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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다 짜내어 황금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 (2009년 6월 30일,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4주년 기념일) |
<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성모님 눈물 흘리신 24주년 기념일에 오신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25일에는 경당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시고 또 27일에는 성모님 동산 성모님께서 가시관을 쓰시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성모님 오른쪽 이마 위에서부터 두 줄기로 흐른 피가 턱에 고여서 아래로 세 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코밑에 맺혀있는 피는 이마에서 흘려가지고 코로 맺혔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전 세계적으로 성모님께서 자관 고통을 받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여러분들은 들어본 적 있어요? (아니요) 성모님께서 그렇게 가시관고통을 받으시며 피를 흘려주실 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길 1처에서부터 성혈을 흘려주시고 또 나뭇가지에도 성혈을 내려주셨는데 오늘도 성혈 받으신 분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성혈 받으신 분 손 한번 들어보셔요. 네 좋습니다. 손 내리십시오. 지금 모르셔도 집에 가서 보시면 또 받으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27일 성모님께서 가시관고통으로 피를 흘리시고 나서 11시경에 우리 수녀님하고 생활의 기도 모임 회원하고 같이 십자가의 길을 하는데 예수님께서 성혈을 내려 주셔서 옷에도 받으셨습니다.
오늘까지 계속해서 성혈을 많이 내려주셨는데 29일에는 제 방과 저에게도 성혈을 많이 내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다른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성혈을 많이 흘려주셨어요. 이것은 바로 우리 모두의 영혼육신의 더러워진 추한 때까지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것을 뚫어 주시고자 예수님께서 수혈자로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의 악습이나 나쁜 것들을 다 내보내 주시고자 여러분에게 수혈자로 오셨으니 우리 모두가 회개하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든다면 우리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수혈해 주셔서 우리 안에서 함께 생활 하실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미사를 하시고 성체를 모셨습니다. 그러셨죠? 그래서 성체 예수님께서 여러분 안에 이미 오셨으니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생활 하실 수 있도록 우리는 더욱더 깨어서 기도하며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이 세상을 정복하고자 하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오시고 싶으셔서 여러 가지 모습을, 정말 우리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고 측량할 수도 없는 무한한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십니다. 그러기에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세상 자녀들을 너무 사랑하기에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성체 안에 실제로 살아 숨 쉬며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현존하시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친히 성심을 열어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까지도 남김없이 쏟아주셨는데 이 모든 사랑이 오류와 이단에 물든 이론과 논리로써 무시되고 있으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예수님께서 이제까지 성혈을 많이 흘려주셨는데 이제까지 여러 가지 검사를 많이 했습니다. 예수님의 성혈을모시고 서울까지 가서 DNA 검사하고 오늘처럼 혈액형 검사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10월 19일 날 성혈 조배실에서 흘려주신 성혈을 이곳에서 인도네시아 주교님과 말레이시아 몬시뇰과 여러 국내외 신부님들이 보는 앞에서 수산나 자매님이 성혈 검사를 했는데 AB형으로 나왔으며 독일 신부님은 로만 칼라에 성혈을 받으셨어요. 그 때 신부님은 “나 상처 났나?” 그러시면서 “A형으로 나오면 내 피고 AB형으로 나오면 예수님 것입니다.” 그러셨는데 로만 칼라에 주신 성혈도 이곳에서 검사를 했는데 AB형으로 나왔습니다.
정말 한 방울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고 한 고귀하온 성혈을 그렇게 낭비해야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반대자들 때문에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도 마음이 아프셔서 슬퍼하지 않으실까?’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제까지 한두 번도 아니고 처음에 내려오신 성혈부터 아주 여러 번 DNA 검사를 했는데 내릴 때마다 어떻게 다 DNA 검사를 해야 되는가? 하고 말입니다.
오늘도 시간이 조금 있었으면 갈바리아 예수님상에서 내려오신 성혈을 신부님들하고 같이 가서 채취해 혈액형 검사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에도 십자가의 길에서 성혈이 내리셨다니까 “그것도 DNA 검사해야지?” 어제도 내리셨다니까 “그것도 DNA 검사해야지?” 또 오늘도 내리셨다니까 “오늘 것도 DNA 검사해야지?” 하여 마음이 너무 서글프고 아팠습니다.
그러나 해야 된다면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뜻을 따라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검사 하려면 고귀하온 이 성혈이 다 들어가겠네.’ 라고 생각하며 너무 마음 아팠는데 우리 수산나 자매님이 하니까 이렇게 조금만 가지고 할 수 있었기에 성혈이 남아 좀 위안이 됐습니다.
2006년 피눈물 흘리신 20주년을 맞이하여 제 이불에 성심모양으로 내려주신 성혈을 검사하기 위하여 신부님이 자르셔서 용기에 넣었는데 응고 됐던 성혈이 융해됐습니다. 그래서 나주 병원에 가서 혈액형 검사를 했는데 AB형으로 나왔지만 임상 병리사가 하트 모양으로 된 성혈 덩어리를 콕콕콕 막 찍어가지고 성혈을 스포이트로 몽땅 뽑아서 검사했기에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여러분, 생명 전체를 본질 자체에서 끌어내시어 우리와 결합하고자 한 예수님의 사랑 안에 우리 모두 온전히 침잠하여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예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고자 우리에게 주신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힘써 노력한다면 우리를 괴롭히는 사탄은 물러가게 될 것이고 머지않아 새 시대의 여명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제까지 여러분 잘 살아 오셨을지라도 그러나 오늘 이 순간부터 다시 또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여러분들, 아까 영상 보셔서 아시겠지만 공지문 나오기 전에는 그동안에 얼마나 많은 사제님들이 오셔서 미사하시고 수많은 자녀들이 와서 기도했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박해가 너무나 심해서 수가 이렇게 적습니다. 지금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시기라고 하셨는데 여러분은 진정 알곡으로 뽑히신 분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성모님 눈물을 기념하기 위하여, 그리고 위로해 드리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 다 놀고 잠자는 시간에 여러분들은 직장도 휴가 받아 오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예쁘시겠습니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래 잘 왔다 뒷마무리는 우리가 해주겠다.”고 하실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 해주십니다. 그리고 혹시 또 그렇다 해서 핍박을 받는다면 우리는 행복해 합시다.
마태오 복음 5장 11절부터 12절 말씀에 보면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옛 예언자들도 너희에 앞서 같은 박해를 받았다.”며 행복해 하라고 하셨지요?
옛 예언자들도 그렇게 하셨다니 우리는 정말 행복한 자녀들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을 특별히 뽑으시고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이렇게 모였지만 그러나 우리들이 온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히 불러 주셨습니다. 여러분 믿으십니까? (아멘!)
우리의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의 만남을 허락하셨습니다. 성모님 처음 눈물 흘리실 때 저희 미용실에는 하루에도 2천명, 3천명, 심지어 4천명까지도 오실 때도 있었습니다. 믿어지십니까? (네) 그래서 그 길에는 순례자들이 하나 가득 찼어요.
그리고 저는 예비자 때부터 성체를 못 모셔도 언제나 새벽 4시면 일어나서 청소 다 해놓고 새벽미사를 다녔는데 월요일 날은 미사가 없으니까 허전해 세례 받은 뒤로 신부님을 찾아가서 월요일 아침 6시에 미사를 해주시면 어떻겠냐고 그랬더니 쉽게 승낙 하셨어요.
근데 일요일 아침 미사가 없어 또 찾아가서 “신부님, 일요일 아침 미사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왜요? 자매님이 오고 싶어요?” “아니요. 저는 공식(교중)미사에 다닙니다. 레지오 활동을 하면서 쉬는 교우들 찾아 가보면 장사하시는 분들이나 어디 가야될 분들이 아침 미사가 있으면 참례하고 갈 수 있지만 아침미사가 없어 한 번 두 번 빠지다보면 냉담자가 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하고 말씀드리니까 좋은 생각이라고 또 아침미사를 해주셔서 너무 기뻐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때는 보좌 신부님도 없을 때였거든요.
저희 가족은 미용실에 딸린 상하 방에서 여섯이 살았어요. 그 때 친정어머니께서 살림을 해 주셨고, 네 아이들하고 저와 장부가 함께 살았는데 그렇게 비좁은 곳에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셨으니 순례자나 구경꾼들이 밤낮으로 몰려들었기에 아이들 잠잘 방이 없어 미용실 의자나 나무로 만든 소파에서 잠을 잘 때가 많았습니다.
자기 방에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잠잘 곳마저 마땅치 않아 힘들었는데도 셋째와 막내가 불평 한 마디하지 않았는데 하루는 잠 잘 시간인데 미용실에서 전혀 다툼이 없던 여섯 살짜리 셋째와 네 살짜리 아들이 다투는 것 같은 소리가 나서 미용실로 나가봤더니 둘이 서로가 소파 안쪽에서 자라고 사랑 다툼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 당시 미용실에 있던 긴 의자에서는 두 사람이 자기에 너무 좁았습니다. 둘이 안고 잔다고 해도 깊이 잠이 들다보면 바깥쪽에 자는 아이가 땅바닥에 떨어질 수 있으니 서로에게 안쪽에서 자도록 양보하는 다툼이었습니다. 아니 다툼이 아니라 사랑 나눔이었습니다.
누나는 동생이, 동생은 누나가 바깥에서 자다가 떨어질까 봐 양보하는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저 아이들이 저토록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있는 나의 마음이 이렇게 흐뭇할진대 하물며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서로 화목하고 사이좋게 지낸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도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서로서로 사랑으로 일치하고 양보하고 희생하면서 우리에게 닥친 모든 고통의 순간순간들을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를 강복해주시고 성모님께서는 축복해주시며 오늘도 이슬 같은 자비의 물줄기를 여러분 모두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이렇게 계속해서 측량 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과 징표를 보여주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에 매달려있는 나와 내 어머니는 내 작은 영혼과 그를 따르려는 너희와 같은 영혼들이 있기에 그래도 타는 갈증이 해소된단다.” 라고 하셨어요.
우리가 이렇게 모여 기도 할 때 예수님과 성모님의 갈증이 해소 된다고 그러셨지요? 정성을 다 해 바치는 우리의 기도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타는 갈증을 채워주고 있으니 예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우는 기도가 된답니다.
옛 제왕들과 예언자들도 그렇게 보려고 했으나 보지 못하고 그렇게 듣고자 하였으나 듣지 못한 측량할 길 없는 무한한 사랑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내려주고 계시니 첫 토요일 날 우리 다시 만나서 더 많은 사랑을 나누도록 합시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함께 묵상 하도록 합시다.
2006년 6월 30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으로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눈물 흘리신 내 어머니를 기념하기 위해서 모인 너희 모두에게 내 자비와 사랑의 빛을 내린다.
세상 자녀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왕관 대신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에 매달려있는 나와 내 어머니는, 고통에 동참해 주는 내 작은 영혼과 그를 따르려는 너희와 같은 영혼들이 있기에 그래도 타는 갈증이 해소된단다. 오늘,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인 너희에게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어 메마른 영혼과 육신 그리고 병든 가정이 생기 돋아나도록 치유해 줄 것이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성직자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불림 받은 너희만이라도 어서 깨어나 피 흘린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 주기 바란다.
오늘 너희 모두를 위하여 성심에서 쏟아져 나온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나의 사랑의 빛과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내 어머니의 가없는 사랑의 빛이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 가족들에게도 흘러들어가게 될 것이니,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강복을 받도록 하여라.”
1997년 6월 30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 교회 안에 대다수의 목자들이 아직까지도 나를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세상은 무서운 어둠으로 덮여 깊은 암흑 속으로 가라앉으려 한다. 세상은 지금 어둠이 짙어져 갈림길에 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교회 안에서 나타나는 분열과 사제들에게서까지 보이는 배교가 더욱 심화되어 가고 수많은 성직자들과 자녀들이 나의 초대에 응하지 않을 뿐더러 노골적인 반항으로 난폭하게도 내 아들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고 있구나.
그러나 너희는 나의 눈물과 피눈물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계 각처에서 나의 초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여와 주었으니 오늘 나는 너희 모두를 나의 불타는 성심 안에 안아주어 새롭게 양육하여 너희를 기르겠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을 보시고 올바른 사람으로 그를 인정하셨듯이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너희를 내가 인정하여 마지막 심판 때 월계관을 씌워 내 곁에 서게 하리라.”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가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자식이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줄 부모가 어디 있겠으며 달걀을 달라는데 전갈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간은 악하면서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하느님께서야 이렇게 기도하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겠습니까.
성모님께서는 예수님께로 가는 지름길이며 쇄신될 교회의 빛나는 새벽이며 새로운 계약의 궤이십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비판자들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성모님을 전하도록 합시다.
오늘 순례 오신 분들 각자의 지향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모든 지향들이 그대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십자가를 아름답게 봉헌하기 위하여 살아계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가까이 다가갑시다. 그러면 여러분의 무거운 십자가를 가볍게 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사랑을 합하여 여러분을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은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 너무 소중하신 분들입니다. 제 목숨을 다하여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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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아침에도 사랑 한낮에도 사랑 사랑 사랑 저녁에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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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사 아침에도 감사 한낮에도 감사 감사 감사 저녁에도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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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 알렐루야 나도 이겼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우리 모두 이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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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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