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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12. 6 첫토요일 기도회-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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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0건 조회 4,182회 작성일 11-01-30 09:5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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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
(2008. 12. 6 첫 토요일 기도회)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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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은 너무너무 추웠죠? 그런데도 이 강추위에 여러분들 아까 양팔 들고 묵주기도 하실 때 손 너무 많이 시렸고 발도 시렸지만 여러분들은 불평하지 않으시고 그 추위를 희생으로 아름답게 바치시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 오늘 측량할 수 없는 크신 은총과 선물을 주신 거예요.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그동안 저는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의 기도를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가다가 죽어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 해 주시며 기뻐하시는 기도이니 해야지.’하고 갔는데 지난번 11월 24일은 제가 정말 손가락 하나 꼼짝 할 수가 없어서 나갈 수가 없었어요.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님들의 성화를 위하여 그리고 말로 차마 할 수도 없는 처참하게 타락한 교회와 세상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 하면서 극심한 그 고통이 계속되어 그날 목욕하고 그동안 한 번도 목욕을 하지 못할 정도로 고통이 극심하였기에 오늘에야 목욕을 하고 나왔습니다.

오늘 순례 올 순례자들의 회개와 영적성화, 그리고 더러워진 영혼육신의 추한 때까지도 깨끗이 씻어 주시고 닦아 주시고 막힌 곳까지 뚫어 주시라고  봉헌하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너무 춥고 고통이 심해서 아까 신부님과 수녀님이 묵주기도에 나갈 수 있겠냐고 걱정하시고, 저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지만 여러분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낙오됨 없이 무사고로 오시고 설혹 오실 때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오셨을지라도 와서는 영혼 육신이 치유돼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모든 마귀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보살펴 주시라고 기도하며 묵주기도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묵주기도하면서 정말 제가 손이 시려가지고 그렇게 아픈 적은 처음 봤어요. 근데 여러분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고 순례자들의 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제 아픔을 봉헌하면서 맨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성가를 함께 하면서 ‘순례 오신 분들의 아픔과 춥고 손 시리고 발 시리고 한 것 제가 다 받겠습니다.’고 했어요. 그렇게 기도하면서 성모님 동산 마당을 한 바퀴 돌고 났더니 손발이 문제가 아니라 이 귀는 어떻게 너무 아파버리니까 온몸이 다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어요. 그러니까 옆에 계신 분들이 빨리 저 꽃방으로 들어가라고 하시는데 제가 넘어지려고 하니까 ‘아, 촛불을 들고 양팔기도 하고 가다가 그대로 쓰러지면 뒷사람들에게 촛물이 쏟아져서 사람들 옷 엉망이 되겠다.’ 그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추위를 못 견뎌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 꽃방으로 들어가다가 귀가 얼마나 아픈지 혼수상태까지 가게 되어 넘어지는데 누가 받아줬다고 그래요. 근데 누가 받아줬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나중에야 제 정신이 돌아왔는데 제가 들고 기도하던 초가 세 동강이 날 정도로 탁탁 금이 가고 깨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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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정말 제가 받는 그 고통을 통해 여러분들의 그 아픔과 고통을 씻어주시라고 간절히 봉헌하였습니다. 근데 이 강추위와 눈밭 속에서 어제 십자가의 길 하면서 맨발로 십자가를 지신 분들이 있었다고 그래요. 그래서 율리오씨가 상을 좀 줘야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넘치도록 베풀어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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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제가 아까 성혈조배실에서 넘어진 것은 고통중이어서 넘어진 것이 아니고요. 묵주기도를 하면서 희생과 고통들을 아름답고 기쁘게 봉헌하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리고 성인 성녀들과 천사들까지도 한꺼번에 빛을 확 비춰주신 거예요. 그 빛은 뜨거울 정도로 강했습니다.

그래서 영광송할 때 그 빛을 보고 제가 쓰러졌어요. 그때는 아무 곳도 다친 곳도 없고 초도 깨지지 않았으며 얼었던 몸과 손발에 따뜻하게 온기가 올라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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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의 기도를 바치던 중 주님과 성모님께서 성인 성녀들과
천사들까지 한꺼번에 빛을 확 비춰주셨는데 빛이 너무 뜨거울
정도로 강하여 영광송할 때 그 빛을 보고 쓰러지신 율리아 자매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 전에도 우리들이 바치는 기도로 인하여 기쁨의 눈물을 흘리셨는데 이번에도 우리들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을 보시고 기뻐하셨어요. 그리고 이 추위에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렇게 따뜻한 방에서 즐기고 있는 그 시간에 우리가 성모님 동산에 모여 함께 기도하니까 기쁨의 눈물을 흘리셨을 때보다도 더 기쁘셔가지고 성인 성녀들과 천사들까지도 함께 빛을 우리 모두에게 감싸주듯이 확 비춰주신 거예요.

그렇게 강렬한 빛을 비추어 주시면서 우리들의 기도 응답에 대한 사랑으로 징표를 보여주시겠다고 하셨기에 저는 그 말씀을 듣고 ‘아. 이렇게 뜨거운 빛을 예수님과 성모님뿐만이 아니라 성인성녀들, 순교자들, 천사들까지도 비춰주시는 그 모습을 보여주시겠다는 말씀이셨나 보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여러분들이 그렇게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우신지 “정말 나는 살아서 너희와 함께 있겠다.”하시고 성체로 내려오셨습니다. 오늘 미사 후에 내려오신 성체를 확인해 봤는데요 성체를 이루고 계신 물질이 보통의 면병과는 확연하게 틀렸어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사용한 면병과 비교를 해봤더니 면병은 이렇게 흐늘흐늘 하니 기포가 있는 것처럼 가볍게 생겼는데 이 성체는 압축해서 단단하게 만들어 놓은 그런 모습이었고 면병보다 더 컸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강림하신 이 성체를 직접 영하지는 못하셨더라도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친히 오신 것이니 여러분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기만 하신다면 오늘은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실 것 입니다.

전에 성모님 아파트에 모시고 있을 때였어요. 성모님 눈물 피눈물 흘리실 때인데 저는 주님과 성모님을 알고 나서는 영적인 욕심이 너무너무 많아졌어요. 그 전에 하느님을 모를 때 저는 세속적 욕심이 너무 많아 동네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보다 일을 훨씬 능률적으로 하는 법을 스스로 체득하곤 했어요. 이것도 주님께서 예비하여 주신 것 같아요.

시골에서는 옛날에 소나무를 털어가지고 잎이 떨어지면 갈퀴로 긁어가지고 그거 나무에다가 불 때서 밥을 해먹었어요. 그 나무를 하러 가면 친구들이 한 소쿠리 정도 할 때 저는 몇 지게씩 했어요. 친구들이 한 그루씩 털 때 저는 둘레에 있는 소나무를 여러 개를 다 봐가지고 ‘아. 이거 이 만큼 해놓으면 얼마나 나오겠다.’하고 먼저 가늠을 해서 해놓으면 제가 혼자 이고 올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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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 시간만 해도 장정들이 크게 두 바작씩 져다줘야 할 정도로 그렇게 많이 했어요. 근데 하느님을 알고 나서 세속 욕심은 다 없어지고 이제 영적인 욕심이 생기게 됐어요. 그래서 성모님 우실 때 순례자들이 오시면 식사 때는 식사를 하러 가야하는데 그 시간이 허비되는 것 같아 안타까워 나중에는 제가 순례자들 밥을 해드리게 됐어요.

근데 어느 날 아침에 친정어머니가 쌀을 조금 씻어 놓고 집에 다녀오신다고 가셨어요. 농사를 지셨거든요. 밥을 하려고 보니까 여러 사람이 먹어야 되는데 쌀이 조금밖에 안돼요. 그런데 시간이 없으니까 그냥 그 쌀만해서 밥을 지어 순례자들과 나눠 먹었어요. 우리 어머니가 가실 때는 우리 식구들 쌀만 씻어놓고 가셨는데 그 쌀만으로 밥을 해서 순례자들까지 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제 둘째 딸이 밥을 조금 남기고 학교에 갔다가 12시 반에 낮밥을 먹으러 왔어요. 아침밥은 순례자들과 함께 이미 다 먹은 뒤라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아침에 둘째 딸이 먹다 남은 밥을 전기밥통에 부어 놓은 것이 있다고 하기에얘야 미안하다, 밥을 못했으니 네가 아침에 먹다 남은 밥을 먹고 갔다 올래? 그러면 저녁에 맛있게 밥 해줄게.” 했더니 엄마 말을 잘 듣던 그 애는 흔쾌히 대답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오후 1시가 넘어 순례자들의 밥을 준비하다가 전기밥통을 열어본 저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밥통에는 마치 똑 같은 그릇에 담겨 있던 밥을 거꾸로 엎어놓은 것처럼 아주 정교한 모양으로 네 덩이의 밥이 있고 그 위 한가운데에 한 덩이의 밥이 놓여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 때 순례자들에게 밥을 먹이느라고 저는 별로 먹지 못할 정도로 밥이 적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집에서는 설령 찬밥을 밥통에 넣는다 해도 생활의 기도를 하기 때문에 밥을 잘 털어서 골라 놓지 이렇게 그냥 엎어서 놓지않거든요.

그때 김제에 살던 성모님을 뵈러 와서 피비린내를 강하게 맡고 치유 받아 며칠간 봉사하던 글라라 자매님이 있었어요. 그 자매님은 어려서부터 병약했고, 끊임없이 잔병치레를 했으며 남들과 어울려 생활하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나주에 오기 전에는 심한 두통에 간장, 위장, 심장, 신장이 모두 나빠져 있었고, 머리는 아프다 못해 두개골이 갈라지는 듯한 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였고 계속 잠만 자는 기면증으로 아침에 눈을 떠도 너무 힘이 없어 의식은 있으나 누가 일으켜 주지 않으면 일어날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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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심장통증과 마비증세로 아픈 순간, 밤에 자다가 ‘심장마비로 죽으면 그만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죽기 전에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겨 ‘내가 나주 성모님에게나 한번 갔다 와서 죽더라도 죽자.’ 그렇게 왔는데 아파트에 딱 들어오니까 피비린내가 엄청 나더래요. 그래서 베란다까지 사방 군데를 다 찾아봐도 피가 없더래요.

그런데 딱 보니까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신데 그 피비린내였습니다. 그래서 성모님 바라보면서 함께 기도를 하고 집에를 갔는데 잠도 그렇게 못 자던 사람이 저녁에 푹 자고 일어나 보니까 하나도 안 아프더래요. 성모님집에 오기 전에는 기적도 성경에서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에 치유 해주시라는 기도는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고통이 다 사라졌답니다. 그 날 온전히 치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자매님의 가족들은 모두가 개신교 신자였는데 어느 날 제가 준 스카풀라를 나주 성모님집에서 받은 거라 소중하게 생각이 되어 개신교 신자인 친정엄마의 목에 걸어 주면서 “티 없으신 마리아의 성심이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하고 기도 하라고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친정 엄마가 세례 받고 견진까지 받았습니다.

그 뒤로 스카풀라와 묵주는 성모님의 가장 큰 무기라는 것을 알고 개신교 신자인 자기 6남매 형제자매들에게도 모두 스카풀라를 걸어 주었고 그 뒤 다 세례 받고 천주교 신자가 되는 은총을 받았답니다. 그렇게 은총 받았던 그 자매님이 자기가 설거지를 할 테니까 저더러 순례자들을 만나라고 했었기 때문에 그 자매를 불러 물어봤더니 이 자매가 너무나 놀라는 거예요.

딸이 아침에 남긴 그 밥만 전자 밥솥에다 부어놨다고. 그래서 우리 작은 딸이 오기를 기다려 “너 밥 먹고 갔니?” 그랬더니 “네.” 그래요. 그래서 “어떤 밥 먹고 갔니?” 그랬더니 “제가 남긴 밥 조금 있어서 먹고 갔어요.”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30분 사이에 오상의 밥이 생긴 것입니다. 그때 순례자들이 꽤 많았는데 순례자들도 다 보고 그 오상밥을 같이 나눠 먹었는데 밥이 하나도 부족하지도 않고 남지도 않고 아주 넉넉하게 양껏 배불리 다 같이 먹었습니다.

그 당시에 서울 표 요세피나 자매님은 여러 날 금식하고 있었는데 그 자매님은 “오상밥을 주님께서 주셨는데 내가 이 밥을 안 먹을 수가 없지.” 하면서 오상밥을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아무 탈이 없었습니다. 금식하는 중에 밥을 함부로 먹으면 안 되는데 밥을 아주 많이씩 먹었어요.

그 일을 본당 신부님께도 말씀 드렸더니 사람들은 많았지만 다섯 덩어리 밥으로 다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던 것은 오병이어의 그런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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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해준 그 자매님은 나주 가는 도중에 버스 안에서 심장이 멎으면 죽는 수밖에 없는데도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읽었기 때문에 죽기 전 자신을 비롯한 세상의 죄인들을 위해서 성모님이 피눈물을 흘리실 수밖에 없었던 그 아픔을 앉아 있기도 힘든 상태에서 빌면 성모님께서 자신도 용서 해 주시고, 모든 죄인들의 용서를 위해서도 보속이 되지 않겠나? 하는 마음가짐으로 용서 구하는 일이 급하다고 생각하면서 나주에 왔는데 피비린내로 완전히 치유 받게 되었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고 일할 때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그 눈길과 빙판길도 마다하지 않고 오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찌 지켜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여러분 모두를 질풍경초처럼 세워 성심의 사도로 삼아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발걸음 하나하나 숨소리 하나까지도 주님께서 듣고 계시고 우리의 칭얼거리는 마음까지도 주님께서는 다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잘못 살고 잘못 알고 있었던 모든 것들을 오늘 다 타파하고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돌멩이를 골라내고 우리 마음 안에 있는 잡초를 뿌리째 뽑아내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져서 좋은 싹이 돋아나고 좋은 열매가 육십 배, 백배가 아니라 천배, 만 배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저희들이 오늘 준비기도하면서 “오늘은 저희들에게 무슨 말씀을 주시겠습니까?” 그랬더니 복음말씀에도 나오고 성모님 메시지에도 나오는 “옛 제왕들과 예언자들도 보고 싶어 했으나 보지 못하였고 듣고 싶어 했으나 듣지 못한 것을 보고 듣는 너희는 행복하다.”란 제자들의 행복의 말씀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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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 성체께서 내려오신 것을 보셨지요? “보고, 듣고, 알게 될 것이다.” 하신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오셨으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시겠습니다.

2008년 3월 1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너희가 이곳에 와서 받았고 또 받고 있는 측량할 수도 없는 이 고귀한 은총들을 누리지 못하였다. 오늘 피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예쁘게 입히시거늘 하물며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해 내 작은 영혼을 도와 일하는 너희에게야 말로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그러므로 나는 분명히 말한다. 율법에 얽매인 걱정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진리를 가로막고 오류를 퍼뜨리는 자들은 마지막 날 반드시 가슴을 치며 울부짖게 될 것이나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너희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아멘.

2007년 5월 5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을 통하여 보여 준 전대미문의 기적과 징표들은 옛 예언자들과 제왕들도 보려고 했으나 보지 못하였고 들으려고 했으나 듣지 못하였다. 그러나 나의 초대에 순직하게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는 모두 보고 듣지 않았느냐. 너희가 나와 내 아들 예수를 따르며 일하다가 터무니없는 말들로 인하여 갖은 비난을 다 받으며 온갖 모욕과 박해를 받는다 할지라도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실천하면서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할 때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나의 망토로 감싸 구해 줄 것이다.  

마지막 날 내 곁에서 빛나는 월계관을 쓰고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으며 하느님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니 더욱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여라.”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친히 오셨습니다. 자 가슴에 손을 얹으십시오. 그리고 눈을 감으십시오. 우리 모두 성체 안에 계시는 주님을 향하여 흠숭과 보속의 열렬한 사랑의 불꽃이 됩시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렇게도 사랑하셔서 몸소 음식이 되시기까지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쪼개고 또 쪼개고 또 쪼개도 계속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무한대로 주시고 또 주십니다. 지금 이 세상은 너무나 완악해졌습니다. 제가 제 입으로 여러분에게 다 말할 수 없는 정말 끔찍한 일들이 지금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그 고통의 시간들은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라고 하신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이 어려운 발걸음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내어주지 못하실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눈으로 다 볼 수는 없지만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를 너무너무 사랑하신 나머지 가슴을 활짝 여셔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빠짐없이 우리에게 다 내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더러워진 영혼 육신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고자 우리에게 친히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의 문만 활짝 연다면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 오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고 사랑의 불을 활활 태워주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두고 온 가족들과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그 행복까지도 추구하면서 우리가 나아갈 때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들어 주실 것입니다. 아까 제가 오상 밥을 주셨을 때 “오오 주님 저희가 무엇이간데 이렇게 많이 사랑하시나이까.” 했을 때 “이제까지 너의 그 사랑에 찬 지극한 염원과 청원은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나의 마음이었느니라. 주고 싶어 하는 너의 마음이 바로 내 마음이었기에 내가 마련한 선물이니라. 그러니 똑바로 나를 따라 오너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오늘 이 강추위를 물리치고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고, 위로해 드리고,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기를 원했으며, 사랑의 뻰찌가 되기를 원했고, 이제까지 박아드렸던 못을 빼드리는 사랑의 뻰찌가 되기를 원했으며, 이제까지 피땀을 흘리게 했고 피눈물을 흘리게 했던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고 예수님의 피땀을 닦아 드리고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 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고자 여기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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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인 성녀들과 함께, 천사들과 함께 우리 모두에게 강렬한 빛을 뜨겁게 뜨겁게 비춰주시고 성체로서 친히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온전히 달아들면서 간구한다면 오상밥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앓고 있는 여러 가지 영혼 육신의 질병들도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지금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프신 분이 치유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낫기 힘든 허리병을 치유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 조울증, 대인 기피증, 정말 우리가 용서하지 못하여 아픈 가슴을 움켜잡고 가슴앓이를 하고 울화병이 든 그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이 치유 될 것입니다. 마음을 활짝 여십시오.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여러분, 빛을 발하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하오니 의사로서 우리에게 오신 주님께 병자로서 우리가 가까이 가까이 다가갑시다. 죄인으로서 주님께 다가갑시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실 때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제까지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더라도 바로 지금 내가 잘못했으면서도 계속해서 합리화 시키고 남의 탓했던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며 내가 잘못했다고 용서 청한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친히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용서를 청하십시다. 주님께서는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와주리라.”고 하신 어머니와 함께 친히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를 처단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뱀의 머리를 짓밟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죄인이 아니라고 네 탓이라고만 생각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시기 어렵습니다. 하오니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시고 죄인으로서 용서를 청하여 구원을 받도록 합시다.

카인은 동생인 아벨을 죽이고도 시기질투에 눈이 멀어 죄인이 되지 못하고 회개하지 못해 천국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죽임을 당한 아벨은 천국을 얻었습니다. 우리 모두 이제까지 어떠한 잘못을 했을 지라도 이제 뉘우치고 회개하며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주님께 달아든다면 주님께서는 친히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가 이제까지 태중에서부터 받아온 모든 상처까지도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와주리라”고 하신 어머니께 온전히 맡기십시오. 성모님께서는 언제나 두 팔을 활짝 벌려 기다리시니 어린아이가 되어 포근한 어머니의 그 품에 안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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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에게로 오너라
위험한 세상에서 너희를 도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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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자녀들아 원수까지 사랑하라
주님계명 따라 살면 구원 받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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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손을 잡아라
슬픔과 괴로움을 내게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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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는 나의 성심 너희들의 피난처라.
내 품에서 겸손하게 사도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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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품에 안겨라
지치고 병들은 몸 치유 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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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는 매일 매순간 우리를 이렇게 불러주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가 아멘으로 응답하며 우리의 잘못을 용서 청하도록 합시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 앞에 계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것을 다 듣고 계시는 주님께서 여러분의 원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해주실 것입니다. “무거운 짐 진 자는 다 나에게로 오너라. 너의 멍에가 가벼워 질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오늘도 피 흘리시며 여러분 각자 각자에게 가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실 것입니다. 완고한 마음을 풀고 회개한다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무거운 십자가를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내어 드리도록 합시다. 그러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해주실 것입니다.

병들고 지친 마음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립시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영혼의 추한 때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뚫어주실 수 있도록 온전히 맡겨드립시다. 그러면 병들은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상처 난 멍든 가슴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립시다. 그러면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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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십자가를 지고서 왔나이다
병들고 상처받은 내 영혼 받아주소서
어머니 내 어머니 성심을 두드립니다
어머니 성심 안에 내 영혼 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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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피눈물로 죄인을 부르시어
메시지 말씀 따라 살도록 호소하시네
어머니 사랑 속에 내 마음 받아 주시어
내본향 천국으로 내 영혼 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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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지친 마음 안고서 왔나이다
내면의 깊은 상처 당신께 의탁하오니
어머니 병든 영혼 온전히 받아주시어
어머니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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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추한 때도 씻고자 하나이다
상처로 찢긴 영혼 어머니여 받아주소서
사랑에 메말랐던 영혼을 받아주시어
병들은 영혼육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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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난 병든 가슴 주님께 맡깁니다
성혈로 씻으시어 영혼을 고쳐주소서
아버지 내 아버지 영혼을 고쳐주시어
영원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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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버지!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 강추위에도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하기 위하여 이렇게 살아계신 주님과 성모님 옥좌 앞에 모였나이다. 이 모든 자녀들 각자 각자 한 사람 한 사람 어루만져 주시고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하시고자만 하신다면 주님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오리까.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또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저희들의 더러워진 영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셔서 오늘 다시 새롭게 거듭 태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죽은 나자로가 살아난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수많은 상처를 받아왔나이다. 말 못할 그 모든 상처, 마음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그 모든 상처들 오늘 다 지워주시옵소서. 동녘이 서녘에서 먼 것처럼, 서녘에서 동녘이 먼 것처럼 그 기억들을 멀리 치워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모두 새롭게 태어나 지옥과 죽음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주님께 온전히 나아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두고 온 가족도 무한히 축복해 주시고 이 시간에 함께 참석하고 싶어도 참석하지 못한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 모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공지문이 나기 전에는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과 죽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회개하고 치유 받아서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공지문이 1차, 2차, 3차, 피디수첩, 교령이 나오면서 은총을 받아야 할 사람들조차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망각하여 은총을 못 받고 있으며 세상은 날로 타락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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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받아 온 세상 자녀들이 구원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너무 힘이 미약하옵나이다.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시겠다고 하셨사오니 하루빨리 마무리하셔서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여러 가지 고통을 겪고 있나이다. 낱낱이 말씀 드리지 않아도 이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 모두가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며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부활의 승리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모든 자녀들이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며 간절히 간절히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여러분께 주님과 성모님께 친히 임하셨습니다. 기쁘십니까? 이제 사랑할 수 있겠죠? 영혼 육신이 치유 받았습니다. 우리 이제 사랑하며 살아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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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하루를 사랑하며 살리라
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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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용서하며 살리라  
나 이제 용서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하루를 용서하며 살리라
나 이제 용서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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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천국 갑시다! 천국가기 위해서 우리 이제 남은 한 생애 잘 살아야겠지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남은 한 생애를 어떻게 살아야 되겠어요?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산다면 우리는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고 침잠되어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 누리게 될 것이며 천국을 얻게 됩니다.

주님께서 무엇을 가지고 계셔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러니 우리 주님과 성모님 앞에서 예쁜 어린아이가 되어서 천국을 얻도록 합시다. 우리 어른이 되면 우리는 정말 은총받기 힘들어요.

어른이 되면 여러 가지 생각하잖아요. 이것도 계산하고, 저것도 계산하고, 많이 계산하거든요? 사탄은 우리가 어른으로서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고 자신감을 갖게 함으로써 우리를 함정에 빠지게 한다는 것을 잘 깨닫고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자신을 온전히 바쳐 천국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기가 돼야 만이 천국 갈 수 있다고 한 것입니다. 우리 아기가 됩시다. 아기들은 엄마의 목소리를 잘 알아듣고 기쁘게 따릅니다.절대로 계산하지 말고 결과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말고 우리 모두가 지고한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 생활이 기도화가 됩시다.

여러분, 모두 매일 매순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성심껏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모든 것을 초월하는 능력의 기도가 되는데 생활의 기도 잘 하시지요? 이제까지 잘 안됐으면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오늘부터 다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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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은총에 감사드리며 드리는 찬미와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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