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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4 첫토요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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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0건 조회 5,125회 작성일 11-01-30 10:5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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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을 흘리시고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2010. 9. 4)

 

<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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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9월은 순교자 성월이지요. 지금도 너무너무 더운 날씨인데 오늘 낮에는 더 더웠죠?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그렇게 희생과 보속을 통한 사랑을 바쳐주기 때문에 나는 위로를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지금 너무 더우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껏 부채질 하세요. 아까는 성체 강복할 때였으니 경건하게 예수님을 흠숭하시도록 봉헌하자고 말씀하셨던 것이니 지금은 편하게 앉으시고 시원하게 부채질 하십시오.

2001년 9월 8일, 저는 십자가의 길에서 넘어지고 엎어지며 기어가면서까지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 11처에서부터 자비의 물줄기를 굉장히 많이 내려주셨습니다. 그 자비의 물줄기를 예수님과 성모님을 전하시는 협력자들과 나주 순례자들 모두에게 내려주시어 그 은총이 여러분들에게 흘러가도록 예수님께 간절히 청했습니다.

이렇게 박해 중에서도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해주러 온 당신의 자녀들에게 자비의 물줄기와 자비의 빛을 내리셔서 단 한 자녀도 빠짐없이 무한히 축복해주시라고 예수님께 기도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고개를 끄덕이시며 암. 그러고말고. 내가 들어주지.하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믿으시고 아멘으로 응답하신다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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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너희가 이곳에 온 것은 너희가 온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손잡아 이끌어주었다. 쭉정이들이 득실거리는 이 시대에 내가 너희의 만남을허락하였으니 이제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고쳐줄 수 있는 충고도 받아들여서 더욱더 성삼위 안에서 일치하여라.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나주 성모님께서 인준 받으실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근데 인준이 나서 온 사람들과 이 극심한 박해 중에 오신 여러분들과는 천지 차이로 다릅니다. 진실을 알고 진리를 따르는 여러분들에게는 하늘 보물 창고에 보화가 가득가득 쌓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그 뜨거운 뙤약볕에 맨발로 십자가의 길 하실 때 얼마나 뜨겁고 아프셨습니까? 그 아픔과 고통이 바로 마지막 날에 여러분에게 씌워줄 면류관을 만드는 큰 보화가 가득 쌓이는 기도를 하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더울 때 에어컨 밑에서 쉬고 잠자고, 추울 때는 따뜻한 방에서 잠을 자는데 여기 계시는 분들은 그 추운 겨울에 샤워장에서 얼음을 깨고 샤워를 하고 난 뒤 눈 속에서 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하고, 밤 새 기도를 하시니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보실 때 얼마나 예쁘고 귀여우시겠습니까.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까지도 사랑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하고 불러주신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여 온 여러분들에게는 얼마나 더 많은 것을 주시고 싶으시겠습니까? 설혹 이 세상에 없는 것도 영적으로 몽땅 주실 것입니다.

1994년 9월 24일, 필리핀 순례자 40여명과 미국인 순례자 20여명, 그리고 한국인 순례자들이 나주 성당에서 필리핀 오제리 신부님의 주례로 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거양성체 때 성체를 항상 예수님으로 생각하면서 바라봅니다. 그날도 그렇게 성체를 바라보았는데 거기에 미소 짓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너무 너무 다정스럽게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 주여! 당신의 자녀들이 하루 빨리 회개하여 앞으로 닥쳐올 불의 재앙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하면서 이 세상 자녀들이 연옥에도 가지 않도록 정말 예수님께서 모두를 구해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성체를 모시고 제 자리로 돌아왔는데 입에서 피 비린내가 나면서 성체가 부풀어 났습니다.

제 양쪽에 앉아 있던 우리 루비노 회장님과 안드레아 형제에게 보여줬더니 깜짝 놀라 신부님에게 알리니까 모두가 와서 보고는 막 우는 거예요. 그런데 처음에는 하얀 성체가 노르스름해지더니 실핏줄이 생기면서 피가 흘러나오고 계속 성체가 부풀어 나면서 살과 피로 변화가 된 것입니다. 그 변화되어 가는 그 모습을 모든 분들이 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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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순례자 40여명과 미국 순례자 20여명 한국순례자10여명이 나주본당에서의 미사 도중
율리아 자매님 입안의 성체가 실핏줄이 생기면서 살과 피로 변화됨

그때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신부님도 계셨는데 두 신부님 모두 계속 엉엉 우셨습니다. 그 당시 오제리 신부님은 성체 신심도 없으셨고 성모 신심도 없으셨습니다. 오제리 신부님 가문은 굉장히 부자고 검찰총장인 형이 대통령 후보자로 거론될 정도로 최상류층이었기 때문에 거칠 것 없이 사시는 신부님이셨는데 그때서야 성체신심과 성모 신심이 깊어지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눈을 감고 묵상할 때 현시를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많은 사람들하고 함께 배를 탔는데 그 배는 성모님이 타고 계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였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무엇입니까? 성모님께서는 그것은 바로 우주보다도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탔으니 너무 행복하죠? 우리가 탄 배는 아주 초라해 보였지만 앞에 뱃머리에는 큰 비둘기 형상이 있었고, 약간 뒤쪽 오른편에는 성체와 성작이 그려진 깃발이 있었고 왼쪽에는 M자가 그려져 있는 깃발이 펄럭이고 있었으며 그 가운데는 파란망토를 걸치신 성모님께서 배를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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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다에는 다른 많은 큰 배들이 있었는데 그 배들은 굉장히 호화찬란했습니다. 뱃머리에는 용의 형상이 세워져 있었고 양옆으로 이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아주 휘황찬란하게 장식되어 있었는데 그 안에 탄 사람들은 마음껏 먹고 마시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근데 우리 배에 탄 사람 중에 몇 사람이 그 모습에 현혹되어 ‘어? 나도 저기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해도 마귀들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사닥다리를 만들어줘서 그 사람들이 건너오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그 배로 갈 때 성모님께서는 가지 말라고 막 붙드셨어요. 그러나 사정없이 손을 뿌리치고 그 배로 갔기 때문에 성모님께서는 어찌할 수 없어 엉엉 울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태풍이 몰아치기 시작하더니 하늘은 어두워지고 잠시 후에 하늘에서 큰 불덩어리들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모님께서 재빨리 망토를 펼쳐 확 덮어주셨어요. 그래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탄 자녀들은 하나도 불에 맞지 않고 무사했습니다.

성모님 망토가 얼마만 하다고 했어요? 우주보다도 더 넓기 때문에 온 세상을 덮고도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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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른 배들에 탔던 사람들은 비바람이 치는 그 어두운 풍랑 속에서 불에 타서 죽고, 어떤 사람들은 불을 피하려고 물에 뛰어들었다가 허우적대며 수장되어서 죽어갔는데 그중에 몇몇 사람은 주님과 성모님을 부르면서 우리가 타고 있는 배 쪽으로 다가왔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재빨리 그들을 물속에서 건져내어 우리 배에 태우셨는데 그들은 잠시 눈이 멀어 마귀의 꼬임에 넘어갔다가 마지막 순간에 잘못을 뉘우치고 진정으로 회개한 자녀들이었습니다.

성모님께서 그 사람들을 구해 주시고 나니까 태풍이 멈추고 하늘이 밝아지면서 밝은 빛이 내려오고 아베 아베 아베 마리아!하는 천사들의 노랫소리가 들려왔어요. 그러자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마지막 이 시대에 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은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나의 요람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내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피신시켰음을 명심하고 뒤돌아보지도 말 것이며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이 정화의 시대에 나는 너희를 영혼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도 사랑하기 때문에 험난한 길에서 내가 너희를 손잡아 데리고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준다. 이곳이 바로 내 아들 예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내가 마련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쭉정이들이 득실대는 이 시대에 여러분들은 알곡으로 뽑혀져 이 자리에 함께 계시니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풍성히 내려 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안전한 피난처인 성모님께서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마지막 날 모두 구원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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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르며 받았던 은총을 하나만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렇게 할까요? 아니면 메시지를 알려 드릴까요? (은총 이야기해주세요.)

50대의 자매님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똑똑하기도 하거니와 못하는 것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자매님이었습니다.

1985년에 남편이 친구의 보증을 서줬다가 아파트 한 채와 집 두 채를 팔아도 갚지 못한 큰 빚을 져서 공무원봉급까지 압류당하니까 남편이 너무너무 원망스럽고 미워서 죽음까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비 신자인 부하직원이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시는 팸플릿을 가지고 왔더래요. 그때 나주 성모님을 찾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나주 성모님한테 오기 전까지는 자기보다 더 잘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경당에 들어와 성모님을 보는 순간 ‘아! 내가 죄인이구나.’ 하고는 성모님 앞에 나가지도 못하고 뒤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답니다.

그리고 계속 성모님께 순례하다가 처음으로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매님은 8년이 지난 그때까지도 남편의 빚을 갚고 있었는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그런 고통을 통해서 나를 이곳으로 불러 주셨구나 하고 느끼니까 그렇게 미웠던 남편이 그렇게 고맙고 예쁠 수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그 사랑을 느끼십시오!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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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부는 한 번도 철야기도를 해보지 않았는데 아침에 만남의 시간 때였습니다. 그 자매님의 남편이 제 앞에 왔을 때 제가 가슴에 손을 댔는데 뜨겁게 달군 다리미를 댄 것 같더랍니다. 그는 성령 체험을 안 해봤기 때문에 무엇인지 몰라서 ‘내가 밤새 잠을 안 자서 이렇게 뜨거운가?’ 했는데 집에 돌아가서 한 숨자고 일어났더니 그렇게 기분이 좋고 몸이 새털처럼 가볍더랍니다. 30년 된 당뇨병이 완전히 치유된 것이었어요.

그분은 당뇨가 심해서 30년간을 고생하면서 당뇨병을 나아보려고 미국에까지 차트가 있을 정도로 무진 애를 쓰고 아무리 약을 먹어도 혈당이 500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는데 만남 시간에 바로 치유를 받은 거예요. 그 뒤로는 약을 일체 끊고 흰 쌀밥을 먹고 심지어는 사탕과 초콜릿을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었고, 주사기로 물을 빼내는 20년 된 무릎 관절염도 치유 받았어요.

그런데 누구보다 똑똑했지만 어려서부터 남에게 지기 싫어했던 그 자매님은 애들 앞에서 나 여기 2층에서 뛰어내릴 수 있다.고 하고는 뛰어내려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생활하면서 수십 년간 계속 글씨 쓰는 일을 했기 때문에 어깨와 팔다리가 너무너무 아프고많은 곳이 안 좋았습니다.

근데 그 자매님은 감히 성모님 앞에 나가지도 못할 정도로 그렇게 회개를 하고 죄인으로서 성모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자기 지병들을 낫게 해 달라고 청하지 않고 ‘제가 이제까지 잘못한 거에 대해서 얼마만큼 더 보속을 해야겠습니까?’ 그렇게 다녔는데 온몸이 다 치유를 받았습니다.

이 자매님이 수녀원에 입회를 했는데 만성 위장염과 십이지장궤양이 얼마나 심했는지 4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사형선고를 받고 수녀원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어떻게 치료가 되기는 했지만 이 자매님은 매운 것도 못 먹고, 저녁 여섯 시 넘으면 아무것도 못 먹어요. 먹었다 하면 탈이 나니까. 그런데 이 모든 고통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다 치유를 받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분처럼 치유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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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남편이 그런 잘못을 안 했더라면 나는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 아닌가!’ 하는 그 생각 때문에 밉고 꼴도 보기 싫던 남편이 너무너무 감사한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이 이야기를 한 것은 여러분들이 지금 처해 있는 여러 가지 일들도 여기에 부합하셔서 예수님께 봉헌하시면 됩니다.

이것만 가지고도 굉장히 큰 은총이지만 이 자매님은 또 9남매의 맏며느리로서 자기 혼자 돈을 벌어 두 살 아래의 작은 시아버지까지 열다섯 사람을 먹여 살리는 가장 노릇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딸들과 다른 며느리들한테 가서 안 좋게 이야기하다 보니까 서로서로 불목해서 나중에는 조카들 이름도 모를 정도로 그렇게 불목하고 살았었습니다.

당시 시어머니는 제주도에 사는 다섯째 딸네 집에 계셨는데 이 자매님이 은총을 많이 받았으니까 ‘아, 이제 시어머님과의 관계도 풀어야 되겠구나. 그 푸는 방법이 무엇일까?’ 궁리하다 시어머니를 나주 성모님에게 모시고 오셨는데 시어머니가 변화가 되신 것입니다.

이 시어머님도 성모님한테 한번 오셔서 그렇게 울면서 회개하고 며느리와 화해가 이루어져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와 팸플릿을 제주도에 많이 가지고 가서 각 성당에도 알리고 많은 신자들에게 알렸습니다. 며느리의 기도 덕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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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에 제주도에 계시던 시어머님이 넘어져서 뇌출혈로 쓰러지셨는데 뇌의 반이 피로 가득 차 버리셨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으나 큰 며느님이신 자매님과 우리는 같이 기도했는데 치유가 되어 살아나셨습니다. 그 뒤 시어머니는 광주 큰 며느리 집에 오셨어요. 나주에 빨리 오시고 싶었으나 순천 딸네 집에 먼저 갔다가 거기서 뇌출혈로 또 쓰러지셨습니다.

순천에서 제일 큰 가롤로 천주교 병원으로 갔는데 이미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받아주질 않았습니다. 신경외과에 갔었어도 거기서도 오늘 밤을 넘기기 힘들 거라고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지금 같으면 죽은 사람도 받아주지만 그때만 해도 죽을 환자는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알부민이라도 맞게 해주라고 병원에 사정사정했는데 주사가 들어가지 않았어요. 산소마스크를 쓰고 집으로 돌아와서 임종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큰 며느님 부부는 계속해서 나주 다니면서 은총 받고 봉사를 했어요. 그 남편은 처음에 나주 성모님 소식지 나올 때 소식지도 쓰셨던 분이에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려고 할 때가 첫 토요일 다음 날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성모님 만남의 시간이 아침 열 시 넘을 때까지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철야기도회를 마치고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자매님이 전화를 하셨는데 자기 장부는 하느님, 저도 어머니하고 함께 데려가 주세요.하고 계속 엎어져서 울고 있다면서 시어머님이 빨리 임종하게 해달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밤 열 시에 제가 그 집에 도착했습니다. 왜냐면 나주 성모님 일을 자기 일처럼 도와주었기 때문에 갔지요. 가서 보니까 그 할머니는 이미 손발이 다 굳어지고 싸늘하게 식은 거의 시신이나 다름없었어요. 숨만 딱 끊어지면 장례를 치르려고 임종 준비를 위해서 자기 가족들이 25명 정도, 동네 주민 5명 해서 한 30명 정도가 둘러앉아 있었어요.

할머니를 만져 보니까 이미 온몸이 다 얼음장처럼 찬데 제가 그분을 가슴에 손을 대고 예수님, 살려 주십시오. 예수님 영광 드러내 주소서.하니까 가족들이 깜짝 놀라는 거예요. 거기 형제들은 원불교, 개신교, 무신론자 등 여러 종교가 있었는데 지금 다 죽은 사람을 살려달라고 하니까 어이없어하고 바라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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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수님 살려주십시오.하는 말은 저도 모르게 나온 말인데 가족들이 그랬답니다. 갑자기 쓰려져 뇌진탕이 왔기 때문에 말씀은 못하시더라도 눈만 한번 떠보고 돌아가시면 원이 없겠다고 울고불고하고 있었는데 정말 눈을 딱 뜨시니까 다 놀랐어요.

그런데 그 할머니가성..수...그러시는 거예요. 저는 항상 성수를 가지고 다니니까 얼른 성수를 손에 찍어 성호경을 해드리려고 했는데 팔이 이미 빳빳하게 굳었으니까 이마에다 한 셈 치고 허공에 대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이렇게 했어요. 그러니까 다들너무 놀래서 눈들이 동그래졌는데 제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한 사람 한 사람 다 기도를 해주는 거예요. 이건 제가 한 게 아니에요. 잠시잠깐 도구로 사용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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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도 필요한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기를 바라며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전부 환자들인데 어떤 환자들이 있었느냐면 그 자매님의 바로 밑에 동서는 위장병이 심해서 한 20년간을 매운 것을 전혀 못 먹는 상태였고, 남편인 시동생은 당뇨병에 간염 합병증을 앓고 있었고, 친정아버지는 간장염에다가 계속 설사를 하셨어요.

그리고 친언니는 소아마비였는데 설상가상으로 욕실에서 넘어져 무릎 둥근 뼈가 깨져 서지도 못했고, 셋째 시누이 남편은 늑막염 수술을 했는데 안 나으니까 여러 차례 입, 퇴원을 반복하다 퇴원한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장모님 돌아가신다니까 차에 누워서 왔는데 그 사람들이 한꺼번에 전부 치유가 되는 상상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거예요. 외인들인 그 동네 사람들은 ‘저 아줌마 참 웃기고 있네.’ 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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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신과 다름없었기에 깨끗하게 씻겨 속옷을 입혀 드리고, 수의는 발밑에 놓아 드리고, 장례 치를 음식을 사다가 놓고 숨만 끊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런 할머니께서 살아나시고 모두 치유 받은 거예요. 저는 가족들이 사랑으로 일치하여 화목하도록 다 기도를 해주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부르고 열두 시 경에 그 집을 떠나왔습니다.

제가 가려고 나오니까 모두들 배웅 나왔는데 그때 욕실에서 넘어져 무릎 둥근 뼈가 깨져 전혀 서지도 못하는 소아마비 걸린 친언니가 따라 나오다가 “오메! 나도 혼자서 일어나 걸어 나왔네. 내 다리에 상처 난 뼈가 다 나았어. 뭔 일일거나?’하고 소리쳤습니다.

그 다음 날은 늑막염 수술을 하고 낫지 않아 차에 누워서 왔던 시누남편이 치유 받아 잔치에 쓸 보신탕감 개를 손수 운전하여 시내에 가서 사온 거예요. 그래서 마을 사람을 다 초청해 장례 치를 음식을 가지고 새로 탄생한 어머니를 축하해 드리는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근데 얼큰하게 끓인 그 보신탕을 계속 설사하시던 친정아버지도 치유 되시어 한 그릇 반을 잡수시고 또 20년간 위장병을 앓던 그 동서도 다 치유가 되어 한 그릇 반을 먹게 되었어요.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그럴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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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했던 한 봉사자의 이야기이지만 그러나 이 모든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쭉정이들이 득실대는 이 시대에 불림 받은 자녀들조차 인간적인 지식과 인간적인 생각만으로 예수님과 성모님을 판단함으로써 천국의 문밖에서 서성이고 있지만 그러나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지금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천국에 와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모님과 이제 곧 천사들을 거느리고 상과 불을 가지고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려고 오십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알곡으로 뽑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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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서지 않겠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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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2007년 9월 1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은 나의 모든 자녀들아!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나의 원대한 구원계획을 위하여 너희를 택하였으니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희생을 보고 내려준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까지 이단으로 몰아가는 추악한 오류의 가면을 벗기고 진리에 순명하여 순교로써 그 사명을 완수할 때,

오류에 빠져 교활한 마귀의 꼼수에도 쉽게 넘어가 눈이 멀고 귀가 막힌 그들의 위세가 지금은 비록 온 세상을 점령하여 승리할 것처럼 보이나, 머지않아 그들의 행위가 배수차신임이 드러나게 될 것이고, 내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이 승리하여 온 세상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흘러넘칠 것이며, 마지막 날 내 나라 내 식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2005년 12월 31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은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내가 친히 택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나의 피눈물을 닦아다오. 어서 사랑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너희의 생활 전체를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내가 예전에도 말했듯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대규모의 수많은 재난들, 즉 잦은 지진과 해일, 폭우와 태풍, 폭설과 산불, 기아와 질병, 전쟁과 살인, 민족과 민족, 인종과 인종간의 대립과 갈등, 가정의 해체와 존비속간의 살해 등을 자연재해나 우발적인 일이라고 절대로 안일하게 생각지 말아라.

내 사랑하는 딸이 받아온 부언낭설과 이제까지의 피나는 두벌주검의 그 고통들이 헛되지 않도록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실 날이 멀지 않았다.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구속자인 이 어머니를 전하다가 박해를 받았던 너희의 한숨과 눈물이 곧 기쁨으로 바뀔 것이며, 반대자들의 입이 닫혀져 회개하게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나를 따라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

독일 순례단과 같이 오신 신부님은 너무너무 훌륭하신 박사 신부님이십니다. 어제는 성모님 경당에서 이제까지 신부님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고 표현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자매님은 여기 순례 중에 독일에서 장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돌아가지 않고 여기서 기도하면 장부가 천국에 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여기서 기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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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고통을 봉헌하면서 그분이 천국가기를 기도했습니다. 우리 모두도 그분이 천국 가실 수 있도록 영광송 한번 바칠까요? (예) 그분이 천국가기를 바라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여러분, 아까 성모님을 위하여 봉사했던 한 자매님 가족의 이야기를 잘 들으셨죠? 여러분들에게도 더 많은 은총이 내리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이렇게 좋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속인들이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시대에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느님을 제대로 따라가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들은 바로 속인들과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알곡으로 뽑히셨으니 이제 절대로 뒤돌아보지 마시고 우리 함께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고 굳게 뭉쳐서 마지막 날까지 천국을 향해서 많은 영혼들을 함께 데리고 가도록 합시다.

자, 아까 그 이야기 들으면서 ‘아, 나는 이제까지 감사하지 못했구나.’ 생각한다면 미웠던 사람이나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 그 사람들이 정말 나의 은인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부터라도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께 바쳐 드립시다. 그리면 더 많은 은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가장 가까운 사람 일 수도 있습니다. 남편일 수도 있고 아내일 수도 있습니다. 시어머니일 수도 있고 며느리일 수도 있습니다. 내 부모일 수도 있고 내 자녀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사랑했던 사람으로부터 받은 아픔, 상처 그 모든 것들 다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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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내가 이제까지 누구를 미워했던가? 누구를 용서하지 못했던가? 그리고 나를 상처 준 사람들, 모두를 함께 데리고 십자가 아래로 나아갑시다.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린다면 여러분에게 더 무한한 축복으로 되갚아 주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내가 회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영혼만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육신까지도 사랑하시기에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기도를 통성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하십시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다 듣고 계십니다. 웅얼거리는 소리도 다 잘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을 전하다가 현세에서는 박해도 받겠지만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니 우리의 아픈 모든 부분을 예수님과 성모님께 맡겨 드립시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그래서 죄인이라 고백하는 자녀에게 친히 임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의사이십니다. 병자가 아니라고 하는 자녀보다 병자라고 고백하는 자녀에게 임하실 것입니다. 약한 우리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더 지극히 사랑하시고, 이렇게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모든 희생과 보속을 바쳐드리는 우리 모두에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강복해 주시고 안수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새로 시작합시다.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가득히 내려주소서. 없는 이의 아버지. 은혜를 베푸시는 분, 마음의 빛이시며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흐뭇한 안식이여. 고된 일의 쉼이여 더위의 그늘이요, 울음의 위안이요 지복의 빛이시여. 믿는 이 자녀들의 마음을 채워주소서. 당신의 빛 없이는 아무것도 죄 아닌 것이 없나이다.

더러운 것 씻으소서. 마른 것 물 주시고, 병든 것 낫게 하시고, 굳은 것 부드럽히며, 굽은 것을 곧게 하소서. 당신을 믿고 따르며 의지하는 이 모든 자녀들 오늘 어머니의 망토 속에 꼭꼭 안아주시고 예수님의 사랑의 품에 안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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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용서하지 못한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시고 미움을 없애주시고 이제까지 사랑하지 못했던 사람에게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은총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만이 가지실 수 있는 그 능력의 손을, 권능의 손을 펼치셔서 이 모든 자녀들 머리에 손 얹어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여러분 아픈 곳을 손을 대시기 바랍니다.

머리를 수술해 주십시오. 귀를 수술해 주십시오. 코를 수술해 주십시오. 목을 수술해 주십시오. 입술을, 그리고 혀를 수술해 주십시오. 그리고 신장을 수술해 주십시오. 간장을 수술해 주십시오. 위장을 수술해 주십시오. 심장을 수술해 주십시오. 자궁을 수술해 주십시오. 전립 을 수술해 주십시오. 소장 대장을 수술해 주십시오. 유방을 수술해 주십시오. 우리 어떠한 암이 있더라도 암 덩어리의 세포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나이다.

디스크도 수술해 주십시오. 전방위 분리증도 수술해주십시오. 무좀도 수술해 주십시오. 피부 습진도 수술해 주십시오. 우리 피부에 모든 아픈 것들 다 수술해 주십시오. 당신께서 못 하실 일이 무엇이나이까.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우리 세포 각 세포 하나하나를 성령으로 수술하셔서 우리 모두가 영혼 육신이 건강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통도 중요하지만 지금 할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추수할 것이 너무나 많은데 일꾼이 부족한 이때 우리 모두를 성령으로 수술하시어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이 승리하시도록 우리모두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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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세상 속에 내 영혼 방황했네

죄 중에 태어나서 죄 중에 살아왔네

앞 못 보는 내 영혼을 주여 낫게 하옵소서

아픈 내 영혼을 주여 낫게 하옵소서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어머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이 세상이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내 눈을 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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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지친 마음 위로받은 길 없어

방황의 끝에서 어머니께 왔나이다

상처 난 내 가슴을 어머니여 받아줘요

지친 내 영혼을 어머니여 안아줘요

어머니 흘리신 그 피눈물로 어머니 흘리신 그 눈물로써

이 내 죄를 씻어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어머니 내 죄를 씻어주소서 내 영혼 고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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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고 헤맸던 영혼 아버지여 받아줘요

내면의 깊은 상처 치유받길 원합니다

상처로 찌든 영혼 아버지께 맡기오니

얼어붙은 내 영혼 아버지여 녹여줘요

아버지 흘리신 그 보혈로써 아버지 흘리신 그 성혈로써

추한 때를 씻어주소서 모든 악습 고쳐주소서

아버지 추한 내 죄 씻어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아버지 추한 내 죄 씻어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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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상처받고 배신의 아픔으로

내 영혼 깊숙이 자리잡은 응어리들

과거의 모든 아픔 어머니께 맡기오니

성모님의 구원방주 타게하여 주시었네

어머니 그 크신 사랑으로 어머니 그 넓은 망토안에

이 몸 안아 주시옵소서 이 몸 꼭꼭 감싸주소서

어머니 내 영혼 정화시켜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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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 이렇게 불러주셔서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치유해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여러분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있습니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온전히 내어놓으십시오. 머리가 치유가 되고 심장도 치유되고 신장도 치유되고 있습니다. 눈으로 잘못 보고 잘못 지은 죄 때문에 고통을 겪으신 성모님의 아픈 눈, 피눈물 눈물이 흐르시면서 정말 냄새가 나도록 보속을 치르고 있는 그 고통을 통해서 여러분 눈이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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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지친 영혼 주님 앞에 왔사오니

어머니여 안아줘요 불쌍한 이 죄인을
울어도 울어도 받아줄 사람 없네

오오오 엄마 오오오 아버지

오오오 엄마 오오오 아빠

병들고 지친 영혼 치유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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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여러분들 치유 많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대로 믿으십시오. 지금은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눈으로 죄를 많이 짓기 때문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시고 피눈물 흘리시는데 얼마 전부터 눈을 비비면 제 눈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까지 다 알아봤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답니다.

처음에는 제가 눈이 썩어들어가는 것은 아닌가? 그런 걱정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통까지 제가 보속으로 받을 수 있고 여러분들이 치유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감사합니다. 여러분, 치유 받으셨습니까? (네) 성령 가득히 받으셨습니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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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치유받았네 너 치유받았네 우리 치유받았네
나 치유받았네 너 치유받았네 우리 치유받았네
주 말씀하시길 죄 사슬 끊겼네 우리 치유받았네 알렐루야
나 치유받았네 너 치유받았네 우리 치유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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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천국 가겠네 너 천국 가겠네 우리 천국 가겠네
나 천국 가겠네 너 천국 가겠네 우리 천국 가겠네
주 말씀하시길 죄 사슬 끊겼네 우리 천국 가겠네 알렐루야
나 천국 가겠네 너 천국 가겠네 우리 천국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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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감사합니다. 여러분, 성대도 치유 받으시고 해수, 천식도 치유 받으십시오. 오늘 주님께서 최고 많이 성령을 뜨겁게 내리셔서 치유도 최고로 많이 내려주셨습니다. 받은 은총 마귀에게 뺏기지 마시고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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