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리아님 말씀 묵상 - "상대가 변화되기 바라지 말고 자신이 먼저 변화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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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5~6살 때 우리 어머니가 한 50리 길 되는 데를 장사하시러 가셨는데요. 거기를 제가 따라갔어요. 지름길로 가면 산중으로 가야 되요. 굽이굽이 산이에요. 그런데 소변이 마려워도 못봐요. 저는 말을 안 하거든요? 이렇게~~~ 그랬더니 “너 오줌 마렵냐?” 그래서 “응.” 그랬더니 “얼른 여기다 눠.” “안 해.” “왜?” “하늘과 땅이 봐.” “하늘과 땅이 누가 봐야~ 안 봐.” “하늘과 땅이 봐.” “하늘과 땅은 있는 것이야. 그냥 봐. 아무도 안 봐.” “난 안 봐.” “내가 가려 줄게 봐.” “가려도 하늘과 땅은 다 보여.” 기어이 그렇게 안 봤다니까요. 제가 고통받을 때까지는 남자들이 저쪽에 어디서 보여도 화장실에 못 들어갔어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길을 가는데 그 옆에 똥이 있었어요. 학생들이 우루룩 나왔는데 여기 똥이 있으니까 남자아이가 그 옆에다가 딱 소변을 보는 거예요. 똥 있는데 싸니까 똥이 튀어요. 그러니까 그 남자아이가 “웩~! 더러워~ 퉥!” 침을 뱉어요. 아, 그때 제가 묵상을 했어요. 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묵상을 하게 하신 것도 주님이시더라고요. 지금 보면 진짜 모든 것들 주님께서 예비하신 거예요.
그래서 그 땅을 보면서 “땅아, 땅아! 너는 사람들이 오줌을 싸고 똥을 싸고 침을 뱉어도 가래침을 뱉고 짓밟아도 가만히 있는구나. 아무리 아파도 가만히 있구나. 그래, 나도 너 닮을게. 나도 아무리 사람들이 짓밟고 나한테 오물을 뒤집어씌우고 똥을 싸고 오줌을 싸도 가만히 있는 너하고 같이 그런 삶을 살게.” 그러고 다짐을 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외갓집에 살면서 모진 구박과 모든 일을 다 해왔잖아요. 그래서 “그래, 나도 너 닮아서 그렇게 침묵을 지키면서 잘할게.” 그렇게 제가 왔어요.
그러면서 저는 그때부터 어디 옆에도 안 봐요. 지금도 다니면서 옆에 뭐가 있는지 몰라요. 그래서 지금도 완벽한 길치에요.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우리 어머니가 “장다머니 오늘 방아 찧던?” “몰라~!” “넌 바로 옆에 지나오면서도 그것도 모르냐.” 그러면 “나는 몰라. 하늘과 땅만 보고 다니니까 몰라.” “너는 왜 하늘과 땅만 보냐?” “나는 그래.” 그러고 친구들이 말 걸면 맨날 나쁜 말 하고 그러니까 “나는 하늘과 땅이 친구야.” 저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 어린 것들도 흉을 잘 보더라고요. 저는 아주 남들이 흉보는 거 너무너무 싫어요. 하늘도 땅도 말 안 하잖아요. 그러니 죄를 안 지어요.
제가 외갓집에 살면서 그 어린 것이 밥을 다 했잖아요. 아~ 지금은 밥하기 얼마나 쉬워요. 진짜 수돗물 나오고. 옛날에는 물 다 길어서 똥걸레까지 다 빨고. 망아지 키울 때 망아지 풀 다 베어서 먹이고 말 물 갖다 주고 가마니 짜는데 새끼 꼬고. 또 밥하고 학교 다니면서 다 했어요. 그런데 옛날에 놋수저 썼어요. 우리 외사촌 언니가 처음에 밥할 때 놋수저 하나를 주면서 이거로 누룽지를 빡빡 긁으래요. 옛날에 가마솥 큰 솥에다 불 때서 밥했거든요. 지금은 어른도 그냥 밥솥에다 해 먹어도 밥하는 거 싫어하잖아요. 그런데 옛날에 그 불을 다 때서 보리쌀 갈아서 보리 끓이고 그다음에 쌀 좀 얹어서 또 떼고 또 뜸 들이고.
옛날에 그렇게 해서 누룽지가 안 누르면 밥이 맛이 없어요. 그러니까 눌어야 돼요. 그러면 누룽지를 이제 긁어요. 누룽지 안 긁으면 물 부어서 끓여서 푸면 쉽죠. 그 누룽지를 긁는데 “꼭 이 수저로만 누룽지 긁고 이 수저는 니가 밥 먹어라.” 그래요. 저는 그때부터 그렇게 했어요. 스덴 수저는 그렇게 안 닳아요. 그런데 놋수저는 잘 닳아요. 계속 그걸로 누룽지를 긁으니까 이제 닳고 닳고 닳고 닳고... 몇 년 하니까 이렇게 닳아서 반이 돼버려요. 그걸 가지고 제가 밥을 먹었어요.
그러면 이렇게 긁으니까 뒤쪽이 까슬까슬해서 피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가만가만 이렇게 거기 안 닿도록 먹었어요. 그랬는데 그 수저가 다 닳으니까 국을 못 먹어요. 다 흘러버리죠. 그런데 저는 그 수저를 시집오기 전까지 그 수저로 밥을 먹었어요. 왜 그랬냐 면요. ‘그래, 수저야. 널 계속 쓰는데 이렇게 다 닳을 때 말은 안 하지만 아프지?’ 뭐 미물이니까 아픈지 모르겠지만 제 묵상은 그거였어요. 어렸을 때부터 그거 뭐 알지도 못해요. 어렸으니까 그래서 ‘너 이렇게 긁을 때 너만 가지고 긁는데 너무 아프지?’
다른 집은 누룽지 긁는 수저가따로 있어요. 옛날 분들 아시죠? 누룽지 긁는 수저가 따로 있는데 저는 이제 제가 그걸로 긁고 다 닳은 수저로 먹으니까 우리 어머니가 놀라서 “너 왜 그걸로 먹냐? 좋은 거로 먹어라.” “나 괜찮아 어머니 괜찮아.” 그래서 그걸로 계속 먹는데 제 다짐이에요. 그 수저를 보면서 ‘그래 혹시라도 내가 이 짐이 무거워서 내려놓고 싶어질 때 또는 나도 정말 힘들어질 때, 포기하고 싶어질 때 포기하지 않도록 네가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런 마음으로 갈게. 다 닳고 닳아도 너처럼 이런 마음으로 살아갈게.’
그래서 어떤 누가 뭐라 해도 제가 그렇게 그 수저를 보면서 다시 다짐하고 다시 다짐하면서 행여라도 조금이라도 포기하고 싶어질 때 있어요. 그러면 하늘과 땅을 보면서 ‘하늘아, 땅아, 어떤 누가 괴롭히더라도 정말 침묵으로 지키며 어떤 말도 하지 않고 내 마음속에 아프고 쓰리고 힘들어도 그것을 봉헌하면서’ 그때는 봉헌을 잘 모르니까 ‘참을게. 네가 참듯이 나도 참을게.’ 그래서 외사촌 언니가 때려도 수저를 생각하면서, 땅을 생각하면서, 하늘을 생각하면서, 나무를 생각하면서, 풀을 생각했어요.
제가 하늘과 땅에게 다짐을 할 때 애들이 풀을 밟고 가더라고요. 풀에게 가서 ‘풀아, 아프지? 미안해 내가 세워줄게.’ 그렇게 세워놓으면 그 이튿날 아침에 봐요. 그럼 탁 서 있어요. 그럼 또다시 만지면서 ‘그래, 고마워. 서줘서 고마워. 네가 그 아픔을 아프다고 하지 않고 침묵으로 그렇게 잘 봉헌해준 것처럼 나도 그렇게 봉헌할게.’ 하면서 그래서 우리 어머니가 그렇게 많이 때리고 또 때리셨어도 단 한 번도 ‘우리 어머니가 나를 왜 저렇게 때릴까?’ 생각해본 적 없고 때리면 맞아주고. 우리 이모님들 여기 오셨지만 이모님이 때리면 다 맞지 말고 도망이라도 좀 가라고 해도 도망 안 갔어요. 나 도망 안 갈란다 소리도 안 했어요. 대답 안 했어요.
그러면서 땅을 아무리 밟고 뛰고 해도 가만히 있는 것처럼 우리 작은 외숙이 그렇게 때리고 귀뺨을 때려서 고막이 나갔어도 그 외숙 원망하지 않고 각목으로 그렇게 나를 때린 사람들도 원망하지 않고 학원을 하면서 (투자한) 돈을 안 주기 위해서 가족들이 나와서 나를 그 시멘트 바닥에다 제 머리와 이마를 갖다가 막 찧고 머리끄덩이 잡아당겨 뽑고 그랬어도 그걸 생각하면서 ‘그래 땅아, 나도 잘 버틸게.’ 하고 사랑받은 셈 치니까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탓하고 미워하려면 한정이 없습니다. 항상 누구나 내가 변화되기보다도 네가 변화되길 원하는데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우리는 주님 성모님으로부터 특별히 불림 받은 사랑하는 자녀들입니다. 이 세상은 지금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여러분은 구원의 그 꽃밭으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지금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어느 땐가는 반드시 여러분이 알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택한 우리들만이라도 정말 깨어서 5대 영성으로 천국 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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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aiana님의 댓글
daiana 작성일
장부가 변화되기를 바라지않고 언제부터인가
제가 더 많이 노력하려고 합니다 좀 힘은 들지만
모든건 엄마처럼 봉헌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면
될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엄마의 살아오신
길을 저도 따르도록 더 많이 기도 희생 보속 하여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로 바쳐드려야 함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택한 우리들만이라도
정말 깨어서 5대 영성으로 천국 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셈치고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항상 들을수록 놀라우신
작은 영혼의 삶이십니다.
옛부터 인물은 하늘이 내려준다고 했지요.
작은영혼의 생애를 보면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남다르신 영특함과 지혜로움,
때로는 귀여우신데도 있으시고 ^^
어릴 때 부터 모든 삶 자체가 5대 영성의 삶이셨으니
정말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작은영혼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느님께서는 영광 받으소서. 아멘.
저도 더욱 아름다운 영성 본받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하늘과 땅이 봐.”
많이 알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들어도 들어도 감동이 밀려오는 일화~
삶자체가 소설같습니다..
인간의 모습으로 그런 상상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 과연 그럴수 있는건가?
정말 정말 오늘하루 좋은묵상 해 봅니다..
내 하루의 삶에서는 엄마를 생각하며
삶의 활력소를 찾습니다...
내가 나주를 알고 엄마를 따라가는 영혼
이라는 것이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한지
주님 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 늘 이제는 행복한 웃음만 가득하시고
힘내십시요~
저희들이 부족하나마 함께 기도드리고
5대영성의 삶으로 나아갑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그래 혹시라도 내가 이 짐이 무거워서
내려놓고 싶어질 때 또는 나도 정말
힘들어질 때, 포기하고 싶어질 때
포기하지 않도록 네가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런 마음으로 갈게. 다 닳고 닳아도
너처럼 이런 마음으로 살아갈게.
감사합니다.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택한 우리들만이라도
정말 깨어서 5대 영성으로 천국 가도록 노력합시다.
아 멘 !!!
감사합니다 !!!
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그래, 고마워. 서줘서 고마워. 네가 그 아픔을 아프다고 하지 않고
침묵으로 그렇게 잘 봉헌해준 것처럼 나도 그렇게 봉헌할게.’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늘과 땅을 생각하면서 가지셨던 그 순수한 마음과
놋수저가 닳아도 그것으로 식사를 하며 굳건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모든 것을 사랑받은 셈치고 살아오신 엄마의 삶을 따라가겠습니다.
천상의 꽃밭으로 우리 모두를 이끌어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아멘!
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짧은 묵상 올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도록 분투노력하겠습니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우리가 탓하고 미워하려면 한정이 없습니다. 항상 누구나 내가 변화되기보다도 네가 변화되길 원하는데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우리는 주님 성모님으로부터 특별히 불림 받은 사랑하는 자녀들입니다. 이 세상은 지금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여러분은 구원의 그 꽃밭으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지금은 알지 못합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 영성으로 닮은
구원의 꽃밭으로 피어 있는
작은 자녀로 살게 하소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성모님께
의탁하며 봉헌합니다 ~♡
두메골님의 댓글
두메골 작성일
그래 혹시라도 내가 이 짐이 무거워서 내려놓고 싶어질 때';
또는 나도 정말 힘들어질 때, 포기하고 싶어질 때
포기하지 않도록 네가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런 마음으로 갈게.
다 닳고 닳아도 너처럼 이런 마음으로 살아갈게.’
엄마의 삶을 들여다 보면 눈물이 납니다.
저에게도 엄마의 삶을 닮아 보려 노력하고 또 노력 해 봅니다.
조금이나마 엄마가 덜 힘들었으면 합니다. 이 글 쓰는 동안이라도 엄마가 안 아팠으면 합니다.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오늘 말씀은
저에게 큰은총으로 다가옵니다.
저의잘못한부분을
꼭찝어서 말씀해주시니
오늘도 내탓임을깊이깨달아
더욱노력하겠습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우리가 탓하고 미워하려면 한정이 없습니다.
항상 누구나 내가 변화되기보다도 네가 변화되길
원하는데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우리는 주님 성모님으로부터 특별히
불림 받은 사랑하는 자녀들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수저를 생각하면서,
땅을 생각하면서,
하늘을 생각하면서,
나무를 생각하면서,
풀을 생각했어요."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너무너무 아름답고 숭고합니다 !!!
그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이렇게 친히 불러주시고 초대해 주셔서 진심 다해 감사드립니다 !!! _()_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래 혹시라도 내가 이 짐이 무거워서 내려놓고 싶어질 때 또는 나도
정말 힘들어질 때, 포기하고 싶어질 때 포기하지 않도록 네가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런 마음으로 갈게.”
운영진님 율리아 엄마의 말씀 묵상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그래 혹시라도 내가 이 짐이 무거워서 내려놓고 싶어질 때
또는 나도 정말 힘들어질 때, 포기하고 싶어질 때
포기하지 않도록 네가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런 마음으로 갈게.
다 닳고 닳아도 너처럼 이런 마음으로 살아갈게.
아멘!!!
아-! 들어도 들어도,
보고 또 보아도 감동의 연속이에요!
엄마의 순수하면서 아름다운 묵상과 다짐이
제 영혼을 울립니다ㅜ.ㅜ
하늘과 땅과 풀과 나무를 바라보며
하셨던 다짐에도 모두 아멘! 이에요.
부족하지만 엄마 본받도록 노력할게요~^^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사랑받은 셈 치니까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가려도 하늘과 땅은 다 보여.”
아멘...!
정말 단순하면서도 깊고 심오한 말이네요.
오늘따라 울림이 더 큽니다.
하늘은 모든 것을 보고 있고 숨길 수가 없으니...
엄마의 삶의 깊은 영성은 정말 심오하고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놋수저를 보며, 하늘과 땅을 보며, 풀을 보며 묵상해오신
엄마의 삶을 따라 저도 모든 것을 묵상하고 봉헌하겠습니다.
엄마뜻대로님의 댓글
엄마뜻대로 작성일
‘풀아, 아프지? 미안해 내가 세워줄게.’ 그렇게 세워놓으면 그 이튿날 아침에 봐요.
그럼 탁 서 있어요. 그럼 또다시 만지면서 ‘그래, 고마워. 서줘서 고마워.
네가 그 아픔을 아프다고 하지 않고 침묵으로 그렇게 잘 봉헌해준 것처럼 나도 그렇게 봉헌할게.’
이 부분에서 엄마께서 우시는데 저도 눈물이 나요ㅠㅠ
저도 엄마 따라 그렇게 봉헌할게요ㅠㅠ 엄마 힘내셔요!!!ㅠㅠ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땅을 아무리 밟고 뛰고 해도 가만히 있는 것처럼 우리 작은 외숙이 그렇게 때리고 귀뺨을 때려서
고막이 나갔어도 그 외숙 원망하지 않고 각목으로 그렇게 나를 때린 사람들도 원망하지 않고
학원을 하면서 (투자한) 돈을 안 주기 위해서 가족들이 나와서 나를 그 시멘트 바닥에다
제 머리와 이마를 갖다가 막 찧고 머리끄덩이 잡아당겨 뽑고 그랬어도
그걸 생각하면서 ‘그래 땅아, 나도 잘 버틸게.’ 하고 사랑받은 셈 치니까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탓하고 미워하려면 한정이 없습니다. 항상 누구나 내가 변화되기보다도 네가 변화되길 원하는데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 아멘!!!
어릴 때 부터 묵상하신 엄마의 삶이 참으로 크신 사랑들임을 느끼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너무너무 감동이에요...
여리고 여린 상처투성이 소녀의 다짐..
엄마 너무 감동이에요.. 정말 눈물나요ㅠ
오늘의 이 짧은 묵상의 소녀 엄마를 따라
저도 제 삶을 온전히 주님께 맡겨드리고
정말 5대 영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엄마ㅠ 엄마의 모든 삶,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구 무지무지 사랑해요♡
5대 영성 노력하여 울 엄마께 힘 드릴게요! 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땅을 아무리 밟고 뛰고 해도 가만히 있는 것처럼
우리 작은 외숙이 그렇게 때리고 귀뺨을 때려서 고막이 나갔어도
그 외숙 원망하지 않고 각목으로 그렇게 나를 때린 사람들도 원망하지
않고 학원을 하면서 (투자한) 돈을 안 주기 위해서 가족들이 나와서 나를
그 시멘트 바닥에다 제 머리와 이마를 갖다가 막 찧고 머리끄덩이 잡아당겨
뽑고 그랬어도 그걸 생각하면서 ‘그래 땅아, 나도 잘 버틸게.’ 하고 사랑받은
셈 치니까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항상 누구나 내가 변화되기보다도
네가 변화되길 원하는데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우리는 주님 성모님으로부터
특별히 불림 받은 사랑하는
자녀들입니다.
여러분은 구원의 그 꽃밭으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아멘~~~^^
님을향하여님의 댓글
님을향하여 작성일
아멘♡
무지 무지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내탓'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학원을 하면서 (투자한) 돈을 안 주기 위해서 가족들이 나와서 나를 그 시멘트
바닥에다 제 머리와 이마를 갖다가 막 찧고 머리끄덩이 잡아당겨 뽑고 그랬어도
그걸 생각하면서 ‘그래 땅아, 나도 잘 버틸게.’ 하고 사랑받은 셈 치니까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우리가 탓하고 미워하려면 한정이 없습니다. 항상
누구나 내가 변화되기보다도 네가 변화되길 원하는데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아멘!!!아멘!!!아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택한 우리들만이라도 정말
깨어서 5대 영성으로 천국 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러나 어느 땐가는 반드시 여러분이 알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택한
우리들만이라도 정말 깨어서 5대 영성으로 천국 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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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아멘~!!!
엄마 말씀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