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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7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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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0건 조회 5,074회 작성일 11-01-30 09: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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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예수 성심 성월, 눈물을 흘리시는 성모님

 

<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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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른 때도 많이 여러분에게 축복 많이 주셨지만 오늘 더욱더 많은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시는 십자가의 길 돌면서 바치는 묵주 기도를 얼마나 기쁘게 받으시고 또 그 기도가 하느님께 기쁘게 상달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마귀는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러기에 제가 묵주의 기도를 하지 못하도록 마귀의 방해가 심해요. 오늘은 묵주기도가 끝나면 얼마나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마귀가 처음부터 성모님의 동산에 가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일로 저를 붙들어서 율동과 찬미가 다 끝나고 시작될 즈음 성모님의 동산으로 올라가는데 치마가 밑으로 찢어져(50cm정도) 급하기에 그냥 묶었습니다. 그런데 그 틈으로 발이 들어간 거예요.


저는 1처 올라가자 또 그곳으로 발이 들어가 뺄 수도 없어 포기 한 것이 아니라 너무 힘들어서 올라가기 힘든 그 고통을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산을 오르심을 묵상하며 올라 가면서 2단할 때까지 묵주 알을 돌리지 못하고 그대로 잡고 있을 정도의 고통을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가 채워지도록 그리고 교황님과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님들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했습니다.


십자가의 길 돌면서 기도 할 때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 주셨는데 5단 째 기도할 때부터 성혈조배실 돔 위로 계속 자비의 물줄기가 주룩주룩 내리시고 향유도 내려주심을 보면서 감사드리고 있던 중 갑자기 환해졌습니다. 그 곳을 바라보니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 주위로 하늘에서부터 빛이 내려오기 시작하더니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 갑자기 오른손을 들어서 강복을 해주시는 거예요. 그런데 한번만 강복하신 것이 아니고 계속 팔을 펼쳐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강복을 해주셨습니다.


전에는 주님께서 그냥 빛을 비춰주시며 “내가 너희 모두에게 강복한다.” 고 강복을 해주셨지만 오늘처럼 각자 각자에게 강복을 해주신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강복을 다하시고 나서 우리가 영광송을 바치고 일어설 때 십자가에 못 박힌 왼팔마저 빼시어서 두 손으로 빛을 우리에게 팍 비춰 주셨습니다,(아멘)


제가 그 강한 빛에 의해 성혈조배실에서 쓰러졌어요. 아까 이야기 들어보니까 그 빛을 보신 분들도 많았고 또 자비의 물줄기와 향유 내리신 모습을 많이 보셨다고 그래요. 여러분 보신 분들 많지요? 이렇게 나주에서는 저 혼자만 보는 게 아니라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도, 측량할 수 도 없는 전대미문의 기적을 여러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보여주시며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우리를 양육해주십니다. 그러니 무엇이 두렵습니까? 두려울 것 없지요? (아멘)

 

제가 이웃의 고통을 대신 받으면서 척추 전방 전위증하고 척추분리증이 있는데다가 몸무게가 62kg에서 고통으로 몸이 부어 갑자기 73kg가 넘어버리니 허리가 몹시 아파 허리 아프신 분들의 치유를 위하여 봉헌 하는데 그냥 있을 때는 그래도 더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쳐야 하는데 치마에 발까지 들어가 걸리니 더 힘이 들었죠.(꼬이게 들어간 것을 함께 기도하신 신부님께서 보셨다고 함. 강조 하자면 그것은 바로 마귀가 묵주의 기도가 끝날 때 내려주실 은총을 알고 있었기에 포기하게 만들기 위함이었으며 또 한편 그렇게 힘들게 고통을 봉헌하였기에 크신 은총을 내려주셨음을 나중에 알게 되었음)


묵주의 기도가 끝나고 내려와 미사 때 너무 답답해서 치마속에 차고 있던 허리복대를 저를 도와주던 자매들이 풀었는데 이 묵주가 복대에 걸려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를 도와주는 자매들한테 물어보니까 아무도 묵주를 달아 놓은 사람이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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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가 묵주를 허리 복대에 달아놓겠어요. 오늘 제가 쓰던 묵주는 신부님 드리고 성물 판매소에서 하나 가지고 왔는데 그 묵주는 그냥 있고 이 묵주는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기도를 계속하라고 예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미사 때 허리가 너무 아파 앉아 있을 수가 없어 잠시 누워있으면서 예수님께서 묵주까지 주셨다고 생각하니까 더 죄송한 거예요. ‘아휴, 예수님! 제가 이 거룩한 미사에 무릎 꿇고 부복해서 해도 부족한데 이렇게 제가 누워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바로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라고 하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해 모여온 당신 자녀들하고 사랑을 나눠야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 아픈 이 몸을 버텨야 되니까 제가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자녀들 다 만남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용서해주세요. 아니 이해해주실거죠?’ 하는 순간 저를 도와주던 두 자매가 “어머! 황금향유가 내려 왔어요!”라고 소리를 질렀어요. 저도 깜짝 놀라 보니까 보통 때 황금향유보다 색깔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런데 또 성혈을 내려 주신 거예요. 또 고통은 수반 되겠지만 지금 묵주와 황금 향유와 성혈 내려 주신 뒤 제 허리가 치유되었습니다.


이 징표들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더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육신적인 단식보다도 우리 마음의 단식을 더 중히 여기시며 율법적인기도보다는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하시며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우리에게는 큰 공로가 되며 주님과 성모님께는 큰 위로가 된다는 것을 오늘 확실히 보여주셨습니다.(아멘!)

 

그리고 우리가 어느 시간에 어디에 있던지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을 우리 마음 안에 모시고 모든 것을 온전히 맡겨드리고 의탁하고 신뢰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안에서 생활 하시며 함께하신다는 것을 오늘 더욱 더 확실하게 알게 해 주셨습니다.(아멘!)


1986년도였어요. 수강 아파트에 성모님 모시고 있을 당시는 도와주는 협력자가 하나도 없어서 혼자 했었는데 수원과 성남에서 새벽 4시경에 버스 2대가 왔었어요. 당시 순례자들이 많이 올 때라 신발장을 크게 짰는데 아주 허술하게 짰던가 봐요. 그 날 새벽 순례 온 순례자들의 신발을 희생으로 저 혼자 신발장에 넣고 또 안내 해야 되니까 빨리 빨리 넣다가 신발장 모서리에 삐죽 튀어 나와 있는 쇠붙이에다가 그만 손을 한 5센티미터 정도 싹 찢겨 버린 거예요.


뼈가 나올 정도였지만 처음에는 피가 안 나더니 조금 후에 피가 사정없이 쏟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신자가 운영하는 가까운 외과에 갔더니 의사가 없고 당직하는 사람이 마취도 하지 않은 채 꿰매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눈에서 눈물이 날 정도였지만 조용히 눈을 감고 주님의 오상을 묵상하며 그 아픔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쁘게 바쳤습니다.


그 분이 세 바늘 꿰맸는데 제가 오상을 묵상하겠다고 두 바늘 더 꿰매주라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세 개는 느슨하게 꿰매놓고 두개는 사정없이 팽팽하게 잡아당겨 아주 단단하게 꿰매 놓았기에 꿰맨 자리 사이사이로 피부가 들쭉날쭉 튀어 나와 있었습니다. 사정없이 옥죈 2군데를 풀어가지고 다시 해야 되는데 그걸 막 늘이는 거예요. 그게 늘어지겠어요? 근데 보니까 커다란 병원용 용기에 피가 하나 차가지고 흘러 넘쳐서 바닥까지 흥건해 있는 거예요.


피가 한 2리터 정도는 나왔을 거예요. 꿰맬지도 모르는 사람이 꿰매가지고 막 잡아당기느라고 그때까지 계속 피가 흐른 거예요. 자기도 막 당황해가지고 피가 그렇게 흐른 것도 모르고 했나 봐요.(나중에 알고 보니 그 날 손을 꿰매 준 그 사람은 낮에는 병원에서 잡일을 거들다가 밤이면 병원에서 숙직하며 병원을 지키는 그냥 일반 고용원이었음.)인간적으로 보면 의료사고겠지만 그러나 그 날 순례 오신 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주신 주님의 사랑이었어요.


그렇게 피를 2리터 정도를 쏟고 나니까 젊었지만 집에 왔는데 막 쓰러지는 거예요. 그날 순례 온 자매 중 산파가 있었는데 놀래가지고 약국에서 영양제랑 사다가 놓는데 전혀 안 들어가요. 그래서 포도당 5%짜리 놓으니까 다 들어가니까 영양제로 바꿨어요. 제가 서 있다가 앉은 사이에 시간이 불과 5분정도밖에 안 되었는데 갑자기 그 영양제가 다 들어간 거예요.


그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예요. 5분 사이에 누가 그 영양제가 다 들어갔으리라고 상상이나 하겠어요? 그날 의사도 왔고, 간호사도 왔고, 병원에 관계된 분들이 많이 왔었는데 너무 놀라가지고 사람들이 다 울어버렸어요. 생각해보세요. 링거도 조금만 빨리 들어가면 아프고 잘 안 들어가 두 시간을 맞았는데 영양제가 순식간에 들어가 버렸으니.

마르코 복음 16장 17~ 18절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을 때 예수님이 부활 하셨음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의 그 완고한 마음을 나무라시면서 “믿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따르게 될 것인데 내 이름으로 마귀도 쫓아내고 여러 가지 기이한 언어로 말도 하고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입지 않을 것이며 병자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하셨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고 거기에 모인 모든 이가 이 말씀을 체험을 하고 엉엉 울며 울음바다가 되었는데 그 날 영적 육적으로 치유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모두도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많은 기적을 보여주셨는지 많이 보셨지요?(네) 그러면 이제는 굳게 믿으십시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우리 수녀님도 기적을 믿지 않으셨는데 나중에는 “나주에서 일어났던 일 모두 다 보여주십시오.” 그랬잖아요.


많은 분들이 “왜 기적을 좇아다니느냐?”고 하신 다는데 우리는, 여기 계신 분들은 절대로 기적을 좇아다니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분명코 아닙니다. 기적 좇아오신 분 계세요?(아니요!) 기적을 쫓아온다면 더 안 보여주셔요. 오로지 믿고 따르기 때문에 함께 하신다는 징표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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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떠한 일을 당할지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믿고 따르며 의지하고 많은 사람들을 마리아 구원방주에 태우고 천국가기 위해서 일하다가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키고 보호해주시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우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라도 용서하지 못한 사람 있으십니까? 우리 모두 오늘 모두 용서하고 오늘 다 치유 받으십시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제부터 오늘까지 계속해서 무지 많은 은총을 내려 주셨어요.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첫 토요일에 사랑하는 자녀들을 부르셨기에 첫 토요일을 지키기 위해서 한 번도 안 빠지신 분들도 계셔요.


그분들이 과연 기적만을 바라면서 오실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지금 10년 아니 20년이 넘으신 분들도 지금 이 자리에 계십니다. 성모님 눈물 흘리신 지 23년 됐지요? 루비노 회장님 만난 지는 27년째 되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진실을 믿고 따르면서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것이지 루비노 회장님도, 베드로 회장님, 그리고 알비노 형제나 여기서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도 기적을 보고 오신 것 아닙니다.


우리 신부님들도 기적을 보고 오신 거 아니고 수녀님들도 기적을 보고 오신 거 아니에요. 그러나 주님을 믿고 따르고 의지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적을 보여 주십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믿고 따르고 의지할 때 왜 기적을 안 보여 주시겠습니까.


그런 많은 신부님들이 나주에 순례가면 기적을 좇는 사람들이라고 하시는데 예수님 시대 때도 기적을 안보여주셨으면 그 많은 제자들이 따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많은 기적을 보여줬기 때문에 많은 자녀들이 예수님을 따랐지요.


예수님께서는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로 장정만도 오천 명을 먹이시고도 열두 광주리나 남은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셨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의 권능과 사랑을 체험하지 못했다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따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한국 나주에서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아멘)


예수님 시대 때에 죽은 나자로가 살아나고 죽은 야이로의 딸이 살아나고 과부의 아들이 살아났습니다. 나주에서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곰배팔이가 성해지고, 눈먼 맹인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벙어리가 말을 하게 되고 얼마나 많은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병원에서 의학적으로는 절대로 1개월 이상 살지 못한다고 한 사람도 완전히 치유해주셔서 새 생명을 얻게 하셨고 공지 이전 당장에 죽을 수밖에 없어 치료를 아예 거부하고 치료도 안 해준 사람이 성모님 기적수로 치유 받아 건강하게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인간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또 나주에서 육신의 암을 얼마나 많이 치유해 주셨습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수많은 암 환자들 치유해주셨습니다. 성모님 집 초창기에 순례자 방 두 개에는 암 환자들이 수두룩했어요. 그때는 기적수를 안 주셨는데도 많은 암 환자들이 치유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육신의 암보다 더 고약한 마음의 암 덩어리들이 있습니다. 육신이 병들어도 천국에 갈 수 있지만 마음이 병들면 용서가 되지 않아 천국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여기에 우리가 용서하지 못하고 도저히 용서할 수 없어 그냥 그 사람만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격정으로 상처가 치유 안 되는 분들이 계신다면 오늘 우리 모두 다 치유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온전히 내어드립시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는데 우리가 회개함으로 인해서 오늘 마음의 암 덩어리를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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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완전 말기암으로 사형선고를 받고 임종을 기다리다가 살아나 바로 미용실 했잖아요. 그래서 예비자 때 성령운동도 했고 레지오 활동도 했어요. 미용실 차렸던 그 당시 그 근방에는 창고가 많이 있었는데 갑자기 그 근방에 다 술집이 생겼어요.


저는 결혼하기 전에도 미용실을 했어요. 그때는 하느님을 모를 때라 술집 아가씨들이나 이발소 면도사 아가씨들이 더럽게만 느껴져 절대 안 해줬는데  하느님을 알고 나서는 그렇게 보기도 싫고 얄미웠던 애들이 이제 너무너무 불쌍한 거예요. 그래서 그 애들을 정말 잘 해줬어요. 제가 잘 해주니까 “언니, 언니~” 하면서 울고, 뭐 무슨 일만 있으면 품에 파고들어 품어주고 안아주고 쓰다듬어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우리 미용실 바로 앞집에 가장 악독한 술집이 있었어요. 다른 술집 아가씨들은 매일 감고 목욕하고 오는데 그 집은 머리도 안 감아요. 그래가지고 이틀에 한번 머리하면 또 한 번 시야게라고 마무리 손질을 하러 와요. 그럼 저는 담배냄새 풀풀 나고 지저분한 머리를 처음 한 머리하고 똑같이 해줘요.


그 집에는 아가씨가 여덟 명 있었는데 하루는 마담이 와서 저한테 여기 앞머리만 500원씩 해주라고해서 그러자고 그랬더니 나중에는 머리 거의 다를 500원에 해주래요. 근데 그걸 두 번 해줘야 되잖아요. 그럼 250원짜리 머리예요.

 

그랬는데 그 돈도 외상 해가지고 36만원이 됐어요. 그 때 성모님이 눈물 흘리시고 나서 미용실을 그만 두게 됐어요. 그만 두게 된 것이 아니라 제가 결단을 내린거죠. 그때 율리오씨가 장부 정리를 했는데 미용사들 월급 다주고 순수익만 2백만 원이 넘을 때였습니다. 그때는 2백만 원이면 집을 사고 260만원 주면 좋은 집을 살 수 있었어요.


22년 전이었으니까 한 달 순이익이 200만원이면 엄청난 수입이었는데 그것을 제가 과감하게 끊고 주님 성모님의 일을 하기 위해 미용실을 내놨습니다. 또 눈먼 맹인 할아버지 눈을 떠드리기 위해 더 빨리 그만 뒀어요.


계속해서 기도를 해도 안 돼서 병원에 모시고 갔는데 시신경이 완전히 망가졌고 85세나 돼서 수술을 해도 절대로 0.0001%도 가능성이 없대요. 그때는 더 기술이 약해 75세 된 백내장 할머니도 수술할 수 없다고 내 보내시더라고요. 원장님이 천주교 신자인데 “원장님, 눈을 못 떠도 좋으니까 수술만 해주시라”고 제가 무릎 끓고 빌었어요.


또 신부님과 수녀님한테 허락을 받는데 수녀님이 반대하셨어요. 왜 반대하셨냐면 “다 늙어서 죽을 날이 낼 모레인 그런 할아버지 눈떠주면 뭐하겠냐. 다른 젊은 사람들이나 떠줘라.” 그래서 “젊은 사람 다 데리고 오십시오.” 그렇게 해가지고 허락받아서 수술하러 갔는데 정말 눈을 뜨셨잖아요. 그것이 기적 아닙니까? 왜냐면 눈 뜰 가능성이 0.0001%도 없었는데 양쪽 눈을 다 보게 된 것은 그 정성을 보신 거예요.

 

미용실을 그만 두니까 이제 외상값을 받아야 되는데 거기는 밤에만 문을 열고 낮에는 잠을 자는 시간이기 때문에 저녁에는 아침이라고 외상값 받으러 못가고 낮에는 잠자니까 못가요. 그랬는데 마침 주인 마담이 나왔어요. 제가 많이도 달라고 안했어요. 돈이 있으면 2만원만 달라고 그랬더니 “우리 아가씨들 싸인 받았어?” 그래요.


그런데 우리 미용사들이 그날그날 다 적고 자기들이 싸인 안했거든요. 그래서 “아니요.” 그랬더니 “야 이년 봐라? 이 도둑년이 어디서 돈을 달라고 하냐!”며 길바닥에 저를 엎어 쓰러뜨려 놓고 마구 때리기 시작했어요. 오전이라 다 잠잘 시간인데 아가씨들 8명이 다 나오고 주인 남자까지 나와 열 사람이 저를 엎어 놓고 올라타고, 머리채 잡아가지고 땅바닥에다가 짓찧고 때려서 제가 피투성이가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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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오후까지 계속 저를 때리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마구 험담을 하는 거예요. 우리 미용사들이 와가지고 간신히 말려 저를 미용실로 데리고 들어갔는데 저녁까지 막 계속해서 욕하는 거예요. 율리오씨가 퇴근해 가지고도 암말 않고 안에 들어가서 기도만 하고 있었더니 저년이 저녁내 남편 어디다 숨겨놓고 남자들하고 바람피운다는 거예요.


그때 성모님 눈물을 흘리시니까 남자 형제들도 와서 철야기도 하고 갔잖아요. 자매님들도 또 형제님들도 와서 철야기도하고 가고 그랬는데 정말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손님들도 머리를 못하고 우리 아가씨들도, 손님도 다 정지가 됐죠.


근데 바쁘게 머리 할 손님이 올림머리 해달라고해서 제가 그렇게 두들겨 맞은 몸으로 올림머리를 하고 있었더니 와서 저를 딱 때리면서 “야, 이년아! 이것도 머리라고 하냐? 야 이년아!” 하면서 손님 머리까지 뜯어버린 거예요. 손님들이 “아니 저런 사람들을 가만 두냐? 빨리 경찰에 신고해라!”고 난리가 났어요.


저는 이건 마귀가 나를 괴롭히는 것이니 신고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나중에 백만 원짜리 돈다발 두 뭉치를 가지고 왔어요. “우리 아가씨들 돈 얼마야?” 그래서 진짜로 주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장부를 내밀었더니. “야, 이년아! 너 같은  년 줄 돈 있으면 차라리 지나가는 거지 주겠다. 이 도둑년아! 아나 돈, 이 년아! 아나 돈, 이 년아!” 하면서 그 돈뭉치로 오른 뺨 왼 뺨을 번갈아가며 사정없이 또 때리는 거예요.


저는 눈물 줄줄 줄줄 흘리면서 그대로 맞고 있었어요. 옆에서 “왜 우냐? 가만 두지 말아라.”고 그래서 “내가 우는 것은 아파서 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고 그 사람들이 불쌍해서 입니다.”고 했어요. 그 마담은 천주교 신자였거든요.


저는 뺨 한번 맞을 때마다 이 돈 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라고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그러면 열 번만 맞으면 얼마나 많아요. 여러분! 우리 어떤 것이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가 생활의 기도로 무장이 된다면 어떤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칠 것이 없습니다. 얼마나 큰 기도예요. 돈으로 더 때려주길 바라고 대주고 있었더니 사정없이 “야 이년아!” 하면서 막 욕하면서 이렇게 때리는데 온갖 수모와 매맞는 기쁨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얼마나 큰 기도거리입니까.


열 번만 맞아도 얼마고 스무 번 맞으면 얼마입니까? 많이 맞을수록 좋은 거예요. 기도가 얼마나 크게 상달 되겠어요. 진심으로 믿고 결과에 대해서 연연하거나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지요. 결과에 대해서 절대 걱정하지 말고 온전히 믿고 의탁하고 신뢰하고 기도 합시다. 저는 믿습니다. 그렇게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도 신고를 하지 않고 기도를 했더니 그때 그 모습을 봤던 사람들이 신자가 됐어요. 손님들이 그 모습을 보고 “아, 과연 천주교는 틀리구나. 정말 천주교 다녀야되겠구나.”하고 천주교 나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녁에 파출소에서 나왔어요. 우리는 고발 안했는데 옆에 술집들이 고발을 한 거예요. 파출소 아저씨들이 와가지고 “아주머니, 아주머니. 이 사람들 이번 기회에 가만 두지 마십시오. 이 사람들 지독한 사람들이예요. 이 사람들은 무슨 일만 있으면 파출소에서 치마 쌱 걷고 오줌을 싸버려요. 그런 고약한 사람들이니까 경찰청으로 넘겨 버립시다.” 그래서 무슨 죄, 무슨 죄, 무슨 죄, 집단폭행죄 등 죄가 네 가지나 되는데 큰 죄만도 세 가지인가 됐어요.


제가 고소 안하겠다고 그러니까 저한테 또 이래요. (손가락 머리에 대고 빙빙 돌림)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면서 받은 우리의 모욕과 여러 가지 그런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그것은 바로 얼마나 복된 것입니까? 아름다운 봉헌으로 인해서 많은 영혼들을 봉헌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저녁에 그의 남편이랑 또 와가지고 우시는 성모님 앞에서 때리고 난리가 난거예요.


제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빌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제가 당연히 받아야 할 돈 2만원만 달라고 하다가 당했지만 그러나 제가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죄를 짓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 우리가 당하는 모든 여러 가지 고통들 ‘그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기 때문에 이런 고통을 허락하셨구나.’ 하고 우리가 받아들인다면 얼마나 큰 은총입니까.

 

제가 꼭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마귀가 인간과 인간을 분열 시켜서 싸우게 만듭니다. 그렇죠? 그런데 제가 그 사람들 용서하지 않고 파출소에 넘기고, 경찰서에 넘겨서 폭행죄로 고발한다고 해서 제가 무슨 이득이 있습니까?(아니요.) 이득 없으면 우리 하지 마십시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사랑으로, 주님께서 주신 새 계명 ‘사랑’을 우리가 오늘부터 지키도록 시작하십시다. 그래서 우리가 인간과 인간이 싸워서 이겨야 될 것은 마귀와 사탄입니다. 절대로 인간과 인간이 싸워서 서로 이기거나 지면 우리는 서로 상처만 받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잘못했다고 용서 청하고 화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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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튿날 루비노 회장님 공소 신자들 하고 성지순례를 가게 됐어요. 회장님이 성지순례 가게 됐는데 저한테 같이 가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시골 공소에서 오신 분들을 영적으로 잘 인도해 주고 싶어서 저 혼자만 따라간 것이 아니라 누구라고 하면 여러분도 아실 광주의 성령봉사자들을 청해 같이 갔는데 이분들이 도와준 것이 아니라 굉장히 걸림돌만 되었어요.


미리내 성지 갔는데도 자기들은 잔디밭에 탁 앉아서 ‘밥 갖다 주라.’ ‘물 갖다 주라.’ 하더라고요. 여러분 어때요? 봉사자는 낮은데서 발을 씻겨 주는 것이 봉사자입니다. 그렇죠?


제가 저녁에 화장실을 갔는데 루비노 회장님이 화장실을 갔다 와요. 그때 성지순례는 처음부터 계획 다 짜가지고 간 것이 아니라서 회장님과 다음날 일정을 타협을 하고 방에 들어갔더니 제가 깔았던 이불, 베개, 요 싹 없어져 버린 거예요. 시기 질투한 그 자매들이 제 침구를 자기들 요 밑에 깔아버린 거예요. 봉사자들 네 사람하고 저하고 같이 한방에서 잤거든요. 그래서 저는 ‘오, 정말 주님 감사합니다. 저를 깨어서 기도하라고 잠자리를 없애주셨군요.’


여러분, 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예요. ‘정말, 이 사람들 이상하네?’ 한 게 아니라 ‘주님, 기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기도거리가 많군요.’ 그래서 저는 두 무릎 꿇고 날이 샐 때까지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튿날 설악산을 내려오는데 거지가 있어요.


그때는 보통 백 원짜리 동전을 던져 줄 때인데 그전에 한번 천 원짜리 지폐를 줬더니 어떤 사람이 딱 훔쳐서 도망가고 그 거지가 울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호주머니에 지폐를 넣어주면서 그 거지를 기도해 주고 있었습니다. 근데 루비노 회장님하고 수도 성소자 방지거 형제하고 둘이 내려오다 그 모습을 보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또 합류했죠.


그랬더니 밑에서 난리가 난 거예요. 루비노 회장님하고 저하고 둘이 손잡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뭐하고 왔냐는 거예요. ‘아. 내가 있었기 때문에 저 사람들 저렇게 또 죄짓게 했구나. 주님 시기 질투로 저를 모함한 저들을 용서 하소서. 이미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고 시기 질투하기 때문에 마귀는 그들의 눈과 귀를 이용 하여 이웃까지 죄를 짓게 한 것입니다.’


지금이야 아무나 손도 잡고 하지만 전에는요 루비노 회장님과 저는 손도 한 번도 그냥 잡아본 적이 없어요. 기도하면서도 손을 잡게 되더라도 항상 묵주와 십자가와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할 때에도 그렇게 기도했어요. 근데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러잖아요. 우리 아무것도 모르고 판단하고 비판한 사람들 욕하지 말고 용서해주고 기도해 준다면 그분들이 반드시 돌아옵니다. 아셨지요?


저는 정말 술집 사람들한테 얼마나 심하게 두들겨 맞고 피투성이가 되가지고 와서 버스 좌석도 없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비좁게 잠시 잠깐 두 사람이 앉은 자리에 끼어 않았다가 버스에 올라가는 계단에 앉아 왔는데 또 이렇게 터무니없는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저는 하느님의 사랑을 무한히 받는 거예요.


시기 질투로 모함하는 그들이 회개 하게 하기위하여 저는 ‘내가 있기 때문에 시기 질투로 저들이 죄를 짓고 있구나.’ 하고 저는 그 사람들한테 큰 절을 엎어져서 세 번하고 용서를 청했습니다. (그래도 계속된 그들의 교만 때문에 봉사자이기에 모든 봉사자들이 회개하기를 바라며 재래식 화장실에 엎어져서 세 번이나 친구했다고 그 당시 함께 하셨던 루비노 회장님의 부인이 증언해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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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로 제가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거기서 더 느꼈습니다. 제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그 앞집에서 저를 부른 거예요. 그 집은 아가씨가 견디다 못해 도망가면 어떡하든 잡아다 불에 달군 불집게로 찍어버리기까지 했어요. 우리 미용실 아가씨들이 “언니 불집게로 찍어버리면 어떻게 해~” 해서 저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불집게로 찍히면 그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바칠 것이며 또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해도 주님 영광위해서 바치겠습니다.’ 하고 갔는데요. 가니까요 여덟 아가씨들이 양쪽으로 네 사람씩 쫙 줄 서가지고 “어서 오세요, 언니~” 하며 안방으로 들어 가래는 거예요. 안방으로 들어갔더니 “우람이 엄마는 이 동네서 너무나 덕을 쌓고 너무나 잘하고 살았기 때문에 돈 떼먹을 사람 한 사람도 없을 거야.” 하면서 외상값을 그대로 주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용서하고 화해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되갚아 주십니다.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고 마귀 사탄입니다. 이제까지 우리를 괴롭혔던 것들 모두 분열의 마귀의 짓이니 오늘 온전히 용서하고 다시 새로 시작 합시다.


저는 머리 한번 자를 때마다 항상 생활의 기도로 “예수님, 이 머리카락 수만큼 우리 악습을 다 잘라 내보내 주시고 필요 없는 거 다 없애 주시라”고 그렇게 기도하는데 봉사자들이 “율리아, 우리 기도 좀 해줘.” 그러면 저는 미용가방을 가지고 가서 머리를 해주며 함께 기도합니다. 하루는 제가 광주에 가서 봉사자들 머리를 해주다가 밤이 되가지고 거기서 잠을 자게 됐어요.


그런데 새벽에 제가 엄청나게 고통을 많이 받았어요. 제가 그때는 성령운동을 안하려고 고통을 봉헌할 때였는데 마침 그날 제가 엄청 고통을 받고 화장실에서도 데굴데굴 뒹굴었어요.


이 자매님은 평소 “너는 하느님한테 신뢰를 두고 믿어야지 왜 병원엘 다니냐? 네가 그렇게 성령 봉사 안하니까 맨날 아프지.” 라며 저를 나무랐는데 제가 너무 아프니까 당장에 나주로 전화해서 율리오씨에게 율리아 빨리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주님께서는 한 번씩 병원에 입원시켜주실 때마다 거기서 또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시고 거기 입원환자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어 여러 가지 모습도 보여주셨잖아요. 한번은 양쪽 신장이 다 파열 돼 누가 신장을 하나라도 이식을 해줘야 되는데 아무도 없어 맨날 우는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검사를 받으면서도 기도할 때 예쁜 세 천사들이 예쁜 적은 삽으로 막 작업을 다 끝내고 나서 “휴우우~”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 천사가 나타나서 함께 “휴우~”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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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한 천사는 누구지?’ 했더니 “수호천사란다.”하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거예요. 세 천사는 바로 미카엘 대천사, 라파엘 대천사, 가브리엘 대천사 였어요. 예수님께서는 마음대로 하셔요. 예수님이 직접 빛을 비춰서 치유도 해주시고, 성령으로 수술해주시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을 통해서도 하시지만 천사들을 통해서도 해주십니다.


근데 나중에 나타난 한 천사는 수호천사였습니다. 수호천사는 수술을 못하니까 안타까워하고 있다가 수술이 다 끝나니까 함께 네 천사가 “휴우~” 그래서 ‘아! 치유됐다.’하고  덮어놓은 시트를 들춰보니 양쪽 신장이 파열되어 피로 계속 나오던 피는 사라지고 그냥 보통 소변이 나오고 있는 거예요. 


저는 저 혼자 거의 기도 안하려고 하는데 어쩔 때 꼭 필요할 때는 한번 씩 해요. 기도가 끝나자 그 자매는 벌떡 일어나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냉담한 저를 불러주시기 위해서 이 자매를 병원에 불러주셨군요.” 하면서 그 자매님은 막 증언하겠다고 그러는데 저는 절대 증언하지 말고 내가 누구라는 것도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렇게 주님께서 필요 하시면 병원에 입원도 시키시면서 기도하게 하시는데 제가 그렇게 고통 막 받고 있으니까 병원에 가면 절대 안 된다고 하신 분이 당장에 율리오씨한테 새벽에 전화해가지고 “율리오씨, 빨리 와서 율리아 병원에 데리고 가세요!” 그러시기에 “저 병원에 갈 일 아닙니다.” 그랬더니 성령 봉사자들 불러 저 눕혀놓고 다 삥 둘러 앉아서 기도를 하는 거예요.


그 때 저를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한다던 한 자매가 “형님, 형님이 고통을 달라고 청한 거 그건 교만이라고 그래요. 모두가 그래요.” 그래서 “엘리사벳, 그건 엘리사벳의 말이야. 고통은 응당 주님께서 받으셔야 된다고들 했는데 어떻게 고통을 주님께서 받으셔야 되냐?


순교자들이 고통을 주님께 돌려드렸느냐? 성인성녀들이 고통을 주님께 돌려드렸느냐?” 그랬더니 “아, 맞다!”하면서 그 봉사자들이 방바닥을 치고 통회하고 울게 됐어요. 그래서 그때야 말로 그들이 완전히 통회를 하고 그동안에 자기들이 잘못했던 것들에 대해 용서를 청해 화해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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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가 완전히 믿고 의지하고 신뢰하고 의탁하고 달아든다면 어느 땐가 주님께서 이렇게 기회를 마련해 주십니다. 우리가 억지로 설명하려고 아무리 해봐도 안 될 때가 있어요. 그러나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맡겨드린다면 주님께서 반드시 우리의 기도에 응답을 주십니다.


여러분들 우리 모두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 오늘 다 데리고 나오세요. 자. 기억해 내세요. 눈을 감으시고 어떤 사람을 내가 용서하지 못했는가?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내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을 데리고 우리 예수님 십자가 아래로 나아갑시다.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사랑하신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첫 토요일을 지키고자 “죽음과 부활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각에, 생명으로 건너가는 이 시간에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하신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달려오신 여러분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엇을 못해주시겠습니까?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갑시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들어가 생활 할 수가 없노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을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인다면, 설사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서있을 때 어떤 돌멩이가 날아와서 내 머리가 터져서 피가 나더라도 ‘내가 이 자리에 서있지 않고 저 자리에 서있었더라면 괜찮았을 텐데 내가 이 자리에 서있었기 때문이다.’고 하고 내 탓으로 돌리면 그 누구를 용서하지 못하겠습니까.


이제까지 나만을 생각하고 나의 자아와 나의 고집과 나의 교만으로 인해서 나의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고 했다면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 회개로써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도록 합시다.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것이 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가슴이 아프셔서 가슴이 타다 못해서 숯검정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부터라도 내 탓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네 탓이라고 생각했던 것 용서 청하고 새로 시작하도록 합시다.

 

고해성사 볼 때 거의 대부분 항상 남의 탓으로 돌리면서 “사실 누구 때문에 이러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는데 그것은 내 탓이 아닙니다. 우리는 고해성사 볼 때 “내가 이렇게 봉헌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정말 봉헌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야 되겠지요?


내 탓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남편 탓, 시어머니 탓, 아내 탓, 자녀 탓, 부모 탓, 또한 이웃의 누구 누구의 탓”으로 이렇게 돌리신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아니죠. 바로 내 탓으로 돌렸을 때 주님께서 너무너무 예쁘셔서 감싸주시고 사랑의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아멘)

 

마리아 막달레나가 얼마나 사랑을 받았습니까?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마리아 막달레나입니다. 그는 돌로 쳐 죽임을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죄인이었지만 그러나 눈물로써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드리고 향유를 부어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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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은 죄를 지은 대 죄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주님께서는 오늘 여러분에게 친히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실 때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죄인의 회개를 위하여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을 놔두고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찾아 나섭니다.


자, 여러분. 우리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수님의 성심의 제단에 봉헌합시다. 내가 상처를 받았다면 나도 남에게 준 상처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돌멩이를 골라내고, 우리 마음 안에 있는 잡초를 뿌리째 뽑아내고,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나쁜 악습들을 다 몰아내도록 합시다.


그리고 교만과 자아와 우리의 모든 나쁜 것들을 다 몰아낸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우리 마음 안에 오셔서 생활하실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우리 마음 안에 나쁜 것들을 가득가득 채워놓고 있다면,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면 주님께서 어찌 우리에게 들어오셔서 생활할 수 있겠습니까.


마태오 복은 18장 18절 말씀에 “너희가 땅에서 매어있으면 하늘에서도 매어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려 있으면 하늘에서도 풀려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우리는 늘 명심하면서 용서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도록 간절히 청합시다.


우리함께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합시다. 1999년 4월 23일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를 위해 일하는 작은 영혼들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외쳐라.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가,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아멘!)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끝맺을 거라고 하셨지요? 우리에게 하신 약속입니다.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더 많이 상달된다면 그 정화의 때가 빨라질 수도 늦춰질 수도 있다는 그 말씀에 입각해서 더 많이 기도한다면 그 시간이 더 빨라지고 단축될 것입니다.


2006년 3월 4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이제 내 성심의 승리의 때가 가까이 다가온다.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더 이상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어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인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무장된 삶을 통해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기 바란다.”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암탉이 날개아래 병아리를 모아 주시듯이 우리를 이렇게 모아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여러분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시고 성모님의 망토로 여러분을 다 감싸주십니다. 그래서 어떤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할지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여러분들은 반드시 구해내셔서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시리란 것을 결코 잊지 마시고 오늘부터 우리 다시 새로 시작합시다.(아멘!)

 

우리가 아무리 이제까지 잘못한 일 있다 할지라도 그러나 오늘 회개의 눈물로 주님의 발을 닦아드립시다. 우리 머리카락이 짧아서 예수님 발을 닦아드릴 수 없습니까? 아까 제가 말씀 드렸죠? 정성과 사랑이 없이 이기적인 지향의 단식 보다는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마음의 단식이 중요하다고요. 우리가 회개로써, 눈물을 흘리며 죄를 뉘우친다면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께 향유를 부어드리는 것입니다.


자.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세요. 용서하지 못한 사람 다 데리고 나오셨지요?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에게는 무거운 십자가가 있습니다. 우리가 기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우리에게 십자가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서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찾아왔습니다.


주님, 성모님 우리의 무거운 십자가를 가벼이 해주십시오. 이제 우리가 우리 앞에 놓인 걸림돌을 치워달라는 것이 아니라 그 걸림돌을 지혜롭게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앞에 놓인 가시덤불이 있다 할지라도 그 가시덤불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눈물과 피눈물로 죄인을 부르셨으니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저희들을 오늘 어머니의 망토 안에 안아주시고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예수님께 먹이셨던 그 젖을 여기 모인 모든 자녀들에게 먹여주시옵소서.

 

병들고 지친 마음 안고서 왔사오니 병들고 지친 저희들의 마음을 온전히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영혼의 추한 때가 깨끗이 씻겨져 나가길 원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영혼의 추한 때까지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고자 오늘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고, 성혈을 내려주시고, 향유를 내려주셨나이다.

 

그리고 각자 각자에게 강복을 해주시고, 뜨거운 빛을 우리에게 비춰주셨나이다. 우리가 더 이상 무엇을 더 바라리이까. 주님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상처 난 저희들의 멍든 가슴 주님께 성모님을 통하여 맡겨드리오니 성혈로 씻으시어 영혼을 고쳐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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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십자가를 지고서 왔나이다

병들고 상처받은 내 영혼 받아주소서

어머니 내 어머니 성심을 두드립니다

어머니 성심 안에 내 영혼 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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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지친 마음 안고서 왔나이다

영혼의 깊은 상처 당신께 의탁하오니

어머니 병든 영혼 온전히 받아 주시어

어머니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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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추한 때도 씻고저 하나이다

상처로 찢긴 영혼 어머니여 받아주소서

사랑에 메말랐던 영혼을 받아주시어

병들은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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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의 우리 잃음이 주님을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며 영생을 누리리라

어머니 내 어머니 영원히 사랑합니다

어머니 성심 안에 내 영혼 받아 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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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난 멍든 가슴 주님께 맡깁니다

성혈로 씻으시어 영혼을 고쳐주소서

아버지 내 아버지 영혼을 고쳐주시어

영원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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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셔서 부족한 저희와 함께하시는 사랑 자체이신 주님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달려와 기도하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 암탉이 병아리를 안고 품듯이 한 자녀도 빠짐없이 안아주시고 품어주시어 오늘 새로 거듭 태어나게 해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하느님 아버지께 당신 자신을 온전히 맡기셨듯이 저희도 주님께 온전히 바쳐 드리오며 상처로 얼룩진 마음들까지도 당신께 맡겨드리오니 가물거리던 불씨에 풍요로운 섶을 가해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주시어 부족한 저희들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온전히 바치게 해주시오며 잘못을 부르짖고 용서청하는 당신 자녀들의 소청을 들어주시어 저희들이 지향하는 모든 것 주님께서 들어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밤에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의 가족들까지도 품에 안아주시어 주님의 사랑 안에서 모두 활짝 열린 폭넓은 사랑으로 마음을 닫아걸었던 빗장을 활짝 열고 서로를 사랑하게 해주시어 병든 가정들이 새로운 반석의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주시겠다고 하셨사오니 그 약속이 꼭 이루어지리라고 믿나이다.


알파요, 오메가이신 주님, 매순간 고통이어도 기쁘게 봉헌하고자 하는 저희들의 간절한 소청을 귀 기울여 들으시어 주님께서 시작하신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시겠다고 하셨으니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이 되어 세상 모든 자녀들이 구원받게 해 주시옵소서.


자신만이 살고자 남을 무참히 짓밟는 행위가 서슴지 않고 자행되는 이 시대에 아무리 황폐해져 가는 마음이라 할지라도 당신의 뜨거운 사랑이 있는 한 두려울 것이 없나이다. 죄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며 덕은 사랑의 온정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당신 자녀들의 사랑의 결핍을 주님과 성모님의 열렬한 사랑의 온정으로 녹여내시어 모두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하여 이 세상이 천국으로 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하여 저희가 태중에서부터 지금까지 받아왔던 아픈 모든 상처 치유해주시고 기억하기도 싫은 저희 과거의 아픔들을 기억에서 멀리 치우시어 이제 남은 한 생애 머뭇거리거나 주춤하지 않고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잡고 사랑의 메시지로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동참함으로써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도로서 일하다가 마지막 날 하늘의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 환호 가운데 다시는 죽음도 없고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으며 슬픔과 고통과 탄식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하여 영광을 누리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여 매일 매순간 만건곤한 마귀를 물리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할 수 있도록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주님의 영광의 나라에 듭시다. 우리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려야 되겠지요? 오늘 여러분 주님 성모님 사랑 많이 받으셨지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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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랑 하겠네 너 사랑하겠네 우리 사랑하겠네

나 사랑하겠네 너 사랑하겠네 우리 사랑하겠네

주 말씀하시길 죄사슬 끊겼네 우리 사랑하겠 알렐루야

나 사랑하겠네 너 사랑하겠네 우리 사랑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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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성령 받았네 너 성령받았네 우리 성령받았네

나 성령 받았네 너 성령받았네 우리 성령받았네

주 말씀하시길 죄사슬 끊겼네 우리 성령받았네 알렐루야

나 성령 받았네 너 성령받았네 우리 성령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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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순간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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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감사 하겠네 너 감사하겠네 우리 감사하겠네

나 감사하겠네 너 감사 하겠네 우리 감사하겠네

주 말씀하시길 죄사슬 끊겼네 우리 감사하겠네

나 감사하겠네 너 감사하겠네 우리 감사하겠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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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든 것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말씀 하신 대로 우리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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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성심 성월의 부활 예수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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