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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10. 5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에 대한 수 신부님의 증언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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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5건 조회 5,241회 작성일 13-10-12 12:19

본문

 
2013년 10월 5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bullet03_glitter.gif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형제자매여러분, 여러분들께서는 저한테 기도를 해달라고 청하시지만 오히려 여러분들이 저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눈을 감으시고, 저를 향해 손을 뻗어 제가 마마 쥬리아를 잘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마마 쥬리아는 고통이 너무 심해 오늘은 나오실 수가 없지만 사경을 헤매는 지금도 저희를 위해 고통을 봉헌해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고통을 직접 보고 느낀 제가 그 체험을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마마 쥬리아를 위하여 기도하시며 완전히 일치하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럴 때 성령께서 저희 안에 활동하실 것입니다.
오늘 오후에 십자가의 길을 하기 전 저는 마마 쥬리아가 굉장히 고통을 받으신다는 연락을 받고 경당에 갔는데 그때 마마 쥬리아는 눈을 뜨지도 못하셨고 심근경색으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해 입술이 새파랬습니다. 저는 가슴이 너무 아파 이마에 도유를 해드린 후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드렸는데 그 고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왜 마마 쥬리아는 이렇게 많은 고통을 받으셔야 합니까?’ 울면서 기도했는데 그때 제 마음속에 어떤 울림이 왔습니다. 그것은 저의 죄 때문이었고 모든 이들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마마 쥬리아의 고통이 더욱 가중되었던 것입니다.
마마 쥬리아는 전에 하느님을 모를 때 암이 온 몸에 다 퍼져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곱 통의 유서(어머니와 남편과 네 아이들, 그리고 남편의 새 부인이 될 사람)를 써놓고 죽음을 준비했는데 죽기 직전 하느님께서는 남편인 율리오 형제님을 통해 나주성당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나주성당 신부님께서는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의 감도를 받아 “마마 쥬리아가 받고 있는 고통의 의미”를 설명해준 말씀이었습니다. 마마 쥬리아는 ‘아멘’으로 받아들였는데 그때 차디찼던 온몸이 성령으로 뜨거워져 땀을 흘릴 정도였습니다.
그때부터 성당에 나간 마마 쥬리아는 3일 만에 “성경을 가까이 하라, 성경은 살아있는 나의 말이니라.”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성경을 펼쳤는데 루가복음 8장 40~56절 말씀이 나왔습니다. 마마 쥬리아는 그 말씀을 자신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여 “아멘!” 했을 때 완전히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마마 쥬리아는 이렇게 죽음에 이르기까지 많은 고통을 받으시고, 그 고통이 어떤 것인지 잘 아시기 때문에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치유를 받으신 마마 쥬리아는 많은 은사를 받으셨는데 그 중에 중요한 은사는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지식의 은사였고,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의 영혼 상태까지 꿰뚫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영혼상태를 보는 것은 너무도 괴로운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훌륭하게 생각했던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지도자들 모두의 영혼 상태가 너무도 엉망이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제대로 사는 분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마 쥬리아는 ‘예수님, 주님의 아픈 마음을 잘 알겠습니다. 제가 더 희생하고 기도하겠으니 제발 이 은사를 거두어 가십시오.’하고 매일 같이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기도를 들어주셨는데 그렇다고 영혼을 볼 수 있는 은사를 다 거두어 가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마마 쥬리아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에 동참하겠다며 고통을 청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죄를 지을 때 마다 십자가에 매달려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마음이 너무너무 아팠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그 기도를 즉시 들어주셨고, 그때부터 마마 쥬리아는 모든 종류의 대속고통을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받으십니다.
여러분들 기억하십니까? 마마 쥬리아는 2011년 성 금요일 날 십자가 고통을 받으시다가 12처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맥박도 잡히지 않았고 호흡도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천국으로 올라가 성부 앞에 서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마마 쥬리아가 극심한 십자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해 오신 삶을 매우 대견히 여기셨습니다.
마마 쥬리아는 그 고통들을 특별히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바치셨습니다.
왜냐하면 맡겨진 양들을 하느님께 데려가야 하는 성직자는 마귀의 좋은 타깃이기 때문입니다. 성직자가 잘못 살아 지옥에 갈 때는 혼자 가지 않고 자신을 따르던 많은 양떼들을 데리고 가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죄악이 팽배하여 파멸지경에 다다른 이 세상을 보시고 벌을 내리고 싶으셨습니다. 그래서 마마 쥬리아를 데려가신 것인데 하지만 마마 쥬리아가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시간을 좀 더 달라고 간청하니까 숨을 불어넣어 다시 살려주시면서 “어서 나가 외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에게 내려질 대재앙이 연기되고 있는데 작은 영혼이 아니었다면 이 세상은 벌써 잿더미가 되어버렸을 겁니다. 마마 쥬리아는 지금까지도 많은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고, 그 덕분으로 우리 성직자들이 성화되고 있습니다. 또 마마 쥬리아는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기에 그 고통은 바로 대속고통입니다.  
사람들이 짓는 큰 죄 중에 하나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무고한 생명을 잔인하게 죽이는 낙태입니다. 1995년 6월 30일 경당에서, 마마 쥬리아의 배가 부풀며 낙태보속고통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낙태한 사람들이 회개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셨을 때 순례자들 중 여러 사람이 통곡을 하며 회개하였습니다. 마마 쥬리아는 통곡하는 이들을 향해 손을 뻗어 더 기도해주었습니다.
진정한 회개 없이는 진정한 용서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마마 쥬리아의 여러 가지 대속고통을 통해서 자신이 죄 중에 있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다보면 분열의 마귀와 합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불평불만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을 판단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마마 쥬리아께서 저의 죄로 인하여 고통을 많이 받으시는 것을 잘 압니다.
저는 올 8월 15일 기도회 때 있었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16일 새벽 3시쯤 기도회가 끝나고 저는 마마 쥬리아와 함께 경당에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많은 양의 향유가 성체강림자리 아크릴 박스 위에 내려왔고 경당 안은 진한 향유향기가 진동했습니다.
이것은 1995년 5월, 제가 첫 번째 순례를 왔을 때를 다시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저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또 다시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마마 쥬리아께서 저로 인해 많은 대속고통을 받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용서를 청했습니다. 이렇게 마마 쥬리아는 성직자들을 위해 많은 고통을 받고 계신데 주님의 사제들이 양떼를 천국으로 이끌지 못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을 하며 맞닥뜨리는 고통들을 낭비하지 말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그 고통들을 마마 쥬리아의 고통에 합하여 성직자들을 위해서 또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해주시기 바랍니다.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은 아주 강력한 기도입니다.
저는 마귀들이 마마 쥬리아를 죽이려고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것은 마마 쥬리아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고 구원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작은 고통들을 낭비하지 말고 마마 쥬리아와 일치하여 성직자들의 회개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기쁘게 봉헌하도록 합시다.
여러분들 중에는 ‘이런 사소한 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아무리 작고 작은 것들도 계속 모이면 크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성모님 메시지 말씀에 나와 있는 적우침주의 원리입니다. 깃털 하나는 아주 가벼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러나 수 십 억 개의 깃털들이 모인다면 배도 가라앉힐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작은 실오라기 하나를 기둥에 묶어 잡아당긴다면 실이 끊어져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수천 개, 수 만개의 실을 한 데에 묶어서 당긴다면 기둥은 뽑힐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고통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분들의 피곤이나 졸림 같은 것을 모두가 함께 봉헌해 마마 쥬리아의 고통에 합하신다면 굉장히 큰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또 여러분들 혼자서는 마귀를 상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천명이 일치하여 상대한다면 그 마귀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복싱이나 레슬링 챔피언을 여러분들 혼자 겨뤄서는 이길 수 없지만 여러분 모두가 죽기를 각오하고 덤빈다면 언젠가는 그 사람이 지쳐 쓰러질 것입니다. 그러듯이 여러분의 고통을 마마 쥬리아의 고통에 합하여 봉헌하게 된다면 많은 영혼들이 구원될 것입니다.
지금 여기에는 순례자가 천여 명이나 되는데 마마 쥬리아가 여러분들의 치유를 위해 모두의 고통을 혼자의 몸으로 받는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저는 마마 쥬리아가 우리를 위해 숨도 잘 못 쉬는 극심한 고통을 받는 모습도 많이 봤는데 메시지에 보면 마마 쥬리아를 도와주는 것이 주님과 성모님을 도와드리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여러분들 모두가 마마 쥬리아를 위해 묵주기도를 1단이라도 바친다면 그것은 천단이 될 것입니다. 그 많은 기도가 마마 쥬리아를 위해 바쳐진다면 마마 쥬리아는 힘이 나 고통들을 더 아름답게 봉헌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더 많은 은총과 축복이 내릴 것입니다.
지난번에 싱가폴에서 왔던 순례자들은 마마 쥬리아에게 싱가폴에 있는 형제자매를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부탁을 하였는데 그 기도를 해주시고 나서 마마 쥬리아는 바로 눈이 희미해지는 고통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마마 쥬리아는 순례자들에게 “눈에 질환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고 물어봤는데 나중에 한 순례자의 형제가 마마 쥬리아의 이 대속고통으로 정말로 치유되었습니다.
누가 다른 사람들의 고통들을 기꺼이 받기를 원하겠습니까? 내가 고통을 받음으로 저 사람의 고통이 낫기를 원하시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사람들은 모두 고통 대신 은총을 원합니다. 우리가 마마 쥬리아처럼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지는 못할지라도 우리들만이라도 우리가 겪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합시다.
제 바로 밑에 동생도 사제입니다. 그는 2002년에 폐암에 걸려 2003년 4월 19일 날 선종했는데 선종할 때가 되자 뼈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동생은 죽는 그날 까지 자신의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 바치고 모든 사람들을 쾌활하게 대했습니다. 또한 일어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기도를 청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었습니다. 천국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형제 모두는 고통을 기쁘게 봉헌하는 동생의 용기를 매우 존경했습니다. 그는 이제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더 많은 고통을 마마 쥬리아처럼 아름답게 봉헌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 가닥의 실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천 개의 실을 엮는다면 이것은 매우 튼튼한 밧줄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고통들을 하나로 모아 튼튼한 밧줄로 만들어서 마마 쥬리아의 고통과 합하여 특별히 교황님과 전 세계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서 봉헌하도록 합시다. 성직자들이 성화되면 교회가 쇄신될 것이고, 교황님은 나주성모님을 인준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10-25 21:30:0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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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그런데 나주성당 신부님께서는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의 감도를 받아 “마마 쥬리아가 받고 있는 고통의 의미”를 설명해준 말씀이었습니다.
      마마 쥬리아는 ‘아멘’으로 받아들였는데 그때 차디찼던 온몸이 성령으로 뜨거워져 땀을 흘릴 정도였습니다. ... ]

왜 이제서야 이 말씀이 다르게 들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드디어 '미칠 것 같고, 죽을 것 같은 이 고통이 엄청난 축복이다.' 라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됩니다.  강론 때 '고통은 축복이다.'라는 말씀이 그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었는데 세월이 흐르니까 알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어찌된 일인지 고통은 끝나지도 않고 수 년간을 
아니 24시간 이어오던 죽을 것 같은 고통을 주위 사람들은 매번 '주님께서 크게 쓰시려고 그런다.'는 위로의 말이
'그럼 어디 당신이 딱~ 1분만 겪어 보세요.' 라고 해대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는 못하고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그들의 말이
그렇게도 듣기 싫더니만 이제야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신부님께서 엄마께 하신 말씀이
우리가 지금 받고 있는 '박해의 고통이 은총이었다.'는 것을 머리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야 마음으로
깨닫는 것 같습니다. 저와 저희 가족들을 비롯한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나쁜 친구들을 뿌리채 뽑아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과
나주 인준을 얻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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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일상생활을 하며 맞닥뜨리는 고통들을
낭비하지 말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그 고통들을 마마 쥬리아의 고통에 합하여
성직자들을 위해서 또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해주시기 바랍니다.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은
아주 강력한 기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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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한 가닥의 실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천 개의 실을 엮는다면 이것은 매우
 튼튼한 밧줄이 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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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신부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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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서 ‘왜 마마 쥬리아는 이렇게 많은 고통을 받으셔야 합니까?’ 울면서 기도했는데 그때 제 마음속에 어떤 울림이 왔습니다. 그것은 저의 죄 때문이었고 모든 이들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마마 쥬리아의 고통이 더욱 가중되었던 것입니다.

마마 쥬리아는 전에 하느님을 모를 때 암이 온 몸에 다 퍼져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곱 통의 유서(어머니와 남편과 네 아이들, 그리고 남편의 새 부인이 될 사람)를 써놓고 죽음을 준비했는데 죽기 직전 하느님께서는 남편인 율리오 형제님을 통해 나주성당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나주성당 신부님께서는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의 감도를 받아 “마마 쥬리아가 받고 있는 고통의 의미”를 설명해준 말씀이었습니다. 마마 쥬리아는 ‘아멘’으로 받아들였는데 그때 차디찼던 온몸이 성령으로 뜨거워져 땀을 흘릴 정도였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좋은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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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이렇게 훌륭한말씀으로 저희를
일깨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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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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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왜 마마쥬리아는 이렇게 많은 고통을 받으셔야 합니까?"
울면서 기도했는데 그때 제 마음속에 어떤 울림이 왔습니다
그것은 저의 죄때문었고, 모든 이들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마마 쥬리아의 고통이 더욱 가중되었던 것입니다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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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성직자들이 성화되면 교회가 쇄신될 것이고, 교황님은 나주성모님을 인준해주실 것입니다"/아멘.
존경하는 수신부님! 말씀 잘알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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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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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한 가닥의 실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천 개의 실을 엮는다면 이것은 매우
 튼튼한 밧줄이 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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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아  멘!!!
크고 작은 고통을
성모님께 봉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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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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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는 여러분들이 마마 쥬리아를 위하여 기도하시며
완전히 일치하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럴 때 성령께서 저희 안에 활동하실 것입니다. 아멘!

예! 신부님! 명심하겠습니다.
수 신부님! 훌륭하신 강론말씀 감사드려요

운영진님, 수고하셨습니다...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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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을 하며 맞닥뜨리는
고통들을 낭비하지 말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그 고통들을 마마 쥬리아의 고통에 합하여 성직자들을
위해서 또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해주시기 바랍니다.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은 아주 강력한 기도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
너무나 훌륭하신 강론말씀 감사드려요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겠슴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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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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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그러나 동생은 죽는 그날 까지 자신의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 바치고 모든 사람들을 쾌활하게 대했습니다. 또한 일어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기도를 청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었습니다. 천국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형제 모두는 고통을 기쁘게 봉헌하는 동생의 용기를 매우 존경했습니다. 그는 이제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더 많은 고통을 마마 쥬리아처럼 아름답게 봉헌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진실한 강론을 주셔서 감사히 읽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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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의 죄 때문이었고 모든 이들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마마 쥬리아의 고통이 더욱 가중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들만이라도 우리가 겪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올 수신부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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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수신부님은 나주의 산증인입니다.
성인이나 다름없으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물심양면으로 그 사제를 도와드릴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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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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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가닥의 실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천 개의 실을 엮는다면 이것은 매우 튼튼한 밧줄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고통들을 하나로 모아 튼튼한 밧줄로 만들어서 마마 쥬리아의 고통과 합하여 특별히 교황님과 전 세계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서 봉헌하도록 합시다. 성직자들이 성화되면 교회가 쇄신될 것이고, 교황님은 나주성모님을 인준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어서 빨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노력 하겠나이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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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일상생활을 하며 맞닥뜨리는 고통들을 낭비하지 말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그 고통들을 마마 쥬리아의 고통에 합하여 성직자들을 위해서
 또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해주시기 바랍니다.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은 아주 강력한 기도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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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 고통들을 마마 쥬리아의
고통에 합하여 성직자들을 위해서
또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해
주시기 바랍니다.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은 아주 강력한
기도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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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신부님의 강론말씀에 눈물이 났습니다
신부님들의 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작은고통도 봉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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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한 가닥의 실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천 개의 실을 엮는다면 이것은 매우 튼튼한 밧줄이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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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고맙습니다.

회개 은총을 열렬히 청합니다. 아멘.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을 하며 맞닥뜨리는 고통들을 낭비하지 말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그 고통들을 마마 쥬리아의 고통에 합하여 성직자들을 위해서 또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해주시기 바랍니다.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은 아주 강력한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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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주님성모님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한 가닥의 실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천 개의 실을 엮는다면 이것은 매우 튼튼한 밧줄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고통들을 하나로 모아 튼튼한 밧줄로 만들어서 마마 쥬리아의 고통과 합하여
특별히 교황님과 전 세계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서 봉헌하도록 합시다.
성직자들이 성화되면 교회가 쇄신될 것이고, 교황님은 나주성모님을 인준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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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을 하며 맞닥뜨리는 고통들을 낭비하지
 말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고통을 마마 쥬리아의 고통에 합하여 봉헌하게
된다면 많은 영혼들이 구원될 것입니다.

한 가닥의 실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천 개의 실을 엮는다면 이것은 매우 튼튼한 밧줄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고통들을 하나로 모아 튼튼한 밧줄로 만들어서
마마 쥬리아의 고통과 합하여 특별히 교황님과 전 세계 성직자
들의 성화를 위해서 봉헌하도록 합시다.
아멘!!!

수신부님의 강론말씀 통하여 부족함에 고개숙여집니다.
작은것 낭비하지 않고 더욱더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봉헌이 합하여 지길 다짐 또 다짐해봅니다.

소중하고 힘찬 그리고 힘이되는 수신부님의 강론말씀
많은 묵상과 감동으로 저를 다시 정신차리게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순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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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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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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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수많은 실들을 모아모아 튼튼한 동아줄이 되게 하여 천국으로!! 율리아님을 위하여 봉헌!!!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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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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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저희를 위해 무수한 희생보속 고통을 바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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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우리들만이라도
우리가 겪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합시다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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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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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의 작은 고통들을 낭비하지 말고 마마 쥬리아와 일치하여
성직자들의 회개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기쁘게 봉헌하도록 합시다.

아멘~!

사랑하올 수신부님!신부님의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신부님께서 해주신 강론말씀 잘 묵상하며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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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한 가닥의 실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천 개의 실을 엮는다면 이것은 매우 튼튼한 밧줄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고통들을 하나로 모아 튼튼한 밧줄로 만들어서 마마 쥬리아의 고통과 합하여
특별히 교황님과 전 세계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서 봉헌하도록 합시다.
성직자들이 성화되면 교회가 쇄신될 것이고, 교황님은 나주성모님을 인준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좋은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말씀 더욱 묵상하며 마음 깊이 새길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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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마마쥬리아가 우리를위해 숨도잘못쉬는 극심한고통을
    받는모습도 많이봤는데 메시지에보면 마마쥬리아을
    도와주는것이 주님과성모님를 도와드리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아멘!!!아멘!!! 아멘!!!

    "사랑하고,존경하올 수신부님,"
    말씀 너무 훌륭하셨습니다.
    이죄인 모든것 잊지않고  힘닿는데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긴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들도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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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마마쥬리아가 우리를위해 숨도잘못쉬는
    극심한고통을받는모습도 많이봤는데
  메시지에보면 마마쥬리아를 도와주는것이
  주님과성모님를 도와드리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고,존경하올 수신부님,"
        강론말씀 너무 훌륭하셨습니다.
        이죄인언제나 잊지않고, 말씀가슴에 새겨두고,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마마쥬리아님," 힌내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운연진님, 글과 사진들 올려주셔서 대단히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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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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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저의 죄 때문이었고
모든 이들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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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진정한 회개 없이는 진정한 용서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마마 쥬리아의 여러 가지 대속고통을 통해서
 자신이 죄 중에 있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다보면 분열의 마귀와 합세할 수 있습니다
. 그러면 불평불만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을 판단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마마 쥬리아께서 저의 죄로 인하여 고통을 많이 받으시는 것을 잘 압니다.

수신부님은 고통을 드리시지 않을것 같아요

모두 우리의 죄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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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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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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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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