

이 모든 상처들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사람들이 나한테 왜 이럴까?’ 가 아니라 ‘아! 주님께서 나를 이렇게 사랑하셔서 은인들을 보내주셨구나!’하고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도 은인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정말 기쁠 수 있습니다. 부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잘못해도 우리는 끝없이 기도해줍시다. (아멘!)

한 영혼이라도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성모님께서는 오늘도 눈물을 흘리시면서 팔이 아프도록 잡고 또 잡고 계시는데 어깨가 아프게 한 영혼 붙들어 놓으면 또 한 영혼 가고, 또 붙들면 그 순간에 또 한 명 나가고 이러니까 주님, 성모님 아주 아주 바쁘셔요. 그러니 우리들만이라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많은 사람들을 태우도록 합시다.

그전에 대구에 어떤 자매는 하느님을 알기 위해서 천지사방을 다 돌아다니면서 그렇게 하느님을 찾고, 성서를 열 번 통독하고 그랬어도 하느님을 알 수 없었는데 나주 와서 알게 되었다고 평생 나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겠다고 했는데 어느 순간에 가예언자에 넘어간 거예요.

그 가예언자는 여기서 봉사했던 사람인데 “나주는 어떻게 될 거고 율리아는 철퇴를 맞아서 죽을 것이다.”그리고 “풍선에서 바람 빠지듯이 싹 빠질 것이다.” 라고 했어요. 깨어 있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 성에 안차면 그렇더라고요. 나주밖에 없다고 열심히 봉사하던 사람들도 그럴싸한 말에 끌려갔어요. 그런데 이제는 오고 싶어도 창피해서 못 온대요.

저는 ‘그때 내가 포기를 못해서 더 아파했구나.’ 하고 지금은 다 포기 했습니다. 주님 성모님 일을 포기 한 것이 아니고, 여러분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 성모님이 겨우겨우 회개하게 하셨는데 뒤돌아간 사람들에 대해서 마음 아파했는데 이번 사순절에는 그것까지 주님께 맡기고 이제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로 바치니 이렇게 마음이 홀가분할 수가 있습니다.

전에는 ‘그 영혼이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지옥에 가서 유황불에 활활 타면 어떡해!’ 이런 생각하다 보니까 제가 울고 가슴 아파하다 갈가리 찢기는 아픔으로 심장병이 와서 심근 경색으로 수술까지 받고 그렇게까지 해왔는데 이번 사순절에는 포기를 했습니다.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주님께서도 어떻게 못하시고 성모님께서도 어떻게 못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주님을 따라가고 성모님을 따라 갈 사람은 따라가고, 어쩔 수 없이 떨어져 나갈 사람은 떨어져 나가는 건데 제가 왜 그랬냐면 성모님이 한 영혼이라도 구하시기 위해서 붙들고 붙들고 또 붙드시는 그 모습을 봤잖아요. 그것이 너무 마음 아프고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죄를 짓는다.’라는 생각 때문에 가슴앓이를 무지하게 많이 해오면서 가슴에 병까지 들었는데 이번에 “예수님 그것까지 봉헌합니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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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전에 본당에서 그런 성사를 많이 봤는데 신부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늘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자매님 잘못이 아닙니다.”하시는 거였어요. 그랬는데 내 잘못이 아니더라도 “내가 있었기 때문에”라는 생각으로 울기도 많이 했습니다. 물론 그 마음을 포기했다고 해도 내가 할 노력은 끝까지 해야 되고 기도도 해야 됩니다. 그게 우리의 몫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이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 생애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을 바라보며 갑시다. 우리 인간의 마음은 정말 나약하고 때로는 사악하기도 하기 때문에 사악한 마귀들의 꼬임에 넘어갈 수 있지만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늘 깨어 기도하면서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가득히 부어주시라고 그래서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절히 청합시다.

우리 한 생이 길다면 긴 시간일 수도 있지만, 내세는 영원하기 때문에 우리의 한 생은 극히 짧은 시간입니다. 영원한 내세의 것을 우리가 추구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 드립시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자, 우리 가슴에 손을 얻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또 무슨 말씀을 주시는지 눈을 감으시고 잘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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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2008년도에 주셨지만 그러나 여러분에게 오늘 주신 것입니다.

2008년 3월 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불림받은 나의 자녀들아!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너희가 이곳에 와서 받았고 또 받고 있는 측량할 수도 없는 이 고귀한 은총들을 누리지 못하였다. 오늘 피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예쁘게 입히시거늘 하물며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해 내 작은 영혼을 도와 일하는 너희에게야 말로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그러므로 나는 분명히 말한다. 율법에 얽매인 걱정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진리를 가로막고 오류를 퍼뜨리는 자들은 마지막 날 반드시 가슴을 치며 울부짖게 될 것이나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너희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아멘.

2007년 8월 4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과 나는, 나를 믿고 따르며 전하는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너희를 불러 모아 나의 망토 안에 품어 주겠다.

그러니 알량한 너희의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계산하지 말고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자신을 낮추는 내 딸을 통하여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시는 너희의 주님과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따를 때, 주님과 나는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니, 주님과 나를 전하는 너희는 현세에서도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나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지금 마귀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 정말 지독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저기 자매님 한번 일어서보시겠어요? 은총증언까지도 다 짜고 한다고 지금 악성유언비어를 퍼뜨린다는데 우리 자매님 말씀 한번 들어보실까요? 이리 올라와보세요. 자매님은 언제부터 오셨지요? 나주에서 은총 받고 치유 받으셨습니까?

<이경희 마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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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저는 나주에 처음 온 게 1990년 6월 24일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골수암으로 부산 메리놀 병원에서 갈비뼈 다섯 대를 잘라내고 골방에 누워 죽음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떤 자매님이 나주성모님 눈물과 피눈물 비디오테이프를 줘서 그걸 보면서 ‘나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신다.’ 고 많이 울었어요. 그때는 나주도 모르고 세례도 받기 전이라 아무것도 몰랐을 때인데 매일 밤 고통을 받으면서 주님 성모님 살아계신다면 한번만 나주에 데려가 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정말로 어떤 자매님과 함께 여기 오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나주에 한 번 왔다 갔는데 이틀 밖에 안 지났는데도 너무너무 나주가 오고 싶은 거예요. 밤마다 고통 받으면서 ‘성모님 죽기 전에 나주에 한번만 더 가게 해주세요.’ 했는데 며칠 있다가 또 어떤 자매님이 저보고 나주에 안 가겠냐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그 자매님하고 저하고 여기 미친 듯이 다녔습니다.

제가 여기 온지 23년째인데 잘 아시다시피 옛날부터 나주는 돈 내라는 말을 누구도 안 했어요. 그땐 정말 암환자 천국이었는데 저도 한 번씩 오면 2~3일씩 있다 갑니다. 그러면 하루나 이틀 있다가 다시 와서 또 2~3일 있다 가고 그랬는데 저는 3개월 선고 받았으니까 죽어야 되는데 3개월이 지나도 안 죽는 거예요.

저는 초창기 5년 동안은 율리아 엄마 기도 받으면서 나주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막 출혈을 하고 온 몸이 얼음장처럼 돼서 몸부림을 하면 율리아 엄마가 와서 담요 다 덮어주고 기도해주고… 그 많은 세월 그 사랑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까. 진짜 그 고통을 다 받으시면서도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지 모릅니다.

당시에 암환자들이 억수로 많이 오니까 율리아 엄마가 퉁퉁 부은 그 몸으로 매일 오토바이 타고 암에 좋다는 풀을 몇 자루씩 뜯어다 이층에서 말려 우리들한테 주셨는데 진짜 그 지고지순한 사랑을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저는 그걸 다 봤기 때문에 그 깊은 사랑을 어떻게 다 갚을 수가 없다는 걸 잘 압니다.

제 몸은 구멍이 뚫려가지고 엉망진창인데도 성모님께서 살려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철야기도회 아니더라도 우리 청주 (전에는 부산) 식구들하고 한 달에 한두 번은 꼭 왔다가고 남편하고도 같이 오는데 여러분들은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유언비어에 절대 빠지지 마이소. 진짜 마귀가 하는 짓입니다. 나주는 성모님의 거룩한 성지고 죽은 사람도 살아나는 곳이니 여기는 반드시 인준됩니다.

아이고, 우리 자매님들 다 여기 다녀보셔서 안다 아닙니까. 그 때는 제가 가난했으니까 율리아 엄마가 차비도 줬어요. 근데 지금 저는요 만 원짜리 딱 봉헌 하거든예. 근데 봉헌바구니 보니까 천원짜리만 가득하데. 사실 따지고 보면 죽은 생명이 살아나 23년 동안 약 한번 안 먹고 기쁘게 다녔으니 생명을 다 드려도 아깝지 않지만 제 형편에 맞게 합니다. 제 마음으로도 율리아 엄마를 배반하지 않고 끝까지 잘 해야 된다고 다짐합니다.

 

몸에 구멍이 뚫렸다는 얘기는 지금 구멍이 뽕뽕 뚫려 있다는 것이 아니고, 태어나면서부터 심장에 구멍이 나가지고 그랬었는데 골수염이 왔어요. 그런데 그게 암으로 돼서 뼈까지 전이가 되니까 뼈를 잘라냈는데 너무 많이 잘라냈기 때문에 구멍이 뚫렸대요. 그런데도 이렇게 나주에 기쁘게 순례 다니시니 나이 많은데도 나이 많이 안 먹은 것 같으시잖아요.

아까 우리 자매님이 얘기한 것은 쇠뜨기 풀이예요. 그게 암에 좋다고 해서 시간만 나면 율리오씨 오토바이 타고 사방으로 뜯으러 다녔어요. 그 때는 그 풀이 엄청 비쌌어요. 차가 다니는  길가에서는 안 뜯고 저수지 같은데 가서 뜯어가지고, 생으로 먹는거보다 말려서 먹으면 좋다고 하니까 이층 방에 말려가지고 끓여서 먹였는데 기적수 안 주실 때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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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사랑으로 일치하고 싶어서 마리아 자매님을 통해 은총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돈을 벌기위해 성모님 일을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잖아요. 지금 보니까 마리아 자매님 같은 충직한 분도 있는데 이제까지 보면 많이 도움 받던 사람들이 배신을 잘 하더라고요.

그전에 나주에 어떤 형제가 빚을 많이 지고 너무 힘들어가지고 죽을 둥 살 둥 해서, 급한 빚을 갚으라고 우리 시골에 농사지은 거랑 율리오씨 월급이랑 해서 전부 다 줬어요. 그리고 우리가 빌려 준 것은 적금 넣듯이 조금씩 갚으라고 그랬더니 그때부터 외면만 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모함하기 시작하는데 그거 안 갚으려고 그런 거예요. 여러분 혀 차지 마셔요.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니까요.

사랑하지 않는 자녀에게는 매도 안주시고 견책도 안주셔요. 그리고 시험도 안하셔요. ‘얼마나 나를 잘 따라오는가 보자.’ 하고 시험도 하십니다, 분명히. 그럴 때 ‘주님, 저를 시험하는 것입니까? 예. 저 잘 가겠습니다.’ 그렇게 항상 생각한다면 우리가 잘 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전진! 전진! 전진!

여러분, 오늘 사랑 많이 알아들으셨죠?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고통이 다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나를 괴롭히는 사람도 불쌍하게 여겨집니다. 그래서 봉헌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불쌍하지 않고 밉기만 하다면 그것은 봉헌이 안 되는 거예요. 봉헌하려고 하면 그 사람이 불쌍히, 긍휼히 여겨집니다.

남편이 바람피운다면 세상에 얼마나 미워요? 그죠? 다른 여자하고 자고 팬티에다가 뭘 묻혀 온다던가, 또 손수건에 묻혀 와서 빨아줘 하면 예쁘겠습니까? 안 예쁘죠? 그러나 그 영혼이 얼마나 불쌍한 영혼입니까.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봉헌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 사순절에 더욱 더 깨어나서 봉헌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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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남편, 미운 시어머니를 마음으로는 차버리고 싶고, 때려버리고 싶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몸이 왔다 갔다 하는데 봉헌하게 되면 ‘우리 시어머니 너무 몰라서 그런다. 정말 불쌍하다.’ 남편도 ‘아, 불쌍하다. 너무 불쌍하다. 예수님 불쌍하죠?’ 그러면 음식 하나를 갖다 줘도 사랑으로 줄 수 있습니다.

근데 미우면 말로는 “이거 좀 잡수세요.” 하면서도 속으로는 분노에 가득차서 ‘아나 처먹어라!’ 그러는데 그런 거 먹으면 어디 소화나 되겠어요. 병만 걸려요. 비만 걸리고. 진짜로 불쌍하다는 마음이 들어야 “이것 좀 잡숴보세요.” 하면서 ‘예수님, 내 마음이 아프지만 봉헌합니다.’ 하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고부간에 또는 부모 자식과 부부 간에 등져가지고 서로 죽이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나주 식전 기도를 아시니까 그 기도를 바치면서 “이 음식을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또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과 자비의 물줄기로 변화시켜 주셔서 우리 시어머니가 또 누구, 누구 미운사람 다 세면서 이 음식을 먹고 완전히 변화될 수 있도록 치유시켜 주십시오.”하고 다 봉헌해 보세요.

그러면 예수님이 “참 착하다. 그래 그것이 바로 봉헌이란다. 그러니까 너는 사랑하는 내 딸이지. 사랑하는 내 아들이지.”하시면서 그 기도를 꼭 들어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한두 번이나 몇 번 해보고 ‘응? 율리아 자매가 들어주신다고 말했는데 안 들어주시네. 에이 필요 없구만!’ 그러지 마시고 끝까지 해 보세요. 그러면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그 메아리가 한 시간 만에 돌아 올 수도 있고, 하루 만에 돌아올 수도 있고, 1년 만에도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3년간의 공생활을 위해서 30년간을 묵묵히 지내오셨습니다. 그러듯이 우리도 묵묵히 지내면서 계속 아름답게 봉헌해봅시다. 그러면 반드시 메아리는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그것이 문제지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양념 하나를 하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모든 것을 다 사랑으로 승화시켜 생활의 기도로 바쳐드립시다. 양념 넣을 때 무슨 양념이 제일 맛있어요? (사랑의 양념이요!)  잘 아시네. 사랑의 양념은 넣을수록 맛있습니다.

그런데 참기름 많이 넣어봐요. 너무 많이 넣으면 못 먹어요. 한번은 제가 아무것도 못 먹고 고통 받고 있으니까 우리 자매님이 산 낙지를 갖다 줘서 한 젓가락 떠서 입에 넣었는데 “웩! 웩!”하고 토가 나와요. 그래서 왜 이렇게 참기름을 많이 넣었냐니까 아무것도 못 잡숴서 영양 좀 되라고 그랬다는데 너무 느끼해 결국은 못 먹고 토하고 말았어요.

아무리 좋은 양념도 적당히 넣어야 맛있지 너무 많이 넣으면 안 좋습니다. 깨소금도 그렇고 아무리 맛있는 간장, 된장도 많이 넣으면 그 음식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쳐도 쳐도, 넣어도 넣어도 더 넣을수록 맛있는 것이? (사랑의 양념!!!) 너무 잘 아십니다. 우리 이제 마음 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할 수 있도록 사랑의 양념을 듬뿍 듬뿍 넣으면서 사랑을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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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귀도 굴복하는 게 뭘까요? 어떻게 하면? (사랑하면요!) 예. 사랑 앞에서는 어떤 마귀도 굴복합니다. 우리 모두 사랑으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처단 합시다. 요즘 제가 틈새운동을 하면서도 이 묵주를 가지고 진짜 많이 기도했는데 이 묵주를 드리겠습니다.

사랑으로 승리하십시오. 무슨 영성으로? (셈치고의 영성이요!) 예, 셈치고의 영성입니다. 우리 모두 셈치고의 영성으로 나도 묵주 받은 셈치고 사랑으로 승리합시다. 우리 사랑으로 무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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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 하루를 사랑하며 살리라
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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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용서하며 살리라
나 이제 용서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 하루를 용서하며 살리라
나 이제 용서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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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기뻐하며 살리라
나 이제 기뻐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하루를 기뻐하며 살리라
나 이제 기뻐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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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필요할 때는 주님 성모님께서 꼭 해주십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모든 것을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시고 이번 사순절을 통해서 그전보다도 더 많이 100% 신뢰하고 우리 주님 성모님만 따라갑시다.

자, 눈을 감으세요. 예수님 성모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 드립시다.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당신의 사랑하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사랑으로 임하셔서 사랑으로 불을 놔주시고 사랑으로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저희들 오늘도 먼 곳에서 또는 가까운 곳에서 예수님께서 받으신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 드리기 위하여 이렇게 모였습니다. 살아계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옥좌 앞에 부복하였나이다.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그리고 예수님 흠숭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예수님 성모님을 위하여 온갖 박해를 다 받으면서도 이렇게 기쁘게 예수님과 성모님 옥좌 앞에 모였습니다. 그러니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이 자녀들에게 얼마나 더 많은 것을 아낌없이 주시겠나이까. 더디 하지 마시고 이 모든 자녀들 단 한영혼도 빠짐없이 오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십시오.

당신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죽은 나자로도 살리신 예수님! 과부의 아이를 살리신 예수님!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예수님!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죽어가는 사람을 수없이 많이 살리시고, 작은 병원에서 큰 대학병원까지 다 사망 진단 난 사람까지 당신께서는 살리셨습니다.

예수님, 그런데 무엇을 못하시오리이까. 여기 모인 당신의 자녀들 알곡으로 모였습니다. 하오니 예수님! 이 모든 자녀들 고통도 중요하지만 할 일이 너무나 많사오니 영혼 육신 치유하시어 주님 영광 위하여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더욱 영육 간에 건강 주소서.

그리고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고 집에서 기도하고 있는 가족들이나 돌봐야 될 가족들, 그리고 우리의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시옵소서.

아픈 곳에 손을 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머리를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십시오. 머리는 여러 가지 기관들이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기관들 다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십시오. 인지 기능도 회복시켜 주십시오. 뇌경색도 치유하여 주십시오. 뇌허혈도 치유해 주시고, 뇌종양도 치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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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조절이 안 되서 우울증이나 조울증을 갖고 있는 분들, 대인 공포증, 공황 장애, 감정조절 못하는 기관을 깨끗이 치유하셔서 모든 병을 치유하여 주십시오. 불면증도 치유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눈을 수술하여 주십시오.

지금 제가 하는 기도 우리들뿐만이 아니라 두고 온 가족들, 우리가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까지도 그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이 모든 자녀들의 기도 지향을 그대로 들어 주십시오.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면 다 들어 주시겠다고 하신 주님 그대로 들어 주십시오.

귀를 수술해 주십시오. 귀도 여러 가지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판단의 귀가 막히고 영적으로 귀가 열려서 영적으로 성장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눈도 우리가 성경을 보고 메시지를 볼 때 잘 볼 수 있도록 눈을 밝게 해주십시오. 의사도 못하고 아무도 못하는 것 주님께서는 하실 수 있사오니 우리 눈을 밝게 비춰주십시오.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십시오. 코도 수술하여 주십시오. 목도 수술하여 주십시오.

입술도 수술해 주시고 세치도 못되는 혀로 많은 판단 죄를 짓고 있습니다. 많은 모독죄를 짓고 있습니다. 우리 혀를 축복해 주시고 아름다운 말, 그리고 험담은 피하고 판단하지 않고 정말 우리 입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는 거룩한 입이 되게 해주십시오. 목을 수술해 주십시오. 목에도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습니다. 갑상선, 항진증, 저하증, 암, 그리고 여러 가지 병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병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병들도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십시오.

신장을 수술하여 주십시오. 심장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이 모든 심장기능들 다 회복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 스트레스를 주관하는 머리의 뇌세포를 깨끗이 치유해주셔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어떤 것도 아름답게 잘 봉헌할 수 있는 은총 주십시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에 많은 세포들이 노쇠하고 있지만 그 모든 기관들을 다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셔서 남은 한 생애 주님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 위하여 일 할 수 있도록 영육 간에 건강 주십시오.

위장을 수술해 주십시오. 위암에서부터 위선종, 여러 가지 질병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  암 세포까지도 다 깨끗이 성령으로 수술해 주십시오. 소장, 대장, 간장, 그리고 폐를 깨끗이 치유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잘못 먹은 식습관 때문에 많은 병들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도 깨끗이 치유하여 주셔서 오늘부터 잘 관리 할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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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도 수술해 주십시오. 그래서 당뇨를 수술해 주십시오. 당뇨로부터 많은 합병증이 왔지만 이 모든 것도 깨끗이 치유하여 주십시오. 신장도 수술해 주십시오. 신장도 여러 가지 기관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 다 치유해 주십시오. 신장이 한번 망가지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고 그러죠. 그러나 주님께서는 하실 수 있으십니다. 신장병을 온전히 수술해 주십시오.

성령으로 못하실 수술이 없나이다. 심장, 신장, 이 모든 것 온전히 수술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자궁, 전립선, 이 모든 기능들도 다 성령으로 수술해 주십시오. 고관절도 수술해 주시고 치질도 수술해 주시고 남자만이 앓을 수 있는 병, 여자만이 앓을 수 있는 병 모두 다 수술해 주십시오.

무좀도 수술해 주시고, 디스크도 수술해 주시고,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허리도 여러 가지 질병들이 있습니다. 전방위 분리증, 디스크 탈출증 모두 성령으로 수술해 주십시오. 그리고 피부병, 무릎관절도 다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고 고질병인 모든 병들도 오늘 다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고 또 청하나이다.

하시고자만 하시면 모든 것 하실 수 있으시나이다. 예수님, 저희가 기도할 때 마다 “으음~”, “으음~” 하고 들어주신다고 하셨죠. 오늘 다 들어주십시오. 제가 지금 말씀 드리지 않은 모든 병들, 희귀한 병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모든 병들도 다 치유해주십시오.

그리고 임신된 태중의 아이들까지도 다 축복해 주십시오. 그리고 모두가 다 순산하게 해주십시오. 당신의 지극히 사랑하는 자녀들, 자녀들의 자녀들도 다 축복해주시고 부모들도 축복해 주시고 가족들 온전히 축복하셔서 행복한 성가정의 반석이 되게 하소서. 이제까지 불목하며 살았던 모든 잘못들도 용서해주시고 이제 새롭게 새 출발 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소서. 그래서 부족한 저희들 불러 주셨으니 저희들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불러주시고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 이제 방향 감각을 잃고 헤매는 영혼들까지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함께 갈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힘과 용기 주시고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가득히 불어넣어주셔서 오로지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저희들을 통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며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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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십자가를 지고서 왔나이다
병들고 상처 받은 내 영혼 받아주소서
어머니 내 어머니 성심을 두드립니다
어머니 성심안에 내 영혼 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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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지친 마음 안고서 왔나이다
내면의 깊은 상처 당신께 의탁하오니
어머니 병든 영혼 온전히 받아주시어
어머니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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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추한때도 씻고져 하나이다
상처로 찢긴 영혼 어머니여 안아주소서
사랑에 메말랐던 영혼을 받아주시어
병들은 영혼육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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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난 멍든 가슴 주님께 맡깁니다
성혈로 씻으시어 영혼을 고쳐주소서
아버지 내 아버지 영혼을 고쳐주시어
영원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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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의 우리 잃음이 주님을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며 영생을 누리리라
어머니 내 어머니 영원히 사랑합니다
어머니 성심안에 우리 모두 받아주셨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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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 사랑합니다. 이 목숨 다하여 사랑합니다. 진심입니다.

날씬하다고 해서 지방이 없는 것 아니거든요? 뚱뚱하다고 해서 다 지방이 있는 것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나이가 먹을수록 모든 기능이 약해져요.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90이라도 90살부터 시작하면 된대요.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노력하면 되니까 틈새운동 열심히 하시고 스트레칭도 굉장히 좋습니다.

목 할 때도 그냥 하지 말고 깍지 끼고 해 보세요. 이것을 여기다가 잡아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보세요. 이렇게 잡아당기면서 합니다. 시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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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시원하죠. 여기다가 딱 대서 똑같이 왼쪽은 좀 덜 아프죠. 왼손잡이는 왼쪽이 더 아프실 것이고. 이렇게 할 수도 있는데 안 누르고도 이렇게 된다고요.

여러분 잘 아시죠? 삼위일체 운동. 삼위일체 스트레칭. 쫙 펴서 가슴 딱 내밀고 쫙쫙 시원하죠? 다른 것도 많은데 스쿼트라고 있거든요. 다리 v자로 하지 말고 11자로 하세요. 여자들만 골반이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들도 골반이 많이 벌어집니다. 골반이 벌어져서 또 병이 많이 오거든요. 근데 11자로 하면 골반이 모아집니다. 무릎이 발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뒤로 빼서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렇게 잠시 짬을 내서 삼위일체 체조라도 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뛰려면 런닝 머신 기구가 있어야 되고, 아령하려면 아령이 있어야 되지만 이것은 기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운동할 수 있어요. 근데 운동하면서도 그냥 하지 말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아~멘!”하시면 기도도 됩니다.

늘 얘기해도 어떤 사람은 성호경을 할 때 그냥 이렇게 한쪽 손은 그냥 둔 채성의 없이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아니고. 그건 그냥 습관적으로 하기 때문인데 스트레칭을 한 번 하더라도 “예수님! 저와 함께 하소서.” 하고 정성스럽게 성호경을 하면서 해주시면 얼마나 좋겠어요. 노파심에서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그렇게 하고 계시죠?

옛날에 하느님 모를 때는 저더러 입에서 구린내도 안 나냐고 그랬는데 이제는 뭐든지 가르쳐주고 싶고 얘기해 주고 싶어요. 그게 하느님의 사랑인가 봐요.

계속 운동하세요. 이렇게 할 수도 있고 또 이걸 가지고 저렇게도 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 꼭 법이다 그럴 필요는 없어요. 내가 그냥 움직이고 운동하면 되는 거예요. 앉아있는 것보단 선 것이 낫고, 선 것보다는 뛰는 것이 낫습니다.

그런데 나이 들어서 줄넘기 함부로 하면 큰일 납니다. 젊은 사람들은 괜찮은데 무릎 연골 나가니까 줄넘기는 하지 마시고, 막 뛰거나 격렬한 운동도 피하는 게 좋고 땀이 좀 날 정도로 적당하게 하시면 건강을 유지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이 성모님이 치유해주시지만 우리가 하는 노력을 보시고 더욱 건강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이 목숨 다하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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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3-26 00:32:4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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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여러분들도 모든 것을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시고
이번 사순절을 통해서 그전보다도 더 많이
100% 신뢰하고 우리 주님 성모님만 따라갑시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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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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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과 나는,
나를 믿고 따르며 전하는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
듯이 너희를 불러 모아 나의 망토 안에 품어 주겠다. 그러니 알량한
너희의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계산하지 말고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자신을 낮추는 내 딸을 통하여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시는 너희의 주님과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따를 때, 주님과 나는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니, 주님과 나를
전하는 너희는 현세에서도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며, 내세
에서는 나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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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모든 말씀에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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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율법에 얽매인 걱정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진리를 가로막고 오류를 퍼뜨리는 자들은 마지막 날
반드시 가슴을 치며 울부짖게 될 것이나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너희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아멘!!!~

설사 우리가 잘못하고 실수할지라도 그러나 늘 깨어서
바로바로 일어나 “주님 잘못했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하면서 달아들면 너무너무 예뻐하십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까지 이런 봉사를 하고 이렇게 이렇게 했어” 하면서
교만하게 되면 절대로 예수님, 성모님께서 예뻐하지 않으셔요.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우리도 많이 고개를 숙입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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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여러분들도 집에 가셔서 분명히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기십시오. 어떤 마귀가 우리를 괴롭히더라도
우리는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됩니다.
절대로 밥을 주지 맙시다!
약해지지도 맙시다.

아멘 아멘 아멘

분열 마귀에게 승리! 밥주지 말고! 약해지지도 않으리! 아자아자! 화이팅!

사순절 하느님의 사랑을 더욱 진하게 받으신다고 하신 율리아님
정말 그 모든 것이 하느님의 사랑이라 받아들이시고
희생과 보속으로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신 율리아님 따라
제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지고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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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셋째 목요 성시간을 참석못해서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이렇게 율리아님의 귀한말씀 으로 위로삼아 봅니다.
갔다오신 분들이 율리아님의 말씀이 너무 좋다고 했는데
이렇게 귀한말씀을 올려주시니 감사 감사드립니다.
 모든 고통이 하느님이 주신 사랑이라는것을
깨달아 이 사순시기를 잘 봉헌하며 부활하겠읍니다.
운영진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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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주님과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따를 때,
주님과 나는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니,
주님과 나를 전하는 너희는 현세에서도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나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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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위기를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진 거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들은 반드시 구해내십니다. 구해내어 주시는 것만이 아니라,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시고, 반드시 천국에서 주님 성모님 곁에 세워주십니다. 믿으십시오. 믿으시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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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말씀.  글자하나하나 음미하며 다 읽어보니 뭉클한 감정이 솟아납니다. 이것이 바로 감동입죠
말씀따라 나도 모르게 율리아님께  순종되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일치인가합니다.

읽고난 소감은, 예수님 성모님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간 느낌!?
그래서  율리아님보고 말하기를 은총의 통로라 하나봅니다.

진정한 믿음과 사랑으로 이끌어주시기 위해 갖은 고통과 고난을 봉헌하시며 기도해주시는 율리아엄마께 깊은 감사읭 말씀을 올립니다.
 수고해주신 운영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근데 매번 거의다 비스무리한 말씀같은데도  읽을때마다 새롭다고 느껴지는 것이 상당히 신기하네요. 저만그런가요
그래서인즉  율리아자매님 말씀요약은.....마음이 열릴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사랑의 말씀 이라고 소개하는바입니다.

저토록  피로누적에 고통중에서도 몇시간동안 서서 말씀해주시는데,
읽어보신분이라면 수고하신다는 댓글 하나라도 달아드리며 감사를 표시면 율리아님께 조금힘되지않겠습니까 !!! ㅎㅎ



우리는 정말 명심해야 합니다. 봉사만한다고 해서 다 천국 가는 거 아닙니다. 군림하려고 하고 시기질투로 모함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분심가게 한다면 어떻게 천국을 가겠습니까?

아무리 아름다운 말을 하고,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고, 사랑을 전한다고 거들먹거려도, 진짜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징과 같은 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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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늘 율리아님의 말씀에 다시 새로 시작할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갑니다.
율리아님도 무지무지 힘든 일이 많을 텐데 온전히 봉헌하시고 사랑의 미소를
지으시는 분... 율리아님  힘내세요 . 저희가 있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운영진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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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고통이 다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나를 괴롭히는 사람도 불쌍하게 여겨집니다.
그래서 봉헌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불쌍하지 않고 밉기만 하다면 그것은 봉헌이 안 되는 거예요.
봉헌하려고 하면 그 사람이 불쌍히, 긍휼히 여겨집니다. 아멘~!!! 모든 말씀에 아멘이지만 특히 이 말씀에 아멘입니다!

그 동안 예수님께 계속 물어봤었습니다.
아름답게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느냐고
3월 셋째 목요 성시간 율리아님의 말씀을 통해 해답을 얻었습니다!
불쌍히 여기면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다는 말씀 마음 깊이 새기고 언제나
모든 것 아름답게 봉헌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도록 더욱 사랑의 힘 발휘하겠나이다!

언제나 영혼에 양식이 되는 맛있는 말씀들 고통중에서도 힘차게 전달해 주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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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여러분! 필요할 때는 주님 성모님께서 꼭 해주십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모든 것을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시고
이번 사순절을 통해서 그전보다도 더 많이 100% 신뢰하고 우리 주님 성모님만 따라갑시다. "

아멘~~~!!!

사랑하올 율리아님의 보배로운 말씀 모두
저에게 그대로 이루어지소서.아멘!!!

율리아님~~~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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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과 나는, 나를 믿고 따르며 전하는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너희를 불러 모아 나의 망토 안에 품어 주겠다. "

엄마 ~~~!!!

저희의 부족한모든것  다 엄마게  봉헌드리고 의탁합니다

저희를 사랑으로    보담아 안아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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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여러분! 필요할 때는 주님 성모님께서 꼭 해주십니다. 아멘!

딱 맞는 말씀 같아요.
저도 체험했거든요......,
주님성모님 보시기에 하염없이 예쁘게만 살고 싶습니다.

율리아님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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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너희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고통속에서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우리에게 말씀으로 양육해주신
율리아님께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

율리아님~!부족한 저희들이 율리아님말씀으로
영적으로 성장되어 가고 있으니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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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홈페이지에서 나마 율리아 님의 말씀을 듣습니다...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너무너무 가고싶어요
율리아님...사랑해요 다시시작할께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우리가족 다 나주 갈수있게 해 주세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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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였는지..
당근!아니지요^^;;
그러기에 엄마말씀이 가슴깊숙히 더 깊숙히 파고듭니다~

좋은사람 사랑할수있도록 저를 이끌어주시는 율리아엄마가 계시기기에
그러분을 사랑하는 여러홈님들이 계시기에
바로 나주성모님동산이 천국이고 율리아엄마가 저희들의 스승이시지요~

엄마의 얼굴을 보니 갑자기 흐르는 눈물..
흑  진정한 회개의 눈물이 되기를..
아멘~

엄마는 얼마나 힘드실지  얼마나 고통스러우실지
남들에게 무참하게  손가락질 비판 판단당하시지만
저리도  아리답게 웃으실수있는 엄마가 진정 존경스러워요

저는 조금만 자존심이 상해도  인상부터  이마에  물흐르는 천천천!!!자가 ㅎㅎㅎㅎ
엄마 반에 반에 반에 아니 발톱에 때만큼이라도  닮았으면
평생을 노력하여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그나마 나주성모님과 엄마가계시기에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은 할려고 애쓸겁니다~

사랑하는 율리아엄마~~~
제게 자양분이 되는 말씀 해주시어 감사드려요~
무지무지 사랑하고  억쑤로 힘내시고
이 사순시기 영육간 더욱더 건강 지켜주시길
주님과성모님께 작은기도 보탭니다~~~
아멘~~~
사랑해요~~~힘내세요~~~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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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제 정말 때가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 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시기라고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고 질풍경초처럼,
 오뚝이처럼 지금까지 변치 않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대단하신 분들입니다...아멘...

율리아님의 보석 같은 귀한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또 새겨 율리아님의
말씀들을 잘 실천하여 알곡으로 꼭 뽑힐수
있도록 깨어 기도 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가슴에 잘 새길수 있도록
고통중에서도 몇시간 서서 온마음과 온힘을
다해 우리모두를 울리고 웃게 해 주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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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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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진실님의 댓글

사랑과진실 작성일

말씀 넘넘 좋았어요~~~

웃다가 눈물 흘리다가 보니 벌써 시간이 다 끝났어요~
긴 시간을 말씀해 주셨는데도 아쉬었는데 또 다시 글을 접하니
직접 듣는것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율리아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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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여러분들도 모든 것을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시고
이번 사순절을 통해서 그전보다도
더 많이 100% 신뢰하고 우리 주님 성모님만 따라갑시다.
아멘~

이번 목요성시간의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은
제가 그동안 분심되고 봉헌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꼭꼭 찔러 말씀하시며 하느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해 주셨어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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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엄마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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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분열의 마귀는 은총 받을 것을 너무 잘 아니까 우리를 쓰러뜨려서 은총을 받지
못하도록 그런 겁니다.

여러분들도 집에 가셔서 분명히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기십시오.
어떤 마귀가 우리를 괴롭히더라도 우리는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됩니다.
절대로 밥을 주지 맙시다! 약해지지도 맙시다. 마귀는 그것을 원합니다...아멘!!!

저희 모녀에게 특별한 성시간  다른때 보다 엄마 말씀을
더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홈에서 라도 그 은총의 말씀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말씀과 기도에 아멘으로 응답 합니다

자양분을 주시는 소중한 말씀 가슴과 영혼에 새기고 따르겠습니다
운영진 여러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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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사랑밥!을 많이 주도록 노력할께요 ^^*
그리고 사랑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모두 물리치고 ㅋ
누가 어떤 사랑을 주더라고 잘 받아들일수 있도록 깨어 있게 도와주세요 성모님~*
운영진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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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저는 언제나 이웃의 실수나 잘못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다면 그것은 바로
나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사랑으로 말해 주는 것이 바로
주님 안에 한 형제요, 참 사랑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해 왔었거든요. 그런데 뒤에서는
불평을 하면서도 정작 신부님 앞에서는 강론이 너무 좋았노라고 칭찬만 한다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요.

그렇습니다.
저도 이제 새로 시작할래요.

그래서 이제까지 내가 잘못해서 찔러드린 못이라도 먼저 빼내 드려야겠어요.
새로 시작할수 있도록 원동력을 불어 넣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새로 시작할께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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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님의 댓글

백합 작성일

성시간 사진속을 바라보니 꼭 여학생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활짝 웃으시는 모습도 좋아 보이시고 언졔나 우리 앞에 섯다하며 마냥 소녀같은 기분

바라보는 저희들도 마냥 즐겁습니다.건강하시고 우리들 곁에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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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꺄아~~
너무너무 좋은 엄마 말씀이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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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짱이야님의 댓글

예수님짱이야 작성일

셋쩨 성시간도기다리는 마음 설레는 마음 차 타면서 나주로 가는 저에 나들이 여행길 나주

와 사랑하는 주님 성모님 또사랑하는 님도 보고 좋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양식을주시는 님 ㅎㅎㅎ
****************************************************기쁜날 기쁜날 나에게 히망을 주는 나주성모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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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밖에없으니님의 댓글

주밖에없으니 작성일

율리아님의 가르침!
너무 좋습니다.
이런 것들을 배울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율리아님, 정말 존경합니다.
이런 가르침들, 절대 그냥 나오는게 아니죠.
전생애에 걸쳐 직접 체험하시고
주님 성모님께 친히 양육 받으시며 배우신 것들,
이 갚진 교훈과 배움들 ,

천상의 양식들 자녀들에게 나눠 먹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에까지 동참하시며
인류 구원 사업에 동참하고 계셔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소중하신 우리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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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으로님의 댓글

성모님품으로 작성일

항상 우리들에게 사랑과 웃음과 히망을 주시는 작은영혼님

저희들도 당신에 말씀 듣고 어야차차 기운을 받고

집으로 돌아와서 한달내내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사랑하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면서

기쁘게 살아 갑닙다 오늘 성시간 말씀으로 잘 살고 어떠한 마귀가 꼬시어도 오대영성으로 물려쳐야지 어야 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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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으로님의 댓글

성모님품으로 작성일

항상 우리들에게 사랑과 웃음과 히망을 주시는 작은영혼님

저희들도 당신에 말씀 듣고 어야차차 기운을 받고

집으로 돌아와서 한달내내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사랑하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면서

기쁘게 살아 갑닙다 오늘 성시간 말씀으로 잘 살고 어떠한 마귀가 꼬시어도 오대영성으로 물려쳐야지 어야 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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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모든 말씀에 아멘임당^^

귀한 영혼의 양식,
저 든든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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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속으로님의 댓글

은총속으로 작성일

그래서 “예수님, 도초공소 신자들 은총 많이 받으라고
또 철야기도 하게 하시는 군요. 사랑을 이렇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들이니까 그분들이 너무 은인인거에요.
그래서 밤새 철야기도 하면서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감탄했어요, 저 부분을 읽으면서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 이란 단어가 절로 떠올랐습니다!
우리의 모범이 되어주시는 율리아 자매님,
저도 진정 그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매순간 율리아 자매님처럼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요! 사랑으로 절여진 삶을요!

그렇지만 그 '하느님의 사랑' 많이 받는 삶은 두렵습니다.
솔직히 용기가 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율리아 자매님이 무척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용기 있고 멋있는 분이십니다.
여장부감이십니다. 제가 참 존경하고 좋아하는 율리아 자매님,
언제나 제 삶에서 등대가 되어 주십시오!

아니, 이미 등대가 되어주셨고 그 등대 이상이 되어 주셨네요!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 마음 뭐라 다 표현해야 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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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님의 댓글

클라라 작성일

율리아님^.^
저한테 꼭 필요한말씀 이었어요ㅜ.ㅜ
어떻게 이렇게 제 마음을 꼭 아시고 말씀을 해주시는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그렇게 사랑해주시면 저는 너무 행복해서어떡해요? ♡
목숨다해 사랑해주신다 하신 율리아님!
저도요, 그렇게 목숨다해 사랑할래요♡ 사랑해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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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으로 양육받으니 너무 좋씁니다.
모든말씀에,아멘!!!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그것이 문제지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믿으십시요.아멘!

극심한 고통 중이신 율리아님!
무지 무지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무지 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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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참되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명심하고 실천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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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믿으십시오.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이기십시오. 어떤 마귀가 우리를 괴롭히더라도
우리는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됩니다.

“사랑 앞에는 어떤 마귀도 굴복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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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직접 들었던 귀하신 그 때의 말씀,
다시 되새깁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운영진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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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가슴을 울리는 사랑의 말씀..
우리를 영원으로 이끄시며 힘들게 인도하시는 엄마!

온갖 일들로 경험적 삶으로
우리를 가르치시는 우리들의 엄마!
존경하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모든말씀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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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율리아엄마!!!

목요 성시간에 주신 말씀 고맙습니다.

더욱더 작은영혼이 되어서 잘 살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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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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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교활한 마귀들이 여러분들까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끊어놓으려고 자꾸 획책할 겁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서라도 정말 기쁨과 사랑과 평화 잃지 않도록 하시고, 주님께서 “무엇 때문에 우리를 불러 주셨는가?” 묵상합시다.

설사 우리가 잘못하고 실수할지라도 그러나 늘 깨어서 바로바로 일어나 “주님 잘못했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하면서 달아들면 너무너무 예뻐하십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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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과 나는, 나를 믿고 따르며 전하는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너희를 불러 모아 나의 망토 안에 품어 주겠다.

그러니 알량한 너희의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계산하지 말고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자신을 낮추는 내 딸을 통하여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시는 너희의 주님과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따를 때,
주님과 나는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니, 주님과 나를 전하는 너희는 현세에서도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나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
율리아자매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까 절로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부족한 우리들을 목숨다하여 사랑해주시니
이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라고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운영진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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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여러분, 오늘 사랑 많이 알아들으셨죠?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고통이 다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나를 괴롭히는 사람도 불쌍하게 여겨집니다. 그래서 봉헌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불쌍하지 않고 밉기만 하다면 그것은 봉헌이 안 되는 거예요. 봉헌하려고 하면 그 사람이 불쌍히, 긍휼히 여겨집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귀한 말씀 잘 새겨듣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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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들에게 주님의 보다 큰 은혜를 나누어주기 위하여 함께 가자고 청했던
성령 봉사자들이 사랑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이 오히려 그들보다 더욱 심
했기에 몸과 마음이 일시에 무너져 내린 것 같았습니다. 그 때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오더군요.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갈 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와 모욕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었느니라.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
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
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라고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어제밤 읽어보면서 하루일과중 힘들었던
\일들이 많았는데 올려주신 말씀을 읽는 동안 온몸과 마음이 아주 행복했고
힘났습니다 그래 모든것이 하느님의 사랑이였구나 봉헌하고보니 저절로
힘이났습니다 다시 볼수있도록 수고해주신 운영진님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아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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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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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성령으로 충만된 말씀
나를 되돌아 보는 말씀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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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가득히 부어주시라고

그래서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절히 청합시다.

아멘!

하느님의 사랑을 잘 알 수 있도록 해주신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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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어떤 마귀가 우리를 괴롭히더라도
우리는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됩니다.
절대로 밥을 주지 맙시다! 약해지지도 맙시다. 아멘!

나약하고 분심중에 주님을 마음을 생각하지 못하고
약해졌던 마음들 지금이라도 봉헌합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힘차게 전진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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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빛님의 댓글

사랑의빛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 드립시다.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당신의 사랑하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사랑으로 임하셔서 사랑으로 불을 놔주시고 사랑으로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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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그런데 한두 번이나 몇 번 해보고
‘응? 율리아 자매가 들어주신다고 말했는데 안 들어주시네.
에이 필요 없구만!’
그러지 마시고 끝까지 해 보세요.
그러면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아멘.

율리아님, 감사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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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정말 정말 가고 싶었지만 잠시잠간 분열에 마귀에게

휘둘려 함께가려고 했던이들이 올해는 한번도 빠지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다기에

그약속을 이행 하려 했지만 저희지부는 아직성시간 차가없어 제차로 순례를 할려고 했는데

그만 ㅠㅠ~~ 제는초보라서 고속도로는~ 이제는용기내서

저혼자라도 갈수있게 그리고 우리지부도 성시간 차가 운행되도록 기도해주셔요

엄마 진심으로 감사해요  !!! 가지못한 저희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셔어

저희들도 무지무지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주님성모님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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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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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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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그 메아리가 한 시간 만에 돌아 올 수도 있고, 하루 만에 돌아올 수도 있고,
1년 만에도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3년간의 공생활을 위해서
30년간을 묵묵히 지내오셨습니다. 그러듯이 우리도 묵묵히 지내면서 계속 아름답게 봉헌해봅시다.

아멘.
기도 지향이 디디 오더라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다릴께요.
모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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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님 ~ 은총과 사랑이 넘치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말씀 따라서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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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너희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아멘!

고통 중에서도 아름다운 미소로~엄마의 따스한 품에 저희들을 안아 주시는 사랑의 어머니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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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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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과 나는,
나를 믿고 따르며 전하는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너희를 불러 모아 나의 망토 안에 품어 주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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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말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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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사랑하지 않는 자녀에게는 매도 안주시고 견책도 안주셔요.
그리고 시험도 안하셔요.
‘얼마나 나를 잘 따라오는가 보자.’ 하고 시험도 하십니다,
분명히. 그럴 때 ‘주님, 저를 시험하는 것입니까? 예. 저 잘 가겠습니다.’
그렇게 항상 생각한다면 우리가 잘 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전진! 전진! 전진!
아멘.

참으로 귀중한 말씀입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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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님의 댓글

그레이스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 정말 예전에 비해 몸이많이 마르셨네요.
그만큼 피나는 노력 하시고, 또 그만큼 고통도 심하시다는 의미이겠지요..

그래서 늘 깊은 존경과 감사와 사랑을 갖고 있습니다.
훌륭한 본이 되어주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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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사랑님의 댓글

율리아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를 살리신 말씀,
귀하고도 귀한 생명의 말씀이십니다^^

율리아님,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이날 율리아님이 아니셨더라면
제 영혼은 어떻게 되어 버렸을지 ...

다시 한번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며 생명의 말씀 속에 깊이 머물다 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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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자님의 댓글

낮은자 작성일

분열의 마귀가 아무리 이간질하려고 해도 하느님께서 도와주시니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위기를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진 거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들은 반드시 구해내십니다. 구해내어 주시는 것만이 아니라,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시고, 반드시 천국에서 주님 성모님 곁에 세워주십니다. 믿으십시오. 믿으시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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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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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아나님의 댓글

비비아나 작성일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 율리아자매님 이 말씀이 저에게 너무 깊게와닿아요
감사드립니다 저는왜이렇게마음이 나약한지모르겠어요
마음 같아서는  정말 강하게 다 꿋꿋하게 율리아자매님처럼
이겨내고싶은데 승리하고 싶은데 잘안되는 걸보면
어떻게 이렇게나약한지 그래서 율리아자매님이 참 존경스러워요
어떻게 그렇게 잘하실까 하구요 그만큼 엄청난 정신엵이 시겠찌요
저도 율리아 자매님 따라서 할게요 꼭 배우고 싶어요
늘 좋은 것들만들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해요 무지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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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안으로님의 댓글

성심안으로 작성일

그래서 그날도 분열의 마귀로부터 그렇게 승리했습니다. 잠시 고통은 있었지만 이것이야말로 하느님의 사랑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 분열의 마귀는 은총 받을 것을 너무 잘 아니까 우리를 쓰러뜨려서 은총을 받지 못하도록 그런 겁니다.

여러분들도 집에 가셔서 분명히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기십시오. 어떤 마귀가 우리를 괴롭히더라도 우리는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됩니다. 절대로 밥을 주지 맙시다! 약해지지도 맙시다.

아멘!
참으로 힘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승리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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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안으로님의 댓글

성심안으로 작성일

그래서 그날도 분열의 마귀로부터 그렇게 승리했습니다. 잠시 고통은 있었지만 이것이야말로 하느님의 사랑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 분열의 마귀는 은총 받을 것을 너무 잘 아니까 우리를 쓰러뜨려서 은총을 받지 못하도록 그런 겁니다.

여러분들도 집에 가셔서 분명히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기십시오. 어떤 마귀가 우리를 괴롭히더라도 우리는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됩니다. 절대로 밥을 주지 맙시다! 약해지지도 맙시다.

아멘!
참으로 힘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승리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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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님의 댓글

클라우디아 작성일

제가 늘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여러분들은 복되신 분들입니다.

아멘!
맞아여~^^

율리아님,
저도 율리아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전 율리아님 말씀이 너무너무 좋아요~^^
율리아님도 너무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힘내세요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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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 멘 !!!

율리아 엄마 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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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아멘!
율랴 엄마 은총의 모든 말씀 최고에여~~

그것은 바로 하느님께서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을 오늘 사랑으로 다 받아들입시다.(아멘!) 그러면 우리는 기쁠 수 있습니다.(아멘!) 사랑으로 일치 할 수 있습니다.(아멘!)

아멘 아멘!!
이런 참 기쁨의 삶 참 보람된 삶을 영위하길 바라나이다.

하느님의 사랑앞에 고통도 모두 타 버릴것입니다.
율리아님의 가시밭길을 뒤따르며 작은 가시 밭길이 제 몫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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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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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예수님 감사합니다.성모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불러주시고 함께기도할수있도록

          은총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저희들 이제 방황감각을잃고 헤매는영혼까지도

          마리아의구원방주에 태우고 함께갈수있도록 저희들에게 힘과 용기주시고

            성령의지혜와 성령의분별력과 오로지 주님께서 원하시는삶을 살수있도록

          저희들을 통하여 주님 영광드려내소서.


          미국안에서 사시는분들은 참으로 나주기도소식이 궁금합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게시판만 열으면" 사랑하는 운영진님의." 수고로
          나주기도회에 참석한것과 다름없이  다 볼수있고, 들을수있으니,
          이것이야 !!!주님,성모님의 크나큰 사랑입니다.

          천상에서나 들을수있는 귀한말씀, 한마듸 한마듸가 제 가슴에 와닿습니다.
          "율리아자매님의." 고귀한말씀에 항상회개하고, 남을 용서해줄수있습니다.
          이죄인을위하여 사순절에 더욱 더 고통을받으시는데, 고개숙여집니다.
          율리아자매님, 부듸건강하시길바라면,기도속에서 뵙겠습니다.

            "사랑스러운 운영진님." 이 긴 글올려주시는냐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위 에 사진도 너무 멋지게 올려주셨습니다.
            보고싶었던 율리아자매님의 사진도 많이보고갑니다.
            모든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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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모든 말씀에 아멘입니다.
율리아 어머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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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 모든 말씀 소중하고 큰 힘이 되어
그날 제가 잃었던 평화를 되찿았습니다.

너무나 큰 힘이 되어
돌아오는 길 내내 감사했고
갈등들 모두 치유받아 기뻤습니다.

귀한 율리아님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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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목숨 다하여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도 한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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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예. 저 잘 가겠습니다.' 그렇게 항상 생각한다면 우리가 잘 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전진! 전진! 전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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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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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모든 말씀에 아멘입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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