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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토요일에 받았던 은총 늦었지만 나눕니다.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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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구원자
댓글 26건 조회 1,676회 작성일 17-11-23 23:30

본문

†. 사랑하올 나의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최고조의 극심한

고통중에 계시는 율리아엄마께 고통 경감과 기쁨이 되게 해

주시고ㅠㅠ!!! 읽는 모든 이에게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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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11월 첫 토요일에 받은 은총 늦었지만 나눠요~!

 

성모님 동산 갈바리아 예수님은 정말 살아계시다고

율리아 엄마께서도 여러번 말씀 하셨구... 성모님 동산에

오면 천국이라고 늘 너무 오시고 싶으시다고 하신 말씀도 생각나네요-!


 

11월 첫 토, 묵주기도 시간 때, 초와 묵주를 들고 함께 기도하죠~

저도 함께... 갈바리아 예수님앞에 도착하여 예수님을 바라보며

묵주기도를 계속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러다가 잠깐 깨어있지 못해

다른 생각들을 하고 있었나봐요. 그런데 그 순간,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께서 크게 숨을 들이쉬시는거에요.

 

첨엔 '내가 잘못봤나?' 생각 들었지만

의심하면 안 되기에! 묵상을 했어요. 


DSC01150_2.jpg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저를 당신의 것으로만 삼으시고 싶으신데
제가 집중하지 못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니까
너무 고통스러우셔서 신음하신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까지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는 제 모습을

잘 깨닫지 못했는데 예수님의 그 모습을 보고

제가 확 깨어나서, 예수님께  

 

'오 예수님 잘못했어요. 제가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들을 할 때 당신께서 이렇게나 마음 아프시군요...!
이제 알겠어요...! 그러지 않을게요...' 했는데

 

후 집으로 돌아와서 묵주기도를 하는데

정말 예전에는 잘 되지 않던 묵주기도가
이제는 조금만 노력하면, 잡생각 드는 것을

과감하게 내려놓으면! 집중도 쉽게 쉽게

더 잘 되는거에요~!!! 

 

아멘 알렐루야ㅠㅠㅠ 마음의 평화...

넘넘 달콤하올 우리 주님의 사랑...

이 모든 은총이 모두 율리아님께서 저를 위해

극-심한 고통 다 받아주시기 때문임을... 이 죄인이

무지무지 잘 알고 있어요! 무지무지 감사드리오며 사랑하옵니다.

 

+ 사실... 엄청 부끄럽지만,

제가 너무 나약하고 부족해서...

이 은총 관리를 잘 못해서 또 집중이 잘 안되어요ㅠ_ㅠ

염치 없지만 주님께 다시 이 은총 청하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려 하는 너는

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이다.

그것은 네가 피워내는 꽃인 것 같지만

그러나 너는 나와 하나로 결합되어 있기에
그것은 바로 네 안에서 내가 피워내는 꽃이란다.

 

이 세상에 많은 영혼들이 입으로는
나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스스로 꽃을

피워낼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그릇된 영성과 교만으로

이웃을 대하고 있다 보니 꽃을 피우지도 못한 채
멍울이 져 시들어 버리고 만단다. 

 

그러니 내 작은 아기야!
나는 이제 네가 메마른 영혼들 위에

철따라 꽃피고 열매 맺어 그들에게 따먹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 또한 네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 님 향한 사랑의 길

126.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놀라운 사랑. (1985년 12월 13일)


 


첨부이미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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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와ㅡ 아멘 알렐루야!
진짜 놀라워요!!!
살아계신 예수님의 현존을
드러내 보여주셨네요ㅠㅠ

묵주기도할 때 딴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딴 생각이 들려할 때
나눠주신 소중한 은총글이 생각날꼬 같아용!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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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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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어 감사해요.
예수님 말씀도 너무 좋아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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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겸손님의 댓글

온유와겸손 작성일

아멘. 묵주기도를 잘 할 수 있는 은총 저도 나눠주시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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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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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세상에 많은 영혼들이 입으로는
나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스스로 꽃을
피워낼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그릇된 영성과 교만으로
이웃을 대하고 있다 보니 꽃을 피우지도 못한 채
멍울이 져 시들어 버리고 만단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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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아멘~!!!
갈바리아 십자가에서 받은
주님의 놀라운 은총 나누어주심을
감사드리며 또한 축하드립니다

율리아엄마의 열매를 저희가 따먹으며
제 영혼도 성숙하고 있겠지요
그것이 주닝께서 안배하셨다니
놀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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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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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크게 숨을 들이쉬시는거예요 "  coree의 현감, 관찰사 , 정승들이 안 오시는 이유는 ?  왔다카만 늦게 왔다고 대빤에 발길질 !  순례자들 앞에서 수모를 
  당하기  싫어서...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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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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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현존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통하여 깨닫게 되는 은총들에
깊은 감사를 드려요.

예수님께서 눈도 뜨시고
눈물도 쫘악 뻗어가게 우시고
너무너무 잘 생긴 쌍가플이 진 눈의 모습도 보여주시고
사람 살처럼 물렁하게 느껴진 예수님 등등

저희들에게 보여주신  예수님의 현존에
깊은 감사드려봅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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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살아계신 예수님 만나셨음을
믿습니다. 축하드리며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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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저를 당신의
것으로만 삼으시고 싶으신데 제가 집중하지 못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니까 너무 고통스러
우셔서 신음하신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랑의구원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랑의구원자님...예수님의 현존을 깨닫는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희에게도 해당되는 은총입니다
기도에 집중할수있는 은총글 함께 공유해주시니 또한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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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살아계신 예수님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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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우와~~~예수님의 호흡을 느끼셨군요.
저는 예수님의 맥박이 뛰는걸 체험했었거든요.
정말 너무나 강하게 살아계신 예수님으로
팔딱! 팔딱! 팔딱!~~~그 순간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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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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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의구원자님..
귀한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기도 중에 분심들거나 집중하지 못할 때 이 글을 기억해야겠어요.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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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려 하는 너는
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이다.
그것은 네가 피워내는 꽃인 것 같지만
그러나 너는 나와 하나로 결합되어 있기에
그것은 바로 네 안에서 내가 피워내는 꽃이란다.
아멘!!!
사랑하는 사랑의 구원자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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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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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것은 네가 피워내는 꽃인것 같지만
그러나 너는 나와 하나로 결합되어 있기에
그것은 바로 네 안에서 내가 피워내는 꽃이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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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 세상에 많은 영혼들이 입으로는
나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스스로 꽃을
피워낼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그릇된 영성과 교만으로
이웃을 대하고 있다 보니 꽃을 피우지도 못한 채
멍울이 져 시들어 버리고 만단다."
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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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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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내 작은 아기야!
나는 이제 네가 메마른 영혼들 위에
철따라 꽃피고 열매 맺어 그들에게 따먹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 또한 네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저도 사실 기도드리면서 계속 딴 생각이 들어서
기도하고 있었던 것도 까먹을 때가 많아요... ㅜㅜ
지금 생각해보니까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속이 답답하셨을지
지금에서야 알게 되네요.
또 세속에서 생활하다보면 인간적인 생각이 들면서
결과에 대해서 걱정하게 되고 또 걱정해왔었는데
저도 이 말씀을 지금부터 결과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해야겠네요.
좋은 말씀과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과 하느님의 사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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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잡생각 드는 것을
과감하게 내려놓으면! 집중도 쉽게 쉽게
더 잘 되는거에요~!!!
우리도!!! 잡생각을 내려놓고 기도에 집중!!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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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그런데 그러다가 잠깐 깨어있지 못해
다른 생각들을 하고 있었나봐요. 그런데 그 순간,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께서 크게 숨을 들이쉬시는 거예요.

첨엔 '내가 잘못봤나?' 생각 들었지만,
의심하면 안 되기에! 묵상을 했어요.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저를 당신의 것으로만 삼으시고 싶으신데,
제가 집중하지 못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니까
너무 고통스러우셔서 신음하신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까지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는 제 모습을
잘 깨닫지 못했는데 예수님의 그 모습을 보고
제가 확 깨어나서, 예수님께 

'오, 예수님, 잘못했어요. 제가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들을 할 때 당신께서 이렇게나 마음 아프시군요...!
이제 알겠어요...! 그러지 않을게요...♥' 했는데

그 후 집으로 돌아와서 묵주기도를 하는데
정말 예전에는 잘 되지 않던 묵주기도가 이제는 조금만 노력하면,
잡생각 드는 것을 과감하게 내려놓으면! 집중도 쉽게 쉽게 더 잘 되는 거예요~!!!

아멘, 알렐루야! ㅠㅠㅠ 마음의 평화...♥
넘넘 달콤하올 우리 주님의 사랑...♥

이 모든 은총이 모두 율리아님께서 저를 위해
극-심한 고통 다 받아주시기 때문임을... 이 죄인이
무지무지 잘 알고 있어요! 무지무지 감사드리오며 사랑하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ㅠㅠ

기도에 더 집중하실 수 있도록
저도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주님, 성모님, 엄마께 온전히 기쁨드리는
효성 지극한 딸들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무지무지 많이 사랑해용!!!
알라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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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이제 네가 메마른 영혼들 위에
 철따라 꽃피고 열매 맺어 그들에게
 따먹히게 할 것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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