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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 첫토요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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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0건 조회 4,364회 작성일 11-01-30 10:4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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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성월에 나주의 성모님

 

 

<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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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첫 토요일이면서 성모성월이 시작되는 오늘, 우리 모두 예수님께 온전히 봉헌 될 수 있도록 성모님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삶의 모든 것을 그리고 우리의 고통과 슬픔과 괴로운 모든 것과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도 맡겨드리도록 합시다. 다 함께 가슴에 손을 얹고 같이 봉헌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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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 나의 생각 나의 삶의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소서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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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슬픔 나의 고통 나의 괴로운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소서 주관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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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과거 나의 현재 나의 미래의 모든 것
예수님께 의탁하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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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부족하고 또 부끄러운 죄인이라 여러분 앞에 나와서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기에 여기 나왔는데 저는 여러분이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얼마나 존경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마태오복음 24장 36절부터 39절의 말씀에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데살로니카 전서 5장 1절부터 5절에도 그때와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고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주님의 날이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온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들은 잘 알고 계시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중언부언하시며 ‘그때와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늘 깨어 있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91년도에도 말씀하셨고 93년도에 말씀하시고 96년도에 말씀하시고 2006년도에 또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와 그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그 시간까지도 다른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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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가 100년 동안이나 배를 만들고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면서 정신이 돌았다고 하며 그의 말을 믿어주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느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배를 만들어 집짐승과 들짐승, 날짐승들 한 쌍씩을 태웠습니다. 그런데 배의 문이 닫히자마자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해 노아를 손가락질 하던 모든 사람들이 불시에 닥친 홍수로 모두가 휩쓸려갔습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 노아를 통하여 미리 알려줬어도 그 사람들은 아무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여러분은 성모님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아멘으로 응답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이렇게 모여와 기도하시기 때문에 어떠한 천재지변이 닥칠지라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여러분을 반드시 보호해 주시고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도록 지켜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주님과 성모님을 통하여 나주에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광주대교구는 그런 모든 징표를 다 외면했을 뿐만 아니라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조차 교회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현상이라고 단죄했습니다. 이제까지 하늘에서 성체가 내려오시고, 성혈이 성체로 변화되고, 성체에서 성혈이 흘러나오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이런 성체기적이 33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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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8일 죠반니 불라이스트 대주교님 교황청 공관 베네딕도 소성당에서
미사중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됨

광주대교구에서는 1997년 하늘에서 내려오신 큰 성체를 두 개나 모셔갔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물어도 다 모른다고 하고 최대주교님께도 여쭤봤는데 모른다고 그러셔요. 설사 그것이 면병일지라도 하늘에서 내려왔다면 보존했어야 됐는데 너무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1995년 7월 1일 새벽에 예수님의 일곱 상처(양손과 양발과 늑방, 그리고 이마와 성심)에서 흘러내린 성혈이 성체로 변화되어서 일곱 개의 성체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때 어떤 분은 안에는 발 딛을 틈도 없기 때문에 밖에서 기도하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우르랑 쾅쾅 무슨 천둥번개 치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는데 일곱 개의 성체가 내려오실 때 그 소리를 들었답니다.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때 큰 소리를 들었습니다.

경당의 십자가 상 예수님께서 정말 살아계신 예수님으로 변화돼 실제로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런데 그 피가 흘러내리면서 성체로 변화되어 바닥에 닿는 순간 뚜두두둑 큰소리를 내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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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7월 1일 03시 40분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10주년 기념일에 성모님 집에서 외국인 순례자들과 국내 순례자들 1,000여명이 모여서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 눈물 흘리셨던 성모상 위의 십자가에서 7개의 작은 성체가 내려왔다.십자가상 예수님의 일곱 상처에서 피를 흘리 셨는데 피는 차츰 성체로 변하여 성모님 앞으로 내려오심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그 얇고 가벼운 성체가 나무로 된 성모님 제대 위에 내려온다고 어떻게 소리가 그렇게 크게 나겠습니까? 주님께서는 모두에게 알리시느라고 그렇게 큰 소리가 나도록 내려오신 것입니다. 그때 소리 들어 보신 분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많은 분들이 손을 들었음) 예. 내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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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는 누가 말하길 우레 같다고 했는데 그것이 바로 현존이십니다. 성찬례 때 예수님께서 실제로 피 흘리시면서 성체로서 우리에게 오신 다는 것을 보여 주신 현존인데 보고를 했더니 본당 신부님께서 “먹어 버려!"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체를 보존하지 못함에 대해서 너무 울면서 7월 2일 날 일곱 사람이 그 성체를 영했습니다. 그때 제가 모신 성체가 또 다시 살과 피로 변화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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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상에서 내려온 일곱개의 성체를 주교님의 명에 의하여 성체를 영 했는데
마지막 7번째 성체를 율리아 자매가 영하였을 때 성체가 피와 살의 모습으로 변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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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이 받아 모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

그때 저는 너무너무 슬퍼서 울다가 뒤로 몇 번 넘어가 율리오씨가 붙들어주셨는데 살과 피로 변화된 성체가 세 번이나 꿀꺽 꿀꺽 넘어가시고 피가 혀 위에 조금 남았는데 그걸 수 신부님이 손가락으로 찍어 그곳에 있던 많은 순례자들에게 보여주시고 손수건에 닦으셨는데 나중에 그 성혈을 DNA검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성모님 동산에 여러 차례 흘려주신 성혈의 유전자하고 똑같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실제로 살아계시면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내려오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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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에 흘려주신 성혈

그런데 DNA검사를 하면서 성모님 동산의 십자가 길에서 여러 번에 걸쳐 흘리셨던 성혈들을 다 했습니다. 그런데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이정빈 교수님이 계속해서 많은 샘플들을 요구했어요. 우리는 모르니까 달라고 하시는 대로 다 보내드렸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샘플이 모자라서 그런 것이 아니고 혹시 인위적인 조작이 있을 지도 몰라 그랬다는 거예요. 사람이 꾸민 일이라면 그 정도로 샘플을 달라고 해서 검사하면 무언가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정빈 교수님은 그렇게 많은 샘플을 요구하셨고 아주 오랫동안 너무너무 많은 짐승들까지 전부 다 한 거예요. 그랬는데 모든 검사결과는 혈액형이 AB형이며 동일한 남자의 피로 나왔습니다. 살아 계신 주님께서는 이렇게 나주에서 현존하시면서 여러 가지 전대미문의 징표들을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나주 성모님께 찾아와서 영적육적으로 치유를 받았고, 불치병 환자들도 그렇게 많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남아있는 우리는 정말 얼마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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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런 처지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치유해주시고 영적으로 회개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육신적으로 아픈 여러 가지 병들과 불치병과 정말 천명이나 천만 명에 하나 있을까 말까한 희귀병 환자들도 여기 와서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공지문이 나고 교령이 났다고 안 오시는 것은 고사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저주하거나 박해를 한다면 안 되겠죠?

 그런데 여러분은 예수님 말씀에,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찢기신 성심을 기워드리고 활화산이 된 성심을 채워드리려고 이 자리에 모여왔습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이라도 모두를 사랑하시고 그들이 돌아오기를 끝까지 기다리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더욱더 일치하여 기도를 더 많이 바친다면, 정말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도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서 나주 성모님을 욕되게 하는 그런 사람들도 돌아올 것입니다. 예수님을 박해하던 사울이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고 나니까 죄인이 되어 겸손하게 예수님을 얼마나 잘 전하셨습니까. 그래서 저는 바오로 사도를 무지 좋아합니다. 우리 그 모든 분들도 다 돌아오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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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자녀들도 있고 친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말 잘 듣고 하느님 뜻대로 살고 주님과 성모님 원의에 따라 살려는 아이와 또 만날 폭행이나 저지르고 간음이나 살인을 하고 그러면 누가 더 이쁘겠습니까? 당연히 말 잘 듣는 아이들이 좋죠. 그러니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려는 여러분들을 보실 때 얼마나 예쁘시겠어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세요. 이 박해 시점에서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여러분들에게 백배의 상급이 아니라 천배 만배의 상급을 내려주시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2010년 3월 31일 날 “내가 흘린 눈물과 피눈물 그리고 내 아들 예수가 보여주는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무시하지 않고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잘 받아들여 복음적 생활을 한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중대한 재앙들이 계속 내릴 지라도 반드시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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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고나 재앙들은 경고입니다. 정말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깨어서 기도해야합니다. 사람들이 태평세월을 노래하고 있을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들이닥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해산할 여자에게 닥치는 진통과 같아서 결코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재앙이 그렇게 불시에 덮칠 것이나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살고자하는 여러분들은 반드시 구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확실합니다.

어둠의 자녀들은 자신이 어둠의 자녀인줄 모릅니다. 이미 교만해져있기 때문에 빛을 등지고 살면서도 그것이 어둠에 사는 것 인줄도 모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대낮처럼 환한 그 빛을 보고 이렇게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며 모진 고통과 모든 박해를 다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이겨내면서 여기까지 이렇게 오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예쁘시겠습니까?

혹시 새로 오신 분들도 특별히 주님과 성모님께서 부르셔서 이 자리에 오셨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1986년 10월 20일 성모님께서는 "너희들이 나에게 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렇게 빌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많은 자녀들이 성모님께서 붙들어 놓으면 또 뛰쳐나가고 또 뛰쳐나가고 그래서 팔이 너무너무 아프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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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탔습니다.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고 곁눈질도 하지 말고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며 봉헌된 삶을 살면서 극기와 청빈으로 생활을 개선하여 마지막 날 우리 모두 함께 손에 손을 잡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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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지금 나주 성모님 소식을 전하시느라고 너무나 수고들 많으십니다. 여러분이 DVD를 전하고 소식지를 전하시다가 박해를 받으신 것을 기쁘게 아름답게 봉헌하셨다면 하늘에 보물을 가득가득 쌓아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받을 은총을 까먹지 맙시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도 그런 분들 계실 것입니다. DVD를 전하다가 무안을 당하고 나면 이게 뭐람. 이제 그만해야지‘ 그런 것은 마귀의 유혹일 수 있습니다.

제가 1980년도에 예비자로 성당에 나가면서 마귀들이 저를 그렇게 많이 괴롭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율리오씨와 아침기도를 할 때 예수님께서 “특별히 너를 택해서 성심의 사도로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마귀들은 너를 하느님 사랑 안에서 잘라내야만 되기 때문에 어떠한 일들이 있을지라도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그러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율리오씨, 예수님 말씀 들으셨어요?” “어? 예수님 말씀하셨어? 나는 못 들었는데”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예수님의 그 말씀을 듣고 율리오씨한테 ‘혹시 만에 하나라도 내가 성당에 안 간다고 하거나 어떤 유혹에 빠지면 당신이 끌고라도 성당에 데리고 가주라’고 했더니 ‘설마 당신같이 그렇게 열심한 사람이 무슨 그런 일이 있겠느냐?’고 그래요. 저는 ‘아니 그래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어느 순간에 제가 그렇게 빠질 수도 있잖아요.’ 그랬어요.

저는 예비자 때도 매일 미사 한 번도 안 빠졌습니다. 언제나 30분전에 미사에 참례하곤 했는데, 그날따라 7시가 다 되었는데도 미사 갈 생각을 안 하니까 율리오씨가 “여보, 미사 가야지” 그래요. “나는 안가요. 당신 혼자 가세요.” “당신 없는 성당을 내가 왜 가” 그러니까 미사포, 성가책, 기도서, 성경 다 챙겨주더라고요. 저는 안 간다고 그냥 던져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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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율리오씨가 ‘여보, 여보 양말 신자’ 그러면서 막 양말을 신기고 옷을 입혀가지고 데리고 가더라구요. 근데 성당에 딱 들어서는 순간 처절하신 예수님 눈과 마주쳤어요. 그 순간 ‘아우. 예수님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제가 이렇게 유혹에 빠졌어요. 용서해 주세요. 다음엔 안 그럴게요. 그랬더니예수님께서 정답고 자비로운 눈으로 “그래 딸아! 너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늘 용기를 잃지 말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셨어요.

저도 이렇게 유혹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유혹을 당한다고 해서 내 믿음이 왜 이렇게 약한가 하고 위축되지 말고 희망을 가지십시오. 우리가 하느님께 가까이 갈려고 하면 마귀는 그것을 알고 훼방을 놓고, 또 예수님과 성모님을 전할 때 그것을 못하게 하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번에 바티칸에서의 기적을 알리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이 하시고 또 앞으로도 계속 수고하실 것인데 그렇게 마귀는 정말 우리를 하느님과의 사랑 안에서 끊어 놓고, 사람들이 소식지와 DVD를 통해 은총을 받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유혹에 빠져서 마귀한테 또 잠깐이나마 기쁨을 선사했구나.’ 하고 얼른 일어나서 다시 용감하게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낙담과 실망은 마귀한테 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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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자 때 제가 성당에만 가면 마귀들이 막 때리고 몸부림을 하게 만들어요. 언제 한번은 머리를 확 잡아채는 거예요. 저는 탁 쳐버리면서 ‘이제까지는 너희들이 나를 가지고 놀 수도 있었겠지만 이제부터는 너희들에게 절대로 지지 않아, 어림없는 수작 부리지 말고 썩 꺼져! 나는 이제 주님의 것이야!’

하면 조용해졌는데 마귀는 내가 성당에 다니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모습과 행동으로 극성을 부렸어요.

저는 그렇게 마귀와 실랑이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유혹이 많이 오신 분은 하느님이 너무 많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온다고 생각하시고 더욱 깨어 기도하면 됩니다. ‘나는 왜 이렇게 믿음이 약할까’ 하지 마시고 ‘아! 주님과 성모님께서 날 이렇게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제가 죽음을 앞두고 있다가 주님께서 치유해 주시자마자 율리오씨가 절대 반대하셨지만 저는 바로 미용실을 차렸습니다. 그때가 80년도였는데 계속 시어머니 대드리다가 돈이 없어 죽어가면서도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였으니 돈이 한 푼도 없잖아요. 그런데 제가 치유되어가지고 미용실을 한다고 그러니까 율리오씨가 제 건강이 상할까봐 깜짝 놀라서 못하게 하시는데 그냥 엉겁결에 도장을 찍게 만들었어요.

그때 돈이 한 푼도 없었는데 신부님을 찾아가서 신협에서 돈을 좀 빌릴 수 없을거나 그랬더니 신부님은 돈에 관여를 안 하신다면서 전무님을 소개해줘서 전무님한테 백만 원만 해주십시오. 그런데 그 이튿날 또 백만 원만 해주실 수 있으시겠어요? 그러니까 해주시겠데요. 그 다음날 또 백만 원을 또해달라고 했어요. 또 해줬어요. 그런데 보증인도 없이 그렇게 돈을 빌리는 것은 불가능한 이이었지만 주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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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총 370만원을 가지고 미용실을 시작했는데 우리 외사촌 동생이 내일 갚는다고 50만원을 빌려달라고 그래요. 그래서 또 신협 전무님한테 말했더니 또 빌려주셨는데 내일 갚는다고 한 그 돈을 안 갚는 거예요. 그때 370만원 빚을 내서 미용실을 하는데 얼마 안돼서 그랬으니 그 50만원을 제가 어떻게 갚습니까.

제가 살아오면서 정말 굶고 살았으면 굶고 살았지 한 번도 쌀을 빌려보거나 그렇게 살지 않았는데 사촌동생이 그 돈을 안 갚으니까 할 수 없이 문전문전 다니면서 2만원도 빌리고 만원도 빌리고 5만원도 빌리고 이래가지고 50만원을 채워다 줬는데 그 이튿날도 또 다음날로 미뤄요. 저는 그래도 해줄 거라고 꼭 믿었으니 제가 좀 순진했죠?

저는 제 마음 같은 줄 알고 매일 이리 빌려서 저리 막고, 또 저리 빌려서 이리 막고 계속 그렇게 하기를 한 15일 정도 됐는데 또 그 동생이 와가지고 ‘누나, 누나, 나 대리점 날아가게 됐어. 달라 돈이라도 50만원만 빌려줘. 꼭 갚을게’ 그래요. 근데 저는 달라 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이야기를 하니까 머리하러 오신 손님 중에서 사채하는 사람이 달라 돈 50만원을 빌려줬어요.

그런데 그것도 매일 내일 내일 그러면서 안 갚으니까 제가 그걸 계속 갚아 내다 하루는 시간을 내서 가보니까 이미 피어리스 대리점은 다 부도가 나버리고 셔터 문이 닫혀있더라고요. 저는 저를 위해서는 한 번도 아쉬운 소리를 해보지도 못한 사람인데 한 6개월 동안을 문전문전 다니면서 돈을 빌려가지고 막았는데 어느 날, 광주 시댁에 갔다 오면서 늦은 시간이라 합승택시 앞자리에 탔는데 뒤에서 누가 후다닥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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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가 저렇게 나가나 하고 봤더니 백만 원을 빌려간 동생이에요. 그래서 막 달려 나가서 길영아! 길영아! 불렀더니 어찌할 바를 몰라 해요. 그래서 내가 쫓아가서 길영아! 돈은 아무 때나 갚아도 돼. 지금 없는데 어떻게 갚을 거냐. 그냥 나주로 가자. 그래가지고 같이 택시를 타고 내려왔어요. 그랬더니 집에 와서 얼마나 좋아가지고 ‘누나, 나는 누나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그런데 그 동생은 깡패에요. 그래서 교도소에 계속 들락날락하고 친어머니한테도 이 개 같은 년, 나쁜 년 막 욕하면서 때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애한테 돈 안 걸린 사람 우리 친척 아무도 없을 거예요.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라도 땅까지 다 팔게 하고 그렇게 했는데 저는 그걸 모르고 걔를 예쁘게만 봤죠. 그런데 걔가 “누나, 걱정하지 마. 내가 성당에 다니게 되면 누나보다 더 열심히 할 거야. 누나만 만나면 이렇게 좋아.” 그러면서 날이 새는 줄 모르고 같이 이야기하다가 돌아갔어요.

그런데 여러분, 여러분들도 돈이나 또는 다른 여러 가지 말 못할 그런 경우들이 있죠? 그러나 돈 안 준다고 막 욕하고 가슴 끓인다고 해서 돈이 생깁니까? (아니요!) 안 생기죠? 그러니까 성모님께서는 그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를 알려주시고 봉헌에 대해서 많이 말씀해 주셨죠? 그러니 우리 모든 것들을 다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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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러분이 미워했던 사람들도 용서할 수 있도록 우리 더욱더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그분들을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그리고 좀 어렵지만 여러분들을 미워한 사람들도 온전히 봉헌합시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만 열심히 전한다고 해서 정말 다 되는 것은 아녜요. 주님께서는 가장 가까운 네 이웃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느냐? 그렇게 말씀하셨죠. 우리 더욱 더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여러분!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봉헌해야 치유 받습니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2007년 12월 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와 희생을 바치며 기도하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온갖 모욕과 박해와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으면서도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너희는 걱정하지 말아라. 지금은 너희가 힘들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너희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이며,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들은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세계의 지배자들과 악령들이니 사랑의 메시지로 완전무장을 하여라. 그래야 악한 무리가 공격해 올 때에 그들을 대항하여 만건곤한 교활한 마귀를 완전히 무찌르고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너희는 어떠한 처지에 있던지 반드시 구해주리니, 사막과 같은 메마른 땅일지라도 젖과 꿀이 흐르게 할 것이며, 마지막 날, 내 나라 내 옥좌 앞, 내 어머니와 옆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성인 성녀들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리라.”

2008년 8월 2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될 것이며, 모든 은총을 가로막고 있는 반대자들의 모순당착한 행위가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이 드러나게 될 것이니 용기백배하여 충성을 다하도록 하여라.

너희가 예수성심과 내 성심 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할 때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니 너희는 나와 더욱 친밀해져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고, 내가 너희에게 준 구원경륜을 통한 지고한 사명을 완수할 때 하느님의 의노는 축복으로 바뀌게 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게 될 것이니 세상의 많은 자녀들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하여라.“ 아멘!

주님께서 우리에게 언제 오실지 여러분 아십니까? 모르시죠? 저도 모르고 성모님도 모르시고 하느님만이 아시죠. 밤중에 도둑처럼 들이닥칠 그날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면서 준비한다면 이 세상에 징벌이 내려진다할지라도, 또 우리가 설사 그들과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고 해도 우리 영혼은 반드시 구원을 받게 됩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른 우리 모두 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다 기억하셔서 다 불러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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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 살면서 그전에 잘못했던 모든 것들을 우리가 뉘우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생활의 기도를 통해 그 전에 잘못했던 것까지도 보속한다면 우리는 연옥에서 거쳐야 될 정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천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정말 여기 계신 분들은 불림 받은 자녀들입니다. 많은 자녀들이 불림을 받았지만 잘못된 길로 간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깨어서 기도하고 있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늘 손잡아 주시고 우리 곁에서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해주시라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온전히 믿고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아이처럼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너무나 큰 어른이 되어있다면 성모님 품에 안기기 어렵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가기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쉬울 것이라고 그랬죠. 낙타가 어떻게 바늘귀로 빠져나가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작아지지 않고서는 천국가기 어렵기 때문에 작고 또 작아져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학식이 높고 머리만 똑똑한 그런 사람들을 천국으로 올려 가시지 않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면 아멘으로 응답해서 그대로 따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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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해서 가예언자 말도 그대로 따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렇죠? 가예언자 말 따르다가는 큰일 나요. 가예언자가 ‘주님과 성모님께서 당신을 성인 반열에 올려주신다고 합니다.’ 했을 때 그런 달콤한 말에 빠져들면 끝이 없어요. 가예언자들이 상처 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상대방을 막 올려줍니다. 그래야 따라가잖아요. 가예언자들은 점쟁이처럼 쓸데없는 호기심을 자극해서 사람의 마음을 혹하게 만들 수 있는데 그런 가예언자 말에 아멘이 아니고 진실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아멘을 응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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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는 어떻습니까? 나주에서는 1~2년, 10년 정도가 아니라 25년이 넘도록 계속해서 현존의 징표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말씀만 하시면 못 알아들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주시고 우리가 정말 측량할 수도 없는 그런 기적들을 내려주시는 것이죠.

란치아노 성당에서는 성체기적이 한번 일어났는데도 대성전이 지어졌는데 나주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성체기적을 33번이나 보여주셨는데도 관할교구에서는 받아들이시기는커녕 아직까지 제가 순명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반대만 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율리아가 순명을 안 하는 것인가? 아니면 못하는 것인가? 그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아셔야 됩니다. 지금 제가 그 얘기를 좀 해드릴 테니 잘 들으시고 판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누구를 비방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나주에서 현존을 나타내 보이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여러분들은 확실히 아셔야 교회에 순명을 안 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대답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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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광주대교구에 교구청장 겸 사무처장과 총대리 신부님 직책까지 다 맡고 계시는 송홍철 루가 신부님이 2001년 2월 나주 본당 주임 신부님으로 오셨습니다. 송 신부님은 그때 성모님 집을 불도저로 밀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완전히 끝장을 내겠다고 호언장담을 하셨는데 나중에 우리 알비노 형제가 알아보니까 최 대주교님께서 보내신 것이 아니라 장용주 신부님이 나주 성모님을 쓰러뜨리라고 나주로 보낸 것이라고 합니다.

장용주 신부님은 이 사실을 여수 지구 평협 회장단과 저녁식사를 하시며 술을 한잔 마시다가 거리낌 없이 말씀하셨다는데 송 신부님이 하루는 교중미사에서 ‘15년 전에는 우리 교회가 정말 맑은 물이었는데 미꾸라지 한 마리가 들어와서 온 강물을 흐리더니 박수 쳐주고, 먹이 던져주니까 이무기가 되어 이제 썩은 물이 되었다.’면서 저더러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거기 들어가서 숨만 쉬고 있으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한 식당에서 만난 율리오씨에게 “이번 주 본당 미사 때 마이크 잡을 기회를 줄 테니까 교우들 앞에서 ‘15년간 메시지나 징표 이 모든 것들을 조작하고 거짓말을 했으나 이제는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청하니 교회에서 받아주십시오.’하면 교회에서 받아주겠지만 그러지 않으려면 성모님상과 성물들을 교회에 반환하고 성모님 집과 성모님 동산을 폐쇄하고 당신 고향인 반남이나 제주도 같은 곳으로 이사를 가라.”고 그러셨습니다.

송 신부님은 그때까지 제게 메시지나 징표에 대해서는 단 한 가지도 물어보시거나 알아보려고 하신 적이 없었는데 저는 성당에 나가기 위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동안 베풀어주신 모든 징표와 메시지가 거짓말이었다고 거짓 증언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당에 나갈 수가 없어 공소회장을 지내신 루비노 회장님과 함께 집에서 공소예절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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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2년 5월 저희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시니까 송 신부님은 그 본당 신부님한테 전화를 걸어 ‘장례미사는 물론이고 사도예절만 해줘도 교회의 스캔들로 여기고 조치하겠다.’고 엄포를 놓아 장례미사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미국 파우스토 신부님이 순례 오셔서 다행히 장례미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2003년 3월 13일 날, 최 대주교님께서 저와 율리오씨를 만나시러 나주 성당에 오신다면서 장홍빈 알로이시오 신부님도 같이 참석하시라는 전갈을 받았어요. 그래서 만났는데 대주교님께서 저희에게 통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라고 하셔서 거기서 제가 다 말씀드렸습니다. 전에는 제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했으며 송 신부님이 이러이러해서 성당을 못 나가게 됐고 시어머니 장례미사도 못 드리게 조치하셨다고 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제 말을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장례미사를 못하도록 막은 것에 대해서조차 송 신부님한테 ‘그런 일이 정말 있었느냐?’ 고 물어보시지도 않고 무조건 통상적인 신앙생활만 하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송 신부님이 장 신부님을 힐끗 보시고는 제 태도에 따라 한 사제를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면서 저를 막 압박하는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제가 성모님 일을 다 접고 그때까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하셨던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고 한다면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한테 내렸던 성무집행정지를 풀어주겠지만 당신들 말을 안 들으면 성무집행정지를 계속 풀어주지 않겠다는 뜻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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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시오 신부님과 우리 율리오씨는 동갑이신데 2002년 6월에 회갑기념으로 두 분이 과달루페 성지순례를 다녀오셨어요. 그때 장 신부님은 최 대주교님한테 직접 보고는 않으셨지만 팩스로 과달루페 다녀오신다고 하고 다녀왔는데 대주교님께서는 별 말씀 안 하시다가 8개월 정도 지난 2003년 2월에 성무집행정지를 내리셨어요.

그런데 장 신부님한테는 정말 죄송합니다만 제가 장 신부님 한 분 살리자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하신 일이 아니라고 거짓고백을 해야 되겠습니까? (아니요!!!) 아니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성당을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사위원회에서는 저를 딱 한 번 불러서 교구청을 갔어요.

그 때 장용주 신부님이 ‘성모님이 말씀하시려면 하늘에서 내려오셔야 되는데 추워서 어떻게 내려오시냐?’고 비아냥거리시고 또 위원장 신부님이신 김재영 신부님은 ‘신학적으로 하느님은 말씀하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인성을 지니셨기 때문에 말씀하실 수도 있었는데 그 분들도 2000년 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지금은 말씀하실 수 없어요.’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큰딸 혼배성사 언제 봤냐?’ 그러셔서 제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하니까 ‘뭐, 그렇게 중요한 것을 기억을 못해!’하고 호통을 치셨습니다. 저는 제 결혼기념일이나 약혼 기념일도 잘 기억을 안 해요. 그리고 성모님 일을 하면서는 우리 아이들 생일도 잘 모르고 지나갈 때가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일을 하시는데 제가 큰딸이 혼배성사를 몇 년, 몇 월, 며칟날 했는지 기억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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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는 성당에 못 나간 것이지 안 나간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이걸 확실히 아셔야 합니다. 송 신부님이 저희 부부를 이렇게 성당에 못나오게 하셨기에 집에서 공소예절을 했어요. 그런데 송신부님은 저희들이 혹시라도 다른 성당에 나갈까봐 나주 인근 모든 성당들까지 사람들을 보내 감시를 하셨습니다.

성당에 가서 판공성사를 보고 교무금을 내려고 해도 교무금도 안 받아주고 성당을 다닐 수 없는 상태가 계속 됐는데 2005년 2월 11일 최 대주교님께서 송 신부님을 통해 저희에게 편지를 보내셨습니다. 그 편지에는 성당에 다시 나가 교무금도 내고 통상적 신앙생활을 하라고 하시면서 부활 2주까지 답변을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율리오씨가 교무금을 책정하려고 나주 성당에 연락을 했는데 송홍철 신부님은 교회에서 받아주는 전제조건으로 거짓증언을 하고 나주 성모님 상과 성물들을 본당에 반환하고 성모님 집과 성모님 동산을 다 폐쇄하고 오는 것이 유효하다고 그냥은 안 된다며 안 받아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최 대주교님한테 답장편지를 써서 ‘저희들이 안 나가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안 받아주십니다.’하고 그 말씀을 전했습니다.

대주교님께서는 부활 2주인 4월 9일까지 답변을 해달라고 하셨는데 저희의 해명이나 답변을 받아 보시기는커녕 우리가 그 편지를 받기도전에 최 대주교님께서는 전국의 주교님들한테 2월 4일에 율리아는 교회에 순명하지 않고 있으니 교회와 무관하다. 라고는 그 편지를 이미 다 보내신 뒤에 저희한테 2월 11일 날 편지를 전해주셨으니 너무나 기가 막힐 일입니다. 제가 지금 누구를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순명을 안 한 것이 아니라 왜 못한 것인지 여러분이 정확히 아셔야 되기 때문에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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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실이 이런데도 제가 단지 성당에 나가기 위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저버려야 되겠습니까?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느님이신 주님을 증거 하는 것인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신 일들을 부인하고 배척하려면 그런 성당에를 제가 왜 다니겠습니까? 그래서 안 갔을 뿐입니다. 아니 못 갔습니다.

대주교님께서는 우리가 성당에 나가려고 얼마나 노력한 사실과 송 신부님이 나주 성당 신자도 아닌 저희 시어머니 장례미사는 물론 사도예절도 못하도록 막으신 사실도 잘 아시는데, 이런 객관적 사실에는 눈을 감으시고 ‘나주 본당 신부는 내가 파견했으니까 내 말과 똑같습니다.’ 하시면서 성당에는 나오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저희가 교무금도 안 내고, 통상적인 신앙생활을 안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건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기 때문에 말씀 드린 것입니다. 제가 누구를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분들이 그렇게 하셨고, 여러분들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현존하시며 하시는 모든 일을 믿고 오셨기 때문에 성직자들이나 다른 분들이 ‘율리아가 순명 안 한다’ 그러면 적어도 이것만큼 알고 ‘사실이 이러이러해서 그렇게 된 것인데 왜 그것을 순명 못했다고 해야 됩니까?’ 하고 말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최 대주교님께서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2005년 4월 2일 선종하시니까 5월 5일 3차 공지문을 내시면서 ‘나주 윤 율리아는 교회하고는 무관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성모님 동산에 한 번씩 올 때도 순례자의 자격으로 왔고 그때까지 순례자도 안 만났는데 대주교님께서 교회와 무관하다고 하다고 하시니까 그때부터 제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저는 사울이 교회를 쓸어버리려고까지 하며 예수님을 박해했으나 그러나 주님의 말씀에 따라서 개종한 사도 바오로를 무지 좋아합니다. 나주를 박해하신 분들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그분들도 눈에 비늘이 떨어져 주님께 돌아오도록 기도 합시다.

이 세상 어떤 누가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보다 높은 사람이 있습니까? 없죠? 죄악이 포화 상태가 된 이 시대에 여러분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직접 따라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아무 걱정 하지 마십시오. 그 날과 그 시간은 예고 없이 닥칠 것이지만 불시에 닥친 그 재앙을 내리실지라도 우리는 반드시 구함을 받으리라는 것을 여러분 오늘 확실히 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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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려워하지 말고 믿으십시오. 주님과 성모님은 항상 낮에 걸어 다니는 빛의 자녀인 우리 편에 계시고 악마의 자녀나 밤에 걸어 다니는 사람들은 옹호하지 않으십니다. 이것을 확실히 아시고 오늘 우리 모두가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가슴에 손 얹으십시오. 그리고 눈을 감으세요.

이제까지 나를 괴롭히고 고통을 주었던 사람들, 다 함께 손잡고 예수님 십자가 아래로 우리 나아갑시다. 이제까지 내가 잘못했던 것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면서 네 탓으로 생각했던 모든 것들을 내 탓으로 받아들입시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나를 성희롱을 했을지라도 내가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로 인하여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며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커에게 스토킹 당해 보신 분들 있으실 것입니다. 나는 맘에 안 드는데 이제까지 그 사람이 고통스럽게 그렇게 따라다니면서 나를 괴롭히고, 정말 끈질기게 괴롭혔어도 그것도 ‘내가 있음으로 인해서 그 사람이 죄를 짓게 되었다.’ 고 생각하면서 오늘 모든 것들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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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세상 속에 내 영혼 방황했네

죄 중에 태어나서 죄지으며 살아왔네

앞 못 보는 내 두눈을 주여 뜨게 하옵소서

아픈 내 영혼을 주여 낫게 하옵소서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어머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이 세상이 너무 어두워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요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내 눈을 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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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지친 마음 위로받을 길 없어
방황의 끝에서 어머니께 왔나이다.
상처난 내 가슴을 어머니여 받아줘요.
지친 내 영혼을 어머니여 안아줘요.
어머니 흘리신 그 눈물로 어머니 흘리신 그 피눈물로
이 내 죄를 씻어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어머니 내 죄를 씻어 주소서. 내 영혼 고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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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고 헤매던 영혼 아버지여 받아줘요.
내면의 깊은 상처 치유받기 원합니다.
상처로 찌든 영혼 아버지께 맡기오니
얼어붙은 내 영혼 아버지의 녹여줘요.
아버지 흘리시는 그 보혈로써 아버지 흘리신 그 성혈로
추한 때를 씻어주소서. 모든 악습 고쳐주소서.
아버지 추한 내 죄 씻어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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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상처받고 배신의 아픔으로
내 영혼 깊숙이 자리 잡은 응어리들
과거의 모든 아픔 어머니께 맡기오니
성모님의 구원방주 타게 하여 주시었네
어머니 그 넓은 망토안에 어머니 그 크신 사랑으로
내 마음 안아 주시옵소서. 이 몸 꼭꼭 감싸 주소서.
어머니 내 영혼 정화시켜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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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자애로우신 그 사랑의 품으로 우리를 항상 안아주고 계시는 어머니,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상처로 얼룩진 저희들의 영혼육신 오늘 깨끗이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리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이 모든 자녀들이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것을 뚫어주셔서 새롭게 부활의 승리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특별히 이 모든 자녀들을 불러주셨고 이 자녀들은 아멘으로 응답하여 이 자리에 왔습니다. 여기 올 때 어떤 이유로 왔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고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그 사랑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왔사오니 주님! 이 모든 자녀들 오늘 꼭꼭 안아주시고 품어 주시고 길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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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내려주셔서 여기 온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뿐만 아니라 집에 두고 온 가족들까지도 그리고 병들은 가정도 무한히 축복하셔서 새롭게 부활의 승리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받은 상처 크고 큽니다만 그 모든 상처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오늘 깨끗이 치유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엄마! 엄마께서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예수님을 안아주시고 품어주시고 젖을 먹여주신 그 젖을 이 모든 자녀들에게 그대로 행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성모님의 그 젖을 먹고 우리 모두가 예수님 닮은 쌍둥이 동생들이 되어서 이 세상을 정화시키는데 한 몫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러나 주님께서 성모님을 통하여 특별히 불러주셨사오니 부족한 저희들을 통해서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 저희들이 고통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러나 영혼 육신이 치유되어서 활발하게 주님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영육간의 건강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부족한 이때 부족한 저희들만이라도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을 가득히 받아서 온 세상 자녀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의 아픈 부위 부위를 어루만지십시오.

예수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시나이다. 예수님 시대에 죽은 나자로를 살리셨고 죽은 과부의 아들도 살리셨으며 야이로의 딸도 살리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에 성모님께서 죽은 자도 살리시고 임종 준비한 자녀들도 많이 살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초상 치를 음식으로 부활잔치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주님, 그 모든 사랑의 기적을 이 모든 자녀들에게 오늘 행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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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이 하고자 해도 못한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오니 주님께서 친히 이 모든 자녀들에게 머리에 안수하여 주시고 모두를 품어 주셔서 아픈 모든 부위를 다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옵소서.

우울증도 치유하여 주시고 정신병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모든 암덩어리들이 있다 하여도 깨끗이 씻어내 주시옵소서.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 주시옵소서. 당신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시나이다. 이 자녀들 낱낱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다 잘 알고 계시나이다. 이 자녀들이 무엇이 필요한가를 다 잘고 계시나이다. 이 자녀들이 원하는 것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라면 그대로 들어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때가 가까이 오는데도 많은 자녀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말살시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 탓이 아니라 그 사람을 조종하는 마귀의 짓입니다. 모든 마귀를 처단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마귀도 처단해 주시고 가족들 안에 있는 모든 마귀도 처단해주시고 가정을 깨트리려고 하는 모든 마귀도 처단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반대하고, 성모님 예수님 사랑의 기적도 반대하는 모든 이를 괴롭히는 음란 마귀도 다 처단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서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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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하느님 영광 존귀 모두 받으소서
사랑의 주님의 용서의 주님 영광 받으소서.
날 위해 십자가를 져주신 예수님 영광 다 받으소서.
오 나의 주님 오 나의 예수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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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며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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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 드리는 찬미와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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