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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8. 13 젊은이 피정 첫째 날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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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0건 조회 4,964회 작성일 11-01-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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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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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젊은이 여러분, 반갑습니다. 젊은이 피정 작년에 이어 올해가 2회 째이죠? 저는 큰 희생과 고통을 감수하며 젊은이 피정하기 전에 어디를 갔다 왔는데 비행기 타고 창공을 날아, 가고 오면서 또 걸으면서 한발 한발 다 여러분 위해서 봉헌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간 목적이 100%이상 성공하고 왔어요. 저는 여러분을 맞이하려는 준비 기도를 많이 했는데 심통이 난 마귀가 팔과 어깨를 이렇게 다치게 만들었어요.

성모승천 대축일인 8월 15일 날 이 팔을 들고 양팔 묵주기도를 할 겁니다. 저는 여러분을 너무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이 고통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고 희생을 바치고자 뼈가 부러졌다해도 너무너무 감사하겠다했는데 뼈에는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심하게 붓고 아플 상황도 아니었는데 마귀가 그렇게 심통을 부렸어요. 그런데 “아유, 정말 젊은이 피정도 있는데 왜 이렇게 팔도 못 쓰고 아프게 했냐?” 하면 공로가 안 되지요? 근데 여러분을 위해서 다 바쳤으니까 얼마나 여러분에게 은총이 들어가겠습니까. 믿으십니까? 믿으시면 그대로 될 것입니다. 아멘!

이제 조금 있으면 미사에 참여하여 성체를 모시게 됩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서는 고해성사를 보시고 성체를 모셔야 되는데 한국 가톨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고해성사를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너무너무 안타까워 하셔요.

성모님은 고해성사에 대해서 이제까지 쭉 많이 말씀해 오셨는데 1991년 4월 21일 성모님께서 “...그래서 성체 즉 주님을 더욱 소중하게 모시기 위하여 고해성사를 자주 보고 너희의 마음을 활짝 열어 깨끗이 청소하고 정돈하여 주님께서 거하실 수 있는 궁전이 되게 하고, 주님을 모시는 감실이 되도록 서로 사랑하여라. 그러면 주님은 부족한 너희 안에서 생활하시며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실 것이다.”하시면서 고해성사를 자주 잘 볼 것을 아주 간절하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우리들이 고해성사 볼 때 많은 사람들이 큰 죄를 짓고도 고해성사를 볼 때 신부님이 자기를 알아보실까 걱정이 되고 창피하다고 가벼운 죄만 고해성사 보고 정말로 고해성사 봐야 될 큰 죄는 “이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를 통회하오니 사하여 주십시오.”하고 숨깁니다. 그래도 신부님께서 죄 사함을 해 주시니까 ‘아 시원하다. 그거 말씀 안 드렸어도 주님 성모님 다 아시니까 나 용서해주셨다.’ 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거 잘못된 거거든요. 여기 계신 분은 안 그러시지요? 혹시 그랬다 하더라도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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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볼 때는 언제나 주님께서 신부님과 함께 계십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인간에게 성사 본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마셔요. 그래서 신부님들 절대로 그 비밀 지켜 주십니다. 그리고 특별한 것은 주님과 성모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신부님들은 고해성사 보시면 금방 잊어버리시고 또 잊어버리지 않으셨다고 하더라도 절대 말씀 안하십니다. 그러나 신부님도 인간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성장되지 못하신 분들은 간혹 실수도 하십니다.

어떤 남자하고 여자하고 둘이 좋아하다가 임신을 했는데 결혼을 해 애기를 키울 상황이 못 되니까 다음에 애기 낳자 해 가지고 낙태수술을 했어요. 그런데 낙태를 한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신부님한테 성사를 봤는데 막 야단치시면서 다시는 성당도 나오지 말라고 그런 신부님도 계신반면 성모송 한번 하라고 보속을 주신 신부님들도 계신데요.

여기 계신 분들은 낙태 안하셨겠지만 낙태를 한  살인자라고 십계명을 거슬렀으니까 성당에 나오지 마라 그러면 예수님의 사랑이 아니잖아요. 그죠? 지금 젊은 사람들은 스포츠를 한게임 하는 것처럼 그런 일들을 한다고 그러는데 우리가 ‘낙태를 해도 성사를 보면 다 용서해 주시는구나.’ 생각하고 살인인 줄 알면서 낙태를 자행한다면 주님과 성모님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죠? 그러니까 우리는 낙태를 하지 말아야하고 더 나아가 낙태를 하게 하는 음란죄를 저지르지 말아야 해요. 그러나 낙태는 살인이지만 진심으로 회개한다면 주님께서는 용서해 주십니다. 그리고 그 태아에게도 자비의 빛과 은총이 흘러들어갑니다.

제가 90년대 미국에 초청받아 갔을 때 미국은 그때 낙태를 법으로 허용하라는 낙태지지 운동이 한창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낙태는 살인이다. 낙태하면 절대 안 된다.”라는 성모님 메시지를 전했는데 백악관에서 저를 초청하여 대통령 핵심 참모들과 비서진들이 제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당시 대통령은 지금 부시 대통령 말고 아버지 부시가 대통령이었는데 제가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한 후 곧 바로 부시 대통령이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에 사인을 하셨어요. 이것은 그분들이 저와의 만남을 통해 낙태는 살인이란 성모님의 간절한 호소를 받아들이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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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6월 5일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이었어요. 저는 극심한 고통 중에 성체를 모시고 협력자들의 부축을 받아 돌아오는데 갑자기 성체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되면서 입안이 가득 차기 시작했으며 피비린내가 많이 났어요. 그 때 감실 앞에서 “나의 모습을 보아라.”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크게 들려와 쳐다봤더니 예수님께서 처참하신 모습으로 피를 흘리시고 계셨는데 그 피가 땅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쁜 성작에, 예쁜 성반에 떨어져 성체로 변화되어 신부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성체로 오셨어요.

예수님께서는 팔을 벌리시고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희생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온다면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고 말씀 하셨으며 또한 나는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지금도 이렇게 십자가 위에 못 박혀 피를 흘리고 있으며 그 사랑의 피가  헛되이 흐르게 하지 않는다. 너희들의 추한 때를 씻어주기 위한 수혈자다. 그런데 많은 자녀들이 형식적인 고해성사나 또는 성사를 통하지 않고 나를 받아들이려고 하기 때문에 수혈이 잘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이제까지 잘못했을지라도 이제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이제까지 우리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을 진정한 회개를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한다면 우리는 새롭게 부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영혼이 깨끗해져 수혈이 잘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죽음에서 살아나 하느님의 자녀가 된 뒤에는 어느 자매님이 잘못하고 있을 때라도 ‘저 자매님은 왜 저럴까? 저러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만 해도 성사를 봤어요. 그래서 본당 수녀님이 “율리아 자매님은 성사병 났어요?” 그랬어요. 신부님도 “그건 죄가 아니니까 다시는 그런 성사 보지 마세요.”하셨고요. 그래서 저는 “신부님 죄송합니다. 저는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제 마음에 모시고자 성사를 보고 있으니 주님과 성모님 사랑을 그대로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성사를 주십시오.” “그러면 좋습니다.” 하고 성사를 주셨거든요. 그래서 하루에 몇 번씩도 성사보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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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만히 있는데 다른 사람이 저 때문에 죄를 지어요. 대부분 시기, 질투 때문이에요. 원장 수녀님은 제가 레지오 활동할 때 어디 쁘레시디움이 쓰러져 가면 거기 단장을 시키고, 거기 좀 부활시켜 놓으면 또 쓰러져가는 다른 데 단장을 시키고 교중 미사 때는 항상 저를 2독서를 시키시고 신자들의 기도도 하라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2독서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별의 별 말로 저를 모함 하는 거예요.

저는 제가 모함 받는 것보다 그 분들이 죄 짓는 것이 안타까워 원장 수녀님한테 간절하게 부탁드렸어요. “저한테 기도나 2독서를 시키지 말아주십시오. 그리고 레지오 활동도 평단원으로 일 하겠습니다. 저로 인해서 어떤 누구도 판단죄를 짖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랬더니 수녀님께서“율리아 자매님 때문이 아닙니다.” “수녀님 제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바로 제 탓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죄를 짓지 않도록 저를 거기에서 좀 빼주십시오. 그리고 2독서도 다른 사람 시켜 주십시오.” 라고 제가 말씀 드려가지고 그때부터 신자들이 다 돌아가면서 2독서를 하게 됐어요.

제가 지금 왼팔을 못 쓰고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주일 전쯤 제가 외국을 갔는데 그곳의 집주인이 피고용인에게 저를 잘 해주라고 특별히 부탁했어요. 그런데 그분이 저를 사정없이 누르고 밀어버려 이렇게 깁스를 해야 할 정도로 팔을 쓸 수 없게 되었어요. 저를 괴롭히려는 마귀의 작용인데 행여 피고용인이 잘릴까봐 집주인에게 한 5번 이상은 말하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미안해서 "쏘리. 쏘리!"를 연속하다가 “이것은 내가 있기 때문에 마귀가 그를 통해 행패를 부린 것이다. 마귀가 나를 힘들게 하려고 하기 때문이기에 저 사람 탓이 아니니 절대 저 사람 나무라지 말라.”하니까  나중에는 집주인이 "오케이! 오케이!" 했어요.

이런 것들 모두 다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분열의 마귀는 출분하고 우리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며 삼구전쟁에 승리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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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 중에는 ‘나는 고해 성사 볼 것 없이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상대방이 흉보고 죄짓고 잘못해도 내가 있음으로 일어난 일이니 정말 “내 탓”이라고 받아들이고, 부모님이 나에게 잘못했을 때도 ‘남들 부모는 다 잘해주는데 우리 부모는 왜 저럴까?’ 그러지 말고 ‘내가 잘못해서 우리 부모가 화가 나셨었구나. 내 잘못이었구나.’ 하면 여러분은 오늘 무한한 축복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고해성사 볼 것 있지요?

저는 암덩어리가 항문 밖까지 퍼져 나오고 혈압은 40(최저)~50(최고)으로 완전히 죽게 되었을 때 성당에 나가 신부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성령을 받아 얼음장처럼 찼던 온몸이 뜨거워졌고 3일 만에 예수님 음성을 듣고 “아멘”으로 응답하여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예비자 때부터 레지오 활동과 성령운동을 했어요. 근데 성령 운동 몇 년간 다니시던 나이 많은 한 자매님이 하루는 “율리아, 나는 성사 볼 것이 없는데 뭘 성사를 보지?” 하시어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 놀랐냐면 제가 그 자매님에게 “모든 것을 다 내 탓으로 돌리면서 가슴을 치자.”고 늘 가르쳤거든요. 제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었던 중이었기 때문에 제가 데리고 다녔던 사람들 다 그렇게 가르쳤어요.  그분의 남편은 부인하고 싸웠기 때문에 집에 있을 수가 없어 아들 집 딸 집 전전하면서 지내고 있을 때였어요. 그런데 성사 볼 것이 없대요.

깜짝 놀라가지고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마리아 자매님, 자매님은 혹시 하얀 옷 세탁해서 방에다 걸어 놓은 적 있어요?” 그랬더니 “아, 있지.” “그러면 하얀 옷 세탁해서 걸어놓은지 오래되면 먼지가 껴요 안 껴요?” “아, 당연히 먼지 끼지” 그래서 “그럼 또 어떤 방을 빗질, 걸레질해서 깨끗하게 청소 해놓고 오랫동안 나뒀다가 들어가면 어때요?” “당연히 먼지 앉지.” 그래서 ‘남편하고 싸우셨으니 성사를 보셔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자존심이 상하실 테니까 제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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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고백성사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에 판공성사 두 번 보는데 우리가 아무리 죄를 안 짓는다고 해도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이웃과 맘 상한 일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네 탓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고백성사를 본다면 은총을 크게 입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분이 무릎을 탁 치면서 “오메, 나 성사 볼 거 있네!” 하시더니 판공성사를 제대로 보고 나서 남편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무릎 꿇고 빌었대요. 그리고 자녀들을 차례로 찾아 다니면서 용서를 청하셨대요. 그래서 화해가 일어나고 자칫하면 깨질 뻔한 가정이 행복한 성가정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을 향해서 갈 것입니다. 선장은 성모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늘과 땅을 잇는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그대로 따라 마지막까지 뒤돌아보지도 않고 곁눈질도 않고 간다면 바로 천국으로 갈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에서 이제까지 23년 동안 얼마나 많은 전대미문의 기적을 행해 주셨습니까? 우리가 감히 상상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많은 징표를 내려주셨지요. 여러분들도 많이 받으셨지요? 그런데 그 모든 사랑의 징표를 주신 것은 바로 메시지 말씀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메시지 말씀만 주시면 못 알아들을 수 있으니까 징표와 함께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성혈을 이렇게 많이 내려주시고 여러 가지 징표를 보여주신 것은 상황이 급해졌기 때문입니다. 급해진 이 시기에 여러분은 불림받아 아멘으로 응답해 온 자녀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오늘부터 고해성사를 멋지게 보셔야 합니다. 이제까지 “네 탓”이라고 생각 안 했던 거 “내 탓”으로 성사를 본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주님 성모님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영적으로 성장되어 작은 영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께서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기에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고해성사를 통해서 주님께 다가갈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 머물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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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오늘 고해성사를 통해서 마음 안에 있는 돌을 골라내고, 잡초를 뿌리째 뽑아내고, 교만까지도 다 뽑아냈으니 미사 때 영성체를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와서 생활하실 수 있으시겠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그러셔요.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 하고 싶으나 너희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나는 너희 안에서 생활 할 수 없다.” 나쁜 친구들이 무엇인지 아시겠어요? 미움, 시기 질투, 교만, 용서하지 못한 거, 미워하는 거 이런 모든 것들이 다 나쁜 친구들이예요.

오늘 우리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쁜 친구들 다 몰아내고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과 성모님을 우리 마음 안에 모시고 3일 동안 받는 우리 피정이 정말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또 여러분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부활의 승리 얻을 수 있도록 간구 합니다.

저의 모든 고통들을 여러분의 영적 육적 치유를 위해서 기쁘게 봉헌합니다. 저 여기와 가지고도 계속 설사 했어요. 제가 잘못 먹은 것도 없거든요. 밥도 조금밖에 안 먹었는데 막 설사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영혼 육신의 나쁜 것 다 빼내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주님과 성모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을 활짝 열고 올바른 고해성사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많이 받으세요. 시작하는 시각부터 끝나는 시각까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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