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 토요일 율리아님의 참사랑으로 저와 가족에 놀라운 은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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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글자 획 수만큼 모두가 구원의 은총 누리게 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큰 희생의 사랑이 성모님 동산 전체에 넘치고 넘쳐 율리아님 덕분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큰 은총이 저와 가족들에 내린 것을 증언드립니다.
첫 토요일 전부터 계속 이런 저런일들이 계속 생기고 가족들에 갑작스럽게
문제가 생기고 해서 피치 못하게 계속 크게 무리가 오게되어 안 좋던 심장에
다시 큰 무리가 계속 오게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첫 토요일 순례가 많이 걱정이 됐지만 다행히 혼자는 아니어서
어떻게든 가족들 도움을 받아 갈수는 있으니 다 맡기고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주에 가까이 갈수록 점점 눈발이 심상치 않게 쏟아지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나주에 도착하니 나주는 아예 퍼붓고 있었습니다.
찬기운이 직접적으로 치명타를 주는 심장 상태인데 편하게 가도 무리가 될 상황에
많은 눈이 이미 쌓여있었고 하늘은 계속 쏟아붓고 찬바람까지 마구 휘몰아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다가 나주에 도착하자마자 이상하리만큼 모든게 순조롭지못하고
교통편조차 생각도 못한 기막힌 사유로 아주아주 간발의 차로 자꾸만
엇갈리고 놓쳐 원래 걸리는 시간의 몇배의 시간이 걸리면서도 자꾸 일이 꼬여
말이 안 될 정도로 정말 생고생을 하면서 가야만 하게 되는 바람에
안그래도 무리가 심하게 온 심장이 완전히 어떻게 되어 최고로 무리가 와버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참 신기한 것은 그럼에도 마지막 순간마다 도움의 손길과 은인들을
딱 배치해 주셔서 성모님 동산에는 도착을 어떻게든 할수는 있도록 도와주셔서
신기한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을 느끼며 감사하며 동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렇게 다사다난하게 전혀 생각못한 큰 고생을 겪으며 동산에 도착하게 되니
이미 무리왔있던 제 심장과 몸은 완정히 정말로 어떻게 되어있었습니다.
가족들에 매달리다시피 부축을 받아 자리를 겨우겨우 잡았지만 최고 무리가 온 상태라
숨도 쉬기가 전혀 어렵고 몸이 완전히 오그라들고 정신도 나가기 직전이어서
너무 헤메이며 오느라 너무나 많은 시간을 지체해 십자가의 길이 시작된 소리가
이미 동산 전체에 울려퍼지고 있었어도 몸이 전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주순례를 하면서 나주 영성을 율리아님께 배우며 살아온
경험을 볼때 이렇게까지 희안하게 희생이 유독히 이상할 만큼 될때는
나중에 지나고보면 분명 이유가 있었기에 이럴때는 희생을 봉헌하는게 늘 맞았어서
십자가의 길을 하기는 해야겠는데 가족들이 도와주지않으면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오기전부터 몸상태가 좋지않았고 거기에다가 오면서
이미 생각도못하게 너무 고생을 많이했다는게 너무나 염려스러웠고
나주에 와서 율리아님의 하늘을 감동시키는 완전한 사랑을 그것만 보고
처음 마음이 열렸고 온전히 율리아님 덕분에 진정한 신앙도 시작이 됐다보니
이런 완전 생고생까지 하고 동산에 도착을 했는데 기도회를 끝까지 제대로
버텨만 이라도 해줄까 걱정해야할 판국에 이고생시켜놓고 또 고생스럽게
십자가길을 이 눈발속에 하자고 하려니 솔직히 입이 잘 안떨어졌지만
아주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율리아 자매님께서 2월 첫 토요일에 모든 순례자를 위해
도데체 얼마나 많은 희생의 사랑을 봉헌해 주셨기에 이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이렇게까지 건강 안좋은 제가 간다면 가족도 기꺼이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겠다는 놀라운 말을 해주는것 만이 아니라 저를 부축하고 도와 줄테니
전혀 걱정말라고까지 해줘서 꿈이냐 생시냐 감동스럽게 가족들 부축을 받고 시작했습니다.
순례 시작부터 이미 율리아님 기도로 가족들에 큰 기적의 은총이 내리고 있었던 것을
이때서야 깨달았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신발을 기꺼이 벗고 바치고 계셨고 너무나 많은 분들이
더 많은 희생을 거기에 더 바치시는 것이 눈에 들어와 너무나 편한 마음으로
신발을 벗고 기도를 시작했는데 너무나 놀라운 일이...
사실 찬 기운은 심장에 무리를 심하게 주는것을 이미 알고있었는데
너무나 죄가 많아 보속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지향을 드리며 기도하기 위해
다른 분들보다 못하고 작지만 신발만 벗었을 뿐인데 놀라운 은총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토록이나 당장에라도 덜컥 무슨 일이 생길듯 하던 심장이
그 혹독한 추위와 온도에도 전혀 상관이 없었고 십자가의 길이 진행될수록
오히려 점점 몸이 펴지고 힘이 점점 생기고 기력이 점점 생기고 숨도 잘 쉬어졌고
그토록 통증이 강하던 심장도 어느새인가 치유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 동산에 도착했을때는 손까딱도 어렵고 숨조차 못쉬던 제가
눈속의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바치고는 오히려 치유가 다되어서
제가 가족을 부축하면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출발하기 전보다도 더 생생해져서 철야도 끄떡없이 아주 잘 하고
은총넘치는 기도회 아주 잘 참석했고 기도회 끝나고 내려오는 길은
올때보다도 훨씬 더 험난하고 더 엄청난 눈보라속을 헤메이면서 돌아와야 했는데도
집에 돌아오는 길은 그 어느때보다 아주 가볍게 든든하게 돌아와
오히려 집에 도착할 때는 가장 건강하게 도착을 하는 자연법칙도 거스르는
너무나 놀랍고 더 신비한 은총이 이루어졌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얼마나 많은 댓가들과 기도들을 세세히 이렇게까지 넘치도록 바쳐주셨기에
이토록이나 놀라운 은총이 기도회전부터 끝나고 이후까지 계속 이어졌을까요!
온전히 율리아님 덕분에 평생 나만알고 산 저와 가족들은
진정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평생 처음으로 만나 율리아님께 배워
평생 처음으로 진정하게 신앙을 실천하며 살줄 알게 되었고 온전히 그덕분으로
생명이신 하느님의 기적속에 이토록이나 많은 순간을 계속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율리아님의 존재와 일하심이 너무나 크고 놀라운 열매와 결과들로만 넘쳐나기에
참으로 영육간에 건강히 오래오래도록 더욱 함께 해 주실 수 있도록
율리아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영육간의 모든 건강과 모든 상처의 치유와
강력한 보호와 안전과 모든 것의 진정한 회복을 간절하게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꼭 모두 온전히 이루어 주시어 주님 성모님 영광 만천하에 낱낱이 완전히 드러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모든 상처 온전히 치유해 주시고 온전히 위로해 주시며
영혼 육신 정신 마음 그 모든 건강과 기력과 힘과 무너지고 파괴된
그 모든것들 하나하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전하게 빠짐없이 모두
다 회복해주시고 그 모두를 진정으로 되찾아 가장 안전히 지켜주시며
모든 환경의 모든 축복도 내려주시고 안전하게 철통같이 완벽히 보호해 주시고
홍마리아님께 당신의 빛을 친히 비추어 당신께서 안아 친히 당신 가까이
당신 곁에 서게 해 주소서! 모두 친히 온전히 모두 이루어주소서!
아멘!
댓글목록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면서도 참 신기한 것은 그럼에도 마지막 순간마다 도움의 손길과 은인들을
딱 배치해 주셔서 성모님 동산에는 도착을 어떻게든 할수는 있도록 도와주셔서
신기한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을 느끼며 감사하며 동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은총증언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희생을 통한 사랑으로
은총글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은총글 감사합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나주 영성을 율리아님께 배우며 살아온
경험을 볼때 이렇게까지 희안하게
희생이 유독히 이상할 만큼 될때는
나중에 지나고보면 분명 이유가 있었기에
이럴때는 희생을 봉헌하는게 맞았다고
생각하신 은총증언님의 마음이 참 어여쁘세요~^^
사순시기 더 많은 희생과 고통을 봉헌하시는 엄마께
저도 작은희생을 봉헌하는 하루로 시작하겠습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은총글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강세실리아님의 댓글
강세실리아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총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힘들게 오셨지만 율리아님의 희생과
님의 고통들 봉헌하시어 눈오는 날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하신 보속의 기도들
모두 감동입니다.
발갏게 물들은 피부들
주님 성모님 가신 그 길을
함께하신 은총의 십자가의 길을
통하여 엄청난 은총과 치유를 받으심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고통으로 주저앉기보다 더 힘을 내어
나아가신 아름다운 모습들 박수를 보내어요.
가족분들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엄마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 감사드려요.
지혜님의 댓글
지혜 작성일아멘~!아멘~! 가슴으로 잘 읽었습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가득한 증언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견디어 내고 나주 순례오신 분!
더욱 큰 은총이 함께!
아멘아멘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존재와 일하심이 너무나 크고 놀라운 열매와
결과들로만 넘쳐나기에 참으로 영육간에 건강히 오래오래
도록 더욱 함께 해 주실 수 있도록 율리아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영육간의 모든 건강과 모든 상처의 치유와
강력한 보호와 안전과 모든 것의 진정한 회복을 간절하게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꼭 모두 온전히 이루어 주시어
주님 성모님 영광 만천하에 낱낱이 완전히 드러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모든것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은총충만 감동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믿음과 의탁을 배워갑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 만세! 율리아엄마 만세!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 만세! 율리아엄마 만세!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을 통한,
몸이 편찮으심에도 희생을 바치려는
그 노력들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려주신 은총 축하드려요^^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를 통로 삼아 은총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드려요~♡
엄마를 통해 받으신 은총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축하드립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시며
십자가의 길을 하셨을때 치유받으셨군요~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은총 받으심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모님 동산에 도착했을때는 손까딱도 어렵고 숨조차
못쉬던 제가 눈속의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바치고는 오히려
치유가 다되어서 제가 가족을 부축하면서 내려왔습니다.
아 ~~~ 멘 !!!
2월 첫토 은총의 순례기 읽으면서 인간적으로는 분명
심장에 무리가 올 것임에도 불구하고 희생으로 눈밭에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희생으로 바치시고 ,,,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
강가브리엘라님의 댓글
강가브리엘라 작성일
우와 아멘♡♡♡
정말 놀라워요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참- 너무 놀랍고 신비하네요 !
어떻게 극도로 안 좋아진 심장이 - 그 눈밭에서 신발 벗고 더 춥게 무리하는데 오히려
치유를 받으셨을까요 ..
정말 저도 늘 체험하지만 .. 율리아 엄마께서 희생으로 일구시는 은총들을 저희는 늘 가마니로 쓸어오는 걸요 -!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온전히 율리아님 덕분에 평생 나만 알고 산 저와 가족들은
진정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평생 처음으로 만나 율리아님께 배워
평생 처음으로 진정하게 신앙을 실천하며 살줄 알게 되었고 온전히 그덕분으로
생명이신 하느님의 기적속에 이토록이나 많은 순간을 계속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넘치도록 가득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놀라운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정말 놀랍네요...! 십자가의 길 전에는
그렇게 힘드셨던 몸인데, 십자가의 길 후에
완전히 치유 되셔서 오히려 가족들을 부축하셨다니요..!
율리아엄마께서 기도로 함께 해주셨음에 정말정말 감사
드립니다~♡♡♡♡♡♡♡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엄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성모님 동산에 도착했을때는 손까딱도 어렵고 숨조차 못쉬던 제가
눈속의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바치고는 오히려 치유가 다되어서
제가 가족을 부축하면서 내려왔습니다
아멘~
은총받고 계심을 느끼고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심에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사순시기 보내시어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 추카드립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힘드신몸으로 순례 오시고 십자가의 길을통해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율리아엄마의 희생보속고통을 통해
저희들이 많은 치유받음을 감사드립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모님 동산에 도착했을때는 손까딱도 어렵고 숨조차 못쉬던 제가
눈속의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바치고는 오히려 치유가 다되어서
제가 가족을 부축하면서 내려왔습니다.
와~!!! 아멘!!!!!
넘 감동이에요~.~
- 이전글3월 첫토 순례기 - 율리아님의 마귀공격 승리, 은총의 입김, 달무리. 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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