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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마리아 여사님께 드리는 이문희 선생님의 고별사(동영상 포함)☆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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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46건 조회 2,851회 작성일 18-02-27 10:28

본문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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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스승이신

이 문희 선생님이 고(告) 홍 마리아 여사님께

드리는 고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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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90.gif감동을 더 하는 영상으로 보실수 있습니다.rose90.gif

  

https://youtu.be/Rb3Sni0EVSw

 

 

IMG_6774.jpg

 

 

rose90.gif고별사(告別辭)rose90.gif

 

한 평생을 눈물 없이는 입을 뗄 수 없는 파란만장한 생애를 흔적으로 남겨두고 가시는 홍점순 마리아 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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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마리아 여사님과 율리아님  


 

무술년 황금 견공의 해도. 우리 민족 대명절 설날이 지나고 얼음이 녹아서 강물 되어 흐르고. 마른 나무 가지에도 새 생명의 물이 오른다는 우수가 지났습니다.

 

얼어붙은 동토에 따뜻한 햇볕으로 새 희망 새 봄이 싹 트는 축복 받는 선택된 날 택하시어 님은 정녕 다시는 돌아오실 수 없는 불귀의 길을 한마디말씀도 없이 가시나이까?

 

님의 거룩하신 생애를 만고에 기리기 위하여 이 나라 유림의 총 본산인 성균관으로 부터 살아생전에 받으셨던 여사님의 효부. 열녀비가 묵시적 수많은 사연을 품어 안고 묵묵히 서 계시듯 님의 값진 생애는 오로지 주님. 성모님을 향한 파란만장의 눈물겨운 인고의 고귀한 생애였습니다.

 

비록 주님 성모님 품을 찾아 떠나시는 영광의 자리라 할지라도 모녀간의 생이별이 안타까워서 이 자리에 앉아 흐느끼는 효녀 윤홍선 율리아 자매님.

주님. 성모마리아님의 유일한 대리자인 윤홍선 율리아 자매님 오로지 이 한 사람만을 곱게 물주고 거름 주어 길러내기 위하여 한 생애를 헌신하신, 님은 바로 축복받은 토양이요 참으로 거룩한 생모님 이십니다.

 

님께서는, 192455일 이 고장 나주시 봉황면 송길부락의 명문 풍산 홍씨 집안에서 태어나시어 꽃다운 나이 열아홉에 역시 인근 다도면 고을의 명문 무송윤씨 문중으로 출가하신 뒤 깊은 산중,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부모 모시기를 친부모 모시듯 지극정성 효의 도리를 다하신 효부였습니다.

 

194733주님 뜻 받드시어 슬하에 아기천사예쁜 딸(윤홍선)을 얻으시고, 광주에서 교단에 계신 남편 윤세진 선생님의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사모님으로서 존경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시며 한때는 광주에서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미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가슴, 가슴마다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민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통한의 6!

이 민족적 수난, 6,25 참변을 피하기 위하여 가족이 광주를 떠나 봉황면 송현리 친정부락으로 피난을 하신 이후 어느 영산포 장날, 시장 보러 나가신 남편 윤세진님이 그길로 행방불명이 되신 채 불귀의 객이 되시면서 부터 잠시 행복했던 님의 가정에도 비극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지형적으로 다도면 산악지역과 맞닿아 나주평야의 분지를 이루고 있는 친정땅 봉황에서는 당시 산악 지역을 점거하고 있는 공비들과 아군 간에 밤낮 없는 빼앗고 빼앗기는 전쟁 속에서 무고한 농민들이 자고나면 들판에 흰 서리 내리듯 나뒹구는 시신들로 끊이지 않던 비참한 때 였습니다.

 

이런 와중에서 아들이 사망했다는 비보를 받으신 시아버님이 아들의 행방을 찾으려고 치열한 전쟁터를 무릅쓰고 찾아 나섰다가 산속에 점거중인 공비들에게 총살 되시는, 하늘이 무너지는 참변을 당하고 말았을 때.

 

남편의 실종에 이어 시아버님의 사망소식까지 접한 님께서는 혈혈단신 죽음의 공포조차 뒤로한 채 실신한 사람처럼 포화속의 산악지대 시신이 나뒹구는 전쟁터를 누비며 시아버님 시신을 찾아 마구 해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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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마리아 여사님(가운데)과 율리아님의 이모님들

 

산골짜기 시체가 쌓인 어느 계곡에서 시아버지의 시신을 발견하고 마침내 님께서는 가슴이 찢기는 통한의 아픔으로 대성통곡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 하느님!

저에게 무슨 죄가 있어서 이렇게 혹독한 형벌을 내리십니까? 철없는 어린 아이 데리고 이제 우리 모녀는 어떻게 살아야만 합니까? 아버님! 아버님! 우리는 어쩌라고 정녕 이렇게 버리고 가시나이까?

기막힌 가련한 님의 통곡소리에 잠시 피 아간의 총성도 멎은 채 아군도 울고 적군도 함께 울었습니다, 무심했던 하늘도 울고 땅도 함께 울었습니다.

 

하늘이 점지하신 효성스런 님이 아니었다면, 포성이 귀를 찢고 시체 썩은 냄새, 화약 냄새 진동한 전쟁터에 본인의 생명조차 아랑곳 않고 시아버지 시신 찾아 해매 실 며느리가 감히 이 세상에 어느 누가 또 있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님께서는 차마 견디기 어려운 굶주림과 가난, 싸늘한 인심 속에서도 유일한 혈육인 어린 외동딸 하나 잘 길러 보자고 섬섬옥수사모님환상도 접어버리고 새까맣게 타서 피멍이 들어버린 한 젊은 여인의 외로움 따위도 도려내 버리셨습니다.

 

낮에는 선머슴처럼 궂은일 마다않고 동내 논. 밭으로 찾아다니며 날품팔이로 밤이면 집집마다 삯 바느질감 얻어다가 바느질로, 눈물로 세운 밤이 그 얼마였을까? 어찌 샘으로 이루어 샐 수나 있었겠습니까?

그렇게 님의 정성과 한숨과 눈물로 길러진 딸이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시어 예비하신 바로 이 자리의 윤홍선 율리아 자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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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정월 초 엿샛날 1630, 새 생명이 움 트는 축복어린 따뜻한 봄날 택하시어 주님 성모님 인도 받아 가시는 영광의 길이오나 남기신 유업과 사랑이 너무 크고 깊어서 아쉬운 석별에 그리운 눈물을 감추지 못합니다.

 

청사에 길이 빛날 성스러우신 홍점순 마리아 여사님!

이제는 이 세상 모진 고생 미련조차 모두 다 깨끗이 지우시고 부디 천국에 오르시어 극락을 누리소서!

 

선택받은 이 땅.

우리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이시여!

참으로 한 발자국만 잘 못 내 딛어도 바로 천 길 낭떠러지 인 줄조차도 모르고 사는 암울한 우리 이 민족에게 가공할 핵무기 먹구름 거두어 주시고 님께서 걸어오신 가혹했던 비운이 다시는 이 땅에 더 이상 재현되지 않도록 가련한 이 민족 지켜 주시고.

하루 속히 인준의 은총 내려 주시어 동방에 빛이 되는영광의 나주성지일으켜 주시고. 성실한 대리자 윤 홍선 율리아 자매님에게 큰 힘을 실어 주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평생을 모진 시련과 수난들을 꿋꿋이 지키시어 외동 딸 윤홍선 율리아님을 주. 성모님의 훌륭한 대리자로 길러 봉헌하신 성스러우신 홍점순 마리아님을 천국에 오르시어 극락을 누리시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크신 은총 베풀어 주시오소서. 아멘 !

 

2018. 2. 23.

이문희 다윗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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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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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힘님의 댓글

성령의힘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아 할머니, 장하셔요~~

어찌 그 모든 세월을 다 얘기할 수 있을까요...
이문희 선생님의 고별사를 들으며... 효부이시자, 장하신 어머님
할머님의 꿋꿋한 절개와 효심을 높이 우러르며...

평생을 모진 시련과 수난들을 꿋꿋이 지키시어 외동 딸 윤홍선 율리아님을
주님. 성모님의 훌륭한 대리자로 길러 봉헌하신 성스러우신 홍점순 마리아님을
천국에 오르시어 극락을 누리시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크신 은총 베풀어 주시오소서. 아멘 !

아멘!!!

할머니, 사랑해요~~♡♡♡♡♡♡♡ 천국에서 이제는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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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와... 정말 이문희 선생님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할머니의 한 생애를 다시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동적이어요... 사진들도 너무 새롭고
멋지게 꾸며서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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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성스러우신 사랑하올 할머니..
이제 고통없는 그곳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소서!

의롭고 강인했던 할머니,
율리아님의 책을 읽어 보면 할머니꼐서 누굴 원망하시는
말씀을 보지를 못했어요.
율리아님을 괴롭히고 피투성이가 되도록 때린 동네 친구
점자에게 하신 말씀도.
점자야, 야단 안할테니 책가방이 어디있는지만 말해다오.
율리아님을 또 괴롭힌 어떤 스토커 남에게도
떠나보낼때  율리아님에게  잘 사시라고 인사하라고...

할머니의 고귀한 사랑과 삶.
감사드립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함께 해 주시니 든든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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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 홍 할머니께 영원한 빛과 평화의 안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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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의 댓글

지혜 작성일

마리아 할머니!! 천국의 잔치에 참석하시어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받으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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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하늘이 점지하신 효성스런 님이 아니었다면, 포성이 귀를 찢고 시체 썩은 냄새, 화약 냄새 진동한 전쟁터에 본인의 생명조차 아랑곳 않고 시아버지 시신 찾아 해매 실 며느리가 감히 이 세상에 어느 누가 또 있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삶을 예비하실때 홍 마리아 할머니의 삶도 이미 주님의 계획에 있으셨어요.
하머니의 고귀한 삶에 감사드립니다.

할머니!!!!!
천국에서 함께 만날때까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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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하늘이 점지하신 효성스런 님이 아니었다면, 포성이 귀를 찢고 시체 썩은 냄새, 화약 냄새 진동한 전쟁터에 본인의 생명조차 아랑곳 않고 시아버지 시신 찾아 해매 실 며느리가 감히 이 세상에 어느 누가 또 있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삶을 예비하실때 홍 마리아 할머니의 삶도 이미 주님의 계획에 있으셨어요.
하머니의 고귀한 삶에 감사드립니다.

할머니!!!!!
천국에서 함께 만날때까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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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율리아님의    삶을  예비하실때  이미  홍 마리아  할머니의  삶도
    예비하셨어요    할머니의  고귀한  삶에  감사 드립니다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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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한생을 너무도 아름답게 봉헌으로 잘사시다가
가신 홍 마리아 어머니의 영혼이 천국에 드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운영도우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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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주님 홍점순 할머니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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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삼향액님의 댓글

발삼향액 작성일

율리아님의 은사님이 아직까지 생생한 증거자로 건재히 살아계심은 주님의 섭리인 듯 합니다.
이문희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구슬진 선비님의 필체는 심금을 울립니다.
만수무강 하옵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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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이문희 스승님의 고별사를 들었을 때도, 지금 다시 읽으며
파란만장 하셨던 홍마리아 할머니의 삶이 바로 율리아 엄마를
예비하셨듯이 바로 주님께서 예비하심임을 느끼게 됩니다.
홍마리아 할머니의 영혼이 천상의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며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한 좋은 전구자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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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홍 마리아 할머니 !~^ ^*
천국에서 주님과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세요! ~  아멘!!!~

마리아 할머님,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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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눈물어린 이문희선생님의 고별사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6.25로 갑자기 당하신 청천벽력의 아픔들과
가족을 잃어버린 슬픔의 삶을 안을새도 없이
가난의 모진세월 그 숱한 고통들을
모두 삼키시며 오직 율리아님 한분을
고통속에 아름답게 길러내신 홍마리아할머님!

그렇게 귀하고 소중한 따님인 율리아님을
구원사업의 도구로 온전히 내어주시며
묵묵히 율리아님 뒷바라지를 해오시면서도
당신은 늘 뒤에서 외롭게 살아오신
홍마리아할머님의 그 은헤를 갚을길 없지만
저희들이 엄마를 도와드리고
힘이 되어드리고
위로가 되어드리고
기쁨이 되어드릴게요~

엄마를 저희에게 내어주셔서 무지 감사했습니다~~

엄마와 함께 보이지 않는 뒤에서
보속고통을 함께 바쳐주신 홍마리아할머님의
그 고귀하온 뜻을 본받아 더욱
5대영성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님이 가르켜주신 말없는 희생과
말없이 인내하신 침묵의 삶을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저희에게 많은교훈과 사랑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ㅠ ㅠ ㅠ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저희맘을 대신해서
고별사 해주신 이문희스승님!
고맙습니다

홍마리아할머님은 이미 천국에서 행복하시겠지만
너무나도 소중하신 보물을 떠나보낸
저희들의 아픔과 슬픔을 잘 대신해 주셔서
감동의 눈물이 소리없이 마구 흐릅니다
하염없이 흐릅니다
ㅠ ㅠ 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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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마리아 할머니~♡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해 많이 많이 전구 해주시고
해드린 것 많이 없사오나ㅠㅠ... 저도 많이 많이 도와주시어요~♡♡♡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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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고단한 삶속에서도
따님을 귀하게 양육하시어
하느님앞에 순종하여 바치신
홍 마리아 할머님,
그 고귀하신 희생 본받아
 
저희들 엄마따라 겸손의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늘 고통속에 사시는 귀한 따님을
저희곁에 두시고 떠나시는 마음이
얼마나 안스러우셨을까요.

저희가 더욱 보필하고 일치하며
도와드릴 것입니다.

이제는 모든것 하느님 앞에 내려놓고
편히 쉬소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리옵니다.
엄마를 위해 천국에서 빌어 주소서. 아멘
천국의 구원 영원히 누리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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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홍 마리아할머니.
천국에서 율리아엄마
위해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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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감히 필설로 형언할 수 없는 ..
율리아님의 모친  홍마리아님의 한 생애 ... 또한 참으로 기막힙니다.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예비하시기 위하여 그 또한 홍마리아님을 예비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이시여 !
홍마리아님에게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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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평생을 모진 시련과 수난들을 꿋꿋이 지키시어 외동 딸 윤홍선 율리아님을 주님.
성모님의 훌륭한 대리자로 길러 봉헌하신 성스러우신 홍점순 마리아님을 천국에 오르시어
극락을 누리시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크신 은총 베풀어 주시오소서.!    아멘 아멘 아멘!!!
                                                                                                                        집으로 , christina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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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홍 마리아 어머니 살아가신
그길을
다알지는못해도

율리아님을 보면
어머니의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날을 조금은 느낄것 같습니다

지금 은 가시고 없는 빈자리지만
아직도 따뜻한 온기가남아있을것
같겠지요?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어머니를 잊을수있을까요...

어머니의 빈자리가
율리아님에게는
문득 문득 다가올텐데요...

그레도 아프셨지만
곁에계시기에
감사했던홍 마리아  할머니
천국에서 기도해주세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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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홍점순마리아님!
님의 한생을 너무도 아름다운 봉헌으로 잘 사시다가
승천하신 홍 마리아 어머니의 영혼이 천국에 드셨으니
감사드립니다.
홍마리아 어머니의 영혼이 천상의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며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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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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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그렇게 님의 정성과 한숨과 눈물로 길러진 딸이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시어 예비하신 바로 이 자리의 윤홍선 율리아 자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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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홍 마리아 할머니!
이제는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세요.
그리고,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저희를 위하여 기도해 주셔요.

저희에게 율리아 엄마를 내어주셔서 감사하고,
뒤에서 보이지 않게 고통을 함께 봉헌하신 할머니를 기억하며
저희도 5대 영성을 실천하며 더욱 낮아지고, 겸손한 작은영혼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게요.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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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스러우신 홍점순 마리아님 천국으로 승천하셨음을 믿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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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립고 사랑하는 할머니 ! 이제는 천국에서 기쁨과 행복만 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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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영원한 천상 행복을 누리고 계실 홍 마리아 할머니!
주님과 성모님 곁에서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을 위하여 힘있는 전구를 청하옵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뚯이 하루빨리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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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홍 마리아님! 이제는 천상 행복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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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전쟁으로 가족 잃은 슬픔들과 아픔들
홀로 키워낸 힘들고 고달팠던 삶들
눈물로 보낸 세월들...

모두 모두 얼마나 긴 시간들이였습니까?
그 사랑의 삶 모두 천국에서 고스란히
누리시고 율리아엄마의 사랑담은 기도로

천상의 행복 가득 누리심을 믿습니다.
님의 절개와 꿋꿋하신 삶 모두가
훌륭하신 엄마를 양육하시고 보호해주심
이라 생각하며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문희선생님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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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비록 주님 성모님 품을 찾아 떠나시는 영광의 자리라 할지라도
 모녀간의 생이별이 안타까워서 이 자리에 앉아 흐느끼는 효녀
 윤홍선 율리아 자매님.주님. 성모마리아님의 유일한 대리자인
 윤홍선 율리아 자매님 오로지 이 한 사람만을 곱게 물주고 거름
 주어 길러내기 위하여 한 생애를 헌신하신, 님은 바로 축복받은
토양이요 참으로 거룩한 생모님 이십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참으로 눈물나는 고별사
홍마리아할머니 영원한안식을 봉헌드리며
이문희다윗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고별사를 통하여
황마리아 할머니의 지난날의  삶이 어떤삶이였는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고별사 듣는저희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홍마리아 할머니 율리아엄마를 저희곁에
있게 해주신 할머니의 그 고귀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목이메여 눈물이  납니다 이눈물까지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마리아할머니의 영원한안식을 위하여
봉헌드리며 다함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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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평생을 모진 시련과 수난들을 꿋꿋이 지키시어 외동 딸
윤홍선 율리아님을 주님. 성모님의 훌륭한 대리자로 길러
 봉헌하신 성스러우신 홍점순 마리아님을 천국에 오르시어
극락을 누리시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크신 은총 베풀어
 주시오소서.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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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주님 성모님 품을 찾아 떠나시는 영광의 자리라 할지라도
 모녀간의 생이별이 안타까워서 이 자리에 앉아 흐느끼는 효녀
 윤홍선 율리아 자매님.

 주님. 성모마리아님의 유일한 대리자인
 윤홍선 율리아 자매님 오로지 이 한 사람만을 곱게 물주고
 거름  주어 길러내기 위하여 한 생애를 헌신하신,
 님은 바로 축복받은 토양이요 참으로 거룩한 생모님 이십니다아멘

홍 마리아 어머니  이제는 천상 행복을 누리며
우리를 위해 전구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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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글로만 읽어도 참 마음이 찡해옵니다
할머님께서 주님과 성모님품에 안기셨으니
참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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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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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마리아 할머니 나주 성모님이 인준받을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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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예비하시고
홍 마리아 어머니를 또한 점지하신
하느님은 길이길이 찬양받으소서.
온갖 고역과 고초, 숯한 고통 이겨내시고
고결한 사랑 위에 은총의 꽃 피우시는
주님은 영원히 찬미찬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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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평생을 모진 시련과 수난들을 꿋꿋이 지키시어
 외동 딸 윤홍선 율리아님을 주님. 성모님의
 훌륭한 대리자로 길러 봉헌하신 성스러우신
 홍점순 마리아님을 천국에 오르시어 극락을 누리시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크신 은총 베풀어 주시오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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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눈물없이 들을 수 없었던 고별사였어요..!

너무나 고생 많으셨던 우리 할머니~~
행복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편히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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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행복누리고 계실 홍 마리아 할머니,
그 토록 기나긴 인고의 삶을 봉헌해 주시어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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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평생을 모진 시련과 수난들을 꿋꿋이 지키시어
외동 딸 윤홍선 율리아님을 주님. 성모님의 훌륭한 대리자로 길러 봉헌하신
성스러우신 홍점순 마리아님을 천국에 오르시어
극락을 누리시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크신 은총 베풀어 주시오소서. 아멘 !

할머니 무지무지 사랑해요!!!~^^
천국에서 저희위해,
그리고 엄마위해 기도해 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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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이문희 선생님 글이 너무 좋아요...
할머니의 삶이 더욱 깊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우리의 홍 할머니가 보고싶습니다...

할머니~~~
천국에서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함께
엄마와 부족한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주셔요~^^

할머니 무지무지 보고픕니다...
할머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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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외동 딸 윤홍선 율리아님을
주님. 성모님의 훌륭한 대리자로 길러 봉헌하신
성스러우신 홍점순 마리아님을
천국에 오르시어 극락을 누리시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크신 은총 베풀어 주시오소서.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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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홍마리아님!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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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평생을 모진 시련과 수난들을 꿋꿋이 지키시어
 외동 딸 윤홍선 율리아님을 주님. 성모님의
 훌륭한 대리자로 길러 봉헌하신 성스러우신
 홍점순 마리아님을 천국에 오르시어 극락을 누리시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크신 은총 베풀어 주시오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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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우리 가족도 함께 은총받은 셈치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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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고별사가 참 멋져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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