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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울,인천지부 피정을 통해 받은 은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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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모엄마사랑
댓글 19건 조회 1,846회 작성일 18-03-10 10:51

본문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지부 피정을 통해 받은 은총을 부족하고 자격 없지만..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생리가 시작되기 전부터 몸이 많이 아픈데
갑자기 시작되는 극심한 두통과 두통으로 인한 구토
감기, 몸살 기운, 근육통, 감정 기복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무리가 가기도 했습니다.
생리를 시작하고 나서도 몸이 좋지 않았어요.

나주 성모님 기도회 순례를 하면서
지부 피정을 알게 되어
마산 지부 피정과 서울. 인천 지부 피정에 다녀왔습니다.

마산지부 피정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엘리베이터 앞에 계신 율리아 엄마를 보았습니다.

어떤 분에게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해 주시고 계셨던 상황에
사실 저도 율리아 엄마께 기도를 받고 싶었습니다만
율리아 엄마께 기도해 달라고 용기 내어 말할 수 없어..
나주의 5대 영성 중 셈 치고 영성을 실천해 보았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저에게 기도해 준 셈 치고! 하면서
기도 받은 것을 셈 치고 가 될까?라는 의문을 잠시 갖은 상태로
집으로 가는 길이 바빠 서둘러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1월 13일 마산 피정 후 바쁜 설 명절을 보내던 중
생리통을 치유받았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몸이 아픈 것이 이전보다 훨씬 덜하였고
생리를 시작하고 나서도 예전보다 훨씬 통증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생리를 하기 전에 몸이 아파서 생리가 시작되겠다고
알 수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생리 전 통증이 심하지 않아서
생리가 시작된 줄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총으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생리통을 치유받은 지금은 육체적인 몸이 아프지 않아
일상생활에 무리 없이 생활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마산지부 피정과 서울 인천 지부 피정을 통해
저의 내적 상처를 치유해 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상처 준 사람들도 많이 떠오르고 깨닫게 되어
주님께 말씀드리고 용서 청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마산과 서울, 인천까지 오셔서 말씀 전해주신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부족하오나 더욱 노력하여 5대 영성으로 무장하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마산 지부 피정에서 말씀 전하시는 율리아 엄마

IMG_4446.jpg

 

서울,인천 지부 피정에서 말씀 전하시는 율리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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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3  마산 지부 피정 율리아 엄마 말씀


여러분들이 그렇게 정말 봉헌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조그만 것에 불평하지 말고, 조그만 것에 분심하지 말고

내가 하려고만 한다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는 그렇게 부잣집에서 태어났지만 힘들게 살았잖아요?

근데 우리 시아버님은 지금 서울대학교, 그 전에 경성대,

또 일본 와세다 대학교 나오셔서 우리 율리오씨도 동경에서 낳았어요.

 

 

그런 집에서 나를 며느리로 맞았으니 얼마나 못 나게 보였겠어요.

지금 많이들 갈등하고 시어머니 싫어하고 며느리 싫어하는데

시어머니가 나쁘게 해도, 며느리가 나쁘게 해도 ‘사랑받은 셈 치고’

정말 사랑으로 해 보세요. 반드시 메아리가 돌아옵니다! (아멘!)

 

여러분, 자랑이 아닙니다. “네 생활을 전하여라.” 하셨기 때문에 전하는데

이렇게 모든 것이 불가능할 것 같지만 ‘내가 할 수 있다!’

정말 사랑으로 할 때는 합니다! (아멘!)

‘아... 정말 내가 해야 된다.’ 그 의무감으로 하면 사랑이 없기 때문에 안 돼요.

그리고 항상 ‘저 사람 왜 저럴까?’ 그것은 여러분, 금물입니다.

‘저 사람 왜 저럴까?’ 하지 마시고 ‘아... 내 모습은 어떤가?’ 또 돌아보면서

내가 잘 하는 것 같지만 내 모습은 잘 못 보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나를 봤을 때 어떨 것인가. 나도 그런 면은 있을 거야.’ 하면서

잘못한 사람들 이렇게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하나의 공덕이 되고 사랑입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가면 못 할 것이 없어요.

 

생활의 기도로도 암 치유되고, 기적수로도 치유되고, 성시간에 와서도 치유되고.

나주에서는 전대미문의 기적, 정말 우리가 감히 측량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십니다.


여러분, 여기서도 치유 많이 받으시고 은총 많이 받으시고,

정말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에 오셔서 치유들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마음만 열고 주님께 달아든다면

여러분에게 주님께서 친히 오셔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아멘!)



2018. 2. 24  서울, 인천 지부 피정 율리아 엄마 말씀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용서해야 될 사람이 정말 너무 많습니다.

내가 받았던 그 상처를 통해서 우리는 성격도 괴팍해지고 그럴 수가 있는데

우리는 나를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해야 되고,

반면에 내가 상처를 준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게는 용서를 청해야 됩니다.


그 사람이 지금 이 자리에 없다면 주님께 용서 청하십시오.

그분의 마음을 풀어달라고 용서를 청하면 됩니다.

마태오 복음 18장 18절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려 있을 것이나

땅에서 매여 있으면 하늘에서도 매여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용서하고 매일매일 용서해야 됩니다.

생각 안 나는 것 계속 기억해내 총 고해성사를 봤다 해서

모든 죄가 다 사해져 천국으로 올라가는 것 아닙니다.

고해성사를 통해 죄는 용서받을 수 있지만

우리가 해야 할 보속이 있기에 그 보속을 잘 해야 합니다.


나는 땅을 보면서 걸을 때 ‘아, 나도 땅 너같이 되고 싶다.’ 했어요.

왜냐면 땅은 사람들이 오줌을 싸고 똥을 싸도 가만히 있고 말을 안 해.

또 침을 뱉고 가래침을 뱉어도 아무 말을 안 하고 다 받아주니까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그래, 나도 이 땅처럼 다 받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랬어요.


어떤 사람은 “뭣 하러 그렇게 열심히 믿을 필요 있냐?

우도처럼 마지막에 회개해서 구원받으면 되지.” 그러는데 어처구니없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언제 어떻게 될지 알아서 마지막에 회개합니까?

우리는 언제 어느 때 주님이 불러 가시더라도 괜찮을 정도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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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완전 100% ,아니지라 333 % 치유 되도록 부산기도회에도 참석 해삐이소오 ! ^^*  지도 (저도 ) 내일 부산엘 감니드어 .오륙도, 대마도도 볼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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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지부 피정을 참여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치유 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나눔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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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고 치유받으심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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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셈치고"
짱 입니다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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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이어지는 지부피정을 통해 많은 은총을
받으셨음 축하드려요 !!! 그리고 엄마말씀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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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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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 예쁘신 셈치고 하셨네요 ! 저도 셈치고 - ^^*
글을 읽으며 마음이 기뻤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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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셈치고~치유 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마산.서울.인천 피정을 통해서 많은
은총을 받으셨군요..
엄마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그 마음
성모님께서 위로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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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또한, 마산지부 피정과 서울 인천 지부 피정을 통해
저의 내적 상처를 치유해 주셨어요.
아멘! 영육 모두 치유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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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마산지부 피정과 서울 인천 지부 피정을 통해
저의 내적 상처를 치유해 주셨어요.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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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은총받으심을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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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엄마의 기도와 사랑들 보며

셈치고 하시고
피정오셔서 내적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누가 이렇게 많은 은총을 주실까요?
엄마의 희생 보속 고통들로 점철된
사랑이 저희들 무한대로 은총 주시니

감사 또 감사드리며
축하 마니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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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다른 사람이 나를 봤을 때 어떨 것인가.
나도 그런 면은 있을 거야.’ 하면서
잘못한 사람들 이렇게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하나의 공덕이 되고 사랑입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가면 못 할 것이 없어요.
아멘
피정에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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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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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나를 봤을 때 어떨 것인가. 나도 그런 면은 있을 거야.’ 하면서
잘못한 사람들 이렇게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하나의 공덕이 되고 사랑입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가면 못 할 것이 없어요.
생활의 기도로도 암 치유되고, 기적수로도 치유되고, 성시간에 와서도 치유되고.
나주에서는 전대미문의 기적, 정말 우리가 감히 측량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십니다.
여러분, 여기서도 치유 많이 받으시고 은총 많이 받으시고,
정말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에 오셔서 치유들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마음만 열고 주님께 달아든다면
여러분에게 주님께서 친히 오셔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성모엄마사랑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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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생리통 치유, 내적 상처치유 받으심,
추카~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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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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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셈치고의 영성덕분에
생리통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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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엄마의 귀한 말씀과 함께 올려주신 은총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생리통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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