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으로 두통 치유&청년 피정 은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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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 한 자한 자 죄인들의 회개와 연옥 영혼들을 위하여
봉헌하며 주님 영광위하여 글을 쓰오니,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제외한 모든 나쁜 분심은 성모님의 망토로 모두
막아주시고, 이글을 읽는 모두에게도 은총 곳곳이 흘러가게
해 주십시오.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베개에 피까지 흘리신 대속고통으로
두통 치유 받은 은총 나눔입니다.
10월 11일 저희 어머니께서 터질 듯한 두통으로
두번이나 응급차에 실려갔습니다. 각종 뇌 검사를
다 해보았지만 이상이 없었고 그냥 두통이란 진단뿐
마약성 진통제와 주사를 매 시간마다 맞아도 고통이
극심해서 잠을 못잘 지경이었습니다.
심박수는 200이 넘고, 진통은 극심하고, 신경 안정제,
수면제를 먹어도 한두시간 뒤면 머리가 터질꺼같아
잠을 깨고의 반복이었습니다. 면회시 극심한 발작이
일어나 오셨던 분께 죄송한일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더 큰 병원으로 옮기고 신경 차단술,물리 치료, 보톡스등
의학적인 힘을 빌렸지만 새벽에 잠을 못자는 것은
매 한가지였으나 기적수, 율신액스카프, 율리아엄마와
기도회,청년회 회원분들의 기도로 차츰씩 차츰씩 나아졌고
그렇게 거의 한달간을 병원에 있었고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은 이제 없고
약을 먹다가 다시 극심해지면 그 때 다시 입원을
하라고 하였고 11월 13일날 퇴원을 하였습니다.
11월 첫토도 빠지게 되었고 저의 마음속에서도 더 이상
고통 감당이 힘들어 불만이 터져나올 쯔음,
청년 담당 수녀님께서 연락을 주셨어요.
불평도 하였지만 수녀님께서 율리아 엄마의 말씀으로
끊임없이 이 죄인에게 용기 주시고 양육해 주시고
사랑을 주셨어요. 11월17일 봉사자 모임 하루 전 날에도
수녀님께서 카톡을 주셨는데 인간적 마음으로 못간다고
말씀드렸다가 문득 나주에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마귀의 유혹이 있었지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보호하시어 이끄셨던것 같아요.
집을 나설때도 엄마가 두통이 갑자기 심해져서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사히 나주에 도착했고 성모님 집에서
향유를 흘려주시는 성모님께 가족들 대표해
은총을 나르는 지게꾼으로 왔다고 말씀드리고
은총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나를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드렸어요.
비닐하우스 성전에서 고백성사보고 기도봉헌문에
글을 썼어요. 예수님께서 이미 은총을 마련해 주셔서인지
어머니 두통치유와 그 밖의 모든 일에 대해 감사드리고
이 모든 영광을 하느님께 돌려드린다는 내용을 쓰고
봉투에 넣어 제 자리에 왔고 묵주기도가 바로 시작되어
1단을 다 마칠 무렵 율리아 엄마께서 위급한 상태이시고
두통이 극심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얼마나 극심하셨으면 베개에 피까지 묻어나왔고
만남 시간에 제 머리에 대어 주실때 모든 은총을
두통으로 아픈 집에계신 엄마에게 흘러들어가게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아멘.
집으로 가는 순례 차량안에서 엄마한테 카톡으로
'엄마 치유 다 받았지?' 라고 보냈는데
'응 아침에 머리가 안아프네. 지금 밥하는 중이야'
그러시는 거에요.
정말 아멘 아멘 아멘입니다. 지금 오전 미사드리러
성당도 나가셨어요.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엄마께 영광, 찬미,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또, 제가 올해 청년 피정으로 아버지와의 상처를
치유받았다고 증언 하였었는데 아버지도 함께 치유를
받았다는 것을 엄마가 입원한 계기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태중에서부터 지금까지 부모와 형제들로부터 받은
폭력, 폭언, 상처가 많아 제 기억에서는 항상 부정적이고
하느님 원망하고 화를 잘 내는 아버지였고, 언성을 높일 때
마다 자식들이 불안해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간병인도 힘들어서 도망가고 싶을 수
있는 일을 아버지께서 엄마를 한 달 넘게 거의 24시간
간호하시고 새벽에 한시간 마다 깨서 아픈 엄마의
간호를 화 한번 내지 않고 해내셨어요.
엄마에게 아무것도 하지말고 당신 다 시키라고
쓰레기조차 그냥 던져두면 아버지께서 줍겠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얼굴에는 사랑이 보였습니다.
아니 하느님을 원망하던 사람이 5대 영성을 이미
실천하고 계신것에 저도 아버지도 놀라웠습니다.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그 의지조차 선으로
향하게끔 은총으로 변화시켜 주시니 고통속에 더 큰
은총을 받고있음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함께 걱정해주시며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와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며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강가브리엘라님의 댓글
강가브리엘라 작성일
아멘~~!!!
치유해주시고 5대영성을 실천하게 도와주신
주님과성모님 율리아엄마 감사드립니다♡♡♡
넘감동이에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와ㅡ 아멘 알렐루야!
정말 너무 놀라워요ㅠㅠ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을 통하여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네요!
엄마 감사합니다!!!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아멘^^
정말 놀랍네요~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덕분에 치유받으심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항상 순례오신분들의 가족들에게까지
은총이 흘러가도록 기도해주시는데
그것이 이렇게 확연히 보여주셨네요♡
엄마의 사랑에 찬 기도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단 하나도
거절하지않으시기에 일어나는
신비한 기적이라고 확신합니다♡
은총나눠주셔서 무지 감사드립니다^^
항상 은총속에 계시다
성모님 동산에서 또 뵈어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엄마께서 얼마나 그 고통이 극심하셨면
머리에서 피까지 나왔는데
그 곳에서 장미향기까지 났었는데
님의 어머님께서 치유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걱정되고 힘드셨을까요?
극심한 두통은 정말 일상생활도
어려운데 가족들까지도 힘드셨겠네요
정말로 놀랍기만 합니다
가족들중 한명이라도 순례와서 기도하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또 깨닫게 되네요
가족들고통들까지 대속고통을
받으시다니...
엄마의 눈물겨운 그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집으로 가는 순례차량안에서 엄마한테 카톡으로
'엄마 치유 다 받았지?' 라고 보냈는데 '응 아침에
머리가 안아프네. 지금 밥하는 중이야' 그러시는 거에요.
정말 아멘 아멘 아멘입니다. 아멘~!!!
항상 얼굴에는 사랑이 보였습니다.
아니 하느님을 원망하던 사람이 5대영성을
이미 실천하고 계신 것에 저도 아버지도 놀라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으로 어머니 치유받으심도!
아버님의 변화도! ... 저를 포함한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고집센 백성들까지도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켜 주신 예수님께서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변화되어 성화의 길을 걸어 완덕으로 향해하게 하소서.아멘.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cybele님의 댓글
cybele 작성일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성모님,율리아엄마께 감사와 영광 돌려드리며~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감동~~~^^
넘넘 축하드려요.
율리아님께 감사~
주님께 영광~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머니의 두통을 걱정하시고
염려하신 사랑의 맘 감사해요.
향유흘러주시는 성모님께 가족들
대표해 은총을 나르는 지게꾼으로
왔다고 말씀드리고 은총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나를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드린 모습은 눈시울이 붉어지려합니다.
가족을 위하여 사랑의 맘이 가득 느껴집니다.
율리아엄마의 극심한 고통들로 피땀이 젹신
수건에 집에계신 엄마를 위하여 기도하신 사랑들
물결치듯 감동으로 함께합니다.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무지무지 축하드리며
감사드려요.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어머니 치유와 상처치유~!!!
축하드려요~!!!
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얼마나 극심하셨으면 베개에 피까지 묻어나왔고
만남시간에 제 머리에 대어 주실때 모든 은총을
두통으로 아픈 집에계신 엄마에게 흘러들어가게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저도 그때 두통으로 고생하며 입원을 자주하고 고통받고있는
우리 기도회회원을 위해 기도 했는데 ...
오늘은 한번도 안 아팠다고 하네요...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집으로 가는 순례차량안에서 엄마한테 카톡으로
'엄마 치유 다 받았지?' 라고 보냈는데 '응 아침에
머리가 안아프네. 지금 밥하는 중이야' 그러시는 거에요.
정말 아멘 아멘 아멘입니다. 지금 오전미사드리러
성당도 나가셨어요.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엄마께 영광, 찬미,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온유와 겸손님!
부모님께서 온전히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을 통해
어머니께서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변화...ㅠㅠ
무지무지 감동적이네요ㅠㅠ
역시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없으세요ㅠㅠ
감동적인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넘넘 좋은 은총글이에요+_+
큰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리며
성모님 동산에서 자주 뵈어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집으로 가는 순례 차량안에서 엄마한테 카톡으로
'엄마 치유 다 받았지?' 라고 보냈는데
'응 아침에 머리가 안아프네. 지금 밥하는 중이야'
그러시는 거에요."
아멘!!! 아멘!1! 아멘!1!
추카~추카드립니다~~~^♡^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오! 가족들 모두 치유 받으시고
특히 머리부분 치유 받으셨다니
엄마께서 머리 고통을 받으시고
피까지 나오셨는데 그 고통이
헛되이 흘러가지 않고 순례하는
모든 가족까지도 치유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온유와겸손님! 함께 기뻐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율리아님의 대속 보속 고통을 통한 치유 은총
정말 대박이군요...
저도 그 순간에 머리 수술하신 어머니와 뇌경색인
여동생과 분노 장애를 앓고 있는 조카등 가족들을
위해서도 봉헌하였습니다.
언젠가 꼭 치유받으리란 확신을 가지고...아멘!
겸손한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의 죽음을 넘나드는
희생 보속 고통과 그 사랑의 탄원기도를 주님께서 들어
허락하여 주심을 믿사옵기에 저희 어찌 감사드리지 않을
수 있겠나이까...
주님! 영광과 흠숭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와 위로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율리아님! 무지 무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대속고통으로 극심한 두통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성된 기도가 가족에게도 흘러 들어가
치유 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엄마의 대속 고통이 그만큼 극심했는데..ㅠㅠ
아멘~~!!*
감사합니다..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놀라운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천국그자리님의 댓글
천국그자리 작성일
아멘!!!
가족의 화목으로 성가정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가족들의 건강과 안위까지도 돌보아 주시고 지켜주심에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두통이 치유되다니!! 참 어려운 일이 해결되었네요!!
감사감사!!
주님성모님! 율리아엄마를통하여 은총을 내려주시었으니 우린 무한 감사 드릴 뿐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그 의지조차
선으로 향하게끔 은총으로 변화시켜 주시니
고통속에 더 큰 은총을 받고있음을..."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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