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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1. 3 첫토요일 기도회-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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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0건 조회 4,755회 작성일 11-01-30 10: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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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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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성령의 열기가 대단하네요! 제가 지금 나오기 바로 전에 성모님께서 참젖을 내려주셨어요. 성모님께서는 그 참젖을 여러분에게 먹이셔서 예쁘게 예쁘게 양육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2009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해서 아기예수님께서 눈물을 보여주셨는데 여러분 보셨어요? (예)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고 성모님께서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예수님께 먹이셨던 그 젖을 우리도 오늘 함께 먹고 예수님 닮은 쌍둥이 동생들로서 새롭게 거듭납시다! (아멘)

정말 나주에서는 감히 우리가 측량 할 수도 없이 크신 사랑을 여러 가지로 보여주시죠? 어제도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 상에서 계속해서 진액이 몇 줄기로 흘러 내렸답니다. 예수님께서는 더러워진 영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것을 뚫어주셔서 끊임없이 우리의 영혼 육신을 새롭게 거듭나게 하시려고 계속 해서 진액을 흘려주시고 성혈까지 흘려주시면서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늘 오셔서 우리와 함께 생활하시기를 원하시는데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실 수가 없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아니고요. 우리들은 오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우리 마음 안에 받아들이십시다.

1988년 1월 10일은 예수님 세례축일이었습니다. 저는 2주일 동안이나 먹지도 못한 채 수반되는 여러 가지 극심한 고통들을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계속해서 묵주기도를 하다가 잠자리에 누워서도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여주셨기 때문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며 기도하고 있다가 밤 11시 15분에 성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 장부에게 성모님 앞에 데려다 달라고 하였더니 저를 안아다가 성모님 앞 제단에 눕혀 주었습니다.

성모님 상 앞 제단 위에 누워서 울며 나주를 몰라서 반대하고 외면하시며 박해하시는 분들의 마음에 함께 해 주시라고 묵주의 기도를 했습니다. 묵주 기도 1단 하는데 성모님께서도 우시고 저도 울고 하다 보니 12시 45분이 되었습니다. 

기도 중 탈혼으로 들어가게 되었을 때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신 나주 성모님께서 발가벗은 아기 예수님을 안고 나타나셔서 “너희도 이렇게 어린아이가 되지 않는다면 천국 가기 어렵단다.” 고 하시며 아기 예수님을 나에게 안겨주셨는데 아기 예수님은 내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모두 다 어루만져 주셨는데 고통 중에 있던 제 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지며 건강해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었어요. 성모님께서는 다시 아기 예수님을 데려가시면서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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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발가벗은 어린아이가 됩시다. 우리가 옷만 발가벗었다고 모두 발가벗은 어린아이가 되는 것은 아니죠? 발가벗은 어린아이는 계산하거나 저울질 하지 않죠? 그런 어린아이가 되면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을 단순하게 믿고 신뢰하며 따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여러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모두가 다 중요하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14계단 양옆으로 선의 나무와 악의 나무가 있었는데 개개인이 임종하여 주님 대전에 갔을 때 선의 나무와 악의 나무에 열린 열매를 비교해 보시는 것이었습니다.

높은 산이 있는데 산 위에 14계단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등성이까지는 올라옵니다. 하지만 산등성이까지 올라와서도 데구르르 굴러서 저 아래로 뚝 떨어지고, 겨우겨우 산등성이까지 또 올라와가지고 다시 데구르르 굴러서 저 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반복하는 거예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천국을 향해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가는데 어떤 유혹에 빠져서 그 밑으로 떨어져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산을 다 올라가서 14계단을 한 계단이라도 오르고 죽는다면 연옥이요, 한계단도 오르지 못하고 죽는다면 지옥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공로를 쌓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묵주가 없는데도 묵주 살 생각도 안하고 기도를 안 해요. 그 때 어떤 누군가가 묵주를 사주면서 “이 묵주로 기도를 열심히 하면 은총 받는다.” 하고 묵주기도를 하게 만들어 그 사람이 묵주기도에 맛을 들여 열심히 묵주기도를 하게 되면 그 사람도 공로가 쌓이고 묵주를 사준 사람도 기도를 할 수 있게 해 줬기 때문에 공로가 쌓이는 거예요.

전에 연애결혼을 한 어떤 자매가 애기 날 때가 돼 진통이 오니까 산부인과에 가서 애기를 나려고 택시를 불렀어요. 그랬더니 시부모님이 어디서 병원 가냐? 고 막 야단을 해 할 수 없이 집에서 애기를 낳았습니다. 근데 시골에서는 논매고 벼 심고하면 많은 사람들을 얻어가지고 일을 하는데 애기 낳은 다음날 그 많은 일꾼들 샛거리, 낮밥 다 해서 보내라는 거예요.

그래서 조리도 못하고 힘든 그 일을 하고 나니까 몸이 어떻게 된 거에요. 그랬는데 애기가 괜찮았으면 괜찮은데 애기가 완전히 눈을 감아버렸어요. 근데 15일이 되고 한 달이 되고 두 달이 되어도 눈을 못 뜨고 나중에는 눈에서 고름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병원을 못 가게 한 시부모님이 예쁘겠어요? 그제야 병원 다니고 어떻게 해서 애기가 겨우 눈을 뜨기는 떴는데 이제는 애기가 상당히 커가지고도 하루에도 30번 이상을 경기를 계속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자매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읽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렇게 밉고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던 그 시부모와 남편, 그리고 시댁식구가 그렇게 은인으로 느껴지고 예뻐 사랑으로 얼마나 우애를 했는지 몰라요. 그 자매만 영혼이 성화된 것이 아니라 온 가정이 행복한 성가정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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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겠지요? 우리 모두 그렇게 하도록 노력 합시다! (아멘) 그 책을 보고 나서 그 사람이 완전히 성화가 됐으니까 그 책을 전해준 사람도 하나의 큰 공로를 쌓은 거예요.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책”이나 장 신부님의 “오 놀라운 사랑이여”를 전하고 소식지를 전해서 한 사람이라도 생활이 개선된다면 그 또한 큰 공로를 쌓은 것입니다.

이렇게 변화 시키시는 것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그렇죠? 우리가 인간적으로 집에서 성당만 왔다 갔다 한다 해서 그것이 이루어지지는 않죠?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들도 성화시키기 위해서 “죽음과 부활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각에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하고 불러주셨는데 여러분은 아멘으로 응답하고 오셨습니다. 여러분의 발걸음으로 오셨지만 그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을 불러주신 것입니다.

불러주신 자녀들은 많고도 많지만 그러나 여러분은 아멘으로 응답하여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지금 이 시간에 곤히 잠자고 또 쾌락에 빠져 나쁜 일들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여러분들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희생으로 합일 된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묵주의 기도를 바치고 했으니 그거 하나만 가지고도 얼마나 많은 공로를 쌓고 많은 은총을 받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산등성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데 여러분들은 이미 14계단을 오르고 있으니 천국이 가까웠습니다. 14계단 양 옆에 오른쪽에는 선행의 나무가 있고 왼쪽에는 악의 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회개하고 진정으로 뉘우치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른다면 가장 큰 열매가 열립니다.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정말 주님의 뜻을 따라서 살고자 노력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회개인데 우리가 회개할 때 선행의 나무에 가장 큰 열매가 열리고 있으니 여러분 오늘 선행의 나무에 큰 열매를 많이 열리게 합시다. (아멘)

근데 서로가 서로를 판단하고 비판할 때마다 입에서 구더기가 나오는데 그 구더기는 방심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붙어 함께 죄짓게 만듭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판단하고 비판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사랑으로 좋은 이야기를 하면 그 입에서 사랑의 멜로디가 흘러나와 사랑의 불이 되어 그 구더기들을 녹여 버립니다.

그 구더기들은 아무리 밟아도 죽지 않고 불로 태워도 죽지 않으나 희생을 통한 사랑과 애덕을 실천하고 영적 투쟁에서 승리할 때에는 녹아 사라져 버립니다. 이는 제 말이 아니고 성모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여러분? 그 구더기가 나오면 선행의 나무에 애써 쌓아놓은 공로의 열매가 떨어져 악의 나무에 딱 붙어버려요. 여러분 어때요? 우리는 그런 잘못 안해야 되겠지요? 모르는 사람들은 할 수 없지만 여러분들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셔서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했으니 우리 2009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해서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이제까지 그렇게 못했더라도 이제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그렇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온다면 반드시 받아주시고 안아주시고 품어주십니다. 이제까지 잘못했다고 해서 “나는 구제 불능이야” 절대 그런 소리 하지 마시고 ‘아니야, 나는 할 수 있어.’ 하고 새로 시작합시다. 자, 한번 함께 큰 소리로 외쳐봅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아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절대 실망하면 안돼요. 실망과 낙담은 마귀로부터 옵니다. 낙담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서 “주님 잘못했습니다. 성모님 잘못했습니다. 이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래. 오냐, 오냐. 내 예쁜 자식아! 아이고 내 예쁜 새끼야!” 하고 안아 주십니다. 절대로 신뢰를 잃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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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셔서도 내가 그 자리에 꼭 앉고 싶지만 다투지 않고 사랑으로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면 선행의 나무에 열매가 열립니다. 그런데 “왜 여기 앉았어요! 내 자리에요. 비켜주세요!” 그러면 애써 쌓아놓은 공로의 열매가 뚝 떨어져서 악의 나무에 열려버려요. 그러면 안 되겠지요? 그래서 우리가 조그만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제가 천국을 지향하면서 하는 기도가 있는데 어제 그 기도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오늘 오실 여러분들을 위해서 계속 바치면서 단 한영혼도 빠짐없이 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에 어긋남 없이 따라 살면서 지상천국에서 살다가 마지막 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주시라고 기도했는데 저를 도와주던 자매님이 소리치는 거예요.

제 몸에서 젖이 막 흘러내린다는 거예요. 그리고 오늘도 나오기 전에 휠체어 타고 나올 줄 알았는데 오늘 휠체어 안타고 건강하게 걸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얼마나 많은 영적 육적인 선물을 많이 준비하고 계신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만 본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봤습니다.

그래서 생활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하냐면 정말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사랑으로 할 때는 큰 공로가 쌓인다는 것을 깨닫고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인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매일 매순간 잠에서 깨어나는 그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가 생활의 기도로 무장한다면 생활의 기도로 무장된 삶을 통해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단에 위협받고 오류에 물든 교회의 파멸이 벼랑 끝까지 와 있으니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전대미문의 징표들을 보여주면서까지 중언부언해 가면서 전하시는 사랑의 메시지가 하루 빨리 인정을 받아하루 빨리 교회가 쇄신됨으로써 성직자와 수도자들이 영적으로 성화되고, 지옥으로 향해 가는 죄인들까지도 회개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도 많이 전대미문의 기적과 징표들을 보여주시고 직접 내려주시면서 까지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데 우리가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여러분들 이제 힘을 내십시오. 승리는 곧 다가 옵니다. 반대자들의 입이 닫혀 질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나주를 통해서 주는 모든 은총을 가로막고 있는 분들과 그분들을 따르는 반대자들의 위세가 지금은 비록 의기충천한 듯 보일지라도 그들의 모순당착한 행위가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이 드러날 것이니 용기백배하여 충성을 다하도록 합시다.

우리도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잘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력만 하면 모든 열매를 전부다 선행의 나무에 열리게 할 수 있습니다. 확실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자고 하시는 대로만 하고,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만 따라가면 우리는 반드시 천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왜냐면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영광을 드려도 모두다 주님께 다 돌려드리고 단 한 가지 영광도 받으시질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까지 잘못했던 것들을 오늘 다 뉘우치고 또 뉘우쳐 악의 나무에 열린 열매를 반드시 다 떨어뜨려서 선행의 나무에 가득 가득 열리게 합시다. 마지막 날  심판하실 때 선행의 나무와 악의 나무만 봐도 알수 있어요. 선행의 나무에 열매가 많이 열려있으면 천국이고 악의 나무와 선행의 나무에 열매가 똑같으면 연옥입니다.

근데 성모님께서 무슨 일을 하시냐면 미카엘 천사가 “너는 연옥이다!” 그러면 성모님께서 “잠깐만! 이 000는 죄 중에 있는 어떤 사람을 나주에 데리고 가서 회개하게 했다.” 하시면서 천사들도 잊어버렸던 것들을 찾아내시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 열매가 하나 열려 그 열매 하나 때문에 천국으로 딱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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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울도 사용하시거든요. 저울 한 편에는 그 사람의 공로를 다 올려놓고 다른 편에는 잘못한 것들을 올려놓는데 공로 쪽이 내려가면 천국이고 똑 같으면 연옥입니다.

연옥 갈 때도 성모님은 못 보시고 우셔요. 왜냐면 연옥에 가서는 내가 잘못했던 것들을 거기서 다 보속하고 불에 태워 깨끗하게 정화 시켜야 천국에 갈수 있거든요. 혀로 남을 험담하고 비판하고 판단하며 이간질하면 혀를 태워야 되고 눈으로 죄 지으면 눈을 태워야 해요.

그래서 우리 나주 성모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저는 1월 10일 이 메시지 하나만 갖고도 제대로 묵상하면서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한다면 천국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전혀 몰랐을 때는 그냥 대충대충 살면서 죄를 짓다가 잘못하면 지옥에 갈지도 모를 텐데 이 메시지를 읽고 나면 어린애기가 되어가지고 14계단을 오르기 위해 성모님 손을 붙잡고 열심히 선행을 쌓아 천국 가겠죠? 이 메시지가 아니면 그 사실을 잘 몰랐을 텐데 성모님이 가르쳐 주신 거예요. 그렇죠?

저는 항상 묵주기도 한 단을 바치더라도 사랑과 정성으로 바쳐야 된다고 말씀드리는데 전에 어떤 분들은 나주 와서 묵주를 세 개 가지고 기도를 해요. 그래서 왜 묵주를 세 개 가지고 기도 하냐? 고 그랬더니 “이 바쁜 세상에 왜 하나씩만 갖고 하냐?” 고 해요.

그러면서 하나는 환희의 신비, 또 하나는 고통의 신비, 마지막 하나는 영광의 신비라고 정해 놓고는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하면서 한꺼번에 묵주를 돌리는데 그건 좀 더 나은 거예요. 어떤 분은 아예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한번 해놓고 “이하동문, 이하동문...” 하는 분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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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분들은 안 그러시지만 전에 그런 분들이 있었어요. 묵주기도를 바칠 때 정성을 다해서 해야 하는데 묵주기도뿐만 아니라 생활의 기도를 바칠 때도 여기 뭐가 하나 있는데 보기 싫으니까 그냥 줍는 거보다도 “예수님! 우리 마음 안에 나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오니 우리 마음 안에 나쁜 것들을 다 치워내 주십시오.”

방귀 한번만 나와도 “예수님! 저만이 아니라 오늘 참석한 사람들의 나쁜 모든 악습을 다 내보내 주십시오.”하고 기도한다면 얼마나 큰 기도예요. ‘이거 들어주실까?’ 이렇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방귀 나올 때 진짜 좋은 기도인데 다른 사람들은 누구 들을까봐서 창피해가지고 숨깁니다.

버스를 타고 가던 한 아가씨가 방귀가 나오니까 손톱으로 창문을 긁어 뽀드득 소리를 내니까 옆에 앉았던 어떤 남자가 “아가씨 소리는 그렇더라도 냄새는 어쩔 거냐?” 고 무안을 줬다고 하는데 방귀 뀌는 것이 수치가 아니에요. 그건 자연적인 것이에요.

그래서 정말 냄새 고약한 방귀가 나오면 “오, 예수님! 제안에 버려야 될 악습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안의 이렇게 고약한 악습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내보내 주십시오.” 하고 또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됩니다. 오, 예수님, 제 고약한 악습을 다 내 보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어요. 우리 마음 안에 나쁜 악습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지요? 제 안에도, 여러분 안에도.

우리에게는 버려야 될 나쁜 악습들이 많이 있는데 인간적으로는 잘 안 되지만 우리가 기도를 한다면 주님께서 반드시 들어 주실 것입니다. ‘한번만 기도해가지고 들어주시나 안 들어 주시나 보자.’ 하고는 ‘응? 안 들어주시네?’ 절대 이렇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항구하게 끊임없이 기도해야 됩니다.

정성을 다해서 사랑으로 기도한다면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그렇죠? 믿으십니까? 믿으시면 믿는 대로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천국으로 가기 위하여묵주기도도 중요하지만 생활의 기도도 무지 중요합니다.

미국에 갔을 때 매 순간 깨어서 생활의 기도를 하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시간이 없어서 기도 못한다고 많이 그래요. 그래서 “아니다, 생활의 기도라는 것이 있다.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사소한 모든 것 다 기도 할 수 있다” 고 말했더니  미국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하면서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씻으면서, 일 하면서, 방귀 뀔 때도, 대소변보면서, 걸레질 하면서..., 그러니까 그분들이 화장실에서 하는 기도가 제일 잘 된다면서 너무너무 좋은 기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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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은 기도입니까? 정말 화장실에 가서 하는 기도만 해도 몇 가지입니까? 방귀도 나올 수 있고, 대변도 나올 수 있고, 소변도 나올 수 있고, 또 준비하고 옷 내리고 뒤처리해야 되고 또 옷 올리고 얼마나 많아요. 그리고 문 닫고, 물 내리고. 우리 이 더러운 것들을 안 내리면 안 되잖아요.

‘육신의 나쁜 것들을 다 내보내 주시듯이 우리 영혼의 나쁜 것도, 또 누구누구의 영혼의 나쁜 것도 다 내보내 주십시오.’ 하고 딱 누르면 물이 싹 내려가면서 깨끗하게 씻어 주잖아요. 이런 고귀한 생활의 기도를 그냥 지나쳤으니 얼마나 안타까워요. 그런데 걱정 하지 마세요. 지난 일들 지금 생각나면 지금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 얼마나 기분 좋아요. 그렇죠?

“생활의 기도”그 맛을 느끼십시오.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순간 성심껏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모든 것을 초월하는 능력의 기도가 된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바친다면 하늘 보물창고에 장미꽃이 가득 찹니다.

묵주기도 할 때에도 정성을 다해서 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묵상합시다.” 해놓고 바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해버리는데 “묵상합시다.” 했으니까 묵상을 좀 해야 되잖아요. 저는 묵상하려고 하면 이미 “하늘에 계신...” 해버리면 묵상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남들 5단 바치는 시간에 1단을 바치더라도 묵상도 하고 싱싱한 장미꽃을 주님께 성모님께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전에 기도를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신부님이 계셨어요. 그래서 저도 그 신부님과 같이 기도하고 싶었는데 하루는 신부님 댁에 가서 아침에 같이 기도하게 됐어요. 묵주기도 3단을 바치시는데 얼마나 빨리 하시는지 도저히 속으로도 도저히 따라 할 수도 없었어요. 그 기도도 안 한 것보다는 낫겠지만 정말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정성을 다 할 때 하늘의 보물 창고에 보물이 쌓이는 것이지 그냥 형식적으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하면 보물이 쌓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활의 기도나 어떤 것 하나라도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할 때마다 하늘의 보물 창고에 공로가 가득가득 쌓이는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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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를 그냥 쉽게 쉽게 백단을 바치는 것보다 10단을 바치고 1단을 바치더라도 정성을 다해 바치면 우리가 볼 수 없을지라도 하늘의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이 너무너무 아름다운 환호소리 드높게 우리를 반겨주십니다. 우리 그렇게 반김 받으면서 천국에 가야 되겠지요?

근데 연옥은 그동안에 잘못했던 것 보속을 해야 되니까 불 속으로 자기 스스로 걸어 들어가지 않으면 안돼요. 그래서 발로 잘못했으면 발을 태워야 되고, 또 음란죄를 지었으면 거기를 태워야 되고, 손으로 죄를 지었으면 손을 태워야 되는데 우리는 걱정 없습니다. 지금부터 보속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니까요.

우리가 고해성사를 봤더라도 잠벌이 있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이 지상에서 그것들을 다 보속해서 그 잠벌까지도  다 사함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을 양육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옛날에 저 어렸을 때 광주에서 시계방 하는 사장님이 우리 어머니가 싫다는 데도 천천히 돈 되는대로 주라면서 4백 원짜리 시계 하나를 줬어요. 그랬는데 그 돈 갚기도 전에 그 집에 불이 나서 다 숨져서 그 돈을 갚을 길이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 어머니가 그 돈을 못 갚으시고 애석해 하셨는데 나중에 제가 하느님을 알고 나서야 그 돈을 갚을 길을 찾았습니다. 

그 돈 값어치만큼 그분들을 위해서 미사를 드려주던지 그 분들을 위해서 다른 애긍을 베풀던지 그러라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니께서는 그분 가족들을 위해서 미사를 해줬습니다. 그래서 지나간 것들도 다 기도로 봉헌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가 좋다는 것이죠. 그렇죠?

보속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간다면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불러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새로 시작하면 돼요.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기 위한 수혈자로 오셨습니다. 그 고귀한 성혈은 사제를 통해 병든 영혼을 눈뜨게 하며 잠자는 영혼을 깨워주는 특약인데도 어찌하여 마음 안에 습관적으로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는지 몹시 안타깝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나는 너희 안에 들어가서 생활 할 수가 없노라.” 하시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나쁜 친구들은 무엇입니까. 시기, 질투, 교만, 이기심, 자만심, 미움, 용서하지 못한 것 이런 것들 많죠? 이제 다 용서합시다. 우리가 용서한다면 하느님께서도 우리를 용서해주십니다. 마태오 복음 16장 18절부터 19절 말씀에는 반석 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실 것이며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라며 베드로에게 하늘의 열쇠를 주시겠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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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베드로의 후계자는 교황님입니다. 그런데 교황님이 혼자 못하시니까 성직자들을 추기경님, 교황대사님, 주교님, 신부님 파견하셨지요? 그래서 우리 신부님들도 예수님의 대리자예요. 그렇지요?

우리가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볼 때 신부님께 보지만 예수님한테 보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신부님 뒤에 딱 서 계셔요. 그러면서 신부님이 강복하실 때 예수님도 신부님 따라서 똑같이 강복 하십니다. 그리니까 여러분 파견 강복도 정성스레 잘 받으십시오.

신부님이 파견 강복 하실 때 예수님도 뒤에서 함께 해주십니다. 신부님이 이렇게 한번 강복 하시면 예수님도 한번 하시고 신부님이 여러 번 강복 하시면 예수님도 똑같이 그렇게 하셔요. 그것을 아는 우리는 이제 정말 예수님과 성모님과 더욱더 친밀하게 가까이 다가갑시다.

우리는 이제 예수님과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해야 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친아버지, 친어머니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벗이 되어 주셨으니 두렵게 생각하지 말고 이제부터 새롭게 정말 자신감을 가지고 주님과 성모님이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서 우리가 살아간다면 마지막 날 분명히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2002년 1월 27일 주신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죄인임을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너희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피흘려가면서까지 사랑을 보이는 것은 너희들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수혈해 주고자 함이니 그것은 바로 내가 너희 모두를 그토록 사랑한다는 증거이며 계약의 피이니라.

지금은 모든 것이 희미하겠지만 그러나 머지않은 날 너희에게 내려준 은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니 더욱 깨어 기도하며 영웅적인 충성으로 너희에게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매일 매일 바쳐 준 너희의 정성어린 사랑과 눈물어린 기도에 보답하고자 나의 성심을 열어서 너희에게 축복을 내리며 강복한다.” 아멘.

1998년 1월 4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르라.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표징을 보여주시며 기적을 행하시는 너희 하느님께서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살리신 것처럼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려고 노력하는 너희를 악의 수렁에서 반드시 건져내어 이 마지막 시대의 격렬한 전투에서 승리하도록 이 엄마가 도울 것이다.

사탄이 성공적으로 파탄을 초래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나의 협력자인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한 곳을 새롭게 건설하여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함을 너희가 보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실 때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너희도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정말 누구를 판단하고 비판하지 않았는지, 얼마나 이웃을 소중하게 여겼는지, 얼마나 내 탓으로 생각하고 셈치고 살았는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며 그대로 따랐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묵상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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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십시오. 그리고 통성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마른풀이 쉽게 불에 타 버리는 것처럼 교만은 영혼을 황폐하게 만들어 죄의 수렁 속으로 쉽게 빠져들게 함으로써 멸망의 길로 치닫게 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지옥의 유황불에 떨어질 위험에 처한 영혼들의 회개를 위하여 오늘 모인 여러분 모두에게 무한하신 축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다가 현세에서는 박해도 받겠지만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한 몫을 차지하게 되어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쓰고 주님과 성모님 곁에서 성인 성녀들과 함께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영광에 싸여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니 우리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가까이 가까이 다가갑시다.

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습니다. 어서 서둘러 주님과 성모님께로 다가갑시다. 하늘나라로 가는 지름길인 성모님께 우리가 온전히 의탁하고 달아든다면 사랑 자체이자 자비의 구속주인 주님께서 우리를 꼭꼭 안아주시고 품어주시고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반대자들까지 모두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시작 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 하시어 하루 빨리 인준 받아 온 세상 모든 자녀들이 구원받게 해 주시옵소서.

“숙호충비로 양상도회하다가 온 땅이 뒤흔들리며 불바다가 되고 무시무시한 공포가 내리 덮칠 때 그때야 겁에 질려 벌벌 떨지 말고 가장 가공할 설독의 죄, 하느님의 엄위를 촉범한 죄와 배은망덕을 배상하여 최후 만찬의 빠스카와 부활의 빠스카 신비를 영속시키기 바란다.”고 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인 저희들에게 주님께서 친히 강복해주시고 무한한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만이 가지실 수 있는 그 권능의 손을, 능력의 손을 펼치셔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의사가 고치지 못할 병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분명히 고쳐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아멘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태중에서부터 받아왔던 이제까지의 모든 상처,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또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것을 뚫어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도록 영혼 육신 모두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집에 두고 온 가족들에게도 무한한 축복을 내려주시고 우리가 기억하는 모든 이들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우리가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의 상처들을 온전히 우리 마음속에서, 머릿속에서 지워주시옵소서. 그래서 오늘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아기 예수님 닮은 쌍둥이 동생들로서 새로 태어나기를 원하나이다.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며 맡겨 드리오니 이모든 자녀들 한사람 한사람 안아주시고 품어주시고 쓰다듬어 주시고 어머니 품에 꼭꼭 안아주셔서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예수님께 먹이셨던 그 젖을 모두에게 먹여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받은 모든 상처 치유하시어 주님 영광을 드러내다가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무거운 십자가가 많이 있습니다.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허덕거리며 주님께 왔나이다. 그러나 그 무거운 십자가를 주님께서는 가볍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주님, 저희들은 가볍거나 무겁거나 작고 큰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가 십자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십자가를 아름답게 잘 지고 갈 수 있는 성령의 지혜를 주시고 성령의 분별력을 주시고 성령의 지식을 주셔서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도록 생활이 기도가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 온전히 주님의 것이나이다. 성모님의 사랑하는 아들딸들입니다. 단 한 영혼도 버리지 마시옵소서. 아니 한 영혼도 어머니 품을 떠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유의지로라도 떠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두가 함께 천국가기를 바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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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십자가를 지고서 왔나이다.
병들고 상처받은 내 영혼 받아주소서
어머니 내 어머니 성심을 두드립니다
어머니 성심 안에 내 영혼 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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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피눈물로 죄인을 부르시어
메시지 말씀 따라 살도록 호소하시네
어머니 사랑 속에 내 마음 받아주시어
내 본향 천국으로 내 영혼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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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지친마음 안고서 왔나이다
내면의 깊은 상처 당신께 의탁하오니
어머니 병든 영혼 온전히 받아주시어
어머니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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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추한 때도 씻고자 하나이다
상처로 찢긴 영혼 어머니여 받아주소서
사랑에 메말랐던 영혼을 받아주시어
병들은 영혼육신 치유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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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난 멍든 가슴 주님께 맡깁니다
성혈로 씻으시어 영혼을 고쳐주소서
아버지 내 아버지 영혼을 고쳐주시어
영원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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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자녀들에게 영적으로 젖을 먹여주시고 성혈을 내려주시고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고 진액을 내려주셔서 영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니 감사하나이다. 병든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주님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영원히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부족한 저희들 늘 감사가 부족합니다만 그러나 이제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기를 원하나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 이렇게 영적으로 이끌어주시니 감사하나이다.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며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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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치유 받으셨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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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치유 받았네 너 치유 받았네 우리 치유 받았네
나 치유 받았네 너 치유 받았네 우리 치유 받았네
주 말씀하시길 죄사슬 끊겼네 우리 치유 받았네 알렐루야
나 치유 받았네 너 치유 받았네 우리 치유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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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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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용서 하겠네 너 용서 하겠네 우리 용서 하겠네
나 용서 하겠네 너 용서 하겠네 우리 용서 하겠네
주 말씀하시길 죄사슬 끊겼네 우리 용서 하겠네 알렐루야
나 용서 하겠네 너 용서 하겠네 우리 용서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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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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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랑하겠네 너 사랑하겠네 우리 사랑하겠네
나 사랑하겠네 너 사랑하겠네 우리 사랑하겠네
주 말씀하시길 죄사슬 끊겼에 우리 사랑하겠네 알렐루야
나 사랑하겠네 너 사랑하겠네 우리 사랑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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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 기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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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뻐하겠네 너 기뻐 하겠네 우리 기뻐하겠네
나 기뻐하겠네 너 기뻐 하겠네 우리 기뻐하겠네
주 말씀하시길 죄사슬 끊겼네 우리 기뻐하겠네 알렐루야
나 기뻐하겠네 너 기뻐 하겠네 우리 기뻐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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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 천국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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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천국 가겠네 너 천국가겠네 우리 천국가겠네
나 천국 가겠네 너 천국가겠네 우리 천국가겠네
주말씀 하시길 죄사슬 끊겼네 우리 천국 가겠네 알렐루야
나 천국 가겠네 너 천국 가겠네 우리 천국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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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알렐루야!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성모님께 봉헌한 초와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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