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대속고통으로 은총 받고 걱정했던 어려운것까지도 치유 받았어요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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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읽는 모든분들께는 은총으로 흘러가고
저희위해 끊임없이 사랑으로 대속고통을
봉헌해 주시는 엄마께는 기쁨과 위로가 되어
하루빨리 엄마의 신체의 모든기능이 정상화 되어
건강회복 되게 해주소서 아멘!
엄마의 대속고통으로 염려되었던 몇가지 질병을
치유 받아 은총을 나눕니다
지난달부터 소화가 안되고 가슴이 답답하고
배꼽주위의 배가 점점 아파오더니
옆구리까지 아프고 어지러워서
차를 타면 더 어지럽고
차를 안 타도 늘 멀미하는것 같고
정신이 어질어질 하더니
점점 그 증상이 심해졌어요
작년에 2개의 암 수술후 그 동안
엄마의 덕분에 잘 지내왔는데
소화가 안되고 상복부가 엄지손가락만큼
몽아리가 뭉쳐지는것이 만져지고
아무리 소화제를 먹어도
소용이 없는 거에요
저는 아주 심각하게 되지 않으면
약을 절대 안먹고 기적수만 마시는데
소화제를 계속 사다 먹어도
점점 증상이 심해졌어요
올해 11월에 수술후 1년이 되서
모든검사를 하기로
예약이 되서 조심하면서 지내왔는데
아무래도 위암이 아닌가
몹시 걱정되었어요
장부가 담배는 힘들게 봉헌 했는데
3개월전쯤부터 성모님의 사랑으로
너무나 좋아하던 술도 봉헌하고
유혹을 물리치느라 참 힘겹게
노력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추석연휴가 되니 명절에 술을
먹게 될까봐서인지 명절연휴중에 있는
목요성시간에
나주에 미리 가서 기도하고
첫 토 지내고 오자고 하니
넘 반가웠지만
몸이 나날이 안 좋으니
걱정이 많이 되는데도
장부한테는 내색할 수 가 없었어요
그 좋아하던 술을 봉헌했는데 장부를 도와서
나주를 가기 위해 목욜전날 짐을 싸는데
정신이 어질어질 하고 그동안 소화가 안되서
거의 잘못먹었던 터라
기운도 없어서 쓰러질것만 같았어요
나주에 다닌지 만 10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정말 가기 힘든 상황들이 여러번 있었지만
가다가 죽더라고 가야지 하면서
순례했는데...
몸이너무 안 좋으니
가다가 죽을것만 같고
가서 잘못될 것 같으면서 꼭 이렇게
미리 가야만 하나 좀 쉬다가
첫토때 가면 안될까 하는
생각과 아픈몸으로
며칠을 지낼생각에
정말 가기가 싫었지만
장부를 위해서 짐을 싸서
나주에 가게 되었어요
첫 토 기도회에 멀미하는것 같이
어질어질하던것은
엄마의 대속고통으로
치유를 받았어요
그런데
소화가 안되고
속이 답답한것은 남아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다음날 월욜에
다시 지방에 다녀와야 하는
사랑을 실천할일이 생긴거에요
잠시 망설였지만
모든것을 사랑을 위해 봉헌하시는
엄마가 떠올랐어요
그런데 가려고 생각하니
정말 걱정이 되어
위급한 상황에 사용하려고
아껴두었던
엄마 징표기적수가 떠오르고
너무나 마시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밤에 자기전에
징표기적수를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니
놀랍게도 속이 넘 편한거에요
지금은 좀 속이 불편한것이 남아있지만
위암이 의심됐는데 상복부에 있던
몽아리가 없어졌어요
쉬지를 못해서 힘들어지면
어떻허나 걱정했는데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체력까지 주셔서
지치지 않고 지방에를 또 다시 갔다오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 했어요
정말 너무나 놀라웠어요~
내가 하기 힘든 상황에서
힘든것마져 봉헌하며
사랑실천을 위해 노력할때
주님 성모님께서 그 힘과 필요한것을
주신다는것을 이번에 깨달았어요
저는 너무나 사랑이 부족한데도
엄마께서 저희위해 얼마나 계속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셨는지
그 희생으로 거져 얻은 사랑의 열매이지요
제가 받은 은총이 많아서 2부에
이어서 올릴건데 더 큰 은총이 있답니다
2부에서도 꼭 뵈어요~~
댓글목록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가다가 죽더러도 가야지 " 고럼 고럼~ ㅋ .한번 옳다고 믿으면 " 이 생명 다 하도록 " 이어야지 기분 좋으면 가고 꾸리하면 아니가고 고런 인간을 주님 , 성모님께서 좋아하시것어요 ? 배 부르다고 주는 밥 팽개치고 배 고프다고 밥 달라 졸라대는 인간이 되었어야 쓰것어요 ? ㅋ .등이 앞으로 굽을 정도로 虛해도 배 부르구나 셈치면 만고에 편해요 . 뭐니 뭐니 해도 나주성모님동산밥이 최고 ! ^0^
揭厲朝將夕 潺湲古至今 : 시냇물은 졸졸졸 천천히 흘러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았으리 ... ( 영세 받은 후 나주를 알고 순례 다니고 ..)
花源君若許 雖遠亦相尋 : 만약 그대 간 곳이 무릉도원이라면 아무리 멀어도 찾아가야지 . ( 무릉도원 = 나주성모님동산 = 천국 )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 온전히 봉헌하는 마음을
보시고 은총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님의것님, 축하드려요.~~~^^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님의 것님의 믿음 또한 고개 숙여집니다
심하게 아픈 몸임에도 불구하고 남을 위해 봉헌하면서
흐름에 맡길 때 치유까지 해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은총에 감사드리고 기도해주시는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축하드립니다~!!
은총과 치유받으심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치유 축하 드립니다..
맡기고 순례하신 그 마음을 성모님게써 이쁘게
보시고 은총을 주신거라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님의것님 많이 힘드심에도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장부께서도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서로 사랑하며
사시는 모습 주님 성모님께서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모든 것 다 맡기시는 믿음, 정말 감동입니다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치유해 주셔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가 하기 힘든 상황에서
힘든것마져 봉헌하며
사랑실천을 위해 노력할때
주님 성모님께서 그 힘과 필요한것을
주신다는것을 이번에 깨달았어요.
아멘!!!
사랑하는 님의 것님!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머나 그렇게도 많이 힘드셨군요.
사랑실천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치유받으심 넘 축하드려요.
엄마의 사랑이 엄마의 기도가
이렇게도 은총되어지니 너무
기쁘네요. 감사해요. 님의것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님의것님 추카~추카드립니다~~♬
언능 2부로 달려갈게요~~~^♡^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은총 받으신 것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 축복 가득하시고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참으로 감사합니다. 은총받으심도 축하에 앞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
대속고통으로 늘 봉헌하여 주시는 율리아님께 무지 무지 감사하고
늘 주님과 성모님의 자비로우신 축복을 풍성히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내가 하기 힘든 상황에서
힘든것마져 봉헌하며
사랑실천을 위해 노력할때
주님 성모님께서 그 힘과 필요한것을
주신다는것을 이번에 깨달았어요
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엄마 생각하시며 봉헌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우셔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뫼님의 댓글
날뫼 작성일
큰은총받으심 축하해요 가기싫어 순례가신분들
은총이 많으시답니다 모든것 성모님께맡기고
무작정 순례길에 오르면 성모님께서 해결헤
주시던데요 몰라요 다맡깁니다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하기 힘든 상황에서 힘든것마져 봉헌하며
사랑실천을 위해 노력할때 주님 성모님께서 그
힘과 필요한것을 주신다는것을 이번에 깨달았어요
아멘!!!아멘!!!아멘!!!
힘든상황에서도 봉헌하는 모습 귀감이 갑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힘든 상황에서 힘든것마저 봉헌하며
사랑실천을 위해 노력할때
주님 성모님께서 그 힘과 필요한 것을 주신다."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봉헌의 시간들!! 우리의 모든 시간을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사랑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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