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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다 짜내어 황금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 (2008. 10. 19,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2 주년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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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교님께 강복을 받으시는 율리아 자매님 |
<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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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서 있으실 수가 없으셔서 부축받아 겨우 의자에 앉으신 율리아 자매님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2주년 기념일을 맞이해서 성모님 초대에 아멘으로 응답해서 오신 여러분에게 무한한 축복을 이미 내려 주셨고 또 내려 주실 것입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하고 우리를 부르시는 날은 첫 토요일도 있고, 눈물 흘리신 기념일, 성체가 내려오신 기념일,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신 기념일, 향유 흘리신 기념일 등 여러 기념일이 있지만 특별히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은 용서의 은총을 가장 많이 내려주신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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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을 받고 벌떡 일어나신 율리아 자매님 |
(이 말씀에 대하여 통역을 하는 중 갑자기 성혈이 율리아 자매님의 한복 옷고름과 그 주위에 내려오셨습니다. 극심한 고통으로 서지 못한 채 앉아서 말씀을 전하시던 율리아 자매님은 일시에 치유와 힘을 받으시고 벌떡 일어나 힘찬 목소리로 말씀하시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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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한복에 내려오신 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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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한복에 내려오신 성혈을 목격하시고 놀라워하시는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
예수님께서 성혈을 내려주셨건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내려주셨건 여러분과 우리 모두의 영혼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닦아 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고자함이니 여러분의 여러 가지 고통들이 치유 받으실 것입니다. 제가 여기 나오기 전에 대변이 나온 것 같아도 대변은 조금도 안 나오고 항문에서 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설 수 없을 정도로 온 몸이 아파 앉아있기도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 치유 많이 받으시겠다고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기쁘게 나왔습니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지만 더 특별히 내려주시는 은총이 있습니다. 우리가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용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용서하는 것은 마음대로 안 되지요? 그런데 여러분이 마음의 문만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든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여러분 마음 안에 들어가셔서 용서 할 수 있는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다른 날도 용서의 은총이 내리지만 오늘은 자식을 죽이고 남편을 죽인 그런 사람들까지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이 내리는 날입니다. 여러분들이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가기를 갈망한다면,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오셔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간절히 청한다면 여러분 모두에게 한사람도 빠짐없이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은 물질문명이 고도로 발달되어가고 있지만 영적인 상태는 쇠퇴되어 암흑으로 번져가고 어둠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택한 자녀들까지도 눈에 보이는 세상을 따라 쓸데없는 세속걱정으로 신음하며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있으니 마귀가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주님과 성모님의 반대자인 사탄이 승리하기 위하여 불림받은 많은 자녀들과 성직자들까지도 꾀어 이기주의와 세속주의에 타협하게 하고 마음의 문을 닫게 하니 그들은 귀머거리에 눈먼 맹인이 되어 정통 교회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배교의 풍조 속에서 방향 감각을 잃은 표선처럼 흔들리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중언부언 해가시면서 까지 말씀 하시고 또 말씀 하셔도 알아듣지 못하고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시어도 알아보지 못하여 많은 자녀들이 참함하는 데만 밝아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구속자인 천상의 이 어머니를 이단 위에 세워 놓은 격이니 어찌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지 않으시겠습니까?
성모님께서는 눈물뿐만이 아니라 피눈물까지 흘리시면서 온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흘리시고 황금향유까지 흘려주시면서 자녀들이 “아! 나 싫어” 그러면서 도망가더라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이 위험한 세상에서 너희의 피난처가 되어줄 나의 성심 안으로 어서 들어오너라.” 하고 팔 벌려 세상 모든 자녀들을 불러주십니다.
다른 사람들은 성모님이 애원하시며 옷소매를 부여잡고 붙드실 때 매몰차게 탁 뿌리치고 갔지만 여러분들은 사랑에 목말라 하시며 피눈물을 흘리고 계신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하여 성모님 품으로 달려오셨습니다.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달아든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래, 어서 오너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하고 안아주시는데 썩어 없어질 세상 것만을 탐하는 사람들은 눈멀고 귀멀어 그 측량할 수 없는 사랑조차 뿌리치고 가지만 여러분들은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신 22주년을 맞은 기념일 날,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기 위한 사랑의 손수건이 되고자 아멘으로 응답하고 여기 모여 오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오늘 여러분이 마음의 문만 활짝 연다면 여러분에게는 넘치고도 넘치도록 폭포수처럼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오늘 시간은 막 가고, 몸은 고통스러운데 허리는 끊어질 거 같이 아픈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을 막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준비~ 땅!”하고 뛰어나가는 것처럼 급히 나오느라 허리 벨트 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나왔어요.
그렇게 이 강론대까지 나오기는 나왔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 일어서 있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나 제가 고통 받음으로 여러분들 중에 아픈 분들이 치유를 받으실 수 있으시고 넘어졌던 영혼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게 봉헌할 수 있었어요. 저는 성모님을 전하면서 앉아있는 것 제일 싫은데 오늘은 고통이 너무 심해 어쩔 수 없어 앉아 있는데 성혈을 뚝 뚝뚝~ 흘려주시면서 일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이 시대에 어둠이 너무 짙어져 주님께서 특별히 부르시고 뽑으신 자녀들까지도 잘못 살기 때문에 주님의 성심이 찢기면서 고통 받으시는 모습을 보고 저는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게 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대속고통을 받아야할 될 영혼이 필요하셨기에 고통을 청하는 저에게 당신께서 받으시는 고통을 허락하셨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위한 고통을 받게도 하시고 또 이렇게 여러분들하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치유시켜 세워주시기도 하십니다.
오늘은 대주교님, 주교님, 몬시뇰, 신부님 말씀을 듣다보니까 벌써 시간이 다 가 버렸네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2005년 12월 31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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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묵상하고 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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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림 받은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특별히 불림 받은 작은 영혼인 내 사랑하는 딸이 받아 온 부언낭설과 이제까지의 피나는 두벌주검의 그 고통들이 헛되지 않도록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 하실 날이 멀지 않았다.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 구속자인 이 어머니를 전하다가 박해를 받았던 너희의 한숨과 눈물이 곧 기쁨으로 바뀔 것이며 반대자들의 입이 닫혀져 회개하게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나를 따라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 아멘!
제가 여러분에게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았지만 시간이 다 지나간 관계로 11월 첫 토요일 만나서 우리 사랑을 나누도록 합시다. 자. 눈을 감으십시오. 그리고 손을 가슴에 얹으시고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 다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태중에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상처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많이 줄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주님, 성모님 앞에 다 데리고 나오셔서 온전히 봉헌하도록 합시다.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살아 계신 주님! 오늘은 성모님이 나주에 오셔서 피 눈물로 호소하신지 22주년 되는 기념일입니다. 당신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인 성직자들을 특별히 초대 해 주셨사오니 알파와 오메가, 곧 시작이자 마침이신 주님께서는 오늘 성모님과 함께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무궁토록 받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매달려 참혹하게 돌아가셨지만 사흘 만에 부활하시어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살아 계시며 부족하기만한 저희들에게 성혈을 내려주시고,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 그리고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와 참젖까지 내려주시어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주시며 감히 측량할 수조차도 없는 고귀한 사랑으로 저희들을 부르셨나이다. 그리고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름길인 생활의 기도를 알려주시고 가없는 사랑으로 양육해 주시오니 이 어찌 감사하지 않겠사옵니까?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될 날이 멀지 않았기에 이 세상을 암흑으로 뒤엎으려고 하는 원수인 사탄은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으나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며 의탁하는 저희를 천상의 어머니께서 뱀을 짓밟는 능력으로 지켜주고 보호하시어 천상낙원으로 인도하여 줄 것을 굳이 믿나이다.
그러나 주님이시여, 저희들 늘 부족하고 연약하오니 항상 악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미움이 사랑 위에 맹위를 떨치면 악이 금방 들어와 마음속에서 움터 오르는 사랑의 새싹을 잘라내려는 마귀에게 합세하도록 하여 자신의 품위를 저버리고 천박해진 인간의 대열에 낄 수도 있게 되오니 사랑으로 거듭나게 하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도록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들 모두를 꼭꼭 안아 주시옵소서.
머지않아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구속자인 성모님을 전하다가 박해를 받았고, 또 박해를 받고 있는 저희의 한숨과 눈물이 곧 기쁨으로 바뀔 것이며 반대자들의 입이 닫혀져 회개하게 될 것이니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용맹하게 전진하겠나이다.
저희가 바치는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하늘의 별의 수만큼, 바다의 물방울 수만큼, 바닷가의 모래알의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신다면 하느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질 것이나이다. 주님께서도 하느님 아버지께 온전히 맡기셨듯이 저희도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나이다.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더럽혀져 있는 저희들의 영혼의 깊숙하고도 은밀한 곳까지도 속속들이 주님께서 흘리신 오상의 성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어 남은 한 생애 온전히 거룩한 믿음 안에서 당신만을 영접하여 이 세상 모든 이를 사랑하는 도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록 힘겨운 삶에 지쳐 어두운 그늘 속에서 살아왔을지라도 이제라도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로 어둠 속에서 해방되어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고 등경 위의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저희들이 태중에서부터 받아왔던 수많은 아픈 이 고통의 잔들을 모아 당신의 찢긴 성심의 제단에 바치겠사오며 오직 매순간 당신께 향한 열절한 사랑으로 당신의 성심에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영원히 주님과 성모님만을 찬미하겠나이다.
주님과 성모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았으니 주님의 뜻대로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만 있기를 주님께 의탁하고 맡기오니, 잘못을 부르짖고 용서를 청하는 당신 자녀들의 소청을 들어주시어 새로운 반석 위에 행복한 성 가정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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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제자매 왜 용서를 못했나 우리가 용서하면 하느님도 용서 하신다오 내 모든 고뇌 주님께 사정을 하여 용서받고 구원받아 참 평화를 영원 영원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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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제자매 왜 통회를 잊었나 눈물의 통회는 기적을 부른다오 내 모든 갈등 주님께 온전히 맡겨서 치유 받고 은총 받아 영원생명 누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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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가슴에 주님이 오시면 사랑의 불을 놓아 사랑 안에 살아가리 내 모든 설움 주님께 하소연 하며 메마른 내 가슴을 주님이 채워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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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없는 가정을 그 누가 원하랴 메마른 가정에서 우리는 살아왔네 내 모든 슬픔 주님께 고백을 하여 사랑으로 살아가리 사랑으로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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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찌들은 불쌍한 영혼이 병들어 지쳐서 길 잃어 헤매어도 주님의 사랑으로 기적을 행하시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 심취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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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와 갈등으로 괴로움에 헤매일 때 병들은 가슴은 응어리로 가득찼네 내 모든 괴로움 주님께 온전히 맡겨서 용서 받고 치유받아 참 생명을 영원 영원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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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제 자매 우리 모두 불림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 동산에 모였으니 메마른 우리 영혼 회개로써 구원받게 불림받은 자녀로서 메시지를 실천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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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하늘의 문을 열어서 구원의 빛을 비춰주시고, 더러워진 영혼 육신을 깨끗이 치유해주시고자 성혈을 내려주시고,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이제로부터 우리 모두 주님과 성모님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성삼위 안에 하나 되게 해주시고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처단하는 성심의 사도되게 하여주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 어루만져 주시고 성모님께서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예수님께 먹이셨던 그 젖을 먹여주셔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치유 받아 풍성한 은총을 가득 안고 돌아 갈 수 있도록 집에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며 두고 온 가족들까지도 치유해 주시옵소서.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면 우리의 모든 기도를 그대로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사오니 부족한 저희의 기도를 그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남들이 다 자는 밤중에 우리는 모여서 기도하였사오니 이 모든 자녀들의 기도를 들어 허락하여 주시어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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