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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아님 말씀 묵상 - "시어머니 덕분에 2년 넘게 문지기로 살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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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2건 조회 1,712회 작성일 21-05-18 11:18

본문

 

 

링크 : https://youtu.be/D9RDNvvb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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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예수님께서 “너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에게 치유의 은총이 흘러 들어갈 것이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1989년도 그때는 3월이 사순절이었어요. 서울에서 어떤 자매님이 4일 날 전화 왔어요. “자매님, 요즘에 몸 좀 어떠세요?” “아, 저 요즘에 사순절이어서 더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랬어요. “어머 좋으시겠어요. 아유 나도 그런 사랑 좀 받아보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어떤 사랑을 받는 줄 아세요?” 그러니까 “그럼요, 아주 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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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럼요, 제가 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정말 움직일 수도 없고, 눈도 뜰 수 없는 그런 극심한 고통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어머 싫어요, 싫어요! 그런 사랑 싫어요! 나 그런 사랑 안 받을래요! 내가 지금 사는 것도 정말 죽을 둥 살고 있는데 나 그런 사랑 안 받아요!” 전화를 그냥 바로 끊어버리더라고요.

 

그래도 그 모든 것을 그냥 지나치면 안 된다니까요. 그 자매님을 위해서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는 거예요. ‘그래, 저 영혼하고 이렇게 전화했던 것도 그냥 우연이 아니니까 예수님, 제 이 기도를 통해서 저 영혼도 언젠가는 변화되길 바랍니다.’

 

사실 1989년 병원갈 때 부산에서 앰뷸런스가 와서 타고 갔습니다. 검사를 했는데 완전히 뜻밖으로 급성 자궁 뼈 골반염으로 나왔어요. 의사가 그렇게 아픈지가 얼마쯤 됐냬요, 그래서 제가 한 6개월 됐는데 제가 그냥 “한 2개월 됐습니다.” 그랬더니 “에끼 여보시오!” 이거는 얼마나 아픈건데 2개월을 견딜 수가 없었다는 거예요. 내가 고통 잘 봉헌하는 거 모르니까 절대 안 믿어요.

 

열흘 동안 집중 치료를 하면 될 거라고 열흘 동안 금식했어요. 항생제를 하루에 10대씩을 맞았어요. 아무것도 안 먹고 열흘 동안 10대씩을 맞았으면 100대예요. 그런데 약은 또 얼마나 독하게 먹었게요. 약을 그냥 몽땅 씩 매일 그렇게 약 먹었어요. 앰뷸런스를 타고 갔지만 처음에는 제가 걸어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랬는데 완전히 이제 걸을 수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 도움받지 않을 때 감사하게 사시고 건강을 잘 지키십시오. 이 도움받는 것처럼 정말 힘든 것이 없습니다. 열흘 집중 치료를 해보고 안 되니까 “이제 수술을 하자.”고 하여 휠체어 타고 수술실로 갔죠. 그때 수술한다고 율리오 회장님 오셨어요.

 

수술대 올라가서 저기 전화 좀 걸어주라고 “어디를 전화 걸어요?” 우리 아저씨한테 전화하련다고.  아니 뭐 지금 수술할 사람이 지금 금방 보고 나와놓고. 들어갈 때까지 율리오 회장님 따라왔거든요. 간호사 수녀님이 뭐가 벌써 보고 싶냐. 지금 같으면 전화도 얼마나 좋아요. 무선 전화도 있고 근데 수술하려고 누워서 있으니까 못 가져다 준다고.

 

그래서 “그러면 말씀 전해 주면 안 될까요?” “뭐라고 뭔 말씀 하시려고 그래요?” 그래서 아니, 나 걱정하지 말고 내가 지금 수술하면서 떼 내는 거, 우리 순례자들 나쁜 거 다 잘 떼어내 주라고 기도해 주고, 나 잘하고 나올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그 기도만 하고 있으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아이고 율리아 씨는 진짜 못 말려. 자기가 지금 이 극심한 수술을 해야 되는데, 자궁 적출도 해야 하고 오른쪽 장하고 자궁이 유착된 거 다 막 떼내야 되는데 어떻게 율리아 씨는 그렇게 자기 몸은 생각 안 하고 남들 뭐 순례자들까지 다 생각해요?” 그래요. 낙태 보속 고통 계속 받으니까 자궁하고 장하고 유착이 되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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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병원에 갔을 때, 30분이면 수술한다 했거든요? 근데 거기 가서 3시간을 했어요. 그럴 때 ‘고통이 필요하니까 주님께서 나에게 고통을 허락하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봉헌하자. 이 모든 것 주님께 영광입니다.’ 그렇게 바쳤습니다. ‘참말로 그냥 잘 좀 봐주지.’ 그러면 마귀한테 기쁨 주고 밥 주는 거예요. 그것까지 아름답게 봉헌해야 돼요. 제가 지금 이야기는 제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여러분들 각자 각자에게 이런 일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요, 그렇죠?

 

그래서 잘못된 것도 빨리빨리 5대 영성으로 정말 아름답게 봉헌해야 됩니다. 우리 일상생활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겨드리고 그렇게 봉헌으로 바치자고요.  그래서 완전히 걸어갔던 사람이 그렇게 만신창이가 돼버렸기 때문에 걷지도 못하고 휠체어 신세 져야 되었지만 순례자들 위해서 ‘아름답게 봉헌’ 했어요. 그렇게 병원에서 휠체어타고 엎어져서 미사 다니는데 그런데도 사람들이 알아보고 기도 받으려고 변기에 앉았어도 거기까지 들어와요.

 

화장실까지 들어온 것은 제가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 그렇게 죽겠는 상황에서도 고통을 ‘봉헌’하면서 그 많은 사람들을 한 사람도 남김없이 다 기도해주었어요. 여러분, 한 번 생각해보세요. 가까운 곳에서 30분 수술하고 3일만 입원하면 된댔어요. 며칠 동안에 금방 끝나 버릴 일을 부산에까지 가서 1달 넘게 입원을 하고 집중 치료를 하고 수술하고 제 몸도 망가지고 다 했지만 ‘그래. 주님께서 필요하시니까 이렇게 보내셨겠지.’ 하고 ‘생활의 기도’ 바치며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자고요.

 

왜냐면 생각해보세요. 그 많은 날들 있으면 돈도 많이 들었고 또 할 일도 많은데 시간 많이 갔고 저는 거기 가면서도 우리 순례자들 성모님께 부탁하고 갔어요. 저 없는 동안 성모님께서 다 인도해 주시라고 그렇게 갔었어요. 그 많은 시간, 그 많은 돈 들어가고 했지만 이것을 바로 주님께서 필요하셔서 내가 거기에 있어야 될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셔서 1달 이상을 놔두시고 예수님께서 직접 해 주고 싶으시지만 직접 못 해주시니까 못 알아들으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날 보내셔서 도구로 사용하셨다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주님께 영광 드렸습니다! (아멘!)

 

여러분 (박수)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잘 봉헌해야 돼요. 정말 나쁘게 생각하면 짜증 날 일이잖아요. 그죠? 그렇지만 짜증 대신 ‘아름다운 봉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우리는 살아야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그래서 제가 그때 그렇게 금방 쉽게 할 수 있는 수술도 그렇게 어렵게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잘못 생각하면 ‘아, 주님께서 왜 그렇게 금방 치유도 해주실 텐데 그랬을까?’ 그렇게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필요하시니까 필요한 만큼, 제가 고통 봉헌했기 때문에 고통을 달라고 청했기 때문에 고통을 주신 것이고 또 여러분들이 고통 달라고 청하지 않으셨어도 고통이 온 것은 그것을 얼마나 아름답게 봉헌하는가 보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한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내세의 것은 영원합니다. (아멘!) 영원한 내세에서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우리 영원한 행복을 누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멘!)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여러 가지 고통들 더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5대 영성으로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예수님,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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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살아있을 때 서로 잘하도록 합시다. 죽어버리면 그만이에요. 우리 어머니가 저 하나를 키우시면서 그 많은 숱한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벌었지만, 우리 작은 외숙이 다 써버리셨어요. 그래서 우리 작은 외숙은 우리 어머니한테 아주 힘든 존재였지만 그러나 우리 어머니는 한 번도 원망을 해 보신 적이 없었어요.

 

우리가 어떻게 봉헌하고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제가 암 걸렸을 때 마지막까지  계속 우리 시어머니가 한 달에도 몇 번씩 돈을 달라고 오셨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빚을 내서 주시고, 우리 이모님이 빚을 내서 주셨어도 단 한 번도 “느그 시어머니 너무하신다.” 한 소리 들어본 적이 없어요.

 

우리는 잘 봉헌하고 입으로 죄를 안 지어야 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정말 훌륭하셨던 가를 생각합니다. 그때 더 잘 해 드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저를 시집보내시면서 “나는 아무것도 필요 없다. 네가 시집가서 나에게 해줄 것은 딱 한 가지 있다.” 뭐냐고 그랬더니 “내가 가면 홍어만 사주면 된다.” 그랬는데 세상에 결혼하면서부터 시어머니 계속해서 빚 갚아드리고 또 빚보증 서주신 거 그 빚 갚아드리고.

 

계속 다니면서 돈 달라고 하니까 한 번도 홍어 한 번을 못 사드리고 했던 것이 마음이 아프지만, 그것도 우리 어머니가 잘 봉헌하셨어요. “어머니, 어쩔까. 홍어 한 번도 못 사다 드리네.” “괜찮해야~ 괜찮해야~” 맨날 그러셨어요.

 

제가 결혼을 딱 하고 나니까 우리 시어머님이 결혼 빚을 갚아달래요. 여러분, 우리가 어떤 것이든 잘 봉헌해야 돼요. 시어머니가 미우면 남편도 미워서 남편한테 막 이렇게 들볶고 하는 거 여기 계신 분들 5대 영성이 있으니까 안 하죠? 우리는 안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시어머니가 막 뭐라 하면 자식들도 미워하고 이혼하고 맨날 그러잖아요. 여기 계신 분들 말고.

 

결혼 때 우리 친척이 얼마 안 되지만 축의금도 안 받고 우리 축의금까지도 남자네 집에 다 내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제가 해간 거 아무것도 안 주셔요. 우리 어머니가 베개도 11개인가 해주시고 이불도 많이 해주시고 다 해 간 건 큰아들이라고 아무것도 안 주셔요.  그리고 결혼 빚을 갚아주라 하시는 거예요. 돈이 있어야 갚아주죠.

 

70년도에 결혼했는데 할 수 없이 미장원을 팔아서 15만 원은 받을 수 있었는데 너무 급하니까 12만 원에 내놨는데 또 오셔서 막 빨리 갚아주라 그래서 막 급하게 내놓아서 10만 원 받았어요. 미용실에서 살수 있었는데 미용실 팔아 시어머니 빚 갚아드리고 방을 얻으려고 하니까. 돈이 있어야죠. 1.7평 되는 그 조그만 방입니다. 그냥 좋은 방이 아니라 돈이 없어서 다섯 집이 사는 문간채 거기서 살았어요. 사는 사람들 밤중에 2시고 3시고 4시고 들어옵니다. 지금 같으면 자기 집 벨도 다 있잖아요.

 

문 쾅쾅쾅 두드리면 자기 집에서 안 나와요. 내가 놀라서 나가려고 하면 얼른 안 열어준다고 발로 쾅쾅 차요. 매일 매일 밤마다. 2년 이상을 문지기로 살았어요. 그걸 ‘아름답게 봉헌’하니까 문지기로 그렇게 살면서도 한 번도 ‘왜 시어머니는 나하고 아무 상관 없는 돈을 결혼하자마자부터 빚을 갚아주라고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실까?’ 생각해 본 적 없어요.

 

부엌은 흙 부엌인데요. 쥐들이 옛날에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옛날 분들만 알아요. 쥐들이 많아서 부엌에다 아무것도 못 놔둬요. 쌀 하나도 못 놔둬요. 뭐 통이 있어요. 뭐가 있어요. 계속 시어머니 돈 달라고 하시니 돈해 드렸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어요. 부엌 살림도 방에다 다 놔두고. 큰딸을 낳았어요.

 

나는 맨날 이제 친정에 잘 가거든요. 왜 잘가냐면요. 시어머니 돈 달라고 맨날 오시는데 돈이 없으니까. 돈을 벌어야 돼 아기 업고 미용하러 친정에 가는 거예요. 미용실에서 했으면 많이 받을 돈을 미용실에서 안 하니까 아무리 일류 기술자라 해도 사사로 하니까 돈 조금씩 밖에 못 받잖아요. 그렇게라도 해서 시어머니 드리고 살림에 보태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갔다오니까 도둑이 들어와 버린 거예요. 율리오 회장님 좋은 옷, 내 좋은 거 다 가져가 버린 거예요. 가난하지만 ‘아, 왜 그랬을까?’ 생각 안 했어요. ‘셈 치고 봉헌’하니까 ‘그래 필요하니까 가져갔겠지.’ 저금통이 딱 있더라고요. 안집 아줌마한테 “어머! 세상에 양심이 있는 도둑이에요.” 그러니까 “왜?” 그래서 “아이, 저금통은 안 가져갔어요.” 그랬더니 “바보야! 밑에 다 째서 가져갔잖아!” 그래서 ‘그래, 원래 없었던 셈 치자.’ 여러분, ‘셈 치고’ 또 ‘봉헌’ 얼마나 좋아요. ‘없었던 셈 치고’ ‘봉헌’하고 ‘도둑이 얼마나 필요했으면 가져갔겠는가.’ 자, 우리 모든 것을 이렇게 봉헌합시다.

 

거기서 이제 우리 어머니도 오시면 주무시고 우리 시어머니 돈 가지러 오시니까 그날 왔다 가시지만, 이제 또 둘째를 임신해서 또 아기를 낳으면 도저히 그  2평도 안 되는 좁은 방에서 우리 어머니까지 오시면 살 수가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알고 어떤 아가씨가 자기가 방 2개짜리 사는데 서울로 갈 거니까 그 집으로 오라고 그래서 그 집으로 이사를 갔어요.

 

그랬는데 이 아가씨가 방 2개 값은 받아놓고 방 하나는 자기가 사는 거예요. 그것만이 아니라 제가 시장가면 “오이 사다 줘라, 뭐 사다 줘라.” 또 제가 먹을 밥 안 먹고 또 제가 먹을 반찬 안 먹고 막 주잖아요. 그게 좋아서 이사를 안 간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이제 둘째 아이를 낳았는데 자기가 이사 안 가겠다는 거예요. 그랬는데 어떻게 알고 왔는지 어떤 아줌마가 왔어요. “우리 집으로 이사 오세요.” 우리 집으로 이사 오면 이렇게 펌프니까 물세도 안 들어, 또 텃밭이 많으니까 텃밭에 모든 것을 다 심어 먹어, 또 똥 푼 값도 안 들어, 화장실 똥 다 푸니까 똥값도 안 들어 뭔 값도 안 든대요. 자기 집으로 이사 오라고 막 좋은 말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집으로 이사를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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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는데 거기 아기가 있는데요. 얼마나 애가 부잡한 지 우리 집으로 건너오는 데를 이렇게 쳐놨어도 계속 우리 집으로 오는 거예요. 내가 예뻐하니까 그래서 우리 둘째 아이 호미로 찍어버려서 피가 안 나는가, 아주 큰딸을 물어버리지 않는가.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부부가 얼마나 싸우는지 장독이 다 깨져버려요. 장 담아놓잖아요? 장독을 깨서 장이 쫙 다 흘러버리고. 또 된장 담아놓은 것 된장독을 깨버려서 된장이 또 다, 고추장 담아놓은 거 고추장 그릇을 다 깨버려요.

 

그런데 똥값도 안 든다더니 똥값 내래요. 그래서 “똥값 안 내기로 했잖아요.” 그랬더니 똥 푼디 왜 똥값을 안 내냬요. 그래서 줬어요. 물값 내래요. “이거 펌프니까 물값 안 든다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그래도 이거 하면 돈 들어야 되지 않냐고 그것 또 돈을 줬어요. 또 채소 심었잖아요. 채소가 먹을만하면 딱 뽑아다 다른 사람 다 줘버려요. 팔았는지 어쨌는지는 몰라요. 아무것도 안 해줘요. 그러나 ‘없었던 셈 치고’ 그 모든 것을 ‘봉헌’ 했어요.

 

우리 시어머니 맨날 오셔서 돈 가져가시지, 그러다 보니까 내가 계속 둘째 아들 낳아서 업고 큰딸 걸리고 가서 머리해서 그걸로 시어머니 돈 드리면서도 모두 ‘기쁘게 봉헌’ 했어요.

 

남편이 알면 마음만 아프지 돈 해줄 거 아니잖아요. 공무원이 어디서 돈 해오겠어요. 그러니 이야기 안 했어요. 나 혼자 그걸 다 감당해 나갔어요. ‘남편이라도 좀 편하게 지내게 하자.’ 남편이 짠한 거예요. 여러분, 얄밉게 생각하면 한정 없이 얄밉지만 짠하게 생각하고 안쓰럽게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안쓰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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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8남매 장남으로 태어나서 ‘아우 이것을 다 알고 나면 얼마나 괴로울까?’ 남편 괴롭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 안 했어요. 저 혼자 이리저리, 정말 웃돌 빼다가 아랫돌 박고 아랫돌 빼다가 웃돌 박고 한다고 하더니 제가 그렇게 살았어요.

 

이 집 부부가 늘 싸우고 있고 애들이 때려버리고 막 물어뜯고 그러니까 아우~ 어떻게 해야 되냐? 돈이 없는데 ‘또 시어머니 오시면 어떡하지?’ 하면서 아이 젖을 먹이고 누워있었어요. 그랬더니 누가 문을 탁 열고 들어와요. 깜짝 놀라서 보니까 시어머니가 오신 거예요.

 

얼른 일어나서 ”어머니 오셨어요?” 그랬더니 “에고~! 징해 죽겄다~ 그냥! 에고~ 내 아들은 어찌까잉~!!!” 문을 꽝 닫고 가셔서 막 달려가 붙잡았어요. “어머니 죄송해요. 죄송해요. 집에 들어 가십시다.” 돈이 없는데 또 돈 달라고 오신 거예요. 돈이 있어야죠. 그래서 조금만 기다리시라고,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아는 사람이 있어야죠. 할 수 없이 구멍가게 가서 돈을 빌려다가 드렸어요.

 

저는 봉헌하니까 괜찮은데 정말 남편이 안쓰러운 거예요. ‘아, 어떻게 하면 우리 식구들 돈 들이지 않고 몸 상하지 않고 영양적으로 잘 좀 할 수 있을까?’ 그때 당시는 고등어가 쌌어요. 그런데 율리오씨가 안 좋아해요. 고등어를 안 먹었어요. 고등어 주면 안 먹을 거 같아서 생 고등어 사다가 동그랑땡처럼 만들었어요. 옛날에는 동그랑땡 안 나올 때예요.

 

고등어라고 안 하니까 몰라요. 식구들 잘 먹어요. 그래서 그걸 자주 해줬어요.  시장에 아침에 나가면 할머니들이 시금치 또 쑥갓 뭐 이런 거 뜯어서 오셔요. 그러면 조금씩 사다가 바로바로 해드려요. 그리고 양송이버섯 한꺼번에 이렇게 놔두고 팔았어요. 사람들은 큰 것이 좋은지 알고 큰 거 다 골라가요. 나는 작은 것만 골랐어요.

 

사람들이 거기서 이만큼 더 줘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게 영양가가 많아서 그만큼 한 것만 가지고 통조림을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주님께서 정말 짜증 부리지 않고 모든 것 ‘셈 치고’ ‘봉헌’하고 사니까 다 가르쳐 주시잖아요. 돈 없어서 고기 못 먹고 살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고기를 먹은 셈 치고’ ‘아름답게 봉헌’하니까 우리가 영양식으로 아주 잘 먹고 살게 주님께서 예비하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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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돈이 없어서 쩔쩔쩔쩔 매면서도 힘든 것 ‘봉헌’하고 한 번도 짜증을 부려본 적이 없어요. 제가 진짜 한 번도. 남편한테 돈 없어서 어쩔까 해 본 적이 없어요. 하루는 그런 남편이 그냥 짠하고 안쓰러운 거예요. 세상에 그래서 “외롭지 않을, 외로운 당신” 내가 그랬어요.

 

그랬는데 하루는 전화가 왔어요. 여직원이 “사모님, 아우~죄송해요.” 그래서 “왜요? 무슨 일 있어요?” 그랬더니 “아~ 이걸 사모님한테 말을 해야 될 지 안 해야 될 지 아우 정말 제가...” 막 그렇게 말을 못 하고 그렇게 있어요. 괜찮으니까 말을 해보라고 그랬더니 “저기요, 사모님” 그때 남편이 계장이었어요. “계장님이 그럴 분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아~ 어떤 여자한테 편지가 왔어요. 그래서 이걸 사모님한테 드려야 되나? 아니면 계장님한테 드려 둘이 또 만나면 아, 또 이건 안 좋은 이야기고 얼마나 고민하다가...”

 

그런데 제가 율리오 회장님한테 편지를 썼거든요. 그런데 여러분~ 이런 거 중요해요. 제가 늘 이야기했죠? 잔소리하고 바가지 팍팍 긁어서 사랑이 나오면 바가지 팍팍 긁으라고 잔소리 많이 하라고요. 그런데 바가지 아무리 긁어봤자  상처만 됩니다. 그거 봉헌하고 사랑으로 해야돼요. 아셨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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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어머니 때문에 못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시어머니가 그러면 남편한테 막 바가지 긁잖아요. 그러면 남편이 정말 집에 오면 안식처, 휴식처가 돼야 되는데 안식처, 휴식처가 되지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또 밖으로 돌고 그러다 보면 바람도 피고. 남자들이 바람피워도 ‘내 탓’으로 생각하고 또 여자들이 바람피워도 ‘내 탓’으로 생각하고 잘 ‘봉헌’한다면 이것이야말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기 때문에 나중에 그 바람이 싹~ 성령의 바람으로 나에게 돌아올 수 있잖아요. (아멘!) 그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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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하고 남편은 상관없잖아요. 남편한테 “당신 어머니 왜 그래?” 그래서 뭐가 나와요? 안 나오잖아요. 남편한테 더 잘해 줘야 돼요. 너무 짠하니까 ‘세상에 이걸 알면 얼마나 마음 아플까?’ 말 안 하고 제가 편지를 썼어요. 편지를 상당히 두껍게 많이 썼거든요. 그랬는데 아무 말 안 해요.

 

그래서 며칠 되었을 때 “당신한테 누가 편지 보냈다는데 안 받았어요?” 그러니까 “응? 누가?” “누가 보냈다던데?” 그랬어요. 그랬더니 직장에 가서 “누가 내 편지 못 봤어?” 그러니까 이 여직원이 가슴이 막 떨려서 ‘어떡하지?’ 그동안에 그렇게 1주일 동안 고민을 한 거예요.

 

그래도 그냥 시치미 뚝 떼고 있었데요. 내일은 꼭 사모님한테 이야기해야지. 그런데 또 못한 거예요. ‘계장님한테 드려야 되나? 사모님한테 말만 해야 돼나?’ 또 한 번 율리오 회장님이 아이, 누가 내 편지 못 받았냐고 그러더래요. 아무 말도 않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안 받았으니까 모른다고 하고.

 

그랬는데 보름쯤 되어서 내가 또 물어봤어요. “응? 당신한테 누가 편지 보낸다고 했는데?” 그랬더니 직장에 가서 누가 내 편지 못 받았냐며 “아이, 누가 나한테 편지 보냈다는데 왜 누가 안 주지?”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그 여직원이 내 준 거예요. 그래서 전화가 왔어요.

 

“사모님 죄송해요.” 이렇게 어떤 여자가 있어서 연애편지가 온 것 같은데 아우~ 사모님한테 먼저 드릴까 얼마나 고민하다가 계장님이 몇 번 내 편지 안 봤냐고 그래서 아~ 그 여자가 말을 했구나. 할 수 없이 드려야 되겠구나. 그러고 드렸다고. 마음이 아프겠지만, 사모님이 아셔야 될 것 같아서 말한다고.

 

내가 막 웃었더니 “아니, 사모님 우시는 거예요? 웃는 거예요?” 그래서 “웃는 거예요.” “아니, 웃음이 나와요?” 그래요. 그래서 “그거 내가 보낸 편지거든요.” 그러니까 “어머~ 세상에 사모님은 참 정말 좋으셔. 우리 계장님 나쁘게 생각할까 봐서 딱 그렇게 변호해 주시네.” 그래서 아니라고 “거기 ‘옛날 선아가’라고 써졌죠?” 그랬더니 “어! 맞아요. 맞아요. 아니, 그런데 사모님, 어떻게 지금까지 그렇게 소녀 같으세요?”

 

예쁜 꽃이, 막 사랑이 절절한 그런 시도 있고 율리오씨가 나한테 선아라고 불렀거든요. 진짜 사모님인가 보네.” “예, 저예요.” 그랬더니 남편은 그 편지를 보고 이야기를 했나 봐요. “아~ 그거 사모님이 쓰셨다면서요?” 그러고 “죄송해요.” 용서를 청했대요. 그랬더니 “아나~ 읽어봐라.” 그래서 남편이 기분이 좋아서 들어왔어요.

 

“뭐 기분 좋은 일 있어요?” 그랬더니 “아이,  당신 편지 가지고 오늘 사무실에서 아주 그것이 화재였네. 화재였어.” “왜요?” 했더니 “다 읽었네. 다 읽었어.” “아니~ 편지를 읽으라고 하면 어떡해요.” 그랬더니 “아이고~ 다들 배워야 되겠다고 그러대.”

 

그래서 여러분 이것은 제 자랑이 아니고요. 주님께서 “너의 삶을 전하여라.” 하셨기 때문에 이건 제 삶을 전하는 것보다도 우리 모두가 이렇게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아무리 시어머니가 잘못해도 남편을 구박하지 말고 남편이 싫다 해서 시어머니를 밉게 보지 말고 또 남편이 미우면 자식들한테 스트레스 다 풀잖아요.

 

아이들을 스트레스 감으로 생각하지 말고 아무리 남편이 잘못해도 아이들은 예쁘게 길러주고. 남편이 정말 나쁘게 해도 시어머니 잘 보필하고 시어머니가 잘못해도 시아버지가 잘못해도 모두 잘 봉헌하면서 남편을 정말 사랑으로 대하고 그런다면 바로 그것이 5대 영성으로 가는 것입니다. (아멘!) 우리 잘 봉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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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온전히 정말 5대 영성으로 무장 됐을 때 우리에게는 참 평화가 올 것이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그리고 마지막 날 우리는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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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모두 이제 그렇게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합시다. (아멘!) 제가 지금은 덤으로 살고 있으니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주님과 성모님과 또 여러분을 위해서 이 목숨 다하여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박수) 감사합니다. 자,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아멘!)

 

예수님, 우리가 기억하는 모든 자녀들까지도 다 기억하셔서 그들에게도 우리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 들어주시고 우리의 사업도 축복해주시고 우리의 직장도 축복해주시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 축복해 주시고 병든 가정도 행복한 성가정의 반석이 되게 하셔서 주님과 성모님을 믿고 따르는 자녀들은 과연 다르다고 많은 사람들이 칭송이 자자할 수 있도록 저희들 변화시키셔서 주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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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제자매 5대 영성 실천해요

5대 영성 실천은 하늘 보좌 기쁨이요

우리의 슬픔들 주님께 바쳐서

위로받고 구원받아 영원 생명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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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없는 이 세상, 원망과 증오에도

5대 영성 실천은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요

우리의 영혼 육신 병들어 지쳤을지라도

우리의 영혼 육신은 부활의 삶 살아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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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없는 가정에서 5대 영성 실천하면

메마른 우리 가정 주님께서 채워주시리

내 모든 슬픔 생활의 기도로 실천하면

사랑으로 살아가리 사랑으로 사랑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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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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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2년 넘게 문지기로...ㅠㅠ
아 엄마의 일화는 정말 심금을 울립니다...
다 너무 와닿습니다. 은총 가득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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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그래서 잘못된 것도 빨리빨리 5대 영성으로 정말 아름답게 봉헌해야 됩니다.
우리 일상 생활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겨 드리고 그렇게 봉헌으로 바치자고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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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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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는 어떻게 한번도 짜증내지 않고 사실수가 있는지..
그 모습을 저도 좀더 노력해 갈께요~~
엄마말씀 들어도 들어도 고치고 바꿔서 가야될 일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아름답게 봉헌하는 삶~~!!
5대영성으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멘~~!!*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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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삶을 본받아 봉헌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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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율리아님과 함께 하는 온라인 피정 4주차 - 봉헌의 삶2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주의 성모님 예수님 율리아님 덕분에 이 죄인 천국가는 지름길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항상 수고해 주시는 운영진님 ~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 사랑 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세요.
♡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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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너무너무 심오하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
주님의 사랑을 이토록 심오하게 이해하고 실행하신 분은 ,
세기를 통틀어 엄마 한분뿐이시라는 -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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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얄밉게 생각하면 한정 없이 얄밉지만 짠하게 생각하고 안쓰럽게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안쓰럽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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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여러분들 도움받지 않을 때 감사하게 사시고 건강을 잘 지키십시오.
이 도움받는 것처럼 정말 힘든 것이 없습니다.

엄마의 가슴저린 아픔이 전해져 옵니다.

짜증내지 않고 봉헌하신 엄마의 삶 매순간 깨어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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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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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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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율리야 엄마 따라 살기  고 아름답게답게 봉헌합니다  저고 봉헌합니다 좀더 깨어있고
잘봉헌하고 셈치고입니다  라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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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들꽃님의 댓글

엄마작은들꽃 작성일

아.. 이렇게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피정을 통해 만나게되는 엄마 말씀은 정말 특별한 은총이 있어요.
말씀 한 마디 마디가 제 영혼에 팍팍 꽂힙니다.

항생제 100대를 맞게된 극한의 위험한 상황.
얼마나 절망적이고 비관적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을 고통이 필요하셔서 그런 것이겠구나.
마귀에게 틈을 보이지 않고 그것까지도 주님 영광위해 기쁘게 아름답게 봉헌하신 엄마.
이런 엄마를 주님께서 어찌 예뻐하지 않으실 수 있을까요??
짜증대신 아름다운 봉헌. 정말 감탄이나와요. ^^

정말 부족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따라가겠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5대 영성 실천해서 엄마께 힘 드리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아멘!

***
저녁에 말씀을 묵상하는데...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납니다.
아름다운 봉헌에 대한 말씀을 듣는데 엄마의 주님께 향한 온전한 신뢰가 느껴집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왜 이렇게 하실까? 가 아니라 필요하니까. 라고 백프로 받아들이시는 마음에서요.
그 차이가 정말 천국과 지옥의 차이임을 정말 많이 느낍니다.

어떤 것이라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한다는 말씀이 처음에는 멀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피정을 통해 조금더 가까이 다가옵니다.

제 삶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고통의 삶이셨음에도
언제나 5대 영성으로 아름다운 봉헌의 삶을 살아오신 엄마...

이 죄인도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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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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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엄마... 특히 오늘 엄마의 말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가슴으로 들었습니다.
얼마나 와닿았던지 피정 노트 한 바닥을 작은 글씨로 채우고 말았네요...
 
너무나 절절하고 아름답고
아름다운 봉헌이 진정 무엇인지 느끼고 깨달았고
제 삶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을 살도록 제 자신, 온전히 변화되겠습니다...
엄마, 피정을 마련해주심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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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주님께서 정말 짜증 부리지 않고 모든것 '셈치고'
'봉헌' 하고 사니까 다 가르쳐 주시잖아요.

아멘아멘아멘!

정말 어처구니 없는 온갖 상황 속에서 짜증한번 내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하신 엄마 ㅠㅠ
주님께서 다 가르쳐 주신다는 것이 참 와닿아요.
저도 아름다운 봉헌으로 주님께 영광드리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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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고통이 필요하니까 주님께서 나에게 고통을 허락하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봉헌하자. 이 모든 것 주님께 영광입니다.’

아멘!!!
'때문에'가 아닌 '덕분에'로 늘 감사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엄마 삶을 나눠주셔서 진정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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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여러분 우리가 어떤 것이든 잘 봉헌해야 돼요. 아멘!!!

새벽2시-4시 문을 발로 쾅쾅 거리며 차니 자나다 놀라고
시어머니 돈 해 드리신다고 많은 고생들
그러나 한 번도 왜 그럴까 하지 않으셨음을  보면서

어떤 것이든 잘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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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묵상할 내용이 정말 많은 엄마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잘 봉헌하고 입으로 죄를 안 지어야 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정말 훌륭하셨던 가를 생각합니다."

"잘못해도 모두 잘 봉헌하면서 남편을 정말 사랑으로 대하고
그런다면 바로 그것이 5대 영성으로 가는 것입니다.
아멘! 우리 잘 봉헌합시다."
아멘!!!

정말 입으로 쉽게 짓는 죄를 멀리하여 마귀가 출분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사랑의 멜로디만 입에서 나오도록 할께요!
영상을 만들고 편집하시느라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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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출근해서 보니 어제 썰어놓은 고기 색이 이상하여 겸사겸사 거래처 사장님과
통화를 하는데 고기 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보낸것이었어요ㅜㅜ

전화를 끊고나니 짜증이 올라오려고 하고 이런걸 속이고 보내다니 이런 생각이 들면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려다가 오늘 실천할 엄마말씀 "짜증내지 말고 잘 봉헌하기!"가 떠올라서
그래! 좋은고기 받은셈치고! 이 모든 상황을 아멘! 으로 받아들이고, 미리 확인하지 못한 내탓이고!
거래처 사장님 도 앞으로는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거래처에 이렇게 영업하지 않도록 생활의기도로!
예수님,성모님께 봉헌!  드리고 아무말 하지않고 5대영성을 실천할수 있었습니다.

엄마말씀 묵상 못했다면 큰소리는 내지 않아도 내 생각 내입장에서 거래처에 말을 했을건데
엄마말씀의 은총으로 5대영성을 실천할수 있었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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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그래. 주님께서 필요하시니까 이렇게 보내셨겠지.’ 하고 ‘생활의 기도’ 바치며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자고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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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고통을 허락하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봉헌하자. 이 모든 것 주님께 영광입니다.’ 그렇게 바쳤습니다. ‘참말로 그냥 잘 좀 봐주지.’ 그러면 마귀한테 기쁨 주고 밥 주는 거예요. 그것까지 아름답게 봉헌해야 돼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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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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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온전히 정말 5대 영성으로 무장 됐을 때 우리에게는 참 평화가 올
것이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그리고 마지막 날 우리는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일상생활에사도 일깨워주시는 소중한 말씀들
감사드리며 실천하는 작은 영혼들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우리
어머니가 빚을 내서 주시고, 우리 이모님이 빚을 내서 주셨어도
단 한 번도 “느그 시어머니 너무하신다.” 한 소리 들어본 적이 없어요.
우리는 잘 봉헌하고 입으로 죄를 안 지어야 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정말 훌륭하셨던 가를 생각합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율리아님말씀묵상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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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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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우리는 잘 봉헌하고 입으로 죄를 안 지어야 됩니다.” 
운영진님 율리아 엄마의 말씀 묵상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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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짜증 대신 ‘아름다운 봉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우리는 살아야 됩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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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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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름다운 봉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우리는 살아야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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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짜증 내기전에 감사기도가 먼저고 정말 죄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아름답게 바로 봉헌 하시고...

고통이 필요하니까 주님께서
나에게 고통을 허락하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봉헌하자.
이 모든 것 주님께 영광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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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우리 어머니가 빚을 내서 주시고,
우리 이모님이 빚을 내서 주셨어도 단 한 번도
 “느그 시어머니 너무하신다.” 한 소리 들어본 적이 없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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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의 현존 하신  나주 성모님  저희도  율리아 님 닮아서  사랑과 희생 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은총 주시고

5대 영성 통하여  영광과 찬미 받으서소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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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우리는 잘 봉헌하고 입으로 죄를 안 지어야 됩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봉헌 둘째 날 피정 영상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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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짜증 대신 ‘아름다운 봉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우리는 살아야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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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잘 봉헌해야 돼요.
짜증 대신 ‘아름다운 봉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우리는 살아야 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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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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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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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잘 봉헌해야 돼요.
정말 나쁘게 생각하면 짜증 날 일이잖아요.
그죠? 그렇지만 짜증 대신 ‘아름다운 봉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우리는 살아야 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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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님의 댓글

엄마따라 작성일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잘 봉헌해야 돼요.
정말 나쁘게 생각하면 짜증 날 일이잖아요. 그죠?

그렇지만 짜증 대신
아름다운 봉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우리는 살아야 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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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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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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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며칠 동안에 금방 끝나 버릴 일을 부산에까지 가서 1달 넘게 입원을 하고 집중 치료를 하고 수술하고 제 몸도 망가지고 다 했지만
 ‘그래. 주님께서 필요하시니까 이렇게 보내셨겠지.’ 하고 ‘생활의 기도’ 바치며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자고요.

여러분 (박수)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잘 봉헌해야 돼요.
정말 나쁘게 생각하면 짜증 날 일이잖아요. 그죠?
그렇지만 짜증 대신 ‘아름다운 봉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우리는 살아야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그래서 제가 그때 그렇게 금방 쉽게 할 수 있는 수술도 그렇게 어렵게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잘못 생각하면 ‘아, 주님께서 왜 그렇게 금방 치유도 해주실 텐데 그랬을까?’ 그렇게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필요하시니까 필요한 만큼, 제가 고통 봉헌했기 때문에 고통을 달라고 청했기 때문에 고통을 주신 것이고
또 여러분들이 고통 달라고 청하지 않으셨어도 고통이 온 것은 그것을 얼마나 아름답게 봉헌하는가 보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한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내세의 것은 영원합니다. (아멘!)
영원한 내세에서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우리 영원한 행복을 누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멘!)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여러 가지 고통들 더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5대 영성으로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예수님,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여러분! 우리 살아있을 때 서로 잘하도록 합시다. 죽어버리면 그만이에요.

우리는 잘 봉헌하고 입으로 죄를 안 지어야 됩니다.

그냥 좋은 방이 아니라 돈이 없어서 다섯 집이 사는 문간채 거기서 살았어요.
사는 사람들 밤중에 2시고 3시고 4시고 들어옵니다. 지금 같으면 자기 집 벨도 다 있잖아요.

문 쾅쾅쾅 두드리면 자기 집에서 안 나와요. 내가 놀라서 나가려고 하면 얼른 안 열어준다고 발로 쾅쾅 차요.
매일 매일 밤마다. 2년 이상을 문지기로 살았어요. 그걸 ‘아름답게 봉헌’하니까 문지기로 그렇게 살면서도
한 번도 ‘왜 시어머니는 나하고 아무 상관 없는 돈을 결혼하자마자부터 빚을 갚아주라고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실까?’ 생각해 본 적 없어요.

여러분 이것은 제 자랑이 아니고요. 주님께서 “너의 삶을 전하여라.” 하셨기 때문에
이건 제 삶을 전하는 것보다도 우리 모두가 이렇게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아무리 시어머니가 잘못해도 남편을 구박하지 말고 남편이 싫다 해서 시어머니를 밉게 보지 말고
또 남편이 미우면 자식들한테 스트레스 다 풀잖아요.

아이들을 스트레스 감으로 생각하지 말고 아무리 남편이 잘못해도 아이들은 예쁘게 길러주고.
남편이 정말 나쁘게 해도 시어머니 잘 보필하고 시어머니가 잘못해도 시아버지가 잘못해도
 모두 잘 봉헌하면서 남편을 정말 사랑으로 대하고 그런다면 바로 그것이 5대 영성으로 가는 것입니다. (아멘!) 우리 잘 봉헌합시다.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온전히 정말 5대 영성으로 무장 됐을 때
우리에게는 참 평화가 올 것이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그리고 마지막 날 우리는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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