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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북] 님 향한 사랑의 길 9화 "당신이 뭔데 그래!"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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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56건 조회 1,326회 작성일 20-11-23 11:31

본문

 

 

링크 : https://youtu.be/4IpAX8Wxask

 

 

20201121_222316369.jpg

 

 

미용실에서 시어머님 회갑 잔치를 치러드린 다음 날

뒷정리를 하고 손님 머리 손질을 하고 있을 때, 시어머님께서 찾아오셨다.미 용실로 들어서자마자 “너 나 좀 보자” 하시어 일손을 멈추고 시어머님을 만났다.

 

9-1.jpg

 

시어머니께서 “너 어쩌면 그럴 수가 있냐?”며 역정을 내셨다. 영문을 몰랐던 나는 “어머니, 무슨 일 때문에 그러세요? 혹시 제가 무엇을 잘못한 일이 있나요?” 했더니 “그래 내 회갑 때 왜 시골 아짐에게 연락 안 했냐?”고 하시는 것이었다.

 

그곳은 시어머님께서 연락하시기로 했기에 연락을 안 했던 나는 “어머, 어머님이 하시기로 하셨잖아요” 했더니 “너 또 왜 네 동서가 입원해 있을 때 찾아가서 한마디도 안 했냐?” 하셔서 나는 “어머니 제가 왜 한마디도 안 했겠어요. 제가 동서에게 ‘얼마나 고생이 심한가, 잘 견디고 봉헌하세~’ 했는데요.” 하자 큰 소리로 “아무 말도 않고 가버렸다고 하더라?”는 등 여러 말씀들을 하시어 나는 “어머님! 형제간이 많다보니 어머님께서 어려움이 많으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하며 어쨌든 나 때문에 화가 나신 것 같아 죄송한 마음에 그저 한 말씀 올렸는데

 

어머니께서는 버럭 화를 내시며 “형제간이 많으니까 네가 밥을 주었냐? 옷을 해 주었냐? 공부를 가르쳤냐? 야, 이년아! 네 주제에 서방 잘 만난 덕으로 이렇게나마 잘 살고 있는 줄 알아라. 이년아!” 하시는 것이 아닌가.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계속하시는 시어머니를 보다 못한 친정어머니께서

 “사돈~~~ 여기는 영업집이니 방으로 들어가서 조용히 이야기하십시다.”라고 하시자 “당신이 뭔데 그래!” 하시며 사정없이 떠밀쳐 버리는 바람에 친정어머니는 뒤로 나가떨어지면서 부엌 부뚜막 모서리에 허리를 크게 다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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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하는 큰 소리에 미용실 손님들까지도 모두 놀라 몰려들었고 그날 친정어머니가 허리를 크게 다쳐 자리에 누우시는 바람에 손님들 머리를 손질해 주랴, 친정어머님 병수발하랴, 정신없이 바빴다.

 

9-5-2.jpg

 

그러나 무엇보다도 “네가 밥 먹여주고 옷 입혀주고 가르쳤냐?”고 하시던 시어머님의 말씀이 귀에 쟁쟁하게 들리면서 지난날의 일들이 떠올랐다.

 

결혼하자마자 시어머님이 빚 갚아 달라고 재촉하여 돈이 없던 나는 처녀 때 했던 미용실까지 팔아서 빚을 갚아 드렸으며 내가 시집갈 때 해 간 살림들도 큰아들이라고 하나도 안 줘서 친정어머니가 다시 새로 다 해 주셨다. 그래도 약혼 패물과 결혼 패물들까지도 기쁘게 다 팔아서 그들을 위해 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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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친정어머니께서 남의 논과 밭을 소작 얻어서 피땀 흘려 농사지어 시댁을 도와 드렸다.

 

또 중풍으로 쓰러져 병원에서도 불가능하다고 한 반신불수의 시아버님을 집에 모셨다. 동쪽에서 한약을 지어야 한다는 강한 이끄심에 그곳에서 한약을 지어  지극정성으로 병간호했더니 3개월 만에 말을 하시고, 6개월 만에 완쾌되셔서 농사일도 다 하게 되셨다.

 

그때 나는 시외할머니, 시부모님, 시동생들, 시외숙의 아들 둘과 시외숙 친구 아들까지 젖먹이를 데리고 열다섯 식구의 수발을 들었다.

 

수도가 없을 때라 밖에서 두레박 샘물을 길어다가 그 많은 식구들 빨래하고, 밥하고, 학생들 도시락 싸주는 등 온갖 집안일을 다 했다.

 

Still1123_000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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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끝나고 늦은 밤이 되면 시외할머니 꼬옥 안아드리고 안마를 해 드릴 때면 “너는 하늘에서 떨어졌냐, 땅에서 솟아 낫냐. 네 시어미 좋으려고 너 같은 것이 들어왔구나.” 하셨다.

 

그 후 시아버님이 완쾌되시자 우리의 삶터로 내려왔다. 그런데 몇 년 후 시어머니께서 암 투병 중이던 나에게 당신의 친정어머니가 며느리로부터 구박받고 계신다 하여 내가 모시기로 하고 다음 날 시외할머니를 집으로 모셔다가 돌아가시던 96세까지 온갖 사랑으로 모시고 살지 않았던가.

 

Still1121_00018.jpg

 

그리고 또 나는 암으로 죽어가면서도 다섯째 시동생이 사법고시에 합격할 때까지 일해야 했기에 셋째 아이를 임신하고도 밥도 못 먹고 밤낮으로 일해야 했다.

 

결혼 직후 시댁 빚 갚아 주기 위하여 미용실만 팔지 않았어도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 텐데 돈이 없어 고급 자개하고 버려질 조각들을 구입해 집에서 골동품 자개를 했다. 립바로 잘라낼 때 날카로운 자개 조각들이 방바닥으로 튀어 아이가 밟고 피가 많이 나서 우량아인 세 살짜리 둘째를 업고 일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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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을 어떻게 했었는가! 주인집에서 밤에 일을 못 하게 하여 전기세를 전액 다 내겠다고 사정을 해도 안 된다고 해서 빛이 새 나가지 않도록 두꺼운 이불로 못질하여 밤이 새도록 기쁘게 일을 하지 않았던가.

 

9-6night.jpg

 

너무 무리한 나머지 피가 조금 비쳐 병원에 가봤더니 4개월 된 아이가 놀고 있어 죽지 않았다고 도망가는데도 2주 전에 죽었다며 억지로 붙잡아다 내 손발을 묶어서 강제 낙태를 자행했다. 그 일로 8일 만에 죽었다가 하느님이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살려주셨는데 13일 만에 태가 나오는 기막힌 위험한 일로 나의 온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 구하고 나는 계속 시댁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었다.

 

또 그 밑에 두 시동생까지도 학자금 대출받아 갚아가면서 대학 다 보내고 그래서 정작 우리 아이들에게는 먹고 싶은 것 못 먹이고, 입고 싶은 옷 한 벌 사주지 못한 채, 상처 나고 흠집 난 싼 과일만을 사 먹이고, 헌 스웨터 풀어서 손뜨개로 옷을 짜 입혀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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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그뿐인가! 당신이 진 수많은 빚을 다 갚아내기 위해 주린 배를 움켜쥐고 허리를 졸라매야 했던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의 시간들 속에 죽어가면서 남몰래 흘려야 했던 눈물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불쌍한 내 어머니는 하나 있는 딸자식 시집 보내놓고도 호강은 고사하고 계속 시집을 도와주는 나를 도와주시느라고 고생만 하셨는데 그런 친정어머니를 밀쳐 크게 다치게 하시다니...

시동생들이 많아도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시어머니 회갑을 친정어머니가 이모님들 도움받아 그 좁은 미용실에서 며칠간 음식 장만하여 치러드리지 않았던가.

 

나에게는 그 어떤 욕이나 몰매, 심지어는 나를 짓밟고 죽인다 해도 기쁘게 받아들였을 것이나 오로지 나 하나만을 바라보고 지금까지 고생만 하고 사신 친정어머니를 다치게 한 일 만큼은 아픈 가슴으로 남아 쉽사리 해소가 되지를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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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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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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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는 하늘에서 떨어졌냐, 땅에서 솟아 낫냐. 네 시어미 좋으려고 너 같은 것이 들어왔구나.”

귀하고 귀한 엄마~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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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사랑실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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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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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율리아님께 주신 말씀 중에
네가 살아온 삶을 전하여라." 하신 뜻이
무엇 때문이지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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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15식구의 수발을 들고 온갖정성을 다해 시댁을 돌보았는데
가장 소중한 친정어머니에게 해까지 끼치다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엄마의 지극정성의 사랑과 언제나 남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던 그 마음
본받아 살아가겠습니다.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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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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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열다섯 식구의 집안살림과 시아버님 병수발,
특히 암투병 중에서도 시외할머니까지 모시며 지극정성을 다하신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에 부족한 제 자신을 반성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ㅠㅠ...
한시도 쉼없이 희생과 사랑을 바치신 율리아님의 숭고한 삶을 다시금 깊이 묵상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게다가 지금 너무나 힘드신 고통 속에 목소리도 다 쉬시고 넘넘 힘드실 게 분명한데도
한 영혼이라도 더 은총받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크신 사랑의 힘 발휘하시어 오디오북을
제작해 주신 숭고한 사랑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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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님의 댓글

김선화 작성일

그러나 무엇보다도 “네가 밥 먹여주고 옷 입혀주고 가르쳤냐?”고 하시던
시어머님의 말씀이 귀에 쟁쟁하게 들리면서 지난날의 일들이 떠올랐다. (중략)

나에게는 그 어떤 욕이나 몰매, 심지어는 나를 짓밟고 죽인다 해도 기쁘게 받아들였을 것이나
오로지 나 하나만을 바라보고 지금까지 고생만 하고 사신 친정어머니를 다치게 한 일 만큼은
아픈 가슴으로 남아 쉽사리 해소가 되지를 않았다.

엄마, 엄마, 율리아 엄마
엄마의 그 고통의 화덕속에서 ... 엄마 감사해요.
엄마께서 이렇게 최선을 다하신 것 처럼
늘 부족한 이죄인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
엄마따라 똑바로 따라갈래요.
엄마 감사해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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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사개월 된 태아가 악인들 손에 숨진 사실에 애도하며
                무죄한 어린이 순교하는 은총을 내려주셨음을 믿고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빕니다.~_()_
                감사합니다.~ 성심 안에 천상복락 !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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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엄마께서 살아오신 삶은 정말 ㅠㅠ...
제 자신을 반성하게 만듭니다...
엄마의 삶...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된 엄마를 통해
저희에게 주신 오대 영성을 더 무장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 중에도 저희들 위해서 이렇게
오디오 북 만들어주신 엄마께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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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그러나 무엇보다도 “네가 밥 먹여주고 옷 입혀주고 가르쳤냐?”고 하시던
시어머님의 말씀이 귀에 쟁쟁하게 들리면서 지난날의 일들이 떠올랐다.

결혼하자마자 시어머님이 빚 갚아 달라고 재촉하여
돈이 없던 나는 처녀 때 했던 미용실까지 팔아서 빚을 갚아 드렸으며
내가 시집갈 때 해 간 살림들도 큰아들이라고 하나도 안 줘서 친정어머니가 다시 새로 다 해 주셨다.
그래도 약혼 패물과 결혼 패물들까지도 기쁘게 다 팔아서 그들을 위해 써주었다.

하다못해 친정어머니께서 남의 논과 밭을 소작 얻어서 피땀 흘려 농사지어 시댁을 도와 드렸다.

또 중풍으로 쓰러져 병원에서도 불가능하다고 한 반신불수의 시아버님을 집에 모셨다.
동쪽에서 한약을 지어야 한다는 강한 이끄심에 그곳에서 한약을 지어 지극정성으로 병간호했더니
3개월 만에 말을 하시고, 6개월 만에 완쾌되셔서 농사일도 다 하게 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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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그때 나는 시외할머니, 시부모님, 시동생들, 시외숙의 아들 둘과
시외숙 친구 아들까지 젖먹이를 데리고 열다섯 식구의 수발을 들었다.

수도가 없을 때라 밖에서 두레박 샘물을 길어다가
그 많은 식구들 빨래하고, 밥하고, 학생들 도시락 싸주는 등 온갖 집안일을 다 했다.

모든 일이 끝나고 늦은 밤이 되면 시외할머니 꼬옥 안아드리고 안마를 해 드릴 때면
“너는 하늘에서 떨어졌냐, 땅에서 솟아 낫냐. 네 시어미 좋으려고 너 같은 것이 들어왔구나.” 하셨다.

그 후 시아버님이 완쾌되시자 우리의 삶터로 내려왔다.
그런데 몇 년 후 시어머니께서 암 투병 중이던 나에게 당신의 친정어머니가 며느리로부터 구박받고 계신다 하여
내가 모시기로 하고 다음 날 시외할머니를 집으로 모셔다가 돌아가시던 96세까지 온갖 사랑으로 모시고 살지 않았던가.

그리고 또 나는 암으로 죽어가면서도
다섯째 시동생이 사법고시에 합격할 때까지 일해야 했기에
셋째 아이를 임신하고도 밥도 못 먹고 밤낮으로 일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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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결혼 직후 시댁 빚 갚아 주기 위하여 미용실만 팔지 않았어도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 텐데
돈이 없어 고급 자개하고 버려질 조각들을 구입해 집에서 골동품 자개를 했다.
립바로 잘라낼 때 날카로운 자개 조각들이 방바닥으로 튀어 아이가 밟고 피가 많이 나서 우량아인 세 살짜리 둘째를 업고 일해야 했다.

 
그 일을 어떻게 했었는가!
주인집에서 밤에 일을 못 하게 하여 전기세를 전액 다 내겠다고 사정을 해도 안 된다고 해서
빛이 새 나가지 않도록 두꺼운 이불로 못질하여 밤이 새도록 기쁘게 일을 하지 않았던가.

너무 무리한 나머지 피가 조금 비쳐 병원에 가봤더니
4개월 된 아이가 놀고 있어 죽지 않았다고 도망가는데도 2주 전에 죽었다며
억지로 붙잡아다 내 손발을 묶어서 강제 낙태를 자행했다.
그 일로 8일 만에 죽었다가 하느님이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살려주셨는데
13일 만에 태가 나오는 기막힌 위험한 일로 나의 온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 구하고 나는 계속 시댁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었다.

또 그 밑에 두 시동생까지도 학자금 대출받아 갚아가면서 대학 다 보내고
그래서 정작 우리 아이들에게는 먹고 싶은 것 못 먹이고, 입고 싶은 옷 한 벌 사주지 못한 채,
상처 나고 흠집 난 싼 과일만을 사 먹이고, 헌 스웨터 풀어서 손뜨개로 옷을 짜 입혀야 했는데...

어디 그뿐인가! 당신이 진 수많은 빚을 다 갚아내기 위해 주린 배를 움켜쥐고 허리를 졸라매야 했던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의 시간들 속에 죽어가면서 남몰래 흘려야 했던 눈물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불쌍한 내 어머니는 하나 있는 딸자식 시집 보내놓고도 호강은 고사하고
계속 시집을 도와주는 나를 도와주시느라고 고생만 하셨는데 그런 친정어머니를 밀쳐 크게 다치게 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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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중풍으로 쓰러져 병원에서도 불가능하다고 한 반신불수의 시아버님을 집에 모셨다.
동쪽에서 한약을 지어야 한다는 강한 이끄심에 그곳에서 한약을 지어  지극정성으로
병간호했더니 3개월 만에 말을 하시고, 6개월 만에 완쾌되셔서 농사일도 다 하게 되셨다.

모든 일이 끝나고 늦은 밤이 되면 시외할머니 꼬옥 안아드리고
안마를 해 드릴 때면 “너는 하늘에서 떨어졌냐, 땅에서 솟아 낫냐.
네 시어미 좋으려고 너 같은 것이 들어왔구나.” 하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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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8일 만에 죽었다가 하느님이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살려주셨는데 13일 만에 태가 나오는 기막힌 위험한 일로
 나의 온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 구하고
나는 계속 시댁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오디오북] 님 향한 사랑의 길 9화
감사합니다 오디오북을 듣는내내  목이메어 눈물도 흘렀지만
많은것을 일깨워주고 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심어주시는
말씀글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받쳐드리며 [오디오북]
님 향한 사랑의 길 9화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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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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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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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너무 감동이어요ㅠㅠㅠ
엄마께서 실천하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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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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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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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은총의 오디오북 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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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그냥 읽을때 못느꼈던 것들이 이렇게 은총으로 점철된 오디오북으로 보고 듣고 하니,
완전 절절히 가슴으로 쏟아져들어오는 양육이 됩니다 !!!
지극한 고통중에 온갖 정성으로 마련해 주신 오디오북으로 은총을 넘치도록 받습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엄마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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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한꺼번에 밀려드는 아픔이
결국 율리아님 마음에 눈물을 가득 주셨네요...
시어머님 행동은 이해할수도 용서도 안되지만
용서안되는 그마음때문에
더마음 아파하신 율리아님.
시어머님의 혹독한 고통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고통이셨을가요?
깊이 생각하며
고통앞에 약한 나를 반성해봅니다.
묵상글 감사드리며 애쓰신 손길마다
주님.성모님 축복 가득 넘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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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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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에게는 그 어떤 욕이나 몰매, 심지어는 나를 짓밟고
죽인다 해도 기쁘게 받아들였을 것이나 오로지 나 하나만을
바라보고 지금까지 고생만 하고 사신 친정어머니를 다치게 한
일 만큼은 아픈 가슴으로 남아 쉽사리 해소가 되지를 않았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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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때 나는 시외할머니, 시부모님, 시동생들, 시외숙의 아들 둘과
시외숙 친구 아들까지 젖먹이를 데리고 열다섯 식구의 수발을 들었다.
수도가 없을 때라 밖에서 두레박 샘물을 길어다가
그 많은 식구들 빨래하고, 밥하고, 학생들 도시락 싸주는 등 온갖 집안일을 다 했다.

모든 일이 끝나고 늦은 밤이 되면 시외할머니 꼬옥 안아드리고 안마를 해 드릴 때면
“너는 하늘에서 떨어졌냐, 땅에서 솟아 낫냐. 네 시어미 좋으려고 너 같은 것이 들어왔구나.” 하셨다.
그 후 시아버님이 완쾌되시자 우리의 삶터로 내려왔다.
그런데 몇 년 후 시어머니께서 암 투병 중이던 나에게 당신의 친정어머니가 며느리로부터 구박받고 계신다 하여
내가 모시기로 하고 다음 날 시외할머니를 집으로 모셔다가 돌아가시던 96세까지 온갖 사랑으로 모시고 살지 않았던가.

그리고 또 나는 암으로 죽어가면서도
다섯째 시동생이 사법고시에 합격할 때까지 일해야 했기에
셋째 아이를 임신하고도 밥도 못 먹고 밤낮으로 일해야 했다. ...  아멘!!!

너무 감사합니다. 넘넘 고맙습니다.
얼마나 나약하게 살고 있는지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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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나에게는 그 어떤 욕이나 몰매, 심지어는 나를 짓밟고 죽인다 해도 기쁘게
받아들였을 것이나 오로지 나 하나만을 바라보고 지금까지 고생만 하고 사신
친정어머니를 다치게 한 일 만큼은 아픈 가슴으로 남아 쉽사리 해소가 되지를 않았다.” 
운영진님 은총의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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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모든 일이 끝나고 늦은 밤이 되면 시외할머니
꼬옥 안아드리고 안마를 해 드릴 때면

“너는 하늘에서 떨어졌냐, 땅에서 솟아 낫냐.
네 시어미 좋으려고 너 같은 것이
들어왔구나.” 하셨다.
그 후 시아버님이 완쾌되시자
우리의 삶터로 내려왔다.
그런데 몇 년 후 시어머니께서
암 투병 중이던 나에게 당신의 친정어머니가
며느리로부터 구박받고 계신다 하여
내가 모시기로 하고 다음 날 시외할머니를
집으로 모셔다가 돌아가시던 96세까지
온갖 사랑으로 모시고 살지 않았던가.

아멘 _()_
율리아님의 삶이 너무 고통스럽고
 견디는 인내에 대단히 놀라고
존경스럽습니다
예수님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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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성모님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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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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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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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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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의 생각과 말씀과 행위 하나하나 모두 묵상거리입니다.
음미하면 할수록  나를 비추는 거울이 되어 깊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되고
발뒤꿈치라도 닮으려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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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주님 성모님
부족하지만 율리아 엄마 닮아서 어떤 고통과 시련도
아름답게 잘 봉헌하며 내 십자가를 잘 지고 갈 수
있게 해 주소서. 율리아 엄마께 힘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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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기도님의 댓글

사랑의기도 작성일

눈물이 줄줄..
엄마의 아픈 마음에 깊이 침잠될 수 있었어요.
5대 영성으로 무장되어 엄마께 위로 드리는 딸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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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삶을 보면서 많은걸 느낍니다..
어머니가 다쳤을때 엄마의 그 심정이 어땠을까?
모든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울면서 살았을 엄마...
돌아오는 건 냉대 뿐이니....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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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너는 하늘에서 떨어졌냐, 땅에서 솟아 낫냐.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오디오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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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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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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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삶을 이렇게 영상으로
생생하게 보게 되니 넘 좋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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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또 나는 암으로 죽어가면서도 다섯째 시동생이 사법고시에 합격할 때까지 일해야 했기에 셋째 아이를 임신하고도 밥도 못 먹고 밤낮으로 일해야 했다.

엄마의 높고깊고넓은 사랑은 점점더 커졌습니다
엄마 사랑으로 오늘도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엄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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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엄마화♡님의 댓글

생활의엄마화♡ 작성일

몇 번을 돌려보았는지 모릅니다.
책에서도 엄마 말씀에서도 여러번 들었던 일화이지만

시어머니... 참 어처구니 없는 처사다!
엄마께서 시댁에 얼마나 헌신하셨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이정도였어요.

그런데 이렇게 장면 장면 엄마의 목소리로, 또 정성 가득한 그림으로
또 덧붙여진 일화까지- 이렇게 보니 정말... 엄마의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더 느껴지며 엄마의 고난, 고통 가득한 삶, 그 중에서도 엄마 가슴에 지울 수 없는
비수를 꽂은 일이었다는 걸... 느끼고 알 수가 있었어요.

이 뿐만이 아니라 시댁을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다해
기쁘게 사랑으로 바쳐오신 그 수많은 나날!

사랑받은 셈치고, 쉬는 셈치고 봉헌 하시면서도
어쩔 수 없이 흐르는 그 눈물들이 얼마나 많으셨을까요.
그것도 따듯한 말 한 마디 듣지 못하신채 계속해서-
죽어가면서까지 사랑을 베푸셨는데.

"형제간이 많으니까 네가 밥을 주었냐? 옷을 해 주었냐? 공부를 가르쳤냐? "
그 말만도 충분히 가슴을 찌르건만 친정 어머니를 밀쳐서 넘어뜨려 다치게했다니..!!!

어머니 한 분 잘 모셔보고자 그렇게 온갖 고생다하며 일 했으나
돈을 받아보시지도 못했고, 시집가서까지 시댁 대주시느라 농사까지 지어
그 고생을 하고 계신 친정 어머니께요. ㅠㅠㅠㅠㅠ

이것이 정말 실화였다는 것. 제게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정말 평생 마음에 남을 가슴아픈 일이라는 것이 더욱 느껴집니다.

엄마 캐릭터도 더 너무 아름다워지고, 표정이며
자개로 작품을 만들어내신 것이며... 이 많은 장면들 하나하나에
사랑의 수고가 가득 느껴져 감동이 더해져 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 모진 삶을 살아내주시고 5대 영성을 마련해주시어
우리를 천국의 길로 이끌어주고 계신 엄마! 감사드려요.....
온 마음다해 감사드려요ㅠㅠㅠ♡

자아를 포기하고 제 어려움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더욱 노력하여
엄마의 눈물 닦아드리는 착한 딸이 될게요.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노력할게요!!!
영원히 영원히 사랑합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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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한사랑님의 댓글

항구한사랑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삶을 저도 따라가며 늘 노력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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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share님의 댓글

나눔share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나주 성모님 예수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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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영상을 보고 또 보고
율리아님의 삶을 보며 제 자신을 반성하고 성찰합니다.
고통으로 점철된 주님께서 예비하신 율리아님 자유의지를
주님께 종속시키시고 끝없는 선과 사랑으로 5대 영성의 삶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율리아님 본받아 5대 영성의 삶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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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글로리님의 댓글

glory글로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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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 일로 8일 만에 죽었다가 하느님이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살려주셨는데
13일 만에 태가 나오는 기막힌 위험한 일로 나의 온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 구하고 나는 계속 시댁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ㅜㅜ
최선을 다하고 다하고 다했는데... 다치게 하셨으니...
오디오북 감사합니다.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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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나에게는 그 어떤 욕이나 몰매,
심지어는 나를 짓밟고 죽인다 해도
기쁘게 받아들였을 것이나

오로지 나 하나만을 바라보고
지금까지 고생만 하고 사신
친정어머니를 다치게 한 일 만큼은
아픈 가슴으로 남아 쉽사리
해소가 되지를 않았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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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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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보이지 않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보여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엄청난 일과 고난속에서도 5대 영성을 싹티운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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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너는 하늘에서 떨어졌냐, 땅에서 솟아 낫냐.
네 시어미 좋으려고 너 같은 것이 들어왔구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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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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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때 나는 시외할머니, 시부모님, 시동생들, 시외숙의 아들 둘과
시외숙 친구 아들까지 젖먹이를 데리고 열다섯 식구의 수발을 들었다.
수도가 없을 때라 밖에서 두레박 샘물을 길어다가 그 많은 식구들 빨래하고,
밥하고, 학생들 도시락 싸주는 등 온갖 집안일을 다 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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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런 삶에 견디어 내심도 은총입니다!! 배우고 또 배워야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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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꽃피우리♡님의 댓글

사랑꽃피우리♡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 친히 함께 읽어주시는 오디오북, 감사 또 감사드려요♡
천상의 보물 영적 육적 은총의 보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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