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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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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2건 조회 5,562회 작성일 11-01-30 09: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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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
왼쪽 눈에 눈물을 흘리시며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아름다우신 성모님

 

<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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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여러분은 광주 대주교님께서 교령까지 내리신 그렇게 큰 박해 속에서 혹독한 그 박해를 뚫고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찬양 드리고 위로 드리기 위해서 오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척 흐뭇하고 기쁘실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한편으론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시고 피눈물 흘리시고 피를 쏟으시는데 여러분들과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위로를 받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은 마태오 복음 25장 1절부터 13절의 말씀에 나오는 열 처녀 중에 슬기로운 다섯 처녀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마지막까지 뒤돌아서지만 않는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분명히 여러분들 책임지어 주십니다.


여러분 아까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 할 때 손 많이 시리셨죠? 바람이 오늘 몹시 혹독해서 손이 시리고 막 깨질 것 같이 아프신 분들도 계셨을 거예요. 그것을 우리는 아름답게 봉헌하기 때문에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희생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시고 또 죄인들이 회개 할 수 있다면 고통을 받아도 기쁠 수 있는데 혹독한 박해와 시련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여 왔으니 우리는 얼마나 복된 자녀들입니까.


성모님께서는 1990년 5월 8일 “고통을 받을 때에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나에게 매달리지만 그러나 구하던 은총을 받고 나면 다시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버리는 수많은 가련한 자녀들 때문에 난 오늘도 이렇게 피눈물을 흘린다.” 하시면서 굉장히 진한 피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렇게 많은 자녀들이 넘치는 은총을 받고도 되돌아갔는데 여러분들은 은총을 받으려고만 온 것이 아니고 피디수첩사태와 교령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드리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급한 모든 볼 일들을 다 포기하고 오늘 여기에 모이셨으니 여러분들에게 천배 만 배 축복을 내려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들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들이 받는 모욕, 박해 이런 터무니없는 여러 가지 비난들로 손가락질 받는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의 몫이 아니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들이 볼 때는 미쳤다고 하겠지만 이 시련을 우리가 잘 이겨나간다면 하늘나라의 보물창고에 썩지 않을 공로를 그득그득 쌓게 되고 생명의 책에 여러분들의 이름이 기록될 것입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 성전을 마련해서 많은 영혼들이 마리아 구원방주 타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셨지만 저는 여러분들에게 “성전 짓도록 우리 모금 좀 합시다.” 한적 있습니까? (없어요)


이렇게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면 제가 고통 받고 비난 받아서가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고통 받으실 것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픕니다. 이단이 무엇입니까? 신흥 종교가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은 다 아닙니다.


여러분들 대신에 제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한다면 이상한 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들 아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에게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생활의 기도로 잘 살아보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서 기도한 죄밖에 없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태풍이 불고, 호우 주의보가 내려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이렇게 성모님의 동산에 모여 기도 하니까 우리의 마음을 회개시켜 주시고 네 탓이 아니고 내 탓이라고 생각 할 수 있도록 우리를 만들어 주시잖아요. 그렇죠?


지금 시대에 이런 기도를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디 가셔서 보실 수가 있으시겠습니까.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에게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 말을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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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기 오겠다고 하고서도 ‘아 신부님 말씀 들으니까 안 되겠더라.’하고 표선처럼 흔들려 되돌아가버린 그런 사람이 많은데 여러분들은 굳은 믿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오셨으니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과 사랑이 내려질 것입니다.

 

지금 여기에 오셨던 수도자님들도 많이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 그런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유언비어만 듣고 그렇게 비판하고 판단하는 그런 사람들도 회개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 나주 성모님이 인정된다면 그분들이 먼저 앞장서서 올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에는 여러분이 완전히 각인이 되어 계시니 우리 다시는 뒤돌아보지 말고 곁눈질도 하지 말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갑시다.


우리가 온전히 믿고 의탁하며 나아갈 때 반드시 구원을 받을 것이며 마지막 날 천국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생명나무를 차지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걱정하지 말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면서 우리가 나아간다면 세상의 그 무엇이 두려울 것이 있겠습니까.


제가 할 말이 많았지만 저는 교구장님께 순명하기 위해 2005년 5월 5일 3차 공지문 나오기 전까지는 여러분 안 만났죠? 최 대주교님께서는 2003년 3월 13일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을 배석시켜 나주 성당 교육관에서 저희 부부를 면담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러셨어요. “윤 대주교님과 조사위원회에서 나주를 조사한 것은 사목상 혼란을 주는지 아닌지를 조사했지 기적이냐 아니냐를 조사한 것이 아니다”라고요.


그런데 나주 본당 송 신부님은 저더러 성모님 일을 그만 두고 개인적 신앙생활만 하는 것이 한 사제의 생명을 살리는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 장 신부님께서는 성무집행정지 중이었거든요. 하여튼 송 신부님은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도 다 없애고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는 성모상을 반환하고 모든 홍보물과 모든 성물을 다 성당으로 가져오고 성모님 동산 폐쇄하고 성모님 집 폐쇄하고 저희가 사는 집까지 폐쇄하고 제주도나 율리오씨 고향인 반남면으로 이사 가라고 그러셨어요.


그것만이 아니라 율리오씨하고 저하고 둘이 마이크를 잡을 기회를 줄 테니까 교중미사 때 많은 신자들 앞에서 '이제까지의 모든 일들을 조작해 왔으니까 용서해주십시오.' 라고 거짓 증언을 하고 용서를 청할 때 성당에서 받아주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주교님께 이런 사정을 소상히 말씀드리고 편지로도 알렸는데 대주교님께서는 2005년 2월 4일 최후통첩이라면서 2월 11일 본당 신부님을 통해 저희들에게 서신을 보내셨어요.


그 편지를 받아보니까 저희 부부가 본당 신부님에게 당하고 있는 어려운 사정은 하나도 언급하지 않으시고 우리부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만 잔뜩 적혀있었는데 부활 2주(4월 3일)까지 본당 신부님을 통해 회계장부를 제출하고 통상적 신앙생활을 하란 교구장의 지시사항을 보고하지 않으면 그 편지 내용을 공개하시겠다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기가 막힌 것은 그 편지의 수신처를 보니 우리부부만이 아니라 한국의 모든 교구장 주교님들과 교황대사님등 모든 장상들에게 이미 발송하셨더라고요.


어쨌거나 대주교님의 편지를 받고 교구장님의 지시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율리오씨께서 나주 성당에 연락을 하셨어요. 대주교님께서 저희들한테 성당에 가서 교무금 책정하고 판공성사 보고 통상적 신앙생활을 하라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본당 신부님께서 안 받아주시는 거예요. 먼저 성모님 집과 동산을 폐쇄하고 모든 것이 조작이었고 허위였다고 거짓 증언을 해야 교무금도 책정해주고 고해성사도 주겠다는 거예요.


이제까지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측량할 수도 없는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주시고 수많은 메시지들을 주시면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단지 성당에 나가기 위해서 어찌 주님과 성모님을 배반하고서 있었던 일을 없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주교님한테 편지를 썼습니다.

 

“대주교님의 지시사항을 이행하려는데 본당 신부님이 받아주시지 않으시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하고 3월 11일 날 서신을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대주교님께서는 율리오씨의 편지에 답신대신 5월 5일 3차 공지문을 내리셔서 나주의 일들이 가톨릭과 무관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제가 여러분들 앞에 나와 함께 기도하게 된 것입니다.


대주교님께서는 저희 부부를 3번 면담하시고 저희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하나도 고려해 주시지 않으시고 무조건 저희가 따르지 않는다고 사실과 다른 내용들을 세상에 널리 알리시는 편지를 한 번 주셨어요. 그간의 사정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위와 같은 내용인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그런데 대주교님께서 3차 공지문 내리신 그 뒤로도 계속 메시지 주시고 계속해서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셨습니다. 그렇지요 여러분? (네) 아니라면 거둬가셨겠지요.

 

지금 이 시대는 엄청나게 썩어졌기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은 더 혹독하게 박해를 받고 있으니 사랑으로 잘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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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때요? 나주 성모님 집 오시기전에 성체 신비를 아셨습니까? (몰랐습니다) 그렇지요? 그것은 바로 교회에서 해야 될  일인데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계속해서 우리를 양육해주셔서 우리는 성체신비를 잘 받아들이고 성체 예수님을 이 세상 무엇보다 사랑하게 되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입니다. 그러니 우리를 박해하시는 분들을 미워하지 말고 그분들을 위해 더 기도해야 합니다.


마귀의 조종을 받은 사람들이 우리를 괴롭힐 때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마귀가 작용해서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니까 그분들을 위해서 더 기도해줘야 됩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이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지 않는다면 그 누가 기도를 해주겠습니까.


거룩하게 살기 위해서 우리가 성당에 다니는데 우리는 나주 순례 다니면서 잘 치던 화투도 끊고 잘 마시던 술도 봉헌하고 또 하고 싶은 여러가지 일들을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욕정의 쾌락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짓고 있습니까.  우리 인간에게는 남녀의 본능이 있기 때문에 부부들이 관계를 하고 싶은데도 그것까지도 봉헌하는 사람들이 여기에도 많이 계십니다. 다른 사람들 바람도 피우고 있는데 그러나 나주 성모님을 알고 나서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보속하는 마음으로, 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다고요. 저만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도 많아요.


그렇게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면서 살고 있는 우리를 어떻게 이단이라고 손가락질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교회의 정통 가르침에서 벗어나 무엇을 잘못한 것이 있습니까. 그래서 여러분, 제 이야기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걱정하지 맙시다! 지나치게 걱정하여 쓸데없이 위축되는 것은 바로 마귀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합시다.


2007년 10월 19일 주신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가 택한 대리자인 대다수의 성직자들까지도 내가 심혈을 기울여 간택한 작은 영혼을 통하여 주는 사랑의 메시지와 숭고한 징표들을 외면한 채, 헛되고 헛된 종속의 명리를 좇아 이단과 오류에 물든 이론과 논리에 편승하여 저울질하고 잣대질하는 잘못된 지식의 열쇠로 하늘의 문을 철갑하고 있기에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영혼들이 방향감각까지 잃고 헤매며 방황하다가 급기야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어 더 이상 눈을 뜨고 볼 수가 없구나.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 아버지의 심판이 엄중하게 내리기 전에 나와 내 어머니가 중언부언해가며 목이 터지도록 외치는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전해져 하느님 아버지를 촉범한 이 세상이 구원받도록 어서 외쳐라. 나주를 통해서 주는 모든 은총을 가로막고 있는 성직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반대자들의 위세가 지금은 의기충천한 듯 보일지라도 그들의 모순당착한 행위가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이 드러날 것이니 용기백배하여 충성을 다하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그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희망 가지셔도 됩니다.


2002년 2월 2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은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수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방향감각까지 잃고 어둠 속을 헤매고 있기에 한 영혼이라도 버려지지 않고 모두가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기를 원하고 계시는 하느님의 원의에 따라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고자 수없이 많은 기적과 징표를 보여주며 그렇게도 목이 터져라 외치고 또 외쳤건만 알아듣지 못하여 지옥의 길로 향해 가고 있구나.


불림받은 너희들만이라도 그때와 그 시간을 축복으로 바꿀 수 있도록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써 봉헌된 삶을 살면서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가 되도록 더욱 힘써 노력하여라. 주님과 나를 위하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된 삶을 영위하는 너희 모두에게는 새로운 은총의 빛이 내려질 것이고 마지막날 천국의 문이 활짝 열러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영광의 관을 받게 될 것이며 내 곁에 서게 될 것이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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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유다는 똑같은 주님의 제자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다에게 전대를 맡기셨어요. 그것은 유다를 믿었다는 이야기죠?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비유입니다. 유다는 어느 순간 돈에 눈이 멀었어요. 유다는 ‘예수님께서는 많은 기적을 행하셨으니까 십자가에 매달린다 하더라도 바로 십자가에서 내려오실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예수님을 판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자 그는 죄책감에 자결하고 말았죠. 그것은 지옥이죠. 회개만 했더라도 지옥은 안갔을텐데...


그런데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붙잡혀 가셨을 때 "저 사람은 예수와 한 패입니다."라고 하자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하고 거짓말이라면 천벌이라도 받겠다고 맹세까지 하면서 세 번이나 부인했어요. 어디까지라도 따라갈 심산이었던 베드로 사도도 그렇게 배반을 했습니다. 베드로 사도께서 세 번을 부인하고 배반했지만 닭이 울자마자 그는 바로 회개하고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 잘못 때문에 더 많이 주님을 증거 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이제까지, 조금 전까지라도 마음이 해이해졌다면 우리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시는 것은 우리가 회개하고 바로 달아들 때 그것을 기뻐하십니다. 노력하는 것을 보고 또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하고 보잘것없다 할지라도,  자주자주 쓰러지더라도 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드는 그 마음을 보시고 기뻐하십니다.


우리들도 그러지요? 누구를 한대 탁 때려놓고는 ‘아. 때리지 말걸.’ 하면서 때렸던 것 때문에 더 사랑으로 해 주지요? 또 야단쳤으면 야단친 것 때문에 미안해가지고 또 막 잘해주게 된다고요. 그렇지요? 그런데 베드로 사도도 그렇게 주님을 맹세하면서까지 세 번이나 부인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더 증거 하셨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십니다. 그래서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이 인준 받게 되면 그들이 잘못한 것 때문에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의 기도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 절대로 그들을 단죄하거나 비판하지 말고 마귀들과 합세하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합시다.


광주대교구의 나주조사위원회에서 날밤을 새우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3년간을 계속해서 읽고 연구를 했다고 그러는데 그분들이 3년간을 잠을 안자고 메시지를 읽었다면 그분들의 영혼은 지금 확 바뀌었을 거예요.


나주성모님이 인준이 돼서 그들이 사랑의 메시지를 읽게 되면 그들도 잘못을 뉘우치고 베드로 사도처럼 더 많이 증거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는 지옥으로 가는 영혼들이 더 없어지고 많은 영혼들이 천국으로 인도 될 것입니다.


나주에서는 전대미문의 기적과 측량할 수 없는 그 지고지순한 사랑을 내려주셨는데도 이단으로 몰았던 그들이 얼마나 미안하고 창피하겠어요. 그러니 우리 사랑으로 승리합시다. 사랑으로써만이 모든 마귀들을 굴복 시킬 수 있습니다.


대주교님께서는 장 신부님께 “율리아를 따를래, 교구장을 따를래.”하고 선택을 하라고 하셨다는데 그건 아니거든요. 장 신부님은 하느님과 진리를 따라가시는 것이지 율리아를 따라가는 것 아니잖아요. 지금 사실 인간적으로 생각하시면 신부님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러나 지금 신부님께서는 박해 시대의 순교성인들을 묵상 하시면서 너무 기뻐하십니다. 여러분 우리 서로 기뻐합시다.


진리를 알기 때문에 진리를 따라가는 우리들에게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마지막 날 천국 가는 것이죠? 이 세상의 부와 명예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것은 잠시잠깐 지나는 한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세는 영원하기 때문에 내세의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합시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우리를 절대 버리지 않으십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우리가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실 것입니다. 그 말씀에 신뢰를 가지셔도 됩니다. 확실하게 믿으십시오. 절대로 후회하지 않습니다. 우리 함께 사랑 노래를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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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구속주신 예수님

십자가의 희생으로 구원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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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중재자신 성모님

죄인위해 피눈물로 호소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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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성체안에 예수님

살과피로 현존하심 보여 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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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온몸까지 다짜내어

핏빛향유 흘려주신 우리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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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주님사랑 본받아서

원수까지 사랑으로 용서 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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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엄마사랑 본받아서

겸손하게 순명하여 작은자 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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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믿음 의탁 신뢰로써

성모님의 손을 잡고 천국을 가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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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가면 우리는 절대로 마귀로부터 조종당하지 않고 마지막 날 천국으로 올림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우리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여기 계신 분들 중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 가족까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그리고 반대자들까지도 천국으로 올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마태오 복음 5장 11~12절 말씀에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옛 예언자들도 너희에 앞서 같은 박해를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들도 많지만 지금 너무나 많은 불림 받은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까지도 그렇게 세속적인 데 빠져있으니 예수님이 하도 답답하시니까 성모님을 우리게 보내주셨습니다. 그전에 제가 메시지 전달하러 초청받아서 갈 때 장 신부님도 같이 가셨는데 앞에 앉아 얼마나 콧물 눈물을 흘리고 열심히 듣고 계시면 그것을 힐끔힐끔 보시던 본당 신부님도 같이 덩달아서 우십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입니까?


회개는 회개를 부르고 용서는 용서를 낳습니다. 장 신부님께서는 그렇게 눈물로 회개하고 정말 죄인이라 고백하고 그러시는데 어디를 함께 가다가도 누가 있으면 “신자냐? 지금 성당 잘 다니느냐?” 묻고는 “성사 볼일 없어요?” 그러면 신자들은 너무 기뻐합니다. “냉담한 지 몇 년 되었어요?” “15년 되었어요.” 그러면 “성사보고 다시 시작합시다.” “아이구, 안 그래도 그러고 싶었는데 차마 창피해서 성당을 못갔는데...” 이런 냉담자들을 고해성사를 주시어 새롭게 성당에 다닐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는 분입니다.


성사 자주 본다고 야단 하시는 신부님들께서 이런 말 들으면 준비도 시키지 않고 성사 주었다고 장 신부님을 이상하게 여기실지 모르겠지만 이것이야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실 일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오랫동안 냉담을 하다 나주에 와 회개하고는 냉담을 풀기 위해서 성사를 보러갔는데 나주 갔다 왔던 것 때문에 성사를 안 줘서 그 때 마귀가 속닥거려가지고 “거봐. 그러니까 가지 마라.”해서 다시 냉담을 계속하게 된다면 그 책임을 누가 져야 합니까? 그러면 안 되겠지요?


장 신부님께서 마지막으로 본당을 맡으신 곳의 사목회 임원이 그 성당 냉담자 중 남자 형제들은 100% 냉담 풀고 회두했다고 그랬어요. 이런 모습이 참다운 사제의 모습이겠죠? 광주 대주교님도 얼마 전에 “우리 광주교구 신부들이 회개해야 한다. 장 신부는 골프도 봉헌하고 열심히 기도를 하니까 다들 장 신부를 본받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이렇게 잘 살려고 노력하시는 신부님께 갑자기 또 교령을 내리시다니요. 우리 최 대주교님과 광주교구의 신부님들과 반대하시는 신부님들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성령의 갑옷을 입고 성령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신발을 신고 교활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나주 성모님을 전하시게 된다면 온 세상에 평화가 올 것입니다.


외국에서도 나주성모님을 통해서 은총 받으신 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지난번 2007년 7월에 미국에서 순례오신 분은 온몸이 안 아픈 데가 없는 분이었어요. 팔목도 부러지고 위도 안 좋고 하여튼 종합병원이었어요. 그런데 모든 호르몬이 만들어지는 뇌하수체에 암이 걸려 큰 악성 종양이 뇌하수체를 막아 버린 거예요. 병원에서 수술도 못하니까 초상집이 됐어요. 그런데 가족들과 함께 7월 8월 첫 토요일과 목요 성시간 셋째 목요 성시간은 물론 성모님 앞에서 계속 기도하고 성모님 동산에 가서 기적수로 샤워하고 모든 병을 다 치유 받았습니다.


미국 가기 전에 검사를 해 보니까 뇌하수체를 막고 있던 커다란 암까지 싹없어져 버린 거예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 가족들 전체, 동생들 친정 식구들 어머니까지 와서 다 엄청난 은총을 받았어요. 제가 항상 이야기 하지요? 여러분 치유 받으시고 싶으십니까? 가장 좋은 약이 있습니다. 무슨 약인지 잘 아시지요? 회개입니다.


회개를 통해서 일어나는 육신적인 치유는 완전합니다. 그런데 며칠 전 그분한테 전화가 왔는데 미국에서도 광주대교구의 교령 때문에 난리가 났다고 한 대요. 성모님 사랑과 은총을 체험하신 그분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신지 광주대교구에 항의를 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우리 봉사자가 더 기도하자고 달랬다고 해요.


마태오 복음 24장 36절부터 44절의 말씀에 그리고 성모님께서 1991년 1월 29일 날 그때와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우리는 지금 이 시간에 우리는 깨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깨어서 기도하시는 분들이니 가족들까지도 지켜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뒤돌아서지만 않는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할 수 있도록 천국으로 불러주시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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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리고 우리가 생활의 기도로써 무장한다면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마귀를 물리칩시다. 생활의 기도로 온전히 깨어있다면 마귀는 반드시 물러갑니다. 사랑으로써 무장합시다.


성모님께서 1988년 12월 8일 메시지를 주실 때 현시로 보여주셨듯이 우리가 판단할 때 입에서 구더기 나온다고 그랬지요? 그 구더기는 발로 밟아도 안 죽고, 돌로 쳐도 안 죽고, 불로 태워도 안 죽습니다. 그런데 사랑으로 만이 구더기가 녹아버립니다. 그래서 우리 사랑으로 무장합시다. 우리 이제 입술을 축복해 주셔서 험담하지 않고 아름다운 말들만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또 다시 새로 시작합시다. 조금 전까지는 우리가 생각과 말과 행위 이런 모든 것들 주님 성모님 마음에 들 수 있도록 이제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주님 성모님 저도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받으시는 박해가 아프고 고통스러웠지만 그러나 그 아픈 고통을 주님 성모님 영광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주님 성모님께서 승리하실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지금까지의 흘린 눈물이 반드시 기쁨으로 활짝 웃는 얼굴로, 예쁜 얼굴로 주님 성모님이 반드시 바꿔 주실 것입니다. 그날이 먼 날이 아니고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니 믿고 기도 합시다. 그런데 우리들이 나태해져가지고 해주실 것이다 하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여러분 감나무 밑에서 홍시가 있는데 내 입으로 떨어지기를 바라고 입을 벌리고 있으면 큰일 나요. 그 홍시가 떨어져서 입으로 쏙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눈에도 떨어질 수 있고, 머리에도 떨어질 수 있고 입으로 떨어지기는 떨어지되 팍 터져서 옷까지 다 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여러분 기도 열심히 해주세요.


1999년 4월 3일과 2001년 10월 19일 메시지 말씀에서 주님께서 시작하신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그날이 여러분들이 얼마나 깨어서 많이 기도해주시느냐. 적게 해주시느냐 에 따라서 그 정화의 때가 빨라질 수도 늦춰질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기도 많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눈을 감으세요. 참으로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 부족한 저희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 의인 10명이 없어서 아브라함의 그 간절한 소망도 이뤄지지 못한 채 그 지역에 유황불이 내려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에 이렇게 작은 영혼들이 많이 모여서 기도하오니 주님 위로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시며 흠숭 받으소서.


그리고 성모님 당신의 사랑하는 이 모든 자녀들을 통해서 위로 받으소서.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는 이 시기에 이 자녀들은 알곡으로 모아져서 하늘 보물 창고에 쌓아주셨나이다.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고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함께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며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 생활 개선을 한다면 만건곤한 마귀는 물러가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할 것입니다.


주님 우리를 박해하는 모든 이를 위해서 사랑으로 기도하게 하여주십시오. 절대로 험담과 비방은 하지 않고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주님 그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분들이 하루빨리 진리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갑옷을 입을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지금 온 세상에 오류가 퍼져가고 있습니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시는 주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셔서 예수 성심과 성모성심은 오늘도 활활 타올라 활화산이 되고 있으나 저희들의 기도를 통해서 오늘 시원하게 꺼드렸지요?


오늘뿐만이 아니라 돌아가서도 사랑의 연결고리로 꼭꼭 엮어져서 절대 떨어져 나가는 일 없이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사랑으로 양육 받아 어머니께서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예수님께 주신 그 젖을 먹고 영적으로 성장하여 온 세상을 구하는데 한 몫을 하게 하여 주십시오. 지금 온 세상에 어두움이 가득 찼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함께 빛이 될 수 있도록 각자 각자에게 주님 친히 오시어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고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우리 모두에게 나쁜 것들뿐만이 아니라 반대자들의 나쁜 것들, 악습들까지도 다 쏟아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는 버려져야 될 악습들이 많습니다. 이 모든 악습들까지도 내 보내 주십시오. 그래서 남은 한 생애는 주님과 성모님 성심 안에 깨끗한 영혼으로서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다가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를 바라나이다.


이 모든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꼭꼭 안아주시고 품어주시고 쓰다듬어 주시고 성령으로 수술 하셔서 태중에서부터 받아왔던 이제까지의 모든 상처도 다 치유 받아 주님 영광 드러내는 당신의 사랑하는 그리고 사랑받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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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세상 속에 많은 영혼 방황 하네

죄 중에 태어나서 주님을 배반 하네

앞 못 보는 그들 눈도 주여 뜨게 하옵소서

아픈 저희의 영혼 주여 낫게 하옵소서

아버지 눈먼 영혼 눈을 뜨게 하소서

아버지 어두워진 눈을 뜨게 하소서

이 세상이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지를 못해요

아버지 병든 영혼 눈을 뜨게 하소서

저희 눈도 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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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지친 마음 위로 받을 길 없어

방황의 끝에서 어머니를 찾나이다

상처 난 저희 가슴 어머니여 받아줘요

지친 우리 영혼을 어머니여 안아줘요

어머니 흘리신 그 눈물로 어머니 흘리신 그 피눈물로

이 내 죄를 씻어 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어머니 내 죄를 씻어 주소서 내 영혼 고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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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고 헤매는 영혼 아버지여 받아줘요

내면의 깊은 상처 치유받기 원합니다

상처로 찌든 영혼 아버지께 맡기오니

얼어붙은 영혼 아버지여 녹여줘요

아버지 흘리신 그 성혈로 아버지 흘리신 그 보혈로써

추한 때를 씻어주소서 모든 악습 고쳐주소서

아버지 추한 내 죄 씻어 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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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상처 받고 배신의 아픔으로

내 영혼 깊숙이 자리 잡은 응어리들

과거에 모든 아픔 어머니께 맡기오니

성모님의 구원방주 타게 하여 주시었네

어머니 그 사랑으로 어머니 그 넓은 망토 안에

이 몸 안아 주시옵소서 이 몸 꼭꼭 감싸주소서

어머니 내 영혼 정화시켜서 생명나무 차지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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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부족한 이 죄인 때문에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수행해야 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도 너무나 많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부족한 이 죄인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만히 있어도 저를 판단하고 비판하는 사람들 조그만 거 하나에도 저는 이제까지 제가 고해성사 보고 제 탓이라고 제 가슴을 치면서 희생과 보속하면서 살아왔나이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이렇게 많은 성직자들과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주님과 성모님을 마음 아프게 하고 있사오니 그것은 모두 다 제가 이 세상에 있기 때문이옵니다. 이 죄인의 무지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판단 죄를 짓고 있는 그분들도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오. 주님. 오늘도 불쌍한 죄인으로서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나이다. 저희들이 흘리는 눈물과 땀방울도 남김없이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오니 그분들이 진정으로 진리를 찾아 눈에 씐 비늘을 벗겨 주시어서 막힌 귀를 열어주시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이세상이 정화될 수 있도록 그분들을 통해서 주님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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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이 죄인이 주님 앞에 왔습니다

어머니여 받아줘요 불쌍한 죄인들을

울어도 울어도 받아 줄 사람 없네

오오오 주님 오오오 엄마

오오오 주님 오오오 엄마

불쌍한 이 죄인 엎드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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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 그렇게도 사랑하셔서 그 많은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시나이까. 늘 부족하고 연약하고 보잘것없지만 그러나 오늘도 새롭게 시작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서 생활의 기도로써 아름답게 봉헌하겠나이다.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온전히 자신을 봉헌하며 자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주님과 성모님의 대전에 바치고자 하오니 주님, 성모님! 더욱더 저희들을 항상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자아포기로 엮여진 그 잔꽃송이들을 모아서 예수님의 대전에 봉헌해 주셨나이다. 봉헌 축일을 맞는 우리 모두가 새롭게 봉헌된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하오니 주여 그대로 우리 모두가 실천 할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해주시고 늘 깨어 기도 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 할 수 있도록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베드로 회장님께서 아침에 준비기도 하면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라고 해서 율리아 자매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오늘 아침 첫 토요일 행사의 준비 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갔는데 완전히 먹물처럼 새까만 젤 같은 게 “팍” 소리를 내며 나왔어요. 그래서 여기오신 여러분들의 영혼 육신의 모든 암 덩어리나 속에 썩어져가는 나쁜 것들까지도 다 내보내 달라고 봉헌기도 했어요.


그 현상이 계속 돼서 지금 여기 나오기 바로 직전에도 비슷한 현상을 그렇게 봉헌하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뿐만이 아니라 여러분 가족들까지도 영혼육신의 새카맣게 썩어져가는 나쁜 것들 다 내보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이 믿기만 한다면 그대로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반대자들의 나쁜 것들도 내 보내 주시라고 또 봉헌했습니다. 우리는 육신이 아픈 것은 잘 알면서도 영혼의 상태는 잘 몰라요. 우리가 하얀 옷을 계속 몇 달간 걸어놓으면 그게 가만히 있겠어요? 먼지가 앉지요? 우리 영혼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늘 고해성사를 통해서 깨끗하게 하기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으로 영적으로 성장 되지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오늘 은총 많이 내려주셨습니다. 아까 기도할 때 빛을 내려주시고 자비의 물줄기 내려주셨는데요. 십자가 예수님상 에서도 성모님상에서도 여러분에게 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시랍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할 말이 많았는데 아쉽지만 3월 첫 토요일 날 만나 오늘 못 다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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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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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그래서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입니다.
그러니 우리를 박해하시는 분들을 미워하지 말고 그분들을 위해 더 기도해야 합니다. 아멘!

우리가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하고 보잘것없다 할지라도, 
자주자주 쓰러지더라도 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드는 그 마음을 보시고 기뻐하십니다. 아멘!

우리 사랑으로 승리합시다. 사랑으로써만이 모든 마귀들을 굴복 시킬 수 있습니다. 아멘!

회개는 회개를 부르고 용서는 용서를 낳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리고 우리가 생활의 기도로써 무장한다면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마귀를 물리칩시다. 생활의 기도로 온전히
깨어있다면 마귀는 반드시 물러갑니다. 사랑으로써 무장합시다. 아멘!

사랑으로 만이 구더기가 녹아버립니다. 그래서 우리 사랑으로 무장합시다.
우리 이제 입술을 축복해 주셔서 험담하지 않고 아름다운 말들만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또 다시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그 아픈 고통을 주님 성모님 영광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아멘!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는 이 시기에 이 자녀들은 알곡으로 모아져서
하늘 보물 창고에 쌓아주셨나이다.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고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함께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며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 생활 개선을 한다면 만건곤한 마귀는 물러가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할 것입니다. 아멘!

오늘뿐만이 아니라 돌아가서도 사랑의 연결고리로 꼭꼭 엮어져서 절대 떨어져
나가는 일 없이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사랑으로 양육 받아 어머니께서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예수님께 주신 그 젖을 먹고 영적으로 성장하여 온 세상을 구하는데 한 몫을 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그러나 우리 모두 함께 빛이 될 수 있도록 각자 각자에게 주님 친히 오시어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고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우리 모두에게 나쁜 것들뿐만이 아니라
반대자들의 나쁜 것들, 악습들까지도 다 쏟아내 주시옵소서. 아멘!

우리에게는 버려져야 될 악습들이 많습니다. 이 모든 악습들까지도 내 보내 주십시오.
그래서 남은 한 생애는 주님과 성모님 성심 안에 깨끗한 영혼으로서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다가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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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종님의 댓글

겸손한종 작성일

“오늘 아침 첫 토요일 행사의 준비 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갔는데 완전히 먹물처럼 새까만 젤 같은 게 “팍” 소리를 내며 나왔어요. 그래서 여기오신 여러분들의 영혼 육신의 모든 암 덩어리나 속에 썩어져가는 나쁜 것들까지도 다 내보내 달라고 봉헌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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