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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엔진 타는 냄새가 소독약 내음으로 진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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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처음처럼
댓글 38건 조회 1,918회 작성일 18-02-25 08:2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의 따끈따끈한 은총으로 엄마께 힘이되고
성모님께 위로드리며 주님 영광드러내고자
이글을 봉헌합니다

 

서울지부 피정의 열기가 넘쳐 명절지나고
순례신청받자마자 만원이 되었어요
다들 홍마리아 할머니 장례치르고
다음날 또 얼굴보며 엄마와 함께하는 피정에
서울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기쁘게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1시간정도 흘러 고속도로위에서 묵주기도 하던 중
뒤에서 자매님이 뭔 냄새가 지독하다고 나오시는데
엔진 타는 냄새가 점점 강하게 올라오는거에요
깜짝 놀란 저는 성수를 치려고 일어났는데
벌써 뒤에서 율리안나 언니가 성수를 치면서 오고있었어요


저는 앞에서 뿌리고~
그순간 소독약냄새가 또 막 나는거에요~!!!
좁은공간에서 유독가스냄새가 소독약내음으로~!!!
우리들은 환호했지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오늘 피정의 은총이 무지무지 크겠당~^^
벌써부터 우리들 영혼까지 소독시켜주시고~~ㅎㅎㅎ
잠시후~ 휴게소에서 기사님이 둘러보시더니 괜찮다고 하셔서
다시 성수를 싹 뿌리고 출발했어요


그런데 엄마께 양육받은 우리들이 참 예뻤어요
아무도 불안해하거나 불평해하지 않고 즐거워했거든요~^^
천진난만한 아이들같이요~^^

그리고 저는 주님께서 오묘한방법으로 차비도
해결해주시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명절 지나고 다들 형편이 힘드실거같아
최소한의 비용으로 가기위해 기사님과 흥정을 하여
2호차는 75만원에 가기로 되었는데
1호차는 기사님께서 85만원에서 흥정하여
80만원으로 결정이되었대요


그런데 그전날 2호차기사님이 더 유순하시다고
더 늦게 오게되는 본부팀과 차를 바꿨어요~!
저희는 차비가 빠듯해서 걱정이 되어
'어떻게 말하면서 75만원으로 드리지'하고 걱정했는데
엔진타는듯한 지독한 냄새에도 아무도 기사님께
항의하지 않고 기쁘게 봉헌하니까
기사님도 아무말씀없이 그냥  넘어가셨어요~^^

 

피정도 은총가득받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이 위험천만했던 기적을 바로 올리고 싶었으나
한잠자고 올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리며
엄마께 위로와 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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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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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다들 율리아엄마께
양육 받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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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으으메 허벌나게 바쁜그어 .  맨날 요롱소리 나도록 살아야만 하는 인생 ! 그 을메나 조아요 . 일요일에도 일터에 나와서 요처럼 우리들의 사랑방에 들리니 " 처음처럼 " 님의 사뿐허고도 향기롭고도 달짝찌끈한 토종꿀 글을 보니 넘 기뽀서 글을 ... ! 님의 글을 보니 한나또 피로한거이음써요 !  껍디기는 고물? 이지만 엔진하나만은 페라리3333을 능가하는 12기통 !  이 모두 나주성모님덕분이지요 ^^*
직장쪽에 거시기병이 ..맨날 배가 사알살 아팟지요 . 사촌이 논을사면 배아프듯 ㅋ  이 병이 나주기적수로 " 후천성나주사랑병 " 에 이빠이로 감염 !  이젠 불치의 단계 !  ㅋ 아마도 4기 !  ㅋ  여튼 기쁨니다 . 닉네임 ! 號 가 아주 맘에 들어요 " 처음처럼 " 술 이름에서 따온건 아지지요 ?  저의 字는 " 牛月  "  달을 보고 우는 소 !  우황이 생길려면 소가 음청음청 아프데요 ! 그래서 밤이고 낮이고 아파서 ... 저도 나주를 傳하다가 워디로 가고잡아요 !  근디요 음첨엄청 어려워요 !  나를 또라이취급 !  ㅠ ㅠ ㅠ 내가 또라이인지 ? 내말을 아니듣는 그들이 또라이인지 ?  요즘사람들은 발랑까져서  제각각 !  반드시 반드시 " 모도시 " 가 필요해요 ! 제 자리로 돌아 오는 것 ! 우린 제자리로 돌아왔으니 오로지 전진만 남았어요 ! 인준의 그날이까지 오로지 오라이뿐 ~!  ^(^

神龜雖壽    猶有竟時      :      천년을 산다는 거북도 마침내 죽을 때가 있고
騰蛇成霧    終爲土灰      ;      구름을 일으키는 용도 끝내 죽어 진토가 된다네 ...
老驥伏櫟    志在千里      :      늙은 천리마는 우리에 엎드려 있어도 마음은 천리를 달리고
烈士暮年    壯心不已      :      열사는 늙어도 웅지는 꺽이지 않노라
盈縮之期    不但在天      :      목숨이 길고 짧은 것은 하늘에 달린 것이 아니네
養怡之福    可得永年        :    즐거운 마음을 기르면 오래 살 수 있는 법
幸甚至哉    歌以詠志      :      오늘에 이른 것 감사하노니 이 마음을 노래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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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 영광!
은총 받으심을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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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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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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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브리엘라님의 댓글

강가브리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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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넘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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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치유 은총 받으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한 사랑으로 기쁘고 즐겁게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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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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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님의 댓글

크리스마스 작성일

저는 앞에서 뿌리고~
그순간 소독약냄새가 또 막 나는거에요~!!!
좁은공간에서 유독가스냄새가 소독약내음으로~!!!
우리들은 환호했지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아멘

  정말  피정중에 은총이 대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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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아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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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아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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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아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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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아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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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넘 다행이고 또 넘 신기해요^^♡
예수님 성모님 엄마를 믿고 의지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당!
엄마 감사드려요 ♡

은총글 감사드려용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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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마음이 뭉~클.. 가슴이 따-뜻 ! 해지네요 ^ ㅇ ^
사랑합니다 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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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엄마 말씀 따라 모두 기쁘게 봉헌하셨군요...!!!
아무일 없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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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순간 소독약냄새가 또 막 나는거에요~!!!
좁은공간에서 유독가스냄새가 소독약내음으로~!!!
우리들은 환호했지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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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부질없는 영혼 육신의 나쁜것 다~아
태워주신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은총글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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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험을 주님의 은총으로 바꿔주신 주님을
찬미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처음처럼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서울은 우리나라의 수도인데
얼마나 큰 은총을 주셨을지 님의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감사 드려요~ 사랑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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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순례 기적수 은총체험 글 올리심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제게 주어진 하루 시작과 마침의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히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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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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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의 댓글

지혜 작성일

아멘~~! 아멘~~! 은총글을 읽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오는지요~~!!모든분들이 나주의5대영성으로 무장을 하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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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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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엔진 타는 냄새가 점점 강하게 올라오는거에요
깜짝 놀란 저는 성수를 치려고 일어났는데
벌써 뒤에서 율리안나 언니가 성수를 치면서 오고있었어요
저는 앞에서 뿌리고~
그순간 소독약냄새가 또 막 나는거에요~!!!
좁은공간에서 유독가스냄새가 소독약내음으로~!!!
우리들은 환호했지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아 ~~~ 멘 !!!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엄마의 영성대로 봉헌하며
우리의 상비약 기적성수를 통해 유독냄새가 소독약내음으로
정말 놀라워요 !!!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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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순간 소독약냄새가 또 막 나는거에요~!!!
좁은공간에서 유독가스냄새가 소독약내음으로~!!!
우리들은 환호했지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ㅡ
아멘~*

처음처럼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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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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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 피정의 은총이 무지무지 크겠당~벌써부터 우리들
영혼까지 소독시켜주시고~ㅎㅎㅎ잠시후~ 휴게소에서
기사님이 둘러보시더니 괜찮다고 하셔서 다시 성수를 싹
 뿌리고 출발했어요그런데 엄마께 양육받은 우리들이 참
예뻤어요 아무도 불안해하거나 불평해하지 않고 즐거워
했거든요~천진난만한 아이들같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처음처럼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처음처럼님...멋진 은총글 감사해요
모두들 축하드리며 이리도 크신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율리아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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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서울 인천 피정의 은총이
우리 모든 마음도 깨끗하게
소독해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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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서울 인천 피정에 오시면서 우리의 영혼의
나쁜것도 태워주시고
소독해주시고 차비까지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받은 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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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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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좁은공간에서 유독가스냄새가 소독약내음으로~!!!
우리들은 환호했지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오늘 피정의 은총이 무지무지 크겠당~^^

아멘!

주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서울지부 피정 정말 은총을 쏟아 부어 주셨음을
굳게 믿습니다...아멘! ^♡^

우리의 영혼 육신 고쳐주시고 수리하시고 치유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징표!
너무나 놀라웁고 감사를 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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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a님의 댓글

하늘나라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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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엔진 타는 냄새가 소독약 내음으로 바꼈다니
놀라라운 은총입니다~추카~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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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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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모든 나쁜 것들을 소독약으로 깨끗이 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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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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