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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7일 성목요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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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81건 조회 6,968회 작성일 14-04-24 00: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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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8일 비닐 성전에 모셨던 성모님상에서 향유를 흘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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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 사순 때는 재의 수요일 날 쓰러져서 지금까지 하느님의 사랑을 너무너무 많이 받아왔습니다. 성삼일에 여러분과 함께 기쁘게 지내기 위해서 인간적으로라도 더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서 병원도 다녀 봤지만 더 힘들었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 드리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받아들여 발걸음 하나 차바퀴 수 하나하나 전부 여러분 위해서 봉헌했습니다.

눈도 너무 안 좋아서 여러 가지 방법을 다 해봤지만 안 되었습니다. 자율신경조절도 밑바닥인데다 몸에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뇌하수체 호르몬부터  온몸의 호르몬이 다 떨어지고 면역력도 완전히 바닥을 쳤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한다면 지금 제가 숨 쉬고 살아 있을 사람이 아닙니다.

병원에서도 오늘이나 내일 당장 죽어도 어떤 의사가 “아이고 왜 죽었을까?” 그런 소리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의사가 볼 때는 그렇지만 제가 죽음의 고통에 이르도록 희생을 치르지 않고서는 이 세상은 멸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비하신 하느님께서 이런 희생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는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하나도 없네.”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입도 삐뚤어집니다. 자율신경 때문에 그런대요. 눈도 짝눈이고 얼굴도 여기 쑥 나왔다가 저기 쑥 나왔다가 그러는 것들도 다 자율신경 때문이라는데 제가 안경을 벗었더니 율리오씨가 “빨리 덮어!” 할 정도였습니다.

엊저녁에도 제가 기저귀를 차고 잤습니다. 하도 설사가 나와서. 그러나 이 고통들을 여러분들의 부활을 위해서 정말 아름답게 바쳤습니다. 여러분들의 위장과 장, 오장육부 안 좋은 것들 위해서 봉헌했으니 다 치유 받으십시오.

사람들이 너무너무 거짓말을 잘합니다. 병원에 갔을 때 의사와 간호사가 다 잘못했는데도 가서 이야기하면 그럴 리가 없다면서 자기들은 절대 안 그랬다고 합니다. 자기들이 해놓고도 자기들도 이해를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임플란트를 했는데 그것 때문에 그 밑에 있던 본래 이가 밀려서 앞으로 쑥 튀어나왔습니다. 그리고 입 안이 계속 씹혔습니다. 그 치과에 가니까 임플란트 나사가 돌아가서 그렇다면서 그것을 고쳐준다고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어금니 가운데가 구멍이 뽕 뚫렸어요. 이 아프신 분들 많을 겁니다. 저는 여러분의 치유를 위해서 그 고통을 봉헌했습니다.

어제는 수 신부님 사제서품 40주년 기념일이라 우리 신부님들하고 식사를 했어요. 저는 채소 볶은 것을 메밀전병에 싸서 조금 먹고, 수 신부님이 전복 내장 조금 잘라주셔서 그것만 먹었는데 그때부터 설사하기 시작해가지고 배가 너무너무 아파요.

저는 애기 낳을 때도 소리 한번 안 해본 사람인데 “아이고 배야! 아이고 배야!”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그러면서도 “예수님 영광 받으시고 우리 순례자들 다 치유해주세요.” 봉헌했습니다. 제가 병원에 가서 어떤 이야기를 하면 의사나 과장님들이나 이해를 못합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필요로 하셔서 희생보속을 치르라고 사랑으로 주신 것인데 어찌 의사들이 알아들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 모든 고통을 여러분들의 회개를 통한 구원과 부활을 위해서 그리고 세상 구원을 위해서 모두모두 바쳤습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소서. 이 모든 영광을 함께 주님께 돌려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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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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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여러분들의 치유를 위해서 먼저 제 고통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오늘은 사제의 날입니다. 신부님 통해서 우리는 고해 성사를 보고, 성체성사를 통해서 성체를 영하지요? 우리 모두 이렇게 소중하신 신부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겠지요? 신부님들 앞으로 좀 나와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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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땡큐 파더 땡큐 땡큐 파더
땡큐 땡큐 파더 인 마이 하트
땡큐 땡큐 파더 땡큐 땡큐 파더
땡큐 땡큐 파더 인 마이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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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들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큰절을 받으십시오. 두 신부님도 로만 칼라 하셨으면 더 좋으셨을 텐데. 성모님께서 로만 칼라 하기를 원하십니다.

서베드로: 비행기에서 가방을 잃어버리셨기에 로만칼라를 못하셨습니다.

차렷, 경례! 신부님들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시다가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시며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십시오. 그리고 성인 신부님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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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신부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신부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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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성체성사를 세워주신 사랑의 예수님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소서. 아멘!

저는 허리가 안 좋아 저녁이면 다리가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하지만 저는 수술을 안 하려고 해요. 그리고 허리 아플 때마다 ‘아이고 허리 아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 위해서 봉헌합니다. 허리 안 아프신 분들 한번 손들어 보세요.

제가 7년 전에 한국에서 제일 잘한다는 서울의 우리들 병원에 갔는데 당장에 수술해야 된대요. 척추전방전위증에다가 5번 척추는 완전히 함몰되어가지고 쑥 들어간 상태였고 4번 척추는 디스크였어요. 그런데 그때 허리 수술하면 좀 쉬어야 된다고 그래서 3, 4월까지는 행사가 많이 없어서 1월 달에 하려고 예약을 했다가 ‘수술 안하고 우리 순례자들 위해서 봉헌할거야.’ 하고 안했어요.

왜냐면, 만남 때 허리가 얼마나 아픈지 기어서 올라오신 분이 있었어요. 그 다음 달에 누가 막 울어서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자기는 서울대병원에서 수술해도 안 되고 그래서 발에 추 달고 있었대요. 그래도 도저히 안 된다고 그랬는데 나주에 왔는데 기도하고 만남 한 뒤 완전히 치유가 된 거예요.

그리고 우리 봉사자 엄마가 밤에 횡단보도를 건너가는데 갑자기 봉고차가 와서 치어 버린 거예요. 그런데 죽지 않으니까 주위에 사람도 없고 확실하게 죽이려고 다시 와서 한 번 더 짓밟고 지나간 다음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랬는데 누가 발견을 해서 가까운 병원에 데려갔어요.

거기도 준 종합병원인데 침대에 못 눕히고 판자에다 눕혔대요. 부러진 갈비뼈들이 폐와 심장을 다 누르고, 뼈란 뼈는 다 바스라져 버리고 허리도 다 나가가지고 침대에 누울 수가 없었던 거예요. 그런데 그분한테 딸이 기적수를 갖다 주고 제가 가서 한번 기도를 해줬습니다.

그 엄마는 신자가 아니었지만 언젠가 제가 길가에서 기적의 패와 분도패를 기도해서 드렸더니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고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 분이었어요. 그런데 사고 난 지 8일 만에 딸이 갔는데 어머니가 없어졌더래요. 병원에서는 그분을 보고는 처음엔 돌아가시는 게 시간문제라고 생각할 정도로 위급했는데 벌써 다 나아가지고 다른 병실들 병자 방문 다닌 거예요.

제가 그분 기도해주고 나서 5번 척추가 무너져 허리를 못 썼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아픈 모든 질병들도 주님께서 다른 사람들의 치유를 위하여 사랑으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허리도 수술하지 않고 그 고통들을 여러분들 위해서 봉헌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수술도 안 했는데 함몰되어 버린 5번 척추가 깨끗이 나았어요. 그 뒤로 허리가 아프면 여기가 쑥 나오고 그래요. 근데 뼈만 그렇게 나올 리가 없는데 그렇게 딱딱하니 나와요. 이 모든 고통도 여러분의 허리 치유를 위해서 봉헌합니다.

주님께서 언제 우리에게 오실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준비하고 깨어 기도해야 됩니다. 마태오 복음 24장 36절부터 44절 말씀에 그때와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셨어요. 노아의 홍수 때 여러분 아시죠? 소돔과 고모라 시대나 바벨탑도 아시죠?

성모님께서는 역사를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때도 누가 그런 징벌이 내릴 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셔서 말씀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도 영원히 변치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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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없더라도 예수님과 성모님이 저를 통하여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모든 징표와 업적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마지막인 그날과 그 시간은 하느님만이 아시지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른다고 했어요. 우리를 데려가실 그 시간도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잘 모릅니다만은 이번에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가 뒤집혀 지금 구조되지 못한 사람이 상당히 되는데 대부분은 수학여행을 간 학생들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집에서 여행 준비할 때는 얼마나 기분이 들떴겠습니까.

부모님들도 수학여행 재밌게 갔다 올 줄 알았는데 자녀들이 죽어서 돌아왔을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다른 애들은 살아있는데 내 자식이 죽었다면 “왜 내 자식이냐!” 그러고 얼마나 더 마음 아프겠습니까.

쓰나미나 지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난이 오기 전에 그 사람들이 ‘오늘 내가 죽을 것이다.’ 하고 신부님께 고해성사 봤겠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도 언제 주님께서 데려가실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기도하며 주님과 성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 시대 때 롯의 사위들은 롯이 함께 떠나자고 했을 때 어림없는 소리라고 비웃으며 떠나지 않아 그들은 죽었습니다. 또 롯의 부인은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도 궁금증을 못 이겨 뒤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우리는 언제나 충실히 따라야 됩니다.

그리고 시기 질투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제가 자주 말하지만 하느님은 한분이시고 우리는 각 지체입니다. 우리는 똑같은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제님들은 사제님들의 직분이 있고 수도자들은 수도자의 직분이 있고, 그리고 내가 할 일이 다 다릅니다.

우리 머리는 하나지만 눈은 둘입니다. 코도 하나이지만 구멍이 둘이고 귀도 둘이죠? 우리는 똑같은 몸에 눈썹도 있고 머리카락도 있습니다. 그런데 얼굴을 쳐다보십시오. 똑같은 사람이 있습니까? 다 다릅니다. 일란성 쌍둥이 아니고는 다 똑같지 않고, 성모님 일을 해도 하는 일과 역할이 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한테 “나는 이렇게 하는데 너는 왜 이렇게 하느냐?”고 막 나무랄 수 없고 함부로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내 기준에 맞춰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나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반드시 확인을 하고 사리분별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말만 듣고 분심 중에 서로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다 나중에는 싸움도 하게 됩니다. 이것은 마귀한테 밥을 주고, 마귀한테 기쁨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격도 다른 사람하고  똑같을 수 없습니다.

내 부모님과 나의 성격이 똑같을 수 없고, 똑같은 엄마에게 나온 형제도 성격이 똑같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누구도 내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서로서로를 존중하면서 잘못이 있을 때는 “너 왜 이렇게 하냐?”가 아니라 “이것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예쁜 충고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충고도 윗사람들에게 잘못하면 상처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혜롭게 잘 해야 하는데 앞에서는 얘기하지 못하면서 뒤에서 소곤거리고 흉보지 않아야 합니다. 어느 날 성령봉사자 일곱이 신부님하고 해남의 시골마을신자들을 위해 피정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우리 봉사자들이 뒤에서 “신부님 목소리가 너무 작다. 크게 좀 해주면 좋은데...” 하면서 흉을 봐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신부님한테 말합시다.” 그랬더니 “율리아! 감히 우리들이 어떻게 말 하냐?”고 말렸지만 저는 신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신부님!” “왜?” “신부님 말씀이 너무 좋은데요.” “그런데?” “조금만 더 크게 해주시면 진짜 더 좋겠어요.” 그랬더니 옆에서 봉사자들이 하지 말라고 저를 쿡쿡 찔러요. 그래도 저는 다 말씀드렸어요. 좋은 말씀을 못 들으면 너무 아깝잖아요. 신부님이 “그래? 내 목소리가 너무 작았구나. 율리아 너무 고마워.” 그러시니까 이 사람들이 깜짝 놀랐어요.

신부님이 너무 좋으셔가지고. “이따가 내가 강론할 때 율리아가 맨 뒤에 서 있다가 말소리 안 들리면 벌떡 일어서.” 그래서 저도 “네, 신부님!”하고 기쁘게 대답했습니다.  

신부님은 평소에는 작은 목소리로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날은 처음부터 크게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고 시작하셨어요. 그러다 나중에 작아질 수도 있는데 계속 우렁차게 너무 잘 하시는 거예요.

제가 벌떡 일어나 엄지와 검지로 OK사인을 만들어 막 흔들었더니 신부님께서도 저와 똑같이 사인을 보내시며 좋아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뒤에서 신부님 강론 목소리가 작다고 불평하고 흉울 보는 것보다 사랑으로 알려드리면 정말 얼마나 좋습니까? 진짜 우리는 그렇게 사랑으로 살아야 됩니다.

혹시라도 제가 잘못하는 것 같으면 여러분도 저한테 물어봐주십시오. 직접 할 수 없으면 기도봉헌은 저 혼자 보니까 기도봉헌에라도 올려주십시오.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고, 잘못했으면 제가 고치겠습니다. 그런데 아닌 것을 뒤에서 잘못 전해서 이번 사순절에는 제가 터무니없는 험담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이렇게 전혀 상상하지 못할 일들이 일어나 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욕을 얻어먹어서 아픈 것이 아니라 나 때문에 그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면서 죄를 짓고 있기 때문에 너무 가슴이 아픈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소명을 주셨는지 잘 깨닫고 해야 됩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여기 찬미하는 자매님들이 있는데 여러분들이 전부 여기 나와서 찬미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찬미는 여럿이 할 수 있으니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제가 말씀 전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다 나와서 이 사람은 이렇게 말하고, 저 사람은 저렇게 말하면 뭔 말인지 모르겠죠? 신부님들이 미사 하시는데 여러분도 미사 집전한다고 다 나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건 아니죠? 주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맞는 일을 주십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감사하면서 나에게 주신 일을 열심히 하면 됩니다.

뒤에서 험담하지 않고, 시기 질투하지 않고, 우리가 그렇게 사랑으로 뭉쳐서 일하다가 가면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얻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믿고 의지하고 그 말씀에 따라서 살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구함을 받습니다.

성모님은 “나를 믿고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가려고 해도 반드시 구하여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마지막 날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에서 너희와 함께 하겠다.” 하셨습니다.

몇 년 전인가 모르겠네요. 20년이 좀 넘은 것 같아요. 그때 비행기가 외국에서 오다가 추락했는데 나주 성모님을 믿고 나주 순례 한 번도 안 빠지는 자매님이 거기서 살아났습니다. 그분은 나주 성모님이 살려주셨다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조수불급한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성모님이 구해주신 거죠.

그런데 운전도 해주고 저를 도와주는 안드레아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 형제처럼 시기질투가 없는 사람 정말 처음 봤습니다. 율리오씨한테 형님, 형님하고 저한테 형수라고 했는데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율리아 형수님의 협력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만날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만 보다가 저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율리오씨도 너무 기뻐했고요.

그때 율리오씨 대자였던 한 형제가 우리 집 문을 쾅쾅! 여닫고 다니면서 그 형제한테 싸움을 걸었어요. 안드레아 형제는 조금도 잘못을 안했는데 율리오씨 대자가 너무너무 시기질투를 해서 그런 거예요.

뭐냐면, 그날이 추석날인데 안드레아 형제 부부가 같이 우리 집에 소고기 육회를 가지고 왔어요. 그때 정말 불쌍한 한 형제가 경당에서 기도하고 있었어요. 저는 육회도 못 먹지만 “그 형제도 같이 와서 먹자고 하면 어떨까?” 그러니까 고기를 떠온 안드레아 형제가 좋다면서 “그럽시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율리오씨 대자가 “누구를 오라고 하냐? 안드레아는 인정을 받으려고 형수 말은 뭐든지 좋다고 한다.”고 막 화를 내면서 부엌문을 쾅 닫고 가더니 싸움을 걸어와서 제가 안드레아 형제한테 “주님과 성모님을 더 아는 안드레아가 용서를 청해라.” 하니까 정말 가서 무릎 꿇고 용서를 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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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드레아 형제가 저를 차 태우고 다니니까 시기질투를 해서얼마나 그 뒤로도 그 형제를 괴롭히고 안드레아 부인한테 나쁘게 이야기를 한 거예요. 그런데 안드레아 형제가 나주성모님 알기 전에는 늘 다방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낚시를 다니고 화투도 쳤어요.

근데 술, 담배 어마어마하게 하고 집에도 잘 안 들어가던 사람이 나주성모님을 알고는 그때부터 노래를 부르면서 집안일 다하고 하니까 몰라보게 젊어져 버렸어요.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젊어질 수 있냐?”고 하면 “당신도 성모님 집에 가봐라. 그러면 젊어질 거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형제가 하루는 광주에 나가 조대 옆을 지나가다가 가슴이 좀 이상해서 조대병원에 갔더니 “심근경색이 너무 심하다.”면서 바로 입원을 시키고 침대에서 꼼짝도 못하게 한 거예요.

누가 뭐라고 해도 나주성모님을 그렇게 잘 받아들이고 주님 성모님 뜻대로 잘 살려고 노력했는데, 계속 음해하고 모함하여 곤경에 빠뜨리려 하던 그 형제가 결국 이혼위기까지 몰아 부친거예요. 그래서 심한 심근경색이 생겨 제가 가서 기도를 해줬어요. 그런데 그 형제가 침대에서 내려와서 저를 배웅하는 걸 의사가 보고 깜짝 놀라서 손발 꽉 묶어버린다고 할 정도로 심근경색이 심했어요.

그래서 조대병원에서 바로 수술하기로 했는데 그때 우리 가족이 다 서울 가기로 한 얘기를 그 형제가 듣고는 자기가 운전을 해줘야 한다고 병원에서 나왔어요. 과장이 절대로 안 된다고 그랬는데 주치의한테 가만히 말해놓고 나온 거예요.

우리 부부는 애들을 데리고 놀러갈 시간이 한 번도 없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서울 롯데월드에 가서 바이킹도 타고, 심장병 환자는 절대 타지 말라는 물속에서 막 이렇게 하는 것도 타고 다 탔어요. 근데 병원에서 난리가 난거예요.

교수가 담당의사 조인트를 까고 목을 탁 치면서 “죽으면 네가 책임져라. 너는 이제 모가지다.” 했대요. 안드레아 형제는 일주일 후에 병원에 돌아갔는데 그 심했던 심근경색이 싹 치유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지금 치유 받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많이 받으면 그 은총을 잘 관리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형제가 그렇게 잘하니까 직장에 다니던 율리오씨가 봉헌금 관리까지 모든 걸 다 맡겼어요. 그때는 항아리 놔두고 그냥 일주일에 한 번씩 돈을 꺼내고 그랬어요. 봉헌금도 별로 안 들어왔거든요. 그리고 제 이름으로 된 양로원 통장, 성물 통장, 봉헌금 통장도 다 맡겼는데 시간이 가면서 이 형제가 변하기 시작했어요.

시기질투가 전혀 없는 줄 알았던 안드레아 형제도 어떤 형제가 저를 도와준다고 오니까 시기질투를 하고, 통장까지 다 맡겼더니 성모님 돈까지 다 유용해왔던 거예요. 그 뒤로 착실하다고 생각했던 다른 자매에게 맡겼더니 또 엉망이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유다를 생각했어요.

그 뒤로는 율리오씨가 ‘다른 사람한테 돈을 맡기면 안 되겠구나.’ 느끼시고는 아무리 힘이 들어도 직접 관리하게 됐어요. 정말 성모님 집에 쓸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게 주님한테 얼마나 죄송한 일입니까. 그때 외국에 초청받아서 가면 조금씩 주시는 돈으로 성모님 집 조금씩 고치고 그랬는데 저는 돈을 아예 만지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처음 나온 핸드폰은 얼마나 컸어요. 그런데 그 형제는 저한테 얼마나 화를 내고 그 큰 핸드폰도 저한테 던져 가슴을 맞았어요. 저를 죽이려고까지 했어도 저는 달래고 달래고 했는데 결국엔 나주 성모님집 안 왔죠. 그러더니 중풍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 형제는 그동안 다단계 해서 망하고, 사업한다고 망하고 아주 가난하게 살아서 제가 돈도 주고, 명절 때 선물도 사서 보내고, 외면하지 않고 계속 사랑으로 했어요. 근데 중풍으로 병원에 입원했길래 가서 보니까 이도 안 닦아서 누렇게 껴있어서 누나랑 엄마에게 이 좀 닦아주라고 부탁하고 거기서 기도를 하고 왔는데 완벽하게 치유됐어요.

그래서 제가 “같이 기도하게 와라.” 했는데 안 오다가 일 년 후에 또 중풍이 왔어요. 그래서 또 기도를 해줬는데 또 치유됐어요. 그런데 또 몇 년 있다가 사업한다고 막 하더니 죽었어요. 세 번째 아팠을 때도 말했으면 제가 가서 기도해주면 또 치유 받았을지 모르는데 너무 미안하니까 성모님집도 안 오고 그래서 죽었습니다.

지금 이 이야기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우리는 정말 주님이 부르셔서 나에게 어떤 소명을 주셨으면 그대로 가야 합니다. 그랬다면 그 형제는 죽었어도 바로 천국으로 갈 수 있었을 겁니다.

제가 여기서 자세히 다 말할 수가 없지만 그 형제에게는 세 번의 치유 말고도 어마어마한 은총을 내려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은총을 다 저버리고 또 성모님 돈마저 다 유용했어도 성모님은 다 용서하시고 저를 통해 치유해주시고 또 치유해주시며 부르셨는데도 마지막에는 그런 식으로 가버렸습니다.

저는 그 형제가 시기질투하고 나쁜 일 했던 거 생각하지 않고, 나주성모님을 위해서 좋은 일을 했던 수많은 날들과 시기질투를 안했던 때만 떠올리면서 ‘그래 이 형제는 그래도 나주성모님 위해서 이렇게 좋은 일을 많이 했다.’는 긍정적인 그것만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계속 미사를 넣어줬습니다.

여러분,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 불러주셨는데 그것을 저버리고 떠나갔을 때 우리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많이 사랑하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어떤 자녀들은 엄청 사랑하셔요. 주님께서도 질투의 신이라고 하십니다. 많이 사랑받는 자녀는 책임도 더 큰 법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성삼일을 잘 보내야 합니다. 오늘부터라도 ‘내 안에 무슨 나쁜 친구가 있는지?’ 잘 생각하면서 나쁜 그 친구들을 다 내보내도록 합시다.

요즘에 저는 거짓말 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우리 안에 ‘거짓의 영과 거짓의 친구가 들지는 않았는가? 교만의 친구가 들지 않았는가?’ 성찰하면서 미움, 시기, 질투 이런 나쁜 친구들이 있다면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다 내보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갈바리아의 그 십자가 고통과 희생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고통이 없었다면 우리는 구원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구약에서는 이는 이, 눈은 눈, 원수는 원수 이렇게 쓰여 있지만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새 계명 사랑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실천하고자 노력한다면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마음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성모님께 그렇게 달아들지 않는다면 우리는 나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잘못한 사람들을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자,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오셔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도록 합시다.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을 모시는 궁전이 되고, 예수님을 모시는 왕국이 되고, 예수님을 모시는 감실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깨끗하게 오늘부터 잘 정돈해서 예수님을 모시도록 합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 우리 모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새롭게 부활하도록 합시다.

정말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십니다. 어떤 신부님께서 “예수님께서는 죄인만 사랑한다. 그리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죄인만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눈물로 회개하면서 죄인이라고 달아드는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자녀가 있다면 죄만 짓는 자녀가 그렇게 예쁘겠습니까?

예수님은 죄인을 지옥으로 보내지 않고 구원해주시고자 죄인의 회개를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 때문에 죄인이라 고백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죄인이 아닌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나는 이제까지 주님을 위해서 어떤 일들을 이렇게 이렇게 많이 했다.’ 하면서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너무 큰 교만입니다.

저도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늘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면서 어떤 고통도 다 감수하면서 너무너무 착하게 살았고, 어떤 사람한테도 단 한 번도 상처를 준 적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에 오는 거지 한 번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내가 굶고 내 옷까지 벗어주면서 살았습니다. 불쌍한 사람 모두를 정말 내 몸보다도 더 사랑했습니다.

제가 암에 걸려서 온 몸에 암이 전이되어 발가락 사이까지, 항문 밖까지 암이 다 삐져나왔고 혈압은 40에 50이었습니다. 아무리 말기 암이라도 그런 소리를 들어본 적은 없는데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을 하느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당신은 너무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살려주셨다.”고 했을 때 저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산 피정에 가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도 죄인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이유 없이 죽도록 맞고, 어마어마한 일을 다 당했어도 그 사람들을 미워하거나 원망한 적이 없었기에 그것이 내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남자들이 나를 좋아해 어떡하든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수많은 유언비어를 지어내 퍼트리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내가 다 외면하니까 개중에는 상사병이 걸려 몸져눕기도 하고, 자살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일들이 제가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도 제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주님께서 제가 살아온 삶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주셨을 때 그때서야 저는 정말 죄인이라고 너무너무 울었습니다.

내가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자살했고, 내가 있었기 때문에 그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짓게 되었기 때문에 그때야 모든 걸 내 탓으로 받아들여 목놓아 울며 절절하게 회개했습니다. 그때 검은 장이 걷히고 하늘의 문이 열리면서 “하늘의 문이 열렸다. 하늘의 문이 열렸다. 하늘의 문이 열렸다.” 하셨습니다.

설사 내가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상대방이 나 때문에 분심가고 나 때문에 죄를 지었다면 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 죄인을 용서해주십시오. 이 죄인을 용서해주십시오.” 하고 눈물로 고백한다면 여러분 모두에게 검은 장이 걷히고 하늘의 문이 열려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분명히 임하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실 것입니다.

2009년 4월 7일 날 그때도 성 목요일이었습니다. 신부님들, 협력자들하고 준비기도하고 성혈 조배실에 갔습니다. 그때 엄청난 젖을 내려주시고 황금향유와 향유도 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다 돌고 갑자기 제가 “성혈 조배실에 한 번 더 갔다 갑시다.” 그랬어요.

다른 때는 다시 안 들렀는데 그날 잠근 문을 열고 성혈조배실에 들어갔더니 젖이랑 향유랑 누가 닦아 놓은 것처럼 깨끗해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도 내려주신 젖과 황금향유와 향유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에게 스며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그 은총을 다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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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힘들어서 ‘말씀 조금만 전해야지.’ 하면서도 어떤 말씀을 전해야 할지 모르고 나왔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은 들어야 되겠지요? 자,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오늘 나에게 무슨 말씀을 주셨는지 잘 묵상하십시다. 여러분 모두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1996년 10월 19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모두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를 받아들인다면 내 생명과 내 사랑이 너희 모두에게 흘러넘칠 것이다. 나의 몸, 나의 피, 나의 영혼, 나의 신성으로 너희를 구원하고자 한다. 나는 내 거룩한 어머니인 마리아의 모태에서 육체를 취하였기에 내 심장은 내 어머니 심장의 고동에 호응하여 너희를 위하여 뛰기 시작했으니 내 어머니 마리아를 사랑하고 그의 말을 따르기 바란다. 나는 속박의 하느님이 아니고 사랑 자체이니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으로 나를 따르라.”

1993년 4월 8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오늘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제의 날이다. 내 아들 예수는 오늘 자신을 모두 내어놓고 성체성사와 신품 성사를 세워 계약을 맺어준 복된 날이다. 최후의 만찬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높고 깊고 넓은 나의 사랑 전체를 내 아들 예수와 함께 나의 사랑하는 교황과 추기경, 주교, 그 외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한 알의 밀알이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만 그러나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일 뿐이다. 내 아들 예수의 고통스러운 갈바리아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 세상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어서 회개하여 그에게 기쁨의 화관이 되어 주어라.”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제가 오늘 전하려고 했던 말씀은 최후 만찬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전하려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방향으로 말이 나갔습니다. 그래도 저는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필요하시니까 그런 말씀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본당에서 나주 다닌다는 이유로 고해성사 보지 못하신 분은 정말 진지한 마음으로 고해성사 보시고 회개로써 부활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이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하고 성사 보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잘못의 원인을 ‘내 탓’이 아니라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올바른 고해성사가 아닙니다.

누구라고 꼭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이 “설사 형제가 잘못했더라도 제가 더 잘 봉헌했어야 하는데 형제에게 소리를 지르고 막 화를 냈습니다. 이제 화가 나도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더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잘못한 부분만 고백하는 게 고해성사입니다. 외국 신부님들도 많이 계시니까 여러분들 마음 놓고 고해성사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말로 하셔도 신부님들이 성사 주실 것입니다. 아멘.

자,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세요.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당신의 사랑하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머무르소서. 당신을 믿고 따르는 이 모든 자녀들 오늘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될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소서.

우리가 어떨 때는 길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가득히 내려주셔서 앞길을 밝혀주시고, 이 모든 자녀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게 하소서.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온전히 무장하여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하소서.

지금 할 일이 너무나 많은데 몸이 불편하여 할 일을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예수님! 이 모든 자녀들에게 손 얹어 안수하여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만이 가지실 수 있는 그 권능의 손을, 능력의 손을 펼치셔서 이 모든 자녀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의사는 칼로 수술하지만 수술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수술하지 못하시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십니다. 예수님 친히 임하셔서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자녀들도 전부 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습니다. 이 자녀들의 가족들까지도 무한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자녀들의 걱정과 근심, 갈등, 고뇌, 모두 주님께서 해결해주십시오.

주님께서는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다 세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신부님들에게 오늘 무한한 축복 내려주십시오. 신부님들이 받으신 그 소명을 잘 완수하여 온 세상에 주님과 성모님의 그 사랑을 전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많은 자녀들을 태워서 함께 천국에 오르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주소서.

한 사제가 잘 된다면 많은 영혼들이 천국으로 갈 것이며 한 사제가 잘못된다면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여기 모이신 신부님들 단 한 분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가득 채워주셔서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많은 영혼들을 데리고 천국에 올라 마지막 날에 성인 반열에 오르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이 모든 자녀들의 병들고 지친 영혼육신 깨끗이 치유하여주십시오. 씻어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십시오.

그래서 남은 한 생애는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상대방이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까지 내밀 수 있는 그런 사랑으로 무장되게 해주십시오.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해주시고 더욱 사랑으로 거듭나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는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태중에서부터 받았던 모든 상처를 치유해 주십시오.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 친구로부터 받은 상처, 자녀로부터 받은 상처, 시어머니로부터 받은 상처, 며느리로부터 받은 상처,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상처, 신부님들은 신자들로부터 받은 상처, 신자들은 신부님들로부터 받은 상처, 수녀님들로부터 받은 상처 모두 다 치유해주십시오.

주님, 험담과 판단을 물리쳐주시고 교만도 물리쳐주십시오. 거짓도 물리쳐주십시오. 거짓 증언을 절대 하지 않도록 우리 마음 마음 안에 오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십시오.

이제 주님과 성모님의 사도로서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고 온전히 봉헌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 자녀들 오늘 이 시간에 봉헌 합니다. 이 자녀들 한 영혼도 빠짐없이 예수님과 성모님 품안에 꼭꼭 안아 주소서. 그리고 쓰다듬어 주시고 모두를 뽀뽀해 주십시오.

그래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단 한군데도 빠짐없이 다 치유 받게 해주시옵소서. 설사 치유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아름답게 봉헌하게 해주시옵소서. 그 아름다운 봉헌으로 주님께서는 위로 받으시고 저희 모두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게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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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세상 속에 내 영혼 방황했네
죄중에 태어나서 죄를 짓고 살아 왔네

앞 못 보는 제 두 눈을 주여 뜨게 하옵소서

아픈 내 영혼을 주여 낫게 하옵소서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이 세상이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내 눈을 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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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고 헤맸던 영혼 아버지여 받아줘요
내면의 깊은 상처 치유 받기 원합니다

상처로 찌든 영혼 아버지여 받아줘요

얼어붙은 내 영혼 아버지여 녹여줘요

아버지 흘리신 그 성혈로

아버지 흘리신 그 보혈로써

추한 때를 씻어 주소서 모든 악습 고쳐주소서
 아버지 추한 내 죄 씻어 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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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지친 마음 위로 받을 길 없어
방황의 끝에서 어머니께 왔나이다

상처 난 내 가슴을 어머니여 안아줘요

지친 내 영혼을 어머니여 안아줘요

어머니 흘리신 그 눈물로

어머니 흘리신 그 피눈물로

이 내 죄를 씻어 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 주소서
 어머니 내 죄를 씻어 주소서 내 영혼 고쳐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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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상처 받고 배신의 아픔으로
내 영혼 깊숙이 자리 잡은 응어리들

과거의 모든 아픔 어머니께 맡기오니

성모님의 구원방주 타게 하여 주시었네

어머니 그 크신 사랑으로

어머니 그 넓은 망토 안에

이 몸 안아 주시옵소서 이 몸 꼭꼭 감싸주소서
 어머니 내 영혼 정화시켜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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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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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5-09 15:17:0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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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이세상에 율리아( 엄마) 자매님
보내주셔서 감사 영광 찬미 찬양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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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셔서 말씀하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도 영원히 변치 않을 것입니다."아멘.

사랑이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이신 성모님 김사합니다.
사랑이신 율리아 자매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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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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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맞는 일을 주십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감사하면서 나에게 주신 일을 열심히 하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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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여러분,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 불러주셨는데 그것을 저버리고
떠나갔을 때 우리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많이 사랑하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어떤
자녀들은 엄청 사랑하셔요. 주님께서도 질투의 신이라고
하십니다. 많이 사랑받는 자녀는 책임도 더 큰 법입니다.

설사 내가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상대방이 나 때문에 분심가고 나 때문에 죄를 지었다면
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 죄인을 용서해주십시오.
이 죄인을 용서해주십시오.”..  아멘.

내가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자살했고,
내가 있었기 때문에 그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짓게 되었기
때문에 그때야 모든 걸 내 탓으로 받아들여 목놓아 울며
절절하게 회개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을 통해, 완덕으로 이끄시는 주님.성모님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모두 받으시옵소서. 아멘.

한심하고 부족한 이죄인을 마리아의구원방주에 태워
이토록 소중한 말씀으로 양육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여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제 자신 부인하며, 죄짓지 않도록 조심하며, 주님께서
맡겨주신 소명을 위해 일하며, 끝까지 성모님따라
주님께로 가겠나이다.  아버지계신 그곳, 내 본향으로,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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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신부님들 사랑합니다~ 성인 신부님들 되세요~

존경하는 율리아님! 말씀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아멘.

운영진님! 수고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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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에 상처 받고 배신의 아픔으로
내 영혼 깊숙이 자리 잡은 응어리들
과거의 모든 아픔 어머니께 맡기오니
성모님의 구원방주 타게 하여 주시었네

어머니 그 크신 사랑으로 어머니 그 넓은 망토 안에
이 몸 안아 주시옵소서 이 몸 꼭꼭 감싸주소서

어머니 내 영혼 정화시켜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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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없더라도 예수님과 성모님이 저를 통하여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모든 징표와 업적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마지막인 그날과 그 시간은 하느님만이 아시지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른다고 했어요.
우리를 데려가실 그 시간도 아무도 모릅니다.

아멘.~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한 알의 밀알이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만 그러나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일 뿐이다.
내 아들 예수의 고통스러운 갈바리아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 세상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어서 회개하여 그에게 기쁨의 화관이 되어 주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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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는 속박의 하느님이 아니고 사랑 자체이니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으로 나를 따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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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맞는 일을 주십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감사하면서
나에게 주신 일을 열심히 하면 됩니다. 아멘!

어머니 흘리신 그 눈물로
어머니 흘리신 그 피눈물로
이 내 죄를 씻어 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 주소서
어머니 내 죄를 씻어 주소서 내 영혼 고쳐주소서. 아멘!

처음부터 끝까지 율리아님의 금과 같이 소중한 말씀
마음에 담으며 읽었습니다.
그렇게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운영진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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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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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없더라도 예수님과 성모님이 저를 통하여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모든 징표와 업적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마지막인 그날과 그 시간은 하느님만이 아시지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른다고 했어요.
 우리를 데려가실 그 시간도 아무도 모릅니다. 아멘!

※ 저희들과 율리아 엄마와의 만남을 허락해 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모님의 뜻에 따라 더욱 분발하여 율리아 엄마의 목숨을 아껴 드리는 통역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남은 생애 동안 그 누구도 대체 할 수 없는 유일한
    자리에서 해야 할 귀중한 임무에 충실하도록 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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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를 믿고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가려고
해도 반드시 구하여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마지막 날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에서 너희와 함께 하겠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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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아-멘 !
주옥같은 말씀 다시 마음에 세기면서
율리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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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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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수고 많으셨어요.
겸손을 실천하기위해 노력하는
나주의 순례자 되도록 노력하며
율리아엄마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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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아멘!

이것은 주님께서 필요로 하셔서
희생보속을 치르라고 사랑으로 주신 것인데
어찌 의사들이 알아들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 모든 고통을
여러분들의 회개를 통한 구원과 부활을 위해서
그리고 세상 구원을 위해서 모두모두 바쳤습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소서.
이 모든 영광을 함께 주님께 돌려 드립시다. 아멘!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영. 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나주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하늘의 모든천사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한국의 모든 순교성인성녀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하느님의 모든 성인성녀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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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말씀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영혼의 유익이 되는 말씀들 무지 감사합니다^^
꼭 실천할게요♡

운영진님 수고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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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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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오늘부터라도 ‘내 안에 무슨 나쁜 친구가 있는지?’
잘 생각하면서 나쁜 그 친구들을 다 내보내도록 합시다.

아멘!!!

그 심한 고통 중에도
우리들을 위하여 사랑으로
말씀 전해 주신 율리아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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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도 내려주신
젖과 황금향유와 향유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에게

스며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그 은총을 다 받으시기
바랍니다...아멘...^^

율리아님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지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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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님의 말씀이
그대로 우리 모두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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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우리도 언제 주님께서 데려가실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기도하며 주님과 성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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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한 알의 밀알이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만 그러나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일 뿐이다. 내
아들 예수의 고통스러운 갈바리아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 세상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어서 회개하여 그에게 기쁨의 화관이 되어 주어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 율리아님의 사랑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 귀한 말씀들  우리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사랑의 작은 도구로서 저희모두 만방에 사랑 전하는 사랑의
도구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 사랑을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고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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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오늘부터라도 "내안에 무슨 나쁜친구가있는지?

    잘생각하면서 나쁜친구들을 다 내 보내도록 합시다.


            아멘 !!! 아멘 !!! 아멘 !!!!!
 "율리아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많이 뉘우치고갑니다.
  요번 사순절에 많은 고통으로 회개도많이했고,평생을
  용서하지못할 사람을 용서해주었더니, 그분께서,
  많은 회개을하시는것같았습니다.

 "주님,성모님,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사랑하는 율리아님," 고통중에서도  늘 저희들에게,
  사랑을심어주시고,좋은말씀에 감동을받고갑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힘 내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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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사랑님의 댓글

예수님사랑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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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시기 질투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멘*

실천하게 하소서~~~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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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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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 곁에 이런 산 성녀를 보내 주심에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게서는 그동안의 고정관념들을 다 깨셨어요
거듭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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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을 통해서 영혼이 깨어나고
영혼의 생명이 약동함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율리아님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느낍니다

너무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릴뿐입니다


이번 성삼일도 나주에서 거룩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율리아님께서 오래도록
저희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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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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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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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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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없더라도 예수님과 성모님이 저를 통하여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모든 징표와 업적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마지막인 그날과 그 시간은 하느님만이 아시지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른다고 했어요. 우리를 데려가실 그 시간도 아무도 모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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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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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한 알의 밀알이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만
그러나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일 뿐이다.

내 아들 예수의 고통스러운 갈바리아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 세상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어서 회개하여 그에게 기쁨의 화관이 되어 주어라.
아멘!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흘리신 고귀한 핏값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 율아님~고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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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죽음에 까지 이르는 극심한 고통들을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고
사랑의 말씀으로 저희를 양육시켜 주신
율리아님!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사랑의 위대함을 봅니다~

영혼의 보약을 말씀을 통해 주시어
많은 은총을 받고
저희위해 극심한 고통들을 바쳐주신 율리아님의 대속고통들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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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나를 믿고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가려고
해도 반드시 구하여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마지막 날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에서 너희와 함께 하겠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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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병원에서도 오늘이나 내일 당장 죽어도 어떤 의사가 “아이고 왜 죽었을까?” 그런 소리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의사가 볼 때는 그렇지만 제가 죽음의 고통에 이르도록 희생을 치르지 않고서는 이 세상은 멸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비하신 하느님께서 이런 희생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는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하나도 없네.”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입도 삐뚤어집니다. 자율신경 때문에 그런대요. 눈도 짝눈이고 얼굴도 여기 쑥 나왔다가 저기 쑥 나왔다가 그러는 것들도 다 자율신경 때문이라는데 제가 안경을 벗었더니 율리오씨가 “빨리 덮어!” 할 정도였습니다.

엊저녁에도 제가 기저귀를 차고 잤습니다. 하도 설사가 나와서. 그러나 이 고통들을 여러분들의 부활을 위해서 정말 아름답게 바쳤습니다. 여러분들의 위장과 장, 오장육부 안 좋은 것들 위해서 봉헌했으니 다 치유 받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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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속박의 하느님이 아니고 사랑 자체이니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으로 나를 따르라.”아멘!!!

너무나 중요하고 소중한 율리아님의 말씀 너무나 감사해요.
올려주신 운영진님 넘 수고많으셨어요.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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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존경하는율리아엄마
말씀깊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엄마무지무지무지 사랑해요
운영진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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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진짜 우리는 그렇게 사랑으로 살아야 됩니다."

"이 자녀들의 가족들까지도 무한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한 생애는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상대방이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까지 내밀 수 있는 그런 사랑으로 무장되게 해주십시오.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해주시고 더욱 사랑으로 거듭나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는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온전히 봉헌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 자녀들 오늘 이 시간에 봉헌 합니다."


아멘!!!아멘!!! 아멘!!!
그대로 제게 이루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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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있었기 때문에 그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짓게 되었기 때문에
 그때야 모든 걸 내 탓으로 받아들여 목놓아 울며 절절하게 회개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성 목요일 참여는 못했지만
 엄마말씀 귀담아듣고 잘 묵상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엄마! 말씀 가슴에 새기고 실천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운영진님! 감사드려요. 화이팅!!!
 올려ㅕ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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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율리아님 말씀을 모두 실천하는 자녀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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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자님의 댓글

낮은자 작성일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오셔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도록 합시다.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을 모시는 궁전이 되고, 예수님을 모시는 왕국이 되고, 예수님을 모시는 감실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깨끗하게 오늘부터 잘 정돈해서 예수님을 모시도록 합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 우리 모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새롭게 부활하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살아 있는 힘이 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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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가  늘 깨어있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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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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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믿고 의지하고 그 말씀에 따라서
살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구함을 받습니다.
 
성모님은 “나를 믿고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가려고 해도
 
반드시 구하여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마지막 날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에서 너희와 함께 하겠다.” 하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과 힘이 넘치는 율리아님의 은총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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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극심한 고통중에도 우리를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어주시는 사랑하는 율리아엄마
엄마 말씀따라 시기,질투,교만,판단,험담 등을 멀리하도록 노력할게요
부족해서 매일매일 같은 죄를 반복해서 속상하지만 낙담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엄마 말씀따라 살도록 노력할게요
그러니 언제까지나 저희들 곁에서 좋은말씀 해주세요 엄마 위해서 기도할게요
좋은 말씀 해주시는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참석해서 엄마말씀 듣지 못했어도 글로 엄마 말씀을 전해주신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 가득받으세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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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율리아님의 말씀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에게 들려주시며
실천하도록 이끄시는 말씀이기에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 영광드립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받으신 소명 꼭 완수 하시며
오래 오래 저희곁에 계셔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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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온 힘을 다하시어
저희에게 사랑의 말씀을 전해주신 율리아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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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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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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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

처음에는 "모든 사람이 다 형수님 협력자가 됐으면 좋겠어요."한
안드레아 형제님이 받은 수많은 은총과 초심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어느 순간 변질되어 시기질투와 물질유혹에 빠져 주님 성모님을 배반하고
율리아님의 믿음과 신뢰를 저버린 채 중풍으로 죽어간 안타까운 일화를 들으며
은총을 받는 것보다 관리하는 게 훨씬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내가 받은 은총에 자만하기보다 작아보이는 은총에도 항상 감사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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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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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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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절한님의 댓글

열절한 작성일

아멘!
이렇게 게시판에서 다시 율리아님 말씀을
볼 수 있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잘 까먹는 저라서
그때 당시에 들어도 시간 지나면 또 까먹거든요 ㅠㅠ

영혼의 신약 율리아 자매님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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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정말 엄마 말씀 너무너무 소중하고 감사해요~
아니 우리 엄마 자체가 너무너무 소중하고감사해요~♡

엄마가 안계신건 정말 상상할수가 없어요♡
부디 이제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그 고통은 거두어 주시고 ㅠㅠ

오래도록~~~
영원토록~ 영육간에 온전히 건강해지셔서
영원히 영원히 함께 해주세요 엄마~ㅠㅠ
부족하지만 엄마 위해 기도드립니당~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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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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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과향유님의 댓글

젖과향유 작성일

이번에는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하나도 없네.”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입도 삐뚤어집니다.~~

이사야서의 고난받는 야훼의 종에 대한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무 안타까운 고통 끊임없는 고통... 그러나 희망있는 고통...

그 누구도 아닌 저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율리아 엄마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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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설사 내가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상대방이 나 때문에 분심가고 나 때문에
죄를 지었다면 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 죄인을 용서해주십시오.
이 죄인을 용서해주십시오.” 하고 눈물로  고백한다면 여러분 모두에게
검은 장이  걷히고 하늘의 문이 열려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분명히
임하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 가슴 깊이 새겨 실천하겠습니다^^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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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꽃님의 댓글

위로의꽃 작성일

이것은 주님께서 필요로 하셔서 희생보속을 치르라고 사랑으로 주신 것인데 어찌 의사들이 알아들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 모든 고통을 여러분들의 회개를 통한 구원과 부활을 위해서 그리고 세상 구원을 위해서 모두모두 바쳤습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소서. 이 모든 영광을 함께 주님께 돌려 드립시다.


아멘 아멘~~~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하지만 율리아 엄마 덜 아프게 해 주세요

율리아 엄마 고통 삭감 강츄... 예수님!! 들어 주시어요...

저희들 좀 더 분발 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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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너 왜 이렇게 하냐?”가 아니라 “이것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예쁜 충고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충고도 윗사람들에게 잘못하면 상처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혜롭게 잘 해야 하는데 앞에서는 얘기하지 못하면서
뒤에서 소곤거리고 흉보지 않아야 합니다.


넵~ 네~~네~~ 아이고 근데 왜케 찔릴까여......

무수한 설독의 죄~~를 통회하나이다..
언제나 사랑이 넘치는 가르침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어 이 시대 이 어둠을 쫒아 주소서...
작은 영혼되어 함께 하겠나이다...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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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위의새싹님의 댓글

초토위의새싹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역사를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때도

누가 그런 징벌이 내릴 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셔서 말씀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도 영원히 변치 않을 것입니다.

아멘~~ 알렐루야~~~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말씀... 그 애절한 사랑의 말씀 절절이

사랑으로 타고 있음이 ~~~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귀한 사랑의 , 구원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나주 성모님 메시지와.... 율리아 엄마를 통해 주시는 성령의 말씀 모두모드 큰 은총이 쏟아지게 해요...


율리아 엄마의 ~~~ 이제 고통이 멈추었으면 하는데...
이 세상이 죄가 만연한 이상... 불가능한 인간적 소망이겠지여???

해마다 격심해지는 ~~ 고통을 보며 나와 이 세상의 죄가 더욱 하느님 의노를 사고 있음이 느껴져요...

율리아 엄마의 중재의 기도에 합쳐 부족하지만... 매순간 통회하며 반성하며 살도록 노력할께여...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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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제가 이 세상에 없더라도 예수님과 성모님이 저를 통하여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모든 징표와 업적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아멘!!!
성교회안에 진주가 이렇게 살아있음을 알고 있는 소수의 영혼들은 참으로 복됩니다...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소중한 분을 말씀으로 만나고... 기도회때 만나고.. 함게 이 시대를 숨쉬며 살아가고 영적 교감을 누리는 우린 참 복되어요...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의 나날이 되게 하소서...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드려요... 율리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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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샘님의 댓글

사랑의샘 작성일

주님께서 많이 사랑하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어떤 자녀들은 엄청 사랑하셔요.
주님께서도 질투의 신이라고 하십니다. 많이 사랑받는 자녀는 책임도 더 큰 법입니다.

아멘!!!!!!!  주님께서 저를 많이 사랑하는 느낌이 갑자기 팍팍 더 크게 느껴져염~~^^*

책임이...주님의 질투를 받은 적도 기억이 나요...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몇몇가지는 율리아 엄마 본받겠다는 다짐으로... 하느님의 사랑이셨구나.. 하는 고백을 할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든게 은총임을.... 나주 성모님 은총안에 항상 날날이 환히 깨달아가는 영성의 삶이 좋아염... 감사드려영~~^^*  사랑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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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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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누가 이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하고 성사 보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잘못의 원인을 ‘내 탓’이 아니라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올바른 고해성사가 아닙니다.

누구라고 꼭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이 “설사 형제가 잘못했더라도 제가 더 잘 봉헌했어야 하는데 형제에게 소리를 지르고 막 화를 냈습니다. 이제 화가 나도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더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잘못한 부분만 고백하는 게 고해성사입니다

아멘!!! 부끄러워 지는 ... 나님은 무엇인강~~ 에휴~~
엄마 말씀 읽으며.. 정말 성사중에도 수시로 튀어나오는 나의 정당화, 변명이 참 많았던것이 반성되어요~~ ㅠㅠ
더 정직하고 겸손한 맘으로 보는 성사로 주님 위로 해 드리도록 해 볼께요...  감사해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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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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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우리는 정말 주님이 부르셔서 나에게 어떤 소명을 주셨으면 그대로 가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다 세실 수 있습니다.

주님, 험담과 판단을 물리쳐주시고 교만도 물리쳐주십시오. 거짓도 물리쳐주십시오.

우리가 태중에서부터 받았던 모든 상처를 치유해 주십시오.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 친구로부터 받은 상처, 자녀로부터 받은 상처, 시어머니로부터 받은 상처, 며느리로부터 받은 상처,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상처, 신부님들은 신자들로부터 받은 상처, 신자들은 신부님들로부터 받은 상처, 수녀님들로부터 받은 상처 모두 다 치유해주십시오.

내가 있었기 때문에 그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짓게 되었기 때문에 그때야 모든 걸 내 탓으로 받아들여 목놓아 울며 절절하게 회개했습니다.

누구라고 꼭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이 “설사 형제가 잘못했더라도 제가 더 잘 봉헌했어야 하는데 형제에게 소리를 지르고 막 화를 냈습니다. 이제 화가 나도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더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잘못한 부분만 고백하는 게 고해성사입니다.

율리아님 말씀 중에 제가 참고할 내용을 발췌해 보았습니다.
이것을 제 마음에 심어서 실천하고자 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도와주세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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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주님이 부르신 목적대로 겸손하게 매순간 따르겠습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도지향이 곧바로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모든 사제님들 고맙습니다. 성인 사제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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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나는 속박의 하느님이 아니고 사랑 자체이니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으로 나를 따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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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 험담과 판단을 물리쳐주시고 교만도 물리쳐주십시오
거짓도 물리쳐주십시오. 거짓 증언을 절대 하지 않도록
우리 마음 마음 안에 오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십시오.

이제 주님과 성모님의 사도로서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고
온전히 봉헌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 자녀들 오늘 이 시간에
봉헌 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의 모든 말씀과 기도가 저에게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극심한 고통중에도 은총의 말씀 전해주신 율리아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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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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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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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엄마의 이 모든 말씀과 기도지향이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다 이뤄지기를
기도하며, 더욱 노력할게요.
엄마..사랑해여~*

항상 수고 많으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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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오늘따라 율리아님의 말씀 모두가 제 몸에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뼈 속까지 꽤뚫고 지나갔습니다.
은총이 넘치는 귀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모님의 위대하심을 어서 속히 깨닫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온전히 무장하여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하소서.
이 말씀을 잘 실천만 한다면 어떤 환난과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빨리 기도로 무장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여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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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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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엄마,소중한 말씀 감사드려요~사랑해요♡♡♡
제가 얼마나 부족한 죄인인지 다시 깨닫고
주님 앞에 눈물로 고백하며 뉘우칩니다.

주님 성모님,
용서하소서. 부족한 이 죄인을 용서해주소서.
도와주소서. 늘 깨어있게 도와주소서.
부족한 저희 가족과 기도회원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엄마의 영육간 건강을 지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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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나를 믿고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가려고 해도
반드시 구하여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마지막 날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에서 너희와 함께 하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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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땡큐땡큐 파더 인마이 하트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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