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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11. 24 성체강림 14주년, 향유흘리신 16주년-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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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0건 조회 4,435회 작성일 11-01-30 09:5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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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림 14주년과 향유 흘려주신 16주년 기념일을 맞아
 온몸을 다 짜내어  황금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2008년 11월 24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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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성체 내려주신 기념일과 향유를 흘려주신 기념일을 맞이해서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오신 여러분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내려질 것입니다.

제가 다른 때에도 고통 받지만 오늘은 아침부터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몇 차례 겪었습니다. 혀는 말려들고 입술도 바짝바짝 타고 소변 한 방울만 나오려고 해도 밑이 다 빠질 것 같이 온몸이 다 딸려가는 그런 고통, 발가락까지 움직여지지 않는 것이 감각이 없어 그런 게 아니라 너무 아파가지고 걸음도 못 걷는 그런 고통, 그리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하나 빠짐없이 고통을 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받는 고통은 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입니다.

저는 평소 화장을 전혀 안하는데 주님 앞에 나올 때는 화장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깨도 팔도 힘이 하나도 없어 화장을 못하겠는 거예요. 힘이 없어가지고 뭐하나 발랐다가 손 놨다 하기를 계속 반복했어요. 여기 와가지고도 도저히 나갈 수가 없어서 신부님께 “도저히 나갈 수가 없어요.” 그랬는데 이 모든 고통이 그냥 헛된 고통이 아니라 오늘 새로 태어난 자녀들을 위한 산고의 고통이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희망이 있는 고통이니 고통이어도 얼마나 행복한 고통입니까? 여러분, 우리 모두도 오늘 모두 새로 태어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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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고통으로 쓰러지시자 신부님과 협력자들의 도움으로
의자에 앉으셔서 마이크를 들 힘도 없으셔서 수 신부님께서
잡아 주고 계실 정도로 고통이 극심한데도 온 힘을 다해 말씀을 전하시는 자매님

1994년 11월 24일 처음 성체가 내려오신 날입니다. 그때 교황 대사이신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이 광주대교구 윤 대주교님의 허락을 받고 여기 오셨습니다. 근데 블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교황대사관에 함께 근무하는 몬시뇰님을 대동하고 오셨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은 사진도 찍지 못하게 하고 그 몬시뇰께서 사진 찍고 다했는데 나중에 성체께서 내려오시니까 너무 좋으셔가지고 그때는 아무나 사진 찍어도 된다며 모두 참여하게 해주셨습니다.

그 몬시뇰님은 성체기적을 체험하시고 나중에 이탈리아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들을 모시고 성모님께 오셨어요. 그리고 성모님 앞에서 열심히 기도하시고는 아기를 낳지 못하던 제수씨를 제게 소개하며 기도를 청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분의 배에 가볍게 손을 대고 기도했는데 바로 임신이 되어 10달 뒤에 아들을 낳았다며 성모님께 감사를 드렸어요.

근데 처음에 큰 성체가 내려오실 때 그 자리에는 신부님과 많은 순례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성모님상 위에 모셔진 십자가에서 찬란한 빛이 내려왔어요. 조금 후에 성모님께서 교황 대리자와 영적 지도자에게 손이 깨끗해지도록 강복을 받으라고 하셔서 저는 즉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향유로 두 분에게 이마와 손에 강복을 받고 나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데 성모님상의 성모님도 빛을 발하시며 사랑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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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인 성체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의 주역인데도 이미 수많은 자녀들로부터 모독과 모욕과 능욕을 받으며 짓밟히고 있으니 어서 내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전해져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의 새로운 성령강림의 때를 단축시켜 맞이해야 한다고 하시며 사랑하는 교황 대리자에게 그리고 너의 영적 지도자에게 주도록 하였으니 어서 손으로 받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 때 강한 빛 안에서 성체가 내려와 받았는데 강한 빛 때문에 그대로 쓰러졌어요. 제 손에 쥐어져 있는 성체는 Α와 Ω문양이 그려졌는데 교황대사님과 파신부님께서 거기에 모인 성직자들과 평신도들 70여명에게 그 성체를 다 나누어 영해 주고도 남았어요. 그런데 대사님께서 처음에는 좋아하셨지만 나중에 가만히 생각하니까 내려오시는 모습을 직접 못 봤고 제 손에 잡히신 것만 봤으니까 ‘정말 내려오셨나?’ 그 생각을 하셨대요.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셨는데도 성모님께서는 그걸 알아채시고 그날 받은 메시지를 쓰려고 나가려고 하는 저에게 어서 교황의 대리자와 파신부님의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오라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두 분의 손을 양쪽으로 꼭 잡고 성모님 앞으로 나아가 함께 무릎 꿇고 성모님을 바라보면서 기도를 한참 했습니다. 그때 성모님께서는 친절하고 상냥하게 그리고 아주 다정스럽게 사랑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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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 하나만이라도 좋은 땅에 떨어진다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니 그 공로는 천상의 기쁨이 될 것이고, 모든 백성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 되니 주님과 성모님께는 큰 기쁨과 위로를 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용맹하고 슬기 있게 전하도록 함께 하실 것이니 어서 서둘러야 한다며 주님과 함께 우리 모두에게 무한한 사랑과 자비의 빛을 내린다. 잘 있어라. 안녕하실 때 아멘으로 응답하니 그 때 작은 성체가 내려오셨어요.

저는 그 때 양 손을 교황대사님과 파 신부님의 손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혀를 내밀었는데 제 혀 위로 성체께서 내려오셨어요. 그러니까 교황 대사님께서 확실하게 믿으셨어요.

그때 신부님들이 많이 오셨었는데 그 모습을 다 보신 신부님들한테 “내가 손을 잡고 있었는데  쥬리아가 용수철처럼 파악 솟아오른 순간 쥬리아 입 안에 성체께서 내려오셨다.”고 실감나게 흉내를 내시면서 계속 설명을 하시는 거예요.

상당히 오랜 시간을 제가 말은 못 알아들어도 행동은 보잖아요. 근데 파악은 했지만 저는 그 모습을 흉내를 못 내겠네요. 얼마나 잘하시는지. 그래서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가시면서 오늘을 성체의 날로 정해주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9시간 반을 주관하면서도 한 번도 물을 안 마시는데 오늘은 막 혀가 말려들어가 물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들 모두 오늘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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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성체를 왜 내려 주셨겠어요? 그리고 성체를 모셨을 때 입안에서 살과 피로 변화된 그런 모습들은 왜 보여 주시는 건가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성체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300년 전 이탈리아의 란치아노 성당에서 성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를 떠났다가 성체기적을 보고 다 돌아왔습니다. 천주 신앙을 비웃던 외인들까지도 입교하였습니다.

성체기적을 이렇게 한번만 보여주셔도 알아들어야 되는데 한국 나주에서는 못 알아들으니까 또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시고 중언부언해 가시면서 계속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은 지금 암흑으로 가득 찼습니다. 세상은 물질문명이 고도로 발달되어가고 있지만 영적인 상태는 쇠퇴되어 암흑으로 번져가고 있는 이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택한 자녀들까지도 눈에 보이는 세상을 따라 쓸데없는 세속걱정으로 신음하며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있으니 마귀가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제가 결혼해서 애기 낳고 살림할 때만해도 냉장고도 없이 셋방에서 장작불 때서 밥 해먹고 살았는데 지금은 물질문명이 날마다 날마다 눈부시게 발전해가고 있죠? 집들도 그렇게 잘 꾸며져 있고 모든 것이 다 편리하게 꾸며져 있지만 그것도 해먹기 싫어서 인스턴트식품 사다먹고 그렇습니다. 여기 계신분 말고요.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세계 여러 곳곳에 발현하셨지만 그러나 막내자녀인 한국을 너무 사랑하셔서 나주에는 속인들이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조사위원회에서는 제대로 된 조사 한번을 해보지 않고 무조건 반대만 하였습니다.

우리 본당신부님도 1995년 6월 30일 제가 본당신부님한테 성체를 영하고 성체 기적이 일어났을 때 진실인지 아닌지 와서 보신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이 무슨 대수냐?”고 그러시며 신자들이 보는 것조차 막으셨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혀를 깨물어서 그렇게 피를 냈다고 말씀하신 답니다.

혀를 깨물어 성체를 그렇게 빨갛게 물들인다면 얼마나 혀를 깨물어야겠습니까. 그러면 정말 아파서 도저히 못 견딜 것 같아요. 그리고 성체가 피로 물드는 것은 그렇다쳐도 성체가 부풀어 올라 두꺼워지는 현상은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1995년 7월 1일 날 성체가 일곱 개 내려오셨는데 또 7월 2일 우리 본당 신부님께서 “먹어버려!” 그랬거든요. 그래서 우리 모두 울면서 우리 수 신부님이랑 협력자들 일곱 사람이 성체를 영했습니다. 그 때 제가 마지막으로 성체를 영했는데 성혈이 성체로 변화되어 내려오신 성체를 하나도 보존 못한다는 게 너무나 마음 아파가지고 얼마나 오열을 하고 울었는지 제가 막 이렇게 쓰러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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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성체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되면서 많이 뭉클 뭉클하니 목 속으로 세 번이나 들어갔습니다. 그 살덩어리는 이미 목 속으로 들어가 버렸고 입 안에 남아 있던 성혈을 수 신부님께서 손수건에 찍어서 지금 보존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때는 혀를 깨물었다는 소리 아직 안할 때인데도 제 입을 벌려 수신부님한테 검사 하시도록 했더니 신부님께서 이쪽저쪽 위쪽 아래쪽  전부 확인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비디오에 다 자료가 있어요. 신부님 맞습니까?

수 신부님 : 혀를 깨물어서 피가 난 그런 흔적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상처 있었습니까?

수 신부님 : 아니요, 아니요.(Oh,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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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셔서 성체기적을 연속적으로 보여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외국에서는 한번만 보여주셨어도 이미 대성전이 세워졌을 텐데 나주에서는 책임 있으신 분들이 너무나 못 알아들으시니까 또 보여 주시고 또 보여주시고 성체기적이 얼마나 많이 일어 난거 여러분 아시지요?

우리도 부모 입장에서 자녀들이 잘못 할 때 “아,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했더라도 자녀들이 또 잘못하면 계속 “그렇게 하면 안 돼.” 하고 똑같은 말로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려고 하잖아요. 이렇게 우리가 엄마 아빠로서 애기할 수 있듯이 성모님께서도 우리에게 중언부언해 가시면서 이야기하시는데 그것을 가지고 성모님이 수다쟁이냐? 하시는 분들은 몰라서 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도 “아버지!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하고 기도하셨듯이 우리도 잘 몰라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그분들 대신에 보속하는 마음으로 희생으로 잘 바쳐드린다면 찢겨진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이 기워지게 될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설한풍(雪寒風)은 겨울이요, 새싹이 돋아나면 봄이 온 줄을 알면서도 너희는 왜 이러한 표징들이 대환난의 시작이라는 것을 모르느냐! 이러한 여러 가지 표징들은 대환난의 때가 다가왔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여러분들도 잘 아시죠?

지금 세계적으로 어려운데 한국에도 지금 아이엠에프보다 더 심각하다고 그래요. 정말 이런 모든 일들이 대 환란의 표징일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을 때 여러분들은 이렇게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셔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드리고 박힌 못을 빼어드리고 갈기갈기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기 위해서 여기 오셨습니다.

계속해서 흘리시는 피눈물과 피땀을 닦아 드리기 위하여 여러분들은 지금 여기 오셨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여기 계신 분들은 아니고요, 두통이나 타박상이나 찰과상 같은 작은 것까지도 불평하기에 가시와 독과 잔인성으로 마귀는 올가미를 놓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경배하러 달렸어야 할 발들은 나쁜 일을 하기 위해 달리고 있고 하느님의 아들을 찬미하고 찬양하기 위해 써야 할 입들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판단하므로 온 세상이 암흑으로 뒤덮이고 있어 하느님의 진노를 사고 있으니 벌이 내려지기 직전입니다.

그런데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우리는 아멘으로 응답하여 정성된 마음을 다 해서 주님과 성모님 앞에서 기도하고 있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오, 지금 자비의 물줄기가 많이 내리네요.(이 때 율리아 자매님이 벌떡 일어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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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성모님 따라 살리라
나 이제 성모님 따라 살리라
나의 하루하루를 성모님 따라 살리라
나 이제 성모님 따라 살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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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가 함께 기도하고 희생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 생활 개선하여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생활이 기도화가 된다면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는 물러가고 우리는 기쁨과 사랑만이 가득한 부활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아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박해한다고 해도 그러나 가장 든든한 빽이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고 계십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우리들,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실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우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며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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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서지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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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린 천국 갑니다.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1991년 5월 16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신성이 숨겨지고, 엄위와 모습도 숨겨져 빵의 모습으로 나를 낮추어 친히 너희에게 온 것은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기 때문이다.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는 길, 그 길이 바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

내 어머니는 나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는 천상의 예언녀로, 또 나의 협력자로서 이 세상에 오셨으니 그의 말을 따르라. 내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아멘!

1998년 1월 4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르라.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표징을 보여주시며 기적을 행하시는 너희 하느님께서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살리신 것처럼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려고 노력하는 너희를 악의 수렁에서 반드시 건져내어 이 마지막 시대의 격렬한 전투에서 승리하도록 이 엄마가 도울 것이다. 사탄이 성공적으로 파탄을 초래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나의 협력자인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한 곳을 새롭게 건설하여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함을 너희가 보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실 때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너희도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아멘!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표징을 보여주시며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살리신 것처럼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며 전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가 설사 어떠한 위험과 사면초가에 처해 있을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이 마지막 시대의 사탄과의 격렬한 전투에서 승리하도록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성령을 내리십니다.

여러분 어때요? 여러분들은 정말 온갖 박해를 받으시면서도 오로지 진리를 따라 살기 위해서,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기 위해서 이렇게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러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을 제일 먼저 구해 내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조금 고통을 받을지라도 그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하늘나라 보물 창고에 공로가 가득 가득 쌓입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 안에 오셔서 친히 생활하실 것입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성체의 날인 오늘, 온몸을 다 짜내어서 향유를 흘려주신 기념일인 오늘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당신 도구들로써 여러분을 사용하실 것이고 성모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고, 참젖을 내려주시고, 향유를 내려주셔서 더러워진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것을 뚫어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을 받아 들여서 이제 다시 새롭게 태어나도록 합시다. 새롭게 태어날 때 해산의 고통이 따릅니다. 제가 극심한 고통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여러분들 혹시라도 제가 죽으면 어쩔까?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잘 할 수 있도록 기도만 열심히 해주세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지금 저 죽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그래요. 제가 서울 지부 피정할 때 첫날 잠자려다가 방에서 미끄러져 저쪽으로 제 머리를 꽝 찍을 거 같아서 안 넘어지려고 하다가 오른쪽 다리가 완전히 꼬여지면서 넘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금방 무릎이 붓고 시퍼렇게 멍이 지면서 너무 아파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이 발을 어떻게 할 수가 없을 정도로 고통을 많이 받아서 ‘와. 서울 지부 피정 받으신 분들 무지무지 많이 치유를 받으시겠구나.’ 란 생각이 들어 영적 육적으로 치유해주시라고 고통을 기쁘게 봉헌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수원 인천 지부 연합 피정 끝나고는 자다가 일어났는데 왼쪽  발을 디딜 수가 없는 거예요. 무릎이 아프면 그래도 걸을 수가 있는데 발목이 아프니까 걸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겨우겨우 양쪽에서 부축해가지고 왔는데 집에서도 한 발짝을 걸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업혀서 제 방으로 갔습니다.

하루 저녁이 지나도 도저히 걸을 수가 없어서 방석에 앉아 있으면  끌어주고 또 기어 다니면서 봉헌 했는데 ‘안 되겠다. 내가 이걸 봉헌하더라도 발이 어떻게 됐는지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야겠다.’ 생각하고는 병원에 가려다가 주님께서 제게 주신 징표로 발목을 발랐는데 바르자마자 저는 팔딱 팔딱 뛰었습니다. 치유가 된 거예요.

저는요 고통이 와도 ‘여러분들이 이 고통을 통해서 많이 치유 받겠다.’ 또 고통 받다가 치유를 받으면 ‘다들 이렇게 완전하게 치유를 받겠다.’ 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칩니다. 그래서 저는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입니다.

조금 전까지도 제가 나올 수가 없을 정도로 허리가 너무 아파 “아, 내 허리 끊어질듯 아파, 끊어진 것 같아” 그랬는데 오늘 허리 많이 아프신 분들 치유 받으십시오. 또 방광, 신장, 오줌소태, 요실금 그리고 애기 낳으면서 받는 자궁이 빠지는 고통들이 얼마나 칼로 쑤셔대고 송곳으로 쑤셔댄 것처럼 아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고통 받으신 분들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성령의 불로 새롭게 부활하시기를 기도하면서 항상 복사들 초와 봉헌초에 직접 불을 붙여주는데 오늘은 눈이 아예 보이질 않는 거예요. 눈이 안보이고 눈에 병이 있으신 분들도 다 치유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제가 꼭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험담하고 비판하고 판단하고 서로를 단죄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입에서 구더기가 많이 나오지요? 근데 여기 계신 분들은 아니겠지만 혹시 그렇게 이제까지 나도 모르게 해왔다면 오늘부터 새로 시작 합시다.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리를 내릴지 모릅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습니다. 잘못 들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전해야 하지 않아야 되는데 잘못 듣고 잘못 전해서 분열을 많이 일으킵니다. 그래서 마귀로부터 승리하지 못하고 마귀에게 계속 밥을 줘서 우리가 서로 불안하고 마음의 상처를 받고 마음이 평화롭지 않는다면 우리는 얼마나 손해입니까.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한말 또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우리 입술이 혀가 세치도 못되는 혀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짓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충고를 본인에게 직접 아름답게 해줄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을 흉보거나 험담하는 이야기는 우리들만이라도 하지 맙시다. (아멘!)

서로가 서로를 판단하고 비판할 때마다 입에서 구더기가 나오는데 그 구더기는 방심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붙어 함께 죄짓게 만듭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판단하고 비판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사랑으로 좋은 이야기를 하면 그 입에서 사랑의 멜로디가 흘러나와 사랑의 불이 되어 그 구더기들을 녹여 버립니다.

그러나 그 구더기들은 아무리 밟고  돌로 치거나 불로 태워도 죽지 않으나 희생을 통한 사랑과 애덕을 실천하고 영적 투쟁에서 승리할 때에는 녹아 사라져 버립니다. 돌로 쳐도 죽지 않고 불로 태워도 죽지 않는 그런 악랄한 분열의 마귀, 입에서 나온 나쁜 구더기들을 우리의 사랑의 멜로디로써 다 녹일 수 있으니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노력합시다. (아멘!)

여러분들도 그런 거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릴 내려서 어떤 상처를 받고 이 가슴 안에 응어리가 가득 가득 차서 용서하지 못하고 분노하고 격정하고 나중에는 원수같이 되는 경우들을 저는 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입에서 나온 구더기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 나온 구더기까지도 사랑의 멜로디로 다 처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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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서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악을 일삼는 자들과 나와 내 어머니를 배척하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 기도 하고 나를 위로해다오.” 말씀하십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한다는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깊이 박히고 더 많이 아프십니다. 그리고 빠져나오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특별히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이제 정말 아름다운 말로 아름다운 언어로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고 언제나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우리가 그렇게 산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올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자, 주님과 성모님을 우리 지금 만나도록 합시다.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눈을 감으십시오. 그리고 이제까지 내가 정말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로 누구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묵상하면서 다시는 안하겠다는 결심을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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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 통성기도를 하도록 하실까요? 우리가 눈물과 피눈물을 무시하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의 말을 잘 받아들이며 복음적 생활을 한다면 구원을 받겠지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계속 내릴 것이며, 이 세상은 온갖 재앙을 면치 못할 것이고 멀지 않아 엄청난 환난의 순간을 당하게 될 것이니 모든 것을 우발적 사고라고 생각하지 말고 어서 깨어나 하느님의 진노를 막기 위하여 깨어 기도하며 생활의 기도로 무장해야 됩니다.

지금 자연 질서가 깨어지고 전복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 불, 기아, 지진, 홍수, 가뭄, 해일, 교통사고, 질병, 대 파괴, 갖가지 공해, 그리고 이상 기후, 전쟁 등으로 수천수만 명이 죽어가고 각종 불치병과 전염병으로 인하여 무수한 희생자들이 늘어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사랑과 희생의 봉헌으로 길을 잃고 헤매는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효성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오늘도 우리에게 간곡히 부탁하고 계십니다.

생명전체를 본질자체에서 끌어내어 우리와 함께 결합하고자 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그 지고지순한 사랑을 우리가 따라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구원받고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 구원방주에 태우고 천국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악을 일삼는 자들과 죄로 물들은 영혼들을 위해서도 피 흘려 온전히 모든 것을 다 내어놓으셨거늘 주님과 성모님을 찾는 우리에게 내어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설사 세상이 회개하지 못하여 소돔과 고모라 시대처럼 이 세상이 불바다가 되고 노아의 홍수 때처럼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온 세상을 휩쓸어 가려고 해도 신뢰와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며 주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우리를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호하여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실 것이며 천상낙원으로 인도하실 것이니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하도록 합시다.

지금 집에 두고 온 가족들에게도 무한한 축복을 내려주시고 그리고 오늘 오고 싶어도 직장인들이 오지 못한 거 주님께서 그들 모두에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들까지도 치유해주십시오.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부족한 저희들의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하셔서 남은 한 생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다가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만이 가지실 수 있는 그 권능의 손을 능력의 손을 펼치셔서 이 모든 자녀들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어루만져주시고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어서 모두 함께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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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자로가 살아난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모든 불치병까지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현대 의학으로도 고치지 못하는 모든 병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고치실 수 있나이다. 친히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셔서 모두가 죽은 나자로처럼 부활하게 해주십시오.

죽은 나자로는 죽은 지 나흘이나 돼서 썩은 냄새가 났지만 주님의 명령 한마디로 무덤에서 삼베를 걸치고 걸어 나왔습니다. 나자로가 죽은 것은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받는 모든 고통들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할 때 주님께서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리라고 믿나이다.

그리고 우리가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의 모든 아픔들을 깨끗이 지워 주시옵소서. 기억에서 멀리 치워주소서. 동녘에서 서녘이 먼 것처럼 멀리 치워주셔서 우리 영혼을 옥죄는 나쁜 기억으로부터 해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이제까지 주님과 성모님을 알기 전 방황했었으나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다시 태어났사오니 온전히 치유 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주시고 성모님의 성심이 승리 하실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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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세상 속에 내 영혼 방황했네
죄 중에 태어나서 주 모르고 살아왔네
앞 못 보는 내 두 눈을 주여 뜨게 하옵소서
아픈 내 영혼을 주여 낫게 하옵소서
아버지 내 영혼치유 하소서
아버지 내 영혼치유 하소서
이 세상이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아버지 내 영혼치유 하소서
내 영혼치유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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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지친 마음 위로 받을 길 없어
방황의 끝에서 어머니께 왔나이다
상처 난 내 가슴을 어머니여 만져줘요
지친 내 영혼을 어머니여 안아줘요
어머니 흘리신 그 눈물로
어머니 흘리신 그 피눈물로
이 내 죄를 씻어 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 주소서
어머니 내 죄를 씻어 주소서
내 영혼 고쳐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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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고 헤매는 영혼 아버지여 받아줘요
내 영혼의 깊은 상처 치유받기 원합니다
상처로 찌든 영혼 아버지께 맡기오니
얼어붙은 내 영혼 아버지여 녹여줘요
아버지 흘리신 그 성혈로
아버지 흘리신 그 보혈로써 추한 때를 씻어주소서
모든 악습 고쳐 주소서
아버지 추한 내 죄 씻어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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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상처받고 배신의 아픔으로
내 영혼 깊숙이 자리 잡은 응어리들
과거의 모든 아픔 어머니께 맡기오니
성모님의 구원방주 타게 하여 주시었네
어머니 그 크신 사랑으로
어머니 그 넓은 망토 안에 이 몸 안아주시옵소서.
이 몸 꼭꼭 감싸주소서
어머니 내 영혼 정화시켜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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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모든 사랑을 다 내려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오늘도 온 몸을 다 짜내서 우리에게 향유를 내려주시고, 참젖을 내려주시고, 또 초유도 내려주시고,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고, 하늘에서 빛을 비춰주시니 우리 영혼 바로 새롭게 새로 태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부활하기를 바라시는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성령의 빛을 비춰주시고 구원의 빛을 비춰주셨으니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겠나이다. 이제 남은 한 생애 어떠한 어려움 중에서라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을 의탁하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시겠다고 하셨으니 더디 하지 마시고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받아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모든 자녀들 다시 한 번 어루만져 주시고, 두고 온 가족들에게도 무한한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도 무한한 축복을 내리셔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탄 우리 모두가 천국을 향해서 노를 저어 갈 때 뒤돌아보지도 말고 곁눈질도 하지도 말고 바로 성모님만을 바라보며 하늘나라로 가는 지름길인 성모님을 따라서 우리가 꿋꿋하게 나아 갈 수 있도록 저희들 항상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어 부족한 저희들이 하는 모든 일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오늘 지금 많은 분들이 치유 됐습니다. 빛을 팍팍 비춰주셨는데 여러분들 보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향유 흘려주신 날이죠? 성모님께서 온 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흘리셨죠? 우리가 자녀들을 위해서 온 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흘려줄 수 있습니까? 없죠?

그렇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십니다. 또 오늘 예수님께서 성체를 내려주시고 성체의 기적으로 우리 모두를 초대하셔서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오신 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향유를 흘려주시고 성체를 내려주신 성가를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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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주시니
내 영혼 싱싱하게 힘을 얻었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힘을 얻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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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를 흘려주신 나주의 성모님
온 세상 자녀들을 안아 주소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안아 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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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를 우리 위~해 흘려주시니
메마른 우리 영혼에 단비가 되시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단비가 되시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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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성사를 세워주신 사랑의 예수님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로 구원을 주셨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구원을 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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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안에 현존하시는 우리의 예수님
병약한 우리 영혼에 수혈자 되시었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수혈자 되시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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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따라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산다면
영원히 죽지 않고 구원을 받으리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구원을 받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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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감사합니다. 첫 토요일에 만납시다.

 

 

 

 

 

 

 

 

 

 

 성모님께 봉헌한 초와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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