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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폭발! 하늘과 땅이 연결되는 곳, 송년 신년 기도회 은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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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태오
댓글 42건 조회 1,802회 작성일 18-01-02 00:45

본문

홈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다른 때는 몰라도 송년과 신년 만큼은 꼭 나주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특별하고 중요한 순간을

율리아님이 계시는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에서 스타트 하는 것은 굉장한 은총이기 때문입니다.

 

"가다가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 살아도 주님의 것이니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하고

죽어가는 고통중에도 오시고야 마는 율리아님께서는 작년에는 오실 수조차 없으셨었습니다.

그런데 그와중에도 전화로 함께 해주시며 사랑한다고 해주셨지요.

그날의 율리아님과 함께한 시간을 잊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날 말씀 시간에 율리아님이 실로 제 눈앞에 계신 겁니다.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보기만해도 아깝고 닳아질세라 조심스러운 님께서 해맑게 웃으시며 힘차게 말씀을 전해주셔요.

그냥 율리아님하고 마주 바라볼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메마른 제 영혼 금새 흡족해집니다.

또 한편으론 얼마나 크신 고통을 다 감추시고 저렇게 웃고 계실까 애가 닳고...

 

2018년의 새해 카운트 다운 하려고 성모님 동산으로 올라가서 기다릴 때,

파이어 점화를 위해 석유 냄새가 가득했는데 갑자기 짙은 장미향기가 그곳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어랏 향기를 강하게 주시는 구나 했더니

 

이럴수가!

율리아님이 부축을 받아 올라오시는 것이아니겠어요.

 

그러자 하늘에 가득했던 구름들도

마치 태양이 나타나면 안개가 사라지듯 재바르게 흩어지더군요.

딱 율리아님과 함께 우리 서있는 성모님 동산 대지 위로만요.

 

그냥 입이 떡벌어졌지요.

그 위로 영롱하고 맑은 달이 아주환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성모님 동산위를 거대한 달무리로 감싸주고 계시는듯 했어요.

 

달은 성모님을 연상케 하죠.

천주의 모친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넘어가는 이 순간,

영롱한 달빛이 이 대지 위를 환하게 비추고 은총의 기운으로 가득찬 성모님 동산!

 

강력하게 천상의 은총을 지상으로 당기시는 분 우리 님 함께 하시니

그 어떤 곳보다도 가장 성모님 사랑 성모님 은총이 강력한곳이니 그야말로 짱입니다.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고 동산에 모든 불을 소등하니

또 그 환하던 달빛을 어느새 구름들로 싹 가려주시어 분위기를 맞춰주시니

 

햐. 참으로 기가막히구나.

자연현상은 그 누가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그런데 그때 성인 성녀들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고 계시다는

율리아님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마을을 이루고 있듯 수많은 하늘의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께서도 내려와

함께 해주시다니! 하늘과 땅이 연결되는 이곳, 나주 성모님 동산!

 

신기한 광경앞에 잠시 넉빠져 있던 저를 일깨워주시며

이 천상과 지상이 연결되어 시공을 초월하는 곳에 내가 서있구나!

 

장미향기는 진동하지,

구름과 달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시며 섭리를 펼치시지...

 

 

주님과 성모님이 실제로 현존하시며,

그 통로이신 율리아님과 함께 하늘의 수많은 성인 성녀님들 천사들과 마주하고 서있다니

신비롭고 경이로워 황홀하기까지 했습니다.

 

겸손하신 율리아님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며 제 마음이 환희로 가득차기 시작했어요.

 

성심의 불이 내려와 성심의 불이 번쩍이며 활활 타올랐고,

율리아님과 함께 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니! 참으로 꿈만 같은 순간들이 계속 되었답니다.

 

우리의 함성과 함께 불꽃이 하늘 위로 치솟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 하늘에서는 자비의 눈꽃송이가 흐드러지며 

거룩한 성모님 동산 대지를 향해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아아.

정말 감미롭고도 경탄스러운 그 시간들을 어찌다 글로 담아낼 수 있겠습니까.

 

멀리서뵙지만 아기같이 좋아하시며 천진난만한 미소빔을 발사하시는 율리아님을 뵈니

정말 이곳이 천국이로구나.

 

이제 율리아님은 들어가셔서 좀 쉬시면 좋겠는데 아니

들어가지 않으시고 묵주기도까지 함께 해주시는 것이 아니겠어요?

잘은 모르지만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이 찬 바람에, 타는 연기에, 한복위에는 천하나 걸치시고 꽃신을 신고 얼마나 힘드실까?

 

불안 불안 위태위태 걸으시더니 결국엔 콰당... 쓰러지시고야 맙니다.

주여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저렇게 온몸 무거우시도록 십자가를 지워드리고 넘어뜨린 죄인이 바로 저니까요!!!

 

아휴 속이 속이 탑니다. 율리아님의 사랑을 그 누가 말리겠습니까만은

그 차가운 땅바닥에 철푸덕 쓰러지셔서 일어나지 못하시다가 겨우 부축을 받아

내려가시는 모습을 보니 제 자신이 한없이 반성되고 가슴을 칩니다.

 

신앙심이 많이 부족하고 정성도 부족하지만 율리아님 위하여 미사를 봉헌하고

십자가의 예수님께 경배까지 마쳤는데 

우리는 배불리 이렇게 맛있는 것들 다 맥여주시는데 율리아님은 드시지도 못하고 계시겠지요.

 

저는 참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었어요.

남을 생각해본적 없고 가족들도 잘 생각해본적 없는 사람이

처음으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걱정하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주위 사람들을

돌아볼줄 알게 되며 걱정하고 기도해주게 되는 마음까지 얻었으니 참 놀라운 변화입니다.

제겐 말입니다.

 

결국 고통이 너무 극심하시어 공동 만남도 하지 못하실 상황.

많이 걱정 되었습니다. 또 얼마나 죽음과 사투를 벌이고 계실까!

 

아이구 이런 그런데 또 저 멀리서 율리아님이 미소를 띠며 천천히 한걸음씩

앞을향해 나오시는게 아니겠어요.

 

오늘은 기적에 기적에 기적의 연속인 날입니다.

그 무거운 발걸음에선 결연한 의지까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죽더라고 기필코 하고야 말겠다는 율리아님의 목숨을 다하신 사랑요.

 

또 아름답기는 얼마나 아름다우신지 광채가 뿜어져 나오는것 같았어요.

 

공동만남을 해주시더니 또 들어가시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시며

개인 개인에게 다시 또 입김과 뽀뽀를 불어 넣어주십니다.

 

제가 오늘 이 증언을 하고 싶어서 하다가 글이 많이 길어졌어요.

허리가 무지 많이 아팠거든요 제가.

허리가 부실해서 끽하면 삐고 다치고 부상을 입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허리가 다쳤는데 그래도 이날만큼은 절대 빠질 수 없었죠.

 

그런데 지나가면서 받기만한 그 뽀뽀와 입김으로 완벽하게 허리가 치유되었습니다! 아멘!

아휴.

고맙습니다.

 

고통과 희생과 사랑 담뿍 담긴 그 입김 한번으로도

영혼이 싱싱하게 되살아나는데, 육신까지 치유은총 허락해주시고 배불리 채워주시니

참으로 죄인에게 쏟아주시는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이 얼마나 크신것인지

율리아님을 통해 절절히 느끼고 그 은총 고스란히 한짐 가득 싣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직 초짜내기라 모르는 것이 더 많아요.

의심많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과학적으로 납득되지 않으면 믿질않아

신앙생활을 하는 것 자체도 기적인 제가 나주에 다니며 신앙생활이

굳세어 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 인간 기적사 입니다.

 

그냥...

그 미소 한 번 뵙기만 해도 애절하고 충분한데...

올해에는 율리아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은총이라니요!

 

작년 2017년을 맞이하던 이때...

전화 너머 힘겨운 목소리로 저희 사랑한다고 하시며 "저 살아 날것입니다." 하셨던 약속을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기필코 지켜주신 율리아님.

 

정말로 정말로 고맙습니다.

이 마태오의 보잘것 없지만 가슴속 깊이 영혼으로부터 담아낸 감사와 사랑 받아주세요.

 

그때, 저도 님을 살려드리겠다고 다짐했으나 티클만큼밖에 되지않아

율리아님의 고통이 지금도 이렇게 극심하시지만... 그래서 너무도 죄송하지만...

 

율리아님. 살아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지독히도 고통스러운 한해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2018년 한해는 기쁨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정말로 너무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잘것없는 이 목숨 다하여 사 랑 합 니 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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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오늘은 기적에 기적에 기적의 연속인 날입니다.

아멘!
마태오님의 진솔한 글을 읽으면서 또 다시 은총을 받습니다.
저도 마태오님과 함께 2018년 한해는 기쁨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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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엄마의 지극하신 사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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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은총 가득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시 새로운 한해를 거룩한 도성에서
엄마와 함께 시작 할 수 있는 은총에
영광 입니다!  성인성녀께서 함께 하시어
더욱 기쁘게 시작한 한해의 시작!
주님 성모님 그리고 엄마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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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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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이 목 숨 다 하 여 사 랑 합 니 다  "  살아 계시는 성녀의 진솔한 말씀 !  올 핸 기필코 인준의 해가 되어야만 ...!  아멘 ...!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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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니아님의 댓글

신니아 작성일

아멘!!
은총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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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수많은 하늘의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께서도 내려와
함께 해주시다니! 하늘과 땅이 연결되는 이곳, 나주 성모님 동산!
아멘 아멘 아멘

나주에서 송년과 신년을 보내시며 받으신 은총 증언들을
너무 생생하게 기록해 주셔서 제가 마치 함께 한것 같은
그래서 저 또한 순례를 다녀온것 같은,
나주가 그립고 율리아님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허리 치유 받으신것 축하를 드리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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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과함께한  은총 가득한
기도회였습니다
유난히도  장미 향기가  가득한  시간이었던거같아요
죽음을    넘나드시는  고통중에도    저희와  함께해주신
엄마의  사랑과  희생을 통한    은총이  내린날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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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종소리님의 댓글

구원의종소리 작성일

아멘~!!!^^
그 엄청난 은총의 자리에 계셨군요.
그야 말로 황홀의 시간이었죠
그  시간속으로 간듯 상세히 올려주신
글을 보니 율리아님의 목숨바치는 희생이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율리아님이 보고싶어요.~;;
그 자리에 함께 했다는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이 죄인도 더욱 노력하고 도와드리겠습니다.

마태오님 넘넘 감사드리고
은총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첫토에 동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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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은총가득한 순례기 읽으며 그 감동과 함께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치유은총도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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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성모님께서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주시듯
율리아엄마께서도 온몸을 다 짜내어
저희에게 사랑을 주고 계시다는 것을 느낀 송년,신년기도회였어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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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이 실제로 현존하시며, 그 통로이신 율리아님과 함께
하늘의 수많은 성인 성녀님들 천사들과 마주하고 서있다니
신비롭고 경이로워 황홀하기까지 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마태오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이 이 글을 보면
얼마나 오고 싶을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엄마께서 명재조석의 고통 중에 이 기도회에 함께 해 주신
것만으로도 엄청난 기적인데, 캠프 파이어에까지 함께 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이것이 바로 기적이구나! 다른 기적이 없다라고 느껴졌어요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엄마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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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시간들!!
올려주심에 감사!!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나머지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채웁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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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브리엘라님의 댓글

강가브리엘라 작성일

아멘♡
구름의기적 과 석유냄세속에서도 장미향기
저도 정말 신기했어요~!!!
하느님께 감사♡ 엄마께 양육받게해주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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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월계관님의 댓글

승리의월계관 작성일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보기만해도 아깝고 닳아질세라 조심스러운 님께서 해맑게 웃으시며 힘차게 말씀을 전해주셔요.
그냥 율리아님하고 마주 바라볼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메마른 제 영혼 금새 흡족해집니다.

완전 아멘입니다.

복중에 복, 이 말세에.  최대의 구원의 빛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신 당신!
주님 성모님의 목소리를 외치는 광야에서 외치시는 분,
부디 영육간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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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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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월계관님의 댓글

승리의월계관 작성일

자비의 눈꽃송이가 묵주기도 전에 내리기 시작할때  그 포근함과,
어쩜 그렇게 순식간에 맑디 맑은 밤하늘 보름달이 아름다왔던 그 하늘이,,
구름이 싹 덮더니만  사뿐히 내리던 그 자비의 눈꽃송이,
 손등에 받아 보았는데 흔적도 없이 스며들었는지 사라져 버리는 거였어요.
이것은 더욱 징표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지요.
제 옆에 계신 분은 ,
수년전 김대건 신부님의 성상을 모시게 되어 제막식 할때
그땐 9월이었지요.  그때 내려주신 자비의 눈꽃송이와 같네..
오 맞아요..
그리곤 다시 하늘이 맑게 개이더니 휘황찬 달이 얼굴을 내밀고.

모든 성인 성녀들이 다 내려와서
우리와 함께 한다는 축복의 징표로 받아들였어요.
정말 죽음을 불사하고 오셨기에 그와같은 기적이 나타난거지요.
율리아님 덕분에.

성인 성녀들의 호칭기도 할때, 더욱 뜨거운 마음으로 성인들의 이름에 화답했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뜨거웠던가.
바로 그때,
제 소망들을  줄줄  나열했던 카드를 화염에 태웠지만,
진정 무엇을 청해야 하는지 성인들의 환호가운데 들은 것 같아요
아니 제 마음속에 소리쳐 주셨어요.
뜨거운 눈물이 나고 가슴에 벅찼습니다.

오 진정 천국을 누리며 그들과 우정을 나눌수 있는 이곳.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정말 감사드려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뽀뽀뽀. 뿌잉뿌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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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냥 율리아님하고 마주 바라볼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메마른 제 영혼 금새 흡족해집니다. 아멘!

2018년 한해는 기쁨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아멘!

모두의 기쁨이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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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율리아엄마가 그렇게 쓰러지시고
만남때도 힘드시면서 봉헌하시고 나오시는데...
정말 마음이 왜케 아프던지..ㅠㅠ
엄마가 한없는 사랑을 주시니 너무 감사드릴뿐입니다!!
엄마를 생각하며 항상 새롭게 시작하고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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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글올려주셔서 넘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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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왠지 정말 따사로운 은총나눔입니다 하트하트!!
공감 이백퍼센트에요~~~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새해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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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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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마지막으로 보내는 그 시간과 새해를 맞이하는
거룩한 장소에서 하늘에서도 축복의 눈꽃송이를
내려주며 우리들을 안아주시는 주님 성모님..
소중한 시간에 또 엄마의 뽀뽀를 통해서 허리 치유를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새해 은총 듬뿍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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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마태오님의 글을 읽으며
그날의 일이 선명하게 그려지네요.
표현력이 정말 뛰어나셔요^^

정말 너무나도 은총 대박이었던
송년 신년 기도회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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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성모엄마님의 댓글

엄마성모엄마 작성일

마태오님!
은총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잊고있고 깨닫지 못했던 은총까지 알게해주신 은총나눔의 글!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은총 많이많이 받으세요~
은총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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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허리치유와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감사와 부족함에
죄송한마음이 들어 눈물이 계속나와서 계속 눈물을 흘렸답니다
엄마와 함께한 은총만땅한
기도회였지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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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보기만해도 아깝고 닳아질세라 조심스러운 님께서 해맑게 웃으시며 힘차게 말씀을 전해주셔요.
그냥 율리아님하고 마주 바라볼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메마른 제 영혼 금새 흡족해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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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마태오님의 이 은총의 글만 읽어도 마치 은총이 구름위를 덮었다가  걷어졌다가 하다가
은총의 달빛이 파악 쏴악 내려 오는듯 하다가 ..  아무튼
정말 은총이 풍성해서 저도 가지도 못했으면서 그 동산에 서 있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받으신 은총 저도 받았으리라 믿습니다. 
소중하고도 풍성한 은총의 글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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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멀리서뵙지만 아기같이 좋아하시며 천진난만한 미소빔을 발사하시는 율리아님을 뵈니
정말 이곳이 천국이로구나.
아멘!!!
사랑하는 마태오형제님!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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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새해를 나주성모님과 함께 엄청난 기적들
그리고 성인성녀들이 함께 하며 성모님 동산이
천국을 이루어져 정말 행복한 마자막을 함께 했었지여
지금도 너무 감동이 밀려오네여!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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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거룩한 나주 성지,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의 송년 신년 철야 기도회!
얼마나 좋으셨으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 가득함이
느껴집니다.

천상의 향기 진동하였고
자비의 눈꽃송이와 자비의 물줄기도 내려주시고
젤 행복 가득했던것은 하늘과 땅이 연결되고 율리아님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은총의 순간들~~~아멘!!! ♡♡♡♡♡♡♡

마태오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새해 은총 많이 많이 받으시고 해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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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은총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글 감사해요!^^

마태오님 표현처럼
'천상의 은총을 지상으로 당기시는 우리 님 함께 하시니'
대박 은총 가득 받고 왔습니다~^0^
엄마~~ 무지무지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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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마지막을 보내는 그 시간과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에
율리아님과 함께하신 은총 가~득했던 소중한 시간,
또한 허리치유와 은총 모두 추카~추카드립니다~~~
저도 은총 만땅받고 왔답니당~~~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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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송년 신년 기도회 참석 은총 체험 축하,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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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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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허리치유와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그곳에 함께했다는 것이 얼마니 큰
행복인가 느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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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감동스러운 은총글 너무 감사합니다
그 날의 감동이 생생히 살아나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사랑합니다~
새해 은총 축복 무한히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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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감동의 연속!~~~
자비의 눈꽃송이
하늘에 초롱초롱한 별

예쁜 달
구름이 걷히는 신비로움들

정말 좋았어요.
장미향기 가득했던 그 날 저희와 함께
하시고자 했던 묵주기도 때
결국...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끝까지 죽을힘 다하셔서 만남까지 해
주신다니 눈물이 절로 나오더이다.

감사드려요. 마태오님
허리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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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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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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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율리아님. 살아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지독히도 고통스러운 한해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2018년 한해는 기쁨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정말로 너무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잘것없는 이 목숨 다하여 사 랑 합 니 다!!!

아멘!!!!!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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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마태오님!
은총 풍성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는 사정이 있어서 비록 참석하지 못했으나,
님의 글을 보면서 저도 함께 은총을 받습니다.
감동이에요.ㅜ

온전히 모든 것을 다 내어놓는 예수님의 사랑을
그대로 닮은 율리아 엄마!
그런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말씀으로 양육받는
저희는 정말 얼마나 복된 사람들인지요.

모든 말씀이 저희의 삶속에서 온전히 실천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작은 위로라도 돼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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